이 항공사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에 대한 내용은 에어재팬(기업)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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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재팬 エアージャパン | Air Japan | ||
<colbgcolor=#eb7b6f><colcolor=#1c3c64> 기업명 | エアージャパン (에어재팬) | |
Air Japan |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일 | 2022년 3월 8일 ([age(2022-03-08)]주년) 에어재팬 브랜드 출범 | |
1990년 6월 29일 ([age(1990-06-29)]주년) 에어재팬 설립 | ||
허브 공항 | 나리타 국제공항 (NRT) | |
보유 항공기 수 | 2 (2024년 4월) | |
취항지 수 | 4 (2024년 4월) | |
부호 | <colbgcolor=#eb7b6f><colcolor=#1c3c64> | AIR JAPAN |
NQ | ||
AJX | ||
모기업 | 전일본공수 | |
직원 | 903명 (2023년 6월) | |
자본금 | 5천만엔 (2023년 4월) | |
대표이사 | 미네구치 히데키(峯口秀喜) | |
슬로건 | Fly Thoughtful | |
링크 | | | | | |
본사 위치 | ||
보잉 787-8 드림라이너, JA803A[1] |
[clearfix]
1. 개요
에어재팬은 2024년 2월에 출범한 일본의 중거리 저비용 항공사다.2. 역사
기업 에어재팬의 역사에 대한 내용은 에어재팬(기업) 문서 참고하십시오.
기존의 에어재팬은 1990년에 월드 에어 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설립, 2000년부터 오늘날의 사명인 에어재팬으로 변경한 뒤 전일본공수의 항공편을 위탁 운항했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브랜드 에어재팬과 기존에 있던 기업 에어재팬은 엄밀히 말하면 다른 존재다. 2020년 10월 ANA 그룹의 비즈니스 모델 변혁에 따라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이용한 새로운 저비용 항공사를 설립하기로 확정됐다.
이후 2022년 3월 8일 전일본공수는 저비용 중거리 항공사 브랜드로 에어재팬(AirJapan)을 발표했다. 브랜드 에어재팬의 항공기 운항과 승무원들은 기업 에어재팬에서 담당하며, 기업 에어재팬의 기존의 ANA 항공편 위탁 운항은 계속된다. 즉 전일본공수 산하의 에어재팬이라는 기업에서 저비용 중거리 항공사 브랜드 에어재팬(AirJapan)과, 전일본공수의 브랜드를 달고 운항하는 위탁운항편 두 가지의 사업을 모두 하는 것.
에어재팬의 리브랜딩 발표 |
2023년 3월 9일 전일본공수는 에어재팬이 2024년 전 좌석 이코노미 클래스 레이아웃에서 보잉 787을 사용하여 동남아시아를 오가는 항공편을 서비스 할 것이라고 발표하여 같은 포지션에서 경쟁하는 일본항공의 자회사인 ZIPAIR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게 되었다. 그해 말, 에어재팬은 첫 취항지를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으로 발표했다. 2024년 1월 26일, 에어재팬은 1호기를 수령받았다. 이는 국내선과 단거리 국제선을 활발히 다니고 있었던 전일본공수의 JA803A이며, 샤먼에서 항공기 도색 및 좌석 개조를 하였다. 2024년 2월 9일부터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으로 첫 운항을 시작하였다. 나리타~방콕 간 편도 금액은 15,500엔으로 전일본공수의 절반이다.
에어재팬의 첫 B787-8 |
3. 상징
3.1. 로고
- 현재의 에어재팬 로고는 남색과 노란 빛을 띠는 담홍색으로 디자인되었다.
- 남색은 일본의 전통 공예의 하나인 '쪽염'에서 유래하여 '숙련되고 정중한 기법(Trust & Thoughtfulness)'을 표현하였고, 담홍색은 일본의 사계절에 있어서의 봄의 일출의 색으로부터 유래해 '기분 좋은 따뜻함(Comfort & Care)'을 표현하고 있다.
<rowcolor=#fff> 현 로고 |
3.2. 브랜드 마크
- 로고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포즈를 밀고 있다. 에어재팬 공식행사나 유튜브에서 승무원들이 인사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이 시그니처 포즈는 손과 손이 만들어내는 '정중함(Thoughtful)'을 표현한 것이다. 로고를 형상화한 이 포즈는 고객에게 정중하고 사려깊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에어재팬의 시그니처 포즈 |
4. 운항 노선
에어재팬의 노선 목록에 대한 내용은 에어재팬/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
4.1. 대한민국 노선
에어재팬 | ||||
자사 기재 직항 | ||||
도쿄(NRT)/T1↔서울(ICN)/T1 | 도쿄(NRT)/T1→서울(ICN)/T1 (NQ21) | 서울(ICN)/T1→도쿄(NRT)/T1 (NQ22) | 운항 횟수 | 기종 |
10:55(JST) 출발 / 13:30(KST) 도착 | 14:40(KST) 출발 / 16:45(JST) 도착 | 일 1회 | B787-8 |
4.2. 과거 운항 노선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위탁 운항하던 노선에 대한 내용은 에어재팬/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년에도 전일본공수 항공편 위탁 운항은 계속되고 있지만, 에어재팬 명의로 운항하는 항공편은 사라졌다.
5.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에어재팬/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년 4월 9일 기준 B787-8 기종을 2대 보유하고 있다. 사실 둘 다 원래부터 에어재팬이 가지고 있었고, 그 동안은 항공기들을 모회사의 항공편을 위탁 운항하는데 썼다가 에어재팬 자체 브랜드 출범 이후부터 도장을 바꾸고 운항하고있다. 나머지 ANA 도장의 787도 대부분 소유주는 에어재팬으로 되어있다.[2]
- 보유 기체들의 평균 연식은 11.7년이다.
<rowcolor=#fff> 제작사 | 기종 | 보유 대수 | 주문 대수 | 좌석 | 비고 |
보잉 | 787-8 드림라이너 | 2대 | 4대 | 324석 | 전일본공수에서 운영하던 기체 |
6. 서비스
- 전 좌석은 324석의 이코노미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다.
- 좌석 간격은 32인치로 싱가포르항공이나 에미레이트 항공 같은 FSC와 비슷하다. 중장거리 항공사인 점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쾌적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좌석마다 USB Type-A, C 타입의 충전이 가능하며, 전자기기 거치대가 장착되어 있다. 개인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지참하여 음악이나 영상 등을 편안하게 감상 또는 시청할 수 있다.
- 좌석은 일본산 인조 가죽을 사용하여 푹신하고 부드러운 착좌감을 제공한다. 또한 헤드레스트를 장착하여 장거리 노선에도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3]
-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대폰 등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하여,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 보딩뮤직은 도쿄예술대학과 협력하여 만든 일본 전통 퉁소와 거문고 소리가 담긴 'あい'라는 노래를 틀고 있다. 일본의 전통 악기와 서양의 악기를 결합하여 재생해 전통적인 분위기와 신선한 그루브를 동시에 만들어준다. 제목인 'あい'는 일본어로 사랑, 만남, 남색(+ 영어로 '나')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기내식은 일부 운임의 경우 유료로 제공되고 있다. 상위 운임인 Selected 운임은 일부 기내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내식은 사전 주문 시스템이나, 기내에서 구입 가능한 간식도 판매하고 있다. 단, 인천~나리타 노선의 경우 나리타~방콕 노선보다 주문 가능한 기내식이 제한적이다. 자세한 메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4년 6월 3일부터 전일본공수의 마일을 에어재팬의 플라이트 바우처로 변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7. 문제점 밎 사건 사고
- 2024년 2월 22일 대한민국 서울 노선 첫 취항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기체 결함으로 인해 결항되었다.[4]# 이 과정에서 결항 안내[5] 및 대처가 매우 미흡해[6] 논란이 됐는데, 특히 항공사의 귀책사유로 인한 결항임에도 취소 수수료를 부과한 사실이 문제가 됐다. 이후 고객들의 항의를 받고서야 일괄 취소 처리를 했다고 한다. 관련 트윗 피치항공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일정이 있다면 기피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에어재팬은 해당 시점에 787-8 1기가 기체의 전부라서 대체편 운항이 불가능하다. 기재 한 대로 밤 출발 새벽편은 방콕으로 띄우고, 이른 새벽에 나리타로 돌아와서 낮에는 인천으로 보내는 스케줄이라 한 대라도 뻗으면 방콕 노선과 인천 노선 모두가 운항이 불가능해지기 때문. 이후 기재가 추가적으로 반입되어야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8. 여담
- 에어재팬의 객실승무원 채용 공고를 보면 ANA와 에어재팬의 양 브랜드에 승무한다고 한다. 이는 어떤 날에는 ANA의 객실 승무원으로 출근하고, 또 어떤 날에는 에어재팬의 객실 승무원으로 출근한다. 덕분에 전일본공수와 동일한 서비스 품질과 안전 수준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추정컨대 2024년 8월 기준으로 기체 2대만을 보유하고 있어 스케줄이 널널하기 때문에 승무원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새롭게 에어재팬 브랜드가 출범하면서 기업 에어재팬 전체가 ANA 항공편 위탁 운항을 중단하고 저비용 항공사로 전환됐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1] 보잉 787 양산 1호기이다.[2] 물론 ANA 편으로 운항할 땐 운전이나 객실 서비스는 ANA 소속 승무원들이 맡는다.[3] 좌석은 Safran사의 Z110i 이코노미석을 장착하였고, Acumen Design Associates에서 인테리어를 담당하였다.[4] 이로 인하여 첫 취항이 2월 24일로 연기되었다.[5] 이메일로만 제공[6] 대체편 미제공, 7일 이내 에어재팬 편으로 교환 및 환불만 가능[7] 여담으로 손놈은 본의 아니게 에어재팬의 인천발 국제선 첫 승객이 되었다. 1등으로 탑승했기 때문이다.[8] 참고로 이 기재(JA801A)는 세계 최초로 상업운항을 한 B78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