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위원회
Financial Services Commission2. 풀 서비스 항공사
Full Service Carrier저비용 항공사(LCC)의 대두에 따라 기존의 항공사들을 지칭하는 데 사용하는 개념으로 전통 항공사(Legacy Carrier)[1]라고도 한다. 기내식, 음료, 수하물,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가 기본 운임에 포함되어 항공료가 상대적으로 비싸며, 퍼스트 클래스 등 상위 좌석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 항공 동맹이나 코드셰어를 통한 네트워크 확대와 서비스 표준화, 상용 승객 우대 제도를 갖추는 것이 보통이다.
대형 항공사라고도 많이 쓰이지만, 대형 LCC와 소형 FSC가 모두 존재하기 때문에 대형 항공사라고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당장 대형 LCC 중 비행기를 무려 820대나 보유했는데도 저비용 항공사+중단거리 운행만 하는 사우스웨스트가 있다. 사우스웨스트는 광동체가 없어서 애초에 장거리 비행을 할 수가 없는 것도 있다. 역으로 소형 FSC의 경우 비행기가 30대도 없는데 태평양 횡단 노선이 있는 스타럭스 항공이 있으며, 예전엔 큰 회사였다가 몰락한 것이긴 해도 비행기가 10대 남짓인데 대서양과 인도양 횡단 노선을 갖고 있는 남아프리카 항공도 있다. 이외에도 비행기를 겨우 10~20대 보유한 FSC는 널리고 널렸으며, 수리남 항공처럼 비행기가 5대도 안 되는 FSC도 존재한다.[2]
3. 미국 해군 차기 건함사업
Future Surface Combatant[1] 미국에서는 민간항공사업법이 처음 제정되고 항공자유화정책이 시행되기 전인 1938-1978년 간 정규노선을 운항한 23개사를 지칭한다.[2] 그나마도 전부 협동체이며, 유일한 장거리 노선인 암스테르담행을 운항하는 A340은 다른 항공사 비행기를 빌려서 운항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