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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b545><colcolor=#122454> 기업명 | 정식: 에어로케이항공 주식회사 | |
영어: Aero K Airlines Co. Ltd.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창립일 | 2016년 5월 20일 ([age(2016-05-20)]주년) | |
첫 취항일 | 2021년 3월 18일 (부정기편 취항) 2021년 4월 15일 (정기편 정식취항) | |
대표이사 | 강병호 | |
보유 항공기 수 | 6(+3) | |
취항지수 | 8(+1) | |
허브 공항 | 청주국제공항 (CJJ) | |
부호 | <colbgcolor=#feb545> | AEROHANGUK[1] |
RF | ||
EOK | ||
지상조업사 | 스위스포트(청주,인천)[2] 에이티에스(제주) | |
모기업 | 디에이피 (대명화학)[3] | |
매출액 | 472억 934만원 (2023년) | |
영업손실 | - 241억 6,811만원 (2023년) | |
당기순손실 | - 283억 6,488만원 (2023년) | |
본사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3로 154 | |
링크 | | | |
[clearfix]
A320-214 HL8386 |
1. 개요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본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3로 154에 위치해있다.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운항하는 국제항공사이다. 티웨이항공의 전신이자, 청주를 거점으로 취항했던 한성항공이 떠난 지 10년 만이다.# 사업계획서에서 초저비용 항공사(ULCC) 모델을 표방하고 있다.[4]
2. 역사
2.1. 험난한 설립 과정
처음에는 한화그룹의 계열회사인 한화테크윈과 한화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 협약을 맺고 2017년 5월 에어로K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다. 그러나 면허 발급이 2번이나 좌절되면서, 한화 쪽에서는 계약사항에 따라 2017년 12월경 투자금액을 전액 회수하기로 결정했는데, 지분이 도통 팔리지 않아 고생을 했었다.2017년 9월 13일에 면허 여부를 국토교통부가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에 관한 추가적인 검토를 이유로 심사기간이 연장되었다.[5] 항공법에서 명시한 항공사 설립 조건을 모두 충족시켰음에도 불구하고[6], 국토부가 명확하지 않은 이유로 승인을 미루어 비판이 제기되었다.# 여러 비판과 루머들로 인하여 국토부는 LCC 신규허가 토론회를 개최할 뜻을 나타냈다.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은 의외로 에어로 K의 시장 진입에 표면적인 반대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그러나 금호아시아나는 에어서울의 신규 승인을 얻기 위해 '비용절감을 위한 저가항공의 출범은 필수적이고, 공급 과잉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주장을 피력했던 것과는 달리 에어로 K의 승인을 반대했다. 토론회
9월 27일 국토부에서 'LCC 신규허가'를 위하여 8개 국적항공사 임원급 관계자들과 에어로K, 플라이양양 등 신규면허를 신청한 2개 사업자 대표 등을 한자리에 모아 비공개 토론회를 개최하여 업계 의견 수렴에 나섰지만, 기존 업체들이 신규사업자들의 사업계획서가 현실성이 없다며 강하게 몰아붙이면서 결론없이 종료되었다.# 토론회는 10월 20일, 11월 7일 두 차례 더 열렸다.##
지역 국회의원, 도지사 등은 지속적으로 에어로 K의 빠른 승인을 촉구하였다.## 충청북도는 청주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LCC 설립을 요구하는 충청권 4개 시·도 공동성명 채택을 추진했다. # 충북 시민사회단체는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 승인을 촉구하며 국토교통부를 항의 방문했다.#
연내 승인에 대한 기사들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2017년 12월, 국토부는 에어로K의 항공면허를 하지 아니하기로 했다.# 국토부에서 밝힌 면허 거부 이유는 과당경쟁과 사업 계획 타당성 부족이었다. 에어로K는 이 결정에 대해 유감이며, 반려는 기존 사업자의 이해관계를 우선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항공 사업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국토부는 2018년부터 항공운송사업 면허 기준을 상향 조정할 계획이지만 에어로K는 기준이 강화되더라도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면허가 거부되자 한화는 에어로K에 투자한 160억을 18년 6월까지 대체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2.2. 계속되는 운항 연기
결국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한 에어이노베이션코리아(AIK)라는 지주회사가 인수하면서 한화의 자본은 완전히 빠졌고, 에어로케이는 자본금을 480억원으로 늘리고 취항지를 11개로 줄여 2018년 11월 재차 면허를 신청하였으며, 결국 2019년 3월 5일, 플라이강원,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운송사업면허를 발급받았다. 그런데 정작 면허를 발급받자, 사모펀드이자 최대주주인 에이티넘이 대표이사를 갈아치우려다 국토부의 제지로 무위로 돌아가는 사건까지 나며 이 기업의 미래에는 바람 잘 날이 없을 듯하다.#2019년 5월 16일, 1호기로 예정되어있던 신규기체가 초도비행을 실시하였으나, 새 항공기 도입을 하지 않고, 기재연령 5년 남짓의 중고 항공기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그 신규기체는 등록번호 XU-761로 캄보디아항공에 인도되었다.[7]
2020년 1월 4일, 에어로K의 1호기로 알래스카 항공에서 사용했던 항공기[8]를 가져오기로 하였으며, 도색까지 마무리했다. # 이 기체는 시택에서 앵커리지 공항, 삿포로를 거쳐 2월 16일 청주공항에 도착했고, HL8384를 부여받았다. # 게다가 국토부와 항공사 간 경영 두고 진실 공방 중이다.#
6월 17일 [9] 청주국제공항 주기장을 떠나 비행을 실시하였다. 항공운항증명(AOC)을 위해 시범비행을 한 것으로 보인다.
7월 1일 AOC 심사 중 최대의 고비인 비상탈출 현장실사에서 국토부로부터 합격을 받았다. 이 후 50시간 시범비행을 완료하면 취항이 가능해진다.[10] #
역대 최장 심사기간을 거쳐 12월 28일 마침내 국토교통부에서 AOC를 발급하였다. 이에 따라 에어로케이는 조만간 청주-제주 노선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AOC를 발급받는 조건으로, 청주국제공항만을 거점으로 삼고 최소 3년을 유지해야한다. 이러한 거점 의무 사용 기간은 2024년 4월 종료된다.
국토교통부에서 2021년 1월 18일, 제주까지 운항하는 하루 2회(왕복) 노선을 허가하였고, 2월 19일부터 실제 취항에 나서 운항할 계획이다. 이 운항 슬롯은 이스타항공의 슬롯으로 알려졌다. # 그러나 역대 최장 AOC 심사로 인해 자본금이 거의 바닥남으로 인하여 유상증자가 완료되고 안전한 운항과 비상 대처가 가능한 2호기가 들어오는 3월 말쯤부터 운항하고자 함을 국토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당초 면허 유지 조건에 면허 발급 후 2년(21년 3월 5일) 내 취항이라는 조건이 있었으나 코로나 사태 등 예기치 못한 변수가 있었기에 에어로케이를 포함한 신규 항공사에 기한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결국 국토교통부는 보도자료에서 "2019년 3월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발급 당시 에어로케이에 부과한 면허 조건인 첫 취항시기를 오는 3월5일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에어로케이는 보다 안정된 취항을 위한 시간을 벌 수 있게 되었으며 마침내 청주-제주간 노선을 2021년 4월부터 정식 취항한다고 밝혔다.# 정식 취항 전, 3월 18일~21일, 3월 25일~28일 8일간 이벤트 비행을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티몬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이벤트 비행 탑승 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 예방 키트를 증정한다고 한다.
2.3. 운항 이후
2021년 3월 18일부터 3월 28일까지 제주행 비정기 노선을 운항했다. 4월 15일부터 마침내 청주~제주 간의 노선을 정기 운항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국내선이자 첫 정기 노선이다.# 12월 3일, 현재 자사가 보유한 유일한 항공기인 HL8384의 운항 행적이 한동안 조회되지 않다가 결국 12월 6일에 기체 정비를 목적으로 사천공항으로 이동한 것이 확인되었다.[11]2022년 8월 23일, 코스닥 상장사이자 대명화학그룹 계열사인 디에이피가 300억 원을 에어로케이홀딩스에 출자하기로 결정, 이후 지분 64%를 확보해 대주주에 올랐다.# 대명화학그룹은 계열사 코웰패션을 통해 로젠택배를 인수하기도 하는 등 큰 인수건을 여럿 진행시켜 왔는데 에어로케이 인수도 그중 하나로 보인다.
2023년 6월 26일, 2호기(HL8386)가 도입되었다. 6월 28일, 3호기(HL8540)가 도입되었다. 7월 6일, 첫 국제선인 오사카행 운항을 시작했다. 7월 21일, 4호기(HL8385)가 도입되었다. 8월 3일, 두 번째 국제선인 도쿄행 운항을 시작했다. 8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 두 번째 국내선인 양양행 운항을 하고 있었다.[12] 다만 수요가 저조하여 단항했지만, 10월쯤 단풍철에 다시 해당 노선을 운영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9월 7일, 세 번째 국제선인 타이베이행 운항을 시작했다. 2023년 동계 시즌부터 도쿄행을 일 2회, 주 14회로 증편하였다. 11월 23일, 네 번째 국제선인 클라크행 운항을 시작했다.
2024년 4월 1일, 청주공항 거점 의무 사용 기간 해제로 5월 말부터 인천-나리타 노선을 운항하겠다고 밝혔다. # 같은해 5월 13일과 15일에 각각 청주-마닐라와 청주-울란바토르선에 신규취항하였다.
1호기 관련 항공기·임대료 82억 원 반환 소송에서 패소하였다. # 에어로케이는 글로벌 항공기 리스 회사와의 항공기 임대 계약을 맺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난으로 인해 임대료 지급이 어려워졌다. 이에 리스 회사는 에어로케이가 계약을 위반했다며 항공기 반환과 임대료 지급을 요구했고, 결국 소송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에어로케이는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리스 회사의 손을 들어주며 에어로케이에게 항공기 반환과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작년만 해도 200억 원대 적자를 기록한 에어로케이에게 82억 원은 상당히 큰 금액이 아닐 수 없다. 아직 2심과 3심이 남은 상황이지만 1심부터 이런 결과가 나왔으니 2심, 3심에서 에어로케이에게 호의적인 판결이 나올지는 미지수.
2024년 11월 28일, 청주발 여섯 번째 국제선인 삿포로행을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동년 5월에 대전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대전시 자매도시인 삿포로, 선양의 국제노선 개설 확대에 대한 조치로 신규 취항이 결정되었다. 10월 2일, 세종특별자치시와 업무협약으로 하네다행 노선 개발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3. 지배구조
주주명 | 지분율 |
에어로케이홀딩스[13] | 100% |
4. 노선망
자세한 내용은 에어로케이항공/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5.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에어로케이항공/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영문 상호의 철자 순서를 앞뒤로 바꾸면 KoreA가 된다.
- 청주국제공항을 허브로 삼은 것은 2번째 사례이다. 과거 한성항공(현 티웨이항공)이 설립되었다가 적자로 인해 사라진 이후 티웨이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허브공항도 대구국제공항으로 바꿨다.
- 한창 영업을 시작하려던 차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 유행하면서 적자를 기록했다.#
- 도색이 묘하게 라이언에어를 떠올리게 하는데 두 항공사 모두 짙은 남색에 노란색을 섞어 쓴다. 또한 이 항공사 도색의 가장 큰 특징은 좌우 도색이 서로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다. 바탕색은 유로화이트이지만 글자 배치도 왼쪽과 오른쪽 면이 서로 다르고 꼬리날개는 아예 색 자체가 양쪽 면이 다르다. 좌측면은 전방부에만 글자가 있고 꼬리날개 바탕색도 흰색이지만 우측면은 꼬리날개 바탕색이 남색, 글자는 후방부부터 전방부까지 이어져있고 밑줄(_)이 길게 그려져있다.[14]
- 가끔씩 기내방송이 '요'로 끝난다. '다'로 끝날 때도 있지만 중간중간 '요'로 끝나는 문장이 나온다. 그동안 하나같이 '십시오' 또는 '다'로 끝났던 다른 항공사들의 기내방송과는 다르다. 승객과 승무원 간의 사이가 더 가깝게 느껴지도록 만들어 승객을 더 편하게 대하려는 새로운 시도인 것 같다. 안내방송/항공기 문서 참고.
- 영어 기내방송을 시작할 때 'Ladies and gentlemen'이 아닌 'Dear passengers'라고 한다.[15]한국어 기내방송은 중간중간 '요'로 끝나는 문장이 있는 것처럼 기내방송이 다른 항공사들과 차이점이 있다.
- 2023년 12월 기준 운항 중인 국내 항공사들 중 허브공항이 가장 작다. 2020년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항증명을 발급받으면서, 청주국제공항만을 거점으로 삼고 최소 3년을 유지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받았기 때문. 이러한 거점 의무 사용 기간은 2024년 4월 종료되었고, 에어로케이는 그 기간이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인천발 나리타행 노선을 뚫었다.
- 가끔씩 Erofey Limited Liability Company라고 조회될 때가 있다. Erofey는 러시아의 화물 항공사인데, 에어로케이와 IATA코드가 RF으로 겹치기 때문. 단, 에어로케이는 "RF"를, Erofey는 "RF *"를 사용한다.[16]
- 신규 취항할 국제선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지만 2024년 2월 기준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결제하려면 한국에서 발행한 신용카드로만 가능하다. 해외 발행한 카드를 이용할 경우 중국 OTA인 Trip.com에서 발권해야 한다.
6.1. 젠더리스 유니폼
보그 코리아와의 콜라보[17], 공식 SNS를 통해 조종사, 객실 승무원, 정비사의 젠더리스 유니폼[18]을 공개했는데 상당히 반응이 좋다. 아래 모델은 실제 에어로케이의 직원들이다.에어로케이 유니폼 | ||
외모 규정도 타 항공사에 비해 굉장히 널널한 편[19]이며, 화장 관련 규정도 젠더리스를 추구하는 브랜드와 협업해 성별에 상관 없는 가이드라인을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1] 항공관제시에, AERO K 또는 AEROKOREA라고 콜사인을 부르는 관제사에게는 운항승무원이 AERO한국이라고 불러달라고 요청한다.[2] 청주는 에어로케이 합작사인 스위스포트AIK가 지상 조업을 담당한다.[3] 연 매출 1조원 대 중견기업인 대명화학그룹 계열사이다.[4] 이와 같은 사업 모델로는 미국의 스피릿 항공, 프론티어 항공, 얼리전트 항공, 그리고 아일랜드의 라이언 에어 등이 있다.[5] 다른 회사에 비해 외국인 주주 비중이 높아 에어아시아 등 외국 항공사의 우회 투자 논란이 있었다. 또한 한국 항공 시장 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항공사들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있었다.[6] 자본금은 항공법 기준 거의 3배 수준이었다.[7] 테스트 사진에 보인 랜딩기어쪽의 번호 761은 캄보디아 등록번호인 XU-761의 일부를 마킹하였던 것이었다.[8] A320-214. 등록번호 N631VA, 기령 12년. 원래는 버진 그룹의 버진 아메리카 항공에서 사용하던 기체였으나 해당 회사가 2018년에 알래스카항공에 합병되면서 그쪽으로 넘어갔던 것이다.[9] 정말로 주기장 한 구석에 장기주차 마냥 주기되어 있었다.[10] 당시에 서울 - 제주, 제주 - 청주 등을 다니는 게 하루 4~5편씩 Flightradar24에 잡혔었다.[11] 사천에 한국 항공서비스의 중정비 기지가 있다. HL8384는 현재 엔진 결함으로 수리 중이다. 해당 기지에 들어간 첫 번째 항공기다.[12] 이 노선의 취항으로 드디어 청주공항에 제주 이외의 국내선이 뚫리게 되었다.[13] 대명화학그룹에서 지분 64%를 가진 지주회사.[14] 좌우 도색을 다르게 한 사례는 더 있긴 하다. 영국항공 도색과 싱가포르항공 도색을 반반씩 칠한 콩코드 여객기나 KLM 네덜란드 항공과 노스웨스트 항공 도색을 반반씩 칠한 DC-10의 사례가 대표적. 그러나 이 사례들은 복수의 항공사가 업무 제휴를 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경우인 반면 에어로케이의 경우는 하나의 항공사임에도 좌우 도장 디자인이 다르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15] 이는 딱히 새로운 것은 아니고, 서방권에서 남성과 여성 이외의 성을 가진 사람도 포괄적으로 이르기 위한 성중립적 표현으로 널리 쓰이는 것이다. 2023년 들어 에어부산과 제주항공 역시 이런 표현을 사용중이다.[16] (알파벳+알파벳), 혹은 (알파벳+숫자) 조합을 사용하는 IATA 코드는 총 항공사 수보다 적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코드를 공유하는 항공사들이 있는데,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 *를 사용한다.[17] #, #, #[18] 여성용 복장에서도 치마는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기내용 복장도 맨투맨에다가 신발은 복장 상관 없이 전부 운동화다.[19] 안경 착용 가능, 헤어스타일 제한 축소 등. 사실 다른 항공사들이 빡센 것이다. 외국 항공기의 경우 안경 낀 승무원이 그렇지 않은 승무원보다 더 많거나 해당편의 모든 객실승무원이 안경을 낀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