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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 에어인천 Air Incheon | ||
<colbgcolor=#aa9872> 기업명 | 한글: 에어인천 주식회사 | |
영어: Air Incheon Co., Ltd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일 | 2012년 2월 24일 ([age(2012-02-24)]주년) | |
보유 항공기 수 | 4(+5) | |
취항지 수 | 8 | |
허브 공항 | 인천국제공항 (lCN) | |
부호 | <colbgcolor=#aa9872> | AIR INCHEON |
KJ | ||
AIH | ||
지상조업사 | 아시아나에어포트 | |
대표자 | 이승환 | |
모기업 | 소시어스 | |
본사 |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동로295번길 124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
| |
[clearfix]
보잉 737-800 HL8338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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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최초이자 유일한 화물 전용 항공사[1]이자 최초의 국제항공화물 전용 항공사.
초기에는 기존 항공사가 선점한 일반운송 시장에 도전하는 대신 특송사와 같이 소량의 긴급한 화물을 타깃으로 하는 전략이었으나, 현재는 통상의 항공사와 동일하게 팔레트 위주의 일반운송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등을 이유로 증가한 항공 화물 시장에 맞춰 점점 세를 불려나가더니 B777 화물기를 주문하고,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부도 인수를 하게 되면서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다.
항공사 로고에 다리가 세 개 달린 까마귀인 삼족오를 사용하고 있다.
2. 기업 정신
- 미션
-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파트너
- 비전
- 고객 중심의 민첩하고 유연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로 도약하는 항공화물 운송 전문 기업
- STRATEGIC GOALS
- 중장거리 노선 취항
- 운영 효율화
- ESG 경영 인프라 구축
3. 지배구조
2023년 12월 기준주주명 | 지분율 |
소시어스[2] | 80.3% |
박용광 | 19.4% |
인천광역시청 | 0.3% |
4. 운항 노선
자세한 내용은 에어인천/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5. 보유 기재
5.1. 현역 기체
자세한 내용은 에어인천/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 보잉 737-800SF 화물기 총 4대로 운항하고 있다. 비행기의 평균 기령은 24.1년이다.[3]
보유 기종 | |
기종 | 대수 |
737-800(SF) | 4 |
777-300ER(SF) | 0(+5) |
총합 | 4(+5) |
5.2. 퇴역 기체
자세한 내용은 에어인천/이전 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처음에는 2대의 보잉 737-400SF기를 보유했으나, HL8291은 2019년 4월경 브라질의 Sideral Linhas Aéreas라는 항공사로 팔려나갔다. 이후 2대의 737-800SF 도입으로 최후의 737-400SF HL8271이 2021년 10월에 퇴출되었다.
보잉 737-800 화물기도 도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화물물량 감소로 인하여 항공기를 반납하기 시작하면서 무산되었으나 코로나19 덕분에[4] 항공 화물 운송량, 운임이 전세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737-800 화물기 도입이 추진되었다. 여담 참조.
6. 논란
- 2019년 9월 26일 계속된 적자로 인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재무구조) 개선 명령을 받았고 "재무구조 개선 명령 이후에도 50% 이상의 자본잠식이 3년 이상 지속돼 안전이나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법령에 따라 항공 운송 사업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적자 누적' 에어인천에 사업개선 명령…"3년후 면허취소 검토"
- 2021년 2월 18일 보도에 의하면, 취업을 명목으로 투자 유치금을 받는 취업 갑질을 행했다고 밝혀졌다.
"조종사 되려면 1억 5천만 원"…에어인천의 수상한 채용
7. 여담
- 대한민국 국적사중에서 유일하게 창사이래 무사고를 기록중이다.[5][6]
- 저비용 항공사로 오인받기도 한다.[7] 국토교통부에서 내놓은 보도 자료에, '6개 저비용 항공사' 라는 문구에서 비롯되는 모양.
- 2018년 평양 공연에서, 화물들을 이 회사 화물기를 이용해 운송하려 했으나, 기재 CAPA 문제로 최종 운송은 대한항공에서 진행하였다.
- 러시아 인 C씨를 사내 인사로 둬서 진에어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면허취소 심사를 진행했으나, 면허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 2018년 4월에는 아메리칸 항공 출신 보잉 B767-300BDSF 항공기를 도입하여 하노이 노선에 삼성 SDS의 물류를 담당했으나, 화물 물량 감소로 인하여 2019년 8월 반납하였다. 애초에 2대를 도입해 운항 할 계획이었으나, 결국 반납하면서 무산되었다. 기사
- 2019년 9월 초 국토교통부가 에어인천에 재무구조 개선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에어인천은 반기마다 국토부에 재무상황을 점검 받아야 하며 3년동안 재무구조가 개선되지 않으면 항공 운송 사업 면허가 취소된다. 에어인천은 2012년 사업 시작 이후 계속해서 자본 잠식 상태로, 2019년 1분기 기준 자본금 89억원, 부채 324억원으로 영세한 상태이다. 코로나바이러스-19으로 인한 항공 화물 운임 인상 효과 덕에 자금 마련 및 화물 수요 등을 고려해 B737 화물기 1대를 추가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 그동안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항공기 2대를 어쩔 수 없이 반납해야 했던 에어인천으로서는 현재 보유 중인 항공기 단 한대로 퀵턴 방식으로 하루 2~3회 운항 하기엔 한계가 있다하여 실적 개선에 있어선 항공기 1대가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한다. # 결국 보잉 B737-800SF 화물기를 들여오기로 했고 현재 도입이 완료되었다.[8]
[1] 시리우스항공이 등장하게 되면 둘뿐인 화물 전용 항공사가 된다.[2] 사모펀드. 소시어스에비에이션 명의[3] 2024년 9월 기준[4] 다른 항공사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봤지만 화물 전용 항공사인 이곳만은 오히려 특수를 누렸다.[5] [age(2012-02-24)]년째이며, 준사고도 없다.[6] 현재 운항중단 중인 항공사를 포함하면 파라타항공이 있다.[7] 관련 기사[8] 에어인천 논란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