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23:29:24

옥정포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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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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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옥정포천선노선도.png

기본계획상 노선도
노선 정보
분류 광역철도도시철도
기점 덕정역
종점 포천역
개통일 2029년 예정
운영기관 미정
사용차량 4량 1편성 전동차
차량기지 포천차량기지사업소
노선 제원
노선연장 21km
역 수 5개
궤간 1,435㎜

1. 개요2. 경과
2.1. 포천시 연장 확정2.2. 전략환경영향평가 돌입2.3. 공사 발주 이후
3. 연장 논의
3.1. 덕정역 연장 추진3.2. 철원 연장 추진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포천시 공무원의 내부정보 이용4.2. 공사비 하향 추정
5.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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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주시(옥정덕정)와 포천시를 잇는 광역전철 노선. 수도권에서 철도가 지나지 않는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인 포천시에도 철도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구상되었다. 청라에서 옥정중앙역을 오가는 서울 지하철 7호선(수도권 전철 7호선)과는 평면환승되는 별도의 체계[1]이며 차량기지도 별도이다. 기본계획 공표 이전까지 쓰이던 '옥정포천선'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건설 사업 자체는 고읍역에서 시작된다. 즉, 옥정~포천 전철 건설사업은 7호선 전철을 한 정거장 연장하는 것도 사업 내용에 포함되어 있다.

2. 경과

2.1. 포천시 연장 확정

파일:7_pocheon1.jpg
도봉산포천선이 '도봉산옥정선'과 '옥정포천선'으로 이원화되고, 도봉산옥정선의 장암역~옥정역 구간 기본계획이 고시된 후, 포천시에서는 도봉산포천선을 포천시내로 연장시키는 '양주포천선' 계획을 수립중에 있었다. 2018년 10월 24일 정부가 국가 차원에서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각 시도별로 선정한 2건의 공공투자프로젝트에 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정책에 따라 각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을 신청받았고 경기도에서는 경기 북부 발전을 위해 7호선의 포천 연장 사업을 2개 사업 중 하나로 선정했다(다른 하나는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2019년 1월 16일에는 포천시 시민 및 포천시 시민단체 포함 주최 추산 1만 3천여명이 광화문광장에서 7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촉구 시위를 벌였다. 이는 포천시 2018년 인구등록 기준(15만명) 10%보다 살짝 낮은 정도이며, 외국인 및 군인 포함 인구로 20만명을 기준으로 삼아도 5%를 넘는 인원이다. 결국 2019년 1월 29일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당초 수도권 지역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낙후된 경기 동북부 지역 배려와 함께 남북 경협 사업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선정된 것으로 예상된다.

2.2. 전략환경영향평가 돌입

파일:양주포천선전략환경영향평가.png
2020년 12월 18일, 보다 확정된 노선도가 공개되었다. 이전 계획의 드리프트는 해소되었다.

2021년 2월 9일의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포천시 구간을 지하화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으며, 포천시에 차량기지 1곳을 건설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아울러 옥정중앙 ~ 포천 구간은 4량 셔틀운행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21년 4월, 포천시가 옥정포천선 구간에 대해 복선으로 건설하고 7호선 직결이 무산된다는 전제하에 옥정포천선을 덕정역이나 양주역까지 별도 노선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방안이 현실화되면 복선-단선-복선의 기형적인 철도가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 도봉산옥정선과 옥정포천선이 완전히 분리된 별개의 노선이 되며, 포천은 철도 노선이 있다는 정도만 될 뿐, 실질적인 교통 편의성 개선의 의미는 퇴색될 위험이 커졌다.

2022년 10월 16일, 양주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성호가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2]

2022년 10월 17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명의의 기본계획 승인이 알려졌다.[3] 그 결과 옥정중앙 ~ 포천 구간은 옥정중앙역에서 7호선과 평면 환승되는 별도의 셔틀구간으로 운행되며 포천역 뒤쪽으로 별도의 셔틀전철용 차량기지도 건설하는 것으로 결론났다. 이로써 도봉산옥정선과 옥정포천선은 완전히 분리된 별개의 노선으로 운행하게 된다. 기본계획 상 노선명은 옥정~포천선이다. 총 사업비는 1조 3,370억 원이다.

2.3. 공사 발주 이후

2023년 1월 10일 경기도청조달청을 통해 옥정포천 구간에 대해 발주를 의뢰하였다.[4] 낙찰자(건설사)가 정해지면 2024년 착공한다.

2023년 7월 기준으로 포천 구간 4량 셔틀을 덕정역까지 연장한다는 계획이 추진 중이다. 경기도에서 검토 결과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돼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건의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별개의 차량과 차량기지로 운영되는 옥정~포천 구간은 사실상 1호선의 지선으로 운영되는 별도 노선으로, 덕정~포천 구간을 운영하게 된다.

2023년 KDI의 기본계획 재검토 결과에 따르면, 옥정중앙역을 3면 4선에서 2면 3선으로 축소하고, 옥정포천선 개통 대비로 본선용 8랑 1편성과 포천 구간 셔틀용으로 4량 7편성 전동차를 도입하며, 중검수는 도봉차량기지에서 시행할 계획이라고 한다.[5]

2023년 12월 12일, 실시설계가 착수되었다. 착공은 2024년 하반기로 예정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6]

3. 연장 논의

덕정 연장, 철원 연장 둘다 2024년 3월 19일 경기도 발표에서 공식화했다.

3.1. 덕정역 연장 추진

포천시는 옥정역에서 덕정역까지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단선구간이 걸쳐있는 7호선보다야 GTX-C가 있는 덕정역이 환승 연계에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현실화된다면 수도권 전철 7호선과는 더욱 연계가 희미해지고, 경원선의 지선 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

3.2. 철원 연장 추진

해당 문서에 나오듯 포천 ~ 신철원[7] 지역으로의 연장 계획. 문서 참조.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포천시 공무원의 내부정보 이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 문서
번 문단을
포천공무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포천시의 공무원이 옥정포천선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매수한 사건이다. 징역 3년의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평범한 공무원이 아니라 해당 노선의 경로를 선정하고, 결재를 올린 장본인이었다.

===# 양주포천선 재검토 및 장암-민락-포천선 분기 추진 논란 (무산) #===
파일:민락포천선.jpg
김동근 후보가 공약한 7호선 재검토 노선도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백영현 포천시 국민의힘 후보가 예비후보 시절부터 일찌감치 양주포천선을 전면 재검토하고, 장암-민락-포천 직결노선 및 복선전철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즉 수도권 전철 5호선처럼 장암에서 단선인 옥정방면과 복선인 포천방면으로 Y자 형태 노선을 짓자는 것이다.

이러한 공약에 양주포천선 계획이 혼란에 빠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생겼다. 이에 양주포천선 안에 옥정중앙역이 걸려있는 양주시민 다수와 기존대로 조기 착공하기 원하는 일부 포천시민들이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고,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지역위원회는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공약을 규탄하고 철회를 요구했다.[8]

이어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도 2022년 5월 12일, 후보 등록 직후 진행한 3대 핵심공약 발표에서 도봉산옥정선과 별개로 장암-민락-포천 노선 건설을 공약으로 걸고, 이를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논의하겠다고 밝혀 우려는 더욱 커졌다. 반면, 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는 기존안대로 도봉산포천선을 조기 개통하겠다는 공약을 내민 상태라 장암포천선 지지에서 빠졌다.

이에 5월 14일, 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가 7호선 재검토는 '양주 패싱'이라며 공약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이어 18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의 공동공약 발표와 함께 7호선 재검토를 다시 규탄했다.[9] 7호선 연장 재검토가 6.1 지방선거 경기 동북부 권역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선거 결과, 의정부·양주·포천에서 국민의힘 후보들(김동근, 강수현, 백영현)이 당선되고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동연이 당선되었다. 그리고 경기도가 주도한 사업안이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Y자 분기안은 무산되었다.[10] 대신 Y자 노선 주장을 했던 두 시장은 GTX-E를 구리-포천으로 추진하겠다고 한다.[11]

또한 지도에 자금역 신설 추진이라고 표시된 부분도 실제로 실현될 가능성은 없다. 그저 민락역 신설은 중간에 분기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노선상에 추가로 지을 수 있는 자금역 신설이 약간의 가능성이 더 있을 뿐이다. 현재 탑석역과 고읍역 간의 거리가 긴 편이기도 하고 해당 위치가 도로랑 일치하게 지어질 수는 없지만 역을 짓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다. 8호선 다산역처럼 승강장이 도로랑 일치하지 않고 어긋나게 지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자금역을 짓는 것 자체는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다. 그런데 이미 주변에 의정부경전철 효자역이 있는데 역세권이 중첩되므로 B/C값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그 일대가 수요가 많은 동네면 몰라도 효자역은 의정부경전철 이용객 수가 몇 년째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데 자금역이 신설될 가능성은 거의 0에 수렴한다. 간혹 근처에 의정부면허시험장, 의정부성모병원, 그리고 일대 재개발로 대단지 아파트가 다수 들어설 예정이라서 수요가 있을 거라는 예측이 있는데 이미 그것도 효자역을 통해서 접근이 가능하기에 설득력이 떨어진다. 물론 서울 강남으로 가려면 의정부경전철은 환승저항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그 시점에선 도봉산포천선이 개통되어 탑석역에서 7호선 환승이 가능해지므로 한 번 환승하면 강남으로도 쉽게 갈 수 있다.

4.2. 공사비 하향 추정

도봉산포천선의 도봉산~옥정 구간도 공사비 하향 문제가 있었는데, 예타 면제를 받은 옥정-포천 구간은 정도가 더하였다. 기획재정부 심의 과정에서 총사업비가 당초의 1조 554억 원에서 1조 3천 370억 원으로 2천 816억 원(26.7%) 증가했다.

5. 역 목록

{{{#999 기존역인 덕정역을 제외한 모든 역명은 가칭이다.
기존역인 덕정역을 제외한 역들은 포천시에서 언론사에 제공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292321
7호선 연장 요구 보도자료]]에 명시된 역명으로 기재한다. 모든 역의 구조는 계획이며, 실제 공사가 완료된 후에는 계획 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17.1 포 천 抱 川 ■││■ (지하3층) 경기도 포천시
대진대 大眞大 │■│ (지하4층)
소 흘 蘇 屹 ■││■ (지하4층)
0.0 옥정중앙 玉井中央 │■│■│ (지하4층) 수도권 전철 7호선 경기도 양주시
-3.9 덕 정 德 亭 GTX C
수도권 전철 1호선


[1] 옥정중앙역 문서에 나오듯 한 플랫폼은 공유되는지라 물리적으로 연결되어있다.[2] 「국토부,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 기본 계획 승인」, 경기신문, 2022-10-16[3] 대광위, 「옥정~포천」 광역철도 기본계획 승인, 국토교통부, 2022년 10월 17일[4] 「전철 7호선 ‘경기 양주 옥정-포천 연장’ 발주, 내년 착공」, 경향신문, 2023-01-10[5] KDI 기본계획 재검토안 (PDF)[6] 「7호선 옥정∼포천선 내년 첫 삽 뜬다…3개 공구 실시설계 착수」, 연합뉴스, 2023-12-12[7] 현재 신철원이라 불리는 곳은 번화한 동송읍, 갈말읍 일대.백마고지역 및 복원 예정인 철원역은 쇠락한 철원읍만 지난다.[8]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및 광역·기초 예비후보들 "옥정~포천선 기본계획대로 추진돼야"」, 중부일보, 2022-04-13[9] 「[6.1 지선 풍향계]정덕영 양주시장 후보, 7호선 재검토 규탄」, 인천일보, 2022-05-19[10] 「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 노선 변경… 정부 사업비 제외」, 중부일보, 2022-06-16[11] 「7호선 연장 양주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탄력」, 대한전문건설신문,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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