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기별 ]
- ||<width=640><table width=100%><table bgcolor=transparent><nopad><(>[[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대검|||]]대검## ▼ 대검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직검|
[[도기(명조: 워더링 웨이브)|]][[카카루(명조: 워더링 웨이브)|
도기]][[기염|
카카루]][[금희|
기염]][[루미(명조: 워더링 웨이브)|
금희]][[루파|
루미]][[아우구스타(명조: 워더링 웨이브)|
루파]][[치사(명조: 워더링 웨이브)|
아우구스타]]치사]]직검## ▼ 직검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권총|
[[방랑자(명조: 워더링 웨이브)|]][[산화(명조: 워더링 웨이브)|
방랑자]][[양양(명조: 워더링 웨이브)|
산화]][[단근|
양양]][[장리|
단근]][[카멜리아(명조: 워더링 웨이브)|
장리]][[브렌트(명조: 워더링 웨이브)|
카멜리아]][[카르티시아|
브렌트]][[구원(명조: 워더링 웨이브)|
카르티시아]]구원]]권총## ▼ 권총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권갑|
[[치샤|]][[알토(명조: 워더링 웨이브)|
치샤]][[모르테피|
알토]][[카를로타(명조: 워더링 웨이브)|
모르테피]][[샤콘(명조: 워더링 웨이브)|
카를로타]][[갈브레나|
샤콘]]
갈브레나]]권갑## ▼ 권갑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증폭기|
[[연무(명조: 워더링 웨이브)|]][[감심|
연무]][[능양|
감심]][[상리요|
능양]][[유호(명조: 워더링 웨이브)|
상리요]][[로코코(명조: 워더링 웨이브)|
유호]][[젠니|
로코코]][[유노(명조: 워더링 웨이브)|
젠니]]
유노]]증폭기## ▼ 증폭기 캐릭터 목록 시작
[[설지|]][[벨리나(명조: 워더링 웨이브)|
설지]][[앙코(명조: 워더링 웨이브)|
벨리나]][[음림|
앙코]][[절지|
음림]][[파수인|
절지]][[페비|
파수인]][[칸타렐라(명조: 워더링 웨이브)|
페비]][[플로로|
칸타렐라]][[복링|
플로로]]복링
- [ 세력별 ]
- ||<width=640><table width=100%><table bgcolor=transparent><nopad><(>||방랑자## ▼ 미공개 캐릭터 목록 시작[[황룡(명조: 워더링 웨이브)|
[[방랑자(명조: 워더링 웨이브)|]]
방랑자]]황룡## ▼ 황룡 캐릭터 목록 시작[[검은 해안|
[[양양(명조: 워더링 웨이브)|]][[치샤|
양양]][[설지|
치샤]][[산화(명조: 워더링 웨이브)|
설지]][[모르테피|
산화]][[단근|
모르테피]][[연무(명조: 워더링 웨이브)|
단근]][[도기(명조: 워더링 웨이브)|
연무]][[감심|
도기]][[벨리나(명조: 워더링 웨이브)|
감심]][[능양|
벨리나]][[기염|
능양]][[음림|
기염]][[금희|
음림]][[장리|
금희]][[절지|
장리]][[상리요|
절지]][[유호(명조: 워더링 웨이브)|
상리요]][[루미(명조: 워더링 웨이브)|
유호]][[구원(명조: 워더링 웨이브)|
루미]]구원]]검은 해안## ▼ 검은 해안 캐릭터 목록 시작[[리나시타#라군나|
[[알토(명조: 워더링 웨이브)|]][[앙코(명조: 워더링 웨이브)|
알토]][[파수인|
앙코]][[카멜리아(명조: 워더링 웨이브)|
파수인]][[갈브레나|
카멜리아]][[복링|
갈브레나]]복링]]라군나## ▼ 라군나 캐릭터 목록 시작[[리나시타#Septimont|
[[카를로타(명조: 워더링 웨이브)|]][[로코코(명조: 워더링 웨이브)|
카를로타]][[페비|
로코코]][[브렌트(명조: 워더링 웨이브)|
페비]][[칸타렐라(명조: 워더링 웨이브)|
브렌트]][[젠니|
칸타렐라]][[샤콘(명조: 워더링 웨이브)|
젠니]][[카르티시아|
샤콘]]
카르티시아]]일곱 언덕## ▼ 일곱 언덕 캐릭터 목록 시작[[잔성회|
[[루파|]][[아우구스타(명조: 워더링 웨이브)|
루파]][[유노(명조: 워더링 웨이브)|
아우구스타]]
유노]]잔성회## ▼ 잔성회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지역|
[[플로로|]]
플로로]]미공개 세력## ▼ ???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지역#기타|
[[치사(명조: 워더링 웨이브)|]]치사]]기타## ▼ 기타 캐릭터 목록 시작
[[카카루(명조: 워더링 웨이브)|]]
카카루
- [ 기타 ]
- ||<width=640><table width=100%><table bgcolor=transparent><nopad><(>||출시 예정## ▼ 출시 예정 캐릭터 목록 시작
[[불명|]]
미공개
}}}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프로필 배경, 파일명=명조 아우구스타 프로필 UI.png, 색1=#b21c12, 색2=#f49f4f, )] |
| <nopad> 아우구스타 [ruby(奥古斯塔, ruby=àogǔsītǎ)] | オーガスタ | Augusta 공명 어빌리티: 떠오르지 않은 태양의 자기장 아우구스타가 검을 휘두르는 순간, 타오르는 금빛 전류가 전신에서 솟구쳐 무기를 진동시킨다. 그 찰나의 섬광은 마치 깊은 암야를 뚫고 떠오른 태양처럼 눈부시게 타올라, 모든 두려움과 망설임을 불태운다. 성별: 여성 생일: 알 수 없음 속성: 전도 무기: 대검 세력: 일곱 언덕 출생: 리나시타 성우 정보 이지현 무쉐팅 히카사 요코 알릭스 윌튼 리건 |
1. 개요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 "태양이 비추는 곳마다 우리의 여행길이 될 거야."
아우구스타. 콜로세움을 지배하는 불패의 왕관, 피와 철에서 태어난 두려움 없는 지도자.
평범한 육신으로 찬란한 영광을 이룬 그녀는, 자신의 검으로 힘이란 무엇인지를 증명하였다. ||
아우구스타. 콜로세움을 지배하는 불패의 왕관, 피와 철에서 태어난 두려움 없는 지도자.
평범한 육신으로 찬란한 영광을 이룬 그녀는, 자신의 검으로 힘이란 무엇인지를 증명하였다. ||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공식 소개
2.1. 캐릭터 트레일러
| 「아우구스타」 캐릭터 트레일러 | 강철이 벼려지듯 | |
| 그녀는 검날로 어두운 밤을 불태워,마침내 드넓은 대지를 비추는 불멸의 태양이 되리라. | |
| [1]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00px; min-height:2em;"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6px -1px -5px;" |
- [ CN ]
- ||<table width=100%><nopad> ||
- [ EN ]
- ||<table width=100%><nopad> ||
| 공명자 전투 모션 | 아우구스타 | |
| 태양이 비추는 곳마다 우리의 여행길이 될 거야.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100px; min-height:2em;"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6px -1px -5px;" |
- [ CN ]
- ||<table width=100%><nopad> ||
- [ EN ]
- ||<table width=100%><nopad> ||
3. 인게임 정보
3.1. 속성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속성,이름=아우구스타,
속성=전도,
HP=10300,
공격력=462,
방어력=1112,
)]
3.1.1. 공명자 돌파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돌파,돌파재료=오염된 꼭두각시 왕관,
채집재료=빛나는 금잔,
드랍재료1=전주파수 침식 선형 구조물,
드랍재료2=고주파수 침식 선형 구조물,
드랍재료3=중주파수 침식 선형 구조물,
드랍재료4=저주파수 침식 선형 구조물,
20돌파전HP=2143, 20돌파후HP=2692,
20돌파전공격력=96, 20돌파후공격력=123,
20돌파전방어력=233, 20돌파후방어력=292,
40돌파전HP=4081, 40돌파후HP=4630,
40돌파전공격력=186, 40돌파후공격력=214,
40돌파전방어력=442, 40돌파후방어력=501,
50돌파전HP=5325, 50돌파후HP=5874,
50돌파전공격력=245, 50돌파후공격력=273,
50돌파전방어력=576, 50돌파후방어력=635,
60돌파전HP=6568, 60돌파후HP=7118,
60돌파전공격력=304, 60돌파후공격력=331,
60돌파전방어력=710, 60돌파후방어력=769,
70돌파전HP=7812, 70돌파후HP=8361,
70돌파전공격력=363, 70돌파후공격력=381,
70돌파전방어력=844, 70돌파후방어력=903,
80돌파전HP=9056, 80돌파후HP=9605,
80돌파전공격력=412, 80돌파후공격력=431,
80돌파전방어력=978, 80돌파후방어력=1037,
)]
3.1.2. 스킬 업그레이드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업그레이드,보스재료=붓꽃이 만발하던 날,
스킬재료1=비명 이상 키메라 239,
스킬재료2=비명 이상 키메라 235,
스킬재료3=비명 이상 키메라 226,
스킬재료4=비명 이상 키메라 210,
드랍재료1=전주파수 침식 선형 구조물,
드랍재료2=고주파수 침식 선형 구조물,
드랍재료3=중주파수 침식 선형 구조물,
드랍재료4=저주파수 침식 선형 구조물,
)]
3.2. 명소 어빌리티
3.2.1. 기본 공격: 사냥
| <nopad> 기본 공격 사냥 | ||||||
| 스킬 소개
|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 5px 0px; text-align: left;" {{{#!wiki style="margin: -10px 0px -30px 0px; font-size: 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강공격 · 울리는 철 스태미나 소모 | 공중 공격 스태미나 소모 | 공중 회피 반격 스태미나 소모 | 강공격 · 번쩍이는 번개 · 회전 자르기 스태미나 소모 | 강공격 · 번쩍이는 번개 · 승권 스태미나 소모 | 회피 반격 · 강공격 · 울리는 철 스태미나 소모 |
| 20 | 30 | 30 | 20 | 20 | 20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1단 피해, LV1=28.90%, LV2=31.27%, LV3=33.64%, LV4=36.96%, LV5=39.33%, LV6=42.06%, LV7=45.85%, LV8=49.64%, LV9=53.43%, LV10=57.46%,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2단 피해, LV1=33.70%*2, LV2=36.47%*2, LV3=39.23%*2, LV4=43.10%*2, LV5=45.86%*2, LV6=49.04%*2, LV7=53.46%*2, LV8=57.88%*2, LV9=62.31%*2, LV10=67.00%*2,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3단 피해, LV1=33.00%*3, LV2=35.71%*3, LV3=38.42%*3, LV4=42.21%*3, LV5=44.91%*3, LV6=48.02%*3, LV7=52.35%*3, LV8=56.68%*3, LV9=61.01%*3, LV10=65.61%*3,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4단 피해, LV1=32.51%*3, LV2=35.18%*3, LV3=37.84%*3, LV4=41.57%*3, LV5=44.24%*3, LV6=47.30%*3, LV7=51.57%*3, LV8=55.83%*3, LV9=60.10%*3, LV10=64.63%*3,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강공격 · 철의 울림 피해, LV1=23.34%*3, LV2=25.25%*3, LV3=27.16%*3, LV4=29.84%*3, LV5=31.76%*3, LV6=33.96%*3, LV7=37.02%*3, LV8=40.08%*3, LV9=43.14%*3, LV10=46.39%*3,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공중 공격 피해, LV1=30.00%*2, LV2=32.46%*2, LV3=34.92%*2, LV4=38.37%*2, LV5=40.83%*2, LV6=43.66%*2, LV7=47.59%*2, LV8=51.53%*2, LV9=55.47%*2, LV10=59.65%*2,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회피 반격 피해, LV1=33.70%*2, LV2=36.47%*2, LV3=39.23%*2, LV4=43.10%*2, LV5=45.86%*2, LV6=49.04%*2, LV7=53.46%*2, LV8=57.88%*2, LV9=62.31%*2, LV10=67.00%*2,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공중 회피 반격 피해, LV1=30.00%*2, LV2=32.46%*2, LV3=34.92%*2, LV4=38.37%*2, LV5=40.83%*2, LV6=43.66%*2, LV7=47.59%*2, LV8=51.53%*2, LV9=55.47%*2, LV10=59.65%*2,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강공격 · 섬뢰 · 후퇴 피해, LV1=27.00%, LV2=29.22%, LV3=31.43%, LV4=34.53%, LV5=36.75%, LV6=39.29%, LV7=42.84%, LV8=46.38%, LV9=49.92%, LV10=53.68%,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강공격 · 섬뢰 · 회전 베기 피해, LV1=71.28%*3, LV2=77.13%*3, LV3=82.97%*3, LV4=91.16%*3, LV5=97.00%*3, LV6=103.72%*3, LV7=113.08%*3, LV8=122.43%*3, LV9=131.78%*3, LV10=141.72%*3,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강공격 · 섬뢰 · 올려치기 피해, LV1=90.00%*2, LV2=97.38%*2, LV3=104.76%*2, LV4=115.10%*2, LV5=122.48%*2, LV6=130.96%*2, LV7=142.77%*2, LV8=154.58%*2, LV9=166.39%*2, LV10=178.93%*2,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회피 반격 · 강공격 · 철의 울림 피해, LV1=23.34%*3, LV2=25.25%*3, LV3=27.16%*3, LV4=29.84%*3, LV5=31.76%*3, LV6=33.96%*3, LV7=37.02%*3, LV8=40.08%*3, LV9=43.14%*3, LV10=46.39%*3,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회피 반격 · 섬뢰 · 후퇴 피해, LV1=27.00%, LV2=29.22%, LV3=31.43%, LV4=34.53%, LV5=36.75%, LV6=39.29%, LV7=42.84%, LV8=46.38%, LV9=49.92%, LV10=53.68%, )]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 속성 보너스 크리티컬 증가 | ||||
| 크리티컬이 1.20% 증가한다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 속성 보너스 크리티컬 증가 | |||
| 크리티컬이 2.80% 증가한다 | }}}}}} | |||||
아우구스타는 '전세'라는 공명 회로 게이지가 존재하며, 이는 보라색 게이지로 표시된다. '전세'는 강화가 안된 일반 공격/강공격/공명 스킬/회피 반격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변주 스킬로 등장하면 '전세'를 100% 채운채로 등장하게된다.
'전세'가 가득차면 강화된 강공격을 사용하거나 점프를하여 올려치기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발동하면 '전세' 게이지는 모두 소비된다.
강화된 강공격은 2단 구조로 되어 있어서 강공-평 으로 연계해야한다. 올려치기 공격은 시전 직후 아우구스타가 공중에 뜨게 되므로 공중 낙하 공격으로 연계할 수 있다.
3.2.2. 공명 스킬: 검날
| <nopad> 공명 스킬 검날 | ||||
| 스킬 소개 아우구스타가 검을 휘두르며 도약하여 내려찍고 전도 피해를 입힌다
|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 5px 0px; text-align: left;" {{{#!wiki style="margin: -10px 0px -30px 0px; font-size: 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쿨타임 | 협주 에너지 회복 | ||
| 15초 | 10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스킬 피해, LV1=110.00%*3, LV2=119.02%*3, LV3=128.04%*3, LV4=140.67%*3, LV5=149.69%*3, LV6=160.07%*3, LV7=174.50%*3, LV8=188.93%*3, LV9=203.36%*3, LV10=218.70%*3, )] }}}}}}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 속성 보너스 공격력 증가 | ||
| 공격력이 1.80% 증가한다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 속성 보너스 공격력 증가 | |
| 공격력이 4.20% 증가한다 | }}}}}} | |||
'전세' 공명 회로가 가득 찬 상태에서 해당 공명 스킬을 사용 후 공명 스킬을 다시 사용하거나 점프 키를 누르면 올려치기 공격으로 연계된다.
3.2.3. 공명 회로: 나처럼 빛나는 태양
| <nopad> 공명 회로 나처럼 빛나는 태양 | ||||
| 스킬 소개
|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 5px 0px; text-align: left;" {{{#!wiki style="margin: -10px 0px -30px 0px; font-size: 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공명 스킬 · 영원한 불패의 태양 · 습격으로 회복하는 협주 에너지 | 공명 스킬 · 영원한 불패의 태양 · 스태미나 소모 | 공명 스킬 · 영원한 불패의 태양 · 공중 도약 스태미나 소모 | |
| 7 | 10 | 10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공명 스킬 · 영원한 불패의 태양 · 신속 공격 피해, LV1=70.00%*2, LV2=75.74%*2, LV3=81.48%*2, LV4=89.52%*2, LV5=95.26%*2, LV6=101.86%*2, LV7=111.05%*2, LV8=120.23%*2, LV9=129.41%*2, LV10=139.17%*2,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공명 스킬 · 영원한 불패의 태양 · 공중 도약 피해, LV1=112.00%+14.00%*2, LV2=121.19%+15.15%*2, LV3=130.37%+16.30%*2, LV4=143.23%+17.91%*2, LV5=152.41%+19.06%*2, LV6=162.98%+20.38%*2, LV7=177.67%+22.21%*2, LV8=192.36%+24.05%*2, LV9=207.06%+25.89%*2, LV10=222.67%+27.84%*2,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공명 스킬 · 영원한 불패의 태양 · 습격 피해, LV1=43.55%+391.95%%, LV2=47.13%+424.09%, LV3=50.70%+456.23%, LV4=55.70%+501.23%, LV5=59.27%+533.37%, LV6=63.37%+570.33%, LV7=69.09%+621.76%, LV8=74.80%+673.18%, LV9=80.52%+724.60%, LV10=86.59%+779.24%,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공중 회피 반격 · 영원한 불패의 태양 · 신속 공격 피해, LV1=70.00%*2, LV2=75.74%*2, LV3=81.48%*2, LV4=89.52%*2, LV5=95.26%*2, LV6=101.86%*2, LV7=111.05%*2, LV8=120.23%*2, LV9=129.41%*2, LV10=139.17%*2, )] }}}}}}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 고유 스킬 영예의 가호 | ||
| 아우구스타가 피해를 입힐 시, HP 최대치의 2.5%+350에 해당하는 실드를 획득하고 중첩이 불가하며, 5초간 지속되고 0.5초마다 1회만 적용한다. 다른 캐릭터는 해당 실드를 이어받을 수 없다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 고유 스킬 타오르는 결의 | |
아우구스타의 비전투 상태 지속 시간이 4초를 초과할 시, 다음과 같은 효과를 획득하며, 4초마다 1회만 적용된다.
| }}}}}} | |||
아우구스타는 '찬란한 권력'이라는 게이지 또한 존재한다. 이 게이지는 공명 회로 게이지 중앙의 원형 모양 주황색 게이지로 표시된다.
'찬란한 권력'은 일반 공격, 변주 스킬, 공명 스킬을 통해 채울 수가 있다. 또는 후술할 공명 해방 · 꺾이지 않는 검의 맹세를 사용하는 것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찬란한 권력'이 가득차면 강화 공명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스킬은 연속으로 3단 발동이 가능하다. 강화 공명 스킬을 끝까지 시전하면 '위협' 스택을 1개 얻게된다.
'위협'은 후술할 강화 공명 해방을 발동하는데 쓰인다.
3.2.4. 공명 해방: 태양의 정벌
| <nopad> 공명 해방 태양의 정벌 | |||||
| 스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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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 5px 0px; text-align: left;" {{{#!wiki style="margin: -10px 0px -30px 0px; font-size: 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공명 해방 · 꺾이지 않는 검의 맹세 쿨타임 | 공명 해방 · 꺾이지 않는 검의 맹세 공명 에너지 소모 | 공명 해방 · 꺾이지 않는 검의 맹세 협주 에너지 회복 | 공명 해방 · 뜨거운 태양의 강림 쿨타임 | 뜨거운 태양의 강림 · 불멸자의 보우 쿨타임 |
| 25초 | 125 | 20 | 25초 | 3초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공명 해방 · 꺾이지 않는 검의 맹세 피해, LV1=16.59%*2+66.36%*3+ 16.59%*2+287.56%, LV2=17.96%*2+71.81%*3+ 17.96%*2+311.14%, LV3=19.32%*2+77.25%*3+ 19.32%*2+334.72%, LV4=21.22%*2+84.87%*3+ 21.22%*2+367.74%, LV5=22.58%*2+90.31%*3+ 22.58%*2+391.32%, LV6=24.15%*2+96.57%*3+ 24.15%*2+418.43%, LV7=26.32%*2+105.27%*3+ 26.32%*2+456.16%, LV8=28.50%*2+113.98%*3+ 28.50%*2+493.89%, LV9=30.67%*2+122.68%*3+ 30.67%*2+531.62%, LV10=32.99%*2+131.94%*3+ 32.99%*2+571.7%,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뜨거운 태양의 강림 · 뜨거운 태양 피해, LV1=60.00%, LV2=64.92%, LV3=69.84%, LV4=76.73%, LV5=81.65%, LV6=87.31%, LV7=95.18%, LV8=103.05%, LV9=110.93%, LV10=119.29%,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뜨거운 태양의 강림 · 불멸자의 보우 피해, LV1=120.00%+450.00%+3.00%*10, LV2=129.84%+486.90%+3.25%*10, LV3=139.68%+523.80%+3.50%*10, LV4=153.46%+575.46%+3.84%*10, LV5=163.30%+612.36%+4.09%*10, LV6=174.62%+654.80%+4.37%*10, LV7=190.36%+713.84%+4.76%*10, LV8=206.10%+772.88%+5.16%*10, LV9=221.85%+831.92%+5.55%*10, LV10=238.58%+894.65%+5.97%*10, )]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 속성 보너스 공격력 증가 | |||
| 공격력이 1.80% 증가한다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 속성 보너스 공격력 증가 | ||
| 공격력이 4.20% 증가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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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 "왕의 길에서... 승리를 얻으리!"
"숭배하라... 저물지 않을 태양을!"
"일곱 언덕에... 영광 있으라!"||
"숭배하라... 저물지 않을 태양을!"
"일곱 언덕에... 영광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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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태양의 강림 · 불멸자의 보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transparent><tablebgcolor=transparent><(> "여기서... 끝내겠다"
"이걸로 충분해"
"투지여, 타올라라"||
"이걸로 충분해"
"투지여, 타올라라"||
아우구스타의 공명 해방은 '공명 해방 · 꺾이지 않는 검의 맹세'와 '공명 해방 · 뜨거운 태양의 강림' 이렇게 두 종류로 나뉘어져있다. 두 공명 해방 모두 강공격 피해로 간주한다.
'공명 해방 · 꺾이지 않는 검의 맹세'는 다른 캐릭터들처럼 공명 에너지를 모두 충전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격으로 사용하면 적을 공격함과 동시에 강화된 공명 스킬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게이지를 40%만큼 충전시켜준다. 해당 공명 해방은 전용 컷신이 없다는게 특징.
'공명 해방 · 뜨거운 태양의 강림'은 강화된 공명 해방으로써, 사용할 때 공명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지만, 대신 '위협' 스택이 2개 있어야 이를 소비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공명 해방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공명 해방의 아이콘이 바뀌게되므로 구별이 가능하다.
강화 공명 해방은 공명 해방 키를 홀드하는 것으로 시전할 수 있다. 사용 시 7초동안 주변의 시간을 멈추게하고, 그 동안 일반 공격 또는 공명 해방 키를 눌러 최대 9번의 참격을 가할 수 있으며, 마지막 10번째 공격은 적이 있는 위치에 번개 폭발을 일으키는 것으로 마무리를 한다.
시간 정지 지속 시간이 만료되거나, 지속 중 공명 해방 키를 홀드로 누르면 남은 참격은 생략되고, 마지막 공격을 시전한다.
강화 공명 해방을 발동하는데 쓰이는 '위협'은 최대 2스택까지 쌓을 수 있으며 공명 회로 게이지에서 길쭉한 검 모양으로 표시된다. 1스택이 쌓였다면 좌측의 검 게이지가 주황색으로, 2스택 모두 쌓인 상태라면 양쪽의 검 게이지가 주황색으로 바뀐다.
'위협' 획득 방법은 총 3가지가 있는데 전술한 강화 공명 스킬을 사용하거나, 위협 스택이 하나도 없을 때 비전투 상태가 4초를 초과하면 1스택을 얻는다.[2] 나머지 1가지는 후술할 반주 스킬 문단에서 설명한다.
3.2.5. 변주 스킬: 불타는 황금빛 여정
| <nopad> 변주 스킬 불타는 황금빛 여정 | ||||
| 스킬 소개 전도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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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 5px 0px; text-align: left;" {{{#!wiki style="margin: -10px 0px -30px 0px; font-size: 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협주 에너지 회복 | |||
| 10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스킬 피해, LV1=50.00%*2, LV2=54.10%*2, LV3=58.20%*2, LV4=63.94%*2, LV5=68.04%*2, LV6=72.76%*2, LV7=79.32%*2, LV8=85.88%*2, LV9=92.44%*2, LV10=99.41%*2, )] }}}}}}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 속성 보너스 크리티컬 증가 | ||
| 크리티컬이 1.20% 증가한다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 속성 보너스 크리티컬 증가 | |
| 크리티컬이 2.80% 증가한다 | }}}}}} | |||
3.2.6. 반주 스킬: 불굴의 군가
| <nopad> 반주 스킬 불굴의 군가 |
| 스킬 소개 다음 등장 캐릭터는 다음과 같은 효과를 획득하고, 14초간 지속되며, 다른 캐릭터로 전환하면 해당 효과는 즉시 종료된다.
|
아우구스타의 반주 스킬 이후 다음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14초동안 전체 피해가 15%만큼 부스트되는 버프를 얻게된다. 이 버프는 다른 캐릭터로 바꾸면 효과가 즉시 종료된다.
버프 시간인 14초 이내에 해당 캐릭터가 반주 스킬로 교체하는데 성공하면 아우구스타는 1스택의 '위협'을 얻게되며, 추가로 전도 피해 보너스를 얻게된다. 이 방법으로 얻은 전도 피해 보너스는 아우구스타가 강화 공명 해방을 완전히 끝마칠 때까지 지속된다.[3]
3.3. 공명 체인
||<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transparent><bgcolor=#2A2C32,#000><color=#fff><(> ![파일:명조 아우구스타 돌파 1 아이콘.png]()
검게 탄 흙 속 먼지에 뒤덮혀
CHA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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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transparent><bgcolor=#2A2C32,#000><color=#fff><(> ![파일:명조 아우구스타 돌파 2 아이콘.png]()
살육 속에서 먼지를 씻어내
CHAI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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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transparent><bgcolor=#2A2C32,#000><color=#fff><(> ![파일:명조 아우구스타 돌파 3 아이콘.png]()
부패한 세상 속에서 연마된 뼈
CHAIN.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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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transparent><bgcolor=#2A2C32,#000><color=#fff><(> ![파일:명조 아우구스타 돌파 4 아이콘.png]()
영광 속에서 나 홀로
CHAI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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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transparent><bgcolor=#2A2C32,#000><color=#fff><(> ![파일:명조 아우구스타 돌파 5 아이콘.png]()
성난 조수 속에 우뚝 서서
CHAI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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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transparent><bgcolor=#2A2C32,#000><color=#fff><(> ![파일:명조 아우구스타 돌파 6 아이콘.png]()
찬란한 빛 속에 새긴 이름
CHAIN.6
||
|
핵심 공명 체인의 경우 2, 3, 6번.
- CHAIN.1: 검게 탄 흙 속 먼지에 뒤덮혀
- 본래 반주로만 1스택 획득 가능한 「만민의 염원, 영광의 왕관」이 변주로도 추가 획득 가능하며 크피도 30% 올려주는 체인. 경직 저항 효과를 주긴하는데 그게 「찬란한 권력」이 가득찼을 때의 EEE 한정이고 이건 점프 공격-낙공 연계 계열이라 중간에 격추될 가능성이 낮으며, 중간에 중단되어도 어차피 다시 쓸 수 있다보니 일반적인 다른 캐릭의 경직 저항 보너스 정도의 효과를 기대해선 안 된다.
- CHAIN.2: 살육 속에서 먼지를 씻어내
- 「만민의 염원, 영광의 왕관」이 크리를 제공하며 무려 총 40%를 제공하나 크리가 초과되어도 남는 수치를 1:2로 크피로 올려주는 체인. 이때부터 아우구스타는 버프 포함 100% 이상 크리티컬 세팅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2체인의 의미는 제법 낮아진다.[4]상시 크리가 되므로 당연히 유의미한 데미지 증가를 기대 가능하다. 최대 크리 한도는 버프 포함 150%.
- CHAIN.3:: 부패한 세상 속에서 연마된 뼈
- 「전세」, 「찬란한 권력」, 「위협」 파생 스킬 전부의 25% 데미지 강화로 심플하게 아우구스타의 데미지를 2체인과 비교해서 딱 25% 정도 올려준다.
- CHAIN.4:: 영광 속에서 나 홀로
- 아우구스타의 공격력 20% 증가 버프. 이후 교대 파티원도 받을 수 있어 아우구스타가 빠르게 2차 공명 해방까지 쓰게 될 경우 파티원들에게도 유용하다.
- CHAIN.5:: 성난 조수 속에 우뚝 서서
- 본래 고유 스킬에 대한 실드량은 HP 최대치의 2.5%+350라 매우 낮고 아우구스타는 HP 계수도 아니다보니 실드는 그냥 특성 발동용이나 다름없다. 이게 50% 증가한다 해도 달라질건 딱히 없다보니 그냥 6체인을 위한 징검다리.
- CHAIN.6: 찬란한 빛 속에 새긴 이름
- 추가로 크리 40% + 크피 80% 증가에, 2체인에서 50% 크리만을 크피로 전환 가능하던 것이 75% 크리로 상향되면서 최대 크리 한도는 버프 포함 175%가 된다. 또한, 「전세」강화 공격에 200% 추뎀이 붙으면서 「전세」강화 공격의 데미지를 크게 강화시켜 준다.
4. 코스튬
4.1. 기본 코스튬
| {{{#!wiki style="margin:0 -10px -6px" {{{#!wiki style="margin: 0px; min-width: calc(100% / 3); display: inline-table; min-height:2em" {{{#!folding [ 일러스트 ] {{{#!wiki style="margin: -6px -1px -5px" | <table width=100%><table bgcolor=transparent> |
- [ 스탠딩 ]
- ||<width=640><table width=100%><table bgcolor=transparent><nopad>
||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코스튬,
기본=,
캐릭터=아우구스타,
코스튬=뜨거운 이름을 가진 자,
설명1=피와 모래 위에서 빛나는 영광의 갑옷\, 일곱 언덕의 단단한 철로 만들어졌다. 태양이 갑옷의 표면을 비추면 눈부신 빛을 내뿜으며\, 이 뜨거운 빛이야말로 갑옷에 가장 어울리는 장식이다,
획득1=, 획득1방법=기본 코스튬,
)]
5. 프로필
5.1. 정보
| 캐릭터 프로필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일곱 언덕의 현임 장관. 영원히 비추는 태양이자 영원히 휘날리는 깃발이다. 그녀가 왔고, 보았고, 정복하였다. 예리한 칼날을 높이든 그녀는 다음 도전자, 그리고 저항할 수 없는 운명을 기다린다 성별 여성 출생 리나시타 세력 일곱 언덕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공명 어빌리티 떠오르지 않은 태양의 자기장 주파수 그래프 리포트 「█████ 검투 대회 참가자의 신체 보고서 단락」 이름: 아우구스타 해당 선수의 공명 기간은 길며, 선수의 나이와 비슷한 것으로 보아 선천성 공명자로 추정된다. 해당 선수의 성흔은 왼손 손등에 위치하며 공명 후 자신의 중심으로 반경 약 10미터의 자기장을 생성하고 제어할 수 있다. 공명 어빌리티 숙련도에 따라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으며, 형태 생성 능력 범위 내에 철, 코발트, 니켈 등 물질이 포함된다. 하지만 선수의 진술과 테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해당 공명 어빌리티는 발전에 한계가 있으며 반경 10미터가 이미 그녀가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 범위인 것으로 보인다. 「보기 드문 선천성 공명자, 하지만 그녀의 공명 어빌리티는 자신의 전투를 어느 정도 도울 수 있을 뿐이다. 평범하단 말이 그녀의 능력에 대한 가장 알맞은 묘사일 것이다. 이런 선수가 검투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건 한밤중에 해가 뜨는 것처럼 비현실적인 일이다.」——담당 검진 의사의 평가 어린 시절부터 그녀의 손에 새겨진 그 성흔은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이자 동시에 악랄한 장난과도 같다. 약한 공명 어빌리티는 한때 그녀 자신이 채운 족쇄였지만, 지금의 그녀는 이미 그 족쇄를 녹여버렸다. 그녀는 자신의 발걸음으로 하늘 높이 올라갔고, 빛이 없는 먼지로 태어났을지라도 태양처럼 눈부신 찬란함을 피워낼 수 있음을 세상에 증명했다 오버클럭 리포트 「장관부 연간 신체검사 기록 - 권한 확인 완료」 대상 샘플의 파형 테스트 그래프는 타원형 파동을 나타내며, 시간 영역은 안정적이고, 비정상적인 파형은 보이지 않는다. 진단 결과 정상 단계로 판단된다. 진단 결과: 오버클럭의 위험은 없으며, 대상의 파형 강도를 고려하여 판단했을 때 오버클럭이 발생할 가능성도 없다. 오버클럭 기록 없음, 심리 상담 필요 없음. 「이맘때가 되면 성인이 된 후에 키를 재는 것 같은 묘한 느낌이 든단 말이야...」 「하지만 체력 테스트 때가 되면, 아우구스타 장관님께선 항상 사람들을 놀라게 하셨죠——아니다, 테스트 장비를 설계하는 사람들이 두려워한다고 보는 게...」 「하하, 그래?」 | }}}}}} |
| 캐릭터 스토리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챙!」 손에 든 검이 소리와 함께 날아감에 따라 소녀의 의식도 격추되어 혼돈 속으로 떨어졌다. 열이 올라 바삭해진 사지는 점점 더 무감각해졌고, 긴장했던 신경이 하나씩 풀리며 차가운 어둠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녀는 자신이 이미 몇 번이나 패배했는지 기억하지 못했고, 몇 번이나 더 도전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했다. 두려움이 그녀의 마음속에서 퍼져 나와 실을 뿜어내는 누에고치처럼 그녀의 무너지고 있는 의지를 부드럽게 감싸안았다. 그녀는 물러설 길이 없는 자신이,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은 곳에 쓰러질까 봐 두려웠다. 「그 감정을 받아들이세요, 아우구스타...」 이때, 그 소리가 그녀의 귓가에 울려 퍼졌다. 마치 오랜 어둠 속에서 외로운 불빛이 타오른 것만 같았다. 「공포를 배우고, 두려움을 배우세요, 이것이 당신의 첫 과제입니다...」 「자신의 약함을 받아들이고 왜 약한지 알아야 강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약자의 감정을 느껴봐야만 힘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겁니다...」 「영광의 길은 당신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지만, 그 길을 진정으로 완주한 사람에게는 그가 사칭하는 자인지 아닌지 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영웅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으면, 영웅이 될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 길을 걸으세요, 아우구스타... 당신에겐 선택의 여지도 없고, 선택할 필요도 없습니다...」 「빛을 쫓는 나방이 되지 말고, 아무도 감히 쳐다보지 못하는 뜨거운 태양이 되세요.」 「이를 위해 일어나세요, 아우구스타」 속삭임이 그녀를 감싸고 있던 껍데기를 녹여버리며, 그녀를 다시 차가운 어둠 속에 노출시켰다. 차가움이 그녀의 의지를 자극했고, 곧이어... 그녀는 일어섰다. 그녀는 절뚝거리는 발걸음을 내디디며 땅에 떨어진 검을 집어 들었다. 이어서 다시 한번, 그녀는 카토라는 이름의 검투사에게 도전했다. 그 이후—— 그녀는 자신의 첫 번째 승리로 영광의 여정을 시작하였다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1 달성 시 해제 대치하고, 관찰하고, 검을 휘둘렀다. 뒤이어 승패가 결정되고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그녀는 그 뜨거운 시선을 무시한 채 약간의 관심도 두지 않고, 몸을 돌려 경기장을 떠났다. 언제부턴가 아우구스타는 이처럼 쉽게 얻을 수 있는 승리에 대해 열정을 잃어버렸다. 그녀는 자신의 검을 더 날카롭게 갈고 싶었지만, 일곱 언덕 안에서는 갈수록 더 그런 상대를 찾기 어려웠다. 「부족해... 아직 많이 부족해...」 「두 수로 공세를 무너뜨리고, 한 수로 방어를 깨뜨린 다음 마지막 한 수로 승부를 결정했어야 해」 「이 정도의 상대는 원래 네 수만으로 제압할 수 있는데...」 휴게실에서 아우구스타는 자신이 치른 전투에서의 부족함을 반성하고 있었다. 「서두를 필요 없어요, 아우구스타...」 「당신은 이미 강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갖추고 있어요. 정말 좋은 거예요...」 「빈틈을 찾아 승기를 잡는 것은 약자의 전투 방식일 뿐, 게다가 강자에게 승리는 최종 목표가 아니에요」 언제나 그랬듯 속삭임이 아우구스타의 귓가에 울렸다. 그 속삭임은 마치 천천히 이끌어주는 멘토이자, 엄격하면서도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 선배와도 같았다. 그 속삭임은 항상 아우구스타가 가장 필요로 할 때 나타나 그녀에게 가르침과 조언을 건넸다. 「강자...?」 아우구스타가 칼자루를 꽉 쥔 채 불확실한 어조로 말하였다. 「내가 정말... 강자가 됐다고...?」 「틀림없어요, 아우구스타. 지금의 당신은 더 이상 그 나약한 어린 소녀가 아니에요」 「약자의 가치를 짜내고, 더 강한 자를 당신의 양분으로 삼으세요...」 「그들이 쌓아 올린 긴 계단을 밟고 당신만의 왕좌에 오르세요...」 「...!」 마치 척수에 가시가 박힌 것처럼 아우구스타의 눈이 번쩍 뜨였다. 「왜 그래, 아우구스타?」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아우구스타는 얼굴을 감싸며 무언가를 떠올리려는 듯 인상을 찌푸렸다」 「오늘 상대한 사람의 모습이... 기억이 안 날 뿐이야...」 며칠 후, 아우구스타는 지하 경기장에 초대받았다. 늘 검투사로만 출전했던 아우구스타가 이제는 귀족들과 나란히 귀빈석에 앉게 되었다. 「이 초대를 수락하세요, 아우구스타. 당신은 자신의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어요. 그 작은 철창을 벗어나야만 일곱 언덕의 정상에 설 수 있어요」 거절하려던 아우구스타는 결국 속삭임이 이끄는 대로 따랐다. 그녀는 익숙하지 않은 부드러운 좌석에 앉아 익숙하지 않은 용어를 사용하며 상류층 인사들과 한담을 나누었다. 가시방석에 앉은 듯한 느낌 때문에, 그녀는 경기장에 더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바로 이때, 아우구스타는 경기장 철망 밖에 검투 경기 규정보다 훨씬 많은 검투사들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우구스타, 우리 경기장에서 가장 빛나는 스타!」 그녀 옆에 앉은 귀족이 입을 열었다. 「모든 사람이 더 자질 있는 도전자가 당신 앞에 서기를 고대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단기간 내에 적합한 사람을 찾지 못할 것 같군요」 「그래서 이번 전투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기, 어떤 제한도 없는, 오직 생사를 건 대혼전!」 이상한 느낌이 아우구스타의 심장을 뚫고 그녀의 혈액 속까지 스며들었다. 「보세요, 아우구스타.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검투사들은 모두 당신에게 패배한 자들입니다」 「우리는 이 패배자들이 다시 당신에게 도전할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두 번째 기회를 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자격은 이 경기장에서 살아남은 마지막 한 사람에게만 부여될 겁니다」 아우구스타의 머리가 윙윙거리며 울렸고, 심장이 뛰는 소리가 고막을 맴돌았다. 「잘 감상하세요, 아우구스타...」 속삭임이 그녀의 귓전에 맴돌았다. 「당신을 위해 준비한 이 향연을 감상하는 것도 당신이 강자로서 가질 수 있는 권리예요...」 「강자의... 권리...」 속삭임이 아우구스타의 중얼거림과 부딪혔고, 마치 두 개의 부싯돌이 눈부신 불꽃을 일으키는 것 같았다. 불꽃은 아우구스타의 피를 끓어오르게 했고, 그녀가 줄곧 가지고 있던 곤혹감과 고민에 불을 붙였다. 「그렇게까지 번거롭게 할 필요는...」 성흔이 아우구스타의 손등에서 번쩍이더니, 바람을 뚫는 소리와 함께, 검이 날아와 아우구스타의 손에 쥐어졌다. 경악하는 귀족들 속에 그녀는 훌쩍 뛰어 경기장 한가운데로 떨어졌다. 「내게 도전하고 싶다면, 『자격』따윈 필요 없어!」 그녀는 검을 땅에 꽂고는 모두가 들을 수 있을 만큼 큰 소리로 외쳤다. 「만약 너희가 모두 같은 마음을 품고 있다면, 지금 이 순간 너희가 가장 싸우고 싶은 사람에게 무기를 겨눠!」 그녀의 말이 끝나자 철망이 천천히 열렸고, 검투사들이 차례로 입장하여 그녀를 여러 겹으로 둘러쌌다. 그 순간, 수많은 기억이 아우구스타의 머릿속으로 밀려들었다. 그녀는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수많은 사나운 눈길 속에서 낯선 눈빛은 찾을 수 없었다. 그녀는 그들의 이름, 기술, 장점, 그리고 약점을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곳에 서서 그들만의 돌격 신호가 울리기를 조용히 기다렸다. 그날, 경기장에 마지막으로 서 있는 사람은 바로 그녀였지만, 목숨을 잃은 사람은 없었다. 그날, 수많은 잡음이 그녀 귀에 울렸지만, 그 속삭임은 듣지 못했다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2 달성 시 해제 「저 사람은 누구야?」 「농담하지 마. 마그노 장관님이잖아! 장관님을 모르는 일곱 언덕 사람이 어디 있어?」 「장관...」 길모퉁이의 그늘에서, 아우구스타는 마지막 남은 마른 빵을 깨물며 멀리 광장에서 연설하고 있는 장신의 실루엣을 바라보았다. 그 사람은 대략 30대 초반의 나이에 얼굴의 이목구비는 조각상처럼 선이 뚜렷하면서도 온화하고 밝은 미소를 띠고 있었다. 연설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그가 두 팔을 활짝 펼치자 시민들의 환호와 열기는 점점 더 높아졌다. 오픈 경기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맛보지 않은 절대적인 왕이자 불세출의 천재 검투사였다. 일전에 상귀스 사냥 평원에서 일곱 마리의 코로사우루스를 처치하고 「용의 피」로 목욕하고 살아 돌아왔다며 「멸룡」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당시 일곱 언덕에는 이러한 전설이 유행하고 있었다. 그는 민중의 염원을 거절하지 않는 경청자이자, 사리사욕이 없는 실행자였다. 그는 일곱 언덕의 대중이 기대하는 장관임과 동시에 현시대 「영웅의 왕」의 예언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었다. 한때 아우구스타는 「영웅의 왕」을 닿을 수 없는 소망으로 여기며 동경했다. 현실에서 그 왕좌에 이토록 가까운 존재가 실제로 있다는 것을 그녀는 처음으로 깨달았다. 아우구스타의 마음속에 뜨거운 불길이 일었다. 그 불가사의해 보이는 이야기들, 가슴 벅찬 전설들은 그녀가 태어난 시대에도 여전히 몸소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존재했다——이것은 그녀의 꿈이 거짓된 백일몽이 아니라 실제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나 곧 그녀의 생각은 점점 식어갔다. 그녀는 그 남자의 얼굴을 주시하며, 결점이나 흠이 없는 미소를 바라보았다——「어째서 저런 사람조차도... 파비아눔을 구하지 못한 거지...」 곧 아우구스타는 이러한 혼란과 생각을 안고 그 남자 앞에 섰다. 「축하하네, 아르시노사의 인정을 받은 젊은이여. 자네가 새로운 『챔피언』의 왕관을 이어받게 되었네」 훈장 수여대에서 아우구스타는 마그노 앞에 서 있었고, 마그노가 그녀에게 훈장을 달아주기를 기다리는 동안 그녀는 웃음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얼굴에서 피곤함이 담긴 탁한 눈동자를 보았다. 그것은 그녀가 상상하던 영웅과는 거리가 멀었다. 「멸룡」의 용사라고 칭송받던 그의 눈동자 속 마음의 불꽃은 이미 고요한 상태였다. 아우구스타는 조용히 마그노가 수여한 훈장을 받아들였고, 마지막에서야 비로소 마그노만이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당신에 대한 그 전설들, 정말 사실이야?」 그는 침묵의 웃음으로 그녀의 물음에 답하였다. 얼마 후, 지하 검투 시합에 이름 없는 검투사가 등장했다. 얼굴을 가린 투구와 검은 갑옷을 착용한 그는 죽음을 애원하듯 가장 강한 상대에게만 도전하였다.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전투에 임하던 그에게는 절제나 존엄성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가 있는 곳은 마치 명예를 추구하는 검투장이 아닌 생사를 건 사냥터인 것 같았다. 「이름 없는 자」의 승리는 빠르게 누적되었고, 곧 아우구스타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미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한 아우구스타도 「이름 없는 자」의 도전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검이 맞붙던 순간, 아우구스타는 「이름 없는 자」의 진짜 신분을 알게 되었다. 두꺼운 투구로 용모는 숨길 수 있었지만, 피곤하고 탁한 눈은 감출 수 없었다. 아우구스타는 승리와 명예로 자신이 영웅임을 증명할 필요가 없는 그 높은 자리의 장관이, 왜 신분을 숨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지하 경기장으로 내려와 이런 어두운 구석의 철창 싸움에 참여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곧 아우구스타는 빠르게 그 의문을 떨쳐버리고, 눈앞의 이 강력한 상대를 어떻게 이길 것인가에만 집중하였다. 두 자루의 검날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듯 끊임없이 부딪쳤다. 이 대치 상태를 깨뜨리기 위해, 「이름 없는 자」는 손에 쥔 검 위로 뇌전을 발동시켰다. 흐르는 뇌전은 새빨갛게 타오르는 화염의 비단이 되어, 「이름 없는 자」의 검신을 완전히 덮어씌웠다. 뇌전으로 만들어낸 검날은 그가 모든 것을 쏟아부은 필승의 일격이었다. 번개가 번쩍이던 순간, 아우구스타는 마치 전설의 그림자를 보는 듯했다. 그녀 눈앞에 한 용사가 상귀스 사냥 평원에 서서 날카로운 검을 높이 들어 검붉은 뇌전으로 어두운 구름을 관통하여 그의 뒤에 있는 전사들에게 승리의 희망을 가져다주는 장면이 펼쳐졌다. 곧이어 아우구스타의 손등에 있는 성흔도 눈부신 빛을 뿜어냈지만, 그녀는 「이름 없는 자」처럼 찬란한 뇌전을 만들 수 없었다. 그녀의 공명 어빌리티는 상대에 비하면 보잘것없었다. 하지만 이 겉보기에 하찮아 보이던 이 저항이 뇌전의 방향을 조금 바꾸었다. 아우구스타는 이 순간의 승기를 잡아 전력을 다해 마지막 검을 휘둘렀다. 그날 이후, 「이름 없는 자」의 모습은 지하 경기장에서 완전히 사라졌고, 사람들은 이것이 아우구스타의 또 다른 승리라는 것만 알았을 뿐, 전설이 조용히 바뀌었다는 것은 아무도 알지 못했다. 머지않아 어느 평범한 날, 아우구스타는 장관부에 초대받았다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3 달성 시 해제 「자네가 계속 『어째서』라고 묻기 전에 한 가지 확인을 하게 해주게」 「자네는... 파비아눔 출신인가?」 「맞아」 「역시... 파비아눔에서 온 고아가 일곱 언덕의 『챔피언』이 될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군...」 「놀라운가?」 「아니, 유감일... 뿐이네...」 장관부의 접대실에서 마그노는 그의 상징적인 미소를 내려놓았다. 분명 나이 차이는 열 살 남짓이지만, 생기 넘치는 아우구스타와 비교할 때 그의 표정은 곧 임종을 앞둔 노인과 다름없었다. 「...그 검, 아름답군. 젊었을 때의 나였더라도 패배했겠지」 아무 이유 없이 마그노는 지하 검투장의 그 대결을 언급했다. 「어째서 그런 말을...? 분명 모두가 당신을 『영웅』이라고 부르고 있어」 아우구스타는 묻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의 당신은 자포자기한 모습만 보이는군...」 「어쩌면 자격을 갖춘 『영웅』일지 모르지만, 자격을 갖춘 『장관』은 아니네」 「『영웅』으로서 난 그게 열 명이든, 백 명이든, 천 명이든 그들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지만, 『장관』으로서는 일곱 언덕을 위해 어떤 비전도 실현할 수 없지」 「일곱 언덕의 정상에 서 있으면서 어째서 스스로 힘이 없다고 말하는 거지?」 「나 자신을 변명하려는 게 아니야. 이 책임을 맡기 전에는 나도 수많은 바람을 이뤄줄 자신이 있었거든」 「나 자신을 속일 수는 있지만, 사실 자체는 속일 수 없었지. 젊은이, 사실 난 이미 자네를 알아봤네. 자네가 일곱 언덕에 온 첫날부터 난 자네가 파비아눔의 유일한 생존자라는 것을 알았지」 「자네의 존재는 마치 내 마음속에 걸린 날카로운 칼과 같았고, 자네가 『챔피언』이 되던 날 이 날카로운 칼이 마침내 내 심장을 찔렀어. 난 더 이상 과거에 저지른 실수를 피할 수 없네——난 파비아눔의 비극에 무관심했고, 단지 이 헛된 칭호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어」 「나한테 이런 말을 하는 건, 죄책감 때문인가?」 「그럴 수도... 하지만 어쩌면 내 마음속에는 아직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지」 마그노는 자리에서 일어나 책상 밑의 보관함에서 유리잔을 꺼냈다. 「면류관은 내게 막대한 권력을 주었고, 동시에 날 평범한 악인으로 만들었어. 난 더 이상 일곱 언덕에 어울리는 영웅이 아니야」 마그노는 텅 빈 유리잔을 움켜쥐고 아우구스타에게 인사했다. 「이 면류관을 쓰게, 아우구스타. 자네는 이미 눈에 보이는 모든 상대를 물리쳤어, 이제 자네는 그 보이지 않는 힘을 마주해야 해」 「나에 대한 믿음은 어디서 온 거지? 단지 당신을 이겼다는 이유 때문인가?」 「아니, 절대 그렇게 얕은 이유는 아니네」 마그노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일곱 언덕의 정상에서 일곱 언덕의 바닥까지, 영광의 전당에서 초라한 거리와 골목에서까지 자네의 이름을 들었기 때문이야. 빈부, 강함과 약함, 계급과 입장, 모든 것과 상관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이름으로 연결되어 있어. 난 미래에 이 연결이 일곱 언덕의 새로운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하네」 「난 내 검으로써 그 이름의 무게를 직접 확인했네. 이것이 내가 장관으로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었으니까」 「설령 뼈가 잿더미로 변하더라도, 거짓된 고요한 밤에 안주하지 말도록」유리잔 너머로 마그노의 눈이 한순간 다시 밝아지는 듯했다. 그날, 늦은 밤. 청소를 담당하는 하인은 창백한 얼굴과 입술이 파랗게 질린, 독으로 인해 사망한 것 같은 모습의 마그노가 장관부 대좌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깨진 유리잔에서 맑은 술이 쏟아져 계단 아래까지 이어졌다. 누군가는 이 일을 정적이 권력을 잡기 위해 벌인 계획된 암살이라고 말했고, 누군가는 그것이 원로원이 준 치명적인 술이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은 오늘날의 일곱 언덕은 새로운「영웅」을 필요로 한다고 말하였다. 마그노의 예언대로 차츰 아우구스타라는 이름이 일곱 언덕의 대지에 바람처럼 흩날렸다. 봄이 지나고 가을이 되자 장관부의 대좌는 새 주인을 맞이했다. 아우구스타는 결국 일찍이 그녀가 바라만 봐야 했던 그 자리에 서게 되었다. 수많은 영웅을 삼켜버린 눈앞의 가시의 왕좌를 바라보던 그녀는 마치 그날 밤을 상상하는 듯 보였다. 마그노는 언젠가 이곳에 도착할 그녀를 향해 건배한 후, 그 잔에 담긴 독약을 단숨에 들이켰다. 아우구스타의 마음속은 별로 복잡하지 않았다. 그녀는 누구에게도 원한을 품지 않았고, 어둠을 직접 겪었음에도, 빛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그녀의 생각은 매우 간단했다—— 모든 영웅을 능가해야 「영웅의 왕」이라 불릴 수 있다. 그녀에게 왕좌의 가시덤불은 넘어야 할 많은 시련 중 하나일 뿐이었다. 그녀는 왕좌에 앉아 자신의 손으로 직접 족쇄와 영광의 관을 씌웠다. 「아우구스타 장관님, 원로원에서 통지가 왔습니다. 원로들이 상의할 중요한 일이 있다며... 새로 부임한 장관님을 초대하고 싶다고 합니다」 계단 아래에서 전령관이 아우구스타에게 보고한다. 「알았어」 아우구스타가 미소를 짓는다. 그녀는 이 보이지 않는 「적수」들을 만나고 싶어 안달 난 상태였다. 「길을 안내해」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4 달성 시 해제 아우구스타에게 「영웅의 왕」으로서의 일상은 이전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었다. 짧은 연회가 끝난 후에도 처리해야 할 문서 작업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승리의 설렘이 아무리 오래 지속되더라도, 결국 삶의 소소함에 의해 흩어질 것이다. 아우구스타는 이렇게 평범한 날들이 지겹지 않았다. 검투 경기는 여전히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었으며, 그것이 어느 시대든 일곱 언덕은 항상 불처럼 열정적인 나라였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었으며, 모두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아우구스타에게는 여전히 작은 고민이 있었다. 일곱 언덕의 장관으로서 그녀는 일곱 언덕을 위해 밝은 비전을 그릴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아우구스타 자신은 결말 뒤의 주석을 망설이고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녀는 영광의 길 위에 서기를 소망했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이미 그 길의 종착점에 서 있었다. 그녀는 오래된 예언을 실현하여 자신이 동경하던 「영웅의 왕」이 되었다. 그녀는 운명적인 파트너를 만나, 넘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장벽을 넘었다. 후세에 전해지는 이야기 속에서는, 어쩌면 이것이 「영웅의 왕」 아우구스타의 결말일 수도 있다. 완벽한 결말이자 누구도 불평하지 않는 종착점. 그러나 인생은 연극이 아니며, 클라이맥스가 끝났다고 바로 막 내리지 않는다. 그녀는 생각해야만 했다—— 일곱 언덕에 더 이상 아우구스타가 필요하지 않을 때, 이 땅에 새로운 「전설」이 싹트기 시작할 때—— 이 이야기가 완전히 끝난 후, 그녀는 무엇이 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안고 아우구스타는 조용히 장관부를 떠났다. 그녀는 어디로 갈지 결정하지 않고, 발걸음이 움직이는 대로 몸을 맡겼다. 그렇게 서성이면서 그녀는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더 강한 힘을 쫓을 것인가? 더 까다로운 강적에게 도전할 것인가? 더 넓은 세계로 가서 일곱 언덕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볼 것인가? 아니면 모든 것이 안정된 후 갑옷을 벗고 고향으로 돌아가 평온한 행복을 누릴 것인가? 그녀는 수많은 가능성과 길을 선택할 수 있다.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기억을 가득 채운 검투장 위에 서 있었다. 오늘은 검투 경기가 없는 휴일이라 검투장 안은 평소와 다르게 텅 비어 있었다. 아니, 아무도 없는 것은 아니었다. 마치 미리 호흡을 맞춘 듯이, 한 사람이 여유롭게 이곳으로 걸어왔다. {Male=그;Female=그녀}와 시선이 마주친 아우구스타는 마음이 통했다는 듯 서로를 보며 웃었다. 그 순간, 아우구스타는 모든 고민을 구석으로 던져버렸다. 그녀는 아직 자신만의 답을 찾지 못했지만, 그 답을 생각할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그 고민에 답을 내리기에 지금은... 아직 이른 것 같았다. 「언제 몸을 풀어봤는지 기억이 흐릿하군...」 「어때, 나의 벗이여——」 「오랜만에 한 번 겨뤄볼까!?」 | }}}}}} |
5.2. 음성
No.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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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1000><table bgcolor=transparent><(>마음의 소리
널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처음 느낀 것은 강대함이었어.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 게다가 넌 그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사람이고. 바로 그 순간, 난 언젠가 반드시 너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함께 싸울 거라고 굳게 결심했지. 그리고 너도 알다시피, 난 그 드문 기회를 제대로 잡았고 말이야마음의 소리
거짓말, 가식. 난 이처럼 나약하고 진실되지 않은 것들을 늘 경멸해. 대신 웃음, 고통, 야망, 사념... 이 모든 것을 당당하게 드러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 그래서 난 네가 아주 마음에 들어. 네 눈에서는 뜨거운 진심이 불타오르고 있거든. 그 숨김 없는 진실됨이야말로 우리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라고 생각해마음의 소리
너는 장관부가 부여한 특혜를 가진 사람이니, 이곳의 문은 영원히 너를 위해 열려있을 거야. 이유? 그런 건 없어. 너는 내가 직접 인정한 친구잖아. 이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네가 필요로 하는 한, 네 여정에 내가 빠지는 일은 결코 없을 거야.마음의 소리
이전에 난 「왕」이라는 단어가 인간의 진정한 숭고함을 담기에는 너무 좁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어. 하지만, 너한테 있어 그보다 더 잘 어울리는 호칭은 끝내 찾을 수 없는 것 같아. 물론, 난 그런 단어로 널 구속하고 싶지도 않고, 그러지도 않을 거야. 넌 그 어떤 이름으로도 규정할 수 없고, 오직 너 자신만이 네 의미를 부여할 자격이 있으니까. 라군나의 「월계관」, 일곱 언덕의 「챔피언」, 영웅의 왕... 이런 영광들조차 너의 수많은 모습들 중 하나에 불과하지. 네 전부가 되기에는 모두 턱없이 부족한 이름들이야마음의 소리
난 네가 짊어진 사명이 리나시타 밖에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어. 이건 우리의 가장 큰 차이이기도 해. 나, 아우구스타, 일곱 언덕의 장관은 여기서 태어났으니 반드시 여기에 돌아올 거야. 내 시선은 일곱 언덕의 봉우리 사이를 누빌 수 있지만, 바다를 건널 수는 없겠지. 하지만 넌 달라... 세상은 모두 너의 발 아래에 있어... 더 넓은 세상, 그곳이야말로 너의 진짜 전쟁터일 테니까아우구스타의 취미
장관부의 높은 곳에 서 있으면 일곱 언덕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지. 난 가끔 업무를 처리하고 난 다음 옥상에 올라가 산책하면서 바람을 쐬는 걸 좋아해. 가끔 상귀스 사냥 평원에서 둥지로 돌아온 그리펙이 장관부의 하늘을 스쳐 가면, 난 녀석들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들의 날개를 따라 일곱 언덕의 모든 땅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지켜보곤 했지. 이 굳건한 땅이 우리와 우리 선조들이 재앙으로부터 되찾은 것이라는 걸 느끼면서 말이야. 일곱 언덕 사람들은 투쟁의 아픔을 절대 가볍게 입에 올리지 않아. 우리는 승리의 길이 결코 평탄하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 난 이 찬란한 영광을 계속 이어 나가리라 결심했어. 이게 바로 일곱 언덕 사람들과 이 뜨거운 땅을 향한 나의 약속이야아우구스타의 고민
고민이라...장관부에서 꽤나 귀찮은 일들이 많이 생기긴 하지만, 전부 「싸움」으로 손쉽게 해결될 수 있단 말이지. 하,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은 고민이 아니잖아?싫어하는 음식
하, 내 입맛은 그리 까다롭지 않아서... 배만 채울 수 있다면 뭐든지 좋아. 굳이 말하자면 단 음식은 그닥 입에 대지 않았던 것 같네. 어렸을 때 엔젤이 디저트를 좋아해서, 어른들이 준 간식은 항상 그 애한테 양보해 주곤 했거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디저트에는 별로 관심이 없게 됐어. 물론, 싫다는 건 아니지만포부와 이상
장관으로 임명될 때, 난 죽을 때까지 일곱 언덕의 영광을 지키겠다고 맹세했어. 그날 이후로 내 신념은 한순간도 흔들리지 않았지. 맹세는 시간이 흐르면서 옅어지기는커녕, 매번 칼과 검을 부딪치거나 사냥을 나갈 때마다 더욱 확고해졌어. 이건 내가 선택한 사명이며, 정복해야 할 길이기도 하니까나의 이야기
수많은 검투사의 검을 녹여 만든 이 대검에 관한 이야기는 너도 들어봤을 거야. 처음에는 단지 패자가 더 잔혹한 대우를 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들의 검만 빼앗고 목숨은 살려준 거였어. 검투사의 피는 일곱 언덕의 땅을 위해서만 흐를 수 있다고 항상 생각해 왔거든. 물론, 그때의 나 역시 그 검들을 내 송곳니로 사용할 필요가 있었고 말이야. 지금의 검투사들은 더 이상 목숨을 걸고 싸울 필요도, 검으로 무언가를 증명할 필요도 없게 됐지만... 언젠가부터 이 검은 이미 나와 연결되어 있었고, 지금도 내 과거를 증명하는 동시에 내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어나의 이야기
나의 과거라... 내 진정한 과거에 관해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냥... 어렸을 때 저질렀던 유치하고 경솔한 일들을 갑자기 꺼내면 아무래도 좀 부끄러워서 말이야. 그래도 너한테는 숨길 필요가 없지. 네가 보내주는 신뢰를 생각하면, 나 또한 솔직해져야 하니까아비디우스에 관하여
실력이 뛰어난 상대지. 그의 말과 행동은 확실히 원로원의 주목을 받을 만해. 원로원이 그닥 깨끗한 곳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지만, 난 아비디우스가 그 더러움을 숨기는 무리들과 한패가 될 생각은 없을 거라고 믿어. 오히려 그가 가진 야망의 불이 눈부시게 타오를지, 아니면... 그가 마주한 혼란이 결국 그 자신을 삼키고, 불꽃이 사그라든 자리에 한 줌 재로 남게 될지 궁금할 뿐이야루파에 관하여
순수하게 경기를 위해서 태어난 천재. 이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아닐까? 내가 좀 더 일찍 콜로세움에서 루파를 만났더라면, 우리는 아마도 지금의 너희 둘처럼 호흡이 잘 맞는 파트너가 됐을지도 몰라. 루파를 보기만 해도, 대회를 개혁하는 데 쏟은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게 느껴져. 콜로세움은 뜨거운 피와 영광을 위해서 존재해야지, 부패와 오물의 늪으로 전락해서는 안 돼복링에 관하여
복링? 하, 이름만 들어도 황룡 출신이라는 게 느껴지는 소녀지. 첫 만남부터 인상 깊었던 재미있는 아이야. 그 아이가 약속을 지켜 일곱 언덕에 실낱같은 기회를 안겨준 것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고 있어. 나를 포함한 이 땅의 사람들 모두 그 뜻깊은 우정을 잊지 않고 반드시 마음속에 새길 거야엔젤에 관하여
엔젤... 난 평생 파비아눔을 잊은 적이 없어. 그 과거는 말할 것도 없고... 고향이 함락되던 날, 그 애가 오크나무 동굴에서 어떤 상황에 놓여있었는지 나로서는 알 수 없지만... 내 마음속에는 항상 한 가지, 그 애는 아직 살아있다는 소리만이 끊임없이 들려왔어. 난 믿어. 그 애가 언젠가 이 고향으로 돌아올 거라는 걸유노에 관하여
내가 유노와 친해질 수 있었던 건 우리가 비슷한 점이 아주 많기 때문이야. 고집도 센 데다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거든. 어떤 면에서 보면 우린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셈이지. 서로의 발소리 속에서 나아가면서, 서로에게 지려고 하지 않으니까. 그래도 가끔은 유노가 지금보다 편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 그 애가 나한테 말해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는 걸 잘 알거든. 다른 사람의 눈에는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건 유노 자신이 스스로의 행동 하나하나가 절대적으로 정확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야. 물론, 그「정확함」에는 대가가 따르지만생일 축하
나의 친구, {PlayerName}. 생일 축하해. 자, 이걸 받아줘! 일곱 언덕의 가장 자랑스러운 장인이 직접 만든 검이야. 너에게 어울리는 훌륭한 검이라고 할 수 있지. 너한테 검은 이미 충분하다는 걸 알고 있지만, 진정한 검투사에게 검이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법이잖아? 혹시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이라면 솔직하게 말해줘. 나, 아우구스타의 친구라면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하니까대기
오래 연마한 검이... 가장 예리한 법이지대기
희미하지만... 오히려 무시할 수 없는 힘이야대기
훗... 착하지... 가보렴자기 소개
일곱 언덕의 장관, 아우구스타. 이 이름을 기억해 주길 바라. 긍지 높은 일곱 언덕에 속한 이 이름은 네 기억 속에 지울 수 없는 한 획을 남길 거거든. 우리가 숙적이든 친구이든 그건 상관없어. 나와 내 검이 이미 전의가 솟구치는 운명적인 싸움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시작의 연주
뜨거운 태양 아래, 영광이... 우리에게 고개 숙이리라파티 가입
태양이 비추는 곳마다 우리의 여행길이 될 거야파티 가입
가자, 우리만의 승리를 거두는 거야파티 가입
출정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아돌파
검을 휘두르고, 휘두르고, 또 휘두른다... 분쟁의 단련을 겪을 때마다 검의 의미도 새로워져. 검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결정 내리는 건 그 날카로움이 아니라, 검을 가진 자의 의지거든돌파
내 피는 일곱 언덕의 땅과 이어져 있어. 그 뜨거운 피는 원로원의 관저에도, 콜로세움의 높은 곳에도 존재하지 않아. 내 고향의 흙 속 깊이 내린 그 뿌리는 지금 내가 서 있는 경계까지 뻗어왔어. 모든 전투와 모든 선택이 내 심장을 뛰게 만들어돌파
멈출 수 없어... 고향의 몰락을 직접 목격했기 때문에, 난 더 확실히 알고 있어. 뜨거운 태양이 하늘을 밝게 비춰야만, 어둠이 숨을 곳이 사라진다는 사실을돌파
힘이란 부패한 규칙에 맞서는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지. 힘이 규칙을 다시 써 내려갈 때, 일곱 언덕의 균형을 유지하고 진정한 「왕」이 되려면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아돌파
카피톨리누스 언덕 정상에 선 나도 과거에는 막막했던 적이 있어. 현재가 아닌 미래에 관한 걱정이었지. 일곱 언덕이 더 이상 내 몸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 내가 나이를 먹고 어깨에 진 모든 것을 내려놓게 되면... 그때 나는 과연 무엇을 하게 될까? 작은 마을에 숨어서 지낼까, 아니면 무기를 만드는 장인이 될까? 뭐, 그래도 제일 마음에 걸리는 건 역시 경기장이겠지. 백발이 된 내가 많은 사람들의 갈채 속에서 상대에게 걸어간 다음... 훗, 내 몸속에 끓는 피는 나도 어쩔 수 없을 것 같네 ||
No.02
- [ 펼치기 · 접기 ]
- ||<width=1000><table bgcolor=transparent><(>강공격
승리의 환호공명 스킬
쓸데없는 짓이다공명 스킬
승리의 노래를 불러라공명 스킬
일곱 언덕을 위해!공명 스킬
승리의 일격공명 스킬
끝내주지공명 스킬
불후의 영광!공명 해방
왕의 길에서... 승리를 얻으리!공명 해방
숭배하라... 저물지 않을 태양을!공명 해방
일곱 언덕에... 영광 있으라!공명 해방
여기서... 끝내겠다공명 해방
이걸로 충분해공명 해방
투지여, 타올라라공명 해방
막지 마라공명 해방
내가 이긴다변주 스킬
정복할 때다변주 스킬
내 차례군변주 스킬
함께 싸우자변주 스킬
영광의 빛으로변주 스킬
부름에 답하겠다, 나의 친구여피격
제법이군피격
아직 할 만해중상
아프지 않아중상
버텨야만 해...전투불가
태양은... 영원히...전투불가
여기서... 멈출 수는...전투불가
전진이 아니면... 죽음을 다오...에코 어빌리티 • 소환
출정이다에코 어빌리티 • 변신
예상대로군전투 알림
영광은 더럽힐 수 없다글라이딩 날개
더 멀리 나아가자스캔
꼼꼼히 살피자돌진
내 뒤에 붙어있어보급 획득
사냥에서 빈손으로 돌아갈 순 없지보급 획득
소장할 가치가 있겠어보급 획득
괜찮은 전리품이야보급 획득
파도를 넘어 얻은 성과네 ||
5.3. 모션
||<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transparent><color=#323232,#fff><(>
대기 모션 Ⅰ
||
||<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transparent><color=#323232,#fff><(>
대기 모션 Ⅱ
||
5.4. 소중한 물건
| Seal of Sun and Gryphon 인장을 조각하는 데 사용된 석재는 선조들이 처음 일곱 언덕 고지에 올랐을 때 밟았던 발밑의 바위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바위의 질감은 단단하고 섬세하며, 색상은 순백색이다. 바위 위에 구불구불한 무늬는 세월이 이 땅에 새긴 지울 수 없는 흔적이다. 인장의 표면에는 화려한 귀금속으로 각인한 그리핀과 태양이 새겨져 있으며, 전자는 용맹함과 통찰을 상징하고, 후자는 영원함과 영광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일곱 언덕 성을 막 세웠을 때 가졌던 아름다운 희망을 이 작은 인장에 부여하여, 항상 소유자에게 초심을 잃지 말 것을 상기시킨다. 아우구스타는 여전히 처음 인장을 건드렸을 때 손끝에 전해졌던 온도를 기억하고 있다. 그 차가움 속에 담긴 뜨거운 감촉은 마치 침묵 속에서 들끓는 권력 같았다. 그녀는 이 권력의 배후에 영광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이 인장처럼 권력은 쉽게 던질 만큼 가벼우면서도 손바닥에 무겁게 눕혀진, 등골을 누르는 듯한 벗어날 수 없는 책임이다 |
| Old Headband 🔒호감도 레벨 Lv.2 달성 후 해제 무명의 소녀였던 아우구스타는 여가 시간에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일곱 언덕의 전통 도안이 새겨진 머리띠를 구매했다. 당시엔 그저 먼지 속에 사는 무명의 검투사였던 그녀는 항상 이마에 이 머리띠를 매고 경기에 출전했다. 머리띠는 그녀의 모든 경기를 지켜봤고, 그녀가 말 없이 흘리는 눈물을 조용히 닦아주었다. 치열한 경기가 벌어지기 전날 저녁, 아우구스타는 머리띠를 무릎에 평평하게 펼쳐놓고는 서툰 솜씨로 한 땀 한 땀 머리띠의 뒷면에 작은 글씨를 수놓았다. 「피를 흘리는 순간, 왜 검을 들었는지 잊지 않기를」 바느질은 어색하고 글씨는 삐뚤었지만, 그녀는 마지막 글씨를 수놓은 후 몸을 일으켜 다시 한번 머리띠를 이마에 단단히 묶었다. 그녀는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지 않았다. 지금, 그녀는 다시 돌아볼 필요가 없다 |
| "Little Acorniator" 🔒호감도 레벨 Lv.4 달성 후 해제 어린 아우구스타가 도토리로 만든 「놀이 동무」이다. 그것은 볼품없고 험난한 운명을 지닌 몇몇 형제자매들과 함께 파비아눔의 큰 참나무에서 왔다. 그 당시의 아우구스타는 손재주가 좋지 않아 그녀가 만들어낸 삐뚤삐뚤한 도토리 검투사는 다리가 부러지지 않았다면 머리에 문제가 있었다. 그녀는 「짧은 수명」의 도토리 검투사 한 명 한 명을 위해 이름을 지었지만, 결국은 마당에 하나씩 묻어줘야 했다. 그녀의 조각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도토리 검투사를 아버지에게 건네줄 때까지 계속되었고, 어느 무더운 밤, 그 도토리 검투사는 아버지의 손에서 「되살아났다」. 튼튼하고 아름다웠던 그 도토리 검투사는 대단한 검투사의 모습이 되었다. 그렇다. 도토리 검투사는 전공이 혁혁한 검투사로, 그 전적은 다음과 같았다. ——헬멧에 그물을 치려는 작은 거미 한 마리를 물리쳤다. ——창문에 들이닥친 폭우를 이겨냈다. ——「대두」 도토리 검투사를 꺾었다. ——「장신」의 도토리 검투사를 꺾었다. 아우구스타의 어린 시절 끝없는 상상 속에서 도토리 검투사는 「영웅의 왕」에 가장 어울리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 서재 구석에 조용히 누워있는 도토리 검투사는, 오랫동안 전쟁터에서 공을 세우고 은퇴한 나이 든 검투사처럼 보인다. 그리고 한때 그것을 바라보며 그처럼 되고 싶었던 사람은 여전히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
6. 운영
아우구스타는 「전세」를 축적하여 파생 강공격을 발동할 수 있고, 「찬란한 권력」을 축적하여 파생 공명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고유 스킬 · 타오르는 결의, 반주 스킬 · 불굴의 군가 및 공명 스킬 · 영원한 불패의 태양 · 습격을 통해 「위협」을 획득할 수 있다 2스택의 「위협」을 보유 시, 아우구스타는 공명 해방 · 뜨거운 태양의 강림을 발동하고 7초 동안 지속되는 머리를 숙이는 순간에 진입하며, 마지막에 공명 해방 · 뜨거운 태양의 강림 · 불멸자의 보우를 발동할 수 있다
|
아우구스타는 「찬란한 권력」[5]게이지를 모으고, 이것이 100%일 때[6] 전부 소모하여 「위협」[7]을 1스택씩 획득 가능하다. 이 「위협」이 2스택이 되면 강화 공명 해방[8]으로 데미지를 주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찬란한 권력」은 모든 기본 공격, 공명 스킬, 공명 해방으로 획득가 능한데, 기본공격은 「전세」[9]로 강화가 가능하므로 「위협」스택을 쌓기 전 낮은 데미지를 보완한다.
- 「전세」 : 「전세」게이지는 일반 공격[10]과 공명 스킬[11]로 획득 가능하다. 하지만 변주로 등장시 바로 100%가 된다. 「전세」게이지가 100%일땐 강공격, 회피 반격, 점프 공격[12]만을 강화하며 강화는 자동 적용된다. 회피 반격일땐 소모되지 않고, 강공격, 점프 공격 강화때는 즉시 전부 소모된다.[13]
- 「찬란한 권력」 : 변주, 일반 공격, 공명 스킬, 공명 해방으로 게이지를 획득가능하다. 이때 일반 공격은 「전세」로 강화된 공격도 포함된다. 회피 반격, E를 강화하며, EEE를 사용하면 전부 소모되고 「위협」1스택을 획득한다.
- 「위협」: 「찬란한 권력」이 100%일때 EEE를 통해 「찬란한 권력」을 모두 소모하여 1스택을 획득 가능하다. 또한, 아우구스타 협주 게이지가 100%일때 교대 후, '교대 멤버가 14초내에 협주 게이지를 100% 채우고 교대'하면 1스택을 획득 가능하다. 2스택이 되면 R꾹으로 강화 공명 해방을 발동 가능하다.
이를 통한 각 사이클 예시는 다음과 같다.
- 평시 : 변주 등장-강공[14]-평(또는 평꾹떼기#)[15](-에코[16])-E[17]-R[18]
- 변주로 등장하지 않았을 경우 : 평, 강공, 회피 공격, E등을 자유롭게 사용해서 전세와 찬란한 권력 게이지 충전
- 「찬란한 권력」100% : E(-회피[19])-E-E
- 「위협」 2스택 : R꾹[20]-평타 지속[21]-교대
「위협」 2스택일때 공명 해방은 공명 해방 버튼의 짧은 터치로는 발동되지 않는 점에 주의할 것[22].
앙코도 이해할 수 있는 아우구스타 사용법, 아우구스타 성능 후기-사용법 쉽게 알아보기, 폐허 사용 예시
6.1. 조합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전투 스타일, 캐릭터=아우구스타,
메인딜러=, 강공격피해=, 피해부스트=, )]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캐릭터 조합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6.1.1. 생존 치료
- 유노
아우구스타 전용 최고의 서포터로서 파티 옵션 1순위. 서브 딜러이자 힐러인 유노는 반주 버프로 무려 50%의 강공 피해 부스트를 줄 수 있는데, 아우구스타는 강공 딜러로서 이 버프를 온전히 받아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노는 장판을 깔아 그 내부의 캐릭터가 실드를 얻을 시 최고 40%의 피해량을 제공할 수 있는데, 아우구스타도 실드를 상시 수급할 수 있어 이 버프도 크게 받아갈 수 있다. - 파수인
현재로서는 가장 적절한 3번 자리의 공명자이다. 이때 아우구스타가 2돌파 이상일시 시너지가 폭발하게 되는데, 아우구스타는 2돌파 시에 크리티컬 확률이 오버되면 크리티컬 피해를 2배(등가)로 더 주는 옵션이 있다. 따라서 파수인이 사실상 크리티컬 피해 50% 버프를 주게 된다. 마침 2.6 전반부에 픽업을 같이 하기 때문에 금전적 여유가 된다면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아우구스타는 딜타임이 짧기 때문에 파수인의 통찰을 발동시키기도 쉽다.
- 벨리나
파수인이 없을 경우의 대안이지만 판타지 변주 착용 및 2돌파 시 협주가 빨라지기 때문에 빠른 교대가 되는 만큼 321 협주가 강제되는 아우구스타의 딜 싸이클을 조금 더 빨리 굴릴 수 있다. 다만 벨리나는 변주 등장 시 공중에서 등장한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크게 어울리는 편은 아니다.[23]
6.1.2. 빠른 협주
- 모르테피
2.6 전반부 기준 아우구스타의 주력인 강공격 부스트라는 반주 스킬을 갖고 있는 공명자. 기존에 쓰였던 기염 팟에서처럼 아우구스타 역시 강공격 위주 메인딜러기 때문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확정 보상으로 얻을 경로가 없는 4성이지만, 아우구스타 첫 픽업 때도 같이 나오기 때문에 획득이 쉽다. 모르테피에 구름이나 합주곡 에코를 장착하고 5성 상시 권총을 장착할 경우 아우구스타를 서포트하는 가성비 조합이 완성된다.
- 음림
아우구스타는 음림 반주 스킬을 상리요만큼 받아먹진 못하지만 상리요가 계정에 없을 경우 전도 피해 부스트만으로도 합이 나쁘지 않다. 다수전 또는 역경의 탑에 전도 저항 감소가 있거나 폐허에 용융 저항 디버프가 있을 경우에는 모르테피의 대안이 될 수 있다. 4성과 5성 차이의 체급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만약 음림이 고돌파라면 모르테피보다 DPS에서 앞선다.
6.1.3. 메인 딜러
- 플로로
아우구스타가 인멸 속성이 아니므로 강공격 서포팅을 반쪽밖에 받을 수 없으나, 플로로 본 포지션이 메인 딜러기 때문에 파티 DPS만 보면 가장 뛰어난 조합. 2메인딜 파티를 선호한다면 굴려 볼만하다. 단, 아우구스타가 공명 해방 · 뜨거운 태양의 강림을 쓰면 바로 플로로의 공명 해방이 끝나는 문제가 있어서 플로로 궁을 최대한 사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공명 해방 · 뜨거운 태양을 최대한 늦게 쓰는 것이 좋다.[24]
6.2. 무기
6.2.1. 5성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추천용=,
5성=, 대검=,
명칭=천둥벼락을 다스리는 권능,
공격력수치=675,
옵션=크리티컬, 옵션수치=12.1%,
스킬=불타오른 권력,
스킬설명=공격력이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12%/15%/18%/21%/24%</span> 증가된다. 변주 스킬 혹은 공명 스킬 발동 시\, 강공격 피해가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20%/25%/30%/35%/40%</span> 증가되고 15초간 지속된다. 자신이 실드를 획득할 시\, 강공격 피해는 목표의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7.2%/8.4%/9.6%/10.8%/12%</span> 방어력을 무시한다. 해당 효과는 0.5초마다 1회만 적용하며\, 최대 5스택 중첩이 가능하고 7초간 지속된다,
)]
- 천둥벼락을 다스리는 권능
아우구스타의 전용 무기. 아우구스타의 대부분의 스킬은 강공격 판정이라 적용받기 쉽다. 실드 역시 고유 스킬을 통해 피해를 입힐 시 획득하므로 손쉬운 조건. 특이점으로 기본 공격력 수치가 587이 아닌 675이고, 이에 맞게 크리티컬 옵션 수치가 24.3이 아닌 12.1이다. 이로 인해 아우구스타는 공격력% 효율이 좋은 편에 속한다.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
추천용=,
5성=, 대검=,
명칭=청룡의 천장,
공격력수치=587,
옵션=크리티컬 피해, 옵션수치=48.6%,
스킬=용맹무쌍,
스킬설명=전체 속성 피해 보너스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12%/15%/18%/21%/24%</span> 증가한다. 변주 스킬 또는 공명 해방을 발동할 때마다\, 자신의 강공격 피해 보너스가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24%/30%/36%/42%/48%</span> 증가하고\, 2스택 중첩이 가능하며\, 14초간 지속된다,
)]
- 청룡의 천장
기염의 전용 무기. 대부분의 공격이 강공격 판정인 아우구스타에게 잘 어울린다. 또한, 아우구스타도 변주로 등장하는 게 중요한데, 이 경우, 첫 사이클부터 무기 스킬 효과를 전부 받을 수 있다. 전용 무기 대비 약 9할 정도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6.2.2. 4성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추천용=,
4성=, 대검=,
명칭=가을의 무늬,
공격력수치=412,
옵션=크리티컬, 옵션수치=20.2%,
스킬=검이 가리키는 곳,
스킬설명=일반 공격이나 강공격을 사용하여 피해를 입힐 경우\, 공격력이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4%/6.2%/8.4%/10.6%/12.8%</span> 증가하고\, 최대 5스택 중첩이 가능하며\, 7초간 지속되며\, 1초마다 1회 발생할 수 있다,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
추천용=,
4성=, 대검=,
명칭=금빛 하늘,
공격력수치=412,
옵션=크리티컬 피해, 옵션수치=40.5%,
스킬=흑조(黑潮) 사냥의 맹세,
스킬설명=공명 해방 발동 시\, 공격력이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7.2%/11.1%/15.1%/19%/23%</span> 증가되고 강공격 피해 보너스가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10.8%/16.7%/22.6%/28.6%/34.5%</span> 증가되며 15초간 지속된다,
)]
6.3. 에코
6.3.1. 에코 어빌리티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추천 에코, 코스트=4, 등급=노도급,에코=거짓의 신왕,
영광의칼날로만들어진왕관=,
어빌리티설명=거짓의 신왕으로 변신한 후\, 주변의 적에게 전도 피해를 입힌다. 메인 슬롯에 장착 시\, 자신의 전도 피해와 강공격 피해를 증가시킨다. 변주 스킬을 사용하여 등장 시 거짓의 신왕을 소환하여 적에게 전도 피해를 입힌다,)]
- 거짓의 신왕
2.6버전에 출시된 에코로, 변신형이지만 변신하자마자 무기를 한번 빠르게 휘두르고 끝나는 빠르고, 심심한 이펙트를 가진다. 기본적으로 2회 사용 가능하며, 변주로 등장 시 사용 횟수를 소모하지 않는 소환이 붙어 있어 3번까지 사용 가능하다. 해당 에코가 오른쪽 옆으로 공격하는 판정이라 돌진기나 이동기로 사용할 가치는 떨어지고, 강화 강공 후속타(강공격 · 섬뢰 · 회전베기)의 모션 캔슬용(아욱국 신왕에코 팁)이나 회피, 패링용으로 쓴다.
6.3.2. 화음 이펙트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에코 추천/화음 추천,
기준일=2025-09-17,
에코1=영광의 칼날로 만들어진 왕관, 픽률1=98.6%,
에코2=울려퍼지는 뇌음, 픽률2=유저 추천,)]
- 영광의 칼날로 만들어진 왕관 (3 세트) + 울려퍼지는 뇌음 (2 세트)
캐릭터가 실드를 획득할 경우 공격력과 크리티컬 피해를 올리는 아우구스타의 전용 에코 세트. 아우구스타는 고유 스킬을 통해 자체적으로 실드를 생성할 수 있기에 에코 세트의 효과를 발동하기가 쉽다. 영광의 칼날로 만들어진 왕관 세트는 3세트까지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남은 두 자리에는 전도 피해를 올려줄 수 있는 울려퍼지는 뇌음 세트를 채택한다. 이 경우 최대 스택 기준 전도 피해 보너스 10% + 공격력 30% + 크리티컬 피해 20% 버프를 누릴 수 있다.
- 영광의 칼날로 만들어진 왕관 (3 세트) + 떠오르는 구름 or 하늘의 합주곡 or 파도에 맞선 용기 (2 세트)
전도 피해 보너스 10% 대신 공명 효율 10%를 챙기는 조합. 공명 효율 세팅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약간의 딜을 포기하고 선택할 수 있다.
6.3.3. 에코 옵티마이즈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에코 추천/속성 추천,
기준일=2025-09-17,
COST4주음1=크리티컬, COST4픽률1=73.8%,
COST4주음2=크리티컬 피해, COST4픽률2=25.7%,
COST3주음1=전도 피해 보너스, COST3픽률1=95.1%,
COST1주음1=공격력 백분율, COST1픽률1=99.1%,
부음1=크리티컬, 부음픽률1=78.9%,
부음2=크리티컬 피해, 부음픽률2=78.1%,
부음3=강공격 피해 보너스, 부음픽률3=43.9%,
부음4=공명 효율, 부음픽률4=43.5%,
부음5=공격력 백분율, 부음픽률5=42.0%,
)]
대부분 스킬 피해가 공명 해방까지 포함해서 강공격 피해로 적용되므로 강공격 옵션이 유효하다. 또한, 2차 공명해방이 「위협」스택을 사용하지만 일반 공명 해방이 「위협」스택을 위한 「찬란한 권력」게이지를 많이 채워주기 때문에 공명 효율도 유효옵션이다.
영광의 칼날로 만들어진 왕관 세트효과가 크리티컬 피해를 올려주다보니 4코는 크리티컬이 권장된다.
공명 체인 2체인부터 100%를 초과한 크리티컬 1%당 크리티컬 피해 2%로 전환 가능한데다 추가로 크리티컬 40%[25]도 확보 가능해서 4코 크리티컬, 크리티컬 피해 둘 중 부옵이 더 잘 나온 쪽을 채택한다. 그리고 이 크리티컬 피해 전환은 버프 포함 최대치 제한[26]이 있는데 2돌파는 최대치 제한에 도달하기 그렇게 쉬운 편은 아니지만 6돌파는 최대치 제한을 초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6돌파까지 한 경우 4코 크리티컬 피해를 쓰는 것이 권장된다.[27]
7. 평가
2.6 버전에 출시 된 전도 속성의 두번째 픽업 메인 딜러이다. 다만 첫번째 픽업 메인 딜러였던 상리요가 픽업이긴 했지만 배포하였던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전도 속성의 첫 픽업 메인 딜러라고 봐도 무방하다.화려한 연출과 시간 정지라는 특수한 기믹으로 시각적인 효과와 개성은 뚜렷하지만 퀵스왑을 억제하는 반주와 그에 상반되는 대검 특유의 느리고 딜레이가 긴 모션들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공명자다.
그 이전에 나온 딜러들이 조건을 심하게 타는 것에 비해 카를로타 이후로 간만에 출시된 조건부가 없는 순수한 메인 딜러다. 대검이면서 강공격 딜러인 점에서 기염과 포지션이 겹치고 해방으로 딜을 몰아친다는 점에서 공명해방 판정은 아니지만 설계상 상리요나 카카루와도 유사하다.[28]
대체로 탑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폐허와 같은 웨이브 형식의 다수전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그러나 비전투 4초 유지시 회로 1스택이 찬다는 특징 때문에 일부 컨텐츠에서는 손해를 보는 결함이 있다.
7.1. 장점
- 압도적인 깡스탯
메인 딜러 중에 깡스탯을 압도적으로 높게 세팅할 수 있다. 이러한 깡스탯 덕에 딜량이 매우 높은 편이며 2돌시 크리티컬 확률 100%를 오버해도 그만큼 크리티컬 피해량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크리티컬 확률 수치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고 100%를 넘기기도 쉬운 편이라 크리티컬에 의한 딜량 변동을 0으로 만들 수 있다.
- 시간 정지로 인한 편안함 및 안정성
2차 공명 해방 발동시의 시간 정지 효과는 적을 멈추고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는 사실상의 무적기이다. 이는 시간 제한이 있는 홀로그램이나 탑에서 시간은 연장시키면서 높은 데미지는 줄 수 있기 때문에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매우 유용한 기믹이다.
- 비주류 속성 메인 딜러
비주류 속성인 전도 메인 딜러인 점도 상당한 장점이다. 아우구스타 출시 이전까지 전도 속성 공명자는 일부 컨텐츠에서 대여하면 구 에코만 줘서 불편하고 공명 효율 요구치와 공명 해방 의존도가 높고 배포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거나, 공격 스타일이 명조 메타를 따라가지 못하거나, 공격 범위가 좁아서 지나치게 손컨을 타거나, 부실한 서포팅에 방어력만 쎈 물주먹이거나, 애매한 하이브리드로 나오는 바람에 협주 채우기 빡센 예능용뿐이라 명조 6속성 중 가장 열악했는데 DPS와 공격 범위를 모두 해결한 아우구스타가 나와서 전도 속성풀의 가뭄에 단비가 되었다. 또한 아우구스타 출시에 맞춰서 전용 에코도 나왔는데, 일반 공격과 강공격을 모두 써야 버프를 받는 기존 울려퍼지는 뇌음 화음 풀세트를 쓰지 않아도 된 것은 편리한 점.
- 높은 돌파 효율
2돌파에 크리티컬 확률이 초과하면 크리티컬 피해를 올려주는 버프가 있고, 6돌파는 그걸 더 심화시키는 버프가 있어 명함 비례 DPS가 2돌파를 기준으로 1.5배 이상, 돌파하면서 서서히 올라가다 6돌파는 2.8배 이상으로 뛴다. 이는 타 공명자 대비 엄청난 수치로 단순히 크리티컬 관련 옵션만 올라가는데도 풀돌시 높은 만족도와 돈값을 하는 소위 영수증이 가능해진다.
- 가성비 조합 가능
아우구스타의 최고의 파트너는 유노이지만, 강공 메인 딜러와 함께 사용할 경우 탈 4성급 시너지를 보여주는 모르테피나, 스킬 궁합이 잘 맞는 음림이 있기 때문에 유노가 없는 상황이어도 아우구스타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젠니[29]처럼 이상 효과에 의존하거나, 플로로처럼 오프필드 딜러라는 특이한 컨셉이 없기 때문. 아우구스타의 최고점을 뽑아줄 서브 딜러의 대체 캐릭터가 기존에 있었기 때문에 명조 신규 공명자 출시마다 있던 파츠팔이 논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다.[30]
- 편리한 광석 파밍
공격 범위가 넓은 대검 캐릭터지만 한정 5성이라 급나누기를 했는지 평타 속도가 빨라서 광석 파밍이 수월하다. 평타 두 방만 때리면 바로 광석 획득이 가능하며 내려찍기를 할 경우 조준만 잘하면 바로 원큐로 광석 채굴이 가능하다.
- 우수한 필드 파밍 성능
직전에 나온 플로로가 압도적이긴 하지만 아우구스타도 몹 몰이 기술과 기동력을 보강해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필드 성능은 좋은 편에 속한다. 또한 필드에서 면역 카운터를 맞는 프리즘이 없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후술하겠지만 공명 해방 · 뜨거운 태양의 강림 발동 도중 시간이 정지되는 기믹이 다소 불편하게 작용할 수 있으나, 기술들의 데미지 분배가 균등하여 의존도가 아주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안 써도 그만이다.
7.2. 단점
- 높은 조작 난이도
명조 캐릭의 조작이 복잡해지는 건 하루 이틀일이 아니지만 아우구스타는 크게 회로가 3가지로 나뉘는 것을 시작으로 공격 패턴에 강공격이 필수로 들어가고 E키도 연타해야 하고 공명 해방도 두 번으로 나눈데다 근접캐라 그와중에 회피도 신경써야 하고, 그나마 시간 정지라 편한 강화 공명 해방은 R키를 길게 눌러 해방해야 하고[31] 그 해방도 그리핀(그리펙스) 낙공 타이밍과 겹치지 않게 써야 대미지 손실이 없고[32] 발동 이후에 평타도 연타해야 하는 등, 정말 복잡해서 초보자에게는 추천하기 어려운 공명자다. 한번 익숙해지면 괜찮은 수준의 난이도지만 이또한 명조를 시작하려는 입장이라면 진입 장벽으로 느껴질 수 있는 셈.
- 퀵스왑이 불가능한 반주 스킬
아우구스타는 두번째에도 딜 싸이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21 협주가 필수인데 아우구스타의 반주를 받은 캐릭터가 협주를 다 채우고 반주 스킬을 쓰면서 교대해야 DPS 손해가 생기지 않는다. 일부 공격에 선후딜이 너무 길어 퀵스왑을 하는 것이 더 고점으로 보이지만 해당 반주 스킬의 구조 때문에 퀵스왑 운용의 가능성이 제한된 셈이다. 과거 칸타렐라 첫 출시 당시 전무인 바다의 속삭임을 통해 321 협주를 강제하는 듯한 옵션을 보였지만 캐릭터 자체에다 퀵스왑을 하면 손해가 나게끔 만들게 설계한 건 아우구스타가 처음. 단 모르테피를 서브 딜러로 하면 파수인/벨리나에게 아우구스타의 반주를 주고 딜러 둘이서 퀵스왑하는 방식으로 굴려볼 수는 있다.
- 특정 컨텐츠에서 불리한 기믹
강화 공명 해방의 시간 정지는 고유한 기믹에 연출적으로 화려하고 탑이나 홀로그램 같이 시간 제한이 있는 컨텐츠에서는 적패턴을 보지 않고 프리딜 타임을 가질 수 있어서 확실히 좋긴 하지만[33], 빠르게 정리하고 에코 흡수를 해야 하는 필드전에서는 파밍 시간을 지연시키기 때문에 다소 귀찮게 작용한다.[34] - 폐허 조건부로 몬스터가 젠이 안되는 문제가 부각되었으나 패치되었다.#(1분 2초부터)[35] 유노 합류 뒤 고점뚫린 아우구스타, 폐허19000점
- 전투 시작 전 기본 회로 충전이 비전투 4초를 요구하는 것도 주간 보스(군가의 중주)에서 작동하지 않아 문제가 된다. 역탑 등 다른 컨텐츠는 비전투에서 몹을 소환하는 방식이어서 문제 없지만, 군가의 중주는 입장하자마자 전투시작이라 회로가 채워지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헤카테는 시작하고 바로 뒤로가면 되지만, 아비놀룸, 크라운리스, 용의 별자리는 불가능하다. 다만 이건 플로로 1돌, 금희 2돌도 마찬가지다.[36]
- 낮은 실드량으로 인한 부실한 생존력
고유 스킬 영예의 가호는 HP 기반으로 실드량을 올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명자를 따라 공격력 비례 딜량이 올라가는 아우구스타는 실드가 생겨도 홀로그램에서의 즉사급 공격을 버티기에는 턱없이 모자라서 전용 화음을 발동하는 트리거 정도로밖에 이용할 수 없다. 5돌파를 한다고 해도 의미있는 실드 상승량이 아니고, 유노가 공격력 기반의 실드로 설계되면서 더욱 더 비교된다. 고돌파를 할 경우 생존력이 눈에 띄게 오르는 카르티시아나 젠니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아쉬운 부분이다.[37]
8. 특징
9. 작중 행적
9.1. 조수 임무
9.1.1. 제2장 - 「침묵에 바치는 노랫소리」
9.1.1.1. 제5막 「영광 속 그림자」
방랑자와 루파가 준결승을 치를 때 처음으로 등장한다. 검투 대회 준결승을 알리는 연설과 함께 방랑자와 루파, 그리고 상대 팀의 경기를 지켜본다. 하지만 실바 가문의 줄리아가 어떠한 방법으로 루파의 창에 손을 썼다고 고발된다.[38] 뒤이어 유노가 나타나 줄리아의 승부 조작 행위를 증명하며 유죄를 선고하고, 아우구스타 역시 줄리아에게 선조들을 욕보이지 말고 떠나라 엄포를 놓는다.[39] 루파의 설명에 의하면 4년 전, 검투 대회의 우승자로 등극한데다 유노의 지지 + 전임 장관의 신임 등으로 현재 장관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다만, 평민이라는 출신성분과 이런 취임을 좋게 보지 않은 원로회와 마찰을 빚었으며, 여러번 피 튀기는 정쟁에 휘말렸던 모양. 이후 결승전에서 방랑자와 루파가 우승하자 그 둘의 우승을 축하해준다.9.1.1.2. 제7막 「비밀 정원에서 꿈을 좇아서」
잔성회 회장이 일곱 언덕 사건 이후로 아우구스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경계하는 모습으로 언급만 된다.[40]9.1.1.3. 에필로그 「녹슨 철, 검 그리고 뜨거운 태양」
만조 시기가 다가와서 방랑자를 초청했지만 어떤 이유로 약속이 미루어졌다. 그 사이 방랑자는 네스토르라는 음유시인과 마주치며, 둘의 대화에서 아우구스타의 과거가 더 상세히 언급된다.아우구스타는 별볼일 없는 공명 어빌리티를 가진데다, 어떤 후원도 받지 못하는 평민 출신의 어린아이임에도 검투사가 되었고, 여러번 결투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현재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41] 결투에서 승리하지만, 부패한 귀족들의 유혹을 뿌리치거나 당시 일곱 언덕 경기의 풍조와 다르게 결투 상대를 해치지 않는 불살주의를 고수해서 적이 많았다.[42]
네스토르와의 대화 이후 직접 등장하는데, 유노의 제멋대로 구는 행동을 가지고 원로들이 따지자, 그들을 뒤로하며 유노와 사담을 나눈다.
9.1.1.4. 제8막 「나를 비추는 뜨거운 햇빛」
8막의 중심 인물.사람을 보내 정식으로 방랑자를 초대한다. 방랑자가 장관부에 도착하자 대뜸 칼을 던져 승부를 걸고 자신의 공격을 막은 방랑자를 환대하며 '사냥'은 흑조의 최전선인 상귀스 평원에서 벌어지는 투쟁이고, 사냥 역시 흑조에서 태어난 잔상들을 처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방랑자가 순회의 천국에 대한 정보를 묻지만 터무니 없는 이름을 들어본 적은 있다고 만 하고, 사냥은 흑조의 망념을 씻기 위한 것이기에 임페라토르가 강림하여 남긴 사냥의 핵심인 관통의 쐐기에 가볼 것을 제안한다.
약속한 하늘의 폭풍이 보이던 날 방랑자, 검투사들과 같이 그리펙을 타고 상귀스 평원으로 가다 코로사우르스의 습격을 받고 전투를 벌이다 유노의 협공으로 코로사우르스를 물러나게 한다.
안전 앵커를 설치하면서 코로사우르스를 아스포델 평야로 모는 중 알 수 없는 속삭임을 듣게 되지만 압도적인 힘으로 코로사우르스의 코를 베어버린다. 이에 도망친 코로사우르스가 흑조에 집어 삼켜지면서 '거짓의 신왕'으로 변질되고 흑조가 자신들을 덮친다.
검투사들 뿐만 아니라 유노마저 부상을 입었기에 재정비를 하면서 '검은 해안'과 협력하여 잠꼬대 마을로 간 신왕을 사냥하기로 한다. 잠꼬대 마을에 도착하고 속삭임은 아우구스타에게 나약한 인간의 육체로는 한계가 있으며, 은혜를 받아들임으로써 일곱 언덕의 영원한 왕이 될 것을 종용하지만 아우구스타는 '정복이 아닌 은혜로 얻은 힘이 내 것이 될 수 있냐'고 반박한다.
두 사람은 16년 전 흑조가 오기 전의 잠꼬대 마을의 소노라로 진입한다. 그곳에는 타고난 공명 어빌리티가 없는 익숙한 목소리의 소녀가 있었고, 그건 어린 시절의 아우구스타였다. 고향에 흑조가 닥쳐왔을 때 아우구스타는 엔젤을 숨기고 자신은 죽어가는 검투사의 검을 잡고 맞서 싸우려 하지만, 흑조는 오직 강한 자에게만 관심이 있을 뿐이라 아무리 아우수스타가 흑조 앞을 가로막아도 흑조는 그런 아우구스타를 무시한 채 뒤에 있던 엔젤만을 노렸다.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아우구스타는 사실 흑조가 자신을 무시한 순간부터 그 속삭임은 자신을 항상 따라다녔으며, 심지어 전투를 할 때 어디로 피해야 할지를 가르쳐주는 등 계속해서 간섭하다가 사라졌지만 장관의 자리에 앉은 뒤로 다시 나타났다고 밝힌다.[43] 그리고 속삭임이 그 예언이 맞다는 것을 증명했기에 이젠 자신이 검증할 차례라고 방랑자에게 승부를 건다.
방랑자와의 승부에서 아우구스타는 쓰러지게 되고, 속삭임은 마침내 흑조의 형태로 나타나 비범한 힘을 주어 영웅의 왕으로써의 자격을 줄테니 은혜를 받아들이라고 유혹한다. 하지만 이제껏 속삭임은 아우구스타가 무슨 짓을 해도 정해진 예언은 바꿀 수 없다고 말해왔으면서 정작 '공백의 운명을 가진 예언 속 영웅의 왕인 방랑자가 옛 왕인 아우구스타를 쓰러뜨리고 일곱 언덕에 영원을 가져온다' 라는 예언을 실현시키려고 하니 막으려고 개입한다는 점에서 아우구스타는 자신이 생각한 예언이 맞았음을 확신한다.
흑조 속에 삼켜진 아우구스타는 스승의 환영에게 검을 내어주고, 피와 살을 내어달라는 백성들에게 금관도, 장식도, 모든 것을 내어준 채 주저앉는다. 흑조는 그런 아우구스타를 아무 것도 없는 패배자라 조롱하지만, 아우구스타는 사람이 빛을 따르는 건, 태양이 빛을 아끼지 않아서다라는 말과 함께 주먹 속에 숨겨두었던 안정 앵커를 흑조에 꽂아넣는데 성공한다. 이로써 신왕을 실체화시켜 안정 앵커를 먹인다는 유노의 계획이 성립됐고, 모습을 드러낸 신왕에게 아우구스타는 흑조 속에서 나타난 과거의 영령들의 힘을 받아 방랑자와 함께 신왕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싸움이 끝나고 아우구스타는 방랑자를 예언 속 영웅의 왕이라 부르지만, 방랑자는 아우구스타 역시 비범한 힘을 갖고 검은 물결 속에서 일어났으니 칭호에 어울리는 인물이 아니냐고 묻는다. 하지만 아우구스타는 자신의 힘의 한계를 잘 알고 있으며, 어쨌건 영웅의 왕이 한 명이라는 말은 없었으니 칭호를 공유할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흑조에 잡아먹혔을 때 길 잃은 주파수들이 자신을 이끌어줬고, 그들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으며 절망의 심연속에서도 희미하지만 따뜻한 불을 지펴줌으로써 나올 수 있었기에, 지금의 승리는 방랑자와 아비디우스를 비롯한 모든 이들의 결실이며[44], 문명의 영광은 한 사람만의 고독한 훈장이 아니기에 왕이라는 이름이 담을 수 있는 의미는 너무 좁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남긴다.
9.1.1.5. 제9막 「달빛에 바치는 오늘 같은 밤」
원로원에 불려갔다가 돌아온 뒤 방랑자에게 유노를 기억하지 못하냐는 질문을 받지만, 모두가 유노를 기억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난 적 없는 사람이라고 부정하며 오히려 유노를 과거 신왕이 자신에게 영향을 주었던 '속삭임'같은 유혹으로 취급한다. 잠꼬대 마을에서의 싸움이 자신의 검에 흔적으로 남았듯 정말 유노가 존재하는 사람이라면 그 증거를 보여달라 하여 방랑자는 유노의 팔찌를 보여주지만, 다 맞춘 퍼즐 조각에서 남아있는 조각이라고 비유하며 여전히 유노를 기억하지 못한다. 유노의 팔찌에서 방랑자를 인도하는 흔적이 나오지만, 아우구스타는 이를 보지 못했다.과거 유노가 예언에 흥미를 잃고 이단아적인 생활을 하고 다니던 무렵, 아우구스타는 유노를 찾아가 재난이 해결될 수 있을지, 영웅의 왕이 누구인지를 우리가 결정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운명의 마음에 따라야 한다면 그 마음을 보는 것과 보지 않는 것의 차이는 무엇이며, 운명이 멸망만을 제시한다면 예언자의 가치는 운명에 굴복하는 목소리의 전달자인지, 아니면 시대를 앞선 탐구자인지 물었다. 당시 일곱 언덕에는 과거에는 재난이 닥치더라도 영웅의 왕에 대한 예언도 함께 등장했지만 이번 흑조에 대한 예언은 영웅의 왕에 대한 내용이 등장하지 않은 상태였다. 원로원은 시간 타령이나 하고 있는 반면 아우구스타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망설일 시간이 없다고 느낀 와중 유노만큼은 테트라고노 성전과 원로원의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자였기 때문에 접촉한 것이었다. 유노는 만약 자신이 예언 속 영웅의 왕을 자신이 먼저 찾아낸다면 그것이야말로 자신이 미래를 보는 의미이기 때문에, 더 이상 고민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채 아우구스타와 약속을 맺었다.
유노가 3년 전 운명을 모독한 대가로 예언 능력을 상실하고 흑조와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은 뒤로 재난을 근본적으로 근절하고, 흑조의 근원인 신왕과 천국을 파괴하는 것으로 운명을 바꾸는 것이 두 사람의 계획이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유노의 존재가 소멸한다는 말하지 않은 대가가 있었고, 결국 방랑자의 노력으로 유노의 존재를 다시 불러내는데 성공했으나 아우구스타는 유노를 기억할 수 없었다.
10. 인간관계
- 유노
일곱 언덕의 예언자. 아우구스타를 지지하고 있다. 조수 임무 제2장 조수의 서곡에서 둘이 나누는 대화를 들으면 아예 개인적인 친분도 있는 친구 사이였다.[45] 그러나 신왕을 실체화시키기 위해 과도하게 공명 어빌리티를 소모하며 유노의 존재가 소멸되었고, 방랑자의 노력으로 유노의 존재를 다시 불러내는데 성공하지만 아우구스타와의 관계는 돌아오지 못했다. 다만 유노는 여전히 다시 친구가 될 수 있으리라 믿으며 다시 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는 떡밥을 남겼는데, 그 말대로 11장에서 방랑자가 라군나에 있던 사이 다시 친분을 쌓아 친구 관계를 회복하는데 성공한다. 이전의 기억은 회복하지 못 했지만 마치 오래 전부터 알던 사이라는 느낌이 들었다며 다시 친해졌다고 한다.
- 갈브레나
과거 아우구스타의 어릴 적 고향 친구였던 '엔젤'로, 16년 전 잠꼬대 마을을 습격한 흑조에 휘말려 폭주 및 실종되었다. 아우구스타는 엔젤이 거대한 괴물이 된 이후 다시 만난 적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엔젤은 갈브레나라는[46] 이름으로 위장한 채 흑조를 피해 리나시타를 떠나 방랑 중이었고, 11장에서 갈브레나가 자신의 공명 어빌리티를 오버클럭시켜 방랑자를 구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의 정체가 엔젤임을 알게 된다. 자신을 알아보겠냐는 갈브레나의 질문에 그 따뜻한 힘의 어빌리티는 잊을 수 없다면서 오랜만에 만난 엔젤을 반갑게 맞이했다.
- 방랑자
루파와 함께 검투 대회에서 우승한 챔피언.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투입된 8막에서는 방랑자를 자신을 대신해 영웅의 왕으로 만들기 위해 일부러 싸움을 거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실체화된 신왕을 방랑자와 함께 격파한 뒤, 영웅의 왕이 꼭 한 명이어야 한다는 예언은 없다면서 방랑자와 함께 일곱 언덕을 지킬 것을 맹세한다.
11. 여담
- 이름의 유래는 고대 로마에서 1인 독재 체제를 갖춘 옥타비아누스에게 원로원이 내린 칭호, 아우구스투스의 여성형이다.[47] 아우구스타가 대표하는 일곱 언덕 역시 로마 제국을 모티브로 한 지역이며, 예언자 유노가 아우구스타와 동등한 권력자로 비춰지는 면은 중세 로마의 정치 구도와 유사한 면이 있다. 다만 해당 칭호를 이름으로 받은 로마의 여성은 네로 황제의 딸 클라우디아 아우구스타가 유일하므로 이쪽을 모티브로 볼 수도 있다.[48] 다만, 이 아우구스타라는 이름은 흔한 인명이기도 하고, 지도자의 위치에서 어울리는 이름으로 선정 됐을 수 있다. 태양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컨셉상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아폴론으로 보인다. 이는 친한 동료인 유노가 활을 사용하고 달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아폴론의 여동생 아르테미스와 그 상징을 공유하기 때문.
- 일본어 더빙에 한정해서 1인칭으로 여(余), 즉 짐(朕)을 사용하고 있다. 아우구스타의 캐릭터성을 잘 드러내지만, 중국어 원문에서는 1인칭으로 평범하게 아(我)를 사용하는 것으로 볼 때에, 일본어판 특유의 각색이라고 할 수 있다.
- 착용한 갑옷에 배꼽이 묘사되어 있는데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사용되었던 갑옷의 일종인 로리카 무스쿨라타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 루파의 말에 따르면 원래 평민 출신이었지만 결투에서 전승으로 올라오고 전임 장관[51]의 신임도 얻었기에 현 일곱 언덕의 지도자가 되었다고 한다.[52] 하지만 "공명 어빌리티의 힘이 약하므로 예언 속의 영웅의 왕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원로원에게 견제당하고 있다. 원로원이 원하는 지도자는 아비디우스로, 차기 영웅의 왕이라는 칭호로 불린다.[스포일러]
- 3대 영웅의 왕인 발레리아 장관이 여성임이 밝혀지면서 아우구스타가 일곱 언덕 최초의 여성 장관은 아님이 확인되었다.[54]
- 역대 영웅의 왕 모두 강력한 공명 어빌리티를 지니고 있었다. 그래서 모두 "예언 속의 영웅의 왕"으로 불린다. 예언의 내용은 테트라고노 성전의 벽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범한 힘을 손에 쥐고, 검은 물결 속에서 일어난 [영웅의 왕]만이 일곱 언덕을 영원하게 만들 수 있다. 그들은 거센 해류와 폭풍을 가라 앉히고, 옛 왕의 피로 <끝없는 영광을 위한 면류관>을 만들 것이다." - 1대 영웅의 왕: [수호신 임페라토르와 동행한] 파비우스
"그 검은 분노의 물결도 어찌할 수 없는 지도자가 강력한 팔을 흔들고 있다. 반석 같은 두 손으로 폭풍을 뚫고 우리를 이끌어 영원의 고지로 올라갔다. 승자의 깃발이 바람에 펄럭펄럭인다. 내 발 아래의 대지는 이로써 일곱 언덕에 속하게 되었다." - 2대 영웅의 왕: [불후의 비석] 아틸리우스
"불굴의 영령이자 용맹한 정복자이다. 칠흑 같은 조수가 높은 하늘에서 떨어질 때, 그는 일곱 언덕과 재난 사이에 가로 놓여 있는 불멸의 성벽과도 같았다." - 3대 영웅의 왕: [녹슬지 않는 칼날] 발레리아
"그녀는 추격과 사냥의 땅의 유일한 군주이다. 존귀한 왕은 예리한 칼날과 장창을 높이 들고, 야수의 목을 베어 흑조의 마른 목구멍에서 일곱 언덕의 찬란한 불멸을 되찾을 것이다." - 그러나 이렇게 공명 어빌리티의 '평범성'이 지속적으로 약점으로 언급되는 것과 달리 아우구스타 개인의 무력은 매우 막강한데, 배경 설정뿐 아니라 중심 인물로 등장한 8막에서 이러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첫 등장에서 방랑자와 합을 겨룰 때는 처음에는 기류 속성으로 임하던 방랑자가 아우구스타가 직접 칼을 휘두르자 인멸 속성으로 전환해 힘싸움을 벌였고, 폭군 토벌에서는 아비디우스가 폭군에게 곧바로 반격당한 것과 달리 뿔을 잘라버려 도망치게 만들어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심지어 마지막 신왕과의 싸움에서는 일격에서 날린 검기로 산을 쪼개 지형을 바꿔버렸다. 공명 어빌리티가 평범하다 하더라도 끝없는 노력으로 갈고 닦은 순수 신체능력과 전투 기술이 이를 커버할 정도로 출중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비록 작중 등장한 수호신의 공명자들은 한 지역 전체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의 공명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 비하면 격차가 느껴지긴 하지만 #, 반대로 수호신의 공명자나 그보다 더한 녀석 정도를 제외하면 아우구스타보다 종합적인 스펙이 확실히 앞선다고 장담할 수 있는 공명자도 없는 셈이다.
-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에 산을 가르는 장면을 생각하면 어빌리티 능력도 사실 약점 잡힐 정도로 평범한 수준은 아니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 원로원이야 아우구스타에 대한 반감이 워낙 강하니 아비디우스를 영웅의 왕으로 내세우는 명분으로 폄하할 뿐이며, 아우구스타 본인이 평범성을 주장하는 것은 비교 대상이 공백의 운명을 가졌고, 전투력과 공명 어빌리티 모두 격이 다른 강자인 방랑자였기 때문이며, 정치적으로도 굳이 스스로 강함을 어필해야할 만큼 절박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 다만 최측근이라 할 수 있는 유노도 "아비디우스만큼 공명 어빌리티가 뛰어난 검투사도 몇 명이나 이겼는지 몰라" 라고 말했다는 점에서 공명 어빌리티가 상대적으로 밀리는 것은 사실로 보이며, 조수 임무 때 보여준 최후의 공격은 흑조에 삼켜졌던 사람들이 힘을 보탰다는 식의 언급과 연출이 있어서 이걸 과연 아우구스타의 전력으로 봐야하는 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
- 장관이라고 언급되는데, 영문판의 직책명인 에포로스#가 고대 스파르타의 민선장관이라 여기서 장관 부분만 때어온 것으로 보인다. 일어판은 도시국가의 지도자란 부분을 강조했는지 총독이라고 불린다.
- 조수의 서곡에서 얼추 드러난 과거에 따르면 그야말로 인자강이다. 공명 어빌리티는 보잘것 없지만 밑바닥에서부터 끝없이 단련해서 정점에 올랐다고 묘사되기 때문. 강화 공명 해방을 발동하면 시간이 멈추는 것도 정황상 그만큼 아우구스타가 빠르다는 걸 묘사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 조수의 서곡에서도 다뤄졌던 아우구스타의 과거가 캐릭터 트레일러에서 단편적으로 묘사됐다. 트레일러 내내 나오는 나레이션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데 나레이션을 맡은 성우는 베테랑 성우인 성완경 성우이다.
- 속성은 겉모습에서 떠올릴 수 있는 용융이나 회절이 아닌, 전도로 나왔다. 태양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불꽃이나 빛 말고도, 자기장이라는 전기적 요소가 있기에 전도가 될 가능성도 있긴 했다. 태양은 거대한 플라즈마 덩어리라는 말도 있으니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틀린 말도 아니다. 다행히 번개의 색이 붉어서 잘 어울린다는 평. 전기란 이름에 맞게 전자기력 역시 다룰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 겉모습으로 속성과 무기를 예견할 수 없는 명조 특성 상 대검을 들고 있음에도 대검이 아닐 거라는 의심(?)을 많이 받았는데, 보여진대로 무기는 대검으로 나왔으며 공격 방식도 호쾌하게 휘두르는 스타일이다. 다만 비슷한 선례인 카를로타처럼 착용무기 그 자체를 쓰기보다는 능력으로 만든 무기를 쓰는 모션이 많다. 차이점이라면 카를로타는 일반 평타를 비롯한 약한 기술이 착용무기인 권총을 쓰고 주요 스킬들은 능력으로 구현한 머스켓을 쓰는 반면, 아우구스타는 정반대로 예열을 위한 구간에 능력으로 만든 대검을 쓰고 해방꾹 시에 대검을 구성하는 무기를 전부 풀어버리고 전용무기인 태도가 드러난다.[57][58]
- 아우구스타는 젠니랑 비슷하게 장착 무기 디자인을 볼 수 없는 고유 디자인의 무기를 사용한다. 따라서 아무 대검이나 껴도 자체 무기를 쓰기 때문에 사실상 인 게임 디자인에서의 차이는 없다. 이로 인해 아우구스타의 장착 무기 디자인은 사실상 볼 일이 없고 궁극기 사용시에는 전용 무기랑 다른 무기랑 차이는 있지만 이마저도 여유롭게 디자인을 볼 수가 없다. 7초라는 짧은 시간에 봐야하기 때문에 사실상 젠니랑 동급의 수준이다. 반면, 젠니는 공명 해방으로 주로 사용하고, 일반 평타는 거의 안 쓰기 때문에 전용 무기 디자인이 크게 안 신경 쓰이지만[59], 아우구스타는 매우 큰 대검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따른다. 사실상 전용 무기는 도감에서 보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못 본다.
- 대검을 착용하고 공격하지만 정작 공명 체인 창에서는 단검[60]을 들고 있다.
- 함께 공격 모션이 공개된 유노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대검이나 비슷한 형태의 무기를 사용하는 타 공명자들과 다르게 다리를 활용하는 모션이 있다.
- 태양의 이미지를 가진 붉은 머리의 장신 미녀, 강력한 무력의 소유자라는 특징이 겹쳐서 다른 오픈 월드 모바일 게임인 원신의 마비카와 외모가 닮았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61] 이로 인해 2차 창작 중에서는 아우구스타와 마비카를 같이 그린 작품도 종종 확인된다.# 공교롭게도, 아우구스타가 출시한 8월 28일은 마비카의 생일이다.
- 공명 해방 사용 시 대검이 태도처럼 변하는 모습에 블리치의 만해가 생각난다는 평이 많다. 특히 블리치에서는 시해가 거대한 검이고, 만해가 오히려 크기가 작아진 사례가 여럿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캐릭터 PV에서는 원래 태도를 사용하다가 자신에게 패한 검투사들의 칼을 모두 전도로 모아 붙여 만든 것이 대검이 되었다. 검의 모양새 때문에 엘든 링의 검 잇기의 대검이나 얼음과 불의 노래의 철왕좌가 연상된다는 의견도 많다.
- 강화 E (공명 스킬 · 영원한 불패의 태양 · 신속 공격) 사용 시 나오는 그리펙스는 강화 E 활성화 시 상공에서 대기하며, 멀티플레이로 볼 수도 있다#. 다만 전투 중에만 유지되기에, 사용하지 않고 전투를 끝내면 사라졌다가 다음 전투를 시작할 때 다시 나타난다.
- 출시 전 공식에서 카르티시아 때와 비슷하게 각국의 여러 매체를 통해 아우구스타와 유노의 플레이 영상을 선행 공개하였다.[62] 테스트 서버에서 모션 등이 유출되기 전에 공식에서 먼저 공개한 거라 ‘유출러들이 자꾸 유출하길래 먼저 유출해드렸습니다.’ 같은 반응이 쏟아졌다.
- PV에서 처음 등장할 때는 유노, 치사가 압도적인 주목을 받아서 아우구스타는 크게 주목받지 못 했다. 그러나 본편에 추가된 뒤, 메인 스토리에서 여전사에 걸맞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멋진 스토리 연출, 조작 난이도는 높지만 강력한 성능 등이 유저들에게 주목받아 유저들 사이에선 호평이 생기고 있다. 심적으론 상당히 강단있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냉철한 판단, 외형적으로도 그 거대한 크기의 대검을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정도의 근력의 소유자여서인지 테토녀라는 별명도 생겼다.
- 2장 8막에서의 체험용 아우구스타는 거짓의 신왕을 만나기 전 설정이라 그런지 메인 에코가 악몽이 아닌 구 천둥의 비늘이다.
- 인자강 설정답게 탄탄한 허벅지 등 근육질 체형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 이는 마른 체형의 유노와 같이 서 있는 장면에서 더욱 드러난다. 유노 뿐만 아니라 공명자 탭에서 다른 여성 공명자들과 비교해봐도 확실히 가장 우직한 체형이다.
- 지금은 흑조에 침식된 잠꼬대 마을[63] 출신 인물이다. 흑조에 침식된 마을에 모습은 대화재가 발생해 검게 그을린 듯한 모습인데, 일곱 언덕 지역, 뿐만 아니라 지역의 출신 인물들 모두 전체적으로 로마를 모티브를 따온걸 보면 흑조에 침식당한 잠꼬대 마을은 폼페이를 모티브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폼페이는 화산재에 뒤덮여 색이 사라진 채 사람도 건물도 모두 회색 빛깔이 돼 버린 마을이 되었다.
- 일곱 언덕 시민들의 대화에 의하면 분수 광장 카페에서 딸기 아이스크림을 먹는걸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다. 다만 작중에서 이런 취미가 묘사된 적은 없으며 본인 음성 대사에서는 디저트가 싫다는 것은 아니지만 별 다른 관심은 없다고.
- 2장 11막 종료후 낮 시간대에 장관부로 찾아간후 말을 걸면 일이 바빠서 일몰 후에 거석 평원에 있는 경기장에서 보자고 하고 19시 이후에 경기장으로 가면 아우구스타를 만날 수 있다. 말을 걸면 산책을 할지 겨뤄볼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산책을 하면 일출때까지 걸어서 카피톨리누스 언덕 입구 앞까지 이동하며 겨룬다를 선택할 경우 진짜로 조작까지 해가며 겨룰 수 있다. 아우구스타의 최대 피를 거의 다 깎을때까지이며 죽어도 무한히 부활할 수 있다.
12. 기타
12.1. 공식 게시글
- 공지사항
- 인게임 공지&정보
- 이벤트
- 캐릭터 소개
- 〈유니버스 인류 기록: 뒤얽힌 별들〉 - 아우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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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명자 아카이브 미리보기 | 아우구스타 (
|
)
- 〈유니버스 인류 기록: 뒤얽힌 별들〉 공명자 화면 | 아우구스타
- 🎬공명자 전투 모션 | 아우구스타 (
)
- 프로필 공개 | 떠오르지 않은 태양의 자기장——아우구스타
- 세계관 소개
- 기타 정보
- 갤러리
12.2. 관련 테마곡
| <rowcolor=#fff> Endless Pulse[64] |
12.3. 언어별 표기
| 언어별 표기 | |
| 아우구스타 |
| [ruby(奥古斯塔, ruby=àogǔsītǎ)] |
| [ruby(奧古斯塔, ruby=ㄠˋ ㄍㄨˇ ㄙ ㄊㄚˇ)] |
| [ruby(奧古斯塔, ruby=ou3gu2si1taap3)] |
| オーガスタ |
| Augusta |
| Augusta |
| Augusta |
| Augusta |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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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전2캐릭터이름=구원,
)]
[1] 영상 내 아우구스타 어린 모습에 성흔이 그려지지 않아서 수정 후 재업로드 되었다.[2] 이 방법은 연결점으로 활성화가 가능한 '타오르는 결의'라는 고유 스킬을 해금해야한다.[3] 아우구스타의 반주를 받은 캐릭터가 14초 이내에 반주로 퇴장해야하다보니 시간이 초과되거나 일반 교체로 바꾸었다면 위협 1스택과 전도 피해 보너스를 날려먹게된다.[4] 본래 4코 크리가 권장되나 만약 4코 크리가 없고 버프 포함 크리 100%가 된다면 4코는 크리, 크피 중 그냥 옵션이 좋은걸 달 수도 있다. 어차피 명조의 에코 스탯은 크리와 크피가 1:2 비율로 나오기 때문에 4코 주옵을 제외하고 버프 포함 100%가 된다면 4코 크리나 크피나 크피 상승량은 같다[5] 게이지 가운데에 있는 문양[6] 불이 꺼져있다가 불이 들어온다.[7] 보라색 게이지 아래 붉은 줄이 생긴다[8] 공명 해방은 2종으로 일반공명해방은 기존 딜러처럼 공명 해방 게이지를 사용하며, 「위협」2스택일때 활성화되는 강화 공명 해방은 공명 해방 게이지를 쓰지 않는다[9] 보라색 게이지. 양쪽이 모두 가득 차야 100%다.[10] 평타, 강공, 회피반격, 공중공격[11] 한번에 100% 채울 수 있다. 단, 공명 스킬은 다단 히트 계열이며 이것이 전부 데미지를 넣어야 100%가 된다. 중간에 멈추거나, 적이 죽어버리면 100%가 안된다.[12] 전세 100%일때 점프가 올려치기로 변하고 공중으로 띄운다. 점프를 겸한다[13] 일반 평타는 강화하지 않지만 강공격 이후 연계기는 일반 공격 버튼으로 진행된다. 즉 강공-평 이런 식[14] 강공격 · 섬뢰 · 후퇴[15] 강공격 · 섬뢰 · 회전베기[16] 아욱국 신왕에코 팁[17] 공명 스킬 ·검날[18] 공명 해방 · 꺾이지 않는 검의 맹세. 만약 공명 해방이 미리 충전되어 있으면 등장 후, 공명 해방부터 사용하는게 찬란한 권력 게이지 충전에 도움이 된다.[19] 아우구스타 승룡권 짤팁[20] 공명 해방 · 뜨거운 태양의 강림[21] 궁이 끝날때까지 연속 평타[22] 두 공명 해방이 별개로 충전되다보니 둘 다 충전될 수도 있어 구별되어 있는 것이다. 둘 다 충전되면 아이콘 색이 겹쳐서 조금 다르게 보이지만 따로 기능이나 이득은 없고 따로따로 써야 한다.[23] 변주 등장시 공중에서 등장한다는 점과 변주 등장 없이도 빠르게, 혹은 변주 등장 때보다도 더 빠르게 협주 게이지를 채운다는 점에서 보통 벨리나를 굴릴 때는 변주 등장을 하지 않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아우구스타의 경우는 그렇게 사용할 수 없어 벨리나의 변주 등장이 강제 된다.[24] 이는 공명 해방 · 뜨거운 태양의 강림 스킬의 마지막 피니시에 '파티 내 아우구스타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는 퇴장' 효과가 붙어 있어 발생하는 일이므로 차후 변경될 여지도 없다.[25] 「만민의 염원, 영광의 왕관」 2스택 기준[26] 2돌파 크리 150%, 6돌파는 크리 175% 까지다.[27] 크피 전환 크리티컬 최대치 제한이 25% 정도만 상승하지만 크리티컬은 「만민의 염원, 영광의 왕관」 최대 스택 기준 80%까지 추가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파수인이나 여러 컨텐츠들에서 제공하는 크리티컬 버프가 있으면 최대치를 초과하기 쉬워진다.[28] 사실 해방 사용 후 평타가 바뀌는 기염이나 카를로타, 해방 사용 후 변신하는 젠니나 카르티시아가 있기도 하고 루파 같이 강화 되는 경우나 앙코처럼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는 공명자도 있으므로 전도만의 특징은 아니다.[29] 젠니도 강공 메인 딜러이지만 광학 이상 효과가 없으면 제대로 딜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모르테피와 궁합이 좋지 않다. 다만 상위호환인 유노는 젠니와 조합이 가능한데, 유노 자신이 힐러를 겸하기에 페비는 그대로 두고 힐러 자리를 유노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30] 오히려 최고의 파트너인 유노도 범용성이 좋아서 타 파티에 유노를 출장 보내고 아우구스타는 가성비 파트너를 데려가는 것도 가능하다.[31] 이것도 장점이 있긴 한데 강화 공명 해방만 활성화된 상황이라면 탐색 키인 T키를 눌러야 하는데 옆키인 R키로 잘못 눌러 실수로 공명 해방이 써지는 일이 없다. 다만 공명 게이지로 활성화되는 일반 공명 해방은 그대로 해당된다.[32] 캐릭터(공명자)에 따라 일부 고급 운용은 일부러 특정 공격을 스킵하기도 하지만, 하필 아욱국 E 연타는 그리펙스 낙공 대미지가 가장 높아서 스킵 손해가 크다.[33] 단점까진 아니지만, 모든 패턴을 다 스킵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예열 기간 중에는 근접 캐릭다운 컨트롤이 필요한 편이라, 편의성도 카를로타 고점까지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대세이다.[34] 시간 정지 공명 해방 도중 공명 해방 키를 꾹 누르는 걸로 중간의 칼질을 생략하고 바로 피니시를 띄울 수 있어 시간 단축이 가능하긴 하지만 이러면 또 데미지가 크게 낮아지는 걸 감수해야 한다. 다만 이게 문제가 되는 게 주로 필드 파밍인데, 필드 파밍은 대체로 몹이 약해서 육성이 끝난 아우구스타라면 바로 갈겨도 큰 문제가 없는 편이긴 하다.[35] 아우구스타 폐허 강공 및 해방시 몹 젠 여부 확인 같은 웨이브 내에서는 몬스터가 리젠되지만, 웨이브가 넘어가면 리젠되지 않았다. 이는 아욱국 전용 제한이나 버그나 아니라, 금희, 장리, 카르티시아나 인랑자 등 공명 해방 딜이 높은 딜러는 모두 해당되고 애초에 금희(공명 해방 딜이 높고 다단 히트) 때문에 생긴 제한으로 추측되나, 시간 정지 때문에 신경 안 써도 엄청난 체감이 되어서 특히 부각되었던 것.[36] 이 역시 돌파를 해야 문제를 체험할 수 있는 둘과 달리 고유 스킬만 찍으면 되는 아우구스타는 명함만으로도 문제를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부각된 것.[37] 다만 워낙 공격 성능이 좋고 신왕 에코도 쓰고 고점 파츠인 유노까지 정상급 성능으로 나왔는데, 아욱국이 자체 생존력까지 있으면 현재 명조의 파워 인플레 수준을 한참 넘어가 버린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실드 성능은 대신 유노 4돌파에 갔다고 생각해야 될 듯[38] 다만, 이 점은 정말 줄리아의 계략이었는지 의문이다. 루파의 창에서 흑조의 기운이 묻어나오고 금방 사라졌지만, 줄리아가 어떤 방법으로 흑조를 이용해 루파의 창을 조종했는지는 설명이 되지 않았다. 나중에 창을 만져본 방랑자도 창 자체는 정상이라고 했다.[39] 줄리아와 실바 가문은 오래전 일곱 언덕이 세워질 때 도왔던 유서 깊은 가문이다.[40] 단순히 평민 출신에서 일곱 언덕 장관까지 올라갔다는 스토리 만으로는 잔성회 회장이 경계하는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다. 따라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잔성회와의 악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41] 이 이야기는 아우구스타 pv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42] 대신 패배한 상대의 무기를 아우구스타가 전리품으로 가져갔으며, 현재 아우구스타의 대검에 박힌 수많은 무기들이 바로 지금까지 모아온 전리품이다.[43] 정황상 장관자리에 앉기 전까지 간섭하던 속삭임은 아우구스타의 트라우마로 인해 강해져야한다는 본능이 구현된 것으로 챔피언이 되면서 해소되어 극복한 것으로 보이지만, 장관자리에 앉은뒤 나타난 속삭임은 펜리코의 예처럼 영향력이 커지는 위치가 되니 그제서야 흑조의 간섭이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44] 이때 연출된 화면을 보면 방랑자와 아비디우스는 있지만 유노가 없다.[45] 어느 시점부터 친해진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엔젤을 회상할 때 유노는 없었던 것을 보면 고향 친구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9막에서 유노의 출신이 아우구스타와 전혀 다르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확신해졌으며 이를 보면 유노와 친해진 것은 일곱 언덕에서 검투사로 자리잡은 후로 보인다.[46] 갈브레나라는 이름은 원래 불의 악마라 불리는 잔상의 이름으로 엔젤의 공명 어빌리티를 두려워하던 사람들이 엔젤을 부르는 일종의 멸칭이었다. 그러나 엔젤은 이를 개의치 않았고 결국 진짜 갈브레나까지 흡수해 이름까지 빼앗은 격이 되었다.[47] 중세 로마 제국에 이르러서는 아우구스투스와 카이사르가 로마 지배자의 정통성을 의미하는 호칭이 되면서 아우구스타라는 칭호 역시 황후 등의 지배 계급의 여성을 부를 때 사용하게 되었다. 다만 시대가 흐르면서 아우구스타 페르디난다와 같이 아예 귀족 여성의 성으로 사용되기도 했다.[48] 작중 아우구스타가 여성이라는 점과 콜로세움의 검투대회를 주관하는 모습은 네로 황제를 연관시키는 면이 있기도 하다. 또한 초대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황제=태양의 논리로 태양력을 도입하였고, 이후 로마 황제들은 태양신 솔 인빅투스 숭배를 정치적/권력적으로 활용해왔으며, 클라우디아 아우구스타는 비극적으로 사망한 탓에 네로 황제가 이를 기리고자 여신으로 추앙하였는데, 아우구스타의 외형이 태양신처럼 묘사된 면은 이런 맥락과 일맥상통한 면이 있다.[49] 이 별명은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등이 뛰었던 클럽인 FC 아우크스부르크를 부르는 별명으로 먼저 쓰였다.[50] 명조의 영어 성우 대부분이 영국인이거나 영국에서 활동하기 때문인 듯 하다. 일어판에서도 이쪽 발음을 따라갔다.[51] 이름은 마그노이며 그는 오픈 경기에서 한번도 패배하지 않은 강력한 검투사였고 코로사우루스 7마리를 사냥해 「멸룡」이라는 칭호를 얻은 전설이 있고 지도자로서 사리사욕 없이 청렴했기에 한때 영웅의 왕의 예언에 가장 부합한 자였으나 말년에 독이 든 술잔을 마시고 죽었다. 참고로 이탈리아어 마그노는 라틴어 마그누스에서 온 단어로, 대(大), 위대한 따위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표적으로 폼페이우스의 아그노멘으로 쓰여 폼페이우스 마그누스라고 불렸고, 프랑크족의 황제 카롤루스에게 붙어 카롤루스 마그누스로 불리기도 하였다.[52] 출신이 썩 좋지 않으면서 지도자가 된 것은 마찬가지로 좋지 않은 출신을 극복하고 사두를 무찔러 로마를 통합한 콘스탄티누스 1세와 비슷하다. 사실 이런 이야기가 흔하기는 하지만.[스포일러] 그런데 2.6 전반 스토리말에 정작 아비디우스가 위업을 쌓았다고 언급되던 장소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루파(스토리 초반 이름을 잃어버린 자였을 때)나 미아처럼 크리스토포로가 관여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 2, 3[54] 그래서 원로원으로부터 받는 견제가 단순히 아우구스타가 여성 장관이란 이유 때문만은 아니기도 하다는 뜻도 된다. 사실 발레리아가 라틴어 남성 인명 발레리우스의 여성형이다.[55] 설정상 완벽한 시간 정지 능력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볼 수도 있지만, 공진 수치 감소 및 그로기 시스템 등 게임 시스템 구현상의 한계일 가능성이 높다.[56] 가령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처럼 시간 정지를 인지하고 카운터칠 수 있는 존재라던가. 물론 지금은 시간 정지 중에 공격 받고 회피할 일이 없다보니 그냥 더미 데이터 신세.[57] 특이하게도 이 상태의 무기는 전용무기 장착 시에는 전용 무기로 나오지만, 전무가 아닌 다른 무기를 장착할 경우에는 해당 무기의 외형이 아니라 전용 태도 모델링을 따로 사용한다. 즉 전무가 아닌 대검을 장착할 경우 전투 중에 해당 무기의 모델링을 볼 방법 자체가 없다.[58] 비전무 장착시 나타나는 태도는 스토리에서도 등장하는 물건이다. 흑조의 침범 당시 아우구스타와 엔젤을 지켜줬던 검투사의 유품이자 아우구스타가 이어받아 검투사 시절에 사용하던 검으로, 아우구스타의 공명 어빌리티로 대검을 주조하며 그 골조가 되었다. 형태가 달라졌을 뿐 설정상으론 전무와 동일한 무기인 셈.[59] 권갑의 특징인 작은 사이즈 때문에 어차피 잘 안 보인다.[60] 방랑자와의 전투 중 투척하며 거리를 벌리는 모습이 나온다.[61] 거기다 무기도 대검이고, 속성은 다르긴 하지만 아우구스타의 상징이 태양이고 다루는 번개의 색깔도 불 같은 느낌이 있어서 더욱 비슷하다.[62] 일어 버젼[63] 과거엔 파비아눔으로 불렸다.[64] 끝없는 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