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61e2b><colcolor=#ffffff> 심장수 沈璋壽 | |
출생 | 1951년 6월 25일 ([age(1951-06-25)]세) |
경상남도 울산군 하상면 (현 울산광역시 북구) | |
거주지 |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
본관 | 청송 심씨[1] |
현직 | 국민의힘 경기도당 남양주시 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
학력 | 울산 효문초등학교 (졸업) 울산제일중학교 (졸업) 부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2]) |
소속 정당 | |
경력 | 제28대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장 제35대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장 경기도 및 남양주시 고문변호사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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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2. 생애
1951년 6월 25일 경상남도 울산군 하상면(現 울산광역시 북구)에서 아버지 심재섭(沈在燮, 1924. 10. 25 ~ 2016. 2. 16)[3]의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울산 효문초등학교, 울산제일중학교, 1969년 부산고등학교, 1974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2.1. 법조인 시절
석사 학위 취득 후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82년 사법연수원을 제12기로 수료했다. 이후 1982년 9월 부산지방검찰청, 1985년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1986년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1988년 대구지방검찰청, 1990년 서울지방검찰청 의정부지청에서 검사로 근무하였고, 1992년 고등검찰관으로 승진하여 수원지방검찰청을 거쳐 1994년 서울고등검찰청에서 검사로 근무하였다.1994년 9월 23일부터 1996년 7월 31일까지 제28대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장, 1996년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부장검사, 1997년 수원지방검찰청 공판송무부장검사, 1998년 수원지방검찰청 형사제2부장검사, 1999년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형사제3부장검사, 2000년 대검찰청 형사과장, 서울지방검찰청 공판부장검사, 2001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2002년 1월 18일부터 2003년 3월 31일까지 제35대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장 등을 지냈다.
2003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를 끝으로 검사직을 그만두고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변호사를 개업했다. 2006년에는 법무법인 북부합동의 대표변호사를 지내다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호평지구가 개발되자 의정부지방변호사회로 소속을 변경한 뒤 해당 지역으로 옮겨 변호사로 활동했다. 2007년 남양주시 바둑협회 회장을 지냈다.
2.2. 정치인 시절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통합민주당 최재성 후보에 불과 0.83%(712표) 차이로 낙선하였다.[4]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지도부가 전략공천한 송영선에 밀려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사실 최재성 의원의 지역구 관리가 썩 좋지는 않았다고 해도 한나라당 강세로 유명했던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당선될 정도였고, 이후 원내에서 정운찬 저격수로 활약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진 상황이었다.[5] 그래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자신의 입김으로 최재성 공략을 위해 송영선을 꽂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그렇지만 송영선은 공격에는 뛰어난 정치인이었지만, 숱한 논란이 있었고 더군다나 지역연고가 아예 없었다. 그래서 최재성의 부실한 지역관리가 묻혀버렸고 결국 최재성이 3선에 성공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다시 공천을 받아[6]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정치신인인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후보에게 불과 0.3%(249표) 차이로 낙선하였다. 이때 남양주시 갑 선거구는 분구가 되어 보수 텃밭인 와부읍, 조안면, 양정동, 금곡동이 남양주시 병으로 흡수되면서, 야권 우위인 호평동, 평내동과 화도읍, 수동면만이 남양주시 갑에 속하게 되었다. 당시 국민의당 유영훈 후보가 중도 표를 흡수해 16.53%(13,524표), 보수 성향의 무소속 이인희 후보가 2.76%(2,263표), 민중연합당 이기원 후보가 0.84%(694표)를 가져갔다. 승리를 굳힌 듯하여 남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당선증까지 받으러 가고 있었는데, 막판에 관외사전투표함 딱 한 상자를 열자 조응천 후보가 400표 뒤지던 것을 249표 우세로 역전하면서 그대로 2위로 낙선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시 현장에서도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폭로 사건을 계기로 정치에 입문한 정치 신인 조응천 후보의 인지도와 인기가 높았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아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했는데, 전국적인 바람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에게 낙선하였다.
2020년 9월 국민의힘 경기도당 남양주시 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에 지명되면서 당직에 복귀했다.
2023년 12월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남양주시 갑구 국민의힘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경선 결선투표에서 유낙준 前 해병대사령관에 밀려 떨어지고 말았다. 심장수 측에서 1차투표 이후 자신이 1위를 차지했다는 문자를 지역주민에게 보낸 사실을 보면, 동일 지역 3연속 낙선 패널티로 당락이 뒤집힌 것으로 보인다.
3. 여담
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경기 남양주 갑 | | 37,756 (44.32%) | 낙선 (2위)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새누리당|]] | 32,536 (39.77%)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미래통합당|]] | 39,318 (38.11%) |
5. 관련 문서
[1] 악은공파(岳隱公派)-현령공파(縣令公派)-판관공(判官公) 세숙(世叔)파 26세 보(輔) 항렬이나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 다만 아버지 심재섭(沈在燮, 1924. 10. 25 ~ 2016. 2. 16)의 족보명이 심재성(沈載晟)으로, 25세 재(載) 항렬을 쓴다.[2] 석사 학위 논문 : 公害處罰(공해처벌)에 關(관)한 硏究(연구)(1980).[3] 6.25 전쟁 참전용사이다.[4] 이 때는 보수의 분열로 친박연대를 표방한 박상대 후보가 9.22%(7,854표), 평화통일가정당 신흥균 후보가 1.29%(1,105표)를 가져갔다.[5] 이 외에도 당시 당 사무총장은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약칭 민평련) 계열인 임종석이었는데 둘 다 운동권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6] 그의 지역구를 빼앗은 송영선은 정치자금법 문제로 아예 당에서 내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