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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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림사거리 정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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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 ← 1.4 ㎞ | 신안산선 건설 중 | -- 신 풍-- 0.8 ㎞ → |
| 주소 | ||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동 243-12 | ||
| 운영 기관 | ||
| 신안산선 | 현대로템(주) | |
| 개업일 | ||
| 신안산선 | 2026년 12월 예정 | |
| 역사 구조 | ||
| 미정 | ||
| 승강장 구조 | ||
| 미정 | ||
| 철도거리표 | ||
| 영등포 ← 1.4 ㎞ | 도림사거리 정거장 (미개통) | --[[신안산선/한양대 정거장| 한양대 정거장 방면 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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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산선 도림사거리 정거장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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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동 243-12번지에 세워질 예정인 신안산선 역이다.2. 역명
넥스트레인(주)에 의하면 번호 체계가 아닌 한글 표기로 '도림사거리 정거장'으로 표기되어 있다. 역명 고시 직전에도 시민 의사에 따라 역명이 아예 예상과는 다른 것으로 정해지기도 하므로 확정이 아닌 가칭이다. 특히나 서울시 역명 제정원칙에 따라 ‘-사거리’ 등[1][2]의 접사를 붙이는 역명은 배제 후보이므로 원칙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이 역명으로 확정되지는 않을 것이다.[3]3. 역 정보
서울 지하철 10호선이 계획되었을 당시에는 이 역이 없었고, 영등포역과 신풍역 사이의 신길로(현재 우신초등학교 위치쯤)에 역이 위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IMF로 서울 지하철 10호선이 무산된 대신 신안산선으로 계획이 바뀌었고, 영등포 지역의 노선이 신길로에서 도림로로 변경되면서 도림사거리 정거장이 포함되었다. 지하3층의 역사로 지어지며, 2홈 2선식의 상대식 역사로 건설될 예정이다.[4]| |
| 도림사거리 정거장 배치 계획 EI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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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림사거리 정거장 평면 및 입단면 계획 EI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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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림사거리 정거장 토지 이용 계획 |
도림사거리는 신도림역, 영등포역, 신풍역, 문래역으로 이루어지는 사각형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이들 역과 애매하게 떨어진 거리에 있다. 도림사거리에서 이들 역을 이용하려면 최소 15분 이상[5]을 걷거나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10호선의 계획대로 신길로에 역을 지을 때보다 음영지역이 적어져 타당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신안산선의 도림사거리 경유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의 환승이 힘들어졌다. 신풍역은 3기 지하철 계획의 10호선 환승에 대비해 승강장을 넓게 짓고 환승통로로 쓸 공간을 미리 마련해두었는데, 10호선 계획에서는 신풍역과 십자교차를 하게 되어 환승이 편해질 수 있으나, 신안산선으로 바뀌고 도림사거리 경유를 위해 신길로가 아닌 도림로를 지나가게 되어 7호선 신풍역과의 거리가 벌어지게 되었고, 기존에 신풍역에 만들어두었던 환승통로 공간 사용도 힘들어지게 되었다. 한편 신안산선은 표정속도가 중요한 광역철도인데 도림사거리 정거장 설치로 역간 거리가 광역전철치고 짧아졌다는 비판도 있다.
4. 역 주변 정보
다세대 주택과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다. MBC PD수첩에 방영되었던 김기동 목사가 개척한 성락교회 신길본당이 이 인근에 있다.[6][7] 프로게임단 Dplus KIA의 사옥 또한 이 역 바로 근방에 있다.역 남쪽에는 대규모 재개발 구역인 신길뉴타운이 존재해 주 수요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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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 ‘구-’, ‘-중앙’ (미아사거리, 삼성중앙 등은 개정 전에 이행된 것이므로 소급 적용 예외)[2] 의미가 동일하면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네거리라는 이름으로 붙이는 것도 안될것이다.[3] 다만 도림사거리 정거장의 위치는 행정동으로 도림동이지만 사거리 반대편은 신길3동이다. 또한 인근에 지역에서 인지도가 있는 큰 교회(성락침례교회 신길본당, 도림교회)가 있기 때문에 역명을 개정하게 되면 개정과 관련된 주민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 주변 지역에서는 자기네 이름으로 하려고 할것이기 때문이다.[4] 출입구는 알뜰주유소와 성심유치원 사이에 하나, 사거리 손세차장 왼쪽에 하나 지어질 예정[5] 다음 지도 및 네이버 지도 기준으로 역 출구 중 가장 가까운 곳까지 신도림역, 신풍역은 약 15분, 영등포역은 약 20분, 문래역은 약 22분이 걸린다.[6] 1·21 사태때 투항한 김신조씨가 과거 이 교회에서 지원하는 귀순용사선교회에서 활동했고 이후 목사안수를 받고 목사로서 활동했다. 현재는 은퇴목사로 비개혁측에 소속되어 있다.[7] 김기동 목사 사망 이후 독자인 김성현 목사가 사실상의 담임목사 역할을 맡고 있다. (참고로 김성현 목사의 법적인 지위는 담임목사가 아니라 임시사무처리권자(비개혁측 명칭으로는 '임시감독권자', '감독권자')이다. 분쟁중인 단체의 임시 이사와 비슷한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