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c002d><colcolor=#fff> 수성구 아파트 부탄가스 폭발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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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대응 최고 단계 | 1단계 | |
발생 일시 | 2024년 12월 2일 08시 59분 경 | |
발생 위치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368, 캐슬골드파크 | |
관할 관서 | 대구소방안전본부 (수성소방서) 대구경찰청 (수성경찰서) | |
유형 | 화재 | |
원인 | 조사중 | |
동원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인원 | 134명 |
장비 | 57대 | |
인명 피해 | 사망 | 0명 |
부상 | 0명[1] | |
재산 피해 | 집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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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12월 2일 08시 59분경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캐슬골드파크 4단지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2. 타임라인
신고 접수 후 수성소방서 전체와 동부소방서 일부, 중부소방서 일부 안전센터에 대응1단계 출동지령이 내려졌다.주민 30여명이 자력 대피했고 이중 일부가 연기 흡입을 했으나 병원에 이송할 정도는 아니어서 구급차에서 산소 투여 조치를 받았다.
3. 사고 경위
배란다에서 가스버너에 곰탕 냄비를 올리고(!!!) 깜빡 잠이든 사이 가스용기 과열로 폭발과 동시에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예상하고 수사중이나, 부탄가스는 파열 방지 기능이 동작했고 인근의 살충제 용기가 터진 것이 확인됐다고 한다. 다만 수사당국은 살충제 용기가 직접적 발화 원인인지 단정 짓기엔 어렵다고 한다.이 사고로 발화층과 그 윗세대 가구들이 화재 연기로 인한 심각한 재산피해를 입었다.
4. 여담
가스버너는 사용시 버너의 화구 폭을 초과하는 조리기구를 올려서 사용하면 안되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으로,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부탄가스 용기가 과열되어 폭발 및 화재로 이어지므로 절대 삼가야 한다. 설령 부탄가스가 파열 방지 기능이 있어 폭발은 면할지언정 복사열이 더 넓게 퍼져 다른 인화성 물질이 발화할 가능성도 숙지해야 한다.이 사고가 난지 불과 2~3시간만에 포항에서도 부탄가스 폭발 화재가 발생하였다.
5. 둘러보기
<rowcolor=#fff> 대한민국의 화재 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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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누전, 장비 고장 | E: 그 외 | H: 사람에 의한 실화 | V: 고의적 방화 | ?: 원인 불명/조사 중 |
[1] 단순 연기흡입 병원 이송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