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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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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
2.1. 수입의 정의2.2. 수입의 범위2.3. 수입과 수출의 균형2.4. 수입의 경제적 효과2.5. 수입의 정량적 분석
3. 세계 상품 수입량 순위
3.1. 통계 정보
4. 관련 문서5. 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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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Import[1]

해당 문서는 경제학에서 다루는 개념을 설명하는 문서다.

설명을 보기 전에 통계를 보고 싶다면 세계 상품 수입량 순위를 보면 된다. 통계의 출처는 통계 정보에서 볼 수 있다. 시대별 통계를 보고 싶다면 세계 상품 수입량 순위(시대별 통계)를 보면 된다.

2. 설명

2.1. 수입의 정의

수입(Import)은 특정 국가가 다른 국가에 상품 등을 구매하는 경제 활동이다. 수출(Export)의 반대말로 수입과 수출은 국제무역(International Trade)을 구성하는 경제 활동이기도 하다. 넓은 의미에서의 수입의 양은 다른 국가에서 특정 국가로 나간 자본의 양과 같다.

2.2. 수입의 범위

수입의 범위는 일반적으로 무역수지의 분류와 같은 방식을 따른다. 무역수지의 분류에서는 경제 활동으로 나간 자본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수입의 범위는 나간 자본에 대한 대가로 구매하는 상품이나 서비스 등에 초점을 맞춘다.

좁은 의미에서의 수입은 상품을 구매하는 경제 활동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의미하는 수입이 이런 개념에 해당하고 국제무역의 개념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의 수입을 상품 수입(Merchandise Import)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모든 범위의 수입 중에서 상품 수입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개념이기도 하다. 통계적으로 수입을 집계하는 경우에는 상품 수입을 사용한다. 직접적으로 상품 수입이라고 언급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수입 통계를 보면 상품 수입이라고 봐야 한다.

넓은 의미에서의 수입은 상품을 포함한 서비스 등을 구매하는 경제 활동을 말한다. 서비스를 구매하는 경제 활동을 서비스 수입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서비스는 운송, 관광, 통신, 교육, 기술 등을 모두 포괄한다. 상품 수입이 사용하는 모든 사람의 이동을 필요로 하지는 않지만 서비스 수입은 특정 국가에서 다른 국가로 사람이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서비스 수입은 상품 수입에 비하면 비중이 적다.

노동이나 투자 등을 구매하는 경제 활동을 소득 수입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특정 국가에서 다른 국가로 사람이 이동해서 노동 소득을 주거나 자본투자받아서 준 소득을 말한다. 여기까지 가면 수입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싶기도 할 수 있지만 수입으로 자본이 나가는 상황과 유사하기 때문에 포함된다. 여기에 대가가 따르지 않고 소득을 주는 경우도 수입에 넣을 수 있다. 이런 범위를 모두 합친 수입의 양은 수입의 대가로 나가는 자본의 양과 같게 된다. 물론 수입에 대한 이런 개념은 일반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2.3. 수입과 수출의 균형

특정 국가의 수입이 수출보다 많은 경우를 상품수지 적자라고 한다. 이렇게 적자를 보게 되면 통화량이 감소해 물가가 하락하려는 경향이 있다. 해당 개념을 환율과 연관지어 설명하는 경우가 많지만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 감소한 통화량을 다시 다른 국가에 투자받는 것을 무역수지 균형을 맞춘다고 한다.

특정 국가의 수입이 수출보다 적은 경우는 상품수지 흑자라고 한다. 이렇게 흑자를 보게 되면 반대로 통화량이 증가해 물가가 상승하려는 경향이 있다. 증가한 통화량을 다른 국가에서 투자를 해 해소하는 것도 무역수지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경제 상황이 무역수지 균형을 맞춰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지만 과도한 경우에는 무역수지가 적자인 경우와 흑자인 경우 모두 문제가 될 수 있다.

국제무역에서 반드시 무역수지가 흑자인 경우가 좋다는 것은 잘못된 말이다. 국제무역에서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특정 국가가 다른 국가에 대해 경계가 없는 것처럼 자유롭게 경제 활동을 해서 어떠한 교환의 제약이 없는 상황이다. 무역수지가 흑자인지보다 얼마나 효율적인 교환을 해서 효용을 얻는지가 중요하다. 물론 합리적인 경제 활동의 결과 무역수지가 흑자라면 다른 국가에 자본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자본을 얻은 특정 국가의 사람은 추가적인 이득을 얻겠지만 특정 국가가 합리적인 경제 활동을 방해하면서 무역수지 흑자를 추구한다면 국제무역에서 손실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애초에 사람 사이에서도 경제 활동을 통해 흑자를 보는 사람이 있으면 적자를 보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특정 국가가 무역수지 흑자를 보면 다른 국가는 반대로 무역수지 적자를 보기 때문에 모든 국가의 효율적인 경제 활동을 통한 효용을 고려하면 무역수지 흑자나 적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이 원칙을 안치고 피 본나라가 일본이다.[2]

국제무역에서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방해하면서 무역수지 흑자를 추구하면 국제무역 마찰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국가에서도 국제무역에 대한 제한 조치를 할 수 있고 모든 국가에서 손실을 보게 된다. 반대로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결과로 나타난 무역수지 적자를 만회하려고 국제무역에 대한 제한 조치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도 다른 국가에서 손실을 보게 된다. 이런 상황은 대부분 특정 국가의 일부를 위한 것으로 좋은 상황이 아니다.

2.4. 수입의 경제적 효과

수입을 통해 특정 국가 안에서만 이루어지던 경제 활동이 다른 국가에서도 이루어져 더 많은 효용을 얻을 기회를 가진다. 수입을 통해 다른 국가로 나간 자본을 경제 활동에 다시 투입 받아서 경제 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다. 이것은 수입에 참여한 모든 국가에 해당되는 사항이다.

2.5. 수입의 정량적 분석

특정 국가가 다른 국가에 수입한 상품의 양을 수입량(Imports)이라고 한다. 반대로 특정 국가가 다른 국가에서 수출상품의 양은 수출량(Exports)이라고 한다. 다른 국가에서 수입한 상품을 다시 수출하는 상품의 양을 재수출량(Re-exports)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재수출량도 수출량에 포함된다.

특정 국가의 수입과 수출을 통칭해서 상품 무역(Commodity Trade)이라고 한다. 특정 국가가 수입하는 상품을 종류별로 나열한 내용을 수입 상품 구성(Commodity Composition of Imports)이라고 한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정량적인 수입 통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상품 수입에 대해서만 다룬다.

특정 국가의 수입량과 수출량은 설정된 국가의 경계에 따라서 통계의 착시가 일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국가와 별개의 어떤 국가가 다른 국가로 간주되는 경우에는 해당 국가들 사이에서 일어난 수입과 수출이 인정되지만 서로 같은 국가로 간주되는 경우에는 해당 국가들 사이에서 일어난 수입과 수출은 인정되지 않는다. 그래서 서로 다른 국가가 같은 국가로 합쳐지면 전체적인 수입량과 수출량은 감소한다.

이런 논리를 일반적으로 적용하면 국가의 크기가 크면 상대적으로 수입량과 수출량이 국가의 크기에 비해 작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이런 관계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감안을 하고 봐야 한다. 모든 국가의 사람이 전부 다른 국가로 간주되는 경우에는 모든 경제 활동이 수입과 수출이 되고 모든 국가가 전부 같은 국가로 간주되는 경우에는 모든 경제 활동이 수입과 수출이 아니게 된다.

3. 세계 상품 수입량 순위

2017년을 기준으로 세계 상품 수입량 순위는 다음과 같다. 해당 통계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식인 시장 환율로 평가되었다.
순위 국가 상품 수입량
- 세계 17,499,065,000,000달러
- 유럽연합 2,214,861,000,000달러
1 미국 2,408,476,000,000달러
2 중국 1,845,975,000,000달러
3 독일 1,166,688,000,000달러
4 일본 671,258,000,000달러
5 프랑스 623,932,000,000달러
6 영국 615,907,000,000달러
7 홍콩 559,457,000,000달러
8 대한민국 478,478,000,000달러
9 네덜란드 464,795,000,000달러
10 이탈리아 452,143,000,000달러
11 인도 445,699,000,000달러
12 캐나다 442,184,000,000달러
13 멕시코 420,369,000,000달러
14 벨기에 406,362,000,000달러
15 스페인 350,979,000,000달러
16 싱가포르 327,689,000,000달러
17 러시아 237,991,000,000달러
18 터키 233,756,000,000달러
19 폴란드 230,410,000,000달러
20 태국 225,080,000,000달러
21 호주 221,332,000,000달러
22 말레이시아 195,149,000,000달러
23 스위스 188,558,000,000달러
24 오스트리아 166,701,000,000달러
25 체코 161,783,000,000달러
26 브라질 157,502,000,000달러
27 인도네시아 156,893,000,000달러
28 스웨덴 154,008,000,000달러
29 사우디아라비아 130,117,000,000달러
30 헝가리 103,688,000,000달러
31 필리핀 101,901,000,000달러
32 덴마크 92,363,000,000달러
33 아일랜드 87,914,000,000달러
34 남아프리카 공화국 87,146,000,000달러
35 루마니아 85,476,000,000달러
36 슬로바키아 83,307,000,000달러
37 노르웨이 82,757,000,000달러
38 포르투갈 77,927,000,000달러
39 핀란드 70,107,000,000달러
40 이스라엘 69,151,000,000달러
41 칠레 65,162,000,000달러
42 그리스 56,669,000,000달러
43 우크라이나 49,510,000,000달러
44 방글라데시 47,743,000,000달러
45 알제리 45,636,000,000달러
46 뉴질랜드 40,115,000,000달러
47 모리타니 35,261,000,000달러
48 벨라루스 34,235,000,000달러
49 쿠웨이트 33,597,000,000달러
50 리투아니아 32,537,000,000달러

3.1. 통계 정보

IMF, International Financial Statistics, United States, Washington D.C., 2018.

4. 관련 문서

5. 동음이의어

  • : 이 들어온다는 뜻이다. 반댓말은 보통 지출(支出)이다.
  • : 일본어 手入れ(ていれ)를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것이다. 군대에서 '총기손질'을 뜻하는 말로 간간히 쓰인다. 1995년 경에는 영어의 Sweep(쓸다)가 수입으로 사용되어서 일본말이 아니다 라는 이야기가 군대에 돌았는데..말그대로 스윕은 빗자루로 쓰는 것이지 헝겊으로 닦는(Wipe)게 아니라 그냥 영어에 정통하지 않은 어설픈 이가 짜 맞추기로 만들어 낸 말이다. 간혹 총기 손질할때 칫솔로 쓸어야 하니 스윕이 맞다 라고 우기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건 브러슁(brushing)이지 sweep이 아니다.


[1] 상품 등을 항구(Port) 안으로 들인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수입과 수출선박이 많이 이용된다.[2]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같은 장기침체의 원인이 수출만하고 수입은 더럽게 안해서 미국이 제대로 빡쳐서 플라자 합의에서 시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