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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문서 ]
| 오징어 게임 시즌 2~3 집단 및 무리 반란군 |
파일:반란 참여자들.jpg [1]
1. 개요
시즌 2에서 등장한 집단이며 속아내기 이후, 반란때 만들어졌다. 전부 X참가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속아내기 이전에는 456번 성기훈, 001번 오영일, 390번 박정배, 120번 조현주, 388번 강대호, 246번 박경석, 047번 권병수, 145번으로 8명이었다가 속아내기 이후 015번, 324번 김승찬, 206번 고윤호, 072번이 합류했다.2. 집단 구성원[2]
2.1. 1차 반란
2.1.1. 참가자
2.1.1.1. 성기훈
| |
난 그 게임을 멈추려는 거야.
이번 기회를 놓치면 더 큰 희생을 치르게 될 겁니다. 지금 희생을 치르더라도 이번에 반드시 이 게임을 끝내야 합니다
주인공이자 통솔자.
3년전, 오징어게임에서 상우, 새벽등 수많은 사람을 잃음과 동시에, 그는 이 게임을 끝내기 위해 재참가했다. 게임 시작부터 그는 모든 사람을 살리기 위한 신념으로, 최대한 빨리 게임을 끝내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게임은 세개나 진행되었고 그는 게임을 완전히 끝내기 위해 반란을 계획한다.
직전 속아내기에서 싸움에 휘말리면 위험하다는 생각을 한 그는, 그의 무리와 함께 싸움에 참여하지 않았고 많은 X측이 탈락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무리는 시체인 척을 하다가 스캔하러온 병정을
기습, 주도권을 잡게 된다. 이후 그는 이 게임을 끝내기 위해 가면쓴 놈들의 본부로 가 그들을 잡아 게임을 끝내고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며, 반란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후 그는 병정들을 제압해나가며 컨트롤 룸 앞까지 침투하게 된다. 하지만 탄약 부족과 오영일의 배신등으로 반란은 실패하고, 그의 옆에서 친구인 정배가 처형되는 것을 보며 병정들에게 제압당하고, 대성통곡한채로 끌려간다.
2.1.1.2. 박정배†
| |
2.1.1.3. 강대호
| |
저.. 저..저가 갈게요! (손을 떨면서)저 탄창이 없어요.
2.1.1.4. 조현주
| |
자, 주목! 이건 MP5 기관단총입니다. 먼저, 이 가운데 레버를 누르고 뽑으면 이렇게 탄창이 분리됩니다. 그 다음에 이 조정간을 아래로 내리면 연발, 위로 놓으면 단발입니다.[7] 지금 우리가 가진 여분의 탄창이 별로 없으니까 꼭 단발로 놓고 사격하세요. 마지막으로 이 탄창을 결합하고 위쪽 손잡이를 당겼다가 놓으면 장전이 됩니다. 아시겠습니까?[8][9][10]
(박경석: 아니, 어떻게 이렇게 총에 대해 잘 알아요?) 저, 특전사 중사였어요.
(박경석: 아니, 어떻게 이렇게 총에 대해 잘 알아요?) 저, 특전사 중사였어요.
2.1.1.5. 오영일
| |
2.1.1.6. 박경석
| |
그럼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2.1.1.7. 권병수†
| |
여기! 총알 아껴요! 그렇게 쏴 대면 얼마 못 버텨요!
2.1.1.8. 145번†
| |
"좆 까! 우리(X) 편도 죽었어! 니들이 우리 다 죽이려는데 가만있어 그럼!!!"
"항복합시다. 어떻게든 살아야죠."
"살려 주세..."
2.1.1.9. 선한남†
| |
"같이 싸우겠습니다."
2.1.1.10. 김승찬†
| |
난 반도 안 남았어.
"이제 얼마 못 버텨요! 지금 탄창 가지고 와야 돼요!"
2.1.1.11. 고윤호†
| |
2.1.1.12. 072번†
| |
2.1.2. 진행 요원
2.1.2.1. 어린관리가면 2†
| |
"저 끝을 돌면, 관리자 구역의 입구가 있어... 그 위에가 컨트롤 룸이야."
2.2. 2차 반란
2.2.1. 참가자
2.2.1.1. 박경석
2.2.2. 진행 요원
2.2.2.1. 강노을
2.2.3. 추적자
2.2.3.1. 황준호
2.2.3.2. 김 팀장
3. 집단과 적대 관계 참가자
3.1. 임정대 패거리를 비롯한 O측 참가자들
3.2. 이명기
...헛소리 하지 마! 나 아니었으면 당신도 죽었어!
시간이 없었다고!!! 저 여자 구하러 가는 순간 당신도 죽고, 6명 못 채워서 여기 있는 사람[15]도 다 죽었어! (멱살을 잡은 현주의 손을 떼며) 내가 여기 와서 다 산 거라고! 안 그래요? 내 말이 틀렸어요? 다들 말 좀 해 봐요![16][17]
시간이 없었다고!!! 저 여자 구하러 가는 순간 당신도 죽고, 6명 못 채워서 여기 있는 사람[15]도 다 죽었어! (멱살을 잡은 현주의 손을 떼며) 내가 여기 와서 다 산 거라고! 안 그래요? 내 말이 틀렸어요? 다들 말 좀 해 봐요![16][17]
아이만 넘겨, 당신은 거기 남고.
아이 넘겨. 아이 내놓으라니까!
그럼 여기서 다 같이 죽든가.
아이 넘겨. 아이 내놓으라니까!
그럼 여기서 다 같이 죽든가.
씨발! 당신 내가 호구로 보여? 그렇게 슬쩍 넘어와서 나 밀어 죽이고 혼자서 상금 다 처먹으려고? 하, 당신! 전에도 우승했다더니 역시 대단하네, 하마터면 속을 뻔했어, 당신 연기에! (기훈: 날 믿어.) 좆까! 씨발! 내가 왜 이런 좆같은 데까지 온 줄 알아? 당신 같은 병신새끼들한테 존나게 속아서 그래! (기훈: 날 믿어야 너도, 아이도 살아.) 왜? 당신이 도대체 뭔데? (기훈: 약속을 했어.) 약속? 누구랑? 준희랑? 당신 준희랑 무슨 사이야? 밖에서 원래 알던 사이야? 설마, 이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이야~ 어쩐지! 준희 그게 껌딱지처럼 그쪽에 붙어서, 처음부터 이상하다 생각했어, 이~씨발! (기훈: 정신 차리고 내 말 들어! 시간 없어.) 그니까 좆까는 소리 하지 말고 애 다리 위에 올려놔!!!!
3.3. 부대장
컨트롤룸 계단 막아!!!!!
3.4. 장기밀매요원
3.5. 스포일러
| |
4. 집단의 배신과 관련된 참가자
4.1. 강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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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씨발, 씨발, 씨발...
왜? 나한테 왜 이래요? 왜 자꾸 그렇게 쳐다보냐고요? 지금 이렇게 된 게 다 내 탓이라는 거에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못 이겼어요, 우리 어차피 못 이겼다고요!
씨발, 그딴 식으로 쳐다보지 마! 나 때문이 아니라고!!! 그때 차라리 동그라미 새끼들이랑 싸웠으면 이길 수도 있었어. 싸움도 이기고, 투표도 이기고!!! 당신 때문이야. 당신이 말한 그 말도 안 되는 작전 때문에 다 죽은 거야! 당신이 죽인 거야! 당신이 죽인 거라고, 이 씨발!
왜? 나한테 왜 이래요? 왜 자꾸 그렇게 쳐다보냐고요? 지금 이렇게 된 게 다 내 탓이라는 거에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못 이겼어요, 우리 어차피 못 이겼다고요!
씨발, 그딴 식으로 쳐다보지 마! 나 때문이 아니라고!!! 그때 차라리 동그라미 새끼들이랑 싸웠으면 이길 수도 있었어. 싸움도 이기고, 투표도 이기고!!! 당신 때문이야. 당신이 말한 그 말도 안 되는 작전 때문에 다 죽은 거야! 당신이 죽인 거야! 당신이 죽인 거라고, 이 씨발!
4.2.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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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중 행적
5.1. 시즌 2
5.1.1. 1차-참가자측 반란
5.2. 시즌 3
5.2.1. 2차-진행 요원측 반란+추적자의 공격
6. 반란 생존자들의 이후 행적
6.1. 성기훈
6.2. 강대호
6.3. 조현주
6.4. 오영일
6.5. 박경석
6.6. 황준호
6.7. 강노을
6.8. 김 팀장
7. 기타
8. 둘러보기
[1] 반란 도중 모습이다.[2] 반란으로 사망한 참가자는†[3] 시즌1에서 기훈이 한 마지막 말이자, 시즌 3에서 기훈의 죽음 직전 마지막 대사로 다시 등장한다. 프론트맨이 성기훈에게 말했던 "당신들은 말입니다. 경마장의 말"과 대치된다. 프론트맨에 대한 대답으로 경마장의 말, 기물의 말의 의미를 모두 포함하는 대답으로 볼 수 있다.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상징같은 메세지이며, 기훈의 유언이자, 체제에 대한 마지막 저항이다.[4] 말을 끝맺지 않고 떨어진 것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의 목숨을 희생한 행동 자체가 그 말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정재가 채워본 말은 누구나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한다.12[5] 이 말을 거꾸로 비틀어 we are not humans, we are horses 로 바꿔놓고 등장 인물들을 말로 바꾼 영상이 인기리에 제작되고 있다.[6] 기훈과 함께 반란을 포기하고 항복한 후, 프론트맨에게 처형당하기 직전에 한 말이다. 참고로 위 첫번째 있는 등장씬에서도 "기훈아"라는 대사로 극을 시작하는데, 자신의 극을 마치는 대사까지 수미상관이 떠오르는 활용.[7] MP5A3 기준. 본작에서는 프롭 건 확보의 문제인지 MP5A5도 섞여 있는데, 총몸과 각인의 디자인만 다를뿐 조정간 조작법은 동일하다.[8] 대한민국은 작중 뿐만 아니라 그 이전부터 계속 징병제를 시행해왔던 국가이므로 일부 예외(정신질환 등으로 인한 군사훈련 제외자, 전시근로역, 병역 면제, 대체복무요원 등)를 제외하면 어지간한 성인 남성들은 전부 총기를 다루어 본 경험이 있어서, 작 중 군필자 등장 인물도 MP5의 사용법에 비교적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 다만 한국군에서 MP5를 사용하는 부대는 대테러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들에 한정되어 있고 (준군사조직까지 범위를 넓히면 경찰의 경찰특공대까지 포함) '보통의 일반적인 군필자들'이 다루어 본 K 계열(K1 기관단총, K2 소총)과 M16A1과는 구조와 사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사용법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었다.[9] 여담이지만 교육하는 장전 방식이 미디어에서 흔히 묘사되는 HK슬랩과는 다른, 탄창 교체 후 장전손잡이를 당긴 후 놓는 방식인데, 이는 실제 특전사에서 사용하는 장전방식이다. #의 1분 20초경에서 확인 가능.[10] 조현주는 특전사 출신인데, MP5를 다루는데 익숙하다. 이는 창작물의 반영 오류로 MP5는 특전 부대들 중 제707특수임무단에서만 사용하고 그 외의 특전 부대들에서는 K1A를 사용한다. 조현주는 특전사 출신이 맞지만 707특임단이 아닌 프로필에 상술했듯 제9공수특전여단 출신이다. 현주가 특전여단에서 사용하지 않는 MP5를 다루는 데 익숙하다는 것은 그녀가 특전여단 출신이여도 제707특수임무단에서 전출을 왔거나 여단 내 특임대 등 대테러 부대 소속이였다는 뜻이 된다.[11] 이 대사에 여러 해석이 있는데, 정말로 자신을 믿고 탄창을 주는 것이 옳은 선택이냐며 되묻는 동시에 스파이이자 의심이 많은 불명한 자신에게 탄창을 줘서 과연 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냐며 조롱하는 어조일 수도 있다. 특히 그의 정체를 생각하면 그가 기훈이 준 탄창으로 동료 2명을 죽인 것을 생각하면 그럴만한 의미이다.[12] 박경석이 기적적으로 강노을을 만나서 살아남아서 그렇지 강노을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유언이 될 뻔했다.[13] 오영일, 강대호, 조현주, 이명기, 용궁 선녀, 임정대, 김영삼, 타노스, 김남규, 세미, 경수, 김기민, 이승원, 김윤태, 해병남 등.[14] 결국 시즌 3에서 그의 말대로 뜻밖의 행운으로 겨우 탈출에 성공한 박경석 단 1명만을 제외하고 성기훈을 포함한 모든 참가자들이 사망하고 말았다.[15] 장금자, 강대호, 박용식, 김준희.[16] 자기 때문에 영미가 죽게 되자 상당히 난감해하며 고개를 푹 숙이지만, 현주가 굉장히 감정적으로 대응하자 자신도 언성을 높인다. 현주 입장에선 명기 때문에 영미가 죽은 거나 다름 없겠지만 명기 입장에선 들어가지 않으면 자신이 죽는 거였고, 명기가 영미를 밀치고 자신이 들어갔다면 모를까 영미가 의도치 않게 사고로 넘어지고 명기는 그 틈을 타서 방에 들어간 것이다. 게다가 위의 말마따나 딱 1초밖에 남지 않은 데다가(정확히는 카운트가 3, 2를 셀 때 현주가 나가려 했지만 현주를 방 안으로 다시 밀쳐넣으면서 명기가 들어온 거다.) 영미가 좀 멀리 떨어져 있던 상황이라 명기가 들어오지 않았다면 먼저 온 5명과 태아까지도 정말로 싹 다 죽을 뻔했다. 이 점은 같은 방이었던 준희와 대호도 인정한 사실이다. 물론 준희는 다음 라운드가 진행되기 전에 그의 지적이 사실에 불과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17] 담당 배우 임시완은 '비난을 피할 만한 이유는 있었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비난을 받자 억울함이 터져 나와서 한 발언'이라고 해석했다고 하며, '사람마다 공감을 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18] 반란 도중 본색을 드러내며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