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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1 장덕수 | NO.212 한미녀 | NO.199 알리 압둘 | NO.240 지영 | ||||
NO.111 병기 | NO.017 도정수 | NO.119 노상훈 | NO.322 정민태 | ||||
관찰자 | 참가자 | ||||||
<nopad> | |||||||
경찰 황준호 | 기타 참가자 | ||||||
주최 측 | |||||||
프론트맨 | 진행 요원 | 딱지남 | VIPS |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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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56 성기훈 | NO.001 오영일 | NO.390 박정배 | NO.120 조현주 | |||||
NO.007 박용식 | NO.149 장금자 | NO.222 김준희 | NO.333 이명기 | |||||
NO.246 박경석 | NO.388 강대호 | NO.230 타노스 | NO.124 남규 | |||||
NO.095 김영미 | NO.044 용궁 선녀 | NO.125 박민수 | NO.380 세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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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0 임정대 | 기타 참가자 | }}} | ||||||
주최 측 | ||||||||
딱지남 | 부대장 | △.011 강노을 | ||||||
추적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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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황준호 | 박 선장 | 최우석 | 김정래 | }}} | ||||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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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문서 ]
NO.226 김영삼 | |
이름 | <colbgcolor=#fff,#1f2023>김영삼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참가 사유 | 채무상환 |
채무액 | 19억 |
게임 결과 | 3단계 통과 |
배우 | 이성우 |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임정대와 함께 게임 진행 찬성 측의 주요 인물로, 매 투표마다 선동을 주도한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2
임정대와 함께 게임 진행 찬성 측의 주요 반동인물로, 그와 함께 선동을 주도하여 강한 인상을 남긴다. 정황상 19억이라는 거액의 채무를 해결하기 위해 충분한 상금을 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딱지치기를 1호선 지하구간의 역 중 한 곳에서 했는데, 성기훈에게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김 대표 팀이 이명기(오징어 게임)를 찾은 후에 진행했는데 결정을 더 일찍 했거나, 아니면 간발의 차로 놓쳤던 것으로 보인다.
3화에서 임정대의 딱지치기 영상과 채무액이 공개되자 100억이라는 숫자에 놀랐는지 임정대가 어디 있는지 찾으려고 제자리뛰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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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게임이 끝나고, 게임 진행 여부를 투표하던 도중 아까 총질한다는 것을 성기훈이 어떻게 미리 알고 있었는지 의문을 표하며 그가 관계자인지 화내며 묻는다. 이후 기훈이 자신은 이 게임을 해 봤다며 게임의 중단을 촉구하자 오히려 박정배(오징어 게임)에게 화를 낸다.
이후부터는 게임 속행 세력을 사실상 주도하는 임정대의 바로 옆에 붙어 함께 행동하며 그를 상사처럼 모신다.
[3]
4화에서는 오영일을 따라 성기훈을 찾아가서 다음 게임이 뭐였는지에 대해 들어보고, 뽑기가 맞을 경우를 대비해서 달고나, 삼각형을 중얼거리며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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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투표 때는 임정대와 함께 "한 판 더!"라고 외치며 참가자들을 선동하며, 이전 투표보다 압도적인 숫자로 동의를 받는 것에 성공한다. 정작 다음 게임에서는 찬성자들이 반대 희망자들보다 더 많이 죽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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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투표가 재투표로 끝나자 반대 희망자들을 조롱한다. 특히, 강대호(오징어 게임)와 몸싸움 직전까지 가면서 찬성 vs 반대 간 극한의 상황을 만드는 데 일조하였다. 이후 성기훈을 중심으로 한 반란에는 참가하지않는다. 이는 반란세력 대부분이 반대파이기에 게임 진행에 찬성인 사람들이 굳이 운영진 측에게 반란을 일으킬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5]
2.2. 시즌 3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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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미친놈이랑 무슨 말을 합니까, 정신 나간 말을 믿은 우리가 잘못이지, 으휴~
달고나 삼각형? 지랄하고 자빠졌네~
달고나 삼각형?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러한 데스게임류의 장르에서 사실상 필연적으로 등장하는, 주인공을 가로막는 인물 2호.
임정대의 오른팔처럼 행세하며 매투표마다 필사적으로 찬성표를 선동하는데 대놓고 악역인 임정대보다 간신배처럼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 역할로 비춰진다.
누군가의 후광에 기대는 짓이 남규와 비슷한데, 시즌2 후반 남규의 행보를 고려했을 때 그 역시 임정대를 끝까지 따를 거라는 보장은 없다. 시즌1 구슬 게임에서도 덕수의 부하가 덕수와 경쟁한 것 처럼 게임에서 적으로 만나면 죽음의 경쟁을 할 가능성이 높다.[6]
4. 어록
근데 당신 총질하는 건 어떻게 안 거야? 혹시, 여기 관계자야?
씨발, 쫄지 마세요! 딱지, 무궁화, 팽이! 뭐, 그렇게 어려운 거 시키는 것도 아니잖아요? 보세요! 255명이면 절반도 훨씬 넘게 살았어요! 이왕 여기까지 온 거! 한 번만 더 해보자고![7]
그러니까 누가 뒈지는지, 한번 더 해보자고, 병신처럼 도망갈 생각만 하지말고!
5. 기타
- 예고편에서부터 기훈과 대립각을 세운데다 선동질까지 나와서 빌런 같다는 예상이 많았지만, 캐릭터 자체가 전 대한민국 대통령 중 한 명과 동명이인이라 더 기억에 자주 남는 감이 있다.
- 캐릭터성은 남규와 닮았지만 정작 타노스 팀과는 같은 당론을 민다는 것 말고는 접점이 전무하다. 시즌3에서 접점이 생길지는 알 수 없다.
- 임정대와 달리 엔딩 크레딧에서는 본명이 그대로 나온다.
[1] 여러 사람들을 한꺼번에 보여주고 있는 화면에서 시청자들에게 시선강탈을 선사한다.[2] 이때 정배와 시비가 붙어 정배가 "당신 몇살이야?"라고 묻자 "너보단 많이 먹었다"고 하며 흔히 볼 수 있는 아저씨들 싸움으로 넘어간다. 여담으로 정배 역을 맡은 이서환은 73년생인데(친구인 기훈 역을 맡은 72년생 이정재와 또래이다), 김영삼 역의 이성우는 82년생이다. 외모로 봐도 또래로 보이진 않는 걸로 봐서 단순히 기싸움인듯. 애초에 정배가 나이를 묻는 것도 아무리봐도 자기보단 연배가 아래 같은데 반말을 찍찍하는 것이 기분이 상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훨씬 나이가 많아 보이는 정대에겐 아저씨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며 존대말을 했다가 영삼에겐 반말로 질타했는데, 영삼이 반말로 대응하자 발끈한 것.[3] 이는 마치 타노스의 곁에 빌붙어 함께 양아치짓을 하는 남규와 비슷하다. 추후에 살아 나가게 되었을 때, 정체는 불명이지만 100억이라는 채무를 질 정도로 거물로 보이는 임정대, 인지도가 꽤 있는 래퍼인 타노스의 후광에 기생하려는 것이 두 사람의 인간성이 별반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4] 2번째 투표에서 반대표가 116표 나왔는데 3단계 종료 후 44명이 남아 72명이 사망했고, 찬성표는 139표 중 56명만 살아남아 83명이나 사망했다.[5] 사실 솎아내기에서 살아남은 반대파 대부분도 반란에 동조하지는 않았다.[6] 채무가 19억인 김영삼이 자기 채무만을 전액 변제할 만큼만 목표를 잡았다면 이론상 본인 포함 최대 22명까지는 살려놓을 수 있는데, 임정대는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만 살려놓으려 할 것이고 거기서 제외될 이들 중 김영삼이 안 포함될 거라는 보장이 없다. 이것도 솎아내기 룰을 몰랐을 때 얘기고, 한 차례 살육을 벌인 이상 본인이 목표치를 채웠다고 X로 전향한다고 해서 첫 솎아내기 때 살아남은 반대파들이 그를 곱게 봐줄 리가 없다. 반대로 보면 임정대는 전투력이 뛰어나 같은 편으로 두면 유리한 덕수와 달리 노년이라 별 이용가치도 없기 때문에, 훨씬 젊고 체격도 건장한 김영삼이 먼저 배신해 버릴 가능성도 있다.[7] 2번째 투표 도중 아직 투표하지 않은 이들에게 외친 말.[8] 3번째 투표가 무승부가 된 뒤 언쟁이 터졌을 때 대호가 사실을 기반으로 허세를 부리자 외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