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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남 | 황준호 | 박 선장 | 최우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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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문서 ]
게임의 추적자 최우석 | |
출생 | 불명 |
직업 | 햇빛 캐피탈 이사 |
소속 | 햇빛 캐피탈 -> 성기훈 측 용병 |
계급 | 이사 |
가족 | 부인 |
배우 | 전석호 |
더빙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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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징어 게임 2의 등장인물. 햇빛캐피탈 이사. 사채업자 김정래의 오른팔 및 작중 개그캐릭터.2. 작중 행적
2년 동안 수도권 주요 노선들 절반을 뒤져보는 일에 지쳐 가던 중 종각역에서 딱지 치는 소리를 듣고 양복남을 발견한다. 끝까지 추격했지만 의외로 압도적인 양복남의 격투기 실력에 나이프를 들고도 털렸고 어디론가 같이 끌려갔다. 처음에는 너무 겁에 질려 김 대표가 주먹과 가위라도 낸 것과 달리 어느 것도 못 냈다가 그대로 러시안 룰렛을 당하게 되는데 다행히 5/6의 확률이 걸려 살았다.이후 양복남이 재미가 없다며 좀 더 재밌게 하자며 총알을 더 넣어 살 확률을 1/6 로 대폭 낮춰 게임을 하게 했는데 양쪽 다 순발력으로 어떻게든 비겨 7번이나 더 하게 되다가 극도로 겁에 질린 최우석이 실수로 주먹을 두 개 냈으나 김 대표가 가위랑 보 중 아무것도 안내면서 스스로를 희생하고 사망한다.[1] 그 후 기훈의 아지트를 찾은 양복남에 의해 기훈이 쓰는 방과 같은 층에 있는 방 중 한 곳에 갇혀 결박된 채 있다가 준호의 인기척을 듣고 필사적으로 소리를 내서 구조되고 기훈이 어딨는지 묻자 바로 말한다.
영업사원(양복남)이 정래를 죽인 것에 분개한 뒤 그에 대한 수심으로 기훈을 돕는다. 정래가 채무자에게는 악마였지만 우석 입장에서는 자신의 결혼식 주례도 서줄 만큼 친한 상사 및 형님이었던 모양.[2]
2화에서 과거도 밝혀졌는데, 젊었을 때 사기를 당해 모았던 돈을 다 날렸는데 너무 열받아서 사기 가해자를 조금 폭행했다가 자기만 잡혀가고 징역 신세를 진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 때문에 경찰을 싫어한다며 초반에는 준호를 적대시하였다.[3] 이후 준호와 일을 진행하며 황 형이라는 호칭으로 준호를 부르며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밀거래로 모은 총기를 둘러보며 군대에서 K2 소총을 잡아봤다고 하는 것을 보면 현역 출신으로 보인다. 무슨 계급으로 전역했는지 불명. 징역을 다녀온 사람은 보충역 판정을 받기 때문에, 징역은 군 전역 후에 다녀왔을 가능성이 크다.[4]
3. 어록
자. 주목하세요. 지금부터 우리가 찾아야 될 사람은 바로 이 사람입니다. 키는 큰 키, 아마도 뭐 180도 넘을 겁니다. 이 곱상한 얼굴에 양복을 잘 차려입고 서류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이 서류가방 안에는 돈다발하고 딱지가 들어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 붙잡고, 이 딱지를 딱 치는데 치고 나면은 이런 명함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을 발견하는 즉시, 우리가 알려드린 번호로 바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인상착의를 설명한 마네킹을 보여주며) 사진 찍으세요.
이 새끼...!! 성 사장님이 죽이신거에요? (오열하면서) 이 씨발!! 개새끼야!!! 이 새끼가!! 이 새끼가...!!! (사채업자 김정래를) 우리 형 죽였어요! 제가... 실수로 주먹 두 개를 냈는데...!! 보자기랑 가위 중에 여기 가위만 뺐으면 됐는데...!!! 그걸 왜 안 빼가지고...!!! 바보같이...!!! 흑흑흑...
[1] 당연히 자기가 죽을 줄 알고 눈도 못뜨고 벌벌 떨다가 김 대표가 아무것도 내지 않은 것을 보고는 입에 재갈이 물린 상태에서도 "왜..." 라며 슬퍼하는 장면과 부하를 차마 죽일 수도 없고 자신도 죽고 싶지 않다는 딜레마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벌벌 떨고 있는 김 대표의 손 장면이 보는 사람을 괴롭게 한다.[2] 준호에게 풀려난 직후에도 양복남의 시체를 보며 "이 새끼가 우리 형 죽였어요"하며 오열하면서 슬퍼한다. 이후 추격을 할 때도 우리 형님 그렇게 만든 놈들 다 쏴죽이겠다고 이를 간다.[3] 이는 요즘 들어 팽배해진 사법계에 대한 불신을 꼬집는 대목 같기도 하다. 물론 조금이란 말은 자기 주장일 뿐, 상대를 죽도록 팼을 수도 있다.[4] 여담으로 해당 배역을 담당한 전석호는 육군 제25보병사단 병장으로 만기전역을 하였다.[5] 성기훈이 암시장에서 몰래 구한 대량의 총기들을 바라보고 놀라서 하는 대사다. 여기서 거액의 5만원 뭉치돈으로 된 우승상금도 발견한 뒤 "성 사장님이... 게임에서 우승한게 진짜였어요?" 라고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