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8-29 10:53:58

루시(영화)

루시 (2014)
Lucy
파일:external/oneringtrailers.com/10024930RNRSG688.jpg
감독 뤽 베송
각본 뤽 베송
제작 크리스토페 랑베르, 뤼크 베송
기획 마크 슈머거
촬영 티에리 아보가스트
편집 줄리앙 레이
미술 허그즈 티산디어, 질 부알로, 도미니크 모아장
스테파네 로부숑, 티에리 제무르, 이블린 티산디에르
음악 에릭 세라
출연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등.
장르 SF, 액션, 스릴러
제작사 유로파코프
배급사 파일:프랑스 국기.png 유로파코프
파일:미국 국기.png 유니버설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유니버설 인터내셔널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png 2014년 7월 25일
파일:프랑스 국기.png 2014년 8월 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2014년 9월 3일
상영 시간 90분
제작비 4,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26,663,600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463,360,063 (최종)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1,974,893명
국내등급 파일:청소년 관람불가.pn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상세3. 예고편4. 평가5. 줄거리6. 트리비아

1. 개요

뤽 베송 감독,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주연의 2014년 영화.
주연 중 두 명이 헐리우드 배우들이고 영어도 자주 나오지만, 법적으로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이며 영등위에 올라온 정보에도 프랑스 작품으로 기재돼있다. 프랑스에서는 뤽 베송의 영화 회사인 유로파 코퍼레이션이 배급하고 미국, 한국을 비롯한 나머지 나라에서는 별다른 사정이 없는 한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배급한다.

2. 상세

'인간의 뇌는 원래 10% 정도만 사용되며, 100%를 모두 발휘할 경우 어떤 일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라는 오랜 속설을 배경으로, 마약으로 뇌를 100%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주인공을 통해 생명의 존재 의미를 고찰하는 영화. 영화에서 모든 존재는 상대적으로 존재하지만 시간은 절대적인 척도라고 주장한다.[1] 영화의 과학적 수준이 대략 저 수준이므로 과학적 심도는 없다 봐도 되고, 그냥 프랑스 영화 특유의 철학적으로 심오하면서도 골때리게 난해한 맛으로 감상하면 되겠다. 과학자들을 스트레스성 심장마비나 뇌경색으로 죽이거나 멘붕시켜서 자살하게 만들려는 음모

뤽 베송 감독이 직접 최민식을 캐스팅하여 마약 조직의 보스로 출연. 스탭롤에도 모건 프리먼,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는 주연급 악당으로 나온다. 대사는 모두 한국어.

주인공인 스칼렛 요한슨이 얻게 되는 초능력의 수준이 어마어마하고 현실조작을 뺀 모든 미디어 매체의 능력을 사용한다. 염력이나 초고속능력은 물론 다수의 적을 손대지 않고 쓰러뜨리기도 하는 등..

3. 예고편

▲ 공식 예고편

4. 평가

파일:external/www.metacritic.com/mc_logo_inverted.png
스코어 61/100 유저 평점 7.0/10
파일:rtlogo.png
신선도 67% 관객 점수 47%
파일:werwer2345r24242r4tgfrfedgbf.png
유저 평점 6.4/10
파일:letterboxd-logo-neg-rgb.png
사용자 평균 별점 2.7 / 5.0
파일:movies_r_34_2x.png
네티즌 평균 별점 2.89/5.0
파일:Mtime Logo_Transparent.png
네티즌 평균 별점 7.3/10.0
douban
사용자 평균 별점 7.2/10.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1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4.83/10
관람객 평점
7.17/10
네티즌 평점
7.09/10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4.4 / 10
네티즌 평점
6.7 / 10
CGV Golden EGG지수
관객 평가 70%

5.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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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중국어는 전혀 할 줄 모르는 루시[2][3](스칼렛 요한슨扮)는 1주일 된 애인 리처드에게서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서류가방을 호텔에 있는 미스터 장(최민식扮)에게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수상한 부탁을 막 들어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기에 당연히 거절하려 했지만, 리처드가 막무가내로 서류가방에 연결된 수갑을 루시의 팔에 채워버리는 바람에 쌍욕을 하면서도 그녀는 별 수 없이 호텔로 들어간다. 프런트에서 미스터 장을 만나러 왔다고 얘기하자 장은 부하들을 내려보냈고, 호텔 밖에서 지켜보던 리처드가 총에 맞아 쓰러지는 것을 목격한 루시는 절규하며 장의 부하들에게 끌려간다. 장은 리처드를 믿을 수 없다며 서류 가방에 위험한 물질이 있을지도 모르니 자신은 안전하게 자리에서 멀리 물러난 뒤 루시에게 가방을 열도록 하고, 열어본 가방 속에는 파란색 알갱이가 든 비닐 파우치 4개가 들어있었다.

그 푸른색 분말은 C.P.H.4라는 신종 마약으로, 장은 즉석에서 루시를 마약 운반책으로 끌어들인다.[4] 루시를 기절시켜 뱃속에 비닐 파우치를 집어넣어놓고 꿰매버린다. 다른 마약 운반책 3명과 함께 각기 마약을 운반할 목적지로 향하는 여권과 티켓을 받은 후 놈들의 다른 아지트로 끌려간 루시. 자신을 성추행하는 아지트의 양아치에게 저항하려다 배를 수 차례 걷어차이게 되고, 그 충격으로 파우치가 찢어지면서 C.P.H.4의 일부가 몸 속으로 흡수되고 만다.[5] 다량의 C.P.H.4를 받아들인 루시는 격렬한 경련 끝에 뇌 사용량이 20%까지 늘어나게 되고, 자신의 신체를 컨트롤하는 걸 넘어서서 뇌 속의 모든 사소한 기억과 감각들이 살아나며, 전자기파를 보고 컨트롤하거나, 타인의 신체에 간섭하는 일까지 가능한 능력을 얻게 된다.[6]

이후 루시는 몸 안에서 미처 흡수되지 못한 약을 꺼낸 뒤, 장의 부하들을 도륙한 다음 장에게 찾아가 그의 기억을 읽어 다른 마약 운반책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아냈고, 오래 전부터 '인간이 10~15% 이상의 뇌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내면~'이라는 가설을 연구해오던 학자 노먼(모건 프리먼扮)과 연락하여 자신의 현재 상태를 설명해준다. 노먼은 의지와 상관 없이 알게되는 지식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루시에게 '생명의 유일한 목표는 자신이 배운 것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대답해준다. 그러자 루시는 단숨에 혼란을 수습하고 반나절 뒤에 만나러 가겠다고 한다. 그리고 루시는 파리의 국제 마약 수사를 전담하는 형사 피에르 델 리오(아미르 와케드[7] 扮)에게 전화를 걸어 세 명의 마약 운반책을 체포하여 파리로 모으도록 지시한 후[8] 자신도 비행기를 타고 파리로 건너간다.

한편 루시는 비행기 안에서 자칫 소멸될 위기에 처한다. 이미 40%까지 열린 두뇌는 계속해서 한계를 돌파해나가려고 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인 '약'이 모자라는 상황이라, 이빨이 빠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얼굴이 녹아내리고 피부가 분말화되어 공기중으로 흩어지며 결국엔 온 신체가 무너지는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루시는 몸에서 꺼낸 여분의 약을 흡수하여 막장 상황에 빠지는 걸 간신히 저지했고, 뇌의 사용량은 50%까지 늘어난다.[9]

비행기 화장실 안에서 정신을 잃었던 루시는 파리 공항의 의무실에서 깨어난다.[10] 루시는 자신을 심문하러 온 델 리오의 팀을 손짓 한 번으로 정신을 셧다운 시켜 제압한 뒤, 델 리오만을 데리고 마약 운반책들이 모여있는 시내의 육군 병원으로 향한다. 한편 미스터 장은 마약 운반책들이 검거되어 파리로 이송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부하들을 보낸 후 자신도 파리로 향한다. 병실 안의 사람들을 제압한 장의 부하들은 운반책들의 배를 갈라 약을 회수하는 도중, 세번째 운반책이 도주하는 것을 쏘다가 루시와 마주친다. 루시는 먼저 약을 가지고 있는 장의 부하 정주의 뒤를 투명한 벽으로 막아버린 뒤, 나머지 부하들의 무기를 빼앗고 허공으로 끌어올려 제압해버린다. 정주 역시 손 하나 까딱 못한 채로 가지고 있던 약을 루시에게 빼앗긴다. 델 리오는 루시의 압도적인 능력을 보고 '내가 같이 가봐야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거 같은데요'라고 말한다. 그러자 루시는 '기억을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며' 델 리오에게 다가가 키스하고, 델 리오를 데리고 노먼이 기다리고 있는 대학의 연구소로 향한다. 한편 미스터 장은 루시가 파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마찬가지로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병원에서 살아남은 정주와 나머지 부하들을 데리고 루시를 뒤쫓는다.

노먼과 연구팀을 만난 루시는 '인간은 우리 존재의 무한함을 외면하기 위해 생각을 축소해 인위적인 잣대를 만들었다고'말하며 자신의 뇌 사용량을 최대한도까지 열고 '모든 지식'을 인류에게 전달하겠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루시는 가지고 있는 모든 C.P.H.4를 투여받는다. 그 순간, 장이 부하들을 이끌고 대학을 습격해왔고, 델 리오는 루시를 지키기 위해 부하를 대동하고 이에 맞서 싸우면서, 연구실 밖 복도에서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진다.

뇌 사용량이 80%까지 늘어난 루시는, 이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신체에서 검은색 촉수가 뻗어나가 주위의 에너지와 물질을 빨아들이며 연구소의 컴퓨터를 흡수, 재구성하여 '차세대 컴퓨터'를 연구실에 구축한다. 한편 치열한 총격적을 벌이던 중 장의 부하가 목숨을 걸고 AT-4를 발사하여 경찰의 저지선을 뚫고 연구실 문을 박살낸다.

마침내 세포가 주고 받는 모든 신호를 이해하게 된 루시의 정신은 세계의 다른 곳, 지구의 과거[11], 최초의 원인 루시, 태초의 우주까지 마주치게 되고, 어쌔신 크리드?? 끝내 뇌 영역의 100%를 개방해 버린다.[12] 그때 연구실 안으로 들어온 장이 의자에 앉아있는 루시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지만, 100%에 도달한 루시는 옷과 구두만 남기고 사라져버린다. 이 현상을 목격하고 당황한 장은 루시가 어디간 거냐며 연구원들에게 발광하기 시작하고,[13] 뒤따라온 델 리오가 장을 사살한다.

루시가 사라지기 전에 구축하던 차세대 컴퓨터에서 촉수가 하나 뻗어나오더니 USB메모리[14]처럼 생긴 무언가를 만들어서 노먼에게 건네준다. 자신이 습득한 모든 지식을 현 인류가 이해할 수 있는 수단으로 바꾸어 준 것이다. 노먼이 그것을 건네받는 순간, 차세대 컴퓨터는 분말처럼 쏟아져내리며 고스란히 소멸해버린다.

루시와 차세대 컴퓨터가 사라진 자리를 멍하니 바라보던 델 리오가 그녀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묻는 순간, 그의 휴대폰에 난 모든 곳에 있어(I AM EVERYWHERE)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결국엔 신(?)이 된 루시

6. 트리비아

  • 소재 자체는 2011년 개봉된 <리미트리스>와 매우 유사하다. 그놈의 두뇌 10% 드립과 약물을 통해 두뇌를 100% 가동시킨다는 것, 약이 부족하면 죽기 직전까지 간다는 것까지 비슷한 점이 매우 많다. 이쪽은 2015년에 드라마화까지 되었다. 또한 1992년도에 나온 영화 론머맨과 여러 가지 면에서 유사한 편이다.[15]
  • 기준을 문학까지 확대하면 테드 창의 단편소설인 이해와도 비슷한 면이 있다. 단순히 지능이 오르는데 그치지 않고 초능력자, 혹은 인간 이상의 존재에 도달해버리는 <이해>의 주인공은 본작의 주인공인 루시를 연상시킨다.[16] 전자는 오락 영화로서 후자는 하드 SF로서 잘 뽑힌 작품이니 한번 비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초능력으로 육체가 변형되고, 우주의 기원까지 모든 지식과 경험을 알게 된다는 설정, 컴퓨터와 합체한 육체의 움직임 등은 아키라에서 나온 것과도 흡사하다. 이렇게 여러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기존 설정을 써서 신선감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적당히 볼만한 액션, 기존 타 작품의 설정을 잘 버무리고서 훌륭한 주 조연 배우의 연기를 통해 중간 이상 수준으로는 뽑아낸 건 감독 솜씨가 나쁘지는 않은 것.
  • 극중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마약을 뱃속에 넣은 채로 감금되어 있던 시설의 벽에 붉은 색 글씨로 큼지막하게 保持淸潔이란 글씨가 쓰여 있는데 이것을 한국음으로 읽게 되면 지킬 보, 가질 지, 맑을 청, 깨끗할 결. 즉 보지청결인 것이다. 게다가 여러 번 클로즈 업해서 보여주므로 신경 쓰게 되면 참으로 난감하다. 더군다나 해당 글씨를 배경으로 루시가 탈출을 위해 다리를 벌리며 조직원 하나를 유혹하는 장면이 나오는지라 더 엄하다는 리뷰가 많다.
    '보지하다(保持-)'는 '온전하게 잘 지켜 지탱해 나가다'는 뜻으로 중국어와 한국어에 모두 있는 단어이긴 한데 모두들 아시다시피 발음상의 문제로 한국어에서는 거의 사어가 된 말. 중국어에서는 자주 쓰이는 말이고 한국어와 어순이 달라 동사가 먼저 나오니 한국식으로 고치자면 "청결유지"가 된다. 한편으로는 조직원에게서 "넌 비키니 못 입지?"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배우가 맡은 블랙 위도우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복부에 총맞은 흉터를 보여주며 "비키니 입긴 글렀다"라는 대사가 있어 배우 개그가 성립한다.
  • 삼성전자에서 PPL을 해서 핸드폰, TV, 노트북, 캠코더 등 중간중간 나오는 전자제품들은 거의 다 삼성 제품이다. 또한 극중 모건 프리먼이 타고온 택시는 현대 i40다.
  • 미국 개봉을 한 이후 반응은 스칼렛 요한슨의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연기를 모건 프리먼의 연기력과 최민식의 악역 카리스마로 커버했다는 평이다.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를 못한다는 비판은 연기력 문제가 아니라 맡은 배역이 감정을 초탈한 인간이다 보니 표현할 감정이 없어서이다.[17] 최민식의 경우 호평을 받았다. 크리스 스턱만도 '이 양반 이름은 잘 발음 못하겠는데, 그 올드보이 아저씨 연기 정말 잘하더라'라는 평을 내렸다.[18] 영화 자체의 평은 로튼 토마토에서 67%를 받는 등 의외로 나쁘진 않은 수준인 듯.[19]
    개봉한 주에 북미 박스 오피스 1위 및 여러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천만 달러라는 꽤 저렴한 제작비로 만들어서 [20] 북미에서 최종 1억 2657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해외에서 3억 3200만 달러를 벌어들임으로 제작비 11배가 넘는 4억 6300만 달러가 넘는 초대박을 거둬들였다. 해외 흥행 1위는 중국으로 4478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그 다음이 프랑스로 4377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북미에서 루시가 개봉하고 5일 뒤 한국에선 명량이 개봉을 했다. 이 시점까지 루시는 북미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었고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명량도 첫날 오프닝 국내 기록을 깨면서 흥행 1위에 올랐다. 덕분에 최민식은 각각 다른 영화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흥행 1위에 오르는 특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한국에서는 2014년 9월 3일에 개봉하여 타짜 2에 이어 첫날 박스 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9월 15일까지 전국 관객 182만을 기록하며 박스 오피스 2, 3위를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10월초에는 거의 막을 내렸는데 그래도 전국 195만 관객을 기록하며 달러로 1591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둬 미국-중국-프랑스-영국(2357만 달러)-러시아(2161만 달러. 다만 러시아는 옛 소련 시절 나라 흥행과 합쳐 집계한 것)-독일(1681만 달러) 다음으로 한국이 세계 7위 흥행이다.
  • 영어를 못하는[21]최민식 덕분에 영화에 한국어 대사가 상당 부분 나온다. 기존의 할리우드 영화에서 다른 아시아계 배우나 한국어에 능숙하지 못한 재미교포 배우를 써서 조연들의 한국어가 매우 안습했던 데 비하여 최민식의 부하인 배우들에 한국인 배우가 상당수 기용되어 한국어 대사가 매끄럽다.[22] 각각 명량에서 혜희 승병장을 맡았던 신창수[23]와 무술감독 겸 배우[24] 서정주이며, 심지어 극 중의 배역 이름도 '정주'[25]이다.
  • 최민식의 말투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보면 미국의 마피아 느낌보단 한국의 느와르 깡패 조직 같다는 평이 깊다. 물론 미스터 장이라는 설정과 한국의 깡패를 배경으로 했으니 당연하겠지만. 이것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많이 줬다.
  • 2016년 9월 10일, OCN에서 TV 최초로 이 영화를 방영했다.[26] 그래서 방영 당시에 OCN이 TV 최초로 상영한 다른 영화들처럼 실시간 검색어에 떴다. 그런데 OCN이 이 영화를 이때부터 시도 때도 없이 방영한다. 지금도 하고 있다.
  • 2편을 만들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가짜 뉴스로 판명되었다.#
  • 파일:2rtled.jpg
    노먼이 강연에서 '인간의 뇌를 100% 다 쓰면 어떻게 되나요?' 라는 질문을 받는 이 장면은 영어권 인터넷에서 밈으로 쓰이는 중. 주로 위 짤 밑에 바보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이어 붙인다.


[1] 당장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이 시간의 상대성에 관한 이론이다.[2] 주인공 이름이며 영화 제목이기도 한 '루시'는 원인 루시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실제로 영화 맨처음 장면과 마지막 장면에 원시인이 등장하기도 한다.[3] 이 장면은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하나는 루시가 유인원에게 손을 뻗는 장면이 마치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에서 신이 인간에게 손을 뻗는 장면처럼 보이기도 하고, 다른 하나는 우주를 완전히 이해한 루시의 눈에 현인류는 마치 유인원과 다를 바 없다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4] 여기서 장이 루시에게 하는 대사는 "내가 너에게 일거리 하나 줄게". 같은 배우가 1년전 나온 영화 <신세계>에서 했던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를 떠올리게 하는 대사다.[5] CPH4라는 화학물질은 실존하기는 하나 영화의 것과는 전혀 다른 물건이다. 영화 상의 CPH4는 밝혀진 지 얼마 안된 화학물질. 임신한 산모가 태아의 성장을 위해 체내에서 아주 극소량을 생성하는데, 이를 흡수한 태아는 엄청난 에너지를 얻어 뇌를 비롯한 중추신경계와 골격을 형성한다고 한다. 작중 등장하는 CPH4는 최초로 인공 합성된 것으로, 루시는 도입부에서 태아가 뇌를 만들어내는 데 쓰는 화학물질을 성인이 500g이나 흡수하게 된 것.[6] 뇌 사용량이 확장되면서 루시는 감정이 배제된 것 같은 행동거지를 보인다.[7] 이집트 출신 배우이다. 여기서 맡은 배역은 아랍계 프랑스인 형사.[8] 노먼 때와 마찬가지로 각종 전자기기를 해킹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힘을 드러내서 말을 듣게 만든다.[9] 체외로 빼낸 마약이 공항에서 걸리지 않았던 까닭은 마약 탐지견을 루시가 눈빛으로 제압해버렸기 때문이다.[10] 이때 루시는 사람의 눈이 아닌 포유류, 파충류, 어류등의 눈을 번갈아가며 깜박거리며 깨어나는데 자는 동안 진화가 한 번 더 이루어졌다는 걸 보여주는 듯 하다.[11] 파리에서 뉴욕으로 넘어와 시간을 거슬러 근대시기 마차들이 지나다니는걸 목격하고, 또 시간을 건너 원주민들과 마주쳤고, 그 이후로도 거대한 수각류도 마주친다.[12] 시간여행 같은 연출이라 헷갈리기 쉽지만 앞에서의 대화를 감안하면 세포와 DNA에 전해져오던 기억을(의식에 인위적인 잣대를 만들어 무시해오던 존재의 무한함)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는게 알맞다.[13] 한국어로 말해서 연구원들은 당연히 못 알아들었을 것이다.[14] 자세히 보면 USB의 형태 너머로 우주가 보인다.[15] 인공적으로 주인공의 지능이 높아진다는 것과, 마지막에 주인공이 가상현실로 본체를 옮기게 되는 것 등. 포스터도 주인공 얼굴을 클로즈업하고 별다른 내용 없이 제목만 써 놓은 구성으로, 론머맨이 얼굴 중 눈 부위만 확대한 것이 다를 뿐, 오마주 수준으로 매우 비슷하다. 참고한 게 거의 확실.[16] 리미트리스의 주인공은 모든 약점을 극복한 엔딩에서도 예언을 할 수 있는 수준에 그친다.[17] 또 스칼렛 요한슨이 이미 마블 유니버스 영화에 출연하여 '블랙 위도우'로 엄청나게 유명해진 배우라는 점도 한 몫 한다. 이미 아이언맨, 어벤저스 등에 출연하여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차갑고 냉혹한 특수요원 '블랙 위도우'를 연기한 바 있는데, 작중 마약으로 인해 초능력을 각성하면서 점점 감정이 사라져가는 '루시'의 모습은 블랙 위도우와 판박이이기 때문.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력이 문제라기보단 배역 자체의 문제가 더 크다.[18] 한국어 대사가 꽤 나오는데도 영화 내내 영어 자막 없이 그냥 내보냈다고 한다. 이는 주인공인 루시가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가 자기 앞에서 오가는 동안에 겪는 두려움과 불안함을 한국어를 모르는 관객들도 느껴보게 하기 위해 감독이 의도한 것이라고 한다. 대신 국내판은 최민식의 한국어 대사에 영어 자막이 같이 나왔다. 전부 다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각성 100% 즈음 해서 Where is she! 라고 나왔다. 그 외 부분은 추가바람. 루시의 능력이 넘사벽인지라 여태껏 최민식이 열연해왔던 대표작들(쉬리,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신세계, 명량등)과 비교해보면 밋밋해 보인다.[19] 사실 베송 감독의 영화들은 로튼 토마토에서 의외로 부진한 평을 받는 경우가 많다.[20] 그럼에도 2013년 프랑스 영화 중에서는 예산이 많이 든 편이다.[21] 그래서 처음 제안 받았을 때는 거절했다고 한다. 2018년 인터뷰 기사.[22] 물론 전부는 아니고 대사 없는 조연들은 다른 아시아계 배우다.[23] 극 초반, 호텔에서 루시를 끌고 왔고 미스터 장의 지시대로 부하들을 지휘하는 중간 보스역.[24] 영화 그때 그사람들, 비열한 거리, 아저씨 등에서 단역으로 나왔다. 회사원에서는 대사도 있었는데, 작중 후반부에 소지섭과 나이프 파이팅을 하다가 샷건에 맞고 리타이어되는 오과장 역할을 맡았으며, 아저씨에서는 작중 후반부의 터키탕 격투신 때 만석의 부하 조직원들 중 긴 머리를 하고 상, 하의 모두 스누피가 그려진 흰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조직원으로 나왔는데, 태식과의 격투 도중 나이프로 흉부를 수 차례 찔려 사망한다. 잘못된 부분인 경우 수정 바람.[25] 병원에 돌입하여 마약을 회수하다가 루시에게 제압당했고, 후반부의 총격전 장면에서 로켓을 발사하는 인물.[26] 15세로 내려서 방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