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8:44

댄싱퀸(영화)

<colbgcolor=#CB8A37,#010101><colcolor=#F5F0E2,#DDDDDD> 댄싱퀸 (2012)
Dancing Queen
파일:댄싱퀸(영화) 포스터.jpg
장르 드라마, 코미디
감독 이석훈
각본 이석훈
제작 윤제균, 이한승
주연 황정민, 엄정화
촬영 최진웅
음악 황상준
촬영 기간 2011년 5월 30일 ~ 2011년 8월 21일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JK 필름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ENM MOVIE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1월 18일
상영 시간 124분
제작비 54억
월드 박스오피스 $26,411,266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058,225명
국내 스트리밍 넷플릭스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줄거리4. 등장 인물
4.1. 대박기획
5. 평가6. 여담

[clearfix]

1. 개요

2012년 1월 18일 개봉하였다. 주연은 황정민, 엄정화. 서울특별시장의 당내 경선을 위한 과정을 담은 영화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줄거리

서울시장후보의 아내가 댄싱퀸?!

“혹시 가수 해 볼 생각 없어요?”
왕년의 신촌 마돈나 정화 앞에 댄스 가수가 될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의 설렘도 잠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는 남편 정민의 폭탄 선언![1]

서울시장후보의 부인과 화려한 댄싱퀸즈의 리더 사이에서 남편도 모르는 위험천만,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4. 등장 인물

파일:external/037b9bfc9ce7457bdc67203b9776996f8816e7d0b2f522155801de2cf1ad5c65.jpg
황정민(39세)
파일:external/0d0662079009be6796ef02110651b540476659ce02946aa790fe4dfb213d0ca1.jpg
엄정화(39세)
  • 라미란: 39세 이명애. 엄정화의 친구.[2] 미용실 원장. 한때 왕십리 빨간망사'로 유명했었다. 황정민의 친구인 종찬과는 상극이며 고지식하다고 디스한다.
  • 천보근: 어린 황정민
  • 안주미: 어린 엄정화
  • 정성화: 장종찬. 황정민의 대학 동기. 민진당 초선의원으로 황정민을 서울시장 경선에 영입한다. 엄정화의 친구인 명애와는 매우 상극이며 정치인들 가는 자리에 복장보고 명애와 정화한테 뭐라하다가 고지식하다고 디스당한다. 명애에게 상당히 어이없어한다.
  • 이대연: 강필제 의원. 황정민과 같은 당에서 서울 시장 후보 경선에 나섰다.
  • 정아미: 강필제 의원의 부인
  • 여무영: 민진당 대표
  • 정규수: 조명구. 민진당 경선 후보.
  • 권병길: 정화 부
  • 성병숙: 정화 모
  • 박사랑: 황연우 (황정민/ 엄정화 부부의 딸)
  • 서동원: 황정철. 황정민의 동생으로 황정민 부부와 함께 살고 있다.
  • 박정민: 뽀글이[3]
  • 송원석: 불량 고딩 2
  • 태인호: 조연출
  • 박성근: 방송국 PD
  • 마동석: 작중 이름은 최선호. 애인의 이름은 이석훈이다. 게이커플(특별출연)
  • 조달환: 로드 매니저 (우정 출연)
  • 이효리: 슈퍼스타K 심사위원.
  • : 슈퍼스타K 심사위원.

4.1. 대박기획

  • 이한위: 대박기획 실장
  • 오나라: 라리 [4] (댄싱퀸즈 멤버) 콜로라도출신 교포 행세를 하지만 사실은 전라남도 목포 출신[5]
  • 이아린: 도로시. 댄싱퀸즈의 전 리더였으나 로드 매니저의 아이를 가지면서 퇴출되었고 이후 들어온 엄정화의 뒤를 캔다.
  • 박아롱: 이브. 야간고등학교 ‘2부’제를 졸업하여 ‘이브’로 예명을 결정했다.
  • 최우리: 린다. 눈썹을 그‘린다’고 하여 ‘린다’로 결정됐다.
  • 조한철: 녹음실 엔지니어.

5. 평가

로튼 토마토
신선도 없음
관객 점수 59%
IMDb
평점 6.4/10
레터박스
사용자 평균 별점 2.7 / 5.0
야후 재팬
네티즌 평균 별점 3.9/5.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2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6.00/10
관람객 평점
없음/10
네티즌 평점
8.86/10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6.0 / 10
네티즌 평점
8.6 / 10

2012년 정치의 해가 '써니'를 다시 호출했을 때.
- 이동진 (씨네21) (★★☆)

작중 황정민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92학번, 엄정화는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사회체육학과(현 교육과학대학 스포츠응용산업학과) 90학번으로 설정되었다(둘은 1971년 10월 7일생으로 동갑이며,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 중 첫번째 숫자를 제외하고 전부 같다.[6] 황정민이 3수한 것으로 추정). 극 초반 황정민과 엄정화가 버스에서 재회하는 때는 1992년이고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체육교육학과가 체육교육학과와 사회체육학과로 분리된 것은 1992년이므로, 엄정화가 1992년에 학생증을 재발급 받지 않은 이상 재현 오류인 것으로 보인다.

6. 여담

  • 작중 황정민은 젊음으로 주목을 받았는데[7] 엄정화는 나이 든 것[8]으로 주목 받았다. 정반대인 셈.
  • 마지막에 스탭롤이 올라가는 장면에서, 영화 제목처럼 몇몇 주요 출연 배우들의 막춤을 볼 수 있다. 특히 강필제 의원 역할인 이대연 배우의 막춤이 상당히 압권이다.
  • 극장가 대목 중 하나인 설날 연휴를 전후한 시기에 어울리는 코미디 장르인데다 두 주연 배우의 호연으로 비교적 좋은 흥행을 이어갔다. 2012년 2월 12일에 누적 관객수가 300만을 돌파하면서 2012년 상영작 중엔 최초로 300만을 넘은 영화가 되었다. 그리고 2015년 2월 18일 오전에 KBS-2 설날영화로 방영했다.
  • 1박 2일 시즌1의 마지막 여행지였던 전라북도 정읍시 편에서 1박 2일 멤버들이 이 영화를 봤다. 엄정화는 당시 멤버 중 하나였던 엄태웅의 누나였고, 영화 초반부에 씨름 선수 시절 강호동이 언급되는 등 묘하게 연결점이 있는 작품이다.[9]
  • 개봉 이후, 잠시 실제 정치계와 관련된 이야기가 퍼진 적이 있다. 극 중의 황정민의 행보가 현 서울특별시장박원순 시장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이석훈 감독은 정치적 의도는 없었으며, 박원순 시장을 모델로 캐릭터를 만들지도 않았다고 해명하였다. 사실 극 중에서 시장으로 당선되는 내용이 나온 것도 아닌 열린 결말이다. 게다가 영화의 제작 기간도 박원순 시장이 정계에 등장한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일어나기 전의 시기였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았다.하지만 박원순은... 심지어 황정민이 극중에서 사람 구한 후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자 방송국 PD로부터 "솔로몬의 판결"[10] 출연 제의까지 받는데, 오세훈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그가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쌓은 것이 MBC "오 변호사 배 변호사"에 출연하면서부터인 것을 보면 해당 캐릭터는 박원순이든 오세훈이든 여러 모티브를 토대로 재창조된 것으로 보인다. 원래 정치인들이 말잔치로 이런저런 데에 숟가락 잘 얹는 건 감안하고 봐야 한다
  • 황정민은 <사생결단>, <평양성>이후로 다시 한번 자신의 고향인 경상도 출신 사람 배역을 맡아서 구수한 고향말 연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동시기에 찍은 <신세계(영화)>에서는 전남 여수 사투리를 그럴듯하게 구사하기도 했다. 황정민 본인의 말로는 고등학교 때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사람들이 쓰는 말투를 바닥부터 분해하다시피 분석하려고 노력했다고.
  • 엄정화가 오디션 출연을 결심하게 되는 씬에서 황정민이 그 당시 유행하던 개그콘서트 두분토론박영진이 하는 유행어 "소는 누가 키워~?"를 경상도 네이티브 톤으로 하면서 엄정화를 마구 놀린다. 그리고 빡친 엄정화는 라미란에게 전화를 걸어 "못 먹어도 고(Go)야!" 하며 출사표를 던진다.
  • 황정민의 FC 서울 시축 씬은 2011년 7월 23일 FC 서울과 광주 FC의 K리그 경기 전 황정민이 실제로 시축자로 참여하여 촬영한 것이다. 이때 당시 FC 서울의 주전 골리였던 김용대 골키퍼가 잠깐 나왔다.#
  • 끝과 시작 이후 오랜만에 황정민과 엄정화가 부부 역할로 출연하는 영화이다.
  • 라미란, 오나라, 박정민, 마동석, 조한철 등 지금은 누구나 아는 정상급 배우들의 조,단역 시절을 볼 수 있다. 2024년 기준 지금 영화를 처음 시청하면서 조,단역 배우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가히 초호화 캐스팅이라고 느낄 수 있다.
  • 부산 도시철도 노포역이 가상의 짬뽕 수도권 전철 3호선역으로 나오기도 했다. 분명 차량 마크는 부산 도시철도인데 대화행이고 기둥 역명판은 노포역, 승강장 역명은 중앙역, 그 다음역은 성대입구역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황정민이 어쩌다가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시민을 구하고 정계에 진출하게 되는 것이 영화의 발단인데, 서울 지하철 대부분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촬영이 힘들어 다른 방법을 찾다가, 주 촬영지인 부산의 지하철 중 노선색이 비슷한 도시철도 1호선 역에서 촬영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11]
  • 이 영화의 길이 남을 명대사가 있는데, "원래 막장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게 나오는 법이거든요."가 있었다. 6년 뒤 엄정화는 정말로 막장 드라마에 나왔다
  • 왕년의 신촌 마돈나라 불렸던 정화 역으로 출연한 엄정화는 실제로도 별명이 '한국의 마돈나'이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4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4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작중 선거는 시장 선거가 아니라 당내 경선이다. 진짜 선거는 엔딩부터.[2] 실제로는 엄정화가 라미란보다 나이가 많다.[3] 황정민의 법률사무소에 배달원으로 온다.[4] 날라리에서 앞의 '날'만 빼고 예명으로 지었다.[5] 원래는 설정상 그냥 LA 출신이었는데 '전라도'와 라임을 맞추려고 '콜로라도'로 바꿨다고.*. 참고로 이런 식으로 실제로 예명을 지은 사례가 바로 작곡가 라도다.(...) 콜로라도에서 왔는데 목포기계공고 출신[6] 사실 이것은 재현 오류인 게 주민등록번호 문서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촬영 당시였던 2011년 발급 기준으로 13번째 자리는 나머지 자리의 값에 영향을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나머지 한 자리만 다르면 13번째 자리가 같은 건 불가능하다.[7] 정치인의 평균 나이가 많으므로.[8] 가수의 평균 나이가 적으므로.[9] 게다가 주연 배우 황정민은 강호동과 중학교 같은 반 급우이기도 했다.[10] 당시 SBS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 패러디.[11] 하지만 열차의 행선지인 대화부터 꽤 많은 역(정확히는 서울시 구간이 아닌 코레일의 일산선 구간)에 촬영 당시에는 스크린 도어가 없었던 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