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4600><tablebgcolor=#ff4600> | 고양 데이원 점퍼스 관련 문서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000000,#e5e5e5 | 일반 문서 | ||
| 구단 정보 | 연고지 경기도 고양시｜모기업 데이원스포츠｜최종 메인 스폰서 캐롯손해보험 | ||
| 해체 당시 주요 인물 | 구단주 겸 사장 박노하, 허재｜단장 정경호｜감독 김승기｜주장 김강선 | ||
| 선수단 | 선수 명단 | ||
| 유니폼 | 역대 유니폼 | ||
| 홈구장 | 고양체육관 | ||
| 시즌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2022-23 시즌 | ||
| 사건사고 | 사건사고 | ||
| 틀 문서 | |||
| 역대 감독｜역대 주장｜선수단 | |||
| | |||||||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
| Goyang Orion Orions | |||||||
| <colbgcolor=#e60012><colcolor=#ffffff> 정식 명칭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프로 농구단 | ||||||
| 영문 명칭 | Goyang Orion Orions Basketball Team | ||||||
| 창단 | 1996년 3월 27일([age(1996-03-27)]주년) | ||||||
| 매각 | 2022년 5월 11일([age(2022-05-11)]주년)[1] | ||||||
| 구단명 변천 | 동양제과 농구단 (1996~1997) 대구 동양 오리온스 (1997~2003) 대구 오리온스 (2003~2011) 고양 오리온스 (2011~2015)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2015~2022) | ||||||
| 연고지 변천 | 대구광역시 (1997~2011) 경기도 고양시 (2011~2022) | ||||||
| 모기업 | 오리온그룹 | ||||||
| 영구 결번 | 10 | ||||||
| 구단 사무국 |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90다길 13 (문배동) | ||||||
| 홈구장 변천 | 대구실내체육관 (1997~2011) 고양체육관 (2011~2022) | ||||||
| 연습 체육관 | 고양체육관 보조경기장 | ||||||
| 클럽 하우스 | 오리온 오리온스 전용 훈련장[2] | ||||||
| 키트 스폰서 | 조마 | ||||||
| 마스코트 | | ||||||
| 엘프[3] | |||||||
|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 | ||||||
| 팬 커뮤니티 | | ||||||
| 매각 당시의 구단 주요 인물 | |||||||
| 구단주 | 이승준 | ||||||
| 단장 | 박성규 | ||||||
| 감독 | 강을준 | ||||||
| 주장 | 김강선 | ||||||
| 우승 기록 | |||||||
| ★ ★ 챔피언 결정전 우승 (2회) | |||||||
| 2001-02, 2015-16 | |||||||
| 정규 시즌 우승 (2회) | |||||||
| 2001-02, 2002-03 | |||||||
| ★ 컵 대회 우승 (1회 / 최다 우승) | |||||||
| 2020 | |||||||
| 플레이오프 진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00000,#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60012><colcolor=#ffffff> 챔피언 결정전 (3회 / 2승 1패) | 2001-02, 2002-03, 2015-16 | |||||
| 4강 플레이오프 (8회 / 3승 5패) | 1997, 1997-98, 2001-02, 2002-03, 2006-07, 2015-16, 2016-17, 2021-22 | ||||||
| 6강 플레이오프 (13회 / 5승 8패) | 1997, 1997-98, 2003-04, 2004-05, 2005-06, 2006-07,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8-19, 2020-21, 2021-22 | ||||||
| 프랜차이즈 구단 기록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000000,#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60012><colcolor=#ffffff> 최고 승률 | .704 2002-03 시즌 54경기 38승 16패 | |||||
| 최저 승률 | .067 1998-99 시즌 45경기 3승 42패 | ||||||
| 최다 승 | 38승 2002-03 시즌 54경기 38승 16패 | ||||||
| 최다 패 | 42패 1998-99 시즌 45경기 3승 42패 | ||||||
| 최고 FA 계약 | 5년 6억 5천만 원[4] 2018-19 시즌 최진수 | ||||||
[clearfix]
1. 개요
FAN, FUN, FIGHTING!
ALWAYS ORION!
ALWAYS ORION!
한국프로농구의 前 프로 농구단. 연고지는 경기도 고양시, 홈구장은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한 고양체육관이었다.
1997년에 대구광역시에서 창단했다.[5] 구단명에서 알 수 있듯이 모기업은 동양제과였던 (주)오리온. 절대 동양고속이 아니다. 그래서 창단 당시의 이름은 '대구 동양 오리온스'. 대구 시절에는 대구실내체육관이 홈구장이었으나 2011년 고양시로 연고지를 바꾸면서 고양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한 고양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창단 당시 고려대학교 출신 선수가 주축을 이뤘으며 고려대의 스타이던 전희철과 김병철이 구단의 핵심이었다. 2022년 5월 11일 오리온이 데이원자산운용에게 구단을 인수 양도 계약을 맺으면서 탄생한 구단이 고양 캐롯 점퍼스다. 데이원이 역사 단절을 선언했지만 한국농구연맹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고양 캐롯 점퍼스를 공식 후신으로 간주했다.
2. 우승 기록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 KBL 역대 우승 구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f2023,#ddd | <rowcolor=#fff> 시즌 | 우승 구단 | 우승 횟수 | |
| 1997 |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 1회 | |
| 1997-98 | | 대전 현대 다이냇 | ★ ★ 2회 | |
| 1998-99 | ||||
| 1999-2000 | | 청주 SK 나이츠 | ★ 1회 | |
| 2000-01 | | 수원 삼성 썬더스 | ★ 1회 | |
| 2001-02 |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 1회 | |
| 2002-03 | | 원주 TG 엑써스 | ★ 1회 | |
| 2003-04 | | 전주 KCC 이지스 | ★ ★ ★ 3회 | |
| 2004-05 | | 원주 TG삼보 엑써스 | ★ ★ 2회 | |
| 2005-06 | | 서울 삼성 썬더스 | ★ ★ 2회 | |
| 2006-07 |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 ★ 2회 | |
| 2007-08 | | 원주 동부 프로미 | ★ ★ ★ 3회 | |
| 2008-09 | | 전주 KCC 이지스 | ★ ★ ★ ★ 4회 | |
| 2009-10 |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 ★ ★ 3회 | |
| 2010-11 | | 전주 KCC 이지스 | ★ ★ ★ ★ ★ 5회 | |
| 2011-12 | | 안양 KGC인삼공사 | ★ 1회 | |
| 2012-13 |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 ★ ★ ★ ★ ★ 6회 | |
| 2013-14 | ||||
| 2014-15 | ||||
| 2015-16 |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 ★ 2회 | |
| 2016-17 | | 안양 KGC인삼공사 | ★ ★ 2회 | |
| 2017-18 | | 서울 SK 나이츠 | ★ ★ 2회 | |
| 2018-19 |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 ★ ★ ★ ★ ★ ★ 7회 | |
| 2020-21 | | 안양 KGC인삼공사 | ★ ★ ★ 3회 | |
| 2021-22 | | 서울 SK 나이츠 | ★ ★ ★ 3회 | |
| 2022-23 | | 안양 KGC인삼공사 | ★ ★ ★ ★ 4회 | |
| 2023-24 | | 부산 KCC 이지스 | ★ ★ ★ ★ ★ ★ 6회 | |
| 한국프로농구 정규 리그 우승 구단 | ||||
| 2000-2001 | → | 2001-2002, 2002-2003 | → | 2003-2004 |
| 수원 삼성 썬더스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원주 TG삼보 엑써스 | ||
3. 역사
4. 역대 감독
| <rowcolor=#e60012> 역대 | 이름 | 재임 기간 | 경력 | 비고 |
| <colbgcolor=#e60012><colcolor=#ffffff> 초대 | 박광호 | 1996년~2000년 | 현대전자 선수 상무 코치 및 감독 | 실업 1996 코리안리그 우승 재임 기간 중 2년 연속 정규 리그 4위와 플레이오프 4강 2회 시즌 중 자진 사임 KB 국민은행 세이버스 감독 KBL 심판위원장 및 KBL 경기본부장 |
| 2대 | 최명룡 | 2000년~2001년 | 한양대 선수 한국산업은행 선수 및 코치 나래 블루버드 감독 | 시즌 중 자진 사임 한양대학교 감독 및 대학농구연맹 부회장 |
| 3대 | 김진 | 2001년~2007년 | 고려대-삼성전자 선수 상무 코치-감독 창단 멤버 겸 코치 출신 | 감독 대행을 거친 뒤 창단 이후 첫번째 내부승격 감독 2001-2002 KBL 통합 우승 V1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감독 2002-2003 KBL 정규 리그 우승 재임 기간 중 6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및 플레이오프 4강 4회 창단 코치(5년)-감독(6년)으로 역대 동양-오리온 출신 최장수 11년 재임 13-14 LG 세이커스 감독 재임 시기 창단 첫 KBL 정규 리그 우승 LG 세이커스 역대 감독 최장수 6년 지휘 LG 세이커스 감독 부임 이전 SK 나이츠 감독 |
| 4대 | 이충희 | 2007년 | 고려대-현대전자 선수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 선수 전 대만리그 선수-코치 LG 세이커스 초대 감독 고려대 감독 및 동국대 감독 | 시즌 중 사퇴 고려대 감독 재취임 및 사퇴 동부 프로미 감독 취임 및 중도 자진 사퇴 대한민국농구협회 부회장 |
| 5대 | 김상식 | 2007년~2009년 | 고려대-기업은행 선수 나산 플라망스-SBS 스타즈 선수 SBS 스타즈-KT&G 카이츠 코치 및 KT&G 카이츠 감독 대행 | 2007-2008 시즌 중 감독 대행 및 창단 두번째 내부승격 감독 2008-2009 시즌 중 자진 사퇴 삼성 썬더스 수석 코치-감독 대행 대표팀 코치-감독 KGC 인삼공사 감독 |
| 대행 | 정재훈 | 2009년 | 한양대 선수 창단 멤버 선수 전력 분석원 및 D리그 코치 | LG 세이커스 전력 분석원 및 코치 한양대 감독 |
| 6대 | | 2009년~2011년 | 나산 플라망스 코치 연세대 코치-감독 전 대표팀 코치 및 전 대표팀 감독 | 1년 삭감 계약 및 2년 재임 이후 사퇴 |
| 7대 | 추일승 | 2011년~2020년 | 기아자동차-기아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상무 코치-감독 KTF 매직윙스 초대 감독 | 2015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우승[6] 2015-2016 KBL 플레이오프 우승 V2 재임 기간 중 5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및 플레이오프 6강 6회 2019-2020 시즌 중 자진 사임 역대 오리온 감독 최장수 9년 재임 대표팀 감독 |
| 대행 | 김병철 | 2018년, 2020년 | 고려대 선수 창단 멤버 겸 프랜차이즈 스타 | 추일승 감독 병상 및 사임 |
| 8대 | 강을준 | 2020년~2022년 | 고려대-삼성전자 선수 명지대 감독 LG 세이커스 감독 | 20 KBL 컵 우승[7] 오리온 최후의 감독 |
5. 역대 주장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0012>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역대 주장 (대구 동양 시절 포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0,#ddd | <rowcolor=#ffff00> 1997~2001 | 2001~2002 | 2002 | 2002~2011 | 2011~2012 |
| 미상 | 김도명 | 박훈근 | 김병철 | 전정규 | |
| 2012~2013 | <rowcolor=#fff> 2013~2014 | 2014~2018 | 2018~2021 | 2021~2022 | |
| 조상현 | 김동욱 → 전형수 | 김도수 | 허일영 | 김강선 | |
6. 역대 성적
| | 우승 |
| | 준우승 |
| | 플레이오프 진출 |
|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
| 대구 동양 오리온스 | ||||||
| <rowcolor=#FF0000> 시즌 | 경기수 | 리그 순위 | 플레이오프 | 승 | 패 | 승률 |
| 1997 | 21 | 4/8 | 4위 | 11 | 10 | 0.524 |
| 97-98 | 45 | 5/10 | 5위 | 23 | 22 | 0.511 |
| 98-99 | 45 | 10/10 | 탈락 | 3 | 42 | 0.067 |
| 99-00 | 45 | 8/10 | 탈락 | 20 | 25 | 0.444 |
| 00-01 | 45 | 10/10 | 탈락 | 9 | 36 | 0.200 |
| 01-02 | 54 | 1/10 | 우승 | 36 | 18 | 0.667 |
| 02-03 | 54 | 1/10 | 준우승 | 38 | 16 | 0.704 |
| 대구 오리온스 | ||||||
| <rowcolor=#FF0000> 시즌 | 경기수 | 리그 순위 | 플레이오프 | 승 | 패 | 승률 |
| 03-04 | 54 | 3/10 | 3위 | 32 | 22 | 0.593 |
| 04-05 | 54 | 6/10 | 6위 | 26 | 28 | 0.481 |
| 05-06 | 54 | 6/10 | 6위 | 28 | 26 | 0.519 |
| 06-07 | 54 | 4/10 | 4위 | 31 | 23 | 0.574 |
| 07-08 | 54 | 10/10 | 탈락 | 12 | 42 | 0.222 |
| 08-09 | 54 | 9/10 | 탈락 | 18 | 36 | 0.333 |
| 09-10 | 54 | 10/10 | 탈락 | 15 | 39 | 0.278 |
| 10-11 | 54 | 10/10 | 탈락 | 15 | 39 | 0.278 |
| 고양 오리온스 | ||||||
| <rowcolor=#FF0000> 시즌 | 경기수 | 리그 순위 | 플레이오프 | 승 | 패 | 승률 |
| 11-12 | 54 | 8/10 | 탈락 | 20 | 34 | 0.370 |
| 12-13 | 54 | 5/10 | 5위 | 27 | 27 | 0.500 |
| 고양 오리온스 | ||||||
| <rowcolor=#FFFFFF> 시즌 | 경기수 | 리그 순위 | 플레이오프 | 승 | 패 | 승률 |
| 13-14 | 54 | 6/10 | 6위 | 27 | 27 | 0.500 |
| 14-15 | 54 | 5/10 | 5위 | 31 | 23 | 0.574 |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
| <rowcolor=#FFFFFF> 시즌 | 경기수 | 리그 순위 | 플레이오프 | 승 | 패 | 승률 |
| 15-16 | 54 | 3/10 | 우승 | 32 | 22 | 0.593 |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 ||||||
| <rowcolor=#FFFFFF> 시즌 | 경기수 | 리그 순위 | 플레이오프 | 승 | 패 | 승률 |
| 16-17 | 54 | 2/10 | 3위 | 36 | 18 | 0.667 |
| 17-18 | 54 | 8/10 | 탈락 | 19 | 35 | 0.352 |
| 18-19 | 54 | 5/10 | 5위 | 27 | 27 | 0.500 |
| 19-20 | 43 | 10/10 | 탈락[8] | 13 | 30 | 0.302 |
| 20-21 | 54 | 4/10 | 4위 | 28 | 26 | 0.519 |
| 21-22 | 54 | 5/10 | 5위 | 27 | 27 | 0.500 |
| KBL 통산 26시즌 | - | V2 | 604 | 720 | 0.456 | |
6.1. 역대 플레이오프 상대 전적
| 수원 KT 소닉붐 | 1997 6강PO: 4승 1패 02-03 4강PO: 3승 | 6강PO 1승 4강PO 1승 개별 경기 합계: 7승 1패 |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1997 4강PO: 2승 4패 06-07 4강PO: 3패 15-16 4강PO: 3승 21-22 6강PO: 3승 | 6강PO 1승 4강PO 1승 2패 개별 경기 합계: 8승 7패 |
| 원주 DB 프로미 | 97-98 6강PO: 3승 2패 02-03 챔프전: 2승 4패 05-06 6강PO: 2승 1패 15-16 6강PO: 3승 | 6강PO 3승 챔프전 1패 개별 경기 합계: 10승 7패 |
| 전주 KCC 이지스 | 97-98 4강PO: 3패 15-16 챔프전: 4승 2패 18-19 6강PO: 1승 3패 | 6강PO 1패 4강PO 1패 챔결 1승 개별 경기 합계: 5승 8패 |
| 창원 LG 세이커스 | 01-02 4강PO: 3승 2패 03-04 6강PO: 1승 2패 14-15 6강PO: 2승 3패 | 6강PO 2패 4강PO 1승 개별 경기 합계: 6승 7패 |
| 서울 SK 나이츠 | 01-02 챔프전: 4승 3패 13-14 6강PO: 1승 3패 21-22 4강PO: 3패 | 6강PO 1패 4강PO 1패 챔프전 1승 개별 경기 합계: 5승 9패 |
| 안양 KGC인삼공사 | 04-05 6강PO: 2패 12-13 6강PO: 2승 3패 | 6강PO 2패 개별 경기 합계: 2승 5패 |
| 서울 삼성 썬더스 | 05-06 4강PO: 3패 06-07 6강PO: 2승 1패 16-17 4강PO: 2승 3패 | 6강PO 1승 4강PO 2패 개별 경기 합계: 4승 7패 |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 20-21 6강PO: 1승 3패 | 6강PO 1패 개별 경기 합계: 1승 3패 |
7. 선수단
8. D리그
과거 대구 연고 시절 2군 리그 팀을 구성했으나 참가하지 못했다.고양 연고 이전 이후 추일승 감독 시절 2014-15 시즌부터 2018-19 시즌까지 D리그에 참가했다.
2014-15 시즌 D리그 준우승을 거뒀다.
이로 인해 오리온은 역사상 베스트 로스터 뎁스와 함께 2015-16 KBL 플레이오프 챔피언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추일승 감독의 마지막이었던 2019-20 시즌부터 구단 운영 문제로 인해 매각할 때까지 참가하지 않았다.
9. 응원단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0012>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역대 응원단장 (대구 동양 시절 포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0,#ddd | <rowcolor=#ffff00> 초대 | 2대 | 3대 | 4대 | 이후 구단 역사 |
| 김용일 (2001~2011) | 하정우 (2011~2013) | 김상헌 (2013~2014) | 하정우 (2014~2020) | 캐롯(데이원) 시절 ▶ | |
| 2021-2022 시즌 마지막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응원단 | |
| <colbgcolor=#e60012><colcolor=#ffffff> 장내 아나운서 | 이희승 |
| 응원단장 | 하정우[9] |
| 치어리더(레드스타) | 김다정, 서현숙, 이나경, 천온유, 정희정, 고가빈, 박성은, 이다영, 안혜지, 국진주 |
- 고양 연고 시절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에서 2017-2018 시즌부터 응원단을 맡았다. 하지만, 2021-2022 시즌을 끝으로 구단 매각 후 플레이위드어스는 남자 농구에서 떠나게 되었다. 그 이전부터 야구와 축구에 집중했었으며 여자 농구를 오래 응원했다. 구단 매각 이후 겨울 시즌에는 여자 배구에 이어 남자 배구에만 집중하게 되었으며 농구는 여자농구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 참고로 대구에 있던 시절에는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이 이곳의 응원을 맡았다. 당시 김용일 응원단장이 맡기도 했고 김상헌 응원단장 또한 한시즌 고양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 진출하지 못했다. 대구 출신이었던 하정우 응원단장이 고양 시절의 처음과 마지막을 응원단장으로 함께했다.
- 팀의 매각 이후 2년뒤 2023-2024 시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인수 및 창단 이후 치어리더들 일부가 새로 이적하게 된다. 고가빈, 박성은 치어리더가 해당된다. 1년뒤 2024-2025 시즌에는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로 이적했다.
10. 유니폼
11. 영구 결번
|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영구 결번 | |
| No. 10 | 김병철 |
12. 캐치프레이즈
- 1999-2000 시즌~2000-01 시즌: 새로운 천년! 새로운 동양!
- 2001-02 시즌: 포기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진다!
- 2002-03 시즌: Log In V2! ORIONS V2!
- 2006-07 시즌: WINNING SPIRIT!! NO.1 ORIONS!!
- 2007-08 시즌: GO 4 THE CHAMP!
- 2008-09 시즌: 열정(熱情)! 오리온스!
- 2009-10 시즌: Renew! ORIONS!
- 2010-11 시즌: ORIONS! SPIRIT!
- 2011-12 시즌: 고양의 하늘에 별이 뜨다! GO FOR THE CHAMPION! ALL TOGETHER!!
- 2012-13 시즌: Excellent Game! Only Orions!! Go For The V2!! AGAIN 01-02!!
- 2013-14 시즌: Beyond Expectation(기대하라)!
- 2014-15 시즌: Today Beyond Expectation(오늘을 기대하라)!
- 2015-16 시즌: FAN! FUN! FIGHTING! V2GETHER!
- 2016-17 시즌: FAN! FUN! FIGHTING! WE ARE ORIONS!
- 2017-18 시즌: FAN! FUN! FIGHTING! ONLY ONE ORION!
- 2018-19 시즌~2021-22 시즌: FAN! FUN! FIGHTING! ALWAYS ORION!
13. 타 구단과의 관계
13.1.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오리온이 매각되기 전 2021-2022 시즌 한정 대구 더비가 열렸다. 그 당시 김병철로 인연이 엮여있었다.
13.2. 창원 LG 세이커스
- 두 팀 모두 창단 멤버가 고려대 농구부 출신이다. 과거 LG의 1차 전성기 시절은 2000-01 시즌부터 2003-04 시즌까지이며 동양은 2001-02 시즌부터 2003-04 시즌까지다. 2001-02 시즌 4강 플레이오프와 2003-04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면서 치열한 명승부전을 펼쳤다. 이후 오리온스는 대구에서 고양으로 연고 이전한 이후 예전만 못한 평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2014-15 시즌에는 LG와 오리온은 6강 플레이오프에서 최종 5차전까지 명승부 중의 명승부전을 펼쳤다. 옥의티는 두 팀 모두 단기전 경험 부재에 따른 플레이오프 성적이 좋지 못한 점이다. 그 여부와는 별개로 고려대 농구부 출신 선수와 감독이 서로 스왑하는 현상이 있었다. 추가로 연세대 출신인 조상현은 선수와 지도자를 모두 거쳤다. 또한 여담으로 크블 최고의 천적 관계였다.[10]
- 2010년대 상무 농구단을 거쳐 오리온스의 전설로 남게 된 김진 감독과 추일승 감독의 매치는 흥미진진했다. 특히 2014-2015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 최종전까지 혈투를 펼쳤다. 공교롭게도 귀화출신 국가대표 슈터였던 문태종이 거쳐갔던 팀들이다.
- 오리온 말년 시절 강을준 감독이 거쳐갔던 팀들이다.
13.3. 수원 KT 소닉붐
- 별다른 접함점은 없지만 연고이전이 유독 많은 팀들간의 더비였다.
- 동양-오리온스의 대구 시절과 KTF-kt 시절 부산 시절에 8년간 영남 더비를 치렀다. 그 당시 상무 농구단을 거쳐 오리온스의 전설로 남게 된 김진 감독과 추일승 감독의 매치는 흥미진진했다. 추가로 두 팀에서 지도자를 거쳤던 서동철 감독도 포함된다.
- 2011-2012 시즌을 기점으로 오리온스가 대구에서 고양으로 떠나면서 공교롭게도 KTF 초대 감독이었던 추일승 감독이 부임하며 구단과 본인 모두 연고이전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면서 15년간 정들었던 대구를 떠나게 된다. 이로인해 대구 농구 팬들에게는 큰 상처가 되었으며 거센 비난을 했다. 그 사이 김진 감독 또한 SK 나이츠 감독에서 성적부진으로 사퇴한 이후 LG 세이커스 감독이 되었다.
- 2021-2022 시즌 한정 원조 수도권 특례시 더비. 두 지역 모두 2022년에 특례시로 전환되었고 경기도 남부와 북부의 대표 도시라는 접점도 있다.
- 두 팀은 영남권에서 수도권으로 연고 이전을 한 역사도 같다. 오리온 전신 동양은 KBL 원년팀으로 초창기 선전을 했으나 역대 최저 성적 앞에 약팀이라는 운명을 맞이했다. 동양은 KBL 통합 우승 1회와 KBL 정규 리그 우승 2회를 달성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성적 부진과 매각설 앞에 대구 대신 고양으로 연고 이전을 했다. 그 이전 팀들도 많지만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그 사이 kt는 전신 KTF 시절 파이널 진출 1회와 창단 첫 정규 리그 우승을 부산에서 달성했다. 하지만 10년 뒤 체육관 대관 문제 및 모기업 KTF-kt의 합병과 함께 야구단과 사무국이 있는 수원으로 연고 이전을 하게 된다.
13.4. 안양 KGC인삼공사
- 2011-12 시즌 고양 이전과 함께 경기 식음료라는 공통점이 있다. 사실 KGC는 신흥 명가지만 KBL D리그를 한번도 나가지 않았다. 추일승 초창기인 2012-13 시즌 고양 이전 이후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뒤 6강에서 붙기도 했고 2016-17 시즌 정규 리그 우승을 놓고 경쟁을 했다. 언론에서는 식음료 경쟁이 있지만 경쟁과 상생을 하고 있다. 2019-20 시즌부터 같이 KBL D리그에 나가지 않은 공통점이 있다.
13.5. 서울 SK 나이츠
- 2016-17 시즌과 2017-18 시즌 KBL 사상 첫 농구영신 경기를 치른 팀이다. 공교롭게도 불의의 사고로 별세한 정재홍이 거친 팀들이다.
- 전적이 서로 갈렸다. SK는 2017-18시즌 2019-20시즌 2021-22시즌이 오리온 전적으로 우세였던 반면 오리온은 2016-17시즌 2018-19시즌 2020-21시즌이 우세였다.
- 한국농구의 레전드였던 전희철의 현역 시절 소속 구단 중 한 곳이 오리온이다.
- 이현준이 거쳐갔던 팀들이었다.
14. 논란 및 사건 사고
15. 여담
고양으로 연고지 이전을 한 후에는 흥행이 저조한 비인기 구단이었다가 점차 전화위복을 했다. 초기에는 관중 동원력도 거의 하위권인 수준이었고 대구에서 야반도주를 한 이유로 대구의 매니아 팬층은 모두 오리온과 손절매했고 오리온 제품을 불매하는 등의 엄청난 비난과 증오가 쏟아졌기에 구단은 점점 몰락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이런 와중에서도 고양으로 연고를 이전한 구단의 성적은 좋은 편에 속했다. 2019-20 시즌, 2017-18 시즌, 고양으로 첫 연고지를 이전한 2011-12 시즌을 제외하면 계속 플레이오프에 꾸준히 진출을 했고 2015-16 시즌에는 무려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해서 우승까지 했다. 따라서 해체할 때까지 계속 비인기 구단은 아니었다는 뜻이다. 2015-16 시즌과 2016-17 시즌에는 인기가 한동안 많았고 이를 기점으로 오리온 팬 또한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오리온그룹의 기업 인지도도 올라갔다. 실제로 이때 주로 광고한 포카칩의 매출량도 상당히 늘었을 정도였다. 특히 고양 팬들 또는 농구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고양 팬들 또한 챔프전 우승을 기록해 2015-16 시즌은 기억에 많이 남는다는 사람이 많았고 이를 시발점으로 팬들이 하나둘씩 꽤 유입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계속 최하위권은 아니었다는 뜻이다.
마케팅이 부실과 야반도주를 한 이력이 있어서 그렇지 만약 대구에서 연고 이전을 할 때 미리 대구 팬들에게 사과하는 예의라도 갖추고 고양에서도 뛰어난 마케팅으로 팬층을 더 모았다면 KBL의 인기 4대장 원주 DB 프로미, 전주 KCC 이지스, 창원 LG 세이커스, 서울 SK 나이츠 등에 버금가는 어마어마한 관중 동원력을 자랑하게 되었을 것이다.
실제로 옛날에 한 동네에 있었던 축구단 고양 자이크로 FC는 워낙 과한 종교적 이미지로 지역 내 평판은 실로 최악이었고, 성적도 늘 하위권을 기록한 곳이라 인기는 매우 없었던 구단인지라 관중 동원력도 매우 좋지 못했다. 그리고 고양시민축구단도 자금난으로 인한 운영 부진으로 성적은 매번 최하권이어서 고양시민들한테 신뢰를 얻지 못했다. 그리고 선수단 임금 체불 논란으로 해체한 반면 고양시를 연고로 하는 스포츠들 중 엄연한 프로 구단이고 유일하게 인지도도 꽤 있었던 곳이 바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였다. 비록 나머지 9개 구단들에 비하면 인기는 저조한 편이었지만, 봄농구도 꾸준히 출석한 구단이고 5억 원에 FA로 이대성을 영입하는 등 꽤나 선수 구성에는 신경을 많이 썼다. 매각 이후 해체 후 재창단의 길을 밟은 캐롯 점퍼스는 오리온 때에 비해서 관중 동원력은 2라운드까지 10개 구단 중 전체 3위를 기록하기도 했고 MD 상품도 오리온 때에 비해 44%나 인상하는 등 오리온 시절에 비해 마케팅이 뛰어나 오리온 시절의 행적들에 대한 혹평은 줄었다. 다만 캐롯은 모기업 데이원의 자본잠식에 따른 자금난으로 당시 선수단이 생고생을 했다. 이후 사실상 오리온의 후신이 된 소노의 경우 모기업 소노캄부터가 고양에서 호텔사업을 하는 등 과거 아이스하키단을 운영한 경험을 살려서 농구단에도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꾸준히 해 주고 있다. 이로 인해 고양 팬들에게는 현재의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더 기억되고 있다.
15.1. 팬과의 하이파이브
한국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팬과의 하이파이브를 도입한 구단이다.15.2. 결국 끊어내지 못한 외국인 선수 흑역사
유독 외국인 선수와 인연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 외국인 선수 잔혹사의 대표적 팀으로 인식되곤 한다.[11] 대표적으로는 32연패 시절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다 그대로 숙소를 이탈한 콜버트, 강백호먼 제러드 호먼, 최악의 뇌사 용병 이상한 나라의 폴 폴 밀러, 30분 뛰고 무득점 신화 MC 매지크 등이 있다. 그래도 마르커스 힉스나 바비 레이저, 피트 마이클, 조 잭슨 등 나름대로 성과를 거둔 용병들도 많이 있다지만 현실은 시궁창. 시즌 도중 도망친 콜버트, 시즌 개막 전 도망친 리 벤슨에 이어 2012-13 시즌 전체 3순위로 뽑은 테렌스 레더가 무리한 계약 조건을 내세우다 시즌 도중 이탈하는 사건을 저질렀다. 이리저리 외국인 선수로 잡음이 많은 듯.그나마 외국인 선수를 잘 뽑기로 유명한 추일승 감독 부임 이후로는 외국인 잔혹사는 없어진 편이었으나, 2017-18 시즌을 앞두고 1라운드로 뽑은 더스틴 호그가 계약을 거부했다. 이후 버논 맥클린과 대체 용병 저스틴 에드워즈가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추일승 감독의 눈도 마지막 시즌에는 통하지 않았던 모양인지 2019-20 시즌의 마커스 랜드리와 조던 하워드, 랜드리의 대체자 올루 아샤올루 역시 죄다 시즌 중 퇴출됐고, 아숄루의 대체 용병 보리스 사보비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두려워한 나머지 구단에 자진 퇴출을 요청해 출국하고 말았다. 아드리안 유터마저 그렇게 큰 임팩트를 보이진 못해 재계약이 불발되며 오리온의 외국인 잔혹사가 재림하고 말았다.
2020-21시즌에 뽑은 디드릭 로슨은 나름 알찬 활약을 보여주며 팀이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기여했지만, 제프 위디는 그저 그런 모습으로 일관하다 2월에 교체당했다. 그런데 대체자로 온 데빈 윌리엄스는 위디보다 더 처참한 태업 수준의 경기력으로 영입 한 달 만에 또 교체당할 뻔했다(...) 모기업 윗선의 저지로 교체는 무산됐지만, 그 이후에도 상황은 좋지 않았고 오리온이 6라운드에서 2승 7패로 무너지는데 큰 공을 세웠다.
2021-22시즌 1옵으로 제러드 설린저만큼 활약할 거라는 기대감을 안고 미로슬라브 라둘리차를 영입했지만 5일동안 평균 9.2득점 리바운드는 6.0으로 기대에 못치는 활약을 하였고 경기를 할 때도 약간의 태업식의 플레이를 하여 실력도 그렇고 제2의 데빈 윌리엄스(농구선수)라는 소리를 들었다. 결국 중간에 잠깐 반짝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이후로 좀처럼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결국 제임스 메이스로 교체당하게 되었다. 이후 후임으로 온 메이스도 결국 라둘리차와 다를게 없었다. 메이스는 얘전과 같은 괴력으로 페인트존을 넘나들면서 상대 외국인 선수를 앞지르고 골밑을 장악할 거라는 기대감 그리고 18-19시즌때 득점왕도 했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많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노쇠화가 왔는지 몸싸움에 밀리면서 얘전과 같은 괴력은 보이지 않았고 슛도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 이로 인해 4강에서 서울 SK 나이츠한테 스윕당하고 말았다. 결국 평균 8.4득점 리바운드 5.9로 기대에는 한참 못미치는 성적을 가지고 팀을 떠나야 했다. 기록상으로는 라둘리차와 다를 바 없었지만 그래도 최소 끝까지 열심히 했다는 점에서 메이스가 더 우위라는점. 그나마 백업선수로는 머피 할로웨이가 왔는데 할로웨이는 1옵션급인 활약으로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따라서 지금까지 디드릭 로슨, 머피 할로웨이등등 2옵션으로 온 외국인선수들은 모두 어느 정도 활약을 했다. 문제는 1옵션이다. 팀을 받은 캐롯 점퍼스의 과제가 앞으로 1옵션 외국인의 뛰어난 활약이었다.
15.3. 두산 베어스와의 평행 이론
오리온스 시절 실업 시절인 동양제과 농구단 시절부터 2015-16시즌까지 두산 베어스가 우승하면, 그 다음 해 봄 리그에서 반드시 우승하는 법칙이 존재했다.1995년 10월 OB 베어스 한국시리즈 우승 → 1996년 4월 동양제과 농구단 코리안리그 및 남녀종별선수권대회 우승
2001년 10월 두산 베어스 한국시리즈 우승 → 2002년 4월 대구 동양 오리온스 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2015년 10월 두산 베어스 한국시리즈 우승 → 2016년 3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KBL 챔피언 결정전 우승
2016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도 2017년 봄에 우승이 가려지는 2016-17 프로농구에서 우승이 가장 확실시 되었다. 이쯤 되면 흠좀무할 정도의 평행이론이겠지만, 2016~2017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에게 패하며 이 평행이론은 깨졌다. 또한 2007~2011에 오리온스가 크게 부진하는 사이에 두산 베어스가 2-2-3-3을 찍은 적도 있다.
플레이위드어스 스포테인먼트 소속의 치어리더가 응원을 담당하는 것도 같다.[12]
2018-2019 시즌 고양 오리온이 전반기까지 9.0경기차로 6위권과 차이가 있었지만 군에서 제대한 이승현을 앞세워 극적으로 5위로 시즌을 마쳐 6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그리고 2019 시즌 두산 베어스 역시 8월까지는 SK 와이번스에 9경기 차로 뒤진 2위를 달렸으나 2019년 10월 1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NC를 상대로 끝내기 승리해 공동 1위에 올라 극적 역전 우승했다. SK에 상대 전적이 9승 7패로 앞서있어 동률이 되면 1위는 두산의 몫이기 때문이다.
[1] 데이원자산운용 인수 계약 일자[2]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클럽 하우스가 없었다. 훈련은 고양체육관의 지하 1층 내 보조경기장에서 했다. 선수단은 자가에서 출퇴근하거나 구단에서 별도로 제공한 숙소를 이용했다.[3] 프로 원년 시즌부터 매각 전까지 무려 25년간 사용했던 한국프로농구 역사상 최장수 마스코트. 연고 이전 이후 모든 걸 바꿨지만 마스코트는 유지했다. 하지만 인지도는 낮았다.[4] 첫 시즌 연봉[5] 창단 당시 연고지를 대구로 한 이유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의 출생지가 대구이기도 했지만 1979년부터 1995년까지 오리온이 대구 북구 침산동에서 공장을 가동했던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오리온 대구 공장이 충청북도 청주시로 이전하면서 생겨난 지역 민심의 박탈감을 달랜다는 의미가 있었다.[6]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은 KBL 프로 10개 구단과 상무 농구단, 대학 5개 구단이 참가하는 토너먼트로 16개 구단이 참가했다. 오리온은 본 대회의 유일한 프로 우승구단이다.[7] KBL 컵대회는 KBL 10개 구단과 신협 상무가 참가하는 시즌 개막 이전 컵 대회다. 오리온은 KBL 컵대회 초대 우승 구단이 됐다.[8] 코로나19 때문에 리그가 조기 종료되어 플레이오프를 진행치 않았지만 사실상 최하위로 탈락이다.[9] 2019-20 시즌까지 담당. 해체 당시는 공석이었기 때문에 엄밀히는 최후의 응원단장이다.[10] 통산 전적이 56승 89패로 승률은 0.386에 불과했다.[11] 5명 중 2명을 외국인으로 쓸 수 있는 프로농구의 경우는 야구나 축구보다 외국인 선수가 전력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2쿼터에만 외국인 선수를 1명만 출전시킨 것을 이후 3쿼터로 확대하고, 2009-10 시즌부터는 2명 보유에 1명 출전으로 규정이 바뀐 상태.[12] 대구 연고 시절에는 같은 대구 연고 구단의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와 응원단장이 맡았지만 고양으로 연고를 옮기면서 응원단이 교체되었다. 물론 처음은 아니었다. 고양에서 첫 KBL 플레이오프 우승을 한 2015-2016 시즌과 2016-2017 시즌은 응원단의 가치가 따로 알려지지 않았고 2017-2018 시즌부터 3년 연속으로 맡았는데 해당 치어리더들은 두산 베어스와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뿐만 아니라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를 시작으로 GS스포츠단의 FC 서울과 GS칼텍스 서울 KIXX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