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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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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登 Noto / 노토 ''' 운행종료 ''' | |
485계 전동차 | |
열차 정보 | |
운행 지역 | 도쿄도, 사이타마현, 군마현, 니가타현,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
열차 종류 | 급행열차 |
기점 | 우에노 |
종점 | 카나자와 |
정차역 수 | 17 |
운행개시일 | 1975년 3월 10일 |
운행종료일 | 2012년 2월 24일 |
운영자 | JR 동일본 JR 서일본 |
사용 차량 | 485계 전동차 |
노선 제원 | |
운행거리 | 511.3km |
궤간 | 1067mm |
전력 공급 | 교류 20000V 60Hz 가공전차선 방식[1]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2] |
최고 속도 | 120km/h |
전 구간 주행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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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R 동일본과 JR 서일본이 운영했던 야간급행열차로, 도쿄와 호쿠리쿠를 이었던 대표적인 열차였다.2. 역사
이 열차의 시작은 겨울 시즌에만 운영하고 있던 야간급행열차인 '호쿠리쿠'였다. 이 열차가 1975년에 들어서 1호는 침대특급 호쿠리쿠라는 이름으로, 2호는 침대급행 노토라는 이름으로 운행하기 시작하였다.이후 1982년에는 조에츠 신칸센의 개통으로 조에츠선을 경유하는 대신 신에츠 본선을 경유하는 루트로 운행되기 시작하였으나, 1997년 우스이 급구배 구간 폐선으로 다시 조에츠선 경유로 되돌아갔다. 1994년부터는 비슷한 구간을 운영하던 임시 급행열차인 '카가'와 동일하게 후쿠이까지 연장운행되었다. 다만 이 구간도 2001년에 다시 카나자와로 단축되었다.
이후에는 2004년에 일어난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으로 인해 열차 운행이 완전히 휴지된 적도 있었다. 이때는 본래 구간 대신 호쿠호쿠선을 경유하여 운행하는 임시급행 노토 91호와 92호로 운행하기도 했다. 특이한 점은 이 루트를 사용하면서 기존 운행구간에 있던 진행방향 변경이 없어졌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종점인 카나자와에서 무려 오사카역까지 회송열차로 운행하여 방향전환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열차의 자유석을 탈 수 있었던 호쿠리쿠 와이드 주유권의 폐지, 야간버스의 확대와 호쿠호쿠선 개통 등으로 이 열차의 수요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었고, 승차율도 20% 남짓하는 열차로 전락해버렸다. 심지어 그 20%마저도 대부분이 우에노 ~ 타카사키 또는 카나자와 ~ 도야마 구간만 탑승하는 단거리 승객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본래 열차의 목적을 사실상 상실해버렸다. 이 때문에 같은 구간을 달리던 침대특급 호쿠리쿠가 2010년 3월 폐지되었고, 이 열차도 같은 날 임시열차로 격하되어버렸다.
임시열차 격하 뒤에는 노토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던 489계 전동차가 아닌 485계 전동차로 운행되었으며, 2012년 3월 이후로는 설정도 되지 않아서 사실상 폐지 상태이다.
3. 정차역
우에노역 - 오미야역 - 쿠마가야역 - 타카사키역 - 나오에츠역 - 이토이가와역 - 토마리역 - 뉴젠역 - 쿠로베역 - 우오즈역 - 나메리카와역 - 도야마역 - 코스기역 - 타카오카역 - 이스루기역 - 츠바타역 - 카나자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