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1 09:10:19

그랜드백화점

파일:그랜드2021.png
최후의 점포였던 그랜드백화점 일산점
<colcolor=#fff><colbgcolor=#ED1C24> 기업개요
파일:그랜드백화점 로고.svg
정식명칭 베뉴지주식회사
영문명칭 VenueG Co., Ltd.
법인 설립일 1979년 4월 27일
백화점 사업 종료일
2025년 6월 1일
업종명 백화점업사업철수
예식장 및 웨딩컨설팅업
호텔 운영업호텔그랜드유통
골프장 운영업베뉴지CC
부동산 개발업정도건설
창업주 김만진
대표이사 김만진, 김창희[1]
기업규모 중소기업
상장시장 코스닥시장(1993년 ~)
종목코드 019010
그랜드백화점 홈페이지 | 베뉴지그룹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전망4. 과거 지점
4.1. 그랜드백화점
4.1.1. 강남점(구 본점) (1986~2000)4.1.2. 일산점 (1996~2025)4.1.3. 영통점 (1999~2012)
4.2. 패션아울렛4.3. 그랜드마트
4.3.1. 대형마트4.3.2. SSM

1. 개요


대한민국백화점 기업.

2. 상세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62길 15 (대치동)에 위치해 있다.[2] 현재 롯데백화점 강남점 위치이며 과거 그랜드백화점 1호점이자 본점이었으나 IMF를 거치며 롯데쇼핑에 매각하게 되었다. 따라서 지금은 지분 1%조차 없는 완전히 남남이 된 건물이지만 본점 주소는 여전히 이 곳으로 등록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3]

의외로 기업공개는 일찍 했는데, 코스닥시장이 생기기도 전인 장외시장이던 시절에 기업공개를 했다. 코스닥시장의 시범시장 지정은 1994년이나 되었으니 1993년부터 점두시장 등록 형태로 기업공개가 된 셈이다.

한때 김혜수를 모델으로 기용하기도 했고, 원래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여러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2000년대부터 사세가 기울기 시작하여 2011년부터 대부분의 점포를 롯데쇼핑이나 이랜드그룹[4] 등에 매각하였는데, 그 매각부지에는 강남 본사도 있었다. 결국 일산신도시 주엽역 역세권에 붙은 일산점만 살아남았다.

2017년 6월 말 기준으로 중견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격하되었다. 2017년 들어서 직원 수를 절반 이상 감원하고 보유 부동산을 매각하면서 총 직원 수가 중소기업 기준인 300인 이하로 떨어져버렸기 때문이다. 직원 수는 2017년 6월 말 기준으로 임원까지 포함해서 273명, 직원은 264명에 불과하다.

2019년 3월 28일에 상호를 (주)그랜드백화점에서 (주)베뉴지로 변경했고 그룹명 역시 베뉴지그룹으로 탈바꿈했다. 리뉴얼된 베뉴지그룹 웹사이트를 살펴보면 베뉴지그룹이 펼치고 있는 사업이 유통업이 주력이자 본체였던 예전 그랜드백화점 시절과는 상당한 변화가 생겼다는 걸 알 수 있다.

2025년 3월 9일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유통업 사업장인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의 영업종료가 최종결정되면서 유통업에서 완전히 철수했다. 다만 매각을 선택해 완전히 결별했던 다른 그랜드백화점 점포와 달리 일산점은 베뉴지 측에서 계속 소유하며 대신 용도변경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일산점은 고별전이 끝난 2025년 6월 1일자로 완전히 폐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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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망

현재는 그룹이 그랜드백화점에서 베뉴지(VENUEG)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는 Avenue의 어원인 Venue는 행복한 거리, 행복한 장소라는 뜻이고, 뒤에 G는 기존 사명인 그랜드백화점을 뜻한다. 그랜드백화점 그룹이 제공하는 행복한 장소, 공간이라는 의미로 사명을 바꾼것이다.

김만진 회장 본인과 특수관계인 지분이 50% 이상 되어 일단 기업 유지 자체는 무리가 없고, 부동산을 요지에 미리 잘 마련해두어서 부동산 관련 사업을 잘 이어가고 있고 부동산 개발로 유통업의 약점을 보완하고 있다. 여러곳 요지에 상당히 좋은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 중견그룹들도 이런 자산들을 가지고 있기 힘들다. 베뉴지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장부가는 낮게 책정되어 있지만 대략 1조원이 훌쩍 넘어간다.

베뉴지는 다각적으로 사업 다변화를 추진하는 모양이다. 창업주 김만진 회장의 부동산 감각으로 매년 꽤나 많은 부동산 투자 차익을 만들고 있으며 계열사인 정도건설은 아파트 분양사업과 상업시설 부동산 투자 및 개발 등을 하며 꽤 상승 중이다. 김만진 회장의 막내아들인 김창희 이사를 중심으로 발산역 더 베뉴지 서울과 가평 베뉴지CC 를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고 종로에 있는 써튼호텔을 인수해서 호텔 베뉴지로 만드는 등 사업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4. 과거 지점

4.1. 그랜드백화점

4.1.1. 강남점(구 본점) (1986~2000)

파일:그랜드백화점 강남점 (1996).jpg
과거 이곳이 그랜드백화점 1호점이자 본사였으나 IMF 시절 자금난을 겪으면서 롯데쇼핑에 통째로 매각하여 지금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으로 바뀌었다. 1990년대에는 강남권 백화점들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뉴코아, 삼풍[5]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4.1.2. 일산점 (1996~2025)

<colcolor=white><colbgcolor=#ED1C24> 그랜드백화점 일산점(1996)
파일:그랜드 야경.jpg
개점일 1996년 10월 31일
폐점일 2025년 6월 1일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36 (주엽동)
영업시간 매일 10:30 ~ 20:30
설, 추석 당일 휴점
대중교통 파일:Seoulmetro3_icon.svg 주엽역[6]
홈페이지 그랜드백화점 홈페이지
그랜드백화점(현 베뉴지)의 유통업 철수 전, 최후까지 살아남았던 매장이다.

일산신도시 한복판에 입점하였으며 3호선 주엽역과 연결되는 등 입지가 우수하다.

바로 맞은편에는 같은 백화점으로 지어졌다가 망해버린 폐건물 스타몰이 있었으나 2019년 철거되었고, 지금은 주엽역 삼부르네상스가 들어왔다. 삼부르네상스(철거 이전의 스타몰 포함)와 그랜드백화점은 본동과 주차동이 따로 있는데, 이는 일부러 쌍둥이처럼 구조를 맞춘 결과이다.

이곳 주변 아파트 주민들은 그랜드백화점을 패션 잡화를 파는 대형마트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걸어서 15분 거리에 현대백화점 킨텍스점홈플러스 킨텍스점킨텍스 옆 부지에 있으며 중앙로를 따라 가다보면 뉴코아아울렛 일산점롯데백화점 일산점도 있어서 그랜드백화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주변 아파트 주민들인데다, 그랜드가 가장 강점을 갖는 부분이 '단지 바로 옆에 있는 백화점급 식품관'이기 때문이다.[7] 단, 업계에서는 그랜드백화점이 고양시에서 가장 공시지가가 높은 주엽역에 붙어 있기 때문에 현대백화점이나 롯데백화점 위치보다도 훨씬 부동산 가치는 높다고 보고 있다.

백화점 내에 있는 그랜드시네마도 2011년 롯데에 인수되어 롯데시네마로 바뀌었고, 중간에는 유니클로까지 끼어들어서 그랜드백화점의 사세는 이전보다 상당히 축소되었으며, 유니클로가 2017년 4월 계약 만료로 빠지고 8층으로 지하3층 매장을 전부 옮겼다. 이후 2017년 5월 즈음 9층 전문식당가의 명동칼국수 등이 빠지고 기소야만 남은채 나머지 공간을 새로운 샤브샤브 뷔페 집인 꽃마름이 차지했다. 2023년 4월 기소야는 폐점하고 곧이어 8월 꽃마름도 폐점하면서 9층 전체가 헬스장으로 전환되었다.

2017년 9월~10월 지하 2층 식당가가 전체적으로 리뉴얼되어 일부 푸드코트 식당과 카페베네, 올리브영, 뚜레주르를 제외하고 브랜드식당[8]이 새로 들어왔다. 겸겸해서 푸드코트 및 뚜레주르도 리뉴얼되었으며 상당히 인기를 얻은 듯. 양도 많고 가격도 나름 가성비있게 책정되어 있다.

2018년 8층 매장을 전체적으로 리뉴얼하기로 했는데, 이 과정에서 5월 29일 10층에 화재가 일어났는데 이로 인해 2018년 7월 25일까지 롯데시네마 주엽은 이용이 불가능했다.

지하 푸드코트 입점업체 중 '산봉냉면'은 과거 대치동 그랜드백화점 본점(현 롯데 강남점) 시절부터 있던 냉면 체인점이었는데, 현재는 그랜드 계열들이 죄다 폐점하면서 일산 그랜드에만 유일하게 남아있다.[9] 다만 '삼봉냉면'은 여전히 압구정에서 성업 중이다.[10]

2022년에는 영화 범죄도시2에 지하층에서 액션씬으로 등장했다. 아무래도 한적한 매장 분위기가 장소 섭외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이후 그랜드 계열의 유일의 생존지점이었기에 고양시의 로컬 백화점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역 문화와 밀착하려는 노선으로 가고 있다. #

그러나 계속되는 백화점 경영 악화와 실적 부진으로 인해 결국 2025년 3월 9일부로 영업이 종료되었고[11], 동년 6월 1일까지 남은 재고 소진 후 완전 폐점하였다. 당초에는 2월 28일 폐점 예정이었으나, 지역민들을 의식하였는지 1주일 정도 영업이 연장되었다.# 이로써 1986년 최초의 점포인 강남점 개점부터 39년 1개월간 이어진, 일산점의 역사만 따지면 1996년 개점 이후 28년 7개월간 이어진 그랜드백화점의 역사는 마지막 지점인 일산점의 폐점을 끝으로 완전히 그 막을 내렸다.

고양신문 인터뷰에 따르면 # 2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고별전을 끝으로 빠르면 2026년 하반기에 베뉴지1995(가칭)이라는 일반 쇼핑몰을 겸한 웨딩홀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상층부엔 웨딩홀, 1~3층은 피트니스 센터, 지하는 식품관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더 베뉴지서울은 그 화곡점의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한 강서그랜드아이파크 내 일부 수익시설을 소유한 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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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을 재단장한다는 말로 보아 철거를 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웨딩홀로 건물 재단장을 해도 정황상 엘리베이터는 폐점 전 그대로 존치할 가능성이 높다. 폐점과 무관하게 대부분의 라인이 2021년에 오티스엘리베이터로 교체를 진행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4.1.3. 영통점 (1999~2012)

초기에는 그랜드마트 영통점, 이후 2007년 리뉴얼을 통해 그랜드백화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전면적인 리뉴얼이 아닌 매장 재배치와 약간의 내부 리모델링만 했었고 낮은 층고와 기존 매장들의 동선 문제등 여전히 마트 느낌에서 갑작스럽게 백화점이란 명칭으로 변경되며 여러 논란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기존 수수료율이 백화점 기준으로 대폭 상향조정되었지만 입점 업체의 반발로 기존 입장을 철회했었다. 하지만 광고, 공제, 관리비등 다른 경로를 통해 실질적으로 높은 수수료를 부과했었다. 매장에 설치된 TV를 통해서 입점업체관련 광고 영상을 상영하며 매장당 월 수십만원의 비용을 편취했고 기존 평당 1만원대의 청소, 관리비를 두배 이상 인상하는등 악질적인 행태로 과도한 비용을 입점업체에 청구했었다.

2012년 롯데쇼핑에 매각하여 롯데마트 영통점으로 바뀌며 그랜드백화점과는 연결점이 사라졌다. 분기 보고서의 연혁 란에 따르면 구. (주)그랜드백화점이 아닌 자회사 (주)호텔그랜드유통의 소유였다는 모양. 그랜드마트에서 백화점으로 승격한 후에는 수원점이라는 명칭으로 바꿨었다는 듯. 그러나 롯데마트 영통점마저도 맞은편에 있는 홈플러스 영통점과의 경쟁에서 밀리는 바람에 2024년 9월 30일을 끝으로 폐점하였고, 이후에는 롯데그룹의 주도 하에 철거 후 시니어 레지던스 혹은 오피스텔로 재개발 될 예정이다. 이로써 그랜드백화점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철거로 사라진 건물이 될 예정이다.

4.2. 패션아울렛

  • 화곡점 (1994~2006)
    구 그랜드마트 화곡점. 강서구청사거리에서 1994년 오픈후 강서구 유일 대형마트로서 강서구 끝 방화동 주민들도 올 정도였다.그러나 97년 까르푸 오픈까지는 그럭저럭 잘 운영되다가 2000년 이마트 가양점이 생기고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5년 뒤 홈플러스 강서점이 오픈하면서 작살이 나기 시작했다. 본래는 2006년 2월 15일까지 영업하려 했으나, 고별전 행사로 인해 사람이 몰려 평상시보다 매출이 3배 이상 늘어나자 영업을 3월 5일까지 연장하였고# 그 몇 안되는 자사 지점 중 그랜드마트 강서점과도 너무 가까웠던 탓에 동년 5월 중순에 그랜드백화점 패션아울렛 화곡점으로 변경하였다.#
2006년 12월 25일까지 영업 후 폐점했다. 기존 건물은 철거되고, 그 자리에 대형평수 아파트인 그랜드아이파크아파트가 들어섰다. 아파트 이름이 '그랜드' 아이파크인 게, 여기가 그랜드마트 부지였다는 흔적이고, 이 그룹이 일부 투자했다는 것을 방증한다. 참고로, 그랜드 아이파크를 지을때 협력업체로 화곡점 신축에도 참여했던 중견건설사인 정도건설이 참여했는데, 이 정도건설이 베뉴지그룹 소유이다.
내부에 입점한 사우나 같은 시설 일부가 베뉴지 소유이다. 분기 보고서에도 자산으로 잡혀있다.

4.3. 그랜드마트

4.3.1. 대형마트

  • 계양점 (1998~2012)
    2012년 그랜드마트 계양점을 롯데쇼핑에 매각하여 롯데마트 계양점으로 전환하였다. 그랜드마트 지점 중 드물게 장사가 그럭저럭 잘되는 편이었다.[12] 건물상의 특징은 내부에 무빙워크도 있었지만 일반 경사로가 있었다.[13] 그러나 이는 롯데마트로 변경 과정에서 사라지게 되어 현재는 볼 수 없다.
  • 강서점
    NC백화점 강서점 앞에 있다. 폐점 직전까지 지하 식품관만 운영했고 1층 및 다른곳은 암흑이고 1층 구석에 맥도날드 매장만 임대운영 되었다가 웨딩홀인 '더베뉴지서울'로 전환했다. 건물이 크고 화려하다

4.3.2. SSM

  • 신촌점 (1994~2018)
    본래는 크리스탈백화점이었으나, 영업이 부진하여 1990년대에 베뉴지의 지주회사 정도진흥기업이 인수하여 아울렛으로 이용하다가 2000년대에는 그랜드마트그랜드백화점으로 전환하여 운영하였다. 11층 건물로, 보기드문 다층형 구조였다. 하지만 낮은 층고, 소비자의 동선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좁은 통로, 낡은 시설과 입점매장의 구시대적 인테리어등으로 사실상 개량된 전통시장 분위기의 매장이었다. 특히 조도가 낮은 조명사용으로 신촌이라는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젊은 소비자가 거의 방문하지 않는 매장이었다. 2012년경에 지하층에 식품관만 남기고 지상층은 이랜드 복합몰에게 임대를 내주면서 대형마트에서 SSM으로 축소되었다가 결국 매출부진으로 2018년 9월 23일자로 임대로 끌고가게 되었다. 해당 자리에는 신세계그룹의 잡화점인 삐에로쑈핑이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러나 2019년 12월 20일자로 이마트가 삐에로쑈핑 사업을 정리하기로 발표하면서 2022년 현재 이마트 신촌점으로 운영한다. 그러나 근처에 이마트 마포점이라는 큰 곳이 있는 관계로 사실상 마포점 멀티처럼 운영되고 있는 상태.
  • 신당점 (2000~2012)
    약수역 인근에 남산타운 아파트 앞에 개업했으나, 회사의 자금 유동성을 위해서 다른 사업자에게 매각하였다. 무한도전 한가위 선물 편에서 노홍철이 한우 선물 세트에 넣을 찰옥수수를 산 곳이다.[14] 현재는 태양마트라는 슈퍼마켓이 들어와있다. 분기 보고서 상의 내용으로는 투자 부동산에 양도한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1] 김만진 회장의 아들이다.[2]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한티역 역세권이다.[3] 실질적인 본사는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베뉴지 서울이다.[4] 현재의 NC백화점 강서점이 과거 그랜드백화점 소유의 건물이었다.[5] 붕괴 사고가 난 그 삼풍백화점이 맞다. 현재는 붕괴사고로 유명하지만 붕괴되기 전에는 강남권 최고의 위치와 각종 고급상품들로 인해 매출도 많고 화려한 백화점의 상징급으로 여겨졌다.[6] 5번, 6번출구 사이로 지하 연결[7] 이런 점이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이 2018년 식품관과 푸드코트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하는 원인이 된다.[8] Tapplay, 싸움의 고수, 샤브보트, 두끼, 델리카레, 미나리 식당 등[9] 이런 점에서 현대백화점-청솔면옥 관계랑 비슷하다.[10] 과거 산봉이 승계과정에서 쪼개진 것으로 추정.[11] 영업종료 전인 2월 28일에는 지하 1층의 식품관 영업이 재고 소진으로 인해 종료되었다.[12] 근처에 아파트 단지도 많고 계산택지지구의 하나였기 때문.[13] 지금은 사라진 까르푸 중동점도 까르푸와 홈에버 시절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경사로가 있었다.[14] 멤버들을 속이기 위해 한우 세트 박스로 옥수수를 포장하는 잔머리를 썼다. 선물세트 무게가 4kg이어서 한우는 500g만 넣었으며 나머지 3.5kg는 찰옥수수 20개를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