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4:26:33

유대인 배후자본설

국제유대자본에서 넘어옴
파일:Document_Protect.svg   편집 보호된 문서입니다.
문서의
ACL 탭
을 확인하세요.

1. 개요2. 한국에서3. 필수요소4. 연준과의 대립의 역사
4.1. 독립전쟁까지4.2. 독립에서 남북 전쟁까지4.3. 앤드루 잭슨 시대 4.4. 남북 전쟁4.5. 연방준비은행, 1939년 경제 대공황 그리고 2차 세계대전4.6. 마지막 대항자, 존 F. 케네디 그리고 현재
5. 사악한 유대인 밈6. 관련 문서

1. 개요

International Jewish conspiracy

유대인이 금융업을 중심으로 지배계급의 다수를 구성하고 있다는 것을 비약하여, 유대인들이 세계 경제자본의 흐름을 모두 배후에서 장악하고 조종한다는 음모론. 영어로는 International Jewry라고 불린다. 이와 관련한 유명한 자료로는 헨리 포드International Jew라는 책이 있다.

주장하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미국을 배후에서 조종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런 류의 음모론이 보통 그렇듯이 정/재계 주요 인물의 배후 임명, 언론통제, 우민화 정책 같은 내용들을 포함하는 경우도 많다. 일부 음모론자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유대인들이 부를 축적하고 권력을 획득하여, 최종적으로는 비유대인을 완전히 절멸, 혹은 노예화하고, 유대인만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낙원을 건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쉽게 말해서 우리 모두는 극소수 유대인들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고 있다는 요지다.

음모론으로 취급되긴 하지만, 일단은 실제 사회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상류층에 유대인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랩틸리언공상과학에 관한 음모론보다는 그나마 사실에 기반하는 편이라 신봉자가 훨씬 많다. 이스라엘 로비 같이 원래 이스라엘 및 친이스라엘 성향 정치인들에 대한 비판 입장은 좌파는 물론 우파 측에도 지지자를 보유한다. 유대인의 영향력을 분석하는 학술서적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음모론과 이런 학술적 주장을 가르는 근본적 차이는 체계적인 근거와 논리적 비약의 유무가 된다.

유대인 관련 음모론 자체야 위에 링크된 로스차일드프리메이슨시온 의정서에서 보듯이 허다하게 많지만 일단 이 문서에서는 전세계 경제권력 두 가지를 배후에서 장악함으로써 전세계를 자신들의 마리오네트로 만들어 버린다는 음모론을 위주로 다룬다. 즉, 이 문서에서는 로스차일드 가문 등의 특정 유대인 가문에 얽힌 음모론,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 등의 음모론 같은 것들은 다루지 않기로 한다.

이 음모론은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반유대주의 정서에 기반하는데 백인 우월주의자들과 기독교이슬람 극단주의 등 종교 근본주의 세력도 이를 지지한다. 흥미로운 것은 개신교 극우 내부에서도 이에 대해서는 입장이 두 가지로 명확히 갈린다는 점이다. 첫째는 선민사상기복신앙으로 무장하여 유대인들을 찬양하고 그들로부터 배워야 한다는 호의적인 관점이고[1] 둘째는 유대인들은 실상 적그리스도의 주구이며 개신교를 무너뜨리려는 사악한 야욕을 품었으므로 그들의 세력을 경계해야 한다는 음모론적인 관점이다. 서구권에서 가장 대표적인 논자로는 팻 로버트슨이 있다. 한국에서는 에스라하우스의 노○○ 목사 등이 거론될 만하다.

이러한 음모론을 진지하게 신봉한 나치 독일은 기어코 수많은 유대인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른다.[2]

음모론 총집합인 QAnon의 핵심사상 중 하나다. 그런데 이들이 적극 지지하는 도널드 트럼프예루살렘 선언을 하는 등 대놓고 친이스라엘 성향을 보이면서 이를 정당화하기 위해 음모론을 체계적으로 수정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아슈케나짐은 가짜 유대인이고 세파르딤만 진짜 유대인이다'식의 유대인 갈라치기가 있다.

2. 한국에서

대한민국의 음모론 블로그나 웹사이트 등지에서는 흔히 '국제 유대 자본'이라는 통칭으로 부르는 모양이다.

한국에서는 증산도등 일부 도 계열 민족종교 신자들, 그리고 맹목적인 반미 성향 및 LGBT 혐오 성향의 운동권 사이에서 유포되는 듯하다. 1997년에 나온 <한반도 UFO 프로젝트>라는 유대인 배후자본설과 외계문명기원설+한국기원설, 환빠 사관을 한 세트로 묵은 괴서적도 존재한다. 전술한 말한 기독교 극우 계열 주창자도 한국에 있지만 민족종교 계열에 비하면 수가 좀 밀리는 편이다.

한편 한국에서 이쪽 관련 음모론을 소개한 서적들에서는 유다야 신디케이트라는 표현도 보이는데, 보통 일본어로 유대인을 표기할 때는 ユダヤ[3]라고 하므로 일본에서 펴낸 (주로 오치아이 노부히코 부류의 작가들이 작성한 듯한) 유대인 음모론 관련 그 자체 및 그것을 다루기도 하는 서적들을 중역하면서 나온 표현으로 추정된다.

회선상에서는 PC통신 하이텔 큰마을에서 활동하던 '인드라'라는 핸들네임의 유저가 유명하다. 이 사람은 아직까지도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등 건재하다. 인드라는 블로그를 유지하면서 2018년에는 유튜브로 활동을 옮겼다가 2020년 초에 정지당한 이후로 아프리카TV로 옮기고 나서 이전에 비해서 성향이나 영향력 등이 많이 안 좋은 의미로 흑화된 상황이다.[4]

사실 역사적으로 한국도 유대인과의 악연이 아예 없다고 하기에는 애매했다. 유대인 금융자본이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계기에 간접적으로 기여하기도 했는데 유대계 금융 거물 제이콥 쉬프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는데 큰 역할을 했고 러일전쟁에서 일본의 승리는 직접적으로 조선 병탄의 기반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이콥 쉬프조선의 실상에 대해 알 리도 없고, 일제가 조선을 식민지배하는 것도 딱히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것은 100% 일본 자체의 의도이기 때문이다.[5] 러일전쟁 당시 일본 제국은 전비 조달을 위해 국채를 발행했지만 동양국가인 일본을 깔보던 서구에서는 당연히 일본 제국이 러시아의 상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어느 누구도 일본 국채를 매입하려고 하지 않아 전비 고갈로 패배의 위기에 직면해 있던 일본 제국을 구원한 것이 바로 당시 거물 유대인 금융가였던 제이콥 쉬프로, 포그롬으로 유대인을 탄압한 반유대주의의 선두에 서 있던 러시아 제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러시아와 전쟁하고 있던 일본의 국채를 매입했다. 이때 쉬프는 "러시아 제국에 대항해서 일어난 대일본제국하나님의 지팡이였다!"라고 말하며 일본 제국을 찬양했다. 쉬프가 일본 국채를 매입하고 다른 유대인 금융가들에게도 일본 국채를 매입하도록 주선하여 일본의 전비를 조달해 준 덕택에 유대인 자본의 도움으로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조선을 병탄하는데 방해가 되는 경쟁세력인 러시아를 물리치고 마음놓고 조선을 합병할 수 있게 되었다. 즉, 구한말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이른바 '유대인 금융자본'이 큰 역할을 한 것이다. 그래서 한국의 유대인 배후자본설 신봉자들은 이 음모론을 설명할 때 로스차일드와 함께 제이콥 쉬프를 한번씩은 언급하며 한국의 일부 반유대주의자들은 제이콥 쉬프라면 이를 가는 만악의 근원이자 일제강점기의 원흉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물론, 반유대주의는 표면적인 사유에 불과하고 실상은 그레이트 게임의 일환으로 러시아가 어떻게든 남하하지 못하도록 막으려던 영국의 제국주의 정책에 따라 일본이 러시아의 남하를 막을 대리로 택한 결과물이 러일전쟁이다. 실제로 그 돈으로 구매한 전함이 영국에서 건조한 미카사인 점이 결정적이다.

3. 필수요소

흔한 음모론들이 그렇듯이 논자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지만, 이하의 내용들은 대부분 발견되며 굉장히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다.
  • 록펠러 가문, 모건 가문, 로스차일드 가문 등 굴지의 재벌 가문들은 사실 유대계이거나, 지금 유대계가 그 자리를 차지하였으며[6] 이들이 정유시장ㆍ금융시장ㆍ곡물시장ㆍ언론사 등을 장악했다.
  • 유대인들은 세계 각처에 군산복합체를 소유했으며, 세계 어딘가에 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누군가는 피를 흘리고 이들은 떼돈을 번다.[7][8]
  • 부유한 유대인들의 전체 재산이 정확히 밝혀지면 세계 100대 부자들의 목록은 다시 쓰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회불안을 막기 위해 유대인들은 제외된다. 물론 지금까지 공개된 유대인만으로도 최상위를 쥐긴 했다.
  •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원한다면 세계의 호경기/불경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호경기에는 돈을 벌고, 불경기에는 헐값에 기업을 사들여서 시장장악을 확대한다. 이에 관해서는 양털 깎기(음모론) 문서 참조.
  • 여러 강대국들의 재무부 장관이나 법무부 장관, 중앙은행의 장 등은 전부 유대인이거나, 유대인에게 조종된다. 미국연준, 헨리 키신저 등이 대표적이다.[9] 그런데 사실 다른 고위층 분야에 비해 정치계에서 유대인의 비율은 오히려 적은 편이다.[10] 아무래도 주류인 복음주의 기독교 층이 표를 잘 안 주는 경향이 있는데, 근래에 들어서 이것도 많이 바뀌긴 했다.
  • 소위 《시온 의정서》의 내용은 이들 유대인 배후세력이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바를 잘 정리하여 보여준다.[11]
  • 유대인들이 언론 통제를 하므로 자신들에게 불리한 내용이나 배후세력 관련 내용이 폭로되는 것을 성공적으로 막는다.[12]
  • 유럽다문화 정책은 서방 세계를 파멸시키기 위한 유대인들의 음모이다.
  • 자본권력을 소유한 유대인들의 최종목적 중 하나는 기독교의 완전한 절멸이다.[13]
  • 혹은 기독교조차 비유대인들을 조종하기 위해 유대인이 만들어냈다.[14]
  • 유대인들이 소련공산주의 혁명의 배후이다. 이를 유태볼셰비즘(Judeo-Bolshevism)이라고 일컫는다. 다만, 공산주의(마르크스-레닌주의)의 양대 거두인 카를 마르크스블라디미르 레닌 둘 모두 유대계 혈통을 물려받은 것은 사실이다. 마르크스는 아예 유대교 랍비 가문 태생이었고 레닌은 외조부가 유대인이었다. 나치 몰락 이후에는 유대 볼셰비즘은 너무 나치즘스러운 용어라고 배척받기 때문에 음모론자들은 (포스트 모던) 문화적 마르크스주의라는 용어를 쓴다.
  •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도 알고 보면 유대인들의 배후에서의 작당으로 인해 촉발된 점이 있다.
  • 나치 독일홀로코스트, 즉 유대인 학살은 없었거나 그 규모가 실제보다 크게 부풀려져 있다.[15]
  • 유대인들은 그 동안 자신들이 받아 왔던 차별과 린치, 핍박에 설움을 느낀 나머지 자신들의 금권력을 바탕으로 비유대인들을 말살하여 피의 복수를 하기를 원한다.
  • 유대인들은 자본주의,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 인권, 자유지상주의 등을 내세워 사람들을 방종퇴폐에 물들게 하여 사회, 문화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퇴화시키려 한다.[16]

4. 연준과의 대립의 역사

4.1. 독립전쟁까지

북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영국의 식민 사업으로 미국 동부에 13개 주의 기초가 되는 식민지들이 세워진 상황에서 여러 요인들로 식민지와 본국인 영국과의 불화가 생기게 된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돈으로, 재정 문제로 고민하던 영국은 결국 치안 유지비를 식민지 주민들에게 부담시켰고 이에 반발한 식민지에서는 돈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영국조지 3세'식민지는 자체적으로 통화를 만들거나 쓰지 못한다.'는 내용을 담은 조례를 통해 이를 금지시키고 강경노선을 선택했다. 이러한 영국의 태도에 식민지 측은 독립전쟁을 선택하고 프랑스 등의 도움을 통해 간신히 독립을 얻어 미국이 탄생하였다.

4.2. 독립에서 남북 전쟁까지

미국 독립 전쟁의 결과로 미국은 1783년에 영국에게서 독립을 얻어낸다. 그러나 독립 직후의 미국에게는 상당한 빚[17]이 쌓여 있었는데 이 때 미국에 돈을 빌려준 로스차일드 가문을 비롯한 유럽의 유대 금융가들은 자신들이 투자한 자본을 빌미로 미국의 중앙은행 설립을 주도한다.

그러나 중앙은행의 공인 연장안이 연방 하원에서 단 한표 차이로 부결처리되면서 로스차일드 가문은 영국을 움직여 전쟁[18]을 일으키게 된다. 이 때문에 큰 피해를 입은 미국은 전후 수습을 위해 다시금 로스차일드 가문을 비롯한 유대 금융가들에게 막대한 자본을 빌리게 되고 전쟁 종결 후 1년 뒤인 20년 기한의 공인으로 중앙은행 설립을 승인하게 된다. 그러나...

4.3. 앤드루 잭슨 시대

앤드루 잭슨이 제 7대 대통령으로 1829년에 임기를 시작한다. 당시 중앙은행은 공인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였는지라 의회에 다시 20년의 공인기간 연장을 요구하지만 잭슨이 이에 대해 거부권[19]을 행사한다. 의회에서는 거부권을 막을 2/3의 인원을 동원할 수 없었던지라 중앙은행의 공인은 소멸된다. 잭슨은 중앙은행에 예탁되어 있던 정부 자금을 자신의 주 은행, Pig bank라고 불리는 은행들에 예탁시킨다. 은행가에선 이를 1834년에 돈의 유출을 막음으로 경제 대공황을 일으키며 되갚는다.

4.4. 남북 전쟁

미국 정부가 그렇게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 성장세를 이룩하자 그들은 이간책을 사용했다. 남부와 북부를 노예제로 분열시킨 다음 전쟁을 일으키면 남부나 북부가 다시금 그들에게 돈을 빌리게 될 것이고 그러면 누가 이기든지간에 다시 미국을 장악하게 된다는 것이 그들의 계산이었다. 그래서 당시 미국 남부에 있는 프리메이슨 조직 황금의 기사단을 움직여 미국을 분리하고 전쟁을 시작했다. 그리고 남부는 그들의 의도대로 돈을 빌려 썼다. 그러나 당시의 대통령자 북부의 지도자이였던 에이브러햄 링컨은 이러한 계산을 비웃듯 그린백을 발행하며 자체적으로 전쟁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물론 전쟁 승리 후 남부에 대한 채무를 없애주면서 그들의 계획은 실패했다.

4.5. 연방준비은행, 1939년 경제 대공황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정부는 그들에게서 독립을 유지해 왔으나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연방준비법을 통과시키면서 상황이 뒤바뀌게 된다. 연방준비법 통과로 인해 그 금융투자가들이 미국의 금융 시장과 통화 유통을 완전히 장악하게 된다.

1920년에 들어 미국 정부는 그들에게 빌린 자본을 98%에 달할 정도로 거의 갚지만 그들은 다시금 1929년 경제 대공황을 조성해 경쟁회사들을 잠식하고 수많은 이익을 보았다. 그들의 사람인 F.루즈벨트에게 대통령을 안겨주면서 그에게 자기들의 사람들을 중요 장관 등을 임명하라고 한다. 루즈벨트는 그들의 말대로 했다. 그리고 그들은 조작하고 돈으로 미국 정부를 완전히 장악하게 된다. 미국 정부는 그들의 요청대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다. 왜냐하면 더 많은 돈을 미국 정부가 쓰게 함으로써 은행가들에게 더 종속되기를 원해서이다.

4.6. 마지막 대항자, 존 F. 케네디 그리고 현재

1961년, 40대의 젊은 케네디가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앤드류 잭슨과 같이 은행을 죽이겠다는 노선에 서 있는 정치가였고 실제로 링컨 대통령 이후로 은행가의 반발로 유통이 중단되다시피 했던 그린백을 유통할 권리를 재무부에 다시 제공하면서 연방준비은행과 대립 노선을 걷게 되며 은행가들이 루즈벨트를 통해서 만든 FBICIA을 없애기 위해 정면으로 선전포고을 하고 싸웠다. 하지만 케네디는 1963년에 암살당하고 그 직을 승계한 존슨 대통령이 그린백 유통 권한을 취소시키면서 통화 유통권은 연방준비은행에게 넘어간다.

현재 케네디 대통령 이후 그들에게 대항하는 이는 사라졌고 미국 정부 역시 그들의 손아귀에 완전히 넘어가 버렸다. 지금은 은행가들의 사주를 받는 정치인이나 그들이 미국 정부를 담당해 왔고 대통령들을 움직여서 연방정부의 힘을 뺏어왔다. 레이건 대통령은 민영화 운동으로 공기업들을 사실상 망하게 했으며 오바마 이후로는 공기업이 한두 개 있을까 말까 하는 처지이며 테러와의 전쟁 등을 만들어서 미국 정부가 더 그들의 돈을 쓰게 만들었다. 그 결과 미국 국민 전체가 1년 치 내는 세금으로는 빚을 오직 3%만 갚을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 많은 빚이 있다.

빌 클린턴 정부 때 화폐를 금본위제로 되돌린다는 NESARA를 비밀리에 통과시켰고 공표하려고 했지만 조지 W. 부시가 이 NESARA의 공표를 막으려고 오사마 빈 라덴과 사주하여 9.11 테러를 일부러 저질렀다고 한다.

이러한 음모론이 기인한 데는 역대 대통령을 통틀어 암살당하거나 암살기도가 있었던 대통령 5명 모두에게서 "중앙은행의 권한을 약화시키거나 뺏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였다."는 유사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 5명이 모두 같은 정책을 펴진 않았지만 금융 방향에 있어서는 비슷한 노선을 지니고 있었기에 그들이 당한 사고와 그들의 정치적 적이었던 상대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5. 사악한 유대인 밈

제목 : ~가 ~한 원인
파일:유대인 스테레오 타입.png
사악한 유대인으로 추정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현실에서 어떤 사건사고 등이 터지면 위와 같은 글이 올라오곤 한다. 당연히 대부분은 유대인이 원인이 아님을 알고있지만 재미를 위해 올리는 글이다.

가끔씩 대상이 유대인이 아닌 다른 대상으로 바뀌기도 한다.

6. 관련 문서



[1] 일명 "백 투 예루살렘" 슬로건이나 "유대인 교육법" 같은 것들이 이쪽에 속한다. 설교 때마다 유대인의 성공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목회자도 있다. 말인즉 그들의 신앙심이 철저하기(?) 때문에 이렇게 성공하고 출세했다는 얘기다. 가끔은 한민족을 동양의 유대인(…)으로 추켜세우기도 한다.[2] 이들 중에는 슈트라서주의도 있는데 반유대주의지만 양상이 조금 다르다.[3] 아테지로는 猶太라고 하는데, 그렇다. 유태인 할 때 '유태'를 한자로 굳이 표기하자면 이렇게 표현하기 때문이다.[4] 단 민족주의 사관에는 부정적으로 보진 않지만, 그다지 호의적이라고도 할 수 없다. 환단고기 역시 Power that be의 산물이라는 견해를 내세우고 있다.[5] 전세계 모든 나라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방관한 것에 가깝지만 제이콥 쉬프는 일본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했다. 이 논리대로라면 범죄의 종범을 처벌하려면 목격자에게도 책임이 있으니 목격자도 처벌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한국의 식민지배에 제이콥 쉬프의 책임수위를 논하려면 영일동맹으로 일본을 적극 지원한 영국 정부의 책임과 같이 논해야지 방관자들과 같이 논하는 것은 억지쉴드에 불과하다. 유대인 배후자본설과는 별개로 제이콥 쉬프는 일본 제국주의의 협력자가 맞다. 위 논리가 말이 되려면 2차 세계대전 후 나치가 청산될 때 나치 관련자들을 전범재판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색출해 처벌한 독일 정부는 핵심전범이 아니지만 아무튼 처벌당하는 전범들과 동일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고,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한 홀로코스트 책임자들은 당대를 살아간 평범한 독일인과 동일한 수준의 죗값을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제이콥 쉬프가 무죄면 홀로코스트에서 아돌프 히틀러를 제외한 누구도 책임을 져서는 안 된다.[6] 이들 중 로스차일드가를 제외하고는 모두 유대계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유대인들은 혈통을 중요시하지 않는다. 그 조상이 유대인이라고 유대인 취급받지도, 유대인이 아니라고 비유대인 취급받지도 않는다. 중요한 것은 유대교를 믿는가의 여부이다. (이 점은 영화 로드 오브 워에서도 나오는데 유대 혈통이 아닌 유리의 아버지는 유대인으로 살기 위해 유대교회를 다니고 유대인의 풍습을 지키며, 이 때문에 유대인으로 인정받는다.)[7] 이러한 음모론에 대해서는 군산복합체 항목에서 자세하게 반박하므로 여기서는 생략하기로 한다.[8] 서구의 다이아몬드를 경영, 유통하는 대다수는 유대인이고 그 다이아몬드가 어떤 식으로 갈취하고 착취하는지는... 블러드 다이아몬드 문서 참조. 다만 반대로 이스라엘은 피만 흘리고 돈은 군대에 다 쏟아부으면서 돌아오는 건 정치적인 입김 말고는 딱히 없다. 군대라는 조직이 결국은 소비만 하는 것이지만 이스라엘은 유달리 군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보니 나오는 말.[9] 미국 연준의장이 역대로 유대인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을 폴 볼커(1979~87), 앨런 그린스펀(1987~2006), 밴 버냉키(2006~2014), 재닛 옐런(2014~2018) 등 4명의 유대인이 연속으로 맡기도 했다.[10] 당장 미국에서도 유대인의 스테레오타입 하면 정치인보다는 변호사, 회계사 같은 직업부터 나온다.[11] 이와 관련된 음모론에 대해서는 시온 의정서 항목을 볼 것.[12] 음모론 대부분이 항상 그렇듯이(…) 이런 류의 주장은 지금 그 주장을 하는 음모론자의 존재 자체 때문에 부정될 수 있다. 이는 다양한 음모론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나 말고 아무도 믿으면 안 돼!" 메시지에 해당한다.[13] 이쪽은 기독교 우파들이 주로 주장한다.[14] 이쪽은 주로 이슬람, 동양권 반유대주의자들이나 일부 무신론 또는 오컬트 계열 반유대주의자들이 주장한다. 하인리히 힘러도 이러한 입장이었다. 그는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를 포함한 모든 기독교 또한 절멸의 입장으로 보았으며, 더 나아가 이런 기독교를 대체하기 위해 바가바드 기타를 비롯한 '아리아인 종교'인 힌두교불교를 연구했다.[15] 단, 관련 음모론자가 아니면서 이 주장을 펼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다시 말해, 유대인 학살이 부풀려지긴 했지만 유대인 배후자본설은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사실 대량 학살 등 세계사적으로 커다란 사건은 여러 집단이 각자의 목적으로 사건을 부풀리거나 축소, 은폐하는 것이 흔한 일이고 홀로코스트 또한 예외가 아니다.[16] 일부 반민주주의, 반자유주의, 반유대주의자들이 이 주장을 내세우기도 한다.[17] 당시 돈으로 1000만 달러 이상이였다.[18] 이미 영국은 나폴레옹 전쟁때부터 이미 지배당하고 있었다.[19] 미국 역사상 최초로, 이전에도 분명 존재했음에도 대통령들이 잘 쓰지 않던 권한이였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