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포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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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항목의 괄호 안 문자는 소환 단축키 ※ 유닛 항목의 괄호 안 항목은 공허의 유산 개발 간 취소된 미구현 유닛

1. 개요

2. 대사

3. 성능

기본	벼려진자	정화자	황금기	이한리[14]
자날 캠페인 탈다림		공유 캠페인 탈다림[15]

공허 포격기 Void Ray 정밀 타격기입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table bgcolor=#03142F><table bordercolor=#5BA8FF><table color=#6EAAFF> 비용 ||<-3>

250

250

250

150

150

150

4

4

4

60 (아주 빠름 기준 43)

60 (아주 빠름 기준 43)

60 (아주 빠름 기준 43)

||

소환 건물	우주관문	단축키	V
보호막	100	체력	150
보호막 방어력	0 (+1)	방어력	0 (+1)
이동 속도	기본: 2.75 → 3.3203[유동성] (아주 빠름 기준 3.85 → 4.65[유동성] 분광 정렬 중: 2.0625 (아주 빠름 기준 2.89)	시야	10
특성	중장갑 - 기계

특수 능력, 업그레이드
	분광 정렬 Prismatic Alignment (E) 재사용 대기시간: 60 (아주 빠름 기준 43) 공허 포격기의 분광 광선을 재정렬하여, 중장갑 유닛에게 주는 피해가 20초 (아주 빠름 기준 14초) 동안 6만큼 증가합니다. 분광 정렬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공허 폭격기의 이동 속도가 감소합니다.[18]
	유동성 추진기 Flux Vanes 함대 신호소 / (F) / 100 100 100 100 100 100 80 (아주 빠름 기준 57) 80 (아주 빠름 기준 57) 80 (아주 빠름 기준 57) 공허 포격기의 이동 속도와 이동 가속도가 증가합니다.[19]
삭제된 능력
	분광 광선 Prismatic Beam 공허 포격기가 단일 대상을 오래 공격할수록 더 큰 피해를 줍니다. 거대 유닛에게 공격력 20% 증가[20]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자유의 날개

• 베타 0.10.0: 생산 비용 200/150 → 250/150, 방어력 1 → 0, 충전단계수 감소 3 → 2(충전시간은 동일), 기본 공격력 2(중장갑 +4) → 5, 충전시 공격력 8(중장갑 +16) → 10(중장갑 +15)
• 베타 0.15.0: 사거리 7 → 6
• 1.1.2: 1단계 충전 공격력 5 → 6(중장갑 +4), 2단계 충전 공격력 10(중장갑 +15) → 8(중장갑 +8), 유동성 추진기 이동 속도 증가량 1.125 → 0.703
• 1.2.0: 거대 추가피해 20% 주게됨, 유동성 추진기 업그레이드 삭제
• 군단의 심장
• 베타 BU 8: 분광 광선(무기) 공격 시간에 따른 충전 삭제, 공격 주기 0.6 → 0.5, 거대 추가 피해 삭제, 분광 정렬(재사용 대기시간 1분, 사용시 20초 동안 중장갑 추가 피해 6 증가, 이 추가 피해는 공격력 업그레이드에 무관) 능력 추가
• 베타 BU 12: 보급품 3 → 4, 분광 정렬 사용시 유닛 위에 지속시간 타이머가 표시됨
• 공허의 유산
• 3.8.0: 기본 이동 속도: 3.15 → 3.5
• 3.14.0: 분광 정렬 시 이동 속도 40% 감소되게 바뀜
• 4.7.1: 분광 정렬 시 이동 속도 -40% → -25%
• 4.11.0
  유동성 추진기 업그레이드 추가(함대 신호소, 100/100 비용, 이동속도 3.5 → 4.65(분광 정렬시 속도는 업그레이드 상관없이 이전과 같은 2.625), 가속도 2.8 → 3.76)
  유동성 추진기 업그레이드 이후 분광 정렬을 사용하는 동안 공허 포격기의 가속이 감소하지 않던 문제를 수정
  광선류 공격(파수기, 예언자, 공포) 시 의도한 것보다 피해가 더 크던 버그 수정
• 5.0.2: 생산 비용: 250/150 → 200/150, 생산 시간 43 → 37 (보통 기준 60 → 52), 기본 이동 속도: 3.5 → 3.85
• 5.0.9: 생산 비용: 200/150 → 250/150, 생산 시간 37 → 43 (보통 기준 52 → 60)
• 5.0.12[21]: 유동성 추진기 업그레이드를 마친 공허 포격기의 분광 정렬이 활성화된 동안 해당 유닛의 이동 속도가 2.89가 아닌 2.62가 되는 문제를 수정

3.1. 자유의 날개

분광 광선 Prismatic Beam 공허 포격기가 단일 대상을 오래 공격할수록 더 큰 피해를 줍니다. 거대 유닛에게 공격력 20% 증가[22]

3.2. 군단의 심장

3.3. 공허의 유산

4. 실전

4.1. 전진 공허

4.2. 프프전

4.3. 저프전

4.4. 테프전

4.5. 상성

• 공허 포격기 < 해병
  자유의 날개 때엔 어떻게든 3단충전만 되면 해병을 쓸어버릴 수 있었지만 분광 정렬로 대체된 군단의 심장에선 여러모로 불리해졌다. 비록 해병은 체력이 약해서 공허 포격기로도 손쉽게 잡을 수 있으나, 생산성 차이가 너무나도 심하고 여기에 해병이 전투 자극제를 쓰면 짧은 시간에 나오는 엄청난 화력 앞에 공허포격기는 아무것도 못하고 격추당한다. 사거리가 1 길다는 걸 이용해 지형을 끼고 싸우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면전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해병 무리를 못 이긴다. 하지만 극초반 배터리 러시 혹은 선속업 우관 스타트를 찍었을 경우 소수 해병으로는 250의 높은 체력에 자극제 해병과 동급으로 빠른 공허 포격기를 터뜨리기도 힘들고, 여차하면 그리 낮지는 않은 깡뎀으로 지져버릴 수도 있다.

• 공허 포격기 ≪ 유령
  둘 다 서로에게 추가 피해를 못 주는 건 마찬가지이기에 전투 유닛인 공허 포격기가 마법 보조 유닛인 유령과 싸우면 어찌저찌 이기긴 하지만 유령은 EMP로 공허 포격기의 보호막을 전부 날려 버릴 수 있다. 유령과의 싸움은 사실상 조합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단체로 보호막이 까이는 공허 포격기 쪽이 상당히 불리하다. 산개를 어느 정도 해 주거나 고위 기사의 환류로 보조하자.

• 공허 포격기 ≤ 땅거미 지뢰
  뭉쳐 다니는 공허 포격기는 방사 피해에 쥐약이다. 대미지 보호막 추가까지 포함해 160은 정말 무식하게 강력한 한 방이고, 방사 피해량 보호막 추가 대미지까지 포함해 65로 전혀 낮지 않은 수치로 토르나 바이킹이 마무리로 한대만 톡 쳐도 공허는 터진다. 하지만 공허 포격기가 사거리가 더 길기 때문에 탐지기를 미리 마련해놓았다면 해결되는 문제.

• 공허 포격기 < 사이클론
  사이클론의 무빙샷은 기동력이 떨어지는 공허 포격기에겐 정말 쥐약이다. 사거리마저 1 차이가 나서 선공권을 뺏긴다. 사이클론의 발을 묶어줄 예언자를 준비하는 게 좋다. 패치 이후에는 사이클론 날빌이면 모를까 중후반에 가면 골리앗마냥 반응로 군공에서 찍혀나오는 사이클론에게 공허가 갈려나간다.

• 공허 포격기 < 토르
  기동성이 좋지 못한 토르 상대로는 분광 정렬로도 쉽게 녹아나지만 토르는 재블린 10, 천벌포 11로 사거리 차이가 큰 편이라서 먼저 선빵을 맞고 시작하며 공허 포격기의 방어력도 0이라서 뭉친 상태에선 재블린 미사일의 범위 공격에 우수수 녹아내리고 천벌포에도 한 방을 크게 먹는 등 여러모로 완전히 유리한 상대는 아니다. 인구수도 2 적고 비용도 공허가 50 더 싸지만 생산 시간도 서로 같은 60초며 토르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부착된 기술실이 필요하다는 정도를 제외하면 생산성이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다.

• 공허 포격기 ≤ 바이킹
  중장갑에 대응하는 중장갑 함선끼리의 대결. 성능만 비교하면 공허 포격기가 좋지만, 얘랑 바이킹은 인구수 차이가 2라는 걸 잊지 말자. 긴 사거리와 제법 높은 대중장갑 화력을 가진 바이킹의 공격은 기본 방어 0인 공허 포격기에게는 아프게 들어온다. 동인구수 대비 가격 자체는 바이킹이 좀 더 비싸지만, 반응로에서 30초에 2기씩 뽑히는 바이킹의 생산력을 공허포격기가 감당하기는 어렵다. 분광 정렬을 안 키면 바이킹의 생산력과 화력을 감당 못하고, 분광 정렬을 키면 오히려 바이킹 컨트롤에 아무것도 못하고 터져나간다. 다만 초반에 빠르게 우관을 올려 공허를 모으는 공허 올인의 경우, 바이킹보다 공허를 더 빠르게 모을 수 있어 상대 테란이 바이킹을 다수 모으기 전에 밀어버리는 것이 가능하긴 하다. 그러나 중반 이후부터는 의미가 없어진다. 유동성 추진기가 돌아오면서 공허 포격기 쪽도 인파이트를 걸어서 바이킹을 지져버릴 수 있긴 하지만 분광 정렬 없이는 생산성이 높은 바이킹을 이기기 힘들다.

• 공허 포격기 > 해방선
  물론 방사 피해 유닛이라는 특성상 쌓이면 해방선이 유리하지만 대미지가 고작 10밖에 안 들어가는지라 소규모는 물론 쌓인 상태에서도 산개를 하면서 피해를 줄이며 이길 수 있다.
  
• 공허 포격기 ≪ 밤까마귀
  해방선과 다르게 산개를 해도 밤까마귀가 범위 넓은 대장갑으로 공허를 걸레로 만들어주고 뒤에 있는 대공 유닛들이 요격해주면 순식간에 공허 부대가 녹아버린다. 그나마 자동 포탑은 빼면 되지만 전순 상대로 정렬 써도 그 조합에서 밤까마귀가 없을 리가 없다. 폭풍함 지원 없이 전순 상대했다가 떡 하니 나타난 밤까마귀가 공허에 방해 매트릭스로 석기시대 만들어버린다.

• 공허 포격기 = 전투순양함
  자유의 날개 때도 그랬지만 군단의 심장에서는 분광 정렬의 추가로 더더욱 공허가 전투순양함을 쉽게 제압하게 됐다. 하지만 전투순양함이 다수 쌓이고 야마토 포를 쓰는 것이 가능해지면 멀리서 야마토 포로 공허를 줄인 뒤 달려들거나 야금야금 갉아먹을 수 있어서 다수 대 다수 싸움이 되면 만만하지는 않다. 공허 포격기는 야마토포 한 방에 죽고, 방어력도 0 이라 생각보다 유리하지 않다.전투순양함이 쌓이게 두지 말거나 폭풍함을 이용하면 좀 더 쉽게 전투순양함을 제압할 수 있다. 4.0 이후로 밤까마귀 일정 숫자가 있다면 대장갑 맞으면 분광 정렬 써도 전순이 하나씩 녹는게 아니라 공허가 싹 다 녹는다. 패치로 야마토 포가 240이 되면서 한 방에 안 죽게 되고 공허포격기의 분광 정렬 중 이동 속도 감소량이 40%에서 25%로 상향되어서 땡유닛의 상성은 공허가 유리하지만 전투순양함 곁에는 밤까마귀가 있기 때문에 억지로 공허로 카운터치기보단 폭풍함을 쓰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폭풍함을 주력으로 한 상황에서 적당히 공허포격기를 섞어서 전투순양함이 무지성으로 머리 위 차원도약 하는 것을 억제하는 용도가 적당하다.

• 공허 포격기 < 여왕
  여왕은 주된 공격 유닛으로 쓰이지는 않지만 해병과 더불어 광물만 먹는 유닛 중 유일하게 대공 능력이 있으며 중장갑도 아니라서 공허 포격기에 녹아내리지도 않고 대공 능력도 의외로 나쁘지 않다. 대량으로 생산해 서로 수혈해주면서 상대한다면 공허 포격기 입장에서는 시간만 허비하고 체력만 계속 깎이는 불리한 싸움만 이어진다. 오히려 정면 싸움만 해준다면 히드라나 뮤탈보다도 훨씬 강한데, 맷집은 175에, 사거리도 히드라보다도 더 길다. 다만 이 경우에는 여왕의 점막 밖의 답 없는 이동 속도로 인해 공격보다는 방어에 적합하다. 일대일로 맞짱 까면 당연히 공허가 이기지만 굳이 인구수까지 갈 것도 없이 공허도 너덜너덜해지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대결하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보통 여왕과 공허가 만나더라도 대부분 공허가 꽁무니를 빼는 상황이거나 부화장을 지지는 공허를 떨궈보겠다고 여왕이 가시뼈를 쏴대는 상황이 많다.

• 공허 포격기 ≪ 히드라리스크
  히필패 소리나 듣던 자유의 날개 히드라리스크도 공허 포격기로는 상대하기 그렇게 좋은 유닛이 아니었다. 업데이트를 거치며 히드라리스크는 이래저래 상향된 반면에 공허 포격기는 공속이 빨라진 것을 제외하면 대경장갑 능력이 하향되면서 더더욱 히드라를 상대하기 어렵다. 저그가 히드라만 운용할 경우 지형차 등을 이용하여 공허 포격기가 우세를 취할 수도 있겠으나 저그에 살모사나 감염충이 추가로 투입되어 진균 번식을 맞아 고립되거나 납치를 맞아 하나하나 각개격파 당하기 시작하면 더더욱 상황이 안 좋아진다. 저그가 히드라리스크를 모으기 시작하는데 굳이 공허 포격기를 쓰고 싶으면 다른 유닛을 조합해 주는 것이 좋다. 정 쓰고 싶으면 중장갑 유닛들을 다 잡아 놓고 거신 대신 탱킹이나 하자.

• 공허 포격기 < 뮤탈리스크
  애초에 공허 포격기는 경장갑을 잘 잡는 편이 아니어서 뮤탈에겐 정말 불리하다. 비록 공허 포격기도 공격은 강하지만, 기본 방어력이 0이라 생각보다 튼튼한 유닛이라고 볼 수 없고 생산성에서도 뮤탈에게 열세이다. 다수의 뮤탈리스크에게 공격당하면 공허 포격기는 속절없이 무너지니 주의. 후반에는 스카이 토스가 풀방업이 되어있을 텐데 공허 포격기가 그정도 업이 되어 있다면 뮤탈리스크는 하늘을 뒤덮고도 남는데다 타락귀를 지져야 할 화력이 뮤탈에 낭비된다는 것 자체가 공허 입장에서는 심각한 손해다. 그정도로 뮤탈을 뽑아서 덤벼들면 집정관 꺼낼 필요도 없이 불사조나 우주모함으로 체제변환해주면 해결된다만, 그 사실을 망각하고 불사조와 우주모함 뽑는 것을 소홀히 한다면 뮤탈리스크에게 공허가 털리게 된다.

• 공허 포격기 > 타락귀
  자유의 날개 때는 3단 충전의 존재로 인해 충전이 모자라면 타락귀를 이기기 힘들었으나, 군단의 심장에선 '분광 정렬'의 스킬로 한번에 강력한 화력을 퍼부을 수 있게 되어서 불과 몇 초 만에 타락귀가 싹 녹는다. 동인구수로 붙었는데도 타락귀는 다 죽었는데 공허 포격기는 1, 2기 죽는 상황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다.
  다만 공허 포격기는 타락귀에 비하면 비싼 유닛이고, 여러 개의 부화장과 여왕의 힘으로 충원이 쉬운 타락귀의 회전력을 비춰보면 공허 포격기의 회전력이 일방적으로 불리한데다 분광 정렬을 안 쓰고 싸우면 타락귀도 그렇게 불리한 입장에서 싸우는 건 아닌만큼 공허 포격기 숫자와 분광 정렬 쿨타임에 신경써야 한다. 타락귀는 공허 포격기와 사거리도 같고 이동 속도는 더 빠르기 때문에 전장 선택권을 가지는 데다가 생산성이 타락귀가 넘사벽이고 분광 정렬이 빠졌을 때 덮치면 공허 포격기 입장에서도 곤란했으나 유동성 추진기가 돌아오면서 분광 정렬을 쓰고 있지 않는 한 전장 선택에서 조금 더 유리한 입장이 되었다. 물론 집정관이나 폭풍업을 마친 고위 기사를 대동하는게 안전하다.

• 공허 포격기 < 감염충
  전작에 비해서 유닛들이 잘 뭉쳐지는 스2의 특성상, 다수의 공허 포격기가 진균번식에 맞았다가는 상황이 매우 심각해진다. 군단의 심장과 공허의 유산을 거치면서 진균번식이 수차례 너프당했지만, 여전히 진균번식이 제대로 들어가면 체력이 낮은 공허 입장에서는 뼈아프다. 그리고 새로추가된 세균 장막으로 공허 포격기 대미지를 고자로 만들거나 우모와 섞어서 쓸 경우 신경 기생충으로 뺏은 뒤 정렬 키고 우모를 잡아버릴 수 있다.

• 공허 포격기 < 살모사
  납치로 비싼 공허를 하나씩 끊는 것도 문제지만, 기생 폭탄도 문제다. 기생 폭탄 한 방 정도는 버티지만 대규모 공중전이나 대치 상황에 기생폭탄을 여러 번 맞으면 공허 입장에서도 부담스럽다. 사거리 짧은 공허 단독으로는 살모사를 견제할 수단이 전혀 없는 것도 문제. 물론 살모사 자체도 튼튼하진 않아서 삐끗하면 순삭당한다. 프로토스 특성상 공허 포격기가 충전소 다수 끼고 싸우면 기생 폭탄이 보호막만 깎고 살모사대로 에너지 날리는 꼴이 된다.

• 공허 포격기 = 추적자
  일단 서로 중장갑 추가 피해를 주는 유닛이지만 숫자는 추적자가 모으기 쉬워 보통 공허가 쌓이기 전 추적자가 파고들어 제압하지만 서로 다수가 쌓이고 공허가 분광 정렬을 켜면 추적자가 시원하게 녹는다. 소수거나 어중간한 숫자에서 추적자가 파고들면 추적자 승리, 서로 다수 쌓이고 분광 정렬 켜면 공허의 압승. 그러나 대체로 생산성에서 추적자가 월등하고 기본 이동속도도 빠른데다 점멸을 이용해 치고 빠질 수 있어서 분광 정렬을 쓰는 순간 피했다가 분광 정렬이 끝나고 붙으면 추적자 측에서도 그리 밀리진 않는다. 물론 전진 우관에서 빠르게 공허를 뽑아서 추적자가 쌓이기 전 조지는 빌드는 조심하자. 사실상 추적자 상대로 공허 포격기보다 불멸자를 선호하는 것도 선우관 추적자 공허 포격기 체제 갔다는 것은 로봇 공학시설 늦게 올리는 것이고 암흑 기사 막을 때는 광자포는 비싸고 예언자로는 한계가 있으며 물장갑인 공허 포격기는 불멸자보다 추적자에게 쉽게 녹는다. 그래서 정석인 선우관 예언자 후 황혼 의회와 로봇공학 시설로 가는 이유이다.

• 공허 포격기 > 파수기
  파수기의 대미지로는 공허 포격기에 그냥 긁기만 하는 수준이지만, 수호 방패는 이래저래 거슬리는 편. 중장갑 대상 대미지는 공허 포격기가 워낙 중장갑 DPS가 깡패라 거슬리지는 않지만 경장갑 대상에게는 진짜 안 죽을 정도로 대미지가 많이 경감된다. 물론 이 경우는 그냥 중장갑 유닛만 때리면 그만이지만 중장갑 유닛 없는 조합과 싸울 때는 상당히 많이 거슬린다. 그것 외에는 파수기가 유리몸이라 잘 녹기는 한다.

• 공허 포격기 ≥ 고위 기사
  생명력 자체는 파수기와 동일하지만 그놈의 사이오닉 폭풍이 문제. 사폭 대미지가 전작에 비해 많이 줄었다곤 하나 여전히 잘 뭉치는 유닛 상대로 상당히 강하다. 유동성 추진기가 개발되면, 스톰을 빠른 이동속도로 회피하고 고위기사만 빠르게 지지고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에 공허 포격기 쪽이 유리해진다. 물론 그렇다고 공허 포격기는 고위 기사의 카운터가 될 수는 없는데, 후술할 유닛 때문이다.

• 공허 포격기 < 집정관
  서로 추가 피해를 주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지만 공허가 사거리가 훨씬 길고 지형을 이용하기 쉽다는 점은 좋지만, 집정관은 맷집이 좋고 방사 피해를 줘서 평지에서 그냥 싸우면 집정관 다수가 뭉친 공허 여럿을 순식간에 녹일 수도 있으니 결국 평지에서는 절대로 교전해주지 않는 것이 좋다. 덤으로 집정관이 수호방패의 지원을 받으면 공허의 공업과 집정관의 쉴드업이 같다는 전제하에 DPS가 2/3로 폭락하니 파수기의 활용여부도 크게 작용한다.

• 공허 포격기 < 불사조
  서로 추가 피해를 주지 못한다. 이미 특성이나 추가 피해 유형이나 서로 정반대. 사거리를 이용해 미리 선제 공격으로 제압하면 공허가 이기지만 불사조가 음이온파 수정 업그레이드를 하고 바로 달라붙으면 공허와 뮤탈 대결과 비슷한 결과가 발생한다. 가격을 따져도 공허가 손해보는 느낌이라 불사조가 약간 유리하다. 스피드 면에서도 불사조가 공허보다 빨라서 치고 빠지기 쉽고 위험하면 도망칠 수도 있으므로 공허가 여러모로 손해보는 전투를 강요받는다. 물론 불사조 싸움에서 엘리전 갈때 공허 몇기 소수 섞어주기도 한다.

• 공허 포격기 > 폭풍함
  폭풍함을 때릴 상황이 안 나오면 멀리서 쏴대는 폭풍함에게 공짜로 얻어맞아 터져나가지만 공허가 달라붙어 분광 정렬을 쓰면 폭풍함이 시원하게 녹는다. 따라서 공허는 어떻게든 폭풍함에게 달라붙는 것이 중요. 서로만의 상성을 비교하면 역시 공허 포격기가 유리한 편이다. 하지만 공허 포격기로 폭풍함을 자신있게 제압하기는 힘든 것이, 지상에서 고위 기사 등이 지원하는 와중에 폭풍함에게 달려들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보통은 폭풍함이 보이면 공허 포격기보단 맞폭풍함을 뽑는다. 중요 컨트롤은 공포의 분광 정렬 지속시간동안 계속 공격하는 것인데, 그냥 어택땅 + 분광 정렬 on이면 처음 보이는 폭풍함은 녹이지만 이후 공격이 버벅이게 된다. 폭풍함은 이미 공격범위 내에 적이 있는 공중유닛의 특성상 아군끼리 서로 밀면서 자꾸 퍼지는데 공허 포격기는 한 놈 녹이고(멈춤) → 앞으로 이동 → 녹이고 → 앞으로 이동... 을 반복하면서 공중 유닛 특유의 느린 가속으로 엄청난 딜로스가 생기게 된다. 차라리 폭풍함이 2번 공격할 때까지 접근해서(이러니저러니해도 공허 포격기 2대로 접근하면 싼편.) 분광정렬 on + 어택땅을 누르자. 즉시 한기당 노업기준 대 중장갑 dps 32씩 특유의 딜로스 없는 인스턴트 공격으로 쑥대밭을 만들 것이다. 거기다가 대격변 패치 이후 공허 포격기가 약간 빨라진데다가 폭풍함 인구수가 6으로 올라가서 예전만큼 많이 뽑기 어려워져서 더 상대하기 쉬워졌다. 3차 대격변 패치로 폭풍함의 이동속도가 증가해 공허 포격기로는 답이 없다. 그러고도 인구수가 5로 낮아지고 내구력이 낮아진 대신 이속이 올라가서 짤짤이에 당하지만 유동성 추진기를 연구하는 순간 폭풍함은 강제 인파이트에 걸려들 수 있다.

• 공허 포격기 ≤ 우주모함
  폭풍함을 상대할 때와 비슷하지만 우주모함의 화력은 기본 방어력이 0인 공허 포격기에게는 매우 부담돼서 지원 병력이 있을 때 공허 포격기로 우주모함을 노리기란 쉽지 않고, 사거리도 폭풍함보다 짧을 뿐이지 공허 포격기보다는 충분히 길어서 소수끼리 동인구수로 맞붙는다면 거의 우주모함을 이길 수가 없다. 다만 우주모함에게도 공허 포격기의 무자비한 중장갑 공격력은 압박으로 다가오기에 공허 포격기의 맷집이 조금 약한 점만 유의해주면 우주모함을 순식간에 격추시켜버릴 수 있다.
  대격변 패치 이전에는 우주모함의 초월적인 화력과 무빙샷에 밀리는 감이 있었고, 밑에 고위 기사나 집정관의 엄호가 있다면 답도 없는 수준이었지만, 패치로 인해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상황이 변했다.

• 공허 포격기 > 모선
  덩치도 크고 중장갑이며 다른 고급 유닛들에 비해 DPS도 우수하지 않은 모선은 공허 포격기의 먹잇감이다. 다만 모선 주위에 은폐되어 있는 모선의 호위 유닛들은 조심. 사실 모선이 등장하는 타이밍이면 호위부대도 없이 모선만 깡으로 굴리는 유저는 절대로 없으니 모선과의 1:1은 거의 의미없는 매치업이긴 하다. 조합싸움이 될 경우 은폐장 속의 유닛들을 감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선에 접근하기도 전에 오히려 호위병력에 갈려나간다. 단, 이동 속도가 빠른 것을 이용해서 버로 접근해서 분광 정렬로 녹이고 빠지는 플레이가 가능하니 모선을 절대로 홀로 있게 두지 말아야한다.

5. 캠페인

공허 포격기 Void Ray 네라짐 진영 정밀 타격기입니다. 분광 정렬과 분광 사거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table bgcolor=#03142F><table bordercolor=#5BA8FF><table color=#6EAAFF> 비용 ||<-3>

250

250

250

150

150

150

4

4

4

60

60

60

||

소환 건물	우주관문	단축키	V
보호막	100	체력	150
보호막 방어력	0 (+1)	방어력	0 (+1)
이동 속도	2.25	시야	10
특성	중장갑 - 기계

특수 능력
	분광 정렬 Prismatic Alignment 공허 포격기가 공격을 계속하면 공격력이 증가하여, 중장갑 유닛 및 구조물에 주는 피해가 최대 6만큼 증가합니다.[39]
	분광 사거리 Prismatic Range 공허 포격기가 공격을 계속하면 분광 광선의 사거리가 최대 3만큼 증가합니다.[40]

기본

네라짐

파멸자

중재자

6. 협동전

7. 여담

• 실전에서는 가성비가 구려서 잘 느껴지지는 않지만, 최저가 컨트롤 같은 컨트롤류 유즈맵에서는 은근히 준수한 성능을 가진 유닛에 속한다. 애시당초 총합 250은 결코 낮은 수치도 아니고, dps도 12에 중장갑 상대 20으로 은근히 아프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가성비의 단점이 희석되는 캠페인이나 협동전에서 원가에 비해 절반 이상 싸게 부를 수 있는 제라툴의 전설 군단을 운용하다 보면 막상 경장갑 유닛을 상대로도 은근히 효과가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공허 포격기는 적을 타겟팅해서 공격하는 도중에는 정면 한정 무빙샷이 가능하다. 불사조마냥 문워크는 아니지만 추노에는 능하다. 이는 공허 포격기의 기본 공격에 붙어 있는 분광 정렬 동작의 영향인 것으로 보이며(스킬 분광 정렬과는 별개의 동작이다) 이 때문에 바이킹으로 공허 포격기를 짤짤이하다 삐끗하면 체력이 왕창 깎이므로 주의하자.

• 1.1.2 패치 때 차지 공격력이 25에서 16으로 깎이는 너프를 당해 잠시 '공허 정찰기', '허공 포격기'라는 말을 듣기도 했으나 실제 게임에선 다양한 전략이 연구되면서 오히려 대활약하였다. 송준혁 선수의 GSL 시즌 2 64강 제 3경기나 기사도 연승전의 광통령이 좋은 예이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타이밍과 간단한 응용을 더하는 것만으로도 공허 포격기 전략은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모르고 있다가 깜짝 공허 포격기 1기에 게임을 그르칠 수도 있다. 특히 대공 체계 능력이 약한 저그의 경우 초중반에 여왕은 물론이고 모든 건물이 초토화될 수도 있다. 그야말로 머리가 공허해지는 기분이 든다. 1.2.0 패치부터 이동 속도와 이동 가속도를 증가시켜 주는 유동성 추진기 업그레이드는 삭제되고 대신 충전 속도가 좀 빨라졌다. 본래 유동성 추진기 업그레이드를 하면 충전 속도도 약간 늘어났는데 업그레이드 자체가 아예 사라지면서 그냥 주어지게 된 것이다. 유동성 추진기 연구는 희대의 잉여 건물 취급을 받는 함대 신호소에서 할 수 있었으니...빠른 무한맵, 혹은 팀 플레이에서의 공허 포격기 올인 상황이 아니면 잘 누르지 않는 연구였기 때문에 1:1 로 한정한다면 약간의 버프를 받았다고도 할 수 있다.

• 여담이지만 공허 포격기를 소개하는 부분에서 테란 일각에서는 공허 포격기가 언젠가 우주 모함을 대신해 프로토스 함대의 대표 기함[47][48]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예측하기도 했다. 그리고 게임 안에서 그 예측은 현실이 되었다. 공허 포격기와 같은 위치였던 이전의 정찰기가 잉여였고 우주모함이 프로토스의 희망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공식 소설에는 2번째 유동장 투영기를 가동하자 울트라를 순삭내고 군락까지 순삭하는 최종병기급 모습을 보여 준다.가스를 많이 먹지만 끔찍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특성 탓에 빠른 무한맵에서는 공허 포격기가 그 어떤 조합도 개박살내는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그래서 이런 착각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컴퓨터 난이도 언급하는거 보니 그냥 쟤가 멍청한거 같은데 공허 포격기의 분광 광선 충전을 분광 정렬로 바꾼 이유는 분광광선의 3단 차징은 하기가 어려워 초보자에게는 많이 사용되지 않아 스킬로 바꾸었다고 블리자드에서 직접 밝혔다. 군단의 심장 들어 분광정렬 스킬 사용시 즉시 충전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공격 속도도 0.5로 버프되었다. GSL 해설진은 테란이 공허 포격기 날빌에 약한 이유가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1에서 테란이 정찰기 때문에 프로토스의 공중 날빌을 맞아 본 경험이 없어서라고 한다. 3단 차징 형식의 공격, 푸른 빛의 레이저, 기기 자체의 외양이 오버워치의 시메트라가 사용하는 무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 개발 초기엔 '차원 포격기 Warp Ray'였으나 개발 과정에서 네라짐 계열로 바뀌면서 공허 포격기가 되었다. Void Ray를 직역하면 '공허 광선' 정도의 이름이 되겠지만,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공허 포격기'라고 번역했다. 차원 포격기로서의 기록은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때는 칼라이 프로토스 계열 유닛이었던 만큼 색깔도 달랐다. 차원 포격기. 그리고 시연 참가자에 의하면 사투리를 사용했다. cerebrate에서 ce를 ke로 발음했다.

• 맨 오브 스틸에 등장하는 크립톤 인의 테라포밍 우주선과 상당히 비슷하다.

• 디시인사이드 합성-필수요소 갤러리에서는 아이유의 노래 '좋은 날'의 고음 부분, 일명 3단 부스터가 유행 중이라서 합성 작품으로 3단 차징 아이유 포격기가 나왔다. 아이유/패러디 참고.

• 거신과 더불어 스타2를 처음하는 사람들의 원수. 초보자들은 멀티도 안하고 공격도 안하고 15분동안 200 모아서 어택땅을 하기 때문에 거의 무상성인 공허포격기를 막을 방법이 없다. 스타2를 처음 접하고 이 유닛 때문에 접은 사람들도 엄청 많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건 사실 게임의 직관성 문제로 볼 수 있다. 해병이 공허포격기에 강한 것은 인게임 그래픽만 봤을 때 초보자들이 납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보자들은 뭔 짓을 해도 막을 수 없는 공허포격기 때문에 게임을 접거나, 아니면 종족을 바꿔서 반대로 자신이 공허포격기를 양산하는 입장이 되기 일수.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하는 태사다르는 그의 생전에 공허 포격기라는 유닛 자체가 없었기 때문인지 반복 대사로 공허 포격기가 뭐냐고 묻기도 한다.[49]

• 인게임에서는 거대 속성도 없고 정말 크다는 느낌을 줄 법한 우주모함, 폭풍함에 비하면 슬림한 인상이라 부각되지 않지만 실제 크기는 전투순양함과 거의 동일하다. 이 때문에 유닛들의 실제 크기에 맞추어 성능을 조정한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 리얼 스케일 모드에서는 웬만한 기지 크기에 체력도 보호막 4천, 체력 6천이라는 떡장갑에다 분광 광선도 태양의 창 마냥 일직선으로 폭격을 퍼붓는 괴물이 되어서 등장한다.# 오죽하면 저런걸 들고 어떻게 아이어를 뺏겼냐는 의견이 대다수인데 막상 프로토스 캠페인을 해보면 타락귀도 그만큼 강하고 엄청난 물량으로 나와 납득이 가게 된다.

[1] 일러스트건 게임상이건 직사각형은 확실히 아니다. oblong는 '길쭉한'으로 번역하는게 올바르다.[2] 자유의 날개 기준. 군단의 심장에서는 공격 방식이 변해서 두 가지 단계밖에 없다.[3] 1단계 광선으로는 울트라리스크의 갑피와 군락이 방어용으로 생성해낸 갑피를 뚫지 못했고 저그 병력의 충원 속도를 따라가지도 못했지만, 출력을 2단계로 높이자 1단계에서는 뚫지 못했던 울트라리스크의 갑각을 손쉽게 뚫어버리며 24마리의 울트라리스크를 잿더미로 만들어 버렸고, 3단계까지 올린 뒤에는 2단계 광선으로도 제때 처리하지 못할 정도로 많았던 무리 군주들이 순식간에 녹았다. 이토록 막강한 위력을 지녔지만 광선의 출력을 높이는건 공허 포격기나 그 안의 승무원들에게도 엄청난 부담을 준다. 2단계로 끌어올리는 것 조차.[4] 브루드 워~자유의 날개 사이의 시간대.[5] 파멸자가 지상에 쏜 분광 정렬이 위협 혹은 경고사격 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해당 미션의 시네마틱 영상을 보면 모든 파멸자는 3단계의 분광 정렬을, 즉 조종사의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는 최대출력으로 지상을 향해 포격한 것이고,이 최대 출력이 고작 경고나 위협사격이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또한 일반 공격과 행성 정화 포격이 엄연히 다르더라도 상식적으로 위력이 훨씬 높은 행성 정화 포격이 저리 묘사된 이상 분광 정렬의 위력 자체가 생각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고 보는것이 타당하다.[6] 분광 핵 가동.[7] 반드시 복수하리라.[8] 이루어지리라.[9] 초토화 개시.[10] 공허 렌즈 조정 중.[11] 소거라고도 들리는데, 원문이 incinerate이므로 소각이 맞다.[12] 분광 광선 조절 중.[13] 비슷한 예시로 크루시오 공성 전차 또한 클베 당시 소리 톤이 지금보다 높아 청년 같다는 평가가 많아 목소리 톤을 낮추는 작업이 진행된 바 있다.[14] 협동전 제라툴의 패널스킬로 등장하는 조라야의 초상화를 사용한 것이다.[15] 탈다림 공허 포격기를 말한다. 파멸자는 아래와 같은 조금 다른 아이콘을 쓴다.
[유동성] 함대 신호소에서 유동성 추진기 연구[유동성] [18] 지속 중 이동 속도 25% 감소[19] 이동 속도 2.75 → 3.3203 (약 +20.74%), 가속 2 → 2.6875(약 +34.375%), 분광 정렬 가속 배수 0% → -25.59%, 이동 속도 감소율 -25% → -37.9%, 즉 이 업그레이드를 해도 분광 정렬을 켠 상태의 이속, 가속도는 업그레이드 전과 동일하다.[20] 보통속도 기준 공격 대상 5초 이상 공격 시 광선 줄기가 굵어짐, 이후 10초 이상 공격 시 피해량이 8 (중장갑 16)으로 증가[21] 커뮤니티 의회 의견: 이 문제는 5.0.2 패치에서 공허 포격기의 이동 속도가 3.5에서 3.85로 증가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분광 정렬 활성화 시 이동 속도가 2.62에서 2.89로 증가했지만, 유동성 추진기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속도가 변경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22] 보통속도 기준 공격 대상 5초 이상 공격 시 광선 줄기가 굵어짐, 이후 10초 이상 공격 시 피해량이 8 (중장갑 16)으로 증가[23] 공격력 업그레이드시 중장갑 상대에게 1씩 더 증가한다. 즉, 공 3업 기준으로 중장갑에게는 발당 22, 경장갑/무장갑에게는 발당 11의 피해를 준다.[24] 자유의 날개 기준 공허 포격기의 가격은 광물 250, 베스핀 가스 150으로 광물 50, 베스핀 가스 50만 더해 주면 거신을 뽑을 수 있었다.[25] 참고로 이 당시 1단 모드에서는 대상이 죽어버리면 차지 시간이 초기화되는 현상이 있었다. 2단 3단 중에는 목표물이 죽더라도 잠시동안 차지가 유지된다.[26] 너프 직전의 경우 차지시 공격력 10, 중장갑 25로 훨씬 더 강력했다.[27] 레기 소리를 듣던 광전사와 집정관, 그리고 용기병의 재림이라던 불멸자는 패치로 인해 완전히 환골탈태했으며, 종이비행기 소리를 듣던 차원분광기도 체력 버프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견제유닛으로서 각광받기 시작했고, 그 모선조차도 말년에는 프저전에서 없으면 안 되는 필수 유닛으로 등극하였다. 하다 못해 심지어 그 자날 우주모함과 쌍벽을 이루던 히드라리스크조차 멸뽕에 대처하던 와중 발달한 히링올인 러쉬에 의해 재조명받기에 이르렀다. 한 술 더 떠 전투순양함은 이 공허포격기의 의외의 호구성 때문에 테프전 최종병기로 등극하였다.[28] 공격력 업그레이드시 추가 피해는 증가하지 않는다.[29] 심지어 화력이란 면에서도 우주모함이 결코 공허 포격기에 밀리지 않는다. 오히려 공허 포격기가 경장갑 상대로는 딜이 안 박힌다는 걸 고려하면 우주모함 쪽이 더 안정적인 화력투사가 가능하다.[30] 원조인 사이클론이 이제는 갓갓갓갓은 커녕 좋은 의미로 메카닉 테란의 주력 유닛으로 쓰인다.[31] 공허 포격기의 단점을 보완해줄 유닛이나 보호막 충전소를 지켜줄 광자포가 추가되기도 한다.[32] 공허 포격기가 서로 잘 뭉치고 속도가 느려 진균 번식에 걸리기 쉽다. 특히나 공허 포격기가 주로 상대하는 타락귀의 사정거리가 공허 포격기와 같은 6이다. 때문에 진균 번식에 걸리면 사정거리 밖의 다수의 공허 포격기가 타락귀를 공격하지 못하게 되어 타락귀에게 각개격파당하게 된다.[33] 본문의 내용처럼 저그의 조합을 강제시키는데 의미가 있다. 아무리 버프를 많이 받았다 해도, 공허 포격기로 모든 상황을 해결하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34] 천벌포가 추가된 군단의 심장에서는 더더욱 위험하다.[35] 이마저도 고위 기사의 환류로 밤까마귀를 커트하는 게 낫다.[36] 이 전략의 개발자는 대만의 커위펑. 조성주조차도 이 전략에 대해 래더나 팀원과의 연습에서 나온 적이 없다고 당황시킨 전략이며 이후 GSL에서 또 당하며 또 지는 모습도 나올 정도로 제대로 먹히기만 한다면 충분히 강력한 전략이다.[37] 과학선이나 재생성 생물강철, 이중 핵융합 수리가 있다면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그러한 인프라가 없는 초반에는 건설로봇의 수리 비용이 더 들어가고 골리앗 자체도 결코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없다.[38] 아마도 테란과 달리 해당 미션의 주력 대공이 중장갑인 추적자인 것에 대한 배려로 보인다.[39] 공격 대상 5초 이상 공격 시 2단계로 진입하여 피해량 6 (중장갑 12)로 증가, 이후 10초 이상 공격 시 3단계로 진입하여 피해량 6 (중장갑 14)로 증가[40] 2단계 진입 시 사거리 1.5 증가, 3단계 진입 시 사거리 3 증가[41] 에디터를 뜯어 보면 자날 사양의 공허 포격기의 분광 정렬 효과가 있고, 공유 사양의 공허 포격기의 분광 광선 효과가 따로 있다. 차징 대미지의 깡뎀 증가 유무와 1단계 차징 동작 유지를 관장하는 효과가 추가된 것만 빼면 차이는 없다.[42] 유즈맵 캠페인인 리터넌즈에서 2특성인 변화한 심판관을 찍으면 공허 포격기와 예언자들의 스펙이 혼종화된 근접전투함으로 변모된다.[43] 따지고 보면 다른 유닛들은 밸런스를 신경 안 써도 되는 캠페인 유닛이라고 온갖 업그레이드가 붙은 와중에 얘만 업그레이드는 커녕 역대 섬멸전 사양 공허보다도 약해진 셈이다.[44] 그래도 땡우모나 땡전순은 모이면 튼튼해서 웬만한 광역기에도 버틸수있고 땡전순은 궤도 사령부 덕에 후반가서는 뽑기도 쉽고 차원 도약이라는 슈퍼세이브가 있으며 카락스의 우모는 재구축 광선과 수리비행정의 효과덕에 모이기만 하면 게임을 혼자서도 끝낼수 있으며 스완의 골리앗은 베스핀 채취기 덕에 뽑는데 부담이 덜하며 과학선으로 치료라도 가능하지 공허 포격기는 정직하게 제가격을 지불해야 하는건 물론 유리몸인 공허포격기는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데다 은폐 유닛도 아니라 긴급 귀환의 효과도 못받다보니 보라준의 유닛은 물론 땡 시리즈 가운데서도 가장 취급과 인식이 안좋은 편에 속한다. 참고로 땡시리즈 중 취급이나 인식이 좋은편에 속하는건 아르타니스의 땡기병과 알라라크의 땡학살자.[45] 다만 보라준이 파렙 그것도 저렙이면 차라리 땡공허 가는 편이 좋다.[46] 분광 정렬 능력을 사용하는 군단의 심장 래더 데이터를 쓰는 것으로 추측.[47] 게임상으로는 그리 크지도 않고 거대 속성도 없어서 저게 뭔 기함이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텐데, 설정상 공허포격기의 전장은 무려 625m나 된다. 폭풍함이나 우주모함, 모선 등과 같이 킬로미터 이상급의 초대형 군함들 사이에 있다보니 상대적으로 작은 것 뿐. 이래봬도 현존하는 미군의 가장 거대한 항공모함의 두 배나 되는 함선이 공중에 떠다니는 셈이다.[48] 크랭크는 현실의 롯데타워와 비교를 하면서 공허 포격기의 거대함을 설명했다. 롯데타워도 공허 포격기보다 작은 고작 555m인데 롯데 타워보다 큰 물체가 양산형으로 생산되어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생각하면 코즈믹 호러가 따로 없을 것이다.[49] 태사다르가 초월체에게 간트리서로 로드킬을 하던 시기는 1차 대전쟁 끄트머리였고(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프로토스 마지막 미션), 공허 포격기는 1차 대전쟁 이후 샤쿠라스로 이주한 칼라이 혈족이 네라짐 혈족과 연합하여 만든 차세대 주력함이니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