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2:10:06

F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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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717[1]
파일:F717.png
본명 <colbgcolor=#ffffff,#191919>강량규 (Kang Ryangkyu, 姜亮圭)[2]
영문 이름 Phillps Kang (Phil)[3]
출생 1991년 3월 22일 ([age(1991-03-22)]세)[4][5]
출신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유튜버, 리뷰어 두목
차량 쉐보레 임팔라(2.5 LT)[6]테슬라 모델 X[7]
별명 엪취리치[8], 두목(님)[9], 아조씨, 집사[10], (프로) 똥믈리에[11], 먹방 유튜버[12], 대여형 리뷰어
학력 서울창신초등학교 (졸업)
목일중학교 (졸업)
강서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학부 (국제학 / 학사)[13]
병역 대한민국 공군 병장 만기 전역[14]
소속 UNDERkg
활동 기간 2013년 7월 15일 ~ 현재
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한국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영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UnderKG View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7]
1. 개요2. 상세3. 어록4. 번외편 리뷰
4.1. 먹방4.2. 만우절
5. 논란 및 사건 사고6. 여담

[clearfix]

1. 개요

안녕하세요, 언더케이지 닷컴[18]의 F717입니다.
Hey guys, welcome back. This is your host: Phil from UNDERkg.com.[19]
데뷔 초기인 2013년 8월부터 현재까지 유지해온 F717의 인사말.
언더케이지의 메인 리뷰어이다. UNDERkg 소속이며 채널에서 각종 전자기기들을 리뷰한다.

2. 상세

"아, 뭔가 좀 딴 거 써보고 싶잖아.(홍대병 말기)"
메인폰 소개 영상에서의 모습
닉네임은 2003년 당시 가족이 가지고 있던 SONY사의 카메라인 DSC-F717에서 따왔다.[20] F717을 '엪취리취'라고 괴악하게 발음하는데, 발음이 안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일부러 그러는 것 같다. 트위터를 보면 알 수 있다. 발음의 괴악함 탓인지 UNDERkg 홈페이지 외에는 그냥 언더케이지로 통한다. 하지만 UNDERkg 팀에는 닉네임으로 UNDERkg를 쓰는 사람이 따로 있기 때문에 구분해서 부른다.

영어 리뷰도 전부 직접 담당하고 있다.예시 전공을 보면 알수 있듯이 영어 실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실제로 TOEIC에서 만점을 받은 적도 있다. 수능때마다 영어 영역 문제를 이벤트도 할겸 직접 풀어보기도 하는데 대부분 답이 맞는 편.

과거 본인은 스스로를 소니빠, 앱등이라고 말했다. 본인이 공인한 앱등이답게 실제로 PowerBook1세대 iPhone부터 모든 Apple의 기기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특히 iPhone 5s 리뷰에서 앱등이라는 것을 당당히 밝혀 구설수에 올랐던 적도 있다. 초기에는 실제로 Apple 제품의 단점은 두루뭉술하게 설명하고 삼성 제품은 번들 액세서리와 기기의 색이 일치하지 않는 등의 소소한 단점도 콕 집어서 비판하는 등 특히 삼성에게 박한 모습을 모였지만 팀 쿡 체제 이후로는 Apple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iPhone 6 Plus에서는 신나게 Apple을 깠고, iPhone 12 부터 Apple이 전원 어댑터와 EarPods을 패키징에 안 넣기 시작하자, 환경을 사랑하는 Apple이라고 지속적으로 놀리고 있다. 소니도 마찬가지로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은 아주 대차게 깠다. 물론 당시에도 몇 번을 제외하고는 단점이 아닌데도 단점이라며 비판한 적이 없는 데다가 UNDERkg는 전적으로 주관적인 리뷰를 함을 이미 명시했기 때문에 크게 비판받지 않았던 사항이다.

채널 초창기에는 소리에 대한 리뷰도 직접 했는데, 커스텀 케이블과 UE 트리플파이 10을 가지고 리뷰를 해서 비판이 많았다. 이쪽에 잔뼈가 굵은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커스텀 케이블은 음질을 떨어뜨리는 요소가 되면 되었지 Hi-Fi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물건이고[21], 트리플파이 역시 Hi-Fi와는 거리가 매우 먼, 특유의 극단적인 V자 음색으로 승부를 보는 제품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와는 동떨어진 환경에서 리뷰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스피커 리뷰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쓰는 화웨이 P9 Plus를 레퍼런스로 쓰면서 시청자 대부분이 직접 들어보지도 못한 기기를 레퍼런스로 쓴다고 비판이 많았다.

2021년 현재도 성향은 많이 매니악한 편으로, 자타가 공인한 홍대병 말기 유저이다. 개인 취향부터가 패블릿 급의 크기보다는 작은 사이즈의 기계를 좋아해서 판매량을 기대하기 어려운 소형 플래그십은 더 후하게 쳐주는 편이다. 이미 전에도 블베병 기질을 보이거나 듣보잡 메이커의 폰을 굳이 사와서 호평한 적도 있었다. 러기드폰도 상당히 좋아한다.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는 기기에 박한 편이라 무겁더라도 배터리가 오래가는 제품에 더 점수를 주는 등 주류 소비자와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말 본인 성향과 맞는지 생각해가면서 볼 필요는 있다.

이후 본인도 이러한 부분을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2016년 이후로는 많이 나아졌다. 리뷰를 많이 진행하면서 주관적인 성향이 많이 누그러진 것인지 Apple이나 소니에 더 후하게 점수를 주고 삼성에 점수를 박하게 줬던 과거와 달리 Apple과 소니, 삼성 제품도 좋은 건 좋다고 나쁜 건 나쁘다고 곧이곧대로 할 말을 다 한다. 리뷰 제품의 스펙을 있는 그대로 분석하면서 다각적인 측면[22]에서 장점, 단점을 제대로 설명하고 최종 평가를 내리는 식으로 리뷰를 하기 때문에 신빙성은 나쁘지 않은 수준. 오히려 디스플레이나 카메라에 대해서는 상당히 높은 분석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본인 성향에 잘 맞지 않는 기기라도 본인은 안 쓰더라도 남한테는 추천하고 싶다고 말하거나, 본인 성향에 더욱 가깝거나 매니악한 기기는 본인은 쓰더라도 남에게는 선뜻 추천하기 어렵다고 분명히 말하는 경우도 많다. 음향 리뷰도 마찬가지로 이어폰 레퍼런스와 스피커 레퍼런스도 각각 LG 쿼드비트 3[23]iPhone 8 Plus, iPhone 12 Pro로 바꿨으며 본인이 음향에 대해서는 그리 잘 알지 못한다고 분명히 말한다. STUDIO51이 멤버로 활동하는 시절에는 STUDIO51의 음향 리뷰 링크를 걸어놓기도 하였으나 STUDIO51이 리뷰 편향성 이슈를 제대로 터뜨리면서 현재는 다른 음향 전문 리뷰어의 리뷰도 참고해서 판단하라고 권한다. 이 때문에 구독자들의 신뢰가 높은 편.

음향기기를 다루거나 기기의 사운드를 체크할때 주로 사용하는 음악은 Smells Like Summer - Del이었다. 본인도 너무 우려먹었다는걸 인지해서인지 2020년 마지막 영상에서 테스트 음악을 바꾸겠다는걸 밝혔으며, 이에 2021년도부터는 River – MusicbyAden 으로 변경하였다. 다만 이 음악에 대해서 기기 간의 음색 차이를 구분할 수 없다는 악평이 꽤 많다.

게임 예시 영상으로 주로 길건너 친구들을 플레이하는데, 시청자들에게는 이것도 나름의 놀림거리다.

2022년 현재 개인 휴대전화로 ASUS ZenFone 8 을 쓰고 있으며 그 전에는 HTC U11을 썼다.# iPhone 12 mini, 갤럭시 S21 노멀같이 작고 좋은 것은 물론 본인 마음에도 드는 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U11을 배터리가 수명이 다 되어가도록 3년째 쓰는 이유로는 자료 옮기기가 귀찮거니와 홍대병 말기답게 아이폰이나 갤럭시를 사자니 재미 없다는 이유로 남들 안 쓰는 폰을 쓰고 싶은데 아직 그런 폰들 중에서는 충분히 마음에 드는 기종이 없어서라고 한다. 모토로라 엣지, 갤럭시 엑스커버 프로, 노키아 8.3 5G까지 염두에 뒀지만 하나같이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ASUS Zenfone 8, 스냅드래곤 인사이더즈, 구글 픽셀 6 정도를 후보군으로 꼽았다. 이런 그를 구독자들은 프로 똥믈리에라고 놀린다. 이전에 쓰던 휴대전화는 갤럭시 S4[24]엑스페리아 Z3, 화웨이 P9 Plus다. 화웨이 P9 Plus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오래 쓸 생각이었지만, 해외 출장이 잦아져 듀얼심을 사용할 수 있는 HTC U11로 바꿨다고 한다. 태블릿은 갤럭시 노트 8.0[25]을 사용중이었다가 2020년 6월 기준으로는 미국에서 공수해온 갤럭시 탭 액티브를 사용하였고, 현재는 11형 iPad Pro를 사용중이라고 한다. 스마트폰은 남들 다 안쓰는 기기를 쓰더라도 태블릿에는 iPadOS가 필요하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노트북에선 ThinkPad의 열렬한 팬이어서 개인적인 선호로 1kg 미만이라는 룰을 깨고 ThinkPad X1 Carbon 4세대의 프리뷰를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개인 계정으로 ThinkPad X250의 언박싱 동영상을 올리기도 하였었다.#i3여도 뭐, 별 문제 있겠어요? 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씽크패드 X270을 개봉하였다.# 본인이 사용할 예정이며, X250의 I3를 더 이상 쓰기 힘들다고 한다. I3를 산건 진짜 제 최악의 실수 중에 하나에요. 이후 X270이 고장나버려서 X250을 계속 사용하다가,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는지 르누아르 4500U가 들어간 ThinkPad E14를 언박싱하였다.#

얼굴 공개를 굉장히 꺼리는 편이다. 리뷰 중에 가끔 기기 화면에 얼굴이 비치면 항상 선글라스나 물안경을 끼고 있다. KBS에 갤럭시 S6 출시 때문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목 위부터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다. #. 사실 과거 클리앙 활동 당시 얼굴 인증을 남긴 적도 있고 개인 계정에 올린 노트북 개봉기와 리뷰 영상에 나온 모자이크 되지 않은 사진 등 알 길이 없진 않으나 대부분 비공개 처리한 상태. 비공개 처리의 이유를 물었더니 하도 얼굴 찾으려고 달려들어서 그랬다고. iPhone X의 리뷰 영상에서 Face ID 등록을 할때도 철저하게 얼굴을 가우시안 블러 처리를 해놓았다. 얼굴을 애니모지로 가린 적도 있다. 아, 이렇게, 할, 수, 있, 다. 힣!

2020년 하반기부터 점점 공개 범위가 넓어지더니 이제는 사실상 눈 빼고 다 공개해버린 상태가 되었다. 예시로 삼성의 갤럭시 워치3의 기능인 낙상을 감지해 긴급신호를 보내주는 기능이 있는데 테스트 해볼려고 소파에 몸을 바쳐 어어얽 어어얽 소리를 내면서 재미있게(?) 자신의 몸을 던져서 간접적으로 보였다. 영상 보기 그래도 이 채널은 스마트 기기들이 중심이 되는 채널이며, 얼굴과 신상을 공개하든 안 하든지 간의 여부는 유튜버 본인의 자유이므로 무리하게 얼굴 공개를 해달라는 요청은 가급적 삼갈 것.

2023년 하반기부터는 챙이 있는 흰색 모자를 쓰고 나온다.

참고로 기존의 영상들에서는 간혹 영상 중간을 짧게 잘라서 인트로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iPhone 11 언박싱 영상을 기점으로 인트로 찍는거에 맛이 들려 어디 뺨치는 인트로 맛집이 되었으나, 2021년 6월 말부터는 다시 영상 중간을 짧게 잘라서 인트로로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해외 출국을 굉장히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 리뷰 10개 중 2~3개 정도는 카메라 리뷰 사진을 해외에서 찍어오는 수준이었다. 코로나 이후에는 MWC 등의 박람회를 제외하면 해외로 출국하는 일이 거의 없다.

게이머 기질도 가끔 보이는데, 리뷰 비디오에서 가끔 폰 화면에 스팀이 깔려있는게 보이거나, 기어 360 개봉기에서 생김새가 포탈에 나오는 터릿을 닯았다고 한 적도 있고, 2017년 1월 7일에 올라온 기어 S3 프론티어 리뷰에서 같이 나오는 핸드폰에 끼워진 케이스가 팀 포트리스 2의 등장 진영 중 하나인 BLU 케이스가 끼워진 걸로 봐선 사실상 인증한 수준이다. 이외에도 델 베뉴 8 Pro 리뷰에서 CPU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하프라이프 2를 잠깐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알로 피카츄 배터리 프리뷰 영상에서는 닌텐도 2DS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두루두루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포켓몬 도넛 콜라보에서의 썬문 작화붕괴 발언과 6v피카츄 자막으로 보아 포덕임이 확실해 보인다.

특히 리듬 게임에 은근히 조예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iPad를 리뷰하는 것을 보면 유비트테크니카 Q는 꼭 깔려 있으며, 12.9형 iPad Pro 모델 리뷰에서는 아예 유비트 플러스를 플레이하는 클립이 들어가기도 했고, Apple Pencil로 테큐니카를 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중간에 깨알같은 리플렉 비트 플러스까지 그리고 Apple Pencil 2세대 개봉기에서는 "오우! 이걸로도 리듬게임 해볼까?" 라고도 했고, Steam Deck을 필두로 우후죽순 출시 중인 게이밍 핸드헬드 게이밍 PC(ROG ALLY, 레노버 REGION GO 등) 리뷰를 할 때는 DJMAX RESPECT V를 꼭 한번씩 하고 넘어가고는 한다.

대체로 리뷰 성향은 삼성전자, LG전자, 애플은 가차없이 혹평할 요소엔 혹평하며, 소니, 샤오미, ASUS, 모토로라, 레노버 또는 그 외 기타 중저가 편엔 상대적으로 관대한 편이다. 픽셀 6는 아예 버그덩어리라며 해탈한건 덤 또한, 작은 핸드폰을 선호해서 2020년부로 스마트폰의 무게가 죄다 상향 평준화 됐음에도 Z플립3, Z플립4를 무겁다며 불평했다. 특히 플립3의 경우 흔히 '건빵주머니', '담배주머니'라 불리는 와이셔츠 앞주머니에 넣기 힘들다고 평한다. 그래도 갤럭시 A 시리즈, 갤럭시 M 시리즈나 기타 마이너한 중저가 똥믈리에용 핸드폰을 다루는 리뷰어가 몇 없어 솔직담백하다 못해 팩트폭격인 리뷰를 볼수있다.

3. 어록

이걸 애한테 주라고? 그리고 화면! 이... 이 화면을 애한테 주라고? 이... 이 해상도라고 할 수 없는 것을 애한테 주라고? 이 무슨 누구의 인성과 누구의 안구를 망치려고![26]
Oregon Scientific Meep 간단 리뷰 中 동영상 보기[27]

근데, 이게, 삼성 디자인 담당자가 그랬대잖아. 명품 스토어에 가면 이게 요즘 트렌드라고. 그래, 이 XX 돈 없어서 명품 못 써가지고 모른다. 어쩔래.
갤럭시 S5 간단 리뷰 中 동영상 보기

Apple 파트타임 마 모씨, I will find you. 그러면 안 돼요. 이러지 마, 제발. 네 제품에만 넣으란 말이야.[28]
iPhone 6 Plus 간단 리뷰 中 동영상 보기

이거는 그냥 정말... 무슨 용도지? 교통사고 났을 때 기록하라는 용도인가? (중략) 이거 무슨, 현기차도 아니고, 뭐 옵션질을 이렇게 이상하게 해놨어. 이거 뭐 옵션으로 달리기라도 하면 말을 안 해. 깡통 팔고 있어.[29]
갤럭시 탭4 8.0 간단 리뷰 中 동영상 보기

비교 우위가 없어요. 제로제로. 정말 없어요. 이거를 왜 이 돈 주고 사야 하는지에 대한 설득력이 전혀 없어요. 광고에서는 "써보면 알아요" 이러는데 써보면 뭘 알아? 잡는 거 하나도 안 편해. 뭐 어쩌라고? 이건 왜 만든 거지? (중략) 이거는.. 사지 마세요. 정말 사지 마세요. 선물 받았어도 환불하세요. 어떻게 환불할 지는 알아서 고민해보시고..
LG G Flex 2 간단 리뷰 中 동영상보기

Apple은 정말 깡이 좋아요. 정말 미국적인 기업이죠. (중략) 뭐, 세계 어디에나 다 안 팔고 있으니까 괜찮나? 아니죠. 세계 모든 곳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30]
9.7형 iPad Pro용 Smart Keyboard 개봉기 中 동영상 보기

근데 제가 제일 충격을 받은 건 나침반이 없다는 거예요. 나침반이 없어서 방향이 안 돼요. 내비, 지도에서 앱을 켰을 때 화면 방향을 두 번 눌러서 어느 쪽인지 보려고 이렇게 돌려보잖아요? 그게 안 돼요. 씨발[31] 지금 나랑 장난해?
지금 갤럭시 영 이라고 있어요. 2013년에 한국에 나오지도 않을 정도의 초 저가형 기계에요. 여기에도 나침반은 들어가 있어요. 지금 여기에다 나침반을 안 넣는다는 것은 원가 절감이 아니라 뭐? 꼬우면 S 사든지, A 사든지, 비싼 거 사겠지 라고 삼성은 생각하고 있다는 거에요. (중략) 이렇게 하면 내가 갤럭시 S7이나 갤럭시 A5 같은 걸 사는 게 아니라, 그냥 기분이 나빠서 삼성 안티가 될 것 같아요 지금.
사지 마세요. 이거는 삼성한테 의사 타진을 하기 위해서라도 사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내장 용량이 작고, CPU 성능이 낮고 이런 걸 중저가형이라고 부르는 거지, 지도에서 방향 표시조차 안 되는 이런 걸로 장난 치라고 중저가형이라는 세그멘테이션이 있는 게 아니에요.
갤럭시 J5(2016) 리뷰 中 동영상 보기

물론 소비자가 기업을 이해해 줄 수도 있어요. 하지만 LG는 가격을 책정할 때 그다지 소비자를 이해해 준 듯한 가격은 아니에요. (중략)

LG는 소비자를 이해해 주지 않는데 소비자는 왜 LG의 피치 못할 선택들을 이해해 줘야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32]
LG G6리뷰 中 동영상 보기

아무리 이게 스냅드래곤 835 치고 굉장히 저렴한 가격, 뭐 한 44~5만원, 최저 사양이라고는 해도 이건 나름대로 회사의 이미지를 걸고 파는 플래그십이잖아요. 플래그십에서는 이러면 안 돼요. 기본적으로 기준이 다르단 말이에요.[33]
샤오미 Mi6 리뷰 中 동영상 보기

누차 이야기하지만 괜히 비싼 건 있어도 이유 없이 싼 건 없거든요. 요거는 비싸기는 한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요.
갤럭시 A5(2017) 리뷰 中 동영상 보기

~분쟁하지 마세요, 대기업이 이겨요.~
HP 오멘 17 개봉기 中 동영상 보기

(전략) 이 폰트 글자에 아웃라인이 상당히 튈 정도로 샤픈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런 꼼수 안 부려도 돼요. 니네 화면 좋다고. 좋으니까 그만해요 이런 거.

(중략) 도대체 왜 이거 없앴어요? 너무 치사하지 않아요?[34]

(중략) 41만 9천 원짜리 폰에, 지문인식 센서가 안 들어가 있어요. 잘못 들으신 게 아니에요! 진짜 없어요! 미안한데, 진짜 11~12만원짜리 샤오미 폰에도 지문인식 센서는 들어가 있어요. 샤오미랑 비교하지 말라고요? 지금 그런 걸 따질 때가 아닐텐데. LG 브랜드 이미지가 샤오미보다 썩 좋진 않을텐데... 그래서 LG는 안면인식을 대신 쓰래요. 근데 문제는, 밝은 데에서는 잘 되는데 어두운 데에서는 진짜 조마조마해요. Q6님 제발 풀어주시면 안 될까요? 제발... 됐다! 이걸 지문인식 대용으로 쓰라고요? 그건... 정말 무리수예요. 그 다음으로 황당한 것은 스피커 위치예요. 스피커가 뒤에 들어가 있어요. 삼성 플래그십은 아래에 들어가 있고 요즘 나오는 중저가형, 보급형들은 측면에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아래쪽을 잡았을 때 막히지 않게까지 해 놓았는데 이거는 바닥에 놓기만 하면 바로 막혀 버리는 거거든요. 어..도대체..뭐지? 'LG 혼자 2004년에 사나?'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스피커 배치예요. 물론 스피커 자체의 품질이 정말 별로라는 건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중략) LG는 아직 할만한가 보죠? 아니면 서비스를 오래 할 생각이 없든가.[35]

(중략) 뜨거워요. 스냅드래곤 435가 들어가 있는데, 여--기가 뜨거워요. 여기 도대체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칩셋이 있는지 배터리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유튜브 LTE로 10분 감상해도 뜨거워져서 그냥 기분이 나쁠 정도예요. 도대체 뭘 하면 스냅드래곤 435를 뜨겁게 만들 수 있어요? 뭐 스냅드래곤 808이나 810은 이해해줄 수 있어요. 그건 칩셋이 잘못됐으니까. 하지만 스냅드래곤 435는 Cortex-A53 옥타코어예요. 그건 뜨거워질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고.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후략)트흐흐흐흐(영혼없는 비웃음)... 대단해요! 이건 완성도가 정말 가히... 음 뭐라고 할까 그 형용사가... LG스러운 물건이에요.
LG Q6 리뷰[36]처음 문단 두번째 문단, 세번째 문단네번째 문단 다섯번째 문단, 마지막 문단

Apple의 입장은 그런 거에요. 뭐 그게 소위 말해서, 꼬우면 AirPods 사든가 무선 충전 쓰든가 이런 건데. AirPods은 공짜인가? 무선 충전기는 공짜인가? 그런 거죠.
ㅡ iPhone에서 이어폰과 충전기를 동시에 쓰는 바로 그 방법 [4K] 中 동영상 보기

왜 여기도 이어폰 잭 없애고 Lightning이나 박아버리지, 어?
ㅡ Apple MacBook Pro (2016) Touch Bar 개봉기 [4k] 中 동영상 보기

얘야 밖에서 화면이 안 보인다.

아, 그럴 때는 위에를 땡겨가지구요. 여기서 야외모드를 누르시고 15분 뒤에 꺼지니까 한번 더 눌러 주시면 돼요. 실내에 들어오실 때는 너무 밝을 수도 있으니까 다시 한번 땡겨서 야외모드를 끄시구요.

용량이 부족하시다구요? "뒤에 microSD를 따가지구요, 데이터 이동을 하시구요. 그렇게 안 되는 거는 파티셔닝을 새로 하셔야 돼요." 라고 할순 없잖아요?!

며늘아가 사진이 안 찍힌다
아이, 고건 해상도가 조금 낮아서 그런 건데 사진으로 볼 땐 좀 별로일 수 있지만 PC로 볼 땐 조금 크니까 잘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플래시를 터트리시면... 그런 게 아니에요. 그냥 갤럭시 S8처럼 누르면 아이고 잘 찍힌다 하는 게 맞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갤럭시 폴더2 리뷰 中 동영상 보기

(전략) 또 Apple 성격 상 iOS 11 정도 되면 살짝살짝 풀어주겠지? 추가가 두 개 들어가고. iOS 12 정도 되면은 수정이 들어가고 그러겠죠. 굉장히 보기 싫은 부분인데 몇 년이 걸릴 거에요.[37]
Apple iPad mini 4 리뷰 [4K] 中 동영상보기

아- 이렇게, 할- 수- 있- 따- 힇!
iPhone X 애니모티콘으로 보는 엪취리치 표정 대잔치 [4K 60fps] 中 동영상 보기

근데 주머니에 넣을 때 주머니가 쳐져요. 이걸 셔츠에 넣는다?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셔츠 다 벗겨져가지고는 신고 당하게 생겼어. (중략)
고런 대단히 확실하고 이상한 목적[38]이 있는것이 아니라면, 이것을 구매하는 것은 정말, 정말 강력하게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 리뷰 中[39] 동영상 보기


Apple이 되게 그런 거 잘하거든요. (가격이) 용납이 될랑말랑 하다가 어느 순간 결제하게 되는 그런 게 있는데 저는 이거 결제 못 할 것 같아요
iPhone XR 정품 투명케이스 개봉기 中 영상 보기

저는 여전히 전화기가 왜 거의 150만원 돈이 되어야 되는지 잘 이해가 안돼요. 물론 물가는 항상 오르고 가격을 계속 똑같이 유지 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애플이 이 굉장히 나쁜 영향을 선도하고 너무나 성공적으로 하고 있고 사람들을 설득하고 있다는 게 저는 사실 엄청 불만이예요. 더 짜증나는 것은 돈 준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도가 엄청나게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 대부분 불만을 가지려다 잊어버려!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오거든!
iPhone XS 리뷰 中 영상 보기

진짜 백 삼십 얼마짜리 폰에서 고속충전기를 준다고 기뻐해야 한다니 이게 무슨 비상식적인 회사입니까?
iPhone 11 Pro&iPhone 11 Pro Max 리뷰 中 영상 보기

원래 eSIM으로 듀얼심 돼야 하는데요. 국내판엔 또 뺐더라고요. eSIM (28Ghz 대역 미지원과) 마찬가지로 국내판에 서비스 안 하는것도 좋아요. 안 할 수 있어요. 근데 (해외) 나가서 그냥 다운로드 받아가지고 현지심을 편리하게 쓰... 지 못하라고 그런거구나? 너무 당연한 얘기네요. 제가 말하니까 알겠네요. 아 이해가 됩니다. ...(중략)... 울트라 사양, 뭐, 서류상으로는, 울트라 크기에요. 근데 울트라 만족스러웠냐면 저는 그렇지 않았어요.[40]
갤럭시 S20 Ultra 리뷰 中 영상 보기

제발. 싸보여요.[41]

요즘 많이 하시는 농담으로 노트20이 아니라 갤럭시 A91 with S-Pen이 아니냐 말씀하시잖아요. 저는 이거 진짜로 처음에 개발할 때, 이게 보세요 노트10이랑 노트10+예요. 얘네 둘은 같은 라인업이고 형제 같죠. 조금 차이가 있긴 한데, 뭐 그럴 수 있지. 노트10+보다 노트10이 더 싸고, 작고, 한 손에 쏙 들어오고, 아주 야무지게 만들어가지고 뭐 쬐금 Micro SD카드라든지 해상도라든지 아쉬운 점이 있긴 한데, "난 노트10이 더 좋은데?" 라고 얘기를 했었어요. 근데 이번에 노트20 울트라랑 노트20을 보세요. 이게 같은 라인업 같아 보이지 않죠? 저는 실제로도 개발 중에 이거는 노트가 아니었을 것 같다 라고 생각을 해요. 다 만들어 놓고 나와가지고 '야~ 고거 노트하자!' 라고 생각을 했을 것 같아요. 뭐 제가 삼성 임원이 아니니까 진실은 모르지만. 이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어요.
그래요, 좋은 거 살려면 비싼 거 사야 돼요. 오케이. 그리고 가격이 싸면 빠진 게 있을 수 있어요. 오케이.
근데 그럴 거면 이건 노트20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팔면 안돼요. 지금 브랜드를 망가뜨리고 있어요. (중략)
프리미엄 브랜드는 그러면 안돼요. 상당히 많은 브랜드들이 자주 하는 실수이기는 한데, 프리미엄 브랜드는 그러면 브랜드 밸류가 깎입니다.[42]
갤럭시 노트20 리뷰 中 처음 문단 두번째 문단

RAM은 다들 아시는 것처럼 3GB 입니다. 안 늘리는 건 이제... 포기? 단계이긴 한데...
더 불만인거는 RAM을 공개를 안해요 Apple은.
왜 제품이 출시되고 나가지고 사람들이 벤치마크 앱을 켜가지고 확인을 하게 만드는건지.(중략)
RAM이 뭔지를 아는 회사가 왜 RAM을 스펙표에 공개를 안해? 말도 안됩니다!
iPad 8세대 개봉기 中 영상 보기

120hz 화면과, 120배 줌과, 120W 고속충전을 쓸려면?
120만원이 필요합니다.
샤오미 미 10 울트라 리뷰 中 영상 보기

Apple Watch나 iPhone에 환경을 위해서 충전기를 빼신다는 분들이 iPad를 사면은 충전기가 들어있는거는..
좀 하나만 합시다. 환경 탓이라고 빡빡 우길거면 끝까지 환경을 팔든가
아니면 그냥 성능이 좋아지면서 '가격을 덜 올리려다 보니까 어쩔 수 없었습니다' 라고 솔직하게 얘기하든가
아니면 더 솔직해지고 싶으면 '마진을 많이 남기고 싶었어요'라고 하든가.
iPad Air 4세대 개봉기 中 영상 보기

예전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대가 되었는데, 또 이게 저렴한 가격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보니깐.

플래그십인데 저렴할 수가 있냐라고 말씀하시기에는 플래그십인데 플라스틱이 들어가는 것도 일반적으로 받아들이기 쉬운 일은 아니에요.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플라스틱이 좋은 점도 많은데요,
그랬으면 울트라에도 플라스틱을 썼겠죠.
갤럭시 S21 핸즈온 中 영상 보기

이건 가성비가 최악입니다! 가성비라는 것은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가격 대 성능 비에요. 저렴해도 성능이 별로, 품질이 별로면 가성비가 나쁜 것이고요, 100만원 200만원 해도 낸 돈에 비해서 성능이 좋으면 가성비가 좋은 겁니다. 그래서 가성비에요. 싸다고 가성비가 좋은게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이건 30만원도 안하는 폰인데도! 가성비가 나빠요.
(중략) 브랜드 가치, 2년 보증 이런 거를 전부 고려하더라도 이걸 275,000원에 파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중략) 이거에 줄 수 있는 최대의 가치는 새거 기준으로 199,000원 이에요.
그렇습니다. 다른 브랜드 기기와 이야기하면 할 말 당연히 없고, 자사 24,000원 차이나는 갤럭시 A21s와 비교해도 모든 면에서 떨어지는 갤럭시 A12는 구매하실 일 없기를 바랍니다. (중략) 다시는 이런 폰 안봤으면 좋겠습니다.[43]
갤럭시 A12 리뷰 中 영상 보기

이 친구의 이름은 팬 에디션. 팬들이 사랑하는 기능만 골라 담았다고 해요. 팬들이 사랑하는 기능은 하나도 없고 다 뺐어요!
내가 보기엔 이거 마지막에 누군가 와서 (제품 이름을) 바꾼 게 틀림없어. 설마 노ㅌ...[44]
갤럭시 탭 S7 FE 리뷰 中 영상 보기

중국폰 칭찬한다고 화내지 마시고요. 이거를 계속 안보고 다닐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점유율을 뺏기고 있기 때문에 분석을 해야지 이길거 아니에요. 지피기지 해야 백전백승하죠? (중략) 가격을 떠나서도 이 정도면은 아주 좋은 완성도입니다.
포코 F3 리뷰 中 영상 보기

충전은 알아서 하세요.(웃음) 충전기가 안 들어가 있죠. 환경 핑계 대고서는 다 뺐으면 참으려고 그랬는데 얼마 전에 A52s 열었더니 거긴 또 충전기 넣어줬더라고. 그건 뭐 환경에 좋나?
갤럭시 Z 플립3 리뷰 中 영상 보기

그래서 이거 "GOS나 달리고 뭐 이런 게 다 있어? 사지 마세요." 라고 간단하게 얘기를 못하겠어요. 이거 안 사면 뭐 살건데? 통화녹음 필요하면... (대체재가) 없어. 그래서 매우 괘씸하고, 조롱거리가 됐고, 이미지가 박살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필요하면... 사세요.

지금이야 말씀드린 대로 선택권이 없고 전반적으로 매우 괘씸한 강력한 그 부분 하나만 빼면 나쁜 폰이라고 결코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제가 눈물을 삼키며 추천을 합니다만은 아마 저를 포함해서 팬들의 한계도 여기까지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부터는 보조금을 살포해서가 아니라 정말 사고 싶어서 정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플래그십이 나오지 않으면 갤럭시 크게 곤란해질 거라고 봅니다.

대체재가 없다는 것도 지금 상태에서 그렇다는 거지 지금 LG 모바일 사업 철수해서 나가지고 이것저것 소문 플러스 움직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 제품들이 갤럭시 S22 울트라보다 무조건 좋다라는 그런 뜻이 아니고 ...(중략)... 배짱 장사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때를 대비해서, 그리고 소비자에 대한 예의로라도 다음 제품은 정말 끝내주게 잘 나와야 될 겁니다. ...(중략)... 난 기분좋게 145만원짜리 샀는데 제품 이미지가 그렇게 박살이 나면 기분 좋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45]
갤럭시 S22 Ultra 리뷰 中 영상보기

물론 SE 3세대가 말 그대로 가성비, 가격 대비 성능으로만 치면은 더 좋은 기계고, A15 바이오닉을 이 가격에 쓸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매력이에요. 하지만 정말로 저렴한 가격에 성능 + 이 낮은 해상도로 인한 엄청난 게임 최적화를 원하시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아이폰12 미니를 구매하시는게 전반적인 만족도가 훨씬 높지 않을까 싶어요. 솔직히 그냥 이 화면만 봐도 별로 사고 싶지 않지 않나요 이제는? 이 정도(19.9:5)의 화면 비율이 아이폰X 처음 나올 때 처럼 엄청난 혁신이고 사치고 그런 게 아니잖아 이제 이게 기본이잖아요. 이게(16:9) 심한 거지.
저는 전통적으로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저렴하고 성능이 좋은 기계들을 굉장히 좋아해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좋은 기계를 썼으면, 그게 좋은 일이니까. 근데 이제 이거는 봐줄 수 있는 선을 지나친 거 같아요.[46]
iPhone SE(3세대) 리뷰 中 영상 보기

솔직히 이거[47]는 보면서 약간 LG 듀얼스크린에 있던 기능이 생각이 나면서... 아 그립지는 않아요.

제가 처음에 갤럭시 폴드 나왔을 때는 "와 이게 미래...거의 미래다" 했고 두 번째 나왔을 때는 "야 이렇게 한 세대만에 많이 발전될 수가 있나?" 라고 감동을 받았는데 3세대부터는...뭐 그냥 그랬어요. 그게 약간 이번에도 마찬가지인데..(중략) 그래서 쓰다 보니까 이건 '닫았을 때 폰으로도 답답하고 열었을 때 태블릿으로도 답답하고 이렇게 되면은 두 가지 기기를 하나로 들고 다니는거에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약간 둘다 애매해 보이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잘못됐어. 이거는 스마트폰이랑 태블릿을 하나로 합친 놀라운 기기가 아니에요. 커다란 화면이 달린 스마트폰인데 접을 수 있는 거야. 휴대가 편하라고. (중략) '큰 화면이 필요한데 휴대도 잘 됐으면 좋겠다' 라는 거에서 의미가 있는 기계라고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중략) 사실은 이게 펼치는 게 귀찮기 때문에 접어서 많이 쓰는데 '그럴거면 뭐 하러 접었다 폈다 하지?' 라는 의문 자체가 틀린 거야.
갤럭시 Z 폴드4 리뷰 中 영상 보기

어떤 점이 아쉬울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뭐 트루톤 비슷한 기능 없는 거? 보호 필름 안 붙어 오는 거? 근데 보호 필름은 아이폰도 안 붙어 나오잖아. 그렇다고 스피커 상단 균형이 별로인 게 단점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잘 모르겠어. 그 정도로 제품을 잘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무게라든지 1,599,4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표는 마음에 안 들어요. 마음에 안 드는 정도가 아니라 짜증나. ...(중략)... 그랬는데 놀랍게도 아무도 신경을 안 쓰더라고. ...(중략)... 그런 점까지도 일반적으로 단점이 아니라고 쳤을 때 단점을 지적하기 어려울 정도로 굉장히 잘 만들었습니다.

의문이실 수도 있을 거예요. S22 울트라랑 별 차이 없어 보이는데 왜 평가가 이렇게 다르지? 플립4와 폴드4에서도 같은 얘기를 했었는데 살짝살짝 다듬었잖아요? 칩셋 좀 나아졌고, 디자인 좀 바뀌고, 카메라 좀 좋아지고, 스피커 좀 좋아지고, 가격이 좀 오르고, 뭐, 그 정도인데 그 살짝살짝 다듬은 것들이 모였더니 완성도가 굉장히 좋은 폰이 됐다는 거예요. 장점만 남고 단점은 없어진 거죠. 그렇게 뻔한 얘긴데, 그렇게 뻔한 게 정답이라는 것을 이번에 삼성이 증명을 한 것 같아요. ...(중략)... 사실 150, 160만원 주고 이 업계에서 1, 2위 한다는 회사 제품을 사면 당연히 이 정도로 잘 만든 제품이어야 됩니다. 이게 이상했던 건데, 잘 만든 제품이에요. 불만이 없었으면 최고의 칭찬입니다.
갤럭시 S23 Ultra 리뷰 中 영상 보기

뭐든지 블루투스가 되고 화면이 달려 있으면 좋은 거에요.
구글 네스트 허브(2세대) 리뷰 中 영상 보기

보기 싫다고 무시한다고 얘네(중국산 폴더블폰)가 사라지냐고. 지금은 다행히 (중국 제조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폴더블들을 적극적으로 팔고 있진 않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을 해야 되는데 내가 무슨 뭐, 눈 가리고 있으면 얘네가 사라져 가지고 삼성 점유율이 올라가니?
ㅡ 'Z폴드를 위협하는 중국 폴더블 3종 몰아보기' 中 영상 보기

애플과 갤럭시는 서로 정말... 정말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냥 아싸 하고 쓰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대신 싸워 줄 필요는 없는 거예요.
iPhone 15 Pro & Pro Max 개봉기 中 영상 보기

어... 애플 악세서리들 제가 썼던 것 중에 항상 가격이 불만인 거지 이 제품 자체에 대한 불만은 제가 거의 가졌던 적이 없는데 이번 거는... 난 모르겠다
ㅡ 뭐지 이 찝찝함은?? 아이폰 15 파인우븐 케이스 사왔습니다. 中 영상 보기

별로 짝퉁을 옹호하고 싶지는 않은데요. 이거 뭐 적당껏 해야지 애플 편을 들어주죠. 일반 소비자는 이걸 쳐다볼 필요도 없겠습니다.
Apple Pencil(USB-C) 개봉기 中 영상 보기

아이폰 사상 최초로라는 표현을 쓰면 뭔지 알아? 다른 스마트폰에 쓴 적이 있는 거다. 업계 최초였으면 업계 최초라고 하거든.
ㅡ 잘가라 라이트닝. 아이폰 15 발표회 총정리. 中 영상 보기

사지 마세요.
사기 애매하거나, 영 좋지 못한 모든 기기들의 리뷰들 中 [48]

충전기가 있고요.참...환경에 안 좋은데요.
미국 마트에서 파는 3만원대 선불폰 A01🏬 과연 쓸만 할까? 中 영상 보기

이쯤되면 1kg 이하인 모든 기기를 한번 쯤 다 까봤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닌것같다--

4. 번외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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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1일. 뜬금없이 삐삐삐나라 티슈 리뷰가 올라왔다. 지금까지 전문적인 디지털 기기를 올려놓던 책상 위에 스마트 기기가 아닌 뜬금없는 휴지곽이 놓여져 있는걸 보고 있노라면 상당히 묘하다. 알고보니 티슈가 듀얼코어라 카더라 할인 판매하는것을 어머님이 사오셨는데 사용하다 짜증이 나서 올린듯 하다. 휴지리뷰를 4K로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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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7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카트리지 먹방을 올렸다. 작아진 카트리지 크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입에 넣어 삼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어린아이가 먹지 말라고 만든걸 어른이 먹고 있다. 맛을 본 것인데,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엄청나게 쓴 한약을 20개 정도 농축한 듯한 맛이라고(...)'. 참고로 이는 표면에 도포된 '데나토늄 벤조에이트' 때문인데, 매우 쓴맛을 가지고 있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물질이다. 혹여나 맛이 궁금한 사람들은 스킨 뚜껑을 열어 코를 막고 살짝 찍어 먹어 보자. 같은 성분이 들어간다.

4.1.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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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2일에는 CU의 모짜렐라치즈 모닝머핀을 리뷰했다. 자기가 상당히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먹방을 찍었다. 맥도날드 홈 서비스와 SKT의 멤버십 할인율 인하를 깐건 덤. 애청자들은 '콜드오브젝트한테서 약 받아 먹냐'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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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일에는 맥도날드 버거를 리뷰했다. 찬조출연으로는 콜드오브젝트. 두개의 버거를 들고 왔는데 콜드오브젝트는 한정 판매 메뉴인 앵그리 상하이 버거, F717은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버거를 먹었다. 심지어 최고 매운 단계인 4단계를 들고 왔다. 매운걸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콜드오브젝트가 앵그리 상하이 버거를 뜯고 옆에서 이해가 안간다는 F717의 반응이 웃음포인트이다. 호기심에 한 입 베어물었다가 옹알이를 시전하는 F717 옆에서 평온하게 매운 정도를 읊어대는 콜드오브젝트의 리뷰는 덤. 콜옵은 교동짬뽕과 한신포차도 즐겨 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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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2일에는 GS25에서 판매하는 홍석천의 마이홍 치킨도시락을 리뷰했다. 본인이 자신이 초딩입맛이고 편의점 순방을 다니고 있다고 했다. 이 도시락 시식 횟수 부터가 한두번이 아니다. 배경음악이 삽입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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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3일에는 기존 3회의 전통을 깨고 이미 조리가 완료된 삐삐25 미트라쟈나를 리뷰했다.이미 조리가 완료된 이유는 영상을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먹는 순간 이건 찍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찬조출연한 콜드오브젝트와 함께 토마토 페이스트가 너무 달다며 이 제품을 가루가 되도록 깠다. 다른 편의점에서 발주를 안 넣어 보기 힘들 때 알아봤어야 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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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일에는 완충제로 딸려온 포카칩 감맛 김자칩 김맛 감자칩을 리뷰했다.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가 정한확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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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8일에는 왕교자 그라탕 리뷰를 진행했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F717의 모습이 누구 하나 죽은 것 같은 BGM과 함께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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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31일에는 크리스피 크림 포켓몬 도넛을 리뷰했다. 번외판 최초로 영문 리뷰를 했다. 6V 자막이 나오는 걸 보아 하드코어 포덕임이 틀림없다. 포켓몬스터 스티커는 어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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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2일에는 블랙 크림치즈 쿠키슈를 리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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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2일 서울탁주 장수 생막걸리를 리뷰했다. 최초의 먹방이다. 심지어 이거 광고다!여기 스마트 기기 리뷰 채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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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6일에 매일유업에서 협찬받은 알라(Arla) 크림치즈를 리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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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6일에 CU편의점의 초밥을 리뷰하였다. 젓가락질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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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9일에는 달고나맛라떼를 리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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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일에 오랜만에 맛더케이지(...)가 올라왔다. 보다시피 괴식인 김치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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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8일 일렉트로마트 파운드 케이크를 먹방했다. 즉각취식형 전투식량의 파운드케이크를 만드는 제조사와 중량까지 같다. 땅콩향이 너무강해 땅콩전병의 느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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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4일에 CES 2019에 간 F717은 미디어 룸 점심 먹방을 했다. 야채를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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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4일에 하와이 호놀룰루에 간 F717는 숙소 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어 가보았는데 하와이 무스비와 마나푸아를 먹방했다. 엄청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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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일에 갤럭시 언팩 2019 행사장에서 준 초콜릿을 먹방했다. 맛있다고 한다. 초콜릿은 맛있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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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0일에 버거킹 독퍼를 출시해서 리뷰(?)했다. 버거킹 딜러버리 주문시 무료로 증정하는데 반려견 간식인데 사람은 먹지 말라고 했음해도 불구하고 F717이 간식으로 먹었고... 먹자마자 이상한 말을 하면서 뱉었다. UNDERkg의 고양이인 주인님은 엄청 좋아했다. 이걸 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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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4일에 흑당 두유를 리뷰했다. 온장고에 들어있어서 꼬심을 당했다고 한다. 가끔 2+1 행사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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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4일에 KFC랑 던킨이 콜라보 한 KFC 도넛 버거를 리뷰했다. 은근 엄청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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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일에 스파이더 캔디라는 사회적 기업이 만든 이 섞인 솜사탕을 리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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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8일에 곰표랑 7brau가 콜라보한 곰표 밀맥주와 곰표 오리지널 팝콘도 출시해서 리뷰했다. 거기다가 음주 측정기도 사용해 봤다. 곰표 밀맥주는 취향에 맞지 않고 팝콘은 평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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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일에 초대 첵스초코나라 대통령 선거로 차카가 당선되어야 되는데 체키가 부정으로 이겨서 16년동안 출시 못했던 첵스 파맛을 드디어 출시해서 리뷰했다. 은근 불호이고 술안주로 괜찮다고 해서 바로 그전 먹방 영상으로 찍은 곰표 밀맥주도 같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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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4일에 코로나19로 여행을 못가니 CU에서 기내식 2종을 출시해서 리뷰했다. 다 먹을 만 하다고 하고 세 끼 다 가능하다고 한다. 배경음으로 기내 소리를 깔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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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0에 롯데리아 폴더버거와 지파이와 치즈스틱도 리뷰했다. 지파이는 맛있다고 하고 치즈스틱은 맥도날드보다 더 짜다고 하고 폴더버거는 맛있다고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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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7일에 코로나19로 여행을 못가니 진에어에서 기내식 3종을 출시해서 리뷰했다. 가격이 사악하고 물을 주고 가격은 6000원 정도가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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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4일에 포켓몬빵을 리뷰했다. 빵 자체는 그저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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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1일에 던킨 x 포켓몬을 리뷰하였다.
띠부씰 짬처리 당한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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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3일에 당당치킨의 바리에이션인 당당버거를 리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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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0일 알리익스프레스 공동구매 상품으로서 맵탱 마늘조개라면과 청양고추 리뷰를 진행하였다. 웰치제로 샤인머스캣은 덤이다

4.2. 만우절

2020년부터 매년 만우절마다 과거 제품 리뷰 영상을 올리고 있다. 4:3 화면비에 레트로한 폰트에 4K라는 아스트랄한 감성을 보여준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5.1. UNDERkg 바이럴 마케팅 사건

클리앙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중고거래로 판매하면서 목업일 수 있으나, 환불 및 교환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UNDERkg 바이럴 마케팅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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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 IT기기 리뷰어답게 리뷰할때마다 손목에 여러가지 가젯들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이전에는 GW-A1000FC를 자주 착용했으며[49] 이후 미 밴드애플워치 울트라 등을 거쳐 현재는 갤럭시 핏3를 사용 중이다.
  • 가끔 자기가 실제로 사용하는 폰을 공개하기도 하는데 의외로 최신폰을 쓰지 않는다. 그마저도 아이폰도, 갤럭시도 아닌 비주류 폰이다. 본인이 진성 홍대병이라고 밝혔으며, 소니 엑스페리아를 꾸준히 사용했었다. 그러다가 2017년 즈음 화웨이 P9 Plus로 기변 후 화웨이가 이런저런 논란이 된 후[50] HTC U11을 거쳐 현재는 ZenFone 8을 개인용 폰으로 사용 중이다.
  • 2017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고양이를 키웠었다. 품종은 니벨룽[51]이며 노끈과 상자를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2020년 들어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모종의 사유로 지인에게 보냈고 바빠서 잘 가지 못하다 보니 그 사이에 F717이 전 집사인지도 못 알아보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다시 친해졌는지 2021년 하반기 이후로는 종종 다시 등장하는 중이며 재입양한 것으로 추정된다. 거기에다가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리뷰할 때 고양이가 항상 등장하는 걸 보면 고양이파로 보인다.
  • 같은 분야의 유튜버 잇섭과 동갑이다.
  • 밧데리아재와 서울 용산에서 한우를 먹방했다. 친한 친구라고.
  • 쿠팡큐팽(...)이라고 발음한다.
  • 최근 영상으로 올수록 목소리 톤과 텐션이 높아진다. 초창기와 비교해서 거의 몇 옥타브씩 차이가 나며 2020년부터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그런 만큼 초중반기 F717의 점잖은 텐션을 좋아했던 팬들은 이에 아쉬움을 갖기도 한다.
  • 손목이 매우 가늘다. 다이소 애플 워치 스트랩 리뷰에서는 가장 작은 사이즈조차 둘레가 남아서 실패할 정도. 전작에 비해 방패 간지 드립을 치기도 했다. 사이즈가 커진 갤럭시 워치 6 클래식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눈에 띄게 체중 감량이 이루어져서 손목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수척해보이기까지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본인이 건강은 전혀 문제 없다고 밝혔다.
  • 한 팬이 짤모음을 올리기도 하였다. 링크
  • 소프트웨어로 내비게이션 바를 구현하는 제품은 항상 뒤로가기 버튼을 왼쪽에, 최근 앱 버튼을 오른쪽으로 설정하고 사용한다.


[1] 2013~2017년까지는 마른 체격이었으나, 2018년경부터 급격하게 증가해 사진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그러나 2022년 여름부터 체중이 다시 급격하게 감소해 프로필 사진과 외모가 많이 달라졌다.[2] 링크 참고[3] 대한민국 국적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존재하는 이름은 아니다.[4] 생일 언급 링크 클리앙 나이 언급 링크[5] 잇섭과 동갑이다.[6] 핸들 열선은 2.5L 최상위 트림인 2.5 LTZ부터 적용되지만, 실내가 나온 영상에선 핸들열선 버튼이 없는 것으로 보아 2.5 LT 트림으로 추정된다.[7] 요크 핸들이 적용된 신형 모델, 29개월 대기했다고..[8] 무려 초창기부터 있던 별명으로, 영상 매 시작마다 "안녕하세요 UnderKG의 F717입니다."를 빨리 말해 F717이 엪취리치로 들리게 되자 이렇게 불렸다.[9] 갤럭시 홈 미니 개봉기 인트로에서 인정했다.해당 영상[10] 2년전까지 영상에서 가끔 니벨룽 고양이가 보이고 애지중지 대해서 그렇다. 마음씨 좋은 두목[11] 한 영상 댓글에 프로 똥믈리에라고 놀린 것에 유래했다. 이후 다른 구독자들도 (프로) 똥믈리에라고 놀린다.[12] 2021년에는 2020년에 비해 먹방의 횟수가 줄었는데, 이에 대해 끌리는 제품이 딱히 없어서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13] 정시로 입학하였다고 한다.[14] 공군 병 703기로, 2011년 5월 23일 입대[한국어] [영어] [17] 7년 전부터 활동은 없지만 2020년 8월 10일에 갤럭시 탭S7 & 탭S7 플러스 프리뷰에서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사용되는 것이 포착되었다. 해당 영상[18] UNDERkg의 주소가 underkg.co.kr로 바뀐 이후에도 멘트는 바뀌지 않았다. co.kr을 발음하기도 그렇고, 10년간 유지해온 시그니처 멘트라 굳이 바꿀 필요가 없는 듯 하다.[19] F717의 영어판 인사말.[20] 카메라 이름 카메라 이름 (영상) 엪취리치 탄생의 순간[21] 물론 대부분의 유저들이 트리플 파이에 커스텀 케이블을 쓰는 이유는 기본 케이블의 내구성이 상당히 나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22] 디스플레이, 카메라, 칩셋, 배터리, 스피커, UI, 기믹성 기능 및 이에 따른 가격책정[23] 다만 현재는 무선 이어폰을 쓴다고 한다.[24] 순정 펌웨어를 루팅해 사용한다.[25] AT&T판을 사용했다.[26] 이 제품은 2013년 7월에 출시되었는데, 그 당시에도 초저가 사양이었다. 당시에 나온 스마트폰의 화소 집적도(PPI)가 아무리 적어봐야 300대 이상이었는데 이 기기의 디스플레이는 대략 7인치 WVGA에 133PPI(...) 코어텍스 A8 싱글코어(사용된 CPU는 Allwinner A10)에 512MB 램 정도다.[27] 참고로 underkg의 이 제품의 리뷰 점수는 2.6/10, 한줄평은 쓰레기(...). #[28] iPhone 6와 iPhone 6 Plus의 논란이 되는 이른바 "절연띠" 디자인을 뜻한다.[29]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하드 키 백라이트 제거, 고정 초점 카메라, 가속도 센서 제외 모든 센서 부재 등 원가절감의 레전설이라 할 수 있는 녀석이다. 거기다 원가절감을 했는데도 가격이 비싸다고 또 까였다[30] Smart Keyboard에 영문 각인만 지원되며 한국에서 뻔히 팔고 있으면서 한글을 포함한 기타 각인 없이 판매된다는 점을 꼬집었다. 지금은 여러 언어를 각인해서 팔고 있다.[31] 물론 검열되었다.[32] 경쟁작 갤럭시 S8에 비해 부실한 카메라, 18:9라는 꽉 찬 화면비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부실함 등등 여러 단점이 지적되었음에도 출고가는 갤럭시 S8과 겨우 4만원 차이났다.[33] 샤오미의 플래그십 제품임에도 MIUI의 기능, 최적화의 부실, 그리고 카메라와 스피커의 품질이 조악했기 때문이다. 특히 카메라는 저조도메서 매우 많이 뭉개져 노이즈가 심한 건 덤[34] 햅틱 진동 모터가 없어도 소프트웨어쪽으로 제어가 가능한 키보드 진동이라든지, 전화 키패드 진동이 실종되어 짜증나서 하는 말.[35] 준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면서 홍보했지만 최근에 출시한 LG페이마저 넣지 않은 LG Q6를 리뷰하면서. 보급형 기기에도 어떻게든 삼성 페이를 넣으려는 삼성과 대조된다. 그리고 2018...[36] 한줄평이 충치다. 영어판에서는 한줄평이 Poor Choice.[37] 실제로 iOS 11에서 컨트롤 센터 수정이 제한적이나마 가능해졌고 그 뒤 성지가 되어버렸다.[38] 죽어도 이 조그만한 화면으로 4K 이미지와 동영상을 봐야 한다는 것. 물론 이건 아름답다고 호평했다.[39] XZ2 프리미엄은 236g이라는 정신나간 무게 때문에 리뷰 내내 까였다. 평점은 7/10.[40] 가격 대비 카메라 소프트웨어의 미완성, 스피커의 퇴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완성도가 처참했고, 극성 옹호층을 제외한 갤럭시 유저들은 맞는 말이라고 리뷰어의 의견에 동감하거나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작들보다 기본기 역량이 저하된 것이 확인사살 되어버린 건 덤. 여담으로 S20 울트라의 환산 점수는 7.8점으로 LG의 G8 ThinQ의 7.9점과 V50S ThinQ의 8.1점 보다도 낮다. 비슷한 평가를 받은 갤럭시 S20과 갤럭시 S20 플러스는 각각 7.5점, 7.8점을 받았다.[41] 노트20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기본 앱, 심지어 날씨 앱에도 광고를 집어넣는 삼성전자를 비판하는 말이다. 기본 앱에 광고를 넣는 것 자체는 샤오미가 먼저 시작했지만 하다못해 광고를 끄는 옵션이 있고, 심지어 LG전자의 스마트폰도 광고를 끄는 옵션이 있다. 뒤늦게나마 2021년 8월부터 삼성의 기본 앱에서 광고가 제거되기 시작했고,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을 종료했다.(...)[42] 여담으로 평가 점수는 동급의 갤럭시 최상위 스마트폰들은 커녕 최하위 보급기인 갤럭시 M20과 동일한 "7.1점"을 기록했고, 이는 최근에 리뷰한 경쟁사들의 LG 벨벳의 7.4점과 iPhone SE 2세대의 7.9점에도 미치지 못해 여러모로 충격을 줬다.[43] 여담으로 평가 점수는 무려 6.6점. 디자인은 8점, 배터리는 최고점인 10점을 받았지만 다른 모든 부분, 특히 퍼포먼스/성능에서 점수를 크게 깎아먹었다. 적어도 7점 이상은 점수를 주는 요즘 리뷰 가운데 참으로 오랜만에 나온 6점대 폰이다. 게다가 리뷰어도 언성을 높이면서 강조할 정도면 가격 대비 완성도가 얼마나 처참한지 얘기해주고 있다.[44] 갤럭시 탭 S7 FE는 원래 '갤럭시 탭 S7+ Lite' 라는 이름으로 개발하다가 제품 출시 직전에 출고가를 올리기 위해서 FE라는 네이밍을 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 20 역시 비슷한 의혹이 있었기에 같이 언급한 것. 게다가 비슷한 포지션인 갤럭시 탭 S6 Lite도 내부적으로는 Galaxy Tab A 10.4 with S-pen으로 부르는게 밝혀져서 더더욱 의심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탭 S7 FE, 갤럭시 노트20/논란 및 문제점 항목 참조.[45] 여담으로 갤럭시 S22 울트라의 리뷰 점수는 7.7점으로 GOS로 인한 퍼포먼스 감점을 반영하면서 삼성의 현재 행태를 잘 요약한 대사로 팬들의 공감을 샀다.[46] 여담으로 아이폰SE 3세대의 리뷰 점수는 7.5점으로, 퍼포먼스/성능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7점대의 점수를 주었다.[47] 카메라 앱에서 플랙스 모드가 지원되는 기능[48] 리뷰나 영상에서 사지 말라고 한 기종은 다음과 같다. Oregon Scientific Meep, 갤럭시 라운드, Geeksphone Revolution, LG G Flex 2, LG 아이스크림 스마트, Amazon Fire Phone, OPPO R9S Plus(이건 아예 리뷰를 거부했다!) LG Volt, 갤럭시 폴더2, 갤럭시 J5(2016), LG Q6, 갤럭시 탭 A 7.0(2016), 화웨이 Mate Xs, 갤럭시 A12, 갤럭시 A42 5G, 갤럭시 A13, 맥세이프 배터리팩, LG 울트라탭 등. 밑에 있는 티슈티슈 또한 분노의 리뷰 말미에 사지 말라고 한다.[49] 영상 참고[50] 사실 이것과는 별개로 화웨이의 국내용 스매트폰은 해외 출장을 갈 때 불편해서 이례적으로 기변한 경우였다고 밝혔다. 보안 이슈에 대해서도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중립적이라고 밝혔고, 기기 자체의 완성도도 뛰어나다보니 평가도 좋았다.[51] 출처[52] 영상속 음료는 스타벅스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이며 해당 영상이 올라온 해가 지나자 마자 단종처리되었다.[53] 본인도 BLUE(유튜버)테슬라 모델 3 언박싱에서 ‘미국차를 몬다’고 짧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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