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7-10-17 14:17:36

SK 와이번스/외국인 선수

SK 와이번스 소속으로 뛰었던 외국인 선수들에 관한 이야기다.

1. 2000년2. 2001년3. 2002년4. 2003년5. 2004년6. 2005년7. 2006년8. 2007년9. 2008년10. 2009년11. 2010년12. 2011년13. 2012년14. 2013년15. 2014년16. 2015년17. 2016년18. 2017년

1. 2000년

  • 헨슬리 뮬렌
    SK는 당초 쌍방울이 영입했던 핸슬리 뮬렌을 인계해 영입했다. 수비는 괜찮았으나 몸이 예전같지 않아33세였는데? 방출당했다.
    14경기 3타점 1홈런 0.196(중도퇴출)
  • 타이론 혼
    sk는 역시 쌍방울에서 인계된 혼을 영입했다. 타격은 괜찮았으나 원하던 장타력이 없어 시즌 도중 방출당했다.
    23경기 10타점 1홈런 0.317(중도퇴출)
  • 빅터 콜
    sk는 과거 롯데에 지명받았으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대만 리그서 뛰었던 경력이 있는 콜을 영입했다.
    그러나 당시 강병철 감독의 지휘 아래 혹사를 당하며 구위가 점점 하락했고, 이후 제구력 문제로 재계약에 실패했다.
    37경기 8승 10패 1홀드 2세이브 6.14
  • 틸슨 브리또
    항목 참조

2. 2001년



3. 2002년


이 외엔 추가바람


4. 2003년

추가바람.


5. 2004년

  • 호세 카브레라
    38경기 102.2이닝 4승 4패 12세이브 방어율 4.65 탈삼진85 사사구50

6. 2005년

  • 넬슨 크루즈
    15경기 81이닝 7승 4패 방어율 3.00 탈삼진50 사사구29
    항목 참조

그 외 추가바람


7. 2006년

  • 호세 카브레라
    28경기 27.2이닝 1승 3패 16세이브 방어율 1.63 탈삼진23 사사구15


8. 2007년

  • 케니 레이번
    SK와이번스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투수. 항목 참조


9. 2008년

  • 케니 레이번
    승운이 지독하게 없던 작년 다승2위 투수. 항목 참조
  • 다윈 쿠베얀
    3경기 7이닝 1승 2패 방어율 12.86 8피안타 8사사구
    시즌 시작하고 신나게 두들겨 맞고 4월 14일에 2군행을 통보받았다. 그리고 열흘 후인 24일에 방출되었다.
  • 케니 레이 케니 레이번과는 다르다, 케니 레이번과는!!
    5경기 20.1이닝 1승 2패 방어율 6.64 26피안타 15사사구
    쿠베얀을 방출하고 데려온 외국인투수. 이 사람도 시즌 두번째 경기까진 무난한 피칭을 보이다가 이후 신나게 난타당하며 방출되었다. 여담으로 이 선수는 1974년생인데 2017년 현재도 현역이다.
  • 에스테반 얀
    17경기 29이닝 1승 2패 6세이브 방어율2.15 24피안타 8사사구
    레이를 방출하고 데려온 외국인 투수. 시즌 후반에 선발자원으로 합류했으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불펜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워낙에 들쭉날쭉한 피칭을 했기에 김성근감독의 눈에 들지 않았고, 이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제외되기도 했다. 시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짐을 쌌다.

10. 2009년

11. 2010년

  • 카도쿠라 켄
    시즌 초반 선발등판 7연승 질주를 비롯한 호성적. 항목 참조
  • 게리 글로버
    105이닝 6승 8패, 평균자책점 5.66으로 작년에 비하면 매우 부진했던 편. 항목 참조

12. 2011년


13. 2012년


14. 2013년


15. 2014년

이 해부터 외국인선수 보유제한이 3명으로 늘어났으며, SK는 투수2명과 타자1명으로 운용하였다.

16. 2015년


17. 2016년

시즌이 지날수록 세든의 구위가 하락하고 점점 좋지않은 모습을 보였다. 결국 6월 16일 1군에서 말소되었고, 엿새 후인 22일에 웨이버 공시되면서 방출되었다.

18. 2017년

*대니 워스제이미 로맥
사이버용병 워스의 대체선수로 영입된 로맥은 첫 27경기에서 11홈런을 폭발시키며 화려하게 등장했으나 정확도에 문제를 보이며 공갈포의 모습을 보였고 6월부터 7월까진 타율0.182로 부진하며 2군으로 강등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팀이 순위싸움이 한창이던 9월 1일부터 다시 살아나며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타율 0.242, 31홈런 64타점으로 꽤 훌륭한 성적을 냈다 무엇보다 시즌 중반에 합류했음에도 홈런을 31개나 쳤다는 것은 괄목할 만하다
*메릴 켈리
전시즌 지독하게 승운이 없어서 200이닝에도 불구하고 9승(8패) 그쳤던 켈리가 올해에는 리그최강의 대포군단으로 거듭난 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16승7패의 성적을 냈다. 또한 189개의 탈삼진으로 탈삼진왕에 오르며 생애첫 타이틀을 따내고 부상으로 한시즌을 통째로 날린 에이스 김광현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우며 에이스로 거듭났다
*스캇 다이아몬드
[1] 성적 부진도 있지만 14년 6월 18일 삼성전에서의 언동이 결정타가 되어 방출되었다.[2] 시즌 도중 아들의 건강 문제로 귀국했다.[3] 시즌 도중 부상으로 밴와트는 방출 처리되었고 대체용병으로 대만서 뛰던 세든이 복귀하였다. 이후 세든이 재계약하면서 밴와트는 KT 위즈와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