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MBC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MBC 뉴스데스크의 프로그램 코너를 정리한 문서.2. 방영 코너
2.1. 주말 코너
2.1.1. 사건 속으로
MBC 뉴스데스크 조재영의 사건 속으로 |
2.1.2. 미리보는 경제
MBC 뉴스데스크 이성일의 미리보는 경제 |
나오는 빈도 수가 확실히 줄었다.
2.2. 바로 간다
MBC 뉴스데스크 바로간다 |
구 카메라 출동 - 현장출동 - 현장M출동을 잇는 탐사보도 코너.
2019년 연말에는 이 코너를 통해 보도된 후 후속 취재를 하는 '다시 간다'가 진행됐다. 2019년 12월 25일자 보도에서는 "이 차는 이제 제 겁니다." 라는 멘션으로 유명한 자동차 기습 명의변경 보도에 대한 후속보도가 방송됐다. 이후에도 여기서 보도된 후의 후속 보도의 경우에는 '다시 간다'로 제목을 바꿔서 진행한다. 그리고 사안에 따라 이 코너를 맨 앞에다 배치해서 바로간다 취재기자가 오프닝 멘션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라는 말부터 하기도 한다.
2.3. 제보는 MBC
MBC 뉴스데스크 제보는 MBC |
2020년 10월 13일부터 신설된 "당신이 뉴스입니다"의 후속 시청자 제보 코너.
2.4. 집중취재M
MBC 뉴스데스크 집중취재M |
2020년 10월 15일부터 신설된 구 집중취재 - 심층취재를 잇는 기획취재팀 전용 코너. 최근 일부 리포트에는 타 부서에서도 취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2.5. 현장 36.5
MBC 뉴스데스크 현장 36.5 |
리포트 형식이 아니지만 인터뷰와 내용을 자막으로 배경음악과 함께 보여주는 코너. 주말에만 방영된다.
2022년 12월 16일 미디어스 인터뷰에 따르면 해당 코너는 영상기자들이 기획, 촬영, 구성, 기사, 편집을 모두 담당한다고 한다. 아이디어는 2017년 12월 당시 한정우 보도국장과 양동암 뉴스영상2부장이 냈는데, 한 국장이 "영상기자 조직도 생겼으니 영상 뉴스를 만들어보라"고 하자 양 부장이 "예전 '데스크 영상'처럼 할거면 안 할 거다"라고 하면서 현재의 포맷으로 해보겠다고 하고 한 국장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상 데스크 영상의 계보를 잇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셈이다.
2.6. 알고보니
MBC 뉴스데스크 알고보니 |
한 사건을 팩트체크 해서 보여주는 보도 프로그램이다.
2.7. 권희진의 세계는
토요일 뉴스에만 나오는 코너로 금요일에 방송되는 뉴스프리데스크의 코너인 권희진의 세계는에서 차용한 코너이다. 집중취재M과 같은 일반 리포트 코너인데 권희진 기자가 취재한 기사만 나온다. 그래서 잘 나오지 않는게 특징이다.2.8. 지구 한 바퀴
MBC 뉴스데스크 김민욱의 지구 한 바퀴 |
환경전문 코너. 김민욱 기자가 국내, 국외의 환경문제 등을 보도하는 코너이다.
참고로 지구 한 바퀴 코너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타이틀로고를 비롯해 모든 자막들이 녹색으로 변한다. 이는 집중취재M 등 타 코너로 환경문제 관련 기사가 보도될 때도 동일하다.
2.9. 통일전망대
원래 통일전망대는 2023년까지 약 34년간 독립편성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2024년들어 뉴스데스크 코너화 되었다.[1] 매주 토요일 정규편성으로 방송되던 프로그램이라 토요일 뉴스데스크에 고정으로 나오는 중이다. 따로 방송 요일 이동 개편을 하지 않는 이상 토요일에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원래 통일전망대가 있던 자리에 새 프로그램을 런칭할 가능성이 있다.2.10. 현장검증
2.11. MBC 스포츠뉴스
MBC 뉴스데스크 MBC 스포츠뉴스 |
스포츠뉴스 코너. 월~목요일 저녁 8시 40분, 금~토요일 저녁 8시 25분, 일요일 저녁 8시 20분에 5분 동안 방송한다. 상황에 따라 늦게 방송되는 경우 일반 뉴스 진행자가 스포츠뉴스 자막을 달고 소식을 전한다. 스포츠영상 저작권이 워낙 세서 공식 홈페이지에는 모든 리포트 영상을 올릴 수 있는게 유튜브등 다른 동영상 플랫폼에는 상황에 따라 다시보기가 1~2개 꼭지만 있기도 하고 심하면 다시보기가 공식 홈페이지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먼 옛날에는 뉴스데스크와 분리 편성이었으나[3] 2012 런던올림픽 이후 통합되어 진행한다. 현행 시그널은 2001년부터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정확히는 2001~2006년까지는 뒷부분이 달랐지만[4] 이후 변경되고 지금까지 이어오는 것. 변천사 보러가기 1992 ~ 1995년[5]까지의 시그널도 유명한데, 이는 당시 MBC 스포츠 (중계방송 등)의 시그널의 주요 가락만 잘라서 스포츠뉴스에 그대로 넣은 것이다. 이 시그널은 2017년 현재에도 특유의 신나는 음 덕분인지 필수요소로 꽤 쓰이고 있고[6], 심지어 MBC 스포츠 시그널은 이 곡을 편곡하여 현재까지 쓰고 있다. 그러니까 1992년부터 지금까지 사용된 것.[7] # 현행 스포츠뉴스 시그널도 잘 쓰고 있다가 2017년 노래가 편곡되고, 몇 번 첫 화면이 바뀌다가 2020년 6월 시그널과 첫화면 모두 바뀌었다. CG 오프닝이 사라지고,[8] 시그널은 완전히 다른 음악으로 교체되었으나, 엔딩 시그널은 아직까지 동일 음악을 사용 중이다. 2022년 경부터 스포츠뉴스 오프닝때 지미집 카메라 샷이 나오는 상태에서 앵커가 걸어들어오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이 화면에 스포츠뉴스라는 글자를 3D CG로 만든 그래픽이 등장한다.
그렇게 파업 여부에 상관없이 쭉 이어져 오다가 2017년 11월 24일 ~ 12월 25일에는 아예 방송하지 않고 뉴스데스크 앵커가 1~2꼭지 리포트를 전하는 걸로 대체되었다.
2017년 12월 26일 MBC 뉴스데스크의 방송 재개와 함께 스포츠뉴스 꼭지가 5개까지 늘어났으며, 2001년 이후로 계속 사용되던 스포츠뉴스 BGM이 무려 16년 만에 편곡되었다. # 다만, 파업 당시처럼 여전히 평일에만 방송되었다.
2018년 3월 31일부터는 편성이 다시 주말까지 확대되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에는 결방하였으며, 손정은 아나운서가 평창에 파견되어 소식을 전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대회 조별예선 기간에 결방했고, 대신 러시아 현지에서 월드컵 소식을 전하는 코너가 스포츠 뉴스를 대체했다. 진행은 민병호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기간 중에는 결방했고, 대신 뉴스 후반에 리포트를 전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2020년 8월 31일부터 뉴스데스크에 수어통역이 실시됐는데 이 코너는 별개의 프로그램인지 한동안 수어통역이 실시되지 않았다가 11월 15일부터 적용되었다.
2022년 설날부터 명절 연휴 기간 중 평일에는 방송되지 않는다.[9]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결방했다. 대신 카타르 현지에서 뉴스 초반을 직접 전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코너는 대한민국 16강 진출 때까지 지속되었다.
2.12. MBC 날씨
MBC 뉴스데스크 날씨 |
1986년 ~ 2006년 변천사 2008년 ~ 현재 변천사
일기예보 코너. 계절마다 오프닝이 달랐고, 추석 같은 명절때는 'MBC 가상 한옥마을'이라는 가상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현재 오프닝은 명절이나 크리스마스 때만 다르게 나온다.
2018년 5월 14일부터 평일에 나가는 오프닝[10]과 기상캐스터 배경 CG가 변경되었다.
2019년 3월 18일부터 평일에는 가상 스튜디오가 아닌 메인 스튜디오 한 켠에서 앵커와 함께 진행하다가 3월 22일부터 환원되었다.
2020년 6월 29일 개편부터 오프닝이 변경되고 오프닝 음악도 짧아졌다. 그러다 2023년 6월 26일부터 음악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2021년 11월 1일부터 MBC 무브먼트를 일부 적용한 그래픽으로 개편되었다.
2024년 2월 13일부터 오프닝이 변경되었다. 오프닝은 방송되는 날의 날씨에 따라 바뀐다.
2.13. 음주운전 살인운전
2023년에 MBC 뉴스데스크에서 연중기획으로 다루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말 그대로 음주운전이 살인운전에 비견될 만큼 매우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한 내용과 음주운전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1] 최근 방송에서는 음주운전을 일삼는 운전자들이 법을 피하기 위해서 단톡방까지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는 꼼수에 대한 잠입취재를 다뤘다.2.14. 인구절벽, 다가온 미래
2023년에 MBC 뉴스데스크에서 연중기획으로 다루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OCED 회원국 중에선 꼴지, 수치로만 봐도 0명대에 있는 대한민국 인구수와 관한 이야기를 담아보고 문제점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만든 코너다.3. 종영 코너
- 집중취재 (1999 ~ 2017)
- 심층취재 (2011 ~ 2017)
- 현장M출동 (2011 ~ 2017)
- 뉴스플러스 (2010 ~ 2017)
- 이슈클릭 (2015 ~ 2017)
- 앵커의 눈 (2015 ~ 2017)
- 시사만평 (2012 ~ 2013)
이 외에도 수많은 코너들이 있었으며, 특히 2012년에는 시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함인지 이게 절정에 달했다. 이 시기에는 집중취재, 뉴스플러스, 현장M출동이 두 편씩 방송되기도 했고, MBC 뉴스투데이 코너를 그대로 가져올 정도였다.
3.1. 오늘의 뉴스데스크
MBC 뉴스데스크 오늘의 뉴스데스크 |
뉴스데스크 본방송 전에 나오는 예고.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는 '미리 보는 오늘의 뉴스데스크' 라는 제목으로 올라오고, TV화면에는 '오늘의 주요뉴스'라고 떴다. 평일에는 밥이 되어라 방송 후, 토요일에는 놀면 뭐하니? 방송 전, 일요일에는 일밤 복면가왕 방송 전에 나왔다.
마지막으로 사용된 시그널은 2017년 12월 26일부터 사용되고 있었으며, 2018년 7월 16일 이전까지는 주요뉴스 시그널과 동일했으나 이후 오늘의 뉴스데스크 시그널로 고정되었다. 참고로 상암동 이전 전인 2014년 8월 4일 이전에는 1990년대에 쓰인 뉴스데스크 최초 시그널을 반복하여 썼고, 상암동 이전 후에는 완전히 새로운 전용 시그널을 사용했으나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새로 쓰이기 시작한 헤드라인 BGM으로 교체되었다.
1994년 1월 29일 예고
1997년 11월 16일 예고
2001년 7월 29일 예고
2004년 6월 23일 예고
2006년 8월 9일 예고
2009년 10월 14일 예고
2010년 10월 8일 예고
2013년 8 ~ 11월 예고
2013년 11월 ~ 2014년 8월 예고
2014년 8월 ~ 2017년 12월 예고
2017년 12월 ~ 2018년 7월 예고
2018년 7월 ~ 2019년 3월 15일 예고
2019년 3월 18일 뉴스데스크 개편 후 폐지되었으며, 이로 인해 지상파 3사 메인 뉴스 중 유일하게 본방송 전 예고를 송출하지 않는다. 채널A의 뉴스A와 함께 지상파나 종합편성채널에서 유일하게 헤드라인과 예고를 내보내지 않은 뉴스이기도 하다.
3.2. 오늘의 주요 뉴스
MBC 뉴스데스크 오늘의 주요뉴스 |
주요뉴스 변천사(1998 ~ 2020)
주요뉴스 BGM(2014.8.4 ~ 2017.12.7)
주요뉴스 BGM(2017.12.26 ~ 2018.7.15)[12]
주요뉴스 BGM(2018.7.16 ~ 2019.3.17) (1분 7초부터)
주요뉴스 BGM(2019.3.18 ~ 2020.8.1)[13]
헤드라인 뉴스 코너. 주말에는 7시 55분에 정확히 오프닝, 광고, 시보(주말은 8시 시보), 헤드라인[14] 순으로 나가면서 뉴스가 시작된다. 편성 변동 시(주로 월드컵, 아시안게임 같은 경우)에는 헤드라인 없이 광고와 현재 시각 시보 이후 뉴스가 바로 시작되었다.
2019년 5월 6일부터 평일은 한 동안 헤드라인이 나가지 않다가 7월 30일부터 다시 헤드라인이 나갔다. 다만, 종전과 달리 시보가 먼저 나온 뒤 헤드라인이 나왔다. 코로나19 발생 초창기에는 방송 시간 분량 확보를 위해 주요 뉴스를 생략하고 있다가 3월 4일부터 재개되었다. 그러나 재개 이후에도 상황에 따라 주요 뉴스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20년 6월 29일부터 주말에만 주요 뉴스를 송출하고 있다. 2020년 8월 1, 2일은 한반도 중부지방의 기록적인 장마피해를 빠르게 전하기 위해 헤드라인을 지우고 기상특보 뉴스티커를 삽입했다. 2020년 8월 31일 수어통역 지원 이후부터는 지역 MBC 자체제작 뉴스데스크를 제외하면 더 이상 뉴스데스크 주요뉴스가 나오지 않게 되었다.
- 역대 진행자
- 안지환 (1996~1999)
- 뉴스데스크 앵커 (2000~2001)
- 박지훈[15] (2001~2005)
- 김주하(주말) (2007.3.17~ 2008.3.23)
- 뉴스데스크 앵커 (2010~2017)[16]
- 배현진(평일) (2017.9.18~12.7)
- 성우 불명(평일) (2017.12.26~2018.1.7)
- 김수진(주말) (2017.12.30~2019.7.21)
- 허일후(평일) (2018.1.7~7.13/2019.3.18~5.3/2019.8.1~2[17])
- 손정은(평일) (2018.4.9~4.26[18]/6.6~6.7[19]/6.14~7.6[20])
- 뉴스데스크 앵커(평일) (2018.7.16~2019.3.15)[21]
- 이재은(평일) (2019.4.9/2019.7.30~2020.6.26)
- 김경호(주말) (2019.7.27~2020.7.12)
- 김초롱(주말) (2020.7.18~2020.8.1)
3.3. 오늘의 증권
80년대 후반부터 증권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증권사 가입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서, 잠시 동안 간추린 소식의 한 코너로서, 간략하게 전달했던 증권 소식을 오늘의 시세 동향과 100개의 주요 종목의 최종 주식 시세를 함께 전달하는 것으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1988년 1월 21일부터 1995년 1월 21일까지 7년 동안 방송되었다.
최종 선정된 주요 100개 종목은 최근 2~3년 간 거래량과 주가 움직임 등에서 증권시장을 주도해온 종목들로, MBC 뉴스와 동서증권의 자회사인 동서 투자 경제 연구소가 공동으로 선정해 1988년 1월 21일부터 증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1988년 1월 21일부터 1988년 5월 8일까지는 주중에는 강성구 앵커가 주말에는 손석희 앵커가 증시 소식을 전달했으나, 서머타임제 실시에 따른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서 신입 아나운서였던 백지연 앵커로 교체되었다.
다만, 1988년 9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올림픽 관련 소식을 중점 보도하는 차원에서 잠시 동안 오늘의 증권이라는 독립 프로그램로 뉴스데스크가 끝난 후 부터 5분간 방송되었다가, 같은 해 10월 4일 부터 뉴스데스크의 한 꼭지로 다시 환원되었다.[22] 1989년 가을철 프로그램 개편으로 주중에만, 새롭게 신설된 출동 24시의 코너로 들어갔다가, 1990년 4월 30일 부터 뉴스데스크로 통합되면서 경제부의 증권사 출입기자가 증시 개황을 설명하는것으로 1995년 1월 21일 까지 진행 되었다.[23]
3.3.1. 자료 제공
3.3.2. BGM
- Bob James - Night Moods(1988.1.21~1988.2.9)
- Jean-Michel Jarre - Equinoxe, Pt. 4(1988.2.10~1988.5.8)
- Phillip Oakey & Giorgio Moroder - Together in Electric Dreams(1988.5.10~1988.9.30)
- Chris Spheeris - Playtime(1989.4.17~1992.10.31)
- Question Mark - Bahama Beach(1990.10.20)
- Earl Klugh - Soda Fountain Shuffle(1992.12.1~1993.1.30)
3.4. 경제동향
평일 날에만 제공하는 경제동향[24]은 말 그대로 코스피, 코스닥, 환율 등 경제 관련 소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SBS 8 뉴스에서는 간략하게 주요뉴스가 끝나고 앵커들을 배경으로 하단에 제공되고, KBS 뉴스 9에서는 아예 나오지 않지만,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코너 규모로 알려주고 있다. 경제동향은 1998년 4월 21일부터 시작되었으며[25] 80년대 - 90년대 초에는 자체적으로 시황 브리핑을 한 적도 있었다.
경제동향 음악은 딱 한번 바뀌었다. 1차 음악은 처음 제공 때부터 2006년 3월 5일까지 쓰이고 주요뉴스의 넘어가는 소리가 바뀐 6일부터는 2차 음악이 새로 나와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 상암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나머지 뉴스데스크를 완전히 갈아엎은 이후에도 배경만 바뀌였을 뿐 음악은 쓰이고 있다. 2004년 11월 10일엔 코스닥 지수를 알려주는 상자의 크기가 커졌고, 2006년 9월 22일엔 주가가 코스피로 바뀌였다. '경제동향'이라고 쓰인 상자가 내려오는 경제동향 오프닝은 2001년부터 2011년 4월까지 쓰였다. 그 이후에 나온 건 상자가 내려오는 오프닝이 쓰이기 전에 쓰던 그것과 비슷하다.
자료제공 회사도 현대증권,[26] 교보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다양한데 2011년부터는 자료제공이 사라진 걸 보아 자체적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서 그 시기에 MBC 뉴스투데이의 경제동향 코너도 자료제공 부분이 사라졌고 2011년 1월 22일부로 폐지되었다.
2015년 3월 2일부터는 2014년 8월부터 쓰인 경제동향이 헤드라인이 끝나고 바로 경제동향을 트는 것이 아니라 레일카메라가 앵커를 비춘 뒤 측면에 있는 스크린으로 경제동향을 틀어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16년 2월 18일부터는 헤드라인이 개편되면서 경제동향도 변화가 있었는데, 스튜디오에 3D 그래픽을 사용하여 데스크에 설치된 미니 스크린 앞에서 경제동향 소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음악은 3월 6일부로 사용 10년이 됐는데, 결국 2월 26일부터는 쓰이지 않는다. 이 이후로 그냥 주요뉴스 BGM에서 이어지면서 경제동향이 나온다.그러나 오랜만에 2017년 4월 28일부로 다시 헤드라인이 끝나고 바로 경제동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17년 9월 20일부터 입체 그래픽이 없어지고 예전처럼 단순히 화면에만 표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18년 1월 5일부터 사용되는 그래픽. 파란색에서 흰색 계열로 변경되었고 다시 경제동향이라는 제목을 붙히게 되었다.
2019년 3월 18일 개편으로 더 이상 경제동향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3.5. 카메라 출동
자세한 내용은 카메라 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3.6. 데스크영상
뉴스를 모두 전한 후 날씨 정보를 소개하기 이전에 잠깐 나오는 영상. BGM과 함께 주로 풍경 등이 나온다. 지역 방송에서 하는 로컬뉴스를 끝낸 뒤의 싱크를 맞추기 위해 틀었으나, 이후 스포츠뉴스 오프닝으로 대체했다.보통 TV 프로그램들처럼 배경음악으로 각종 애니메이션·게임음악이 깔릴 때가 있다. 2009년 4월 23일에는 애니메이션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서 사와다 츠나요시가 하이퍼 츠나로 각성할 때 나오는 테마곡인 『츠나 각성』이 나왔다. 일명 옹기각성.
2010년 1월 26일에 잔혹한 천사의 테제의 피아노곡, 즉 TV판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전설적 엔딩(오메데또~)에 깔린 그 음악을 깔아주었다. OST에서의 곡명은 Good, or Don't Be. 참고로 이 영상의 한 장면에 나온 요술봉은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에 나오는 스파이럴 하트 문 로드다.
2010년 11월 4일, 2010년 11월 26일, 2010년 12월 28일에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마을 중 리스항구 BGM인 Above the Treetop이 나왔다. 각각 햇살에 물든 하루, 바람과의 대화, 눈온 뒤의 산책.
3.7. 마이 리틀 뉴스데스크
MBC 뉴스데스크 마이 리틀 뉴스데스크 |
자사 예능이었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컨셉을 차용한 코너로 평일 오후 4시 30분에 MBC 뉴스 SNS 계정을 통해 1시간 정도 생방송으로 진행되었고, 그 날 올릴 기사를 시청자들과 함께 선정해 좋아요, 화나요 등을 선정하고, 뉴스에서 소개하는 코너. 이재은 앵커와 함께 월/수/금은 임경아 기자, 화/목엔 김경호 기자가 진행하였다. 그러나 마리뉴 개편에 따라서 그날 투표에서 선정된 기사를 준비한 진행자가 이재은 앵커와 함께 진행하였다.
이 코너는 항상 8시 30분대에 배치되는 관계로, 수도권 외의 지역문화방송에서는 각 지역별 뉴스가 방송되기 때문에 시청이 곤란하다. 지방에서는 이 코너를 보려면 POOQ을 이용하거나, 다시보기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2018년 10월 10일부터는 카카오TV에도 송출되며 10월 17일부터는 4시 30분으로 변경되었다.[27] 10월 18일부터는 유튜브 채널도 따로 만들어 22일부터 거기서 송출된다.
2018년 11월 9일 고별 방송을 끝으로 약 4개월만에 막을 내렸다. 고별 방송에 시청자분들이 '시즌2에서 뵙죠'라는 채팅을 남기자 생방송 관리자가 채팅창에 '시즌2는.. 아쉽지만 올 것 같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계정이 아직도 남아있긴 한데 잘보면 몇개 회차에 대한 다시보기는 아예 없고 몇개는 업로드됐어도 저작권 문제로 못보게 막았다.
3.8. 김수진의 스토리 人
MBC 뉴스데스크 김수진의 스토리 人 |
2018년 7월 28일 신설된 코너로 주말 진행자인 김수진 앵커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한다.[28] 매주 주말마다 방송되는 것은 아니고 현재까지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배우 하정우 2편만 방송되었다. 그 이후에는 방송분이 없으며, 김수진 기자가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함으로써 이 코너가 부활되어도 제목이 변경되어서 방송될 듯 하다.
3.9. 뉴스 새로고침
MBC 뉴스데스크 뉴스 새로고침 |
틀린 팩트는 고쳐주고, 궁금한 건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그런 업데이트된 뉴스를 이 코너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2018년 1월 2일부터 시작한 사실 검증 코너. SBS 8 뉴스의 <사실은?>과 비슷한 코너이다. '새로고침'이란 작명은 인터넷의 새로고침 기능을 본떠서 지었다고. 박영회 기자(35기, 2003년 입사)가 고정으로 전담하며 따로 리포트를 삽입하는게 아닌 면담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2018년 9월 27일 방송을 끝으로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있다가 2019년 2월 22일에 딱 한 편 방영되고 폐지되었다. 이 때는 신재웅 기자가 진행.
3.10. 소수의견
MBC 뉴스데스크 소수의견 |
3.11. BACK 투 더 뉴스
MBC 뉴스데스크 BACK 투 더 뉴스 |
3.12. 당신이 뉴스입니다
MBC 뉴스데스크 당신이 뉴스입니다 |
시청자 제보로 만들어지는 코너. 앵커멘션으로는 당신뉴스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3.13. 오늘 이 뉴스
MBC 뉴스데스크 오늘 이 뉴스 |
오늘의 하이라이트 뉴스를 쉽게 설명해주는 코너. 이재은 아나운서가 월~목 뉴스데스크 1부 끝부분에 진행한다. 토요일에는 김초롱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금요일과 일요일에는 방송시간이 짧아서 나오지 않는다.
3.14. 정치적 참견시점
MBC 뉴스데스크 정치적 참견시점 |
평일 시간대 이동으로 선보인 코너. 평일 매일 뉴스데스크 2부에 끝부분에 방송된다. 코너명은 자사의 간판 예능프로 전지적 참견 시점의 패러디이다.
2020년 5월 21일을 끝으로 잠시 휴지기에 들어갔다가 6월 29일 개편을 맞아 다시 부활했다.
3.15. 정치원샷
MBC 뉴스데스크 정치원샷 |
2020년 6월 29일 개편과 동시에 신설된 코너. 정치 이슈와 관련된 것을 1분짜리 영상으로 편집하여 내보내는 코너이다.
3.16. 앵커로그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그 |
김경호 앵커시절 있었던 토요일 한정 코너로, 김경호 앵커가 고프로를 들고 브이로그 형식으로 진행했던 코너이다.
3.17. 로드맨
MBC 뉴스데스크 로드맨 |
길 위에 답이 있다!
로드맨은 "길 위에 답이 있다."라는 모토로 곽승규 기자가 PD를 맡아 염규현, 남형석, 김태효(촬영) 기자, 이미림 예능 작가와 류다예 AD 등으로 팀을 꾸려 2018년 10월에 첫 선을 보인 토요일 코너다.
주된 형식은 '로드맨' 염규현 기자가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며 전문가와 시민들과 인터뷰 등을 하며 취재하는 형식을 취하는데 격의없이 인터뷰를 하는 것이 특징이며, 중간에 이해를 돕기위한 '팩트맨' 양효걸 기자[29]의 설명이 곁들여진다.
여담으로 MBC 뉴스의 온라인 플랫폼인 엠빅뉴스 유튜브에서는 이것을 재편집한 디렉터스 컷을 볼 수 있는데, 예능작가도 참여하고 있어서인지 유튜브 버전에서는 예능스타일의 자막도 볼 수 있다.#
3.18. 거리의 경제
MBC 뉴스데스크 거리의 경제 |
양효걸 기자가 진행하던 경제 코너. 2021년 4월 10일부터 시작되었다. 토요일에 앵커 로그와 격주로 번갈아가며 방송된다.
3.19. 뉴스프리데스크
자세한 내용은 뉴스프리데스크 문서 참고하십시오.[1] 그래서 코너 타이틀에는 통일전망대가 독립편성 프로그램 했을때 종영 당시까지 쓰던 통일전망대 로고를 그대로 갖다 쓰고 있다.[2] 이 경우 기사 전문과 함께 게시되는 영상은 리포트 영상이 아니라 '본 기사는 인터넷 저작권 문제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써진 3초짜리 대체영상이다. 말 그대로 저작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흑역사화 된 것.[3] 1999년~2001년에는 통합 편성이었다. 대신 날씨가 '날씨와 생활'로 분리 편성했다.[4] 클로징 시그널은 현재 사용중인 bgm이었다.[5] 1995년 시그널이 교체되었다.[6] 심지어 2018년 메가스터디 메가랜드 광고에도 쓰였다. #[7] 참고로 뉴스데스크 메인 시그널은 1991년에 최초로 등장했다. 역사는 뉴스데스크가 더 긴 셈.[8] CG 오프닝은 뒷배경 화면에 틀어놓는다.[9] 대신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가 스포츠 소식을 후반부에 한 꼭지 정도 전하는 경우가 있다.[10] 오프닝 음악은 과거 MBC 뉴스 M의 MBC 날씨의 오프닝 음악이다.[11] 오프닝부터 맥주가 담긴 잔에 장난감 자동차가 빠진 모습이 나온다.[12] 2019년 3월 17일까지의 오늘의 뉴스데스크 BGM도 겸하며, 2018년 11월 9일까지는 평일에 한해 후반부에 앵커 멘션 없이 나왔다.[13] 여담으로 이 BGM은 2006년와 2008년 MBC 선택에서도 쓰인 적이 있다. 2006년(1분 7초부터), 2008년(45초부터)[14] 주말에는 헤드라인 다음에 시보가 나간다. 다만 2020년 1월 26일 방송분부터는 광고 후 헤드라인이 나가지 않고 바로 시보로 넘어가는 일이 잦아졌다.[15] 폭행 사건으로 인해 영구제명 되기 직전까지 맡았으며, 당시 본명인 박조호가 아닌 박지훈으로 활동했다.[16] 2016년 8월 15일부터 2017년 총파업 이전까지는 2014~2015년의 헤드라인처럼 스튜디오 뒤쪽 DLP에서 읽는 식으로 개편하기도 했다.[17] 이재은 아나운서의 휴가로 인한 진행.[18] 허일후 아나운서의 미국 연수로 인한 진행.[19] 허일후 아나운서의 외조모상으로 인한 진행.[20] 허일후 아나운서의 러시아 월드컵 출장으로 인한 진행.[21] 보도국에서 주요뉴스를 두 앵커가 읽어주는 식으로 진행 됐다가 스튜디오에서 읽어주기 시작하여 자료화면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회귀했다. 대략 2013년의 그것과 비슷한 셈.[22] 단, 이 과정에서 시세동향, 주식 시세를 방송하지 않다가, 1989년 봄철 프로그램 개편 부터 다시, 주식시세만 방송하는 것으로 바뀌었다.[23] 다만, 기자가 출연하지 않는 날에는 음악과 함께 컴퓨터 그래픽 화면만 나간다.[24] 2000년 12월 29일까지는 '오늘의 경제동향'이라고 내보냈다.[25] 98년 4월 21일부터 ~ 99년 5월 9일 까지는 id가 나오기 직전에 송출했었는데, 자료제공 회사가 아닌 스폰서 형태로 진행 되었다.[26] 라이벌 KBS 뉴스 오늘의 증시 스폰서도 1996년부터 맡아오고 있으며, KB증권으로 사명 변경 후에도 KBS 930 뉴스에서 자료제공 중이다.[27] 10월 16일 한정으로 4시 50분에 시작하였다.[28] 이는 주말 JTBC 뉴스룸의 한민용의 오픈마이크와 유사하다. 다만 그건 한민용 기자가 본업인으로서 현장에서 취재해온 소식을 자신이 직접 전하는것이고 이건 인터뷰 코너이다.[29] 처음에는 조의명 기자가 팩트맨 역할을 맡았으나 한달 휴가 후 선거방송기획단으로 자리를 옮겨서 남형석 기자에게 팩트맨 역할을 인수인계했다. 이후 남형석 기자가 로드맨에서 하차하고 양효걸 기자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염규현, 남형석, 조의명 세 기자는 82년생 동갑내기에 남형석 기자는 오승환 선수와 동기 동창이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