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6 19:23:45

동서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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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西證券
Dongsuh Securities Co. Ltd.

1. 개요2. 역사3. 역대 임원4. 스포츠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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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극동그룹 계열 증권사.

2. 역사

1953년 9월 동양증권으로 창립해 1967년 보국증권을 거쳐 1974년 국제그룹 계열 국제화학으로 인수된 후 동서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75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85년 국제그룹 파산 후 제일은행 관리를 받다가 1986년 극동건설에 인수된 후 3저 호황에 따른 증시 호황으로 사세를 점차 키워 1985년 동서투자경제연구소, 1988년 동서투자자문, 1990년 2월 동서창업투자를 각각 세웠다.

1991년 영국 런던에 처음 현지법인을 세운 이래 스위스 취리히, 일본 도쿄, 미국 뉴욕 등지에 현지법인이나 지점을 각각 세웠다. 1995년 인도네시아 칼베그룹과 합작해 동서콜리빈도를 세우며 국내 주식약정고 2위를 기록했고 MBC 뉴스데스크 증권정보 자료제공과 KBS 뉴스 오늘의 증시 자료제공도 맡았다.

1997년 외환 위기법정관리 신청 뒤 1998년 1월 부도맞아 4월 미국 호라이즌홀딩스에 매각됐고 6월 증권업 허가가 취소됐다. 이후 '동서호라이즌증권'으로 껍데기만 남다 2017년 소멸되었다.

3. 역대 임원

  • 회장
    • 안상국 (1985~1987)
  • 대표이사 부회장
    • 김대중[2] (1991~1998)
  • 대표이사 사장
    • 박교준 (1953~1955)
    • 이억영 (1955~1956)
    • 이연 (1956~1958)
    • 정기덕 (1958~1960)
    • 계호연 (1960~1962)
    • 홍병준 (1962~1967)
    • 성춘록 (1967~1968)
    • 채기엽 (1968~1969)
    • 이근우 (1969~1971)
    • 김창순 (1971~1976)
    • 서재식 (1976~1977)
    • 한홍수 (1977~1979)
    • 이석호[3] (1979~1980/1982~1984)
    • 차국영 (1980~1982)
    • 안상국 (1984~1985)
    • 장경우 (1985~1986)
    • 이정우 (1986~1988)
    • 홍인기 (1988~1991)
    • 김관종 (1991~1998)
  • 대표이사 전무
    • 박효식 (1998)
  • 대표이사 상무
    • 최정식 (1998)

4. 스포츠 사업



[1] 해당 로고는 1995년에 제정되었으나 얼마 못가 다시 이전 로고로 환원했다.[2] 김용산 극동건설그룹 창업주의 차남. 1998년 작고.[3] 울산 주리원백화점 창업주.[4]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양궁 2관왕 조윤정이 이곳에 소속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