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OOTBALL

1. 개요

2. 규정

• 남/북패 발언을 포함하여 게시물/덧글 작성시 사용하는 말투 크게 제한하지 않음. 욕설도 가능하다. 하지만 욕설을 보면 불쾌한 사람이 당연히 있기 때문에 대형참사가 아니면 제목에다가 적는 건 자제하는 편.
  
• 그렇다고 막 나가지는 않는다. 연고이전 2개 팀 외의 팀 명칭은 정상 명칭 사용을 권장한다.다만, 사이트 내부에서 개인적으로 서울이나 제주라 부르는 거에는 태클 걸지 않는다. 실제로 제주빠들은 스스로 제주라고 칭하고 있는데, 거기에 뭐라 하진 않는다.[2]

• 지역드립이나 인종차별적인 단어는 엄격히 금지된다.

• 과도한 분란 조장, 허위사실 유포 등은 처벌된다.

• 기타 항목들은 다른 커뮤니티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3. 메뉴

3.1. 커뮤니티

• 게시판 : 말그대로 게시판. 자유로운 주제로 글을 쓸 수 있지만 대부분이 축구 이야기.

• 포럼 : 개발공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주제별로 엮어서 지속성 있는 토론을 하는 곳이 있어야 한다는 여론이 생겨, 포럼을 개설하였다. 포럼 형태는 국내에서는 생소하나, 유럽이나 미주 등지에서는 국내의 게시판 형태보다 익숙한 형태이다. 즉, 순간적인 떡밥을 타지 않고 하나의 주제로 진득하게 이야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국내 축구 커뮤니티 중에는 풋볼케이닷넷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 되었다.[3] 다만 별로 활성화되지는 않았다.

• 베스트 : 자유게시판에서 추천수 7을 받으면 이 곳으로 게시물이 옮겨간다. 커뮤니티 내부와 관련된 글도 많지만, 개축판에서 잔뼈 굵은 양반들이 쓰는 글도 많다. 기사로도 뜬 FC 서울 폭탄 돌리기 짤방도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출석부 : 12시가 되면 이 곳에 제일 먼저 닉네임을 올리고 싶어서 안달난 회원들로 가득하다. 최근 규정이 바뀌어 1등은 포인트 25점, 2등은 15점, 3등은 10점으로 상향되었다.

• 랭킹 : 이용자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3.2. 컨텐츠

• 사진 : 직관 사진들 혹은 기타 짤방들이 올라오는 편이지만, 대체로 조회수는 딸리는 편.

• 동영상 : 리그 관련 동영상들이 올라온다. 하이라이트와 골장면 영상을 볼 수 있다.

• 프리뷰/리뷰 : 국내 축구 리그의 경기 프리뷰와 리뷰를 회원들이 올리는 공간이다. 현재 대구 FC, 강원 FC,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FC 안양 등의 팀 자료가 중점적으로 올라왔지만 현재는 자유게시판에 더 많이 올라오는 편.

• 축구공작소(칼럼) : 양질의 국내축구 칼럼을 양산해낸다는 목적으로 형성된 팀블로그인 축구공작소와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칼럼을 확인할 수 있다. 꽤 읽을만한 칼럼들이 있는 편이다.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K리그 챌린지 19라운드부터는 자체적으로 평점을 매기고 있다. 현재는 갱신되지 않는다.

• 영문뉴스 : 국내축구 관련 영문 칼럼을 연재중인 풋볼코리아의 자료가 자동으로 연계된다. K리그로 영어 공부하고 싶으면 유용한 공간.

• 카툰 : 개발공의 그림쟁이들이 카툰을 연재하고 있다만, 현재는 그림을 그리던 이들이 바쁜 관계로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다.

4. Say no to RACISM/FASCISM

• 모든 페이지에서 Say no to RACISM/FASCISM 배너를 확인할 수 있다.

• 이 배너는 장식이 아니라, 실제로 개발공은 인종차별과 파시즘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한 용어 및 개념 정리를 위한 글이 작성되고, 이에 따라 행동에 옮기고 있는 상황. 인종차별에 관련되어 작성된 정리글 파시즘에 관련되어 작성된 정리글

• 활동하는 구성원들은 이 기조에 따라 인종적이거나, 종교적이거나, 정치적이거나 혹은 여타 모든 이유로 자행되는 차별과 억압에 반대하는 스탠스를 취하며 행동할 것을 권하는 상황이다. 연고이전 팀에게 합당한 차별이 있다는 의견이 있으나, 이는 차별이라는 단어를 광범위하게 적용했을 때의 이야기다. 개발공에서의 연고이전 팀 대우는 차별이라기보다는 사이트 내에서 친 깽판에 따른 당연한 대접에 가깝다.

• 이로 인해 비뚤어진 애국심에서 비롯된 폭력적인 형태의 단합에는 다소 불편함을 보이는 유저들이 있는 편이며, 그 결과 개발공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주장이 있으니, 그게 바로 '아챔 진출팀은 K리그의 대표이므로 리그의 위상을 위해 아챔 진출팀을 응원해야 한다'라는 논리이다. 국대는 응원하기는 하지만 대부분 자기 팀 선수 나올 때 한정이며 리그의 이익을 깎아먹는 갑질이 일어나면 바로 리그 편을 든다.

5. KFOOTBALL 워스트 어워드

5.1. 클래식

5.2. 챌린지

6. 서버 폭파 기록

7. 여담

• 커뮤니티 이용자 인천 유나이티드빠 동구루가 제작한 폭탄 돌리기 짤방 및 엔트으리 짤방의 탄생처다. 아마도 앞으로는 짤방은 개발공이라는 말이 나돌 수도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16]

• 디씨 국내축구 갤러리 출신 유저가 처음 만든 커뮤니티이지만, 아이러브사커 국내 토크방에서 떨어진 유민들이 존재하며, 사커라인 출신 유저도 망명하였고, 기타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무언가를 접하기 싫어 난민이 된 이들의 난민촌이 되었다.

* 국축갤에서 예로부터 악명높았던 어그로종자 스튜는 네차례나 가입 시도를 했고 번번히 차단당했다. 그 뒤로 잠잠하다 2015년 말에서 2016년 초에 들어와 다시 한번 가입 시도를 하였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차단당했다.

• 자유게시판에 국내축구 이외 다른 주제의 글을 올릴때에는 말머리로 (개xx(다른 주제))를 붙이는 암묵의 룰이 있다개럽라. 이는 다른 주제를 비하하려는 의도가 아니며, 이 커뮤니티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버릇과도 같은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이 링크를 클릭

• 야구를 포함한 타스포츠 이야기도 자유. 축빠/타스포츠빠 유저도 좀 있다. 대립을 부추기는 등 선을 넘어가지만 않으면 존중해준다. 야구가 조직적으로 축구를 압살한다는 음모론을 펴는 어그로를 강퇴시킬 정도.

• 수원 삼성 블루윙즈팬이 가입해서 가입인사를 남기면, 또 닭이야? 라는 댓글을 얻을 수 있다. 그만큼, 수원팬들의 가입수가 많다는 이야기다.

• 굳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팬이 아니더라도, 조류를 마스코트로 삼는 팀 팬들이 상당수 가입해 있어 개발공이 아니라 새발공이라는 별칭 또한 가지고 있다.

• K리그 4부리그 격인 K3리그 팬이 꽤 많이 존재한다. 춘천과 서유, 고양, 의정부 지지자들이 활동하는데, 서유 팬의 활동량은 웬만한 K리그 팀 팬들에 버금간다. 근데 서유의 상징 중 하나가 까치다. 새발공 확정

• 2013년 7월 4일. 새 역사가 창조되었다. 7월 3일 리그 경기에서 하극상이라 볼 수 있는 행동을 한 성남 김태환 선수에 대한 글들이 개발공에 올라왔는데, 그 글들이 7월 4일 새벽에 조회수 2,000 6,000은 너끈히 넘어가며, 아침 8시에 이미 방문자수 8,000을 찍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방문자수 10,000을 아침에 돌파, 시간이 갈수록 방문자수가 늘어나는 형국. 결국, 개발공 서버가 그걸 버티지 못하고 사이트 이용이 어려워질만큼 느려지는 결과를 낳았다. 최종적으로 7월 4일 방문자수는 25,781을 찍었다.[17] 몇몇 개발공러들은 이 현상을 두고 김태환 디도스라 명명.

• 2013년 8월 1일, 역대급어그로 종자가 등장해 평화로운 개발공의 수면에 돌을 던져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우리의 개발공인들은...

• 광고글에 대처하는 방법도 꽤나 이색적인데, 광고글이라고 까거나 신고하는게 아니라 짤방을 올리지 않았다고 분노하는 개발공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잘 정리해놓은 글. 다만, 사이트 운영을 깨끗하게 하는 운영자 덕분에 증거자료가 남는 일이 거의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 위의 여러 사례들을 통해서도 보여지듯이, 축구 커뮤니티뿐만이 아니라 여타 국내 인터넷 커뮤니티 중에서도 보기 드문 자정 작용을 자랑한다. 이 점이 좋아서 개발공을 애용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은 편. 가령, 어디에서나 흔히 발생하는 온라인상 토론이라 적고 개싸움이라 읽는다의 구도는 A와 B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감정이 격해지며 인신공격이 등장하고 C라는 제3자가 개입하여 말리는 구도가 대부분이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은 존중하지 않은 채, 본인의 말이 맞다고만 주장하게 되므로 토론으로 시작했더라도 결국엔 욕설이 난무하고 어느 한쪽이 사장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개발공에서는 A라는 인물이 떡밥을 던지고 그에 반응하는 B의 반론이 나오고 C가 말리는 상황까지는 비슷한 구도로 돌아가는데, 희한하게도 과열 양상이 보이면 서로 격해진 감정을 추스르고 A든 B든간에 자신의 격앙된 어투에 대해 사과를 하고 다시 차분한 어조로 훈훈하게 마무리되는게 대부분이다커뮤니티계의 간디[19]

• 'OOO선수 어때요?' 'OOO는 어떤 팀인가요?' 'OOO OOO 이적했나요?' 'OO구장 티켓 얼마쯤 하나요?' 등의 질문에 대한 반응이 시원찮다. 자기 자신이 직접 찾아보지도 않고 떠먹여 달라는 식의 글을 구성원들이 좋아하지 않는 편. 물론 답변해주는 경우도 많다관련글

• 시즌 중이나 비시즌 중이나 닫히지 않고 선수들이 매물로 나오는 비밀의 이적시장이다...는 훼이크고 경기 중이나 경기가 끝나고 나서나 경기가 없을 때도 부진하거나 멘탈이 좋지 않은 선수가 매물로 나오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OOO 팝니다.' 'OOO과 UUU 묶어서 싸게 드려요' 'OOO하고 AAA 트레이드 가능한가요?' 이런 식. 요즘은 경기불황인지 그냥 드립니다도 올라온다.

• 안드로이드 앱이 존재하는데 처음에는 공지를 통한 직접 다운로드나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야만 다운받을 수 있었지만 2013년 8월 26일자로 안드로이드 앱이 0.3.2로 업데이트되면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입성하였다. # 최신 버전은 2015년 9월 10일자로 배포된 0.8.3이다.

• 2014년 6월 25일자로 추천버튼과 내려버튼이...

• 아이러브싸커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유입된 유저들과 국내축구갤러리 유저들 간에 보이지 않는 갈등이 있었다. 다소 과격하고, 거침없는 경향을 가진 국내축구갤러리 출신들에게 거부감을 느끼고 반대쪽에서 '여기는 개발공이다'라는 개드립을 시전하면서 국내축구갤러리 출신 유저들의 불만이 큰 편. 한 유저는 "여기는 개발공이라면서 지들은 왜 알싸처럼 구냐"고 불만을 토로한 적도 있다.그리고 알싸출신으로 지목된 유저들은 '난 알싸 출신이 아냐'라고 부인한다. 이 같은 문제들은 국내축구갤러리 유저들 특유의 승리 후 과격한 자축질에서 주로 터져나오는데, 상대팀 팬들이 그걸 못참고 덤비면서 벌어지는 문제.

• 유독 음모론을 좋아하는 커뮤니티이기도 하다.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경기에서 지면 심판탓을 하는 경향이 유독 강했었는데, '특정팀을 밀어주기 위한 연맹의 음모'와 같은 드립들은 도가 지나치다. 예를 들어 포항과 수원 사이의 경기 중에서 수원 선수들이 급소를 가격 당한 경우가 있었다.[20] 이 때 한 수원빠는 포항에서 조직적으로 시키는 것 아니냐는 드립을 치기도. 적당하면 모르겠는데, 정도가 심하다 이긴 팀 유저들이 진 팀 눈치를 봐야한다. 심판 음모론은 2015년 안종복의 심판 매수가 터지면서 어느 정도 사실로 드러난 상황.

• 올바른 맞춤법을 위해 힘쓰는(?) 보기 드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다.

• 어느 시점에서부터 상주 인구가 급속히 줄고 있다. 특히 2016년 전북 심판 매수 적발 사태로 인해 상당수의 전북팬들이 떠나버리면서 이탈이 가속화됐다.

• 굳이 전북건이 아니더라도, 이 커뮤니티의 한계점이 존재해오긴 했다. 바로 이른바 패륜이라 불리는 대표적인 두 연고이전 팀, FC 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 팬층에 대한 모순된 태도. 과거 한 서울 팬이 수원 팬으로 위장해 장기간 잠복해 있다가 지겹다며 스스로 정체를 밝히고 밴을 먹은 사건 이후로 FC 서울 팬의 가입 및 활동을 원천중단시킨 반면, 소수 제주 팬들은 계속 활동하고 있어 이에 대해 부천 FC 1995 팬들이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사이트 전반적으로 FC 안양 팬들이 많은지라 이런 방침이 계속 유지되는 중.

• 굳이 연고 이전 이야기로 치고박을 것 없이 그냥 서울 팬들과 축구 자체에 관련된 이야기를 주고 받고픈 사람들에게는 이런 요소가 큰 마이너스인지라, 상당수의 유저가 에펨코리아의 국내축구갤러리[21]로 탈출해버렸다. 사실 연고이전에 관련해서 쓴소리를 들을 각오가 안 돼있는 서울 팬층, 이른바 1983충이라 불리는 부류들은 FC 서울 갤러리 같은 곳에 박혀 놀지 애초에 저렇게 다른 팀 팬들과 부대끼는 커뮤니티에 가지를 않는다. 2016년 전북 사태가 터진 뒤 자신의 팀이 '매북'이란 폄칭으로 불리는걸 감수하는 소수 전북팬만 개발공에 남아 있었던걸 생각해보면 더욱 명백한 일.

7.1. 페미나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