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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바르되후스 요새 (Vardøhus Fortress)
2.1. 여담
3. 라이프치히 (Leipzig)3.1. 여담
4. 파리의 카타콤 (Catacombes de Paris)4.1. 여담
5. 산 세바스티안 (San Sebastián)5.1. 여담
6. 카우프 (Kaub)6.1. 여담
7. 코펜하겐 (Copenhagen)7.1. 여담
8. 호스꼬프 (Roscoff)8.1. 여담
1. 개요
Guts & Blackpowder의 맵 및 공략 중 목표모드를 서술하는 문서다.2. 바르되후스 요새 (Vardøhus Fortress)
<colbgcolor=#8B0000>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
''' “노르웨이 북부의 외딴 섬에 있는, 세상의 나머지 부분과 고립된 요새. 눈과 언데드 무리를 헤치고 나아가면 구원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보통 ~ 넓음[1]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덴마크 - 노르웨이 왕국 대영제국 (극후반부)[2][3]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사계 (겨울) 제1악장 (Four Seasons (Winter) 1st Movement)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조금 쉬움 ~ 보통 |
노르웨이 북동부 바르되(Vardø) 섬에 위치한 요새[4]다. 게임상 날짜는 1812년 12월 24일이다. 선택 일러스트는 불이 켜진 등대를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선장.
0.1.0 버전에 최초의 목표모드 맵으로 추가 되었다. 맵 전체를 눈이 뒤덮고 있고, 실외에서 일정시간 머문다면 추위 아이콘과 함께 장전속도, 근접공격 모두 느려지는 디버프가 걸린다.[5]
과거 바르되후스 초창기부터 바르되후스 리메이크 전까지 무한모드를 할 수 있었으나, 바르되후스가 리메이크되면서 무한모드가 사라졌다.
난이도는 중하~중이다. 좁은 구간이 많아 잘못 뒤엉키면 피통이 날아갈 가능성이 크고, 공성전 구간이 두 곳이나 있어 꽤 난이도가 있다. 또한 추위 디버프가 있어 상시로 몸을 녹여야 하는 문제도 있다.
그러나 많이 모일수록 체감 난이도가 훅 낮아진다. 또한 러너와 이그나이터가 안 나와서 봄버만 주의하면 쉽게 탈출할 수 있다.
===# 공략 #===
''' "Hold out and wait for a ship to arrive." "구출선이 올 때까지 버티십시오." ''' |
이전보다 깨기 더 어려워졌지만 솔로런을 깬 사례가 나왔다.#[6][7]
듀오런 챌린지 중 최초 영상이자, 모든 챌린지 중 최초 영상[8]
바르되후스에선 동상 디버프가 있기에 야외에 장시간 있으면 위험하다. 불 근처로 가면 동상을 회복할 수 있다.
1. 시작
스폰 장소는 어느 주택의 지하실이다. 밖으로 나와서 포구 청소봉와 라운드샷을 찾아야 하는데, 위치는 랜덤이다.
2. 대포
스폰 지점 뒤에 있는 집 지하로 내려가 대포를 장전 후 발사해 철창을 부순다.[9]
3. 제설
철창 너머 비치된 삽을 들고 집 옆에 있는 출구로 나가 삽으로 눈을 파[10] 길을 만든다. 길이 좁다보니 좀비와 뒤엉킬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자. 눈을 파던 중간에 집으로 들어간다.[11]
4. 마을 이동
길을 다 치웠으면 마을을 가로질러라. 마을의 해변에는 좀비가 많이 있으므로 주의. 또한 그곳은 바닥이 얼어붙어 미끄럽다. 계속 진행하여 교회까지 가라.
5. 교회 종 울리기
교회로 들어가라. 중앙에 놓인 줄을 이용해 종을 울려 근처 선박을 불러야 한다. 몇번 울린다고 선박이 오지 않으므로 오랫동안 종을 울려야 한다. 여기서 공성전을 치르게 되니 종을 울리는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방벽을 설치하고 방어하라.
6. 최종 전투 준비
선박이 종을 울린 것을 인지했으면 교회 앞 문으로 가서 문 앞 눈을 파고 문을 열어 정면의 선착장으로 간다. 여기서 길이 세 갈래로 나뉘는데, 왼쪽은 대포 2문이 있는 곳, 가운데는 최종 탈출구, 오른쪽은 등대다. 공병은 갈림길 중앙에서부터 시작하여 탈출구의 끝까지 방벽을 설치하라. 등대로 가서 등대를 켜야 한다. 켜는 과정은 태엽을 돌린 후 촛불에 불을 붙이면 끝이며, 태엽을 돌리는 과정이 공병이 방벽을 다 지을 만큼 길기에 바로 태엽을 돌려도 상관 없다.
7. 함선이 도착할 때까지 버티기
항구에 함선이 도착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 공병이라면 계속 건물을 짓고,[12] 총을 가지고 있다면 봄버만 사격하라.
8. 탈출과 영국 해병들
몇 분 후, 배가 도착하여 올라타라는 임무가 뜨면 배로 올라타라.[13] 이때 배에서 관전 플레이어는 영국 해병대로 스폰한다. 스폰한 플레이어는 살아남은 플레이어들을 엄호해주자.[참고로]
- 병과 추천
- 장교
삽으로 눈을 파내는 구간에서 세이버를 이용해 눈 파고 있는 아군들을 엄호할 수 있고, 특히 마지막 구간에서 대포를 쏘다가 배가 도착하면 돌격으로 빼낼 수 있기에 활용도가 매우 좋은 병과다. - 선원
마지막 구간에서 블런더버스로 봄버만 저격하여 앞에서 싸우고 있는 팀원들을 서포트 해줄 수 있다. 특히 군악대원의 장전 속도 버프가 있으면 더욱 효율적이다. 다만 녹 건은 절대 쓰지 말자. - 공병
없어선 안될 존재. 만약 공병이 없다면 방어가 극단적으로 어려워지기에 최소 한명이라도 있어야 한다. 군악대원의 서포트를 받으면 방어선을 유지하기 쉬워진다. 또한 근접무기의 데미지도 매우 높아 효율적이다. - 신부
마지막 구간 전에는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니지만, 마지막 구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 십자가로 시간을 벌어 대포에 있는 인원들과 등대에 있는 인원까지 구출할 수 있고, 공병이 방벽을 지을 동안 스턴시키면 방어에도 좋다. - 군악대원 - 피페
마지막 구간 방어전에서 장전 속도 및 건설 속도 증진으로 선원과 공병들을 지원하기에 좋다. 지원해야 할 구간이 그리 넓지 않으므로 한 명 만으로도 충분하다.
2.1. 여담
- 보통 축약어인 Vardo(바르도), Vardohus(바르도후스)로 불린다. 여기서 Ø는 '외'로 발음되나 대부분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입력이 어렵기에 O를 대신 쓰고 발음도 '오'로 한다.
- 실제 바르되후스 요새 박물관의 구글 맵 리뷰란에선 거앤블 유저들의 개드립을 볼 수 있다.(...)
???: 폭탄과 도끼를 든 이상한 사람이 저희를 공격해요!
- 선착장으로 접근하는 영국군 군함엔 탑승 인원중엔 병사만 있지 선장이나 선원이 없다.[15]
자율주행 기능이 있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다.과거 버전에는 선장 NPC가 있었다.
- 총 버전은 3개 있다. 초창기 바르되후스, 중기 바르되후스, 현재의 바르되후스로 나눌 수 있다. 초창기와 중기의 바르되후스 요새는 명령어[16]로 불러오는 것이 가능하다. 무한 모드 또한 플레이 가능.
3. 라이프치히 (Leipzig)
<colbgcolor=#8B0000>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
''' “번영하는 독일 도시의 거리, 그리고 나폴레옹 전쟁에서 가장 큰 전투가 벌어졌던 곳. 당신과 예상치 못한 동맹은 강을 건너야 합니다.” ''' |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보통 ~ 넓음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프랑스 제1제국, 오스트리아 제국, 프로이센 왕국, 러시아 제국, 스웨덴 왕국, 바르샤바 공국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최후의 돌격 (The Final Push)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쉬움 ~ 보통 [17] |
작센 왕국에 위치한 도시 라이프치히다. V0.4.0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선택 일러스트는 횃불을 들고 오는 제이콥. 사건은 1813년에 일어난 라이프치히 전투다.
목표맵 기준 플레이 가능 국가가 가장 많다. 총 6개국이나 플레이 가능하다. 동시에 현재 인게임에서 유일하게 스웨덴 왕국군을 사용할 수 있는 맵이다.
난이도는 하~중하로 목표모드 맵 중 가장 쉽다. 전투 지역이 넓찍하고 장애물이 적어 죽을 일이 잘 없다. 디펜스 난이도도 피할 곳이 많고 적당히 밀집되어 몰려오는지라 쉬운 편이다.
솔로런 하기에도 난이도가 낮은 편이고, 가장 빠르게 깰 수 있다.[18] 최초로 솔로로 클리어 된 맵이기도 하다.
===# 공략 #===
''' "Salvation lies across the river." "강 너머에 구원이 있으리." ''' |
{테마곡} 최후의 돌격
1. 스폰
교회 내부[19]에서 시작한다. 밖으로 나가 좀비 무리를 뚫고 교회 오른편에 있는 길로 간다.[20]
2. 붉은 눈들
길 아래로 떨어지면 판자로 막힌 건물이 있는데 내부에 러너가 매우 많으니[21] 신부의 십자가나 수류탄을 쓰거나 세퍼의 벽으로 막고 잡으면 된다. 없으면 살아남길 기도하며 문을 열자.[22]
3. 장애물 불태우기
건물 위층으로 올라가 밖으로 나가면 좀비 다수와 화약통이 실린 카트가 있다. 좀비를 모두 처리하고 카트를 밀면 장애물에 막히는데 이때부터 좀비가 몰려오며[23] 장애물은 옆에 있는 횃불을 집어 왼쪽 불구덩이에 갖다 대 불을 붙힌 뒤 그 불을 장애물에 붙히면 장애물이 탄다. 모두 타 없어질때까지 버티면 된다. 그리고 횃불에 불을 미리 붙혀두자.
4.리스폰
장애물이 모두 타면 다시 카트를 밀면 된다. 좀비들은 계속 몰려오니 좀비 처리조는 계속 사살해라. 끝까지 밀면 아까 불 붙혀둔 횃불을 꺼네 카트에 붙히면 잠시 뒤 터지며 문이 열린다. 카트 옆에 있으면 함께 터져 죽으니 주의. 문 너머로 나아가면 사람들이 스폰되며 좀비가 더이상 몰려오지 않으며 진입시 리스폰된다.
5. 전투 준비
건물안에 있는 종을 울려 문을 열어줄 사람을 불러야 한다. E키를 눌러 울릴 수 있으나 울리면 좀비가 몰려오니 바로 울리지 말고 세퍼가 준비될때까지 기다려주자.
6. 다리 횡단, 그리고 탈출
버티다보면 브금이 들리는데 조금 더 기다리면 제이콥이 걸어와 문을 터트린다.[24] 붙어있으면 역시나 죽는다. 문이 열리면 최대한 빨리 앞에 불탄 건물 2층으로 올라가 떨어진 뒤 성직자의 십자가나 장교의 돌격을 받아 좀비 무리를 뚫고 다리 너머로 나가면 브금이 끝남과 동시에 다리가 터지며 끝이 난다. 시간이 조금 빡빡하니 최대한 빨리 달려가자.[25] 장교의 스킬이 없다면 꽤 힘들어진다. 공터에 있었다면 살아남지 못하며 생존 범위라도 끝자락일시 잠깐이라도 머뭇거리면 죽는다. 무사히 탈출했다면 폭발적인 후퇴 배지를, 교량 위에서 터져 죽으면 약간의 계산 실수 배지를 얻는다.
- 병과 추천
- 창기병
라이프치히는 바르되후스와 다르게 전투지역이 넓기 때문에 장창의 긴 리치가 좋다.
- 장교
없으면 꽤 난이도가 높아진다. 돌격이 상당히 요긴하게 쓰이므로 적절할 때 쓸 줄 아는 숙련자일수록 좋다.
- 선원
예전 나팔총 너프 전엔 화력을 담당하는 병과였지만, 어중건한 사거리와 산탄의 애매한 딜, 그리고 2초나 늘어난 재장전 시간 때문에 예전처럼 좋진 않다. 이 맵은 녹 건이 꽤나 괜찮음으로 녹 건이 원거리 화력으로 쓰기 좋다. 해군 권총도 나쁘지 않다.
- 군악대, 공병, 신부
군악대는 녹 건의 재장전 시간 및 드럼으로 창기병의 공격 딜레이를 줄여 줌으로 화력 지원용으로 좋고, 공병은 난이도를 쉽게 올려주는 병과다.[26] 신부는 만일 전선이 모두 터졌을 시 배수진 부담을 줄여 줌으로 1~2명은 있는게 좋다.
3.1. 여담
- 도시명을 영어 그대로 읽어 레이프지그로 부르기도 한다.
- 실제 라이프치히 전투에선, 10월 19일에 라이프치히의 유일한 다리를 폭파하는 임무를 맡은 프랑스군 부사관이 너무 일찍 다리를 폭파하는 바람에 수천명의 프랑스군이 사망하였고, 30,000명의 프랑스군이 포로로 잡히는 일이 있었다. 그것을 오마주하여 후반부를 설계했을 가능성이 크다.
- 이렇게 되면 제국원수 유제프 안토니 포니아토프스키는 실제 역사와 달리 생존했을 확률이 크다. 실제 폭파는 오후 1시 경이였지만, 인게임 시간은 저녁이니 포니아토프스키는 강을 건너고도 남았을 것이다.
- 공동묘지의 한 구석엔 바닥이 플레이어가 들어갈 만큼 뚫린 디자인 오류가 있다. 빠지면 정상 경로를 빠져나가 맵 아래로 가거나, 세상 아래로 떨어져 죽는다.
- 최초로 NPC(제이콥)가 등장한 맵이다.
4. 파리의 카타콤 (Catacombes de Paris)[28]
<colbgcolor=#8B0000>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
''' “수십만 명의 프랑스인들이 묻혀 있는 곳이지만 수많은 죽은 사람들로 둘러싸인 이곳은 죽은 사람들이 도시를 황폐화시키는 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 |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보통 ~ 넓음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프랑스 제1제국 [29]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1812년 서곡 (1812 Overture)[30]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조금 쉬움 ~ 조금 어려움 |
파리 지하에 위치한 거대 지하 무덤 카타콤이 배경인 맵. 배경 연도는 1815년 6월이다. 사건은 1814년에 일어난 파리 전투. 선택 일러스트는 카타콤 벽에서 비명을 지르는 프랑스군.
세계 최대 무덤인 카타콤인 만큼 내부엔 해골로 가득하고, 내부는 좁고 어둡고 복잡하다. 카타콤의 특징인 해골과 뼈들이 벽을 장식하고 있다.[31]
전용 BGM은 1812년 서곡. 최후 공성전 구간에 맞춰 진행되며, 템포가 Largo 부분에서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이 울리기 시작하고, 음악이 끝에 다다라 템포가 Allegro Vivace가 되면 나룻배가 오기 시작한다. 또한 다리 너머와 종탑에 총 대포 8문이 있는데 좀비를 막는 동안 음악에 맞춰 발포한다. 실제 곡에서도 종소리와 대포소리를 사용하니 적절한 곡 선택. 다만 좀비를 죽이지는 못한다.
난이도는 중하~중이다. 라이프치히보단 조금 더 어렵다. 맵이 심히 좁고 어두워서 뭐가 일어나는 지 알기가 힘들고, 최후 방어전은 좀비가 많이 몰려오고 봄버와 이그나이터가 많아 처리하지 않으면 전선이 밀릴 수 있다.
나온지 오래된 맵이라 대개는 공병 1명이랑 봄버만 잘 쏴도 거의 하나도 안 밀릴 정도로 깨기 쉽지만, 1명 이상의 공병과 충분한 화력, 봄버를 잘 쏴야하는 실력이 있지 않다면 클리어 할 확률이 훨씬 적어진다.
===# 공략 #===
''' "Vous gagnerez les clés de l'empire des morts." "그대는 죽은 자들의 제국의 열쇠를 얻게 되리라." ''' |
이 맵은 혼자선 절대 못깰 정도로 어렵지만 놀랍게도 솔로런으로 깬 사람이 있다! #
공략은 다음과 같다.
1. 시작
카타콤에 있는 교회에[36] 스폰되고 밑으로 내려간뒤 우측으로 쭉 가면 열쇠를 가지고 있는 좀비가 있는데 죽이고 열쇠를 얻어서 문을 연다.
2. 카타콤
문을 열었으면 일단 쭉 이동하라.[37] 가는 중에 절대 계단 사이 우물에 빠지지 마라.[38] 가다가 길이 막혔을텐데 그땐 그 방 입구기준으로 우측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슬레지해머가 있다. 그것으로 벽을 부순다. 참고로 곡괭이를 장비한 공병은 곡괭이로도 벽을 부술 수 있다.
3. 지하 탈출
벽을 다 부수고 계단을 타서 이동하면 박스가 쌓여 막힌 곳이 있을텐데, 그 박스를 부시고 카타콤을 탈출하라는 임무가 뜰 때까지 좀비들을 죽인다.[39] 카타콤을 탈출하라는 임무가 주어지면 길을 계속 따라가라. 좀비들을 확실히 처리하는 것을 잊지 말 것. 이후 출구가 나올 것이다. 출구는 자물쇠로 막혀 있는데 근접무기나 총기로 자물쇠를 부수면 된다.[40] 문이 열리면 죽은 사람은 이 곳에서 리스폰된다. 여기까지의 과정 도중에 사망하면 죽은 자의 제국에 징집되다 배지를 얻는다.
4. 장과의 대화
밖으로 나왔으면 장애물로 막힌 다리 쪽에 장이 서있는데, 건축을 다 하기 전까진 절대 다가가서 말을 걸면 안된다.[41] 다 짓고 장에게 가면 장 曰, '남은 파리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중이다. 우리가 시민들을 대피시킬 동안 좀비 무리에게서 이 다리를 엄호하라. 시민들을 모두 대피시키면 우리 군과 관련된 뱃사공 한 명을 다리 밑으로 보내겠다.' 라고 한다. 그러면 이제 좀비들을 배에 타라는 임무가 나올 때까지 죽이면 된다.
5. 최후의 방어전
대국의 수도답게 좀비가 된 시민들이 굉장히 많이 몰려올 것이다. 이 방어전에선 봄버가 상당히 많이 오니[42] 총이나 대포로 미리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간간히 이그나이터도 오기에 그것 또한 놓치지 마라.
6. 배를 기다리기
'배를 기다리세요'라는 임무가 표시되면 뒤로 뺄 준비[43]를 해야한다. 다리까지 뺐으면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르고 화면에 배에 타라는 메세지가 출력된다.
7. 카타콤에서의 구출
배를 타고 탈출하면 클리어. 한 번도 안 죽고 깨면 카타콤에서의 구출이라는 배지를 얻는다.
- 병과 추천
- 전열보병
- 카빈
신속한 재장전으로 최후 방어전에서 수많은 봄버들이 몰려올때 대응하기 좋다. - 소총
최후 방어전에서 높은 데미지로 공병 좀비를 단발에 쓰러뜨리고, 높은 명중률로 봄버들이 스폰하고 모퉁이를 돌자마자 바로 날려버리며, 높은 관통력 덕분에 예상치 못한 적들도 덤으로 잡지만, 그놈의 느려터진 재장전이 문제. - 장창
장창 자체가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주무기 슬롯을 차지하는 점 때문에 총을 쓸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허나 서버에 인원이 많다면 한 두명 정도는 들어봄직 하다. 최후 방어전에서 후방의 포대들이 놓친, 혹은 재장전을 하느라 빈틈이 생겼을때 몰려오는 러너들과 섐블러들 상대로 큰 활약을 낼 수 있다. - 장교
돌격이 여러 곳에서 유용하다. 카타콤 내에선 좀비 무리를 제치고 나아가는 데에, 최후 방어전에서는 밀린 전선 뒤집기, 탈출 시 뒤쳐진 인원 끄집어내기 용으로 쓰인다. - 선원
있으면 평균 이상은 한다. 최후 방어전에서 전선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 군악대원
- 피페 1명
최후 방어전에서 중요한 병과. 최후 방어전은 총과 건축을 많이 사용해야 하기에 꼭 필요하다. 다만 1명만 택할 것. - 드럼, 나팔
있으면 평균 이상은 한다. - 공병
최후 방어전에서 중요한 병과. 좀비가 굉장히 많이 몰려오므로 1명이라도 있으면 중간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 - 외과의
사람이 적든 많든 1명은 택해주자. 인원이 많다면 2명도 된다. - 신부
좀비 무력화라는 능력 특성상 플레이어가 적을수록 빛을 보게 된다. 인원이 적다면 1명, 많다면 2명까지 선택할 것.
4.1. 여담
- 보통 카타콤(Catacombs)으로 불린다. 드물게 파리(Paris)로 불리기도 한다.
- 뒤에 있는 성당은 노트르담 대성당이라고 한다. 이 정보를 토대로 맵의 실제 위치는 파리 5구(팡테옹구) 라그헝쥬 가 일대다.[44]
- 비가 내리는데 총은 쓸 수 있다. 실제로 당시의 총들은 물이 들어가면 화약이 젖어 말리지 않는 이상 격발이 불가능하다.
- 카타콤 출구 쪽 한 건물의 창문 뒤에 사진이 있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 카타콤 내부에서 시야를 잘 돌리면 맵 바깥을 볼 수 있는 오류가 있다.
- 콜아웃을 사용하면 사운드 시스템 체계가 적용되어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린다. 맵 전체가 그러하며, 꽤 시끄럽다.
5. 산 세바스티안 (San Sebastián)
<colbgcolor=#8B0000>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
''' “영국군과 프랑스군 사이의 치열한 전투는 예상치 못한 위협으로 인해 중단되었으며, 이로 인해 수천 명의 영국군이 타락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싸워야 했습니다.” ''' |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매우 넓음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대영제국, 프랑스 제1제국, 포르투갈 왕국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필연을 마주하다 (Facing the Inevitable)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어려움 ~ 매우 어려움 |
스페인 북부의 도시인 산 세바스티안. 이베리아반도 전쟁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배지도 그 당시 전쟁을 그린 그림명 중 하나다. 선택 일러스트는 마을로 내려가기 위해 벽을 폭파시키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베리, 사건은 1813년에 일어난 산 세바스티안 공방전.
스토리 상 주로 등장하는 인원은 대영제국군 5연대와 프랑스 제1제국군, 포르투갈 왕국군이다.[45] 또한 교회 시계를 보면 시간은 오후 02시 04분이다.
난이도는 중~중상이다. 카타콤보다 맵이 방대하며, 훨씬 길다. 임무의 수행 시간이 긴 경우가 많으며, 그걸 수행하는 동안 좀비들이 엄청나게 몰려온다. 긴 분량 때문에 리스폰 지점은 2개이나, 중간 과정이 길어 체감상 리스폰까지 오래 걸린다. 사람이 적으면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니 충분한 인원을 보유하고 도전하는 것이 좋다.
또한 후반부에서 아군 NPC 배리가 중간에 사망하는데, 한 명이 희생해야 한다. 도르레를 내린 당사자는 탈출하지 못하며, 그대로 좀비들에게 죽거나 그저 얌전히 동료들이 나가는 걸 구경해야한다.[46][47]
다행히도 지금은 나온지 시간이 지나서 깬 사람이 어느정도 있기에 난이도가 조금 낮아졌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조금'일 뿐이지 여전히 어렵다.
시간이 꽤 지나며 듀오런[48] 기록이 많아지며 점점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트리오로 깬 전적이 있다.
===# 공략 #===
''' "One must sacrifice himself." "누군가는 희생해야만 합니다." ''' |
1. 시작
시작하면 문을 열고 나가 눈에 보이는 좀비들을 전부 처리하자.
2. 도르레I
도르레를 돌려 철창을 열어야 한다.[49] E를 누르고 있으면 천천히 열린다.
3. 건물 진입
길을 따라내려가면 건물 하나가 나온다. 건물 안쪽과 그 아랫층에 봄버가 존재할 수 있으니 주의하며 팀원들과 전부 처리하자.
4. 집 폭파와 나무판자
건물에서 나와 내려가면 화약고로 이어진 도화선에 E로 불을 붙힌다. 터지면 나오는 나무판자를 가지고 밑으로 내려가 가시 함정 위에 설치해야 한다.
5. 리스폰 포인트I, 수많은 붉은 눈들
함정을 통과했다면 계속 내려가자. 내려가다가 보이는 대포[50] 와 창고가 있는 곳이 리스폰 지점이다. 일정 거리 다가가면 수많은 러너들이 스폰되어 달려들텐데 이때 신부가 십자가로 러너들을 스턴시켜야 한다. 신부가 없으면 공병이 벽을 세워서 막아야 한다. 팀원들과 최대한 붙어 있자.
6. 도르레II
리스폰한 팀원들과 합류하여 아래로 내려가자. 계단과 그 밑에 있는 좀비를 모두 처리하고 나면 도르레 반대쪽에 있는 통로에서 좀비들이 계속 나오니 공병이라면 방벽을 설치하고 도르레를 움직일 4명을[51]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이 좀비들을 처리해주자. W로 도르레를 밀어 화약통을 올린다. E키로 화약통을 뒤집고 직접 벽쪽으로 굴려야 한다.[52] 3개를 전부 굴렸다면, 이제 총으로 쏴 터트려야 한다. 터트리고 나서 내려가려면 건초더미가 필요한데, 이때 누구 한 명이 직접 내려가 플랫폼 위에 올려놔야 한다.[53]
7. 시가지에서의 전투
건초더미를 이용해 내려가면 좀비들이 있는데, 총이나 근접무기로 처리하자. 또 내려가서 다시 좀비들을 처리하고 앞쪽 끝까지 접근하면[54] 임무가 뜨면서 좀비들이 몰려오게 된다. 좀비들을 죽이다 보면 건물로 들어가라는 임무가 뜨면 들어가자. 올라가면 다락방에 도착하는데, 창문을 부수고 맞은편 건물로 넘어가자.[55]
8. 리스폰 포인트II
넘어왔다면 위에 있는 좀비들을 처리하며 계속 나아가자. 가다가 옥상에 구멍이 뚫린 건물이 보이는데, 무작정 구멍으로 내려가지 말고 총과 수류탄으로 좀비들을 미리 죽여놓자. 충분히 죽였다면 내려가서 잔존 좀비들을 처리하고 복도를 따라 마지막 방으로 가서 플레이어들을 리스폰시키자. 이것이 마지막 리스폰 지점이다.
9. 요새를 통해 탈출
리스폰 지점에서 다른 창문 쪽으로 넘어가자. 넘어가면 보이는 좀비 무리를 전부 처리하자. 그 다음 밑에 있는 건초더미를 이용해 내려가서 발사대 위에 있는 로켓을 점화시켜 문을 부수고 나아가자. 문을 부수면 좀비 무리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조심히 처리하고 나아가자. 앞에 있는 성문을 밀어서 열자. 여기서도 나오는 수많은 좀비들을 처리해야 한다. 뚫고 나아가면 자물쇠를 부수고 문을 열라는 임무가 나오는데, 자물쇠는 총 4개가 있으므로 총이나 근접무기로 부숴주자.[56] 다 부수고 아까처럼 문을 밀어서 열자.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안에는 좀비 서너 마리가 있다.
10. 베리, 그리고 요새에서의 공성전
그런 다음 길만 따라가면 된다. 대포가 있는 쪽으로 가면 배리라는 NPC가 나오고, 말이 끝나면 마지막 방어전이 시작된다. 시작하기 전에 앞서 대포들은 모두 산탄으로 장전해두고 앞으로 방향을 돌린다. 그리고 공병들이 좀비 스폰 근처에 방벽을 설치한다.[57] 이때 1~2명은 왼쪽 통로에서 튀어나오는 좀비들을 처리한다.[58] 계속 버티다 배리가 플랫폼에 타라고 하는데, 이때 좀비들을 막던 사람들은 모두 플랫폼으로 되돌아와 타야 한다.
11. 필연 마주
몇 초 후 배리가 플랫폼을 아래로 내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다 같이 탈출하... 는듯 하다가 좀비의 급습으로 인해 베리가 공격받게 되고, 끝내 봄버가 베리를 터뜨려 목숨을 잃는다. 이때 폭발의 영향으로 배리가 있던 곳으로 향하는 통로가 열린다. 길을 뚫고 누구 한 명이 자신을 희생하여 플랫폼을 내려야 한다.[59]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아래로 내려가 뱃사공이 탄 보트가 올 때까지 버텨야 한다.[60] 보트가 도착해 올라타면 탈출. 처음부터 한 번도 죽지 않고 깨면 결사대를, 도르레를 돌려 희생하면 당신의 장례식 배지를 얻는다.
- 병과 추천
- 전열보병, 선원
붐버를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맵 특성상 장교에 밀린다. - 장교 2명
돌격이 많이 필요한 맵이라 2명 정도 있으면 충분하다. - 공병 1명
이제 마지막 디펜스 구간에서 봄버들이 나오므로 마냥 좋다고 할순 없으나, 적어도 1명은 필요하다. - 군악대원
피페와 드럼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허전한 정도다. 나팔도 마찬가지. - 신부 2명
첫번째 리스폰 지점에서 나오는 러너들을 상대할 때나 전선이 밀리고 있을 때 팀원들을 서포트해주는 역할이다. - 외과의 1명
후방에서 체력이 낮은 팀원부터 치료한다. 이건 많을수록 오하려 안 좋기 때문에 [61] 1명이면 적당하다.
5.1. 여담
- 산 세바스티안 맵에서 벽을 터뜨리기 위해서 리프트를 내리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병에 부서진 채 숨겨진 영국군 필기로 된 정보가 담긴 쪽지가 있다.[62]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A few rankers (Privates) passed off of consumption this morning. | 오늘 아침 몇몇 병사들이 폐병으로 기절했습니다. |
Perhaps they were slumbering, but they woke with a bloodlust. | 어쩌면 그들은 자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피에 굶주린 채 깨어났습니다. |
A poor chap got a better look at the two, and they lunged at him and ripped his throat out. Couldn't tell you what happened afterwards, but more and more men became afflicted with this bloodlust. The streets are teeming with man eating cannibals. Our Officer has us held up in a house. | 한 불쌍한 친구가 그 두 친구를 더 자세히 살펴보려다가 그 둘에게 물려 목이 찢겨 버렸습니다. 그 이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말할 수 없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피의 욕망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거리는 사람을 먹는 식인종들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우리 연대의 장교는 우리를 집에 가두어 두었습니다. |
To the naval frigates outside of San Sebastián, please organize an extraction effort. | 산 세바스티안 외곽의 해군 호위함은 구출 활동을 시작해 주십시오. |
We've taken devastating losses, and we're in no condition to confront the French, let alone are the French in any condition to contest the cannibals roaming the streets. | 우리는 엄청난 손실을 입었고 프랑스군과 맞서 싸울 여건은 커녕 거리를 돌아다니는 식인종들과 맞서 싸울 여건도 없습니다. |
However, I fear the best course of action is to bombard these savages until they can do no harm. | 하지만 최선의 조치는 이 짐승들이 해를 끼치지 않을 때까지 폭격을 가하는 것입니다. |
To any civilian who's discovered this letter, deliver these to ANY of His Majesty's soldiers. | 이 편지를 발견한 민간인이라면 누구든지 폐하의 병사들께 전달해 주십시오. |
Jonathan Baker | 조나단 베이커 |
쪽지의 내용은 영국군의 진영쪽에서 알수 없는 이유로 영국군 몇몇 병사들이 폐병으로 사망했다가 죽은 병사들이 갑자기 되살아나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지옥도가 펼쳐진 내용이다.
이로 인하여 영국군은 엄청난 손실을 겪게 되었고 거리는 이미 감염된 좀비들로 넘쳐나게 되었다. 영국군이 점령한 지역에서 소수의 영국군들마저 대부분 숨거나, 죽거나 감염되었고 프랑스인과 싸울 여력조차 없었다.
그나마 몇몇 프랑스인들은 전에 영국군과 전투중 밀리기 시작할 때 이미 요새로 피신해있었고 일부 영국군 포로들도 요새안에 있었기에 살아남을수 있었다.
이후에 누군가 병에 든 편지를 가져가 바다에 던졌는지는 알수 없지만 재수가 없게도 땅에 떨어져 병이 부서지게 되었다 그러나 하늘이 도운건지 마침 영국군 해군에게는 아무 소식도 없는 산 세바스티안을 조사 하기 위해 영국군 해군 호위함이 산 세바스티안에 출항하게 되면서 이후부터 산 세바스티안 맵 게임 플레이를 하게된다. 아마 좀비가 창궐한지 얼마 안된 시점인 것 같다.
위고몽의 신문 내용에 같은 시간대의 영국군 포로인 로버트 스미스와는 다르게 포로로 잡히지 않은 영국군이다. 로버트 스미스는 요새 안에서 있었던 일을 썼다면, 조나단 베이커는 요새 밖에 있는 영국군 진영에 있었던 일을 적었다.}}}
- 인맵에서 시체들이 자주 나온다. 초반부터 감염된 영국군들의 시체가 나오며, 중반부에는 팔다리가 강제로 뜯긴 프랑스 병사들의 시체도 나온다. 정황상 저항하다가 사망한 듯.
- 희생 구간에서 사다리 끝부분에서 좀비에게 잡히고 풀리면 몆 초간 무적시간이 있는데 그때 땅으로 추락하면 다리가 부러지거나 사망하지 않고 내려갈 수 있었으나
올드 옐러 번복막혔다. 지금도 가끔 되긴 하지만 어차피 내려와봤자 바로 물어 뜯길 가능성이 농후하니 시도하려 들진 말자.
- 만약 한번 이상 죽고 부활했거나 라운드 진행 중 참가해 부활했다면 도르레 임무를 수행하여 고정 100프랑의 이익을 받을 수 있다. 부활 후 클리어는 50프랑 정도를 받는 데 비해 희생하면 2배를 받기 때문.[64]
- 유일하게 솔로 클리어가 불가능한 맵이다. 도르래 추락 버그랑 1번의 리스폰 커맨드를 사용해서 보병 1명으로 솔로런으로 깬 영상이 있지만, 글리치를 이용한 것으로, 정당하게 깰려면 사실상 듀오가 최대다. 산 세바스티안 특성상 건초더미를 한 명이 발판에 옮기고 그 한 명이 도르레를 올려야하는데 솔로런으로는 혼자 못하고, 마지막에 희생해야해서 사실상 버그 없이 솔로런은 불가능하다.
- 도르래 미션 구간에서 벽을 부순 경우, 녹 건 사격 시의 반동을 활용해 정면으로 튕겨 날아가면 아래의 즉사 구역을 피해서 아래로 안착할 수 있다.
- 로딩 시간이 규모만큼 매우 길어서 병과를 여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6. 카우프 (Kaub)[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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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환희의 송가 (Ode To J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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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라인란트-팔츠 주 라인란트-크라이스 지구에 있는 카우프 마을과 팔츠그라펜슈타인(Pfalzgrafenstein) 성[66]이다. 배경년도는 1814년 겨울. 선택 일러스트는 지하실 철창에서 팔을 밖에 내놓는 섐블러들.[67] 사건은 1814년의 라인강 도하.
성 윗부분 끝층에 리스폰 구간과 함께 사람이 둘 있는데 한명은 실존인물인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 야전원수로 지하실을 잠그다 감염됐다.[68] 다른 한명은 근위 장교로 블뤼허에게 차를 주고 옆을 지키다 블뤼허가 쓰러지고 그걸 확인하려고 하다 러너로 변한 블뤼허에게 목을 물어뜯겨 사망한다.
난이도는 중상~상이다. 이 맵부터 굉장히 어려워질 것이다. 맵이 심히 좁아 도망갈 데가 없고 그 좁은 곳에서 공성전을 3번이나 치뤄야 해서 어려우며, 특히 마지막 농성은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패배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작은 실수가 되도록 허락이 안 된다.
팀워크가 좋지 않다면 십중팔구 지하실 파트에서 터진다. 리스폰을 준다 한들, 도대체 어떻게 가두었는지 모를 양의 러너가 개떼처럼 몰려온다. 여기서 봄버만 미연에 잘 잘라먹으면 팀워크가 영 아니여도 겨우 겨우 깰수는 있다. 들어갈 땐 신부나 장교가 들어가야 한다. 장교는 돌진 스킬로 좀비들에게 잡히지 않으면서 나와야하고 신부는 문이 열리자마자 십자가를 들어 좀비가 못 나오게 해야한다.
원래는 리스폰 구간이 없어서 모든 맵 중 가장 어려웠으나 블뤼허와 장교가 있는곳에 같이 버티고 있었다는 컨셉인지 리스폰 구간이 지하실 정리 직전에 생겨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 난이도가 크게 내려갔다.
===# 공략 #===
''' "Survivors lived to fight another day." "생존자들은 살아남아 내일도 싸울 것입니다." ''' |
교회에서[70] 시작한다. 문으로 나가면 길이 나오는데, 좀비들이 많이 있으니 모두 처치하고 길을 따라 주택으로 들어가자.
2. 주택에서 보급품 챙기기
주택에서 보급품을 챙기라는 임무가 출력된다.[71] 먼저 주택의 2층으로 올라가 보급품을 챙긴 후 길을 따라 옆 창고를 통해 1층으로 가서 그곳에 있는 수레에 보급품을 실어라. 건물에 좀비가 많으니 주의하라. 보급품을 다 실었다면 수레를 밀어라.
3. 분기
수레를 다 밀었다면 경로가 두 갈래로 나뉜다. 첫번째는 보급품을 얻기 위해 가는 길, 두번째는 방어전을 치루는 곳이다.
- 3-1. 보급품을 얻으러 가기
옆에 뚫린 문으로 진입해 지하실로 진입하라. 지하실의 좀비들을 모두 처리하고 공동주택의 중앙으로 향하라. 중앙에는 대문을 부술 대포 1문이 놓여있지만 아직 발사하지 마라. 주택으로 들어가 보급품을 모두 챙겨라. 내부에도 좀비들이 있으니 주의.[72] 충분히 보급품을 챙겼다면 대문 너머 유저들에게 발사 여부를 확인한 다음[73] 대포를 발사하라.[74] 부서진 대문을 지나 수레에 보급품을 모두 실어라. - 3-2. 방어전 준비
공병은 무조건 이곳으로 와야 한다. 수레를 민 다음, 왼편에 잔해물로 막은 곳 너머에서 좀비들이 몰려올 것이니 방벽을 충분히 설치하라. 방벽을 모두 설치했다면 발포를, 그렇지 않다면 발포하지 마라고 보급품 조에게 명령하라.
4. 대포로 문 부수기
벽이 무너지고 수레를 끝까지 밀면 입구가 막혀있는 다리에 대포를 쏴 부숴야 한다. 다 부수면 다리에 있던 수많은 좀비들이 튀어나오니 주의. 협동이 안된다면 거의 무조건 터진다. 대포에는 3명정도가 들러붙고 나머지는 좀비 처리에 집중해야한다.
5. 배다리
좀비를 없앴으면 수레를 밀어 성문 앞까지 가주자. 문을 모두 부쉈다고 해서 좀비 스폰이 멈추지는 않으니 뒤에서 좀비들을 계속 처리해주자.
6. 성
그 다음 도착하면 성문을 열어야 하는데 수류탄을 성문 위 십자가 모양 창문에 던져야 한다.[75] 아무도 수류탄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수레에서 잠시 수류탄을 보급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수류탄이 없는 인원이나 수류탄을 가질 수 없는 병과의 인원은 빠르게 수류탄을 2개 모두 얻도록 하자. 수류탄을 십자가 모양 창문에 던져넣고 기다리면 수류탄이 성문의 장치를 망가뜨리며 문이 열리게 된다. 이때 내려오는 문에 맞으면 사망하니 주의. 문에 맞아 죽으면 만약 내가 뇌가 있었다면 배지를 얻는다. 문을 통해 수레를 성 안으로 밀고 좀비들을 헤쳐나가며 성의 탑 꼭대기로 향하라.[76]
7. 부활, 그리고 블뤼허
성 꼭대기로 올라가라. 그러면 죽은 팀원들이 리스폰된다. 그리고 꼭대기에 NPC가 2명 있다. 그 중 한명은 실존인물인 블뤼허 야전원수이고, 다른 한명은 프로이센 근위대 소속 장교다. 꼭대기에 올라가면 블뤼허가 지하실의 열쇠를 준다. 블뤼허 曰, '지하실의 좀비를 모두 처리한다면, 자네들의 퇴로를 확보해 주겠네.' 라고 한다. 이 열쇠로 지하실 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가라.[77] 잠시 후 블뤼허가 러너로 변해 장교와 플레이어를 물어뜯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78] 지하실 안쪽 문에 가까이 가면 좀비들이 튀어나온다.[79] 지하실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좀비들이 밀집해 나오기 때문에 처음 나올 땐 총을 쏴주는게 좋다.
8. 지하실의 좀비 무리
이제 지하실에서 나오는 좀비들을 모두 죽이면 된다. 또한 구조가 좀비들을 쏘기 힘든 구조니 난간에 올라가 사격해주자.[80] 공병과 나머지 병과는 최대한 방어선이 뚫리지 않도록 노력해주고, 총을 가진 병과는 주요 좀비들을(봄버, 이그나이터) 처리해주고, 장교랑 목사가 돌격 및 십자가를 적절히 써주자. 러너가 유독 많이 나오는 부분이 여러 번 있는데 이때는 대략 5초 동안 지속되어서 봄버를 저격하던 사람들은 러너를 노리자.
9. 제거
8의 과정을 반복하라. 만약 밀리면 목사의 십자가나 장교의 돌격, 군악대원의 나팔로 전선을 앞으로 다시 밀어라. 이들이 당장 능력을 발휘할 수 없거나 라운드에 없다면 억지로 전진해서라도 밀어라. 계속해서 방어를 하다보면 잔존 좀비들을 제거하란 문구가 뜬다. 이쯤 되면 전체 좀비의 75%를 사살한 것이다. 그래도 말이 잔존이지 계속 스폰되니 방심하지 마라.
10. 언데드 연맹
이제 좀비들을 전부 처리했으면 다시 꼭대기로 올라가 프로이센 왕국 국기를 계양하자. 계양 시 기존 목표모드 맵과는 다른 살아남았다는 문구가 출력된다.[81] 그때까지 당신의 목숨이 붙어있다면 카우프 클리어다. 한 번도 안 죽고 살아남으면 언데드 연맹 배지를 얻는다.
- 병과 추천
- 보병, 창기병
올라운더. 여기저기서 활약을 하는 병과다. 장교의 돌격과 시너지가 좋다. - 장교
자타공인 필수 병과 중 하나. 돌격이 많이 필요하고 마지막 방어전에서 궁지에 몰린 팀원을 구출하거나 전선 유지에 좋다. - 선원
올라운더며, 마지막 방어전에 매우 특화되어 있다. 탄이 잘 퍼져 명중률이 높은 블런더버스로 밀집해 오는 좀비들과 불을 사용하는 봄버와 이그나이터들을 사살하면 전선 유지가 확실하게 된다. 마지막 방어전 특화니 대부분의 구간에선 근접무기를 들고 다니는게 좋다. 녹 건은 효율이 떨어지니 되도록 사용하지 말 것. - 군악대원
- 피페 1명
최후 방어전에서 재장전 속도 감소&건축 속도 증가를 주어 선원들의 블런더버스의 느린 재장전 시간을 보완해 주는데 좋다. 다만 전투 구역이 좁기 때문에 피페는 1명만 있으면 충분하다. - 드럼, 나팔
있으면 평균 이상은 한다. - 공병
있어야 꺨 수 있는 병과. 마지막 방어전에 바리케이트는 물론이요, 대포를 여러 번 쏴 배다리를 건너는 구간에선 요놈이 잇어야지 터지지 않는다. - 목사
선원과 마찬가지로 방어전 특화 병과다.[82] 좀비들이 많이 오고 좀비 무리 임무도 3번 있기에 십자가가 여러 곳에서 좋으므로 1~2명 있으면 부담이 줄어든다. - 외과의
올라운더며, 체력이 확 떨어지는 마지막 방어전에 유용한 편이다. 1명 정도 있으면 괜찮다. 생존한 플레이어 수가 16명 이상일 때는 한 명 더 선택해도 좋다.
6.1. 여담
- 맵을 클리어하면 유저들이 탑의 높은 곳에서 떨어져 다리를 부러뜨리는 전통이 있다.(...) 이를 카우프 세레모니(Kaub Ceremony)라고 한다.
- 배경이 된 팔츠그라펜슈타인 성의 구글 평점란을 보면 거앤블 유저들의 개드립으로 가득하다.(...)
???: 어떤 노인이 "Nimm es jetzt"라며 열쇠를 던지고, 지하실에는 식인종들이 가득해요!
- 처음엔 유저들이
굳이팔츠그라펜슈타인 성(Pfalzgrafenstein Castle)이라고 불렀으나, 지금은 카우프라고 한다.[83]
- 유일하게 탈출이 아닌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목표모드 맵이다.
- 테마곡인 환희의 송가의 가사를 들어보면 세계관과 맞아 떨어지는 구절이 있다. 유럽이 서로 편가르고 싸워대던 상황에 창궐한 좀비 바이러스가 남은 생존자들을 다시 단결시킨 상황과 일치한다.
Deine Zauber binden wieder
Was die Mode streng getheilt
Alle Menschen werden Brüder
Wo Dein sanfter Flügel weilt.가혹한 현실이 갈라놓은 이들은
신성한 그대의 권능에 결합되고
부드러운 날개가 머무는 곳에서
모든 인간들은 형제가 될 지어다
- 솔로런 기록이 있으나, 이는 글리치를 쓴 것이고, 사실상 듀오가 최대다.[85]
- 출시 극초기 강 아래에 Garten of Banban의 등장인물인 Banban의 모델이 있었던 이스터에그가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7. 코펜하겐 (Copenhagen)
<colbgcolor=#8B0000>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
''' “한때 번영했던 덴마크의 수도는 이제 전쟁의 불길에 휩싸여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좀비만이 유일한 적은 아닙니다.” ''' |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매우 넓음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덴마크-노르웨이 왕국[86]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제1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 (Mozart Symphony No.25, I Allegro con brio)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매우 어려움(최상) |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을 배경으로 한다. 사건은 1808년 2차 코펜하겐 전투.[87][88] 선택 일러스트는 영국 초계함을 완파하는 덴마크-노르웨이군 대포정.
기존 맵들에 없었던 새로운 구조물들이 다양하게 추가되었다. 대표적으로 선박이 있다. 게다가 맵에 활용되는 선박이 무려 3척이나 있다.[89] 배를 타던 도중 좀비가 올라와 좀비가 공격 할 수 있다. 그리고 배를 타고 어느 정도 큰 강으로 나오면 대영제국 왕립 해병대 소속 초계함(Brig-Sloop) 한 척이 나오는데 그 선박을 격파시키면 생존에 성공한다. 즉, 배를 격파하는 것이 게임 목표다. 설정상 영국군이 코펜하겐을 버리고 감염이 더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좀비와 생존자들을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포격을 해대는 상황이기 때문.[90]
난이도는 최상이다. 카우프처럼 전체적으로 플레이 구역이 굉장히 좁아서 공성전 난이도가 상당하며,[91] 사방팔방에서 계속 좀비들이 튀어나와서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 되도록이면 인원이 많아야 하고, 임무를 비교적 빨리 수행해야 한다. 인게임에 리스폰 포인트는 3곳이나 있고 심지어 마지막 리스폰은 풀피로 리스폰을 하는데도 터질 정도다.
다만 이것도 유저들이 맵에 숙련이 되자 베레지나건 코펜하겐이건 뭉쳐서 죄다 쓸어버리고 다니는 경우가 늘었다.(...) 물론 이건 서버마다 달라서 인원이 적거나 실력이 부족한 플레이어들끼리 하면 잘 터지고, 하드코어로 플레이하면 풀방이여도 자주 터진다.
놀랍게도 이 맵마저 보병+군악대원으로 깬 사람이 존재한다!#
===# 공략 #===
''' "Take out the British crew and Brig-Sloop!" "영국 승조원과 초계함을 처리하세요!" ''' |
이 맵은 물 양동이를 소지하고 있어도 시작 시에는 양동이가 빈 상태로 시작하며, 자동으로 물이 채워지지 않는다. 이유는 물을 사용하여 길을 트는 구간이 있기 때문.
1.시작
어느 집에서 시작하고 나아가다보면 하수도로 통하는 잠긴 철문이 있다. 근접 무기나 총으로 자물쇠를 제거하자.[92][93]
2.하수도
철문을 부수면 좀비가 무수히 있다. 매우 높은 확률로 봄버 1~2[94] 마리도 있으니 주의.[95] 모두 처리하고 나아가라.
3.불 탄 다락방
좀비를 전부 제거하고 올라오면 불타는 건물로 오게 된다. 이때 올라가는 계단에 간혹 봄버가 숨어있으니 진입 시 주의하자. 공병은 좀비 스폰 구역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나머지는 좀비를 처리하거나 방 구석에 있는 통을 운반해야된다. 다 운반하면 E키를 길게 눌러 아래로 떨어뜨려 줄에 묶인 판자를 끌어올려라. 그것들을 가져가 다른 집으로 향하는 길에다가 설치하자. 4개 설치하면 통로가 완성된다.
4.다른 집
다른 집에 들어왔다면 좀비부터 죽이자. 여기도 봄버가 있을 수 있으니 무턱대고 총칼을 들이대지 말 것. 그리고 지붕 위로 왔다면 또 몇몇 좀비들이 있다. 수량은 많지 않지만 전투 공간이 매우 좁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뭉친 상태로 가거나 목사가 십자가를 사용해야 한다.
5.또 다른 집
지붕을 거치다보면 창문이 있다. 거기로 들어가먼 플레이어가 위층에서 스폰된다.[96] 그리고 집 내의 다른 문을 열면 좀비가 무수히 많다.[97] 이들도 제거해주자. 여기서 사다리로 올라가면 다락방이 나오는데, 이곳이 진행 경로지만 화재가 발생해 진입할 수 없다.[98]
6.화재 진압
다락방의 화재를 진압하러 물을 퍼야 한다. 창문으로 가면 로프가 창틀에 묶여 있으니 그걸 통해 아래의 공터로 내려가자.[99] 내려오면 양쪽 나무울타리를 통해 좀비가 넘어온다. 공터의 수도꼭지들을 바리케이드로 감싸고 물을 퍼는 플레이어를 엄호하자.[100]
물을 채울려면 양동이를 얻고[101] 수도꼭지에다가 놓은 다음 수도꼭지로 물을 받고 양동이가 다 채워지면 양동이를 들고 아까 내려왔던 로프를 타고 올라간다. 그리고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화재가 난 다락방이 있으니 물 양동이로 진압하면되며, 이 과정을 6번 반복해야된다.
7.스폰 I
불을 다 진압했다면 창문이 뚫린 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큰 다락방이 나오는데[102] 뚫린 구멍으로 따라가면 플레이어가 스폰된다.[103]
8.저택
구멍 아래로 내려가면 좀비들이 많이 있다. 이들을 모두 제거하고 1층으로 내려가라.[104] 1층으로 내려오는데 여기서 공성전을 치러야 한다. 장교의 돌격, 군악대원의 나팔, 목사의 십자가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봄버가 자주 나오고 러너와 무수히 많은 일반 좀비들이 오기 때문이다.[105][106] 그리고 다음 임무가 주어지면 겨우 아껴둔 십자가나 장교의 돌격으로 빠져나오면 된다.
9.끊어진 교량
저택에서 나와 달리다보면 다리가 있다. 다리 좌측너머를 보면 배와 그 옆에 화약통이 보이는데 통을 총으로 쏴서 맞춰야 한다.[107][108]
폭발로 인해 배의 결박이 풀려 배가 교량 쪽으로 떠밀려온다. 배가 올 때 까지 버티다 배가 오면 바로 뛰어 내리자. 하지만 배에만 있으면 안되고[109] 배 앞에 사다리가 있는데 점프해서 올라가자.[110] 배는 화재가 발생하고[111] 운하 한쪽에 멈춘 다음 파괴되어 장애물이 된다. 그리고 길을 따라가다 보면 배 한척이 또 나온다.
10.나룻배
나룻배가 있는 곳으로 오면 배가 출발 할 수 있도록 고정한 끈들을 풀어주자. 아무도 인풀고 배에 뛰어들면 배에서 고정한 끈들을 풀다가 죽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112]
11.배 위의 공성전
배가 출발하면 나무로 막힌게 있다. 그걸로 대포를 쏘면은 나무가 부서짐과 동시에 배가 출발하며, 이때부터 무수히 많은 좀비들이 배 안으로 들이닥친다. 여기서 대포를 장전하고 장교와 목사가 있어야 안정적이고 둘다 죽었다면 물량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한술 더 떠 인원 수도 적다면 팀워크가 매우 잘 맞아야 겨우 깬다.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배의 중앙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배의 난간쪽에 있다가는 러너가 플레이어를 물속으로 끌고간다. 러너는 배에 매달려있는 상태이기에 죽이기도 어렵다. 또한 가끔씩 나오는 공병 좀비를 조심해야 한다. 전투 면적이 좁아 피할 곳이 적은데다 좀비 무리에 끼여 공격하는 모습이 안보이기 때문에 찰나의 순간 훅 골로 가버릴 수 있다.[113]
그리고 공성전을 하다 배가 멈추는데 이유는 아까 딛고 갔던 배가 반파되어서 돗대가 쓰러져 물길을 또 막았기 때문이다.[114]다행히 이때는 좀비가 스폰을 멈춘다. 이것도 미리 장전한 대포로 부숴주자. 그리고 또 다시 공성전이 시작된다. 불행 중에 다행으로 공성전 구간에서는 이그나이터와 봄버가 스폰되지 않는다.[115]
참고로 여기서 나팔을 보유한 군악대원과 장교가 많다면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이들이 능력을 발휘하면 공격력 증가치가 엄청나게 올라 감히 좀비들이 덤빌 수가 없기 때문.
12.리스폰 II, 그리고 대영제국 왕립 해병대과의 해전
또 다시 시작된 공성전을 하다보면 다리 근처로 오게된다. 여기서 플레이어들이 스폰되고 자신이 여기서 스폰되었다면 배가 올 때 다리에서 뛰어들어야한다. 그리고 다시 약간의 공성전을 하다보면 대영제국 왕립 해병대 소속의 초계함(Brig-Sloop)이 등장하는데...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Gunboat! Load the guns and fire as she bears!포함이다! 포를 장전하고 우리 배가 버티게끔 쏴라!}}}'''
초계함 함장
초계함이 원형탄에 총 4발 피격되면 폭발하고 격침된다. 이것이 최종 목표다. 이때 영국 해병을 총으로 사살과 동시에 대포를 무력화할 수 있다.[117] 또한 배 선두부의 나무 판자로 영국군의 대포 공격을 피할 수 있다. 공격받으면 내구도가 떨어지므로 계속 망치질을 해서 판자를 유지시켜야 한다. 영국군의 대포 공격이 끝나면 바로 대포를 쏘고 장전을 하자.[118] 장전이 끝나면 다시 나무 판자 뒤에 숨어 이 과정을 반복하자. 나무 판자가 대포공격으로 완전히 부숴지지 않게 주의하자. 찰나에 여러번의 공격을 허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아군이 탄 배의 내구도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영국 해병대 측은 방역을 위해 대함저지력보다 대인저지력이 강한 산탄만을 가져왔기에 배에 유의미한 피해를 줄 수 없다.
13.승리와 탈출
앞에는 영국군, 뒤에는 좀비가 배 위로 올라는 걸 버티다 보면 영국 해병들이 타고 있는 배가 격침되며 생존자들은 탈출한다.
- 병과 추천
- 보병, 선원
장비에 따라 달라진다. 전반적으로 전투 지역이 좁고 좀비 밀집도가 높기에 사거리가 길고 정확도가 높은 총은 쓸모가 없고, 오히려 장전이 빨리 되는 총일수록 유용하다. 보병의 경우 카빈을, 선원의 경우 해군 권총을 추천한다. - 창기병
실내 구간이 많기에 벽 너머 좀비를 타격하는 병법이 효과가 좋다. 디펜스 구간에서 있으면 확실히 체감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서 편하다. 다만 필수는 아니며 오히려 나룻배 위 공성전에서는 좀비들이 사방에서 오기에 대응이 굉장히 어렵다. - 장교
좀비가 대량으로 몰려오는 구간이 많아서(주택 공성전, 배 승선 이후) 돌격이 매우 중요하다. 5명당 1명 정도 선택해야 안전하다. 장비는 황동 권총을 추천. - 공병
없으면 아예 못 깬다. 크게 필요한 구간은 수도꼭지, 주택 공성전, 영국 해군과의 해전으로 총 3곳인데, 무조건 필요하다. 수도꼭지 구간은 팀원이 수도꼭지를 계속 작동할 수 있게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고 주택 공성전에서는 필드가 좁아 중요하고, 마지막 해전에서는 선박 정면의 방어용 나무 판자를 수리해야 해서 중요하다. 특히 나무 판자 수리는 굉장히 중요한데, 이게 있어야 영국 해군의 수많은 대포 공격을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무 판자 뒤에 숨어도 뒤에서 좀비가 습격하거나, 판자가 무너진 순간에 맞거나 등의 경우가 허다해 공병이 최소 3명 정도 있어야 판이 유지가 된다.[119] 대미지를 받을 일이 굉장히 많으니 갑옷을 입는 것을 추천한다. - 목사
없으면 꽤 힘들다. 좀비들을 무력화해야 할 타이밍이 많이 찾아오니 시킬 때 꼭 필요하니 무조건 1명은 있어야 한다. - 군악대원 - 나팔
나팔 이외의 악기는 그렇다할 효과는 없다.[120] 선택하면 꽤나 재미를 볼 것이다. 잘만 한다면 이 맵에선 나팔을 10번 이상 쓸 수 있다. 이 뭔 얼토당토 않는 소리냐 할 수 있겠지만 나팔 군악대원은 게이지를 채워야 해서 반강제로 전선에 투입되는데, 여긴 좀비가 정말 많이 몰려오기 때문. 또한 나룻배 구간에선 배 위로 올라오는 좀비는 무적&이동불가 상태라 맘 놓고 실컷 때릴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나팔 게이지가 한번에 1/4씩 오르게 된다. 심지어 물량도 많아서 나팔을 진짜 쉴세 없이 쓸 수 있고 상시 공격력 100% 발휘가 가능하다! - 외과의
목사와 마찬가지로 없으면 꽤 힘들다. 체력이 닳는 일이 허다하고[121], 마지막 부분에선 체력이 훅훅 닳기에 꽤 중요하다.[122]
7.1. 여담
- 은근히 맵에 숨겨진 요소들이 많은 편이다. 전부 관전 상태일 때만 확인가능.
- 원래는 모스크바가 배경이였지만 코펜하겐으로 변경되었다.
- 산 세바스티안에 등장했던 배리의 성우인 Matthew W가 이 맵에선 영국 해병들의 성우로 활동했다.
- 실제 장소는 코펜하겐 도심의 섬인 슬로츠홀멘섬 일대다. 물길의 방향과 크리스티안스보르 성이 같은 위치에 있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 맵 내 시계를 보면 9시 32분이다.
- 완성도는 높으나 야외의 시내 표현은 조금 부실하다.
- 최초로 인간 적이 등장하는 맵이다.[125]
- 리스폰 지점이 3개인 맵이다. 다만 첫번째 리스폰 지점은 생존자가 10명 미만이여야 작동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개다.
- VIP 서버나 커스텀 서버에서 포도탄을 이용해 브릭 슬루프를 공격하면 원형탄으로도 5방인 배가 무려 1방만에 폭발한다.
8. 호스꼬프 (Roscoff)
<colbgcolor=#8B0000>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
''' “언데드가 들끓는 땅에서 외교관을 구출하기 위한 바다 건너의 구조를 시도해야합니다.” ''' |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넓음 ~ 매우 넓음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미합중국 대영제국(중반부) 프랑스(후반부)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사계 - 여름 1악장 & 3악장 (Four Seasons - summer 1st & 3rd movement) |
'''{{{#!wiki style="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매우 어려움(최상) |
프랑스 브르타뉴 반도 호스꼬프에 위치한 해안가 마을. 코펜하겐 이후 시간대를 다루며, 미군, 영국군 포로, 대육군이 나오는 맵이다.
마을엔 비가 내리고 있고, 미군이 이곳의 항구에 도착해 주프랑스 공사관인 '윌리엄 H. 크로퍼드'를 구출하여 본국으로 무사 귀환시켜야 한다. 그 과정에서 여러 시련과 동료, 적을 만나고, 공사관 크로퍼드를 구출하여 무사히 배로 복귀해야 한다.
목표모드 중엔 코펜하겐과 더불어 가장 어렵다. 맵이 복잡하고, 매우 어렵다. 분량도 역대급으로 길며, 코펜하겐, 산 세바스티안과 같이 리스폰 장소가 2곳이고 시작과 곳곳 리스폰 포인트, 미국 외교관과의 만남에서 붕대 상자가 2~3개 배치되었는데도 터지는게 일수며, 풀로 시작해도 최종적으로도 몇명밖에 생존못하는 등. 코펜하겐 그 이상이다.
물론 아직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심히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 공략 #===
''' "Put down your fallen comrades." "타락한 동료들을 쓰러뜨리세요." ''' |
처음엔 미군으로 시작하는데, 첫번째 리스폰 지점에서는 영국군, 두번째 리스폰 지점에서는 프랑스군으로 스폰한다.
1. 미군 도착
처음은 배 한척이 있는 항구에서 시작한다. 그 앞에는 붕대 상자가 있는데 꼭 챙겨가자. 나중에를 대비해서 꼭 필요한 치료 물품이다. 그리고 나아가다 보면 오른쪽에 좀비도 있으니 잡아주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다수의 좀비가 있으니 수류탄이나 타르 병으로 좀비를 죽여주자. 봄버도 죽여야 된다.
2. 대장간의 닻
다 죽이면 정면의 길에 올라가자. 이 대장간의 중앙에는 매달려 있는 거대한 닻이 있는데, 이 닻을 밀어서 문에다 꽃아야 한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문이 뚫리니 여러 번 반복해라. 여기에는 봄버나 러너가 나오기에 바리케이드를 쳐줘야하고, 뒤쪽에도 나오니 뒤쪽에도 쳐주자.
뒤에서는 봄버가 고정 스폰하고 문 옆 벽에 붙어있으면 봄버가 밖으로 나오기 전에 터지고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위쪽 통로는 처음에는 러너 세명이 오고 그 뒤로는 랜덤으로 아무 좀비나 스폰하고 봄버는 스폰하지 않는다.
3. 골목
닻으로 문을 부쉈다면 나와가지고, 철문에 매달린 좀비를 죽여야한다.[126] 좀비를 죽이면 두 갈래가 나오는데, 왼쪽은 마차를 당겨서 길을 만드는 쪽, 정면은 진행하는 쪽이다. 왼쪽 골목은 웬만하면 7명 정도 가자. 6명 정도 당겨야 빨리 당겨지고, 1명은 나오는 좀비를 방어해야한다.이때 왔던 곳 방향으로 좀비들이 오기에 그곳을 중심으로 방어해야한다. 마차를 치웠으면 다시 정면 골목으로 가서 좀비들을 죽이자.
4. 교회를 막고 있는 프랑스 군인, 그리고 첫번째 공성전
교회 앞에 왔다면 공병은 먼저 방벽을 쳐줘야 한다. 교회로 들어가야 하지만 교회 문을 막고 있는 프랑스군이 미군들을 영국군으로 오해하고 직접 여길 떠나게 해주겠다면서 종을 울려 좀비들을 끌어모은다. 이후 공성전이 시작된다. 때문에 공병은 방벽을 1개라도 빨리 지어야한다. 어느정도 지었다면 봄버를 쏘면서 공성전을 하자.
5. 교회 내부의 영국군 포로들(리스폰 I)
공성전이 끝나면 빨리 들어가서 문을 다시 막아야한다. [127] 막으면 좀비들이 못들어오고 끝내 다시 판자로 막는다.[128] 판자로 막은 뒤 교회로 들어가면 영국군 포로들이 있고, 영국군 포로들을 풀어준 뒤 지하실로 내려가자. 또한 그곳에 수류탄이나 타르병을 리필할 상자와 붕대상자들이 있으니 꼭 가져가자.
6. 교회 아래 카타콤
지하실에 내려오면 가는 길을 따라가자. 그리고 가다 보면 불이 밝은 곳이 있는데 막힌 문이 있다. 옆에 있는 바퀴를 돌려 문을 위로 열자.[129] 그 동시에 뒤에서는 공병이 방벽을 지어주자. 뒤에서도 좀비가 오기 때문이다. 문을 열었으면 길을 따라 나가자.
7. 농가, 그리고 목표물인 윌리엄 H. 크로퍼드
길을 따라갔으면 곧 다수 좀비들이 있다. 봄버도 있으니 봄버도 처리 해주고, 위에도 다수 좀비들이 있기에 방심하면 안되고, 곧바로 원거리 공격으로 죽이자. 다 죽이고, 침대 쪽으로 가면 미군의 목표물인 미국 외교관과 만나게 된다.
8. 호송
대사가 이어진다. 대사가 끝나면 그를 다시 시작점인 선착장으로 호송해야 한다. 크로퍼드는 체력이 있는데, 체력이 다 닳으면 사망하고, 호송 임무가 송장 옮기기 임무로 변경된다.
호송 도중에 크로퍼드가 미군이 선착장에 배를 정박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미군들을 질타하는데, 그 이유는 13번 참고.
9. 정원
크로퍼드를 호송하자. 문쪽으로 가서 한 건물이 보일 때 까지 쭉 걸어가자. 봄버랑 러너도 은근 많기에 처리해주고 가야한다. 한 건물에 도착하면 큰 방벽이 플레이어와 외교관들을 가로 막는다. 대포를 대신할 대포 탄약으로 큰 방벽을 부숴야한다. 여러 곳에서 흩어진 대포 탄약을 찾아주고[130] , 거의 다 찾아주면 불을 붙여 큰 방벽이 부숴진다.[131] 그 앞에 다수의 좀비가 있으니 직접 처리해주자.
정원에서 좀비들을 잡으면서 팀원들이 대포탄을 옮기도록 도와야한다. 좀비수는 그렇게 많지 않으니 막기쉽고 봄버만 조심하면 된다 공간이 좁아서 봄버는 엥간해서는 쏘지 않는게 좋지만 보냈다가는 다른 팀원이 피해를 받을 확률이 높거나 주변에 피해입을 사람이 없을때는 쏘는게 좋다
10. 피신한 프랑스 군인들(리스폰 II)
좀비를 다 죽이면 근처 건물로 들어가면 프랑스군들이 있다. 이들과 함께 가면서 좀비를 처리해주자. 가다보면 작은 묘지가 있는데 여기서 러너랑 봄버가 많이 나오니 처리해주고, 창고에서는 러너와 공병 좀비가 많이 나오니 군종 신부, 장교의 돌격 능력으로 처리해주자. 다 처리하고 사다리를 챙겨 담장을 넘어가자.
11. 부두 항구
담장을 넘으면 가면서 좀비들을 죽여줘야한다. 길도 좁은 편이니 봄버를 우선으로 조심하자. 어느 정도 가면 아래로 가는 계단과 왼쪽 길이 있는데 되도록이면 왼쪽 길로 가자. 항구와 가까우며, 위험 요소도 없다. 반면 계단쪽은 길이 좁고, 좀비들을 뚫고 나가야 항구에 도착한다. 또한 봄버 때문에 바닷물로 가다 어이없게 죽는 일이 있을 수 있다.
12. 출항 준비
항구에 되돌아왔다면 배로 올라타라.[132][133] 여기서 선박이 감염자들에게 공격받은 광경을 볼 수 있다. 배에 좀비가 있으니 잘 처리하고, 출항 준비를 시작하라. 계류줄을 풀고, 시트를 끌어올리고, 핼리어드를 끌어올리자. 이걸 다 하고 8명이서 주요 돛대(플랫폼)을 돌려야 한다. 출항 준비 과정에서 좀비들이 계속 올라오니 공성전 조를 따로 꾸려 방어해야 한다.
배에 도착하고 바로 배의 타지 말고 부두 위에서 출항 준비가 끝날때까지 최대한 오래 버티면서 좀비를 막아야 배에 올라타는 좀비의 수를 줄일수 있다.막고 있는 인원이 충분하다면 옆에 침몰한 배와 정면에서 오는 봄버를 쏴주는것도 큰 도움이 된다.
13.감염된 갑판 아래 인원들과의 공성전
플랫폼을 다 돌리면 출항하며 호스꼬프를 뜨기 시작한다. 문제는 아까 감염자들에게 공격받아 갑판 아래 인원들은 죄다 감염되었고, 그들이 올라와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시작한다.[134][135] 그들을 모두 처리해야 한다. 플레이어들이 뭉쳐서 배에서 버티지 않는 이상 좀비가 너무 많이[136] 나와서 터지기 일수고, 배도 좁아 봄버에서 죽기 쉽다.
좀비들이 다락문을 두드릴때 공병이 망치로 문 하나를 판자로 막을수 있다 이렇게 하면 좀비 스폰을 줄여서 더 막기 쉬워진다. 도르레와 가까운 뒤쪽 다락문을 잠그는게 좋다.
14.탈출
남은 좀비들을 모두 사살하면 이내 시간이 좀 지나 호스꼬프를 무사히 탈출한다.
- 병과 추천
- 보병, 선원
일단 봄버, 이그나이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신속히 터뜨리는 것이 중요하다. 장전이 빨리 되는 총일수록 유용하다. 보병은 카빈,[137] 선원은 해군 권총을 추천한다. - 창기병
디펜스 구간에서 있으면 확실히 체감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서 편하다. 맵이 많이 좁기에 안전거리가 매우 중요하니 헤비 세이버 조합으로 하는걸 추천한다. 이동할 때에는 헤비 세이버를 들고, 디펜스 구간에서는 장창을 쓰자.[138][139] - 장교
좀비가 대량으로 몰려오는 구간이 많아서(배 위에서 공성전때) 돌격이 매우 중요하다. 최소 2명은 필요하다. 장비는 특수 좀비를 빠르게 죽일 더블배럴 피스톨을 추천. - 공병
교회 앞 구간, 정원, 배 출항준비 에서 매우 중요하다.[140] 대미지를 받을 일이 아주 많아서 공성 갑옷이 쓸만하지만 건축을 빠르게 해야될일이 많아서 건축 속도 디버프를 입는 갑옷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 목사
이 병과가 없으면 사실상 못깬다. 좀비들을 무력화해야 할 타이밍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꼭 필요하니 무조건 2명은 있어야 한다. 감염이 자주되니 blessing을 꼭 챙겨가야한다. - 군악대원
모든 악기가 평균 이상은 하며, 특히 나팔이 좋다. - 외과의
목사와 마찬가지로 없으면 꽤 힘들다. 체력이 닳는 일이 허다하고[141], 리스폰 지점에 붕대 상자가 있어도 외과의가 필요할 정도.[142]
맵 특성상 보급품 부족할일은 엥간해서는 없으니 키트는 들고가지 않는걸 추천한다. 출항후 갑판위에서 싸울때 치료가 어려우니 붕대상자를 깔아두는게 좋다.
8.1. 여담
- 정식 명칭은 '호스꼬프'지만, 영어 발음대로 불러 '로스코프'라 불릴 때가 더 많다.
- 등장인물 간 각종 상호작용이 처음으로 적용된 맵이다.
- 플레이어가 등장인물처럼 대사를 말한다.
- 플레이어간의 대화가 적용되었다
- 등장인물의 생사를 결정지을 수 있다.
- 직접 이동하는 아군 NPC가 등장하였다.
- 등장인물이 정해진 하나의 대사만을 말하지 않고 여러 대사 중 하나를 무작위로 선택하여 말한다.
이것 때문에 NPC 및 등장인물 문서 편집하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 좀비 공병에게 당해 머리가 반으로 갈라진 흉갑기병의 시체라던가, 파먹혀서 피칠갑이 된 시신 등, 고어한 시신들이 유독 많다.
- 기존 맵들과 달리 탈출 동선이 여러 군데를 거쳤다가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응암순환선 같은 방식이다.
- 이 때문에 맵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은 편이다. 이리저리 길이 뭉쳐져서 마을에 빈 공간이 비교적 부족하기 때문.
- 미군이 몰고 온 배는 그 유명한 USS 컨스티튜션이다. 다만 좀비에게 크게 습격당하고 역병이 퍼질 우려 때문에 현실과는 달리 해체될 가능성이 크다.
- 교회 문을 걸어잠그는 미션을 완수한 시점에서 교회 이전 구간에 있으면 당신은 팀을 버렸습니다.(You abandoned your team.)라며 게임 오버된다. 카우프에도 똑같은 시스템이 있다.
- 영국군 플레이어들은 스폰 시 뒷짐결박을 당한 채 스폰되어 미군 플레이어가 직접 풀어주거나 옆에 있는 칼로 풀어야 하는데 좀비에게 잡혔다가 풀려나면 그대로 결박이 풀리는 버그가 있다.[143]
[1] 라이프치히와 비슷하다.[2] 해병대 선원으로 무조건 스폰된다.[3] 이전 버전에는 러시아 제국, 스웨덴 왕국도 플레이 가능했다.[4] 현재는 요새 기능을 상실하고 군사박물관으로 사용된다.[5] 바르되후스 리메이크 이전에는 추위 디버프가 없었고, 바르되후스 초창기때는 추위 디버프가 있었다.[6] 성직자가 없을 당시 공병의 마름쇠가 좀비를 느리게 하는걸, 건축하고, 부수는 걸 빠르게 반복해 좀비가 느려지는 걸 이용해 솔로런을 찍었다.바르되후스 최초 솔로런 사례바르되후스 솔로런 사례2[7] 이 문서(맵 및 공략/목표모드와 맵 및 공략)가 있기전 본 문서에서는 솔로런이 불가능하고 눈파는 길부터 막힌다고 하였으나 이는 바르되후스 솔로런을 도전하는 사람이 많지않아 바르되후스 솔로런을 깨는 영상이 드물었고 어떤 식으로 깨는지 잘 몰랐을 때였다.[8] 2022년 12월 31일에 올라왔다.[9] 장전 순서는 대포알 - 포구 청소봉 순이며 E로 장전하고 F키로 발포할 수 있다.[10] 아래를 바라보고 F를 누르면 파진다. 간혹 파지지 않을땐 자리를 이동하면서 하자.[11] 여기서 추위로부터 몸을 녹일 수 있다.[12] 좀비는 왼쪽 위 언덕과 앞쪽에서만 스폰해서 오른쪽은 바리케이드를 건설할 필요가 없다.[13] 여기서 대포가 있는 곳에서 버텼다면 배가 도착시 목사의 십자가나 장교의 돌격 스킬로 탈출해야 안전하다.[참고로] 이때 선원으로 스폰된 플레이어들은 다음판에도 선원으로 시작되니 다른 병과를 쓰고 싶다면 게임이 끝나고 다른 병과로 바꿔야한다.[15] 병사들이 조종하고 선장과 비전투 인원은 갑판 아래로 피신한 것으로 보인다.[16] 초창기 버전은 개발자만 불러올 수 있다.[17] 대개 쉽게 클리어 가능하나 인원수가 적거나 팀워크가 나쁜 경우 클리어를 못할 수 있다.[18] 최단기록은 6분 55초다.[19] 여기에서 Warum Betrubst Du Dich Mein Herz(왜 나의 마음을 속이는 거야) 라는 노래가 나온다. 들어보기[20] 이때, 문 밖으로 나가기 전에 자신이 러너를 죽이면서 안전한 곳으로 빠져나갈 실력이 안 된다면 바로 나가지 말고 교회 안에서 좀비를 제거하고 가면 된다.[21] 문이 열리기 직전에 스폰되는 방식이라 장창같은 무기로 미리 제거가 불가능하다.[22] 뒤에 대포가 두 정 있기는 한데 대부분 장전하기 전에 문을 까니 사람이 거의 없는게 아니라면 앞에서 같이 싸우자.[23] 건물 사이 무덤가에 매우 많이 몰려오니 미리 벽을 세워 막자.[24] 참고로 도화선이 없는 화약통을 들고 왔기 때문에 제이콥은 화약통을 점화한 자리에서 그대로 폭사한다. 원래는 점화 후 바로 도망치는 설정이였지만 애니메이터가 피로로 인해 도망치는 모션에서 살짝 손본 후 제이콥을 그냥 터지게 냅뒀다고 한다.[25] 직접 세본 결과 약 36초 정도가 제한시간이다.[26] 맵이 오래되고, 쉬운지라 공병 없이도 3 ~ 4명이서 무덤에서 좀비만 잘 처리하고, 봄버만 잘 죽이면 수월하게 깨진다. 때문에 공병은 단지 난이도를 쉽게 해주는 용도 정도.[27] 다만 게임 내 묘사된 것과 주변 풍경이 아예 다른 수준이다. 2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된 것으로 추정.[28] 한국어 번역본은 '파리 카타콤'으로 전치사 'de'(~의)를 생략했다.[29] 프랑스의 수도인만큼 프랑스군이 싸운다.[30] 작중 등장하는 부분은 곡중 러시아 제국의 승리부분으로 좀비에게 점령되어가는 파리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31] 자세히 보면 모델링이 각자 다르다. G&B의 퀄리티와 완성도를 엿볼 수 있는 부분.[32] 사실 카타콤 내부 돌파 자체는 어둡고 낮은 천장에서 기인한 어려운 시야 확보를 제외하면 그리 어렵지 않으며, 마의 후반부만 어떻게 견디면 깰 수 있다.[33] 다가가면 말을 시작한다.[34] 혹시 그런 사람이 나왔다고 킬 투표를 시작하거나 동조하지는 말자, 게임 룰 상 좀비 호드를 부르는 것은 킬 투표의 이유가 될 수 없다.[35] 나폴레옹 전쟁때 존재하던 것만 추가한다는 제작자의 말과 달리 전쟁이 끝나고 한참 뒤인 1882년에 나온 곡을 추가했다. 1812년 서곡 배경이 나폴레옹 전쟁이기 때문이거나, 노래의 작사 시기는 낭만주의나 이전 때로 넓게 잡는 듯. 또 아이러니한 점은 이 음악은 러시아에서 작곡된 것으로 러시아 원정을 막아내고 나폴레옹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된 음악이다. 즉 프랑스의 패배를 그러낸 음악이 프랑스, 그것도 수도인 파리에서 들린다는 것이다(...) 좀비에게 수도마저 함락당한 상황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얼추 맞는 부분도 있다. 엘랑스[36] 열쇠로 철창을 열면 나무로 막아둔 문이 무너지면서 좀비가 약간 스폰된다.[37] 모르겠으면 사람들을 따라가자.[38] 우물에 빠지면 즉사다. 여담으로 첫번째 우물엔 그곳에 빠져 익사한 시체가 장식되어 있다.[39] 임무가 떴을 때 돌격을 써주거나 십자가를 써주면 쉽게 나아갈 수 있다.[40] 총으로 자물쇠를 쏘면 한번에 파괴되니 유의.[41] 말을 걸면 대화가 끝난 이후 반강제로 좀비들이 몰려오기 때문. 다 짓지도 않았는데 다가가면 트롤 사살 투표로 죽을 수도 있다. 그나마 공병이 건물 짓다가 건드리면 봐주기도 한다.[42] 1812년 서곡이 연주되기 시작하면 스폰율이 엄청나게 증가하니 참고.[43] 물론 무작정 다 빼면 안된다.배는 임무가 뜨고 나서 좀 더 기다려야 온다.OST 별 구간을 외워 두는 것이 가장 좋다.[44] 다만 인게임 맵 구조랑 현재 지도가 다른데 이유는 여러번 도시가 발전하고 부서지면서 맵 구조가 바뀐 듯 하다.[45] 포르투갈 왕국을 선택 가능한 유일한 맵이기도 하다. 비슷한 포지션의 국가와 맵으로든 스웨덴 왕국-라이프치히가 있으나 라이프치히는 선택 가능한 국가 수가 더 많아 포르투갈 왕국보다 선택률이 현저히 떨어진다.[46] 동료들이 탈출하기도 전에 몰려오는 좀비들에 의해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럿이 입성한 경우나 고인물이라면 끝까지 버티는 경우가 있다.[47] 운이 매우 좋거나 버그나 편법을 사용하면 멀쩡하게 떨어져 탈출도 가능하다. 이 경우 프랑의 지급이 어떻게 되는지는 불명.[48] 솔로런은 불가능하다. 여담 문단에서 후술.[49] 어딘지 모르면 팀원을 따라가자.[50] 안에 산탄이 장전되어 있지만 대포를 쏠 때 쯤이면 이미 러너가 다 죽어 있거나 이미 팀이 전멸했을 가능성이 높다.[51] 가급적이면 군악대원, 목사, 의사가 돌리자.[52] 이때 3개를 합쳐서 굴리는게 효율적이다.[53] 참고로 건초더미를 내려놓기 전에 아래로 떨어지면 다리가 부러지는 것이 아닌 필드 이탈로 사망한다.[54] 공병이 건축을 끝낼 때까지 다가가지 말자.[55] 굳이 점프하지 말자. 점프를 안해도 넘어가지며 오히려 점프를 했다간 십중팔구 아래로 떨어져 다리만 분질러먹는다.[56] 이때 반대편에서 문을 열기 전까진 좀비가 무한으로 나온다.[57] 만약 대포 근처나 계단 쪽에서 설치하고 버틸시 밀릴 수 있다. 심하면 플랫폼까지 올수도 있다.# 근데 1명은 어떻게 내려갔지?[58] 가급적이면 2명 이상정도는 가주는게 좋다. 1명만 가서 잡다가 좀비에게 잡히고 또 다른 좀비가와 잡아먹히기 때문이다.[59] 미리 희생할 한명을 정하고 대기를 하는 것이 좋다. 전선이 밀려 대기가 어려운 상황으라면 십자가나 돌격을 사용해 길을 뚫어야 한다.[60] 특히 아까 내려온 플랫폼 구멍에서 좀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공병들은 이쪽을 중점적으로 수리해야 한다.[61] 계속 이동해야하기 때문.[62] 리프트 정면에 있는 나무 상자 너머에 있다.[63] 스페인 제국 연대가 없는 이유는 아마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페인 제국의 중앙정부가 프랑스라 없는 듯하다. 그런데 추가는 한다고 한다. 선례가 있어서 그런 듯.[64] 다만 자신이 잘하지 않는 이상 죽으면 1데스 적립이 될 수 있고, 도르레는 오직 한명만 돌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올라가서 다른 플레이어한테 기회를 뺏기면 이익은 커녕 클리어 실패로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만약 기회를 뺏겼다면 재빨리 플랫폼으로 떨어지자.[65] 보통 영어 발음대로 읽어 '카우브'로 불린다. 허나 독일어에선 B가 어말 맨 뒤에 오면 P로 발음되므로 엄밀히 말하면 틀린 발음이다.[66] 실제로 게임에서 묘사된 그대로 있으며, 현재까지 남아 있어 현실 카우프 마을의 마스코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성의 이름이 인게임에서 언급되진 않는다.[67] 이전에는 팔츠그라펜슈타인 성을 비춘 사진을 일러스트로 사용했으나 코펜하겐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68] 다만 묘사되는 것에 따르면 아군들의 사기 저하를 우려해 감기 증상이라고 속인 것으로 보인다.[69] 정확한 제목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 인게임에서 나오는 음악은 합창 교향곡의 일부를 편집하여 만든 음악으로, 실제로는 전~중반부의 현악기와 후반부의 합창은 약 10분 정도 격차가 있다. 승리했을 때 나오는 음악과 같다.[70] 환희의 송가 오르간 버전이 나온다.#[71] 보급품이 어딨는지 모른다면 C를 눌러 다시 확인하자.[72] 가끔 봄버 1명이 껴있을 수 있다.[73] 공병이 없는 끔찍한 경우 발사 여부는 묻지 않아도 된다.[74] 굳이 대포를 쏘지 않고 왔던 길로 되돌아 가도 임무가 넘어간다. 즉 좀비를 보지 않고도 옮길 수 있지만 여러 요인을 고려하면 그냥 정석 경로로 가는 것이 낫다.[75] 주의점은 수류탄으로 자폭이 되는지라 튕긴 수류탄에 터져 죽을 수 있다.[76] 성문이 열리고 배다리 위에 버티고 있으면 성문 주변 배다리가 성문의 무게를 못 이기고 물에 잠기는데, 이때부터는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다른 팀원들이 성 꼭대기에 도달할 때까지 죽지 않고 배다리 위에 있으면 "You abandoned your team(당신은 팀을 버렸습니다)" 이란 문구가 나오면서 죽게 되니 빨리 물에 빠지거나 죽어서 리스폰이라도 하자.[77] 공병들이 방벽을 다 지을 때까지 기다려주자. 미리 열어도 상관은 없으나, 혹여나 누가 다 짓기 전에 다음 임무로 넘어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안 여는 것이 좋다.[78] 스토리상 지하실에 좀비를 가두는 과정에서 감염됐다. 블뤼허는 병사들의 사기 저하를 우려해 이 사실을 숨겼고, 결국 좀비가 되어 장교 한명이 죽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79] 문이 열리기 전에 옆에 있는 철창에서 손을 뻗고 있는 좀비들을 죽일수 있지만 너무 가까이 붙으면 붙잡히고 물어뜯겨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하자.[80] 전선이 밀려 조금 높은 곳에서 사격하게 됐을 때 잘못 떨어지면 다리가 부러질 수 있으니 주의.[81] 플레이어들의 목표는 성을 지키며 프로이센 군대의 후퇴를 돕는 것이기에 탈출보다는 생존했다는 메세지가 더 어울린다.[82] 선원과의 차이점이라면 다른 방어전에서도 유용하다는 점이다.[83] 사실 이전에 전술한 이름의 맵이 있었기 때문이다.[84] 구글 어스에는 마을 내부를 정확하게 볼 수 있지만 PC 한정이다.[85] 불가능해 보이진 않는다. 공병을 선택하고 어떻게든 극한으로 도망치며 치고 빠지면 이론상으론 가능할 듯 하다. 어디까지나 이론상으로.[86] 덴마크의 수도인 만큼 덴마크(및 노르웨이)군이 싸운다. 원래는 덴마크 대신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로 계획되어서 러시아군을 선택할 수 있었으나 제작 중 판이 러시아에서 덴마크로 넘어가서 현재에 이른다.[87] 얼마나 어렵냐면 역대 나온 맵들 중 산 세바스티안,호스꼬프과 같이 유일하게 리스폰 포인트가 2개나 있다. 심지어 마지막 한개는 해전 직전에 풀피로 리스폰 시켜주는데도 못 깨는 경우가 허다하다.[88] 처음에 10명 미만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지붕에 올 때 정면 건물이 안탄다면 리스폰을 하지만 10명 이상이서 게임을 시작하면 정면 지붕은 불에 타고 있다. 즉, 정면 건물이 타면 리스폰 구역이 2곳이고 안타면 3곳인 거다.[89] 부서진 다리 건널 때 떠밀려오는 배, 팀원끼리 타는 나룻배, 대영제국 해군의 배[90] 다만 이들은 좀비들과 경무장 생존자들만 상대할 것이라 생각하고 포탄을 원형탄 대신 산탄만 챙겨왔는지, 덴마크군 생존자들이 포가 달린 보트를 끌고 오자 포로 산탄만 쏘다가 전멸당하고 만다.[91] 특히 후반부부터의 나룻배 구간은 작은 트럭만한 배 위에서 좀비가 전방위로 몰려오기에 더욱 그렇다.[92] 이때 자물쇠를 노려야 타격이 통하며 다른 위치는 통하지 않는다.[93] 의외의 꿀팁으로 블런더버스나 녹건으로 자물쇠를 쏘면 바로 자물쇠를 제거 할 수 있다. 근데 어차피 녹건 여기서 잘 쓰지 않는다[94] 낮은 확률로 그 이상이 나오거나 아예 안 나올 수 있다.[95] 봄버를 유인하고 있는데 쏘면 죽은 플레이어가 쌍욕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96] 생존한 플레이어가 10명 미만이여야 리스폰이 작동된다.[97] 봄버가 보통 2마리 정도 나온다. 바로 문열고 나가는 사람 있으니 봄버 확인하고 다시 닫아주자.[98] 다락방에도 1~3명의 좀비가 있으니 주의.[99] 빨리 가는 꿀팁은 중간쯤 내려가다 점프 키를 누르는 거다. 내려가다보면 창문이 2개가 있는데 가장 첫 번째 창문에서 뛰어내리면 다리가 부러지지 않는다.[100] 여기서 팀워크가 안 맞는다면 대부분 터진다.[101] 상점에서 구매하는 물 양동이를 소지하고 있다면 따로 양동이를 줍지 않아도 되지만 다른 맵과 달리 물이 안채워져있어 물을 채워야한다.[102] 대부분은 큰 다락방으로 가기 전에 좀비들이 없지만 가끔 좀비가 스폰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103] 이때 연결된 다리 난간에서 실수로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104] 참고로 다락방 포함 총 4층이다.[105] 계단으로 내려간 다음 반대편에 있는 방에 공병이 나무판자를 설치할수 있다. 튼튼하지는 않지만 바로 설치된다.[106] 여기서 사람이 꽤 죽는다.[107] 무슨 통인지 모르겠다면 C를 눌러 확인하자.[108] 여기선 의외로 선원이나 전열 보병이 쓸모있는게 장교의 피스톨은 탄낙차가 있어서 맞추기 힘들지만 블런더버스는 총알이 퍼지고 전열보병의 총은 대부분 탄낙차가 없거나 적어서 맞추기 쉽다.[109] 애초에 인게임 메세지에서도 대문자로 그곳에 버티고 있지 마시오(DO NOT STAY ON IT)라고 못박아놨다.[110] 배가 지나가는 속도가 꽤 빠르기 때문에 목표가 나타난다면 바로 배로 다가가자. 영 위태롭다면 장교가 돌격을 사용해 뒤쳐진 인원들을 끄집어내자.만약 그럼에도 놓쳤다면 배가 교량을 지날때 까지 기다리면서 미리 스폰된 좀비를 쏘는것도 좋다[111] 아까 말한 배에 짱박혀 있지 말란 이유다. 화재가 발생하는 동시에 플레이어는 불에 타다 분사한다.[112] 실제로 맵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풀어야 되는지 모르고 그냥 배에 탄다.[113] 공성에서 가장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가 공병좀비다, 공성에서 대부분이 반피나 피가 많이 닳았기 때문.[114] 이때 의사가 있으면 힐을 하거나,재정비를 할 수 있다.[115] 밸런스적으로는 배의 면적이 좁기에 이그나이터와 봄버의 공격을 피할 자리가 없고, 애초에 좀비들이 물속까지 헤엄쳐 가며 플레이어들을 노리는 건데 불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 봄버랑 이그나이터가 나오는게 이상한 일이다.[116] 설정상 영국 해군이 코펜하겐을 포기하고 역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좀비와 생존자를 가리지 않고 사살하라는 수뇌부의 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다.[117] 여기서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할 적은 엄호 사격을 하는 상부의 승조원 2명. 1명만 죽여놔도 숨통이 트인다. 이후에는 대포를 장전하는 승조원들을 노리자. 여기서 선원 또는 보병이 활약할 수 있다.[118] 장전이나 선원을 쏘려할때 NPC들의 배에서 "Fire!(발포하라!)" 소리가 들리면 재빠르게 판자 뒤로 숨자. 이 말이 끝나면 모든 대포들이 일제 공격을 한다.[119] 사실 과장 좀 섞어서 공병 6명으로도 깨기 힘들다. 그만큼 어렵다.[120] 총기 자체를 별로 쓸일이 없는 코펜하겐에서 피페는 의미가 없고, 드럼은 근접공격 공속 증가라는 특성상 일단 있으면 좋으나 인원이 많으면 있으나 마나다.[121] 특히 맵도 좁은데 공병 좀비와 봄버 때문에 더 체력이 많이 닳는 상태다.[122] 한명씩 치료해주기 보다는 붕대로 도와주는게 낫다.[123] 넬슨의 죽음(Death of Nelson)[124] 이들 중 한 척에 영국 육군 NPC가 한명 있는데, 이쪽은 아무런 비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왕립해군 수병들과는 달리 표정이 모델링 되어있다.[125] 다만 완전히 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이들도 수뇌부의 명령을 따랐을 뿐 플레이어를 적대하는 의사를 비치진 않았기 때문이다.[126] 참고로 이 좀비의 정체는...[127] 이때 미쳐 못들어왔어도 문을 막으면 안으로 순간이동 되기에 걱정말자.[128] 참고로 문 막은 프랑스군은 죽든 안죽든 게임에 변화가 없으니 상관없다. 근데 아까 앙갚음으로 대부분 대사치기도 전에 죽는다.[129] 여기에서 벽에 조금 떨어진 채 바퀴를 돌리자. 판정이 벽을 뚫어서 봄버에게 죽을 수도 있다.[130] 어디있는지 모르겠다면 C를 눌러서 확인하자.[131] 여기서 큰 방벽 앞에 있으면 큰 폭발과 함께 자신도 사라질 수 있다.[132] 크로퍼드는 알아서 줄에 매달린다. 만약 크로퍼드가 사망했다면 크로퍼드의 시체를 배까지 옮겨야 한다.[133] 여기서 기본 설치된 붕대 상자가 3개 있으니 체력이 까였다면 최대한 활용하자.[134] 아까 9번에서 크로퍼드가 미군들이 배를 정박했다는 것을 질타했다고 했는데, 이것이 바로 그 이유다.[135] 이상하게 감염된지 얼마 안됐을탠데도 러너보다는 섐블러의 비율이 훨씬 많다. 아마 밸런스 때문인듯.[136] USS 컨스티튜션의 선원은 해병을 제외하고 395명 이기 때문에, 실제로도 게임에서 비슷한 숫자의 좀비들이 스폰된다.[137] 공기총도 나쁘지 않다.[138] 세이버, 손도끼의 경우는 범위가 작아 좀비한테 물어뜯길 수 있다.[139] 기본적으로 많이 움직여야 하는 맵 특성상 이동속도가 느린 장창 대용으로 헤비 세이버를 쓰는 이유다.[140] 가장 중요한 마지막 방어 구간인 배 위에서는 건축물을 짓지 못하기 때문에 공병대신 성직자를 해도 좋다.[141] 공병 좀비와 봄버 때문에 더 체력이 많이 닳는 상태다.[142] 맵의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외과의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143] 물론 스폰 장소에는 좀비가 없기 때문에 일부러 결박당한 채 진행해야 이렇게 푸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