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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 → | ,정규 1집, PLAY 2014. 04. 07. | → | 시간과 낙엽 2014. 10. 10. |
<colbgcolor=#00a052><colcolor=#fff> PLAY THE 1ST FULL ALBUM | |
발매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14년 4월 7일 |
가수 | AKMU |
기획사 | YG엔터테인먼트 |
유통사 | YG PLUS |
곡 수 | 11곡 |
재생 시간 | 38:35 |
타이틀곡 | Give Love 200% 얼음들 |
[Clearfix]
1. 개요
2014년 4월 7일에 발매된 악동뮤지션의 첫 정규 앨범이자, 데뷔 음반이다.2. 음반 소개
몽골에서 온 두 남매 이찬혁-이수현. 기존의 10대들과는 다른 성장 배경 탓일까 자연과 함께 자란 그들의 K팝스타에서의 첫 등장은 어딘지 모르게 새롭게 다가왔다. 획일화된 일상 속 어쩌면 지쳐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건 두 남매와 같이 평범하지만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모습이 아니었을까? 노래가 시작되고 톡톡 튀는 가사와 상큼한 멜로디로 심사위원과 대중의 맘을 단번에 사로잡은 악동뮤지션. 평범한 소재를 지루하지 않게 그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노래와 장난기 어린 발상의 전환은 항상 기분 좋고 편안하게 다가온다. 오디션이 끝나고 1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악동뮤지션은 YG의 신인가수로 첫 데뷔 앨범을 들고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
3. 수록곡
THE 1ST FULL ALBUM 〈PLAY〉 | ||||
2014. 04. 07. 발매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Give Love TITLE | 이찬혁 | Denis Seo, 신승익 | |
02 | 200% TITLE | ROVIN, 이찬혁 | ||
03 | 얼음들 TITLE | ROVIN, 이찬혁 | ||
04 | 지하철에서 | ROVIN | ||
05 | 가르마 | ROVIN | ||
06 | 인공잔디 | ROVIN | ||
07 | 안녕 | Philtre | ||
08 | 작은별 | ROVIN | ||
09 | 길이나 | Denis Seo, 신승익 | ||
10 | 소재 | ROVIN | ||
11 | Galaxy | Denis Seo, 신승익 |
3.1. Give Love
Track 01 Give Love TITLE 시간: 2:57 / 작사, 작곡: 이찬혁 / 편곡 : Denis Seo, 신승익 스마트폰 게임에서 필요한 하트에 쓰여 있는 "Give Love"에서 영감을 받은 곡. 악동뮤지션만의 독특한 발상이 탄생시킨 이 곡에서 악동뮤지션은 자신의 맘에서 자라는 사랑을 다 줘도 받아주지 않는 그녀를 위해 줄 사랑을 빌려달라고 이야기한다. 경쾌하고 캣치한 사비가 돋보이며, 곡 사이의 보컬 임팩트가 노래의 재미를 더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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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뮤직비디오
Give Love Music Video |
3.2. 200%
Track 02 200% TITLE 시간: 3:13 / 작사, 작곡: 이찬혁 / 편곡 : ROVIN, 이찬혁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사랑 노래로 밤새 고백을 준비했지만, 막상 그 사람 앞에선 떨려 아무 말도 못 하는 내용의 가사를 악동뮤지션만의 감성으로 위트있게 풀어냈다. 통통 튀는 드럼의 킥 사운드를 주축으로 그루브 있는 기타 리듬, 일렉 피아노, 펑키함을 돋보이게 하는 브라스가 가미되었다. 악동뮤지션만의 쫀득한 포크팝 멜로디와 센스있는 랩핑이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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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들이 전체적으로 끝말의 라임이 있게 구성되어 있고 영어 가사와 랩이 많다. 그렇다고 폭력적인 랩이 아니라 오히려 동요, 브라스 사운드, 랩이 조화된 구성이라 순수하고 발랄하고 귀엽다는 낌을 준다. 정작 그 내용은 짝사랑이라 약간 씁쓸한 느낌을 준다. 한국 팝에서 상당히 드문 구성이면서도 완성도가 뛰어난 사랑 노래라 인기가 높다.
3.2.1. 뮤직비디오
200% Music Video |
3.3. 얼음들
Track 03 얼음들 TITLE 시간: 3:56 / 작사, 작곡: 이찬혁 / 편곡 : ROVIN, 이찬혁 웅장한 피아노 intro가 무게를 더하고 곧이어 나오는 감미로운 피아노와 스트링 섹션, 리드미컬한 기타 선율이 아름답다. 사비에서 이수현 양과 이찬혁 군의 폭풍 가창력이 돋보이며 긴 여운이 느껴지는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다. ‘얼음은 왜 차가우냐고’ 묻는 듯 어린아이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호기심이 느껴지는 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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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뮤직비디오
얼음들 Music Video |
3.4. 지하철에서
Track 04 지하철에서 시간: 3:42 / 작사, 작곡: 이찬혁 / 편곡 : ROVIN 잔잔한 분위기의 멜로디로 각기 다른 사람들이 지하철에 모여 덜컹거리는 모습을 리얼하고 재미있게 노래한다. 세상을 지하철에 빗대 노래하며 우리가 쉽게 마주치는 장소를 세상의 축소판으로 묘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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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가르마
Track 05 가르마 시간: 3:46 / 작사, 작곡: 이찬혁 / 편곡 : ROVIN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 했던 여자가 어느 날 가르마를 바꾸자 예뻐졌다. 그녀를 몰랐던 남자들이 다가오는 것은 물론 그녀를 따라 하는 여자들까지 생기는 가사 내용은 10대들이라면 한 번쯤 상상했을 법하다. 펑키하고 그루비한 드럼과 기타, 일렉 피아노가 귀를 달콤하게 간지러워 주듯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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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인공잔디
Track 06 인공잔디 시간: 3:46 / 작사, 작곡: 이찬혁 / 편곡 : ROVIN 인공잔디는 진짜 잔디가 부럽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사는 모습을 인공 잔디에 비유하며 노래한 곡. 1절에서는 인공잔디와 비교하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가짜가 좋아 보이지만 그들만이 느끼는 마음을 표현했고, 2절에선 진짜 잔디와 비교하며 진짜를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노래했다. 경쾌한 드럼비트에 이수현 양의 파워풀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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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안녕
Track 07 안녕 시간: 3:48 / 작사, 작곡: 이찬혁 / 편곡 : Philtre 한 왕따의 이야기. 분노와 보복의 감정이 아닌 그들이 느끼는 외로움이 느껴지는 곡. 서정적인 기타 리프와 재즈 드럼이 가미되고 이수현 양의 잔잔한 저음이 합쳐져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낸다. 악동뮤지션은 이 곡을 통해 많은 친구가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감정을 담아내고자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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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작은별
Track 08 작은별 시간: 3:47 / 작사, 작곡: 이찬혁 / 편곡 : ROVIN 밤하늘의 빛나는 별이 실제로 인공위성일지도 모르지만 언제나 빛나는 별처럼 빛나고 싶은 소망을 노래했다. 캣치한 사비와 전진하는 락비트에선 감동이 밀려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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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길이나
Track 09 길이나 시간: 3:09 / 작사, 작곡: 이찬혁 / 편곡 : Denis Seo, 신승익 동성과 마주치면 기 싸움, 이성과 마주치면 도도한 척이라고 이야기하며 길에서 마주치는 흔한 사람들의 눈빛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수현 양과 이찬혁 군이 서로 주고받는 멜로디가 잘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상큼한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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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소재
Track 10 소재 시간: 3:20 / 작사, 작곡: 이찬혁 / 편곡 : ROVIN 작곡 소재가 다 떨어졌다. 이것을 소재로 사용하면서 신나는 드럼비트, 경쾌한 신스 사운드를 주축으로 한 시원한 느낌이 나는 댄스곡을 탄생시켰다. 가사와 랩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한 희망적인 메시지가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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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Galaxy
Track 11 Galaxy 시간: 2:59 / 작사, 작곡: 이찬혁 / 편곡 : Denis Seo, 신승익 중독성 있는 코드 진행과 캣치한 가사가 어우러져 착 달라붙는 달콤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 '갤럭시 너 혹시'를 부르는 부분은 갤럭시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운율을 맞춘 부분으로서 그들의 재치를 다시 한 번 엿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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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과
조용히 그러나 기분좋게 가까워진 봄 햇살처럼 “악동뮤지션”은 우리 곁에 찾아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악동뮤지션이 그들의 싱그러운 이미지와 꼭 닮은 4월, 데뷔앨범 [PLAY]를 선보인다.
K팝스타 시즌2에서 톡톡 튀는 가사와 상큼한 멜로디로 심사위원과 대중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았던 두 남매가 또 한 번 대중과 함께할 [PLAY] 리스트를 만들어 돌아왔다. 우리가 날마다 마주하는 일상이 악동뮤지션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소재가 되고, 음악이 되어 우리에게 소소한 행복을 안겨준다. 기타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것이 즐거워 시작한 음악은 그들에게 놀이이자 대화이며, 그 자체로 삶이기에 악동뮤지션의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 우리는 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이번 데뷔 앨범 [PLAY]의 전곡은 이찬혁의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으로 이루어져 악동뮤지션의 색깔이 오롯이 담긴 오가닉한 음악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노래가 완성되기까지 늘 함께한 두 남매의 완벽 호흡은 언제라도 기대할만 할 것이다. 이제 귀여운 일상공감 코드로 찾아온 악동뮤지션의 음악을 [PLAY] 해보자.
K팝스타 시즌2에서 톡톡 튀는 가사와 상큼한 멜로디로 심사위원과 대중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았던 두 남매가 또 한 번 대중과 함께할 [PLAY] 리스트를 만들어 돌아왔다. 우리가 날마다 마주하는 일상이 악동뮤지션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소재가 되고, 음악이 되어 우리에게 소소한 행복을 안겨준다. 기타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것이 즐거워 시작한 음악은 그들에게 놀이이자 대화이며, 그 자체로 삶이기에 악동뮤지션의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 우리는 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이번 데뷔 앨범 [PLAY]의 전곡은 이찬혁의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으로 이루어져 악동뮤지션의 색깔이 오롯이 담긴 오가닉한 음악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노래가 완성되기까지 늘 함께한 두 남매의 완벽 호흡은 언제라도 기대할만 할 것이다. 이제 귀여운 일상공감 코드로 찾아온 악동뮤지션의 음악을 [PLAY] 해보자.
한 해에 기억나는 팝 앨범에서 [PLAY]가 언급된다는 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이 음반은 사람들에게 정량적, 기술적인 평가를 넘어 특별한 감정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듣는 이를 뜨끔하게 한 '10대의 동화'는 지구촌 K-Pop 열풍에 집중했던 대중음악 산업 종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잠시 뒤를 돌아보게 한 여유를 가져다줬다. 남매는 그간 세상을 바라본 모습과 바람을 이야기로 풀어냈을 뿐이지만, 세상을 쫓기 바쁜 이들에겐 그 내용이 작은 경종처럼 울려진 셈이다. 그렇기에 굳이 2014년이란 숫자와 상관없이 [PLAY]에 내포된 의미들은 계속 회자될 수밖에 없다. 이토록 어른들에게 가르침을 준 노래의 등장은 흔치 않으니까. 대중음악이 가진 또 하나의 역할이다.
- 이종민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음반 수상 선정의 변)
- 이종민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음반 수상 선정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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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선정 명반 PLAY |
모든 음원차트를 올킬함과 동시에 줄세우기를 하였다!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아이튠즈 1위를 달성하는 등 대단한 성과를 보였다. 참고자료 또한 빌보드 앨범차트에도 올랐다.
2014 멜론 연간차트에서 타이틀곡인 '200%'로 10위를 달성, 'GIVE LOVE'로 39위를 달성하였다.
2010년대 연대차트에서는 '200%'가 90위를 달성하였다.
빌보드 선정 2010년대 최고의 K-Pop 앨범 순위에서 12위로 선정되었다.#
5. 티저
5.1. 동영상
6. 여담
- 타이틀 곡은 총 세 곡으로, 200%, 얼음들, 그리고 Give Love이다. 앨범 전체가 좋은 곡이라서 YG에서 1개, 악동뮤지션에서 1개, 그리고 1곡은 반응이 좋은 한곡을 뽑았다. 그 결과로 YG에서는 200%를 골랐고, 악동뮤지션 측에서는 얼음들을 골랐다. 나머지 한곡은 이찬혁이 인공잔디를 은근 밀었으나, K팝스타에서 선공개되어 인기를 끈 Give Love가 선정되었다.
아쉬웠던 나머지 뮤비 도입부에 인공잔디 인트로를 깔았다. 귀엽다[2]
- 200%의 뮤직비디오는 마지막에 짝사랑이었다는 반전으로 묘한 씁쓸함을 자아낸다.
- 이 와중에 KBS에서는 마지막 11번 트랙 Galaxy에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렸는데, 그 이유란 게 특정 스마트폰 브랜드를 연상시켜서라고 한다.
그럼 하늘에 베가성운은 스카이 광고냐?이에 대해 외국인 팬덤에서는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eat your kimchi에서는 삼성그룹이 우리 은하보다 더 먼저 존재했다는 뜻을 반영한다고 말하며 KBS의 이런 조치를 비꼬아 설명했다(링크). Galaxy가 실제로 갤럭시S4 광고 음악으로 쓰이기는 했다. (나와 갤럭시S4 이야기). 앨범 공개도 되기 전에 삼성전자의 마케팅용으로 먼저 쓰여버린 것이 화근인 것으로 추측된다. 근데 문서 상단에 기술되어 있듯이 작곡의도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 갤럭시에서 유래된 것임을 밝혀버렸다...
- 200%와 Give Love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남주혁이 남자 주연을 맡아 이수현과 호흡을 맞추며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이후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악동뮤지션이 사람 하나 제대로 띄운 셈.
- 앨범의 타이틀곡 중 하나인 '200%'가 브라질 월드컵의 플레이리스트로 들어가면서 유일한 아시아 뮤지션 곡으로 뽑혔다.
월드컵에서도 인정한 명반
- 충격적이게도 이찬혁은 이 앨범이 나온 당일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예를 들면, Give Love의 도입부, "Why Baby? 뭐가 문제야 Baby?" 라든지...열심히 준비했지만 딱 내고보니,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부족한 점이 눈에 들어와서 그랬다고 한다. 그렇게 몇년을 외면하고 살다가, 어느순간, 그때에만 할 수 있는 감성의 노래들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 소중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 트리플 타이틀 중 세 번째로 선정된 타이틀곡으로, K팝 스타 시즌2에서의 선공개로 인해서 홍보효과를 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Give Love가 세 번째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4년 5월 16일부터 이 곡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 5월 2일 공개된 Give Love 뮤직비디오. 200% 뮤비의 연장선 형식으로 보인다. 뮤직비디오의 맨 처음 부분에 인공잔디의 인트로 부분이 나오는데, 아마 이찬혁이 세 번째 타이틀곡으로 추천한 곡이 인공잔디였음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잘보면 영상 중간에 작은 반투명한 흰색 글씨로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쓰여있는데,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나오기 직전, 등장인물에 A, B, C를 적어놓은걸 보아 삼각 관계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3]
- 발매가 한참이나 지난 2016년 1월, 멤버 이찬혁이 인스타그램에 자기가 본 GIVE LOVE 리믹스 중에 제일 좋다며 추천하였다.
- 200%으로 인기가요, 엠카운트다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고, 캐나다, 미국, 말레이시아, 호주, 홍콩, 일본,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아이튠즈 1위를 달성하기도 했었다. 참고자료
- 200%는 브라질 월드컵의 플레이리스트에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다른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 곡으로 악동뮤지션의 이름을 올렸다.
- 200%는 모 네이버 웹툰에서 조연급 주연이 받을 중요 아이템의 작동을 멈추는 암구호가 이 가사의 일부인 "빨갛게 익은 내 얼굴이 그걸 증명해"다.
뜬금없이 귀엽다모 등장인물의 취향인 듯.
- 200%의 가사 중 'Sweet 멘트 장전 발사하기 전에 제군들 입 풀었나' 부분이 도레미 마켓 71회에 문제로 출제되었다.
- 얼음들은 "얼음은 왜 차가울까" 묻는 듯 어린이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호기심이 느껴지는 곡이라고 설명되어 있지만 이 곡에 담긴 진정한 메시지는 '얼음들(어른들)이 조금만 녹아진다면 세상이 더 따뜻해질 수 있을텐데 왜 그렇게 차가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까'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영어 이름도 Ice가 아니라 Melted이다.
- 이 앨범이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며칠 전에 발매되었는데 곡의 내용과 분위기 때문에 추모곡으로 아는 경우도 많은 듯 하다. 얼음들이 차가운 어른들의 대한 풍자로 쓰여진 곡은 맞지만, 세월호 사고를 풍자한 것은 아니다.[4]
- 얼음들은 악동뮤지션 본인들을 위한 곡이기도 한데, 초심을 찾기 위해 만든 곡이었기 때문. 언젠가 이전에 간직했던 걸 잃었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 때 이런 노래도 만들었었지' 하면서 초심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악동뮤지션이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 2019년 이찬혁의 제대 이후 컴백부터는 라이브에서 기존의 피아노 중심 멜로디 진행이 아닌 강렬한 드럼 퍼커션, 일렉트릭 기타 중심 멜로디 진행으로 편곡이 바뀌었다. 보다 더 강렬한 느낌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방식으로 노래한다.
- Galaxy는 이찬혁의 첫 자작곡이다.[5] KBS에서 특정 스마트폰 브랜드를 연상 시킨다고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특히 가사중 'Tap the galaxy'라는 구절이 아예 특정 제품을 연상케해서.. 실제로 발매 전에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 이 곡의 CM송 버전이 올라왔었던것이 영향이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 Galaxy가 만들어진 계기는 바로 기타를 가르쳐 주던 형이라고 한다. 어느날 그 형이 "아이팟"이라는 제목의 곡을 작곡 했는데, 그 곡을 듣고 대적할만한 이름인 "갤럭시"로 만들었다고 한다.
연상될 법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