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23:59:03

할로우 잰

할로우 잰
파일:external/www.izm.co.kr/Hollow-Jan_1.jpg
데뷔 2005년
활동년대 2000년대, 2010년대
활동유형 그룹(남성)
멤버 (멤버 이름)
데뷔 앨범 Hyacinthus Orientalis Of Purple
소속사 도프엔터테인먼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 개요2. 멤버3. 음악4. 앨범5.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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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희망을 잃고 쓰러져가도 언젠가 다시 되돌아 온다
똑같은 삶 똑같은 꿈 언젠가 다시 되돌아 온다
Blaze The Trail 中
한국의 몇 안 되는 스크리모 밴드. 포스트락과 헤비니스를 관통하는 연주 너머로 절규하는 듯한 스크리밍이 주축이 된 밴드로 국내에 몇 안 되는 스타일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들의 1집 앨범 또한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2014년 컴백해서 실로 오래간만에 2집을 발매했다. 참고로 할로우 잰이라는 이름은 'Hollow January'에서 줄인 것이라고 한다.

2. 멤버

임환택 - 보컬
정동진 - 베이스
이광재 - 기타
서한필 - 기타
류명훈 - 드럼[1]
채석진 - FX[2]

3. 음악

스크리모포스트락을 중심으로 둔다. 임환택의 스크리밍은 마치 처절한 절규와 같아 청자에게 후련함을 가져다준다고 평가받는다. 이에 밴드의 웅장한 연주가 더해지는데, 헤비네스와 포스트락 사이에서 절충을 취해 일반적인 스크리모 밴드보다 더욱 더 감정적이고 격렬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에 맞춰서 가사 또한 깊은 생각으로 가득한 한국말로 스크리밍으로 잘 들리지 않는 가사의 의미를 안다면 감동이 배가 된다. 스크리모라는 특이한 스타일만 넘긴다면 제대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집에서와 달리 2집에서는 대곡 성향의 곡들이 조금 더 많아졌으며 FX를 도입해 전자음의 효과 또한 집어넣으며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러한 고유한 스타일 덕분에 일본 밴드 MONO엔비의 짝퉁이라는 평가를 벗어나 자신만의 세계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다.

4. 앨범

파일:/data5/2005/3/15/220/Hollow_JAN-Hyacinthus_Orietalis_Of_Purple_MCD-waspkilling.jpg
EP <Hyacinthus Orientalis Of Purple> 2005년 3월 발매.
데뷔 EP로 음원이 막혀있으나 2014년에 나오는 1집의 리마스터링 판에 실리게 되었다. 할로우 잰의 초기 스타일을 들을 수 있다.

파일:external/image.bugsm.co.kr/8023685.jpg
정규 1집 <Rough Draft In Progress> 2006년 12월 발매
항목 참조.

파일:external/image.bugsm.co.kr/417828.jpg
정규 2집 <Day Off>. 2014년 3월 발매.
8년이라는 오랜 공백기 끝에 낸 2집. 1집보다 대곡 지향의 곡들이 많으며 포스트락, FX 등 다양한 음악들의 색깔이 더욱 강해져 'Day 6'같은 경우 FX로만 곡을 채웠다. '죽음'을 컨셉트로 한 앨범이라고 밝혔으며 가사 또한 그러한 죽음에 대한 감상들이 적혀있다.

EP <Scattered by the breeze> 2016년 7월 발매

EP <다떠위다(Confusion)> 2023년 8월 6일 발매

5. 영상

"Empty" 온 스테이지


[1] 망원동에서 소규모 지하 공연장인 Club sharp를 운영하고 있다[2] 전 멤버 증재가 2016년 10월 공연을 마지막으로 개인 사정으로 인해 탈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