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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 ||||
| 히피는 집시였다 나무 (2018) | → | Jclef flaw, flaw (2019) | → | 서사무엘 The Misfit (2020) |
| <colbgcolor=#0066cc><colcolor=#fff> flaw, flaw | |
| | |
| 아티스트 | Jclef |
| 발매 | |
| 장르 | 얼터너티브 R&B, 네오 소울, 팝 랩 |
| 곡 수 | 13곡 |
| 길이 | 44:46 |
| 타이틀곡 | |
| |
| 레이블 | ʙɪsᴄᴜɪᴛ ʜäᴜs |
| 유통 | (주)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
1. 개요2. 앨범 소개3. 평가 및 반응4. 트랙리스트
4.1. FLAW, FLAW4.2. 꾐4.3. 주스 온더 락 (Feat. OHIORABBIT)4.4. 동행자4.5. NO ONE SEES ME LIKE YOU4.6.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Feat. WONSTEIN)4.7. DIVE IN ISLAND4.8. COMBED (Feat. OHIORABBIT)4.9. WAT'S YOUR HOUSE FOR4.10. THE UNCERTAINS' CLUB (Feat. MEEGO)4.11. 으악!4.12. 지구 멸망 한 시간 전4.13. 프리-퀄
5. 영상6. 기타1. 개요
2018년 8월 14일에 발매된 Jclef의 정규 1집.2. 앨범 소개
'흠, 흠' 모든 이는 '흠 (Flaw)'을 갖는다. 그러나 모든 이들은 그러한 '모든 이'가 되는 것을 겁내더라. 그들은 정상, 보통이 될 수 있는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에 맞지 않는 흠은 서로에게 감추고 고치라며 강요한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갖는 자연스러운 흠, 이 자연스러움을 안아주지 못하는 것. 나는 그것에 대해 일말의 화(火)를 가지고 있었다. 이 작업은 그러한 ‘화’에서 시작되었고, 모든 이가 갖고 있는 흠 중에서도 오로지 내가 지니고 있는 그 흠들을 말하고픈 마음에서 만들어졌다. 앨범 [Flaw, Flaw]는 선명한 현실에 지친 내가 흠이 있는 물건만을 챙겨서 떠나는 하나의 '여행'을 주제로 한다. 흠을 안고 떠나는 여행, 나는 그 여행에서 온전히 나를 안아주는 누군가를 만나 함께한다. 그러나 동시에 그 완벽한 동행자와의 관계 속에서 마저도 온전한 '나'로 살아갈 수 없음을 어려워한다. 결핍으로 가득 찬 나는 옳은 것, 그른 것에 대한 기준을 모두 상실한 채로 나와 같은 언어를 지닌 사람들과 살아가기로 한다. 사랑스러운 사람들. 그 사람들과 함께 오롯이 사랑의 감정만이 남을 수 있는 세상을 구축하고 싶었던 나는 아이러니 하게도 유토피아 대신 허무함이 가득한 종말 직전을 떠올릴 뿐이었다. 이 여행의 이야기는 내가 갖고 있는 흠, 오롯이 그 자체의 상(像)과 그것이 흔들리며 그려내는 서사이다. |
3. 평가 및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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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rhythmer.net/src/go.php?n=18422&m=view&s=review| ]]''' |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제이클레프(Jclef)의 이 앨범은 그야말로 예상치 못한 한 방이다. 힙합, 얼터너티브 알앤비, 팝의 경계에 선 프로덕션은 찰나의 쾌감보단 진득하게 마음을 동요시키고, 랩, 노래, 래핑에 가까운 노래를 능숙하게 오가는 보컬이 시종일관 귀를 휘감는다. ‘흠(flaw)’을 대주제 삼아 앨범 전반에 펼쳐놓은 서사 또한 탁월하다. 특히, 라임에 대한 인식과 곡한 메시지로 채운 적잖은 양의 가사를 잘 짜인 멜로디와 노래로 탁월하게 표현한 것은 한국 블랙뮤직계에서 보기 드문 성취다. 장르를 불문하고 올해 최고의 앨범 중 한 장이다. [flaw, flaw]는 프로덕션, 보컬, 가사 등등, 모든 면이 흠잡을 곳 없이 훌륭하며, 메시지까지 두드러진다. 올해 절대로 놓쳐선 안 될 작품이다. 이것이 프로듀서와 피처링 진까지 전부 신인들의 조합 아래 나왔다는 사실이 더욱 고무적이다. 아티스트의 젠더를 떠나서 훌륭한 결과물이지만, 그럼에도 매우 상징적인 순간이기에 이 말을 꼭 하고싶다. 여기 드디어 우리에게도 모든 부분이 걸출한 여성 힙합 아티스트의 훌륭한 앨범이 도착했다. |
Jclef의 [flaw, flaw]는 무조건 가사 창을 열어 놓고 감상해야 한다. '흠'을 주제로 하는 개인적인 서사의 흐름에 가사가 품고 있는 문제의식은 스스럼 없이 폐부를 찌른다. 그럼에도 많은 가사들은 잘 짜여진 프로덕션과 드라마틱한 멜로디 전개, 신예 답지 않은 능수능란한 보컬 퍼포먼스를 통해 '흠' 잡을 곳 없는 결과물들로 트랙을 채웠다. 이광훈[3] |
힙합과 알앤비의 경계를 넘나들면서도 다방면으로 완성도가 뛰어난 앨범이라고 평가받는다.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리드머에서 5점 만점에 무려 4.5점이라는 국내 앨범 중에선 보기 힘든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4] 2018년 최고의 국내 알앤비 앨범으로 꼽는 의견도 적지 않은 편이다. 결국 2019년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이후 2019년 리드머 선정 2010년대 한국힙합 앨범 베스트 10 4위, 2024년 스페이스 공감 선정 2000년대 한국대중음악 명반 100으로 꼽히기도 하였다.
4. 트랙리스트
| 트랙리스트 | |
| <rowcolor=#FFF> # | 제목 |
| 1 | FLAW, FLAW |
| 2 | 꾐 |
| 3 | 주스 온더 락 (Feat. OHIORABBIT) |
| 4 | 동행자 |
| 5 | NO ONE SEES ME LIKE YOU |
| 6 |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Feat. WONSTEIN) |
| 7 | TITLE DIVE IN ISLAND |
| 8 | COMBED (Feat. OHIORABBIT) |
| 9 | WAT'S YOUR HOUSE FOR |
| 10 | THE UNCERTAINS' CLUB (Feat. MEEGO) |
| 11 | 으악! |
| 12 | TITLE 지구 멸망 한 시간 전 |
| 13 | 프리-퀄 |
4.1. FLAW, FLAW
FLAW, FLAW
[[Jclef|
[[Jclef|
Jcl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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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Verse 1: Jclef
Damaged antenna
Making dirty sounds
Spider web screen hardly
Figure out what to see
And how could I put up with this vivid life?
How could u put up with this vivid life?
Only packing things representing flaw, flaw
Only packing things representing flaw, flaw
Damaged antenna
Making dirty sounds
Spider web screen hardly
Figure out what to see
무대 위에 산다는 듯
어필 없이는 못 살고
보여주고 싶어 하는 모습은
실존 하지 않는
그런 나의 삶엔
박제된 모습 뒤에는
현실이 매일 패는 나의
비명을 오래 참은 나의
즐거움엔
선명한 세상 구경은
자리 할 곳 없네
내 타임라인은 잠시 양피지처럼 말아
세간의 소식이 날 지나쳐 가게 두었 다오Verse 2: Jclef
당신이 되었으면
하는 멋진 모습은
차마 담을 수 없어
내 버킷 안에는
해서, 당신의 소식은
내 칼로리를 쓰고
내 기분을 망치고
내 공간을 망치고
나는 또 도망을 하고
싶은 기분이 되고
더 빈 공간이 없는 용기는
토악질을 하고
또 누구의 일희는
나의 일비를 깨워
내게 썩 편치 않은,
동기부여를 하고 떠난 다오
오 난 지금 떠나가오
지금 난 떠나가오
소식을 내밀어도
내겐 닿지 않을 거요
내겐 닿지 않을 거요
4.2. 꾐
꾐
[[Jclef|
[[Jclef|
Jcl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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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e 1: Jclef
나와 함께 가줄래
느즈막 하게 일어나
해먹 위에 누워 세상이나
실컷 흔들어보는 곳으로Chorus: Jclef
Use me right
Know me right
Use me right equal
Love me rightVerse 2: Jclef
All I need is just
One life in paradise
Wake in non-alarm morning
Please the eye with sight
All I need is just
One rock ice swimming on the juice pool
All I need is just
One life in paradise
Wake in non-alarm morning
Please the eye with sight
All I need is just
One rock ice swimming on the juice pool
나와 가줄래?Chorus: Jclef
Use me right
Know me right
Use me right equal
Love me right
4.3. 주스 온더 락 (Feat. OHIORABBIT)
주스 온더 락
[[Jclef|
[[Jclef|
Jcl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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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e 1: Jclef
Hey rabbit
나의 기억에
있던 바다색은 모두
거짓 이었나봐
이 바다는
속내까지도
허락 해주네
So let us capture this
Moment and
해먹에 올라
그물 자리를 흔들어 대면
나를 축으로 세상이 돌아
나를 위해 쓴 적이 없는
눈은 오롯이 내 것 같아
때 마침 건네 받은
메뉴 안에는 수많은
탈출을 도모하는 작전이 많아
(But, mango, passion, it's enough for us right?)Chorus: Jclef
All I need is just one rock of
Ice swimming on the juice pool yeah
너와 난 현실을 지내지만
산 적 없지 현재를
취기는 잘 떠오르게 할 테지
나와 너의 공통점을
허나, 난 뭔가에 취해 생기는 연에 매인 적이 없지
그저 나는 아까워
취하기를 기다리는 찰나의 순간도
I can't wait, wait
If you go fast I won't follow you
유리잔에다 따라
원색이 주는 이질감에, 뿅 가자고Verse 2: OHIORABBIT
유리잔에 담긴 많은 색깔들은
단숨에 마셔도 문제 없을 거야 아이
아이 같은 맛과
아이 같은 말을
알아볼까 아마 문제 없을 거야 아이 아이
우린
많은 알콜을 입에 대곤 했지
단숨에 마시면 잃을 거야
정신을
매일 현실을 살아도 미래를 점치는
삶을 살았죠 우리는 그런 거야
아이 아이
이제 확신 못할 매일의 내일 집어치워
아침부터 해먹 위에 누워
우리 매일을 매일처럼
내일은 남의 일처럼
된 것처럼 말야 외계인
돌아 돌아 돌아 가는 세상처럼 섞어
얼음과 원색이 섞여
만든 이 달콤한 컬러
오롯이 날 덮어
돌아 돌아 돌아 가는 세상엔 안 섞여
얼음을 더 섞어
쥬스 온더 락
아이 아이Chorus: Jclef
All I need is just one rock of
ice swimming on the juice pool yeah
너와 나는 그저 달콤함 이면 돼
다른 것은 빼
그저 나는 아까워
취하기를 기다리는 찰나의 순간도
I can't wait, wait
if you go fast I won't follow you
빨강 노랑 주황색을 알아볼까
말처럼 해롭지는 않을 꺼야
아이 같은 맛, 아이 같은 말을 알아 볼까
아마 문제 없을 거야
저기 저 사람들은 이야기를 이어가지 코알라의 말로
빨강색, 노랑색, 주황색, 유리잔에 부어
유리잔에다 따라
원색이 주는 이질감에 뿅 가자고
Yeah we go yeah we go yeah we go right
OHIORABBIT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4.4. 동행자
동행자
[[Jclef|
[[Jclef|
Jcl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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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J. W. Myers[5]I can't tell why I love you, but I doSounds like the day of your lifeFor the Columbia Phonogragh Company of New York and LondonVerse 1: Jclef
허리를 조이지 않는 고무줄 바지를
또 그걸 펄럭이는 걸 좋아하며
너무 아끼는 것도, 아쉬운 것도 없어서
철벅 철벅 길바닥에 앉아
서로 아름다워 하는 걸
수 만가지 말하고
세상이 정해놓은
아름다움엔 시니컬한 웃음
지어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난 그런 사람을 찾아
난 그런 너와 함께 가고 싶어
인생이 여행이람 말야
누구나 필요하지 함께 할
동행자가 너도 마찬가지 일거야Chorus: Jclef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옆에, 옆에, 옆에, 옆에
절대 내게 안돼, 안돼, 안돼
말하는 법이 없는 너와 예예Verse 2: Jclef
내가 다릴 모아서 앉지 않아도
견딜 수 없어 하는 법이 없고
'털털하네' 라 말하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넌
매무새가 흐트러져도
함부로 고치려 들지 않아 넌
나 또한 너가 갖춰야만 하는
뭔가가 있다 생각하지 않아
사람들은 너가 태어남과 동시에
권장 횟수도 미리 정해놔
눈물에 대한 그것, 말야
하지만 난 너만의 연약함에 반해Chorus: Jclef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옆에, 옆에, 옆에, 옆에
절대 내게 안돼, 안돼, 안돼
말하는 법이 없는 너와 예예Verse 3: Jclef
난 그런 너와 함께 가고 싶어
인생은 짧은 여행 같아
누구나 다치는 걸 원치 않아
상처 입을 자신을 감싸며
살아 간다만 옆의 넌 항상
굳이 돌아보며 그걸 경계 하잖아
우린 너무 아플지도 모르는
가시 덩굴을 헤치며 나아 가잖아
● ● ●Outro: J.W. Myers[6]On a summer's day in the month of May
존 W. 마이어스(1864~1919)가 1898년 ~ 1900년 사이에 녹음한 것으로 추정되는 I can't tell why I love you, but I do를 곡 앞 뒤에 샘플링했다.[7]
4.5. NO ONE SEES ME LIKE YOU
NO ONE SEES ME LIK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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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lef|
Jcl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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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e 1: Jclef
Hi I'm your inspiration
네 눈빛이 날카로워서
난 내 안에 손을 깊이 넣고
기꺼이 심지를 꺼냈어
스파크를 보이는 순간 모두 네 꺼
미안한 마음은 접어
껍질엔 난 미련이 없어
어차피 너가 불러주기 전에는
난 벙어리지
What I wanna say
It's all about a hormone thing
Both are in magnetic field
특히 넌 취약하지 새벽에
이런 사고라면 언제라도 또 당하겠어
난 내가 가진 화염을
확인하길 바라왔고 위태할 때 마주한Chorus: Jclef
No one sees me like you did
I've never surfin' like this moment
난 마른 땅에서
헤엄쳐 Uh
언제나 그랬 왔단 듯이Verse 2: Jclef
땅에 뿌리 내린
사물이 던지
아님 우연히 발 닿은 여행지
낯 가리는 널 귀찮게
하고 말을 걸지
입에 풀을 칠했던 너도 네게 다
실토하게 됐고 너와의 대화를
비율이 좋게
잘 섞어낸 다음
담백한 향을 첨하지 난
Yeah I feel like
이건 너의 세상을 범하도록
허락해 주었던 너를 향한
작은 감사 Anything but you
Only force me to work
You inspiration
너만이 나를 적시어 주는 걸
No one sees you like me
난 너에게 숨겨진
작은 성질 속에서
또 다른 너와 나를 마주쳐
Anything goes easy
But 난 계속해 네 속을 수영해대
너가 소릴 낼 땐
I feel better than a makin' loveChorus: Jclef
No one sees me like you did
I've never surfin' like this moment
난 마른 땅에서
헤엄쳐 Uh
언제나 그랬 왔단 듯이
2016년 발매한 믹스테입 Canyon의 12번 트랙을 편곡하여 수록했다.
4.6.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Feat. WONSTEIN)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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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l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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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e 1: Jclef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생각의 고리는 너무 많이 돌아
제자리로만 거듭 다시 돌아와
알듯 말듯한 결론은 결국 달아나
뭐든 간파하는 넌 걸음이 꽤 빨라
뒤쳐지는 나를 위해 자꾸 돌아봐
넌 날 낙오시키는 법이 없을 것 같아
난 눈 안에 항상 사랑을 가득 담아
나는 말하기를 강요받아 왔어
너가 모르면 누가 아냐는 말이 이상 했어
얼른 내놔라 두 어깨를 잡고 흔들어서
나는 아무거나 짚이는 것을 토 했어
음 이런 건 대화라 불리면 안 되는 것 아닐까
입에 담아 튀어 오르는 대로
그건 정말이지 휘두르지만 않는
폭력이었고 너는 저지르는 법이 없어
U know how to love me right
난 언제나
말하는 것이 두려워
넌 그런 내게
그게 틀린 거라고 하지도
생각이 느려 말이 자꾸 접질려도
너는 절름거리는 날 향해
웃지 않아 네게는 이상하지 않으니까Verse 2: WONSTEIN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생각의 고리는 너무 많이 돌아
제자리로만 거듭 다시 돌아와
알듯 말듯한 결론은 결국 달아나
뭐든 길이 드는 것에 넌 너무 빨라
익숙해져 버린 나를 두고 돌아가
아직 서투른 나는 어떡하지 생각만
하다가 끝없이 제 자리만 맴돌아
어어어 어 어어어 어
네가 내게서 떠나는 소리
이번에도 난 여기에서 내려야겠지
익숙하잖아 언제나 혼자 오래 걷기
어어어 어 어어어 어
상처 주지는 않겠단 소리
하지만 그게 관통하네 나를 한 발씩
당연하지만 운명이란 없다는 사실
말해 왔잖아 몇 잔에 취해 always fine
마치 내 건강을 해친 건 술이 아닌 듯이
고마워 대신 그게 뭐야 외친
네 표정 난 하필 지금 생각이 났지
다시 발걸음을 돌려 예정에 없던 일을
만들고 싶지만 보나마나 오히려 밑으로만
미끄러져 월트 디즈니 's QUIET 너무 늦었어
나는 이대로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책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를 읽고 쓴 곡이라고 한다.[8]
원슈타인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생애 첫 라이브 공연를 이 곡으로 하기도 했다.[9]
4.7. DIVE IN ISLAND
DIVE IN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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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l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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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e 1: Jclef
우린 실체가 없을지 모를 섬을 위해
팔을 노 삼아 젓고 헤엄쳐가네 넌
날 무섭게 하는 속도를 가지고 있어
난 너가 날 놓고 가고 싶어질까봐 더
허둥지둥 팔을 젓지만 속도는 더 안나
거봐, 이 바다는 눈치가 참 빨라서 나의
어설픈 폼새를 읽고 틈만 나면 삼키려 들잖아
나는 가끔 너의 손을 놓고 내 힘만으로
헤엄을 해보면 또 어떻게 될지가
난 궁금해
다만 문득 너의 눈을 바라 볼 때, 호흡기까지
떼어 주고 싶어지는 나의 맘이 걱정돼
We dive in island
우린 섬에서 수영해
우린 섬에서 수영해
우린 섬에서 수영해Verse 2: Jclef
우린 실체가 없을지 모를 섬을 위해
나침반도 지도도 없이 계속해
넌 어떻게 날 위해 느리게 헤엄해
난 너의 짐과 닻이 되어
끌어내리지만 넌 나를 데려가네
손잡고 파도 타는 미친 짓을 해
내 생존은 너무나도 폐 같애
다만, 넌 데려가는 미친 짓을 해
Feel like I'm drowning, let me go oh
Sea's gonna devour me, let it do oh
폐에 차 바닷물이, 더는 no
파도 보다 심해가 궁금한 걸
손을 놓고 말야
나를 두고 나아가
왜 굳이 나란 어려움과 함께 가려 하냐고 말야
넌 이것 보다 더
빠르게 도착할 수도 있잖아
예쁜 그 눈으로 내가 없다면
아무 의미 없다
말하지 좀 말란 말야
그러면 내가 포기할 수 없게 되잖아
그럼 또 살고 싶잖아 예
그럼 또 살게 되잖아 예
그럼 또 살고 싶잖아 예
그럼 또 살게 되잖아 예
앨범의 타이틀곡 중 하나이다.
최엘비의 EP 푸른바다37의 인트로곡을 편곡하였다. 최엘비도 정규 2집 CC에 이 앨범의 수록곡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를 편곡해 수록하는 등 친분이 있는 듯.
4.8. COMBED (Feat. OHIORABBIT)
CO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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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lef|
Jcl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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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e 1: Jclef
난 자꾸 확인하려 들었지만
간파를 할 수는 없었지
날 가득 채웠지 조바심이
Make some time but all I could say is Oh shit
내가 정말 나약 하단 것이
계속 해서 밝혀 지는 것
지켜 보는게 벅차 져서 난 이제
배움을 끝내고 정하기로 했지 금기로
But I'm fallen againVerse 2: OHIORABBIT
내 곱슬 머릴 빗어주던
너의 시선을 깊숙이 들여다봐
네 눈빛에 비친 내 모습은
빛이 나지 않았지
블랙홀
같은 너의 눈
같은 얼굴
같은 옷들
같은 말투
같아지는 결
가둔 채로 날 뺏고
내 별을 집어삼켜
그리고 너로 나를 꽃 피워
아니 넌 나로 너를 꽃 피워
그래 넌 블랙홀
내 머릴 빗어준 너
내 머릴 빗어준 손
블랙홀Chorus: Jclef
And I'm just thinking 'bout you
You softly combed my brain
And slowly be the part of my mind
But sometimes I
Hurts a lot
Yeah you easily comb my ego
Thought and even life
And I'm willing to lean down for youVerse 3: Jclef
네가 가진 손길은 꽤 따듯하고
누인 무릎도
마찬 가지로 온기가 느껴지지
난 머리카락 이상도
아닌 게 되지
결을 내어 주고
손이 빠져나가면 난 도로
또 빗어 내고는 앉아 주저
내가 쌓아 놓은 나를 넌 부숴
한바탕 너가 쓸어낸 곳에
한 점의 저항의 흔적이 없네
두려워 거울을 마주하는게
사랑이 마냥 고결해
스러지는 것도 모른 채
너가 없던 나를 잃어가네Chorus: Jclef
And I'm just thinking 'bout you
You softly combed my brain
And slowly be the part of my mind
But sometimes I
Hurts a lot
Yeah you easily comb my ego
Thought and even life
And I'm willing to lean down for you
Cause you're the only one
Who makes me so fragile
Baby you're the only one
Who makes me so vulnerable
OHIORABBIT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4.9. WAT'S YOUR HOUSE FOR
WAT'S YOUR HOUSE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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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lef|
Jcl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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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Jclef
나도 알아
이걸론 어림도 없다는 걸
난 자꾸 네게서 도망쳐
내 집인 네가 무너져Verse 1: Jclef
집이란 네게는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니?
나는 말야 너와 있는 시간
어디든 내 집이 되지
What's your house for?
House for?
커다란 집은 꿈의 목록에 없지
다만 난, 나의 너가 집이 돼 주면
살아 갈 수가 있지
같이 덮은 이불이
우리의 집의
지붕이 되고
맞댄 살로
전해지는 체온이
나의 모닥불 이였지Chorus: Jclef
내게 집이 된
널 부수겠어
망치를 들고
너를 겁줘
하지만 이미 너는 알아
내겐 그럴
용기가 부족한 걸 말야Verse 2: Jclef
오 나는 항상 착각을 잘했지
허리케인도 지진도 없지만
이 집은 무너질 것 같지
오 너가 나의 집이 되었을 때의
포근함은 아주 잠시
오 아주 작아지는 나와 달리
거대한 너의 덩치
난 이걸 다 후줄근한
바람이라고 착각 했어
난 너를 내 우주라 여기고
나만 있었으면 했어
넌 나로 충분할 지가
나는 항상 의아 했어
나의 불안은 애꿎은
손톱을 막 뜯어 냈어
I can't stand any more
역시 너의 밝은 눈은 세상을 보기
시작 했어 나만 살던 공간에
짐 들이 차올라
나를 몰아내고
망치를 들고도 부술 용기가 없는 난
널 겁주지만 너는 날 안아Chorus: Jclef
내게 집이 된
널 부수 겠어
망치를 들고
너를 겁줘
하지만 이미 너는 알아
내겐 그럴
용기가 부족한 걸 말야
4.10. THE UNCERTAINS' CLUB (Feat. MEEGO)
THE UNCERTAINS' CLUB
[[Jclef|
[[Jclef|
Jclef
]]- [ 가사 펼치기 · 접기 ]
- Verse 1: Jclef
느린 시간을 살고
느린 말, 긴 문장으로
서로를 소개 하는
여긴 The uncertains' club
잘만 타고 가던
차들이 전복되어
내려 울곤 하던
주저 앉는게 익숙한 이들의
우울을 확인하는 것 마저
너무 자연스러워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임 The uncertains' club
길을 잃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
가진 결함을 내어놓고는
서로의 것에 매료가 되는 이Verse 2: Jclef & MEEGO
그름이 너무나 맘에 닿아
옳음이 모든 곳에 도 사려
어디도 기울지 못하는
잔잔히 일렁이는데 살아
더디고 더디게 살아나가
흐느끼는 것에 익숙한Verse 3: Jclef
The uncertains' club
Wait who the hell are you
함부로 뱉는 너는 턱을 넘지마
우리는 태워 불확실한 이들만
White night 알 수 없는 사고에
대해서 진상을 파악해
봐도 탓을 밖에 둘 수가 없는 이들
So get out of our way
● ● ●Outro: Jclef
밤이야
우울
너의 자린 푹신하지 않고
약 대신 밤을 훅 넘겨야 하는
어둠, 어둠, 어두움[10]
MEEGO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4.11. 으악!
으악!
[[Jclef|
[[Jclef|
Jcl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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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e 1: Jclef
우울을 숨기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지
감긴 눈이 떠져 내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오면
어떡하지란 생각은 끔찍
약삭이 빠르게
해마의 어딘가에서, 숨바꼭질
현실엔 청진기가
없는 의사 돌팔이
네 말은 들어볼 맘이 없이
정의를 내리는 일에만
크게 기뻐하는것 같이
진단을 해대지만 네게는 오히려 해롭지Verse 2: Jclef
그건 다 blah blah 때문 같아.
또는 "네건 가짜고 나의 것이 진짜"
"네 depression 은 멋진 (으악!) fashion 같아
"자주 상상하는 suicide 는 힙스터의 조건
they're just talkin' talkin'
안되는 위로에 넌 뻐끔 뻐끔
연기의 원샷은 거뜬하거든
말들은 이물감 그득하거든
they keep talkin' talkin'
넌 뻐끔 뻐끔
they keep talkin' talkin'Chorus: Jclef
그런 너의 밤이야
그런 너의 우울
널 삼켜버리는 우울
우울
너의 자린 푹신하지 않고
밤 대신 약을 훅 넘겨야 하는
어둠, 어둠, 어두움Verse 3: Jclef
I don't wanna diagnose you
who knows you
who knows you?
난 감히 너가 앓는 우울에 관해
무례하게 굴지 않을게
입은 닫고 귀는 열어 둘게
함부로 너의 상처의 깊이를
가늠한다 말하지 않을게
탓하지 않을게
고민이 없는 채로
쉬이 입에 이해를
올리지 않을게
느낄수 없는 세상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하지 않을게
난 감히 너의 의미가 되려는게 아냐
다만 나는 너의 예쁨을 알아봐
너는 흠을 네게서만 찾잖아
탓하는데 넌 익숙하지 않잖아, huh?Chorus: Jclef
그런 너의 밤이야
그런 너의
I just wanna say you're adorable
네 자리를 푹신하게 하고
약 대신 밤을 훅 넘기게 하는
말이야
4.12. 지구 멸망 한 시간 전
지구 멸망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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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l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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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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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lef|
Jcl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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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e 1: Jclef
이 노래는 Trippin' 의 Intro
설레는 마음을 핑계로 밤잠을 설쳤더래
타려 했던 급행 열차는 이미 Fail
But fortunately 생과 마찬가지로
억지 부려 한 N수 덕에 남들 보다[11]
몇 년씩이나 까먹어서
앞으로 치고 나가는 것도 이미 불가Verse 2: Jclef
그렇다면 어차피 늦은 김에
입 안 가득 당을 섭취한 뒤에
삶이 짜주는 Juicy한 풍미나 느끼면서
위험 천만한 곳만 골라서 늘 누비면서
걸어 더 위태롭게
Throw your hands like plane
조금 기울면 어때
I know you luv that
피워 더 매캐하게
Puff like you live for it
Puff twiceChorus: Jclef
어차피 I can't make it
Never on fast lane
So what would you say
세상의 소식은 될 수 있으면 작게Verse 3: Jclef
여긴 자신 있게 걸어 봤자 비포장도로
그건 해로운 생각이야
Thinkin' bout the get dough
내게 아마도 남의 탄탄한 대로를
판단하는 냉철함을 주고 또
시멘트가 발리지 않았지만
걷기만 해도 단 냄새가 나는 땅 위에
날 내려줘서 흔들려는 모양이야
Used to feel so insecure
But I've never ever ever feel that lately
너무 멀리 왔어 Maybe I'mma I'mma
I'mma far from safety
그냥 이렇게 말을
더듬 더듬 더듬 거듭 더듬게 돼도
혹은 발을 절름 절름 절게 되더라도
나의 속도를 맞춰야겠어Chorus: Jclef
어차피 I can't make it
Never on fast lane
So what would you say
세상의 소식은 될 수 있으면 작게I don't make it wat people normallyExpected that I stick to do
5. 영상
5.1. 뮤직비디오
| THE UNCERTAINS' CLUB (Feat. MEEGO) Music Video |
5.2. 라이브 영상
| 스페이스 공감 라이브 |
| DIVE IN ISLAND [온스테이지2.0] 라이브 |
| 으악! [온스테이지2.0] 라이브 |
6. 기타
- 2017년 3월부터 기획하여 약 1년 6개월만에 만들어진 앨범이다.
- Jclef 본인을 포함, 앨범에 참여한 일부 프로듀서와 피처링진 전원이 작업물이 거의 없는 신인임에도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 인상적이라는 평이 많다.
- 피처링진인 OHIORABBIT과 원슈타인, MEEGO와는 각각 정규 1집 <ㄹ위한정신적사랑>, 정규 1집 <TENT>, EP <160 degree>에 피처링하는 등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2] #[3] #[4] 리드머에서 4.5점을 받은 국내 앨범에는 같은 알앤비 장르인 jerd의 BOMM과 대한민국 힙합 역사상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꼽히는 E SENS의 The Anecdote 등이 있다.[5] opening spoken announcement로, 19세기 말 ~ 20세기 초 실린더 녹음의 앞 부분에 주로 삽입되었으며 곡의 제목, 가수 및 연주자, 녹음 레이블 등을 안내하는 역할을 했다.[6] I can't tell why l love you, but I do의 도입 부분[7] # 원본은 여기서 들을 수 있다.[8] #[9] #[10] 바로 다음 곡 으악!의 후렴 부분이다.[11] Jclef는 삼수로 서강대학교에 입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