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 |
<colcolor=#005ba6,#59b3ff><colbgcolor=#f0f0f0,#191919> 후보 | <colbgcolor=#fff,#1f2023>대권주자 · 경선 (더불어민주당 / 후보 · 국민의힘 / 후보 · 정의당 / 후보) · 후보 교체론 · 최종 후보 |
여론조사 | 후보 확정 전 여론조사 (가상대결) · 후보 확정 후 여론조사 (비정기) · 출구조사 |
변수 | 변수 (지역별 · 정당별 · 세대별) · TV 토론회 |
결과 | 개표 결과 (지역별 · 정당별 · 세대별) |
지역별 (수도권 · 강원도 · 충청권 · 호남권 · 대경권 · 동남권 · 제주도 · 재외선거) | |
정당별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국민의당) | |
기타 | 타임라인 · 3월 재보궐선거 · 코로나19 확진 선거인의 투표 관리 위법 논란 |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1. 개요2. 조사 개요3. 연령별 예측 투표율4. 예상 득표율5. 심층 출구조사
5.1. 표심 변화5.2. 후보 결정에 고려한 점5.3. 코로나 사태 투표 영향 여부5.4. 대통령 국정평가5.5. 정권연장 vs 정권교체5.6. 투표후보에 대한 만족감 여부5.7. 대통령 후보 선택 이유5.8. 세금과 복지에 대한 의견5.9. 우리나라에 적합한 정치체제5.10. 차기 대통령 가치 및 시대정신5.11. 차기정부 추진 국정현안5.12. 정치적 이념성향5.13. 자영업자-비정규직의 선택5.14. 주택소유와 후보 선택5.15. 후보 결정시기5.16. 조사개요
6. 평가1. 개요
방송사별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및 결과 발표 영상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이다.[1]
2022년 3월 9일 오후 7시 30분,[2] 투표종료 직후 발표되었다. 종합편성채널, 뉴스전문채널, 포털사이트의 경우 오후 7시 40분 이후에 인용하는 것으로 합의하였다.[3]사전 투표율이 높은 선거에선 본 투표일의 연령층, 지지정당 성향과 사전 투표율의 비교군이 갈릴 경우, 출구조사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오후 6시까지만 출구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코로나 확진자(약 10~20만 추산)의 출구조사는 진행하지 않아 이들은 반영되지 않은듯 하다.
참고로, JTBC는 지상파 방송3사와 별개로 단독 출구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는 전국단위 출구조사 중에서는 지상파 3사를 제외하면 최초이다. #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이 무려 36.93%[4]를 기록하면서 본투표만 조사하는 출구조사 정확도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됐다. 이러한 투표 경향에 대해 여야가 각기 다른 해석을 내놓으면서 기록적인 사전투표율이 최종투표율과 출구조사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방송사들이 전화조사 등을 통해 자체적으로 사전투표도 반영을 하였으나, 사전투표율이 워낙 높다 보니 사전투표도 출구조사를 할 수 있게끔 선거법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이 있었다.
그런데 지상파 3사와 JTBC의 출구조사가 오차범위 내로 서로 다른 당선자를 예측하면서 출구조사 정확도가 수치에 대한 문제에서 당락 예측에 대한 문제로 변했다. 물론 양쪽 다 오차범위 내라서 공식적으로 당선자를 예측하지 않고 '경합'이라고만 하긴 했지만, 어쨌든 예측 1위가 아예 빗나가버리면 두 결과 중 하나는 대외적으로 체면을 구기는 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5] 한편, 채널A는 전화조사 방식으로 집계한 예측조사를 지상파 출구조사 발표시각 7~8분 뒤에 보도했는데, 윤석열 후보 47.6%, 이재명 후보 46.6%, 심상정 후보 3.1%로 1%p차 윤석열 후보 경합우세로 예측하였다. 발표
개표 결과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와 채널A의 예측 조사의 손을 들어주었다. JTBC는 약 40,000명을 대상으로 한 현장 대면 조사와 여론조사, 온라인 패널 조사 등의 온갖 기법을 동원했지만 당선자 예측에 실패했다.[6]
사전투표율이 엄청났음에도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는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은 소수점 첫 자릿수까지 정확히 맞혔고,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도 약 0.2%p 차이밖에 내지 않을 만큼 역대급 정확도를 보여주면서 '과학이자 예술'이라는 호평을 받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그동안의 여론조사 결과와는 차이가 나서 잠깐동안 사전투표를 뺀 본투표만 계산했다는 얘기가 돌거나 방송사 자체 보정에 착오가 있지 않았냐는 식으로 출구조사를 못 믿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결과가 나오자 이런 소리는 쑥 들어갔다.[7][8]
여담으로 출구조사 결과로 인해 대통령 선거의 징크스 중 몇 개는 확실히 깨지게 되었다. 금산군, 옥천군이 이번에도 당선자를 적중한 반면 제주특별자치도의 대선 적중 100%는 깨졌으며, 경기도지사 필패론은 유지되었으나 서울대 법대 필패론은 깨졌다.
2. 조사 개요
2.1. 지상파 3사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555555><tablewidth=440> | 제20대 대통령 선거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 }}} | |
의뢰기관 | 제20대 대통령선거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 (한국방송협회, KBS, MBC, SBS) | |||
수행기관 |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입소스[9] | |||
수행기간 | 2022년 3월 9일 06:00~18:00 | |||
조사대상 | 전국 330개 투표소 유권자 73,297명 (매 5번째 투표자 등간격 추출) |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0.8%p |
2.2. JTBC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555555><tablewidth=440> | 제20대 대통령 선거 JTBC 출구조사 | }}} | |
의뢰기관 | JTBC | |||
수행기관 | 글로벌리서치 | |||
수행기간 | 2022년 3월 9일 06:00~18:00 | |||
조사대상 | 전국 140개 투표소 유권자 약 40,000명 (매 5번째 투표자 등간격 추출) |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1.2%p |
3. 연령별 예측 투표율
방송3사 출구조사 추정 예측 투표율이다. 추정이니만큼 선관위의 실제 투표율과는 차이가 있다.(단위는 %)
- 20대 이하 65.3
- 남성 62.6
- 여성 68.4
- 30대 69.3
- 남성 67.0
- 여성 71.8
- 40대 70.4
- 남성 70.1
- 여성 70.7
- 50대 81.9
- 남성 81.4
- 여성 82.4
- 60대 이상 84.4
- 남성 89.4
- 여성 80.2
4. 예상 득표율
4.1. 전체 예상 득표율
4.1.1. 지상파 3사
제20대 대통령선거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 ||
정당 | 후보 | 예상 득표율 |
| 이재명 | 47.8% |
| 윤석열 | 48.4% |
[[정의당|]] | 심상정 | 2.5% |
[[기본소득당|]] | 오준호 | 0.0% |
[[국가혁명당|]] | 허경영 | 1.0% |
| 이백윤 | 0.0% |
[[새누리당(2017년)|]] | 옥은호 | 0.0% |
| 김경재 | 0.0% |
[[우리공화당(2020년)|]] | 조원진 | 0.1% |
| 김재연 | 0.1% |
[[통일한국당|]] | 이경희 | 0.0% |
[[한류연합당|]] | 김민찬 | 0.0% |
이 예측 수치는 36.9%에 달하는 사전투표 여론 조사를 고려하여 보정한 결과이다. 사전투표 기간에는 출구조사를 할 수 없으므로 사전투표 종료 직후 사전투표자를 포함한 1만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얻은 결과를 반영했다. 사전투표 여론조사 수치는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것만 공개되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사전투표 여론조사 결과 포함) |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사전투표 전화조사 결과 3월 6~7일 | 51.7% | 44.7% |
본투표 출구조사 결과 | 44.1% | 51.9% |
종합 출구조사 결과 | 47.8% | 48.4% |
개표 결과 이재명 후보가 47.8%, 윤석열 후보가 48.6%를 얻으며 출구조사 결과와 거의 정확히 일치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출구조사 결과가 정확한 것에 대하여는 사전투표 후 여론조사 반영뿐만 아니라 무응답자의 비율이 현저히 낮아졌다는 점도 있다. #
4.1.2. JTBC
제20대 대통령선거 JTBC 출구조사 | ||
정당 | 후보 | 예상 득표율 |
| 이재명 | 48.4% |
| 윤석열 | 47.7% |
[[정의당|]] | 심상정 | 2.5% |
[[기본소득당|]] | 오준호 | 0.0% |
[[국가혁명당|]] | 허경영 | 0.0% |
| 이백윤 | 0.0% |
[[새누리당(2017년)|]] | 옥은호 | 0.0% |
| 김경재 | 0.0% |
[[우리공화당(2020년)|]] | 조원진 | 0.0% |
| 김재연 | 0.1% |
[[통일한국당|]] | 이경희 | 0.0% |
[[한류연합당|]] | 김민찬 | 0.0% |
JTBC로서는 첫 출구조사였기에 매우 중요한 출구조사였으나 예측에 실패하면서 신뢰도에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되었다.
4.2. 지역별 예상 득표율
4.2.1. 지상파 3사
제20대 대통령선거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지역별 득표율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전국 | 47.8% | 48.4% |
서울 | 45.4% | 50.9% |
부산 | 38.5% | 57.8% |
대구 | 24.0% | 72.7% |
인천 | 49.6% | 45.6% |
광주 | 83.3% | 13.7% |
대전 | 47.3% | 48.2% |
울산[10] | 39.1% | 56.5% |
경기 | 50.8% | 45.9% |
강원 | 41.2% | 54.3% |
충북 | 45.0% | 50.3% |
세종·충남 | 47.2% | 48.2% |
전북 | 82.6% | 14.4% |
전남 | 83.7% | 13.3% |
경북 | 24.6% | 72.1% |
경남 | 39.0% | 57.1% |
제주 | 52.2% | 42.5% |
제20대 대통령선거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서울시 권역별 득표율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서울 | 45.4% | 50.9% |
강북서권[11] | 46.7% | 49.5% |
강북동권[12] | 47.3% | 48.9% |
강남서권[13] | 46.1% | 50.3% |
강남동권[14] | 40.7% | 55.7% |
제20대 대통령선거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경기도 권역별 득표율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경기 | 50.8% | 45.9% |
북서 해안권[15] | 51.6% | 44.6% |
북부 내륙권[16] | 50.3% | 46.3% |
남동 내륙권[17] | 48.8% | 47.8% |
남부 중심권[18] | 49.1% | 47.3% |
남부 외곽권[19] | 52.7% | 43.9% |
남서 해안권[20] | 51.0% | 45.3% |
- 수도권: 서울은 윤석열 후보의 경합 우세, 경기도는 이재명 후보의 경합 우세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서울이 민주당계 정당의 후보가 우세했고 경인은 보수정당 후보가 우세하였지만[21] 집값 상승 및 인구구조의 변화[22]로 상반되는 결과가 나타났다.[23]
- 충청권: 윤석열 후보의 경합 우세로 나타났다.
- 동남권: 윤석열 후보의 우세로 나타났다.
- 대경권: 윤석열 후보의 강우세로 나타났다. 예상대로 윤석열 후보가 압승했으나 이재명 후보가 18대 대선의 문재인 후보보다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 호남권: 이재명 후보의 강우세로 나타났다. 예상대로 이재명 후보가 압승했으나 윤석열 후보가 18대 대선의 박근혜 후보보다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4.2.1.1. 최종 결과와의 차이
최종 개표 결과 출구조사에 비해 득표율이 증감한 정도를 서술했다.- 전국: 이재명 0.0%p, 윤석열 +0.2%p
- 수도권
- 서울: 이재명 +0.3%p, 윤석열 -0.3%p
- 경기: 이재명 +0.1%p, 윤석열 -0.3%p
- 인천: 이재명 -0.7%p, 윤석열 +1.5%p
- 충청권
- 대전: 이재명 -0.9%p, 윤석열 +1.4%p
- 세종•충남[24]: 이재명 -1.2%p, 윤석열 +1.8%p
- 충북: 이재명 +0.1%p, 윤석열 +0.4%p
- 호남권
- 광주: 이재명 +1.5%p, 윤석열 -1.0%p
- 전북: 이재명 +0.4%p, 윤석열 0.0%p
- 전남: 이재명 +2.4%p, 윤석열 -1.9%p
- 부•울•경
- 부산: 이재명 -0.3%p, 윤석열 +0.5%p
- 울산: 이재명 +1.7%p, 윤석열 -2.1%p
- 경남: 이재명 -1.6%p, 윤석열 +1.2%p
- 대구•경북
- 대구: 이재명 -2.4%p, 윤석열 +2.4%p
- 경북: 이재명 -0.8%p, 윤석열 +0.7%p
- 강원도: 이재명 -0.5%p, 윤석열 +0.1%p
- 제주도: 이재명 +0.4%p, 윤석열 +0.2%p
4.2.2. JTBC
제20대 대통령선거 JTBC 출구조사 지역별 득표율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전국 | 48.4% | 47.7% |
서울 | 45.5% | 51.2% |
경기 | 51.9% | 44.2% |
인천 | 49.6% | 45.7% |
부산·울산·경남 | 37.6% | 58.2% |
대구·경북 | 23.8% | 71.8% |
광주·전라 | 86.5% | 11.7% |
대전·충청 | 47.0% | 48.2% |
강원·제주 | 45.9% | 49.8% |
4.3. 성별 예상 득표율
제20대 대통령선거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성별 예상 득표율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전체 | 47.8% | 48.4% |
남성 | 46.5% | 50.1% |
20대 이하 | 36.3% | 58.7% |
30대 | 42.6% | 52.8% |
40대 | 61.0% | 35.2% |
50대 | 55.0% | 41.8% |
60대 이상 | 30.2% | 67.4%[25] |
여성 | 49.1% | 46.6% |
20대 이하 | 58.0% | 33.8% |
30대 | 49.7% | 43.8% |
40대 | 60.0% | 35.6% |
50대 | 50.1% | 45.8% |
60대 이상 | 31.3% | 66.8%[26] |
- 방송3사 출구조사 기준 심상정 후보의 성별 예상 득표율
- 20대
- 남성 1.7
- 여성 6.9
- 30대
- 남성 2.0
- 여성 5.5
- 40대
- 남성 2.3
- 여성 3.5
- 50대
- 남성 1.8
- 여성 3.3
- 60대 이상
- 남성 1.0
- 여성 1.2
제20대 대통령선거 JTBC 출구조사 성별 예상 득표율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전체 | 48.4% | 47.7% |
남성 | 00.0% | 49.5% |
20대 이하 | 38.2% | 56.5% |
30대 | 47.8% | 48.6% |
40대 | 65.0% | 30.9% |
50대 | 57.6% | 38.8% |
60대 | 00.0% | 00.0% |
여성 | 49.6% | 00.0% |
20대 이하 | 60.2% | 31.5% |
30대 | 52.2% | 41.7% |
40대 | 00.0% | 00.0% |
50대 | 00.0% | 00.0% |
60대 | 00.0% | 00.0% |
20대에서는 남성은 윤석열 후보에 58.7%를 몰아주고, 여성은 이재명 후보에 58.0%를 몰아주었다.
30대에서도 20대와 비슷한 구도가 나타나긴 했으나 20대에 비하면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40대 이상에서는 성별 간 득표율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27]
4.4. 세대별 예상 득표율
제20대 대통령선거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세대별 예상 득표율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심상정 |
전체 | 47.8% | 48.4% | 2.5% |
20대 이하 | 47.8% | 45.5% | 4.4% |
30대 | 46.3% | 48.1% | 3.8% |
40대 | 60.5% | 35.4% | 2.9% |
50대 | 52.4% | 43.9% | 2.6% |
60대 | 32.8% | 64.8% | 1.3% |
70대 이상 | 28.5% | 69.9% | 0.8% |
제20대 대통령선거 JTBC 출구조사 세대별 예상 득표율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전체 | 48.4% | 47.7% |
20대 이하 | 49.4% | 43.8%[A] |
30대 | 50.0% | 45.2%[A] |
40대 | 64.2% | 00.0% |
50대 | 54.6% | 00.0% |
60대 | 00.0% | 61.6% |
70대 이상 | 00.0% | 65.7% |
4.4.1. 2030세대의 지역별 득표율
제20대 대통령선거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2030 지역별 득표율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
20대 전체 | 47.8% | 45.5% | |
서울 | 44.2% | 49.2% | |
경기 | 49.6% | 43.9% | |
인천 | 47.2% | 44.7% | |
부산 | 37.5% | 54.7% | |
울산 | 37.7% | 54.1% | |
경남 | 36.6% | 55.4% | |
대구 | 24.9% | 71.2% | |
경북 | 23.8% | 72.0% | |
광주 | 77.8% | 17.1% | |
전남 | 79.1% | 15.5% | |
전북 | 73.0% | 21.7% | |
대전 | 49.3% | 43.1% | |
충남/세종 | 47.5% | 45.1% | |
충북 | 44.8% | 48.1% | |
강원 | 43.3% | 48.1% | |
제주 | 46.8% | 41.0% | |
30대 전체 | 46.3% | 48.1% | |
서울 | 39.6% | 55.5% | |
경기 | 47.5% | 47.1% | |
인천 | 49.9% | 43.3% | |
부산 | 40.2% | 53.6% | |
울산 | 41.1% | 50.8% | |
경남 | 41.9% | 51.1% | |
대구 | 25.1% | 71.0% | |
경북 | 29.1% | 67.3% | |
광주 | 77.2% | 20.2% | |
전남 | 77.2% | 17.8% | |
전북 | 78.8% | 14.3% | |
대전 | 50.2% | 43.9% | |
충남/세종 | 49.9% | 41.9% | |
충북 | 50.7% | 43.0% | |
강원 | 46.3% | 46.5% | |
제주 | 미공개 | 미공개 |
SBS 개표방송에서 20대와 30대의 지역별 득표율이 공개되었다. 여론조사로 형성된 통념과 달리 20대에서도 지역투표 현상이 강했는데, 여론조사에서 드러나지 않은 20대의 샤이 이재명 표심은 호남 지역에서 가장 강했음이 드러났다. 특히 호남 20대 남성층에서는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이 우세를 보였는데, 출구조사 결과는 20대도 호남에서는 압도적으로 이재명이 우세했다. 호남과 TK에서는 청년층에서도 지역투표가 세대별, 성별투표를 압도한 것이다.
5. 심층 출구조사
정치현안에 대해 묻는 심층 출구조사가 별도로 실시되었다. 심층 출구조사는 19대 대선, 7회 지선에 이어 세번째다. 21대 총선은 코로나로 실시되지 않았다.심층 출구조사는 출구조사 예상득표율과는 마찬가지로, 본투표 당일 출구조사 결과에 3월 6~7일 지상파 3사가 공동 실시한 3차 전화조사 결과를 고려해 가중치를 적용하였기 때문에, 사전투표자를 포함하여 전체 투표자를 기준으로 한 결과이다.#
5.1. 표심 변화
심층 출구조사 응답자 기준이기에 실득표율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단위는 %)- 19대 대선 후보 지지자의 표심 이동
- 문재인 지지자: 이재명 72.0 - 윤석열 25.1 - 심상정 2.4 - 기타 0.8
- 홍준표 지지자: 이재명 4.1 - 윤석열 95.4 - 심상정 0.1 - 기타 0.4
- 안철수 지지자: 이재명 18.3 - 윤석열 80.0 - 심상정 1.2 - 기타 0.4
- 21대 총선 국민의당 지지자의 표심 이동
- 윤석열 85.8 - 이재명 12.6 - 심상정 1.0 - 기타 0.6
제20대 대통령선거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특정 세대별 표심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두번째 투표자[30] | 47.8% | 43.6% |
88둥이[31] | 50.0% | 44.1% |
X세대[32] | 61.8% | 35.2% |
586세대[33] | 57.5% | 38.8% |
베이비붐 세대[34] | 30.9% | 66.4% |
5.2. 후보 결정에 고려한 점
고려하였는지, 고려하지 않았는지 여부를 물은 것이다.(단위는 %)
- 후보의 도덕성
- 고려하였다 70.6
- 고려하지 않았다 21.7
- 모르겠다 7.7
- 후보의 가족 논란
- 고려하였다 56.8
- 고려하지 않았다 34.1
- 모르겠다 9.1
- TV토론회 결과
- 고려하였다 71.7
- 고려하지 않았다 21.2
- 모르겠다 7.1
- 부동산 문제
- 고려하였다 71.6
- 고려하지 않았다 20.9
- 모르겠다 7.5
- 외교 안보 상황
- 고려하였다 74.1
- 고려하지 않았다 17.8
- 모르겠다 8.1
- 젠더 이슈
- 고려하였다 54.4
- 고려하지 않았다 32.8
- 모르겠다 12.8
- 현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
- 고려하였다 73.5
- 고려하지 않았다 19.6
- 모르겠다 7.0
5.3. 코로나 사태 투표 영향 여부
5.4. 대통령 국정평가
5.5. 정권연장 vs 정권교체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정권연장 지지율보다 낮았으나, 출구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무당층 지지율을 상당부분 흡수하여 정권유지 지지율을 상회하는 득표율을 기록해 저력을 보여주었다.
5.6. 투표후보에 대한 만족감 여부
- 윤석열 투표자
- 후보로서 만족 48.9%
- 불만족 48.4%
- 모르겠다 2.7%
5.7. 대통령 후보 선택 이유
- Q.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_어떤 점에 중점_을 두고 투표했나? (단위는 %)
- 응답자 전체: 지지 후보 당선 65.5 - 싫어하는 후보 당선 방지 29.4 - 모르겠다 5.1
- 이재명 지지자
- 윤석열 지지자: 지지 후보 당선 65.7 - 싫어하는 후보 당선 방지 30.2
- 연령대별
- 20대: 지지 후보 당선 36.7 - 싫어하는 후보 낙선 50.0
- 30대: 지지 후보 당선 50.8 - 싫어하는 후보 낙선 44.4
- 40대: 지지 후보 당선 65.7 - 싫어하는 후보 낙선 30.7
- 50대: 지지 후보 당선 70.4 - 싫어하는 후보 낙선 26.4
5.8. 세금과 복지에 대한 의견
5.9. 우리나라에 적합한 정치체제
5.10. 차기 대통령 가치 및 시대정신
- 응답자 전체에서 기타/모르겠다 13.4%는 혁신과 창조 5.5%+환경과 안전 4.6%+모르겠다 3.3% 세 항목이 합산된 것이다.
5.11. 차기정부 추진 국정현안
5.12. 정치적 이념성향
조사에 응답한 유권자 전체 이념성향(단위는 %)
5.13. 자영업자-비정규직의 선택
(단위는 %)- 자영업자
- 이재명 46.9
- 윤석열 50.9
- 비정규직
- 이재명 52.8
- 윤석열 42.5
5.14. 주택소유와 후보 선택
(단위는 %)- 조사에 응답한 유권자 전체[37]
- 1주택 66.5
- 무주택[38] 23.9
- 2주택 이상 8.7
- 1주택
- 이재명 46.5
- 윤석열 50.2
- 심상정 2.5
- 기타 0.8
- 2주택 이상
- 이재명 46.0
- 윤석열 51.4
- 심상정 1.4
- 기타 1.1
- 무주택(전-월세)
- 이재명 52.2
- 윤석열 43.7
- 심상정 2.6
- 기타 1.5
5.15. 후보 결정시기
5.16. 조사개요
6. 평가
초박빙 승부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하면서 출구조사의 신뢰성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방송3사 출구조사는 소수점 한 자릿수까지 맞추면서 과학의 승리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사전투표 때는 출구조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보정하느냐가 정확도의 관건이었는데, 전화조사를 통해 사전투표자 조사를 철저히 하여 정확도를 보정하였으며 적중했다.[39] 투표 당일에는 투표자 5명당 1명씩 선택하여 조사하였기 때문에 표본수가 매우 높아 오차가 크게 줄었다.하지만 여론조사, 특히 ARS로 조사한 것들은 대부분 빗겨나가면서 그 신뢰성에 대한 비판을 피하지 못하게 되었다. 국민의힘도 이러한 잘못된 여론조사 때문에 5~10%p 이상의 완승을 기대했으나 출구조사 결과를 보며 다들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1] 출구조사는 투표결과와 달리 전수조사가 아니므로, '결과'가 아닌 '여론조사'에 속한다.[2]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의 투표시간이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라 늦게 발표된다.[3] 2020년 총선 출구조사의 사례를 보면, 자가격리자의 투표로 인해 조사기관의 공표 시간은 투표종료 15분 이후, 언론의 정당별 의석수와 제1당 예측 결과 인용은 투표종료 25분 이후, 언론의 각 지역구 당선자 예측 결과 인용은 투표종료 45분 이후로 합의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의 출구조사를 제외하고 18시까지 출구조사를 진행하여 이를 종합하여, 7시 30분 투표 종료 직후에 바로 발표하기로 했다.[4] 이는 역대 2위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에 비해 10.24%p나 높은 수치다.[5] 출구조사는 아니나 지난 18대 대선에서 YTN은 지상파3사 외에 몇 안되는 전화예측조사를 실시했었는데, 그때 당선자(최다 득표)를 문재인으로 예측하면서 한 번 망신당한 적이 있었다. # 관련기사 YTN은 이 사건 이후로 자체조사 없이 타 방송사의 출구조사를 인용하고 있다[6] 보통 출구조사 결과 발표되어 나왔을땐 더 높게 나온 후보 진영 당은 와!하며 환호를 하고 박수를 치면서 분위기가 고조되고 낮게 나온쪽은 무거운 분위기 속에 침묵이 흐르는게 보통이지만, 이번에는 불과 오차범위가 0.6프로 차이라는 아주 근소한 초박빙이라는 결과가 나와 오히려 첫 발표 당시엔 압승일 거라 잔뜩 기대했던 국민의힘 쪽이 좀 실망한 분위기였고 전까지 지지율에서 2, 3% 이상 뒤쳐졌지만 0.6% 밖에 차이가 없으니 얼마든지 역전이 가능하고도 남으며 실제 개표 결과는 충분히 뒤집힐수 있는 상황이었던 더불어 민주당이 오히려 좀더 분위기가 들떠있는 보기 드문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물론 결과는 출구조사와 완전히 똑같이 되었지만.[7] 특히 방송 3사가 참고했던 NBS 지표가 신빙성을 획득하게 됐다. NBS는 여론조사 과정에서도 시종일관 윤 후보가 큰 격차로 여유있게 우세할 것으로 예상했던 여타 대부분의 여론조사들과 달리 보합세를 예측했는데, 선거결과가 NBS의 조사와 부합하게 나타나면서 여론조사 기관들의 신뢰성에 의문을 남기게 됐다.[8] 엄밀하게 본다면 JTBC의 예측이 틀렸다고는 볼 수 없다. JTBC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을 48.4%,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을 47.7%로 봤는데, 이번 대선이 초박빙 승부인데다 오차범위(±1.2%)를 가정한다면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예측이 47.2%~49.6%,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예측이 46.5%~48.9%가 되어 결과적으로 두 후보의 득표율이 모두 다 오차범위 안에 들어오게 된다. 물론 아무리 오차범위 내라고 해도 18대 대선에 이어 이번에도 당선자를 잘못 예측한 것은 신뢰도에 꽤 큰 타격이다.[9] 순서대로 각각 KBS는 한국리서치에, MBC는 코리아리서치에, SBS는 입소스에 여론조사와 출구조사를 맡겼다.[10] 울산 지역방송 ubc에서 공개된 방송3사 출구조사 세대별 득표율(이-윤, 단위는%): 20대 37.7-54.1, 30대 41.1-50.8, 40대 52.6-40.1, 50대 40.7-55.6, 60대이상 18.6-78.5[11] 종로, 중, 용산, 서대문, 은평, 마포[12] 성북, 동대문, 성동, 광진, 중랑, 노원, 도봉, 강북[13] 강서, 양천,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동작[14] 서초, 강남, 송파, 강동[15] 김포, 고양, 파주[16] 의정부,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평, 구리, 남양주[17] 성남, 하남, 광주, 여주, 이천[18] 수원, 용인[19] 안산, 화성, 오산, 평택, 안성[20] 부천, 시흥, 광명, 안양, 군포, 의왕, 과천[21] 김영삼이 이겼던 1992년 14대 대선과 박근혜가 이겼던 2012년 18대 대선에서 서울은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경기/인천은 보수정당 후보가 각각 이겼다. 단, 이명박이 압승을 거뒀던 2007년 17대 대선에서는 서울시장을 지냈던 이명박이 서울에서 非영남 지역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22] 집값의 상승과 신도시 개발에 따라 고소득층, 청년층, 노년층이 주로 서울에 남고, 중장년층은 경기도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꾸준히 일어났다.[23] 서울의 경우는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도 나타났듯이 부동산 문제로 인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민심 이반이 심각했고, 경기도는 이재명 후보가 도지사를 지냈던 홈그라운드라는 점도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24] 출구조사에 묶여서 조사되었으므로, 최종 결과와의 차이 또한 묶어서 서술.[25] 60대 63.3%, 70대 이상 72.5%[26] 60대 66.0%, 70대 이상 67.8%[27] 남성의 이재명 득표율이 약간 더 높았으나 미미한 차이였다.[A] 방송 화면 상으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진행자 멘트를 통해 수치가 언급된다.#[A] [30] 1994년~1998년생 (만 23세~27세), 19대 대선 문재인 51.9%[31] 1986년~1990년생 (만 32~36세), 19대 대선 문재인 58.6%[32] 1976년~1980년생 (만 42~46세), 19대 대선 문재인 72.6%[33] 1966년~1970년생 (만 52~56세), 19대 대선 문재인 63.5%[34] 1956년~1960년생 (만 62~66세), 19대 대선 문재인 40.3%[35] 매우 보수적 6.4%, 보수적인 편 24.9%[36] 매우 진보적 1.9%, 진보적인 편 19.7%[37] 심층 출구조사에 응답한 유권자만의 결과이고, 무주택자가 많은 2030 유권자의 투표율이 낮았기 때문에 실제 주택 보유 비율과는 차이가 있다.[38] KBS에서는 무주택, MBC에서는 전-월세로 표기했다.[39] 정확한 추정을 위해 표본의 크기를 만 명으로 하고, 콜백 횟수도 늘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