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 |
| | |
| <colcolor=#005ba6,#59b3ff><colbgcolor=#f0f0f0,#191919> 후보 | <colbgcolor=#fff,#1c1d1f>대권주자 · 경선 (더불어민주당 / 후보 · 국민의힘 / 후보 · 정의당 / 후보) · 후보 교체론 · 최종 후보 |
| 여론조사 | 후보 확정 전 여론조사 (가상대결) · 후보 확정 후 여론조사 (비정기) · 출구조사 |
| 변수 | 변수 (지역별 · 정당별 · 세대별) · TV 토론회 |
| 결과 | 개표 결과 (지역별 · 정당별 · 세대별) |
| 지역별 (수도권 · 강원도 · 충청권 · 호남권 · 대경권 · 동남권 · 제주도 · 재외선거) | |
| 정당별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정의당 · 국민의당) | |
| 기타 | 타임라인 · 3월 재보궐선거 · 코로나19 확진 선거인의 투표 관리 위법 논란 ·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
|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
| 제20대 대통령 선거 시도별 개표 결과 | ||||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
| 제주 | ||||
1. 개요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에 대해 서술한 문서.역대 대통령 선거중 1 - 2위 후보간의 최소 득표율과 표차이인 0.73%p / 247,077표 차이다.
2. 개표 결과
|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 |||
| <rowcolor=#373a3c,#ddd>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373a3c,#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 1 | 이재명(李在明) | 16,147,738 | 2위 |
| | 47.83% | 낙선 | |
| 2 | 윤석열(尹錫悅) | 16,394,815 | 1위 |
| | 48.56% | 당선 | |
| 3 | 심상정(沈相奵) | 803,358 | 3위 |
| [[정의당| 정의당 ]] | 2.37% | 낙선 | |
| | | 사퇴[1] | |
| [[국민의당(2020년)| 국민의당 ]] | |||
| 5 | 오준호(吳準鎬) | 18,105 | 7위 |
| [[기본소득당| 기본소득당 ]] | 0.05% | 낙선 | |
| 6 | 허경영(許京寧) | 281,481 | 4위 |
| [[국가혁명당| 국가혁명당 ]] | 0.83% | 낙선 | |
| 7 | 이백윤(李百允) | 9,176 | 10위 |
| | 0.02% | 낙선 | |
| 8 | 옥은호(玉恩鎬) | 4,970[2] | 12위 |
| [[새누리당(2017년)| 새누리당 ]] | 0.01% | 낙선 | |
| | | 사퇴[3] | |
| [[새로운물결| 새로운물결 ]] | |||
| 10 | 김경재(金景梓) | 8,317 | 11위 |
| | 0.02% | 낙선 | |
| 11 | 조원진(趙源震) | 25,972 | 6위 |
| [[우리공화당(2020년)| 우리공화당 ]] | 0.07% | 낙선 | |
| 12 | 김재연(金在姸) | 37,366 | 5위 |
| | 0.11% | 낙선 | |
| 13 | 이경희(李京熹) | 11,708 | 9위 |
| [[통일한국당| 통일한국당 ]] | 0.03% | 낙선 | |
| 14 | 김민찬(金旻澯) | 17,305 | 8위 |
| [[한류연합당| 한류연합당 ]] | 0.05% | 낙선 | |
| <rowcolor=#373a3c,#ddd> 계 | 선거인 수 | 44,197,692 | 투표율 77.08% |
| <rowcolor=#373a3c,#ddd> 투표 수 | 34,067,853 | ||
| <rowcolor=#373a3c,#ddd> 무효표 수 | 307,542 | ||
2.1. 개표 추이
개표 극초반에는 이재명 후보가 무려 30%p나 앞서나갔다. 이재명 후보가 유리했던 관내사전투표와 호남 지역에서 먼저 개표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점차 타 지역의 사전투표함들이 열리면서 격차가 3 ~ 10%p 정도로 급격히 줄어들었고, 본투표도 서서히 개표되기 시작하면서 3월 10일 0시 31분을 기점[4]으로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 동률, 역전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01시 24분 기준 윤석열 후보가 0.9%p로 표차를 벌렸다. 이후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두 후보는 200,000표대의 격차를 꾸준히 유지하며 윤석열 후보가 표차를 벌리지도, 이재명 후보가 표차를 좁히지도 못하는 보합세가 계속 이어졌다. 오전 2시 13분에는 KBS가 윤석열 후보에 유력[기준1] 판정을 내렸고, 결국 3시 22분에 확실[기준2] 판정을 내렸다. MBC는 당선 유력 판정은 건너뛰고 개표가 98.0% 정도 진행된 새벽 3시 54분에[7] 바로 당선 확실[기준2] 판정을 내렸고, SBS는 별도의 당선 유력, 확실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9]한편 서초구의 경우 서초구 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함께 진행되는 바람에 개표가 늦었는데[10][11],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이른바 세훈아 방 빼 → 강남3구 개표로 보수 정당 역전 사태와 유사한 양상이 벌어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실제로도 서초구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65.31%란 어마어마한 득표율을 기록하며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를 유지하는데 기여했다.
대구광역시 역시 중구 남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때문에 시도별 개표율에서 제일 늦은 추이를 보였고[12] 민주당세가 강한 경기도 부천시와 인천광역시 부평구 또한 개표가 늦어지면서 양당 지지자에게 희망고문을 갖게 했는데, 결국 서초구와 대구광역시의 국민의힘 몰표가 인천/경기의 민주당 우세를 덮으면서 표차가 줄어들지 못하였다.
3. 지역별 결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지역별#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지역별#|]] 부분을|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결과 | |||
| | |||
| <colbgcolor=#eeeeee,#26282c> 정당 | | | 투표율 |
| 후보 | 이재명 | 윤석열 | |
| 전국 | 16,147,738 (47.83%) | 16,394,815 (48.56%) | 77.08% |
| 서울특별시 | 2,944,981 (45.73%) | 3,255,747 (50.56%) | 77.9% |
| 부산광역시 | 831,896 (38.15%) | 1,270,072 (58.25%) | 75.3% |
| 대구광역시 | 345,045 (21.60%) | 1,199,888 (75.14%) | 78.7% |
| 인천광역시 | 913,320 (48.91%) | 878,560 (47.05%) | 74.8% |
| 광주광역시 | 830,058 (84.82%) | 124,511 (12.72%) | 81.5% |
| 대전광역시 | 434,950 (46.44%) | 464,060 (49.55%) | 76.7% |
| 울산광역시 | 297,134 (40.79%) | 396,321 (54.41%) | 78.1% |
| 세종특별자치시 | 119,349 (51.91%) | 101,491 (44.14%) | 80.2% |
| 경기도 | 4,428,151 (50.94%) | 3,965,341 (45.62%) | 76.7% |
| 강원도 | 419,644 (41.72%) | 544,980 (54.18%) | 76.1% |
| 충청북도 | 455,853 (45.12%) | 511,921 (50.67%) | 74.8% |
| 충청남도 | 589,991 (44.96%) | 670,283 (51.08%) | 73.7% |
| 전라북도 | 1,016,863 (82.98%) | 176,809 (14.42%) | 80.6% |
| 전라남도 | 1,094,872 (86.10%) | 145,549 (11.44%) | 81.1% |
| 경상북도 | 418,371 (23.80%) | 1,278,922 (72.76%) | 78.1% |
| 경상남도 | 794,130 (37.38%) | 1,237,346 (58.24%) | 76.4% |
| 제주특별자치도 | 213,130 (52.59%) | 173,014 (42.69%) | 72.6% |
| 재외국민 | 88,397 (59.77%) | 53,524 (36.19%) | 71.6% |
4. 세대별 결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세대별#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세대별#|]] 부분을5. 정당별 결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정당별#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제20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정당별#|]] 부분을[1]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2] 대한민국 제6공화국 이후 직선제로 시행된 대선 중 역대 최저 득표.[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4] 0시 28분 즈음부터 주요 방송사는 실시간으로 표 차이가 좁혀지는 것을 보여주었다.[기준1] 당선 확률 95% 이상.[기준2] 당선 확률 99% 이상.[7] 시간상으로는 이재명 후보가 패배 승복 선언을 한 직후.[기준2] 당선 확률 99% 이상.[9] 대신 자체 AI 예측만 내놓았다.[10] 3월 10일 01시 50분 기준 두 번째로 개표율이 낮은 은평구의 개표율이 60.88%였는데 서초구는 겨우 17.81%에 불과했다.[11] 여기에 서초구는 인접한 강남구와 더불어 서울에서도 교통 체증이 매우 심각한 곳이어서 그만큼 투표함이 개표소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공직선거 때마다 개표 시작이 다른 지역에 비해 대체로 늦는 편이다.[12] 3월 10일 01시 55분 기준으로 69.37%의 개표율을 보였는데, 이 시점에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70%를 넘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