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 |
| 종류 | <colbgcolor=#fff,#1f2023>만 나이 · 연 나이 · 세는나이 |
| 나이대 | 10대 미만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이상 |
1. 개요
여기 적혀 있는 나이들은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세는나이가 아니므로 읽을 때 주의하자.
10대 미만인 0~6세의 영유아, 6~9세의 어린이[1], 비슷한 말로는 유년기(幼年期)[2]를 나타내는 말이다. 20[age(2000-01-01)]년 기준으로 생일이 지나지 않은 20[age(2010-01-01)]년생부터 이 연령대에 포함된다. 이들은 대부분 [age(1991-01-01)]학번 이후 학번이 된다.[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오는 아이들 대부분은 미취학이다.[4]
불교에서 이 나이대의 사람들에게 계를 줄 때는 승려들이 연비를 하지 않는 대신 팔에 도장을 찍는 경우가 많다.
인생 경험이 매우 적고 어리지만 앞으로의 세상을 이끌어 나가게 될 주역으로, 부모의 보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세대다.
대한민국의 10대 미만은 현재 모두 제6공화국 시기[5] 출생자이지만, 향후 제7공화국이 설립되면 제7공화국 시기 출생자가 이 세대로 편입될 수 있다. 2023년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되면서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기에 태어나는 사람들이 이 세대로 편입되기 시작한다. 9세의 경우 충청북도 청원군 출생도 있다.
저출산으로 인해 시골에서는 보기 드물며 도시에서도 줄어들고 있고, 흑룡띠 출산 붐으로 48만 명 정도가 태어났던 2012년생 학생들이 만 10대가 된 2022년부터 더 줄어들어서 2023년 7월 기준으로 341만명이다.
출산율이 낮아져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세대이다. 전세계적인 추세로 선진국일수록 이러한 경향이 심해 외동과 다문화 가정의 10대 미만 자녀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가톨릭에서는 10세 미만, 성공회에서는 7세 미만의 아동은 영성체를 할 수 없다. 다만, 정교회는 유아 영성체가 있어서 아기들도 영성체를 할 수 있다. 기독교 교단에서는 이 나이대에는 일반적으로 세레를 받을 수 없으나, 유아세례만은 예외로 이 나이대에 받는다.
2018, 2022 월드컵에 출전했던 국가[6]에 사는 10대 미만의 아이들은 자신의 국가가 출전한 월드컵을 기억할 수 있다.[7] 프랑스, 아르헨티나의 사람들이 자국이 월드컵에서 우승한 것과, 2019년 U20때 한국의 준우승, 브라질의 올림픽 축구 2연속 금메달 획득, 한국의 아시안게임 축구 3연속 금메달 획득[8]도 마찬가지다. 2014 월드컵이 최근 출전인 이탈리아, 알제리, 온두라스, 칠레, 코트디부아르, 그리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9세여도 태어나기 전에 열린 월드컵이라 자신의 국가가 출전한 월드컵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 당시 태어난 아이들이 10세이다. 게다가 독일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마지막 우승과 토너먼트 진출은 이들이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기억할 수 없다. 그 이전 월드컵 출전은 당연하다.
2. 생태
아직 어리지만 성장기이기 때문에 신체적 차이와 발육의 차이가 큰 편이라 신생아와 9세의 차이는 꽤나 크다.[9]사회적, 경제적으로도 존재감이 없는 연령대라 경제적 이익은 보호자[10]들이 대신 챙겨가는 편이고 홀로 생활하기에는 너무 어린 시기라 보호자의 동반이 필요한 시기이다. 8~9세의 경우는 등하교나 학원은 혼자 가는 편이며, 교통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부모가 모두 유고사망하거나 각종 부재 등으로 고아가 된 경우 주로 보육원 등 보호시설에 맡겨진다. 또, 경우에 따라 새로운 보호자에게서 입양되는 대상이기도 하다.
3. 나이에 따른 생활상
3.1. 0~2세
신생아기~영아기 시기이며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아기'는 보통 이 시기를 말한다.[11] 20[age(2000-01-01)]년 기준 20[age(2002-01-01)]~20[age(2000-01-01)]년생이며 이들은 대부분 [age(1983-01-01)]~[age(1981-01-01)]학번이 된다. 기독교 교단에서 이 나이의 아이들에게 주는 세례는 유아세례라고 부른다. 가톨릭은 생후 100일 이내, 개신교는 교단마다 다르지만 보통 100일 전후해서 유아세례를 한다.보통 이 시기에 일어난 일은 기억을 하지 못하거나 모른다. 대부분은 3~5세 정도부터의 일을 기억한다. 3세 이전에 타 지역으로 올라온 사람이 자신이 태어난 지역에 대한 기억이 없거나[12], 1940년대 초중반 출생(1942년생 ~ 1945년생)들이 자신의 일본식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히 2세까지는 부모의 적극적인 보살핌이 필요하며 이 때는 기저귀를 차며 개월수로 센다. 기저귀는 빠르면 18개월, 늦으면 4세에 떼며 계절별로는 여름에 많이 뗀다.
이 연령대의 아기들은 키가 매우 작아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거의 없다.
3.2. 3~6세
유아기, 유년기라 많이 불리며, 아기라고 불리기도 하나 때때로 어린이라고도 불린다. 20[age(2000-01-01)]년 기준 20[age(2006-01-01)]~20[age(2003-01-01)]년생이며 이들은 대부분 [age(1987-01-01)]~[age(1984-01-01)]학번이며 코로나 이전(2018~2019년)과 코로나19 유행 중(2020~2021년)에 태어났다.이 시기는 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며[13] 유치원 마지막해, 즉 6세가 되는 해의 10월 말~11월에는 취학이 결정되어 초등학생과 12년 학창시절이 시작되는 단초를 마련한다.
보통 이 시기부터 기억을 시작한다. 그래서 이 시절 거주했던 곳이 주로 고향으로 인식된다.
이 시기까지는 호기심으로 인해 사고에 매우 쉽게 노출되는 세대라 보호자의 관리와 철저한 감시가 필요한 세대이기도 하다. 너무 어리고 두뇌감각이 덜 발달된 시기인지라, 보호자의 도움이 없으면 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본능과 충동이 앞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어린이 관련 블랙박스 모음[14] 또한 면역력도 약해, 노인과 더불어 감염성 질환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필수에,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과거 유아 사망률이 높았던 건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어서인데, 지금도 성인에 비해 건강문제가 크다.
대체로 이 시기에는 혼자서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외출할 때 보호자랑 같이 다닌다.
대부분의 놀이기구에서 키 제한에 걸리는 나이대이지만, 빠르면 4세, 보통은 5~6세부터 110cm 제한이 걸린 놀이기구를 탈 수 있게 된다.
3.3. 7~9세
초등학교 1~3학년이 대부분이며 이 시기부터는 학창 시절을 보내며 소년, 아동기라고 부르며 어린이 시기의 한창기이다. 20[age(2000-01-01)]년 기준으로 20[age(2009-01-01)]~20[age(2007-01-01)]년생으로 이들은 대부분 [age(1990-01-01)]~[age(1988-01-01)]학번이 된다. 2024년 시점에서 이들은 유치원 시절 코로나를 겪어 유치원에서 마스크를 써야 했으며 2015~2016년생은 코로나 이전을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다.[15]7세가 되는 해에 초등학교에 들어가[16][17] 12년 학창시절이 시작하고 이 시기에 초등학교 1~3학년을 보낸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상대방과의 대화, 의사소통 등 사회생활의 기본이 되는 것을 익히게 된다. 어렸을 때 사회에 적응하는 방법을 배워나가지 못하면 청소년기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도 집단따돌림을 당하기 쉽다. 어렸을 때부터 왕따를 당해왔던 사람은 대인관계가 힘들다. 다만, 아프리카의 몇몇 국가들은 의무교육이 유명무실해서 학교에 가지 않고 농사를 배우거나, 일을 하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소말리아 같은 나라에서는 10대도 안 된 아이들이 소년병으로 징집되기도 한다. 독일 등지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이전에 알파벳과 숫자를 가르치지 못하게 되어 있어 6세에 알파벳과 숫자를 처음 배우게 된다. 이 나이가 되기 전에 해외 이민을 갔다면 이민 간 나라에서 학교를 다니며 이민 간 나라의 언어에 익숙해지게 된다.
이 시기에 배우는 과목은 국어, 수학[18], 통합교과이며 3학년에서는 1997년부터 영어가 생기고 통합교과는 사회, 도덕, 과학[19], 체육, 음악, 미술 6과목으로 찢어진다.
대체로 이 시기부터는 학교나 학원 등에 혼자 다니는 편이다. 성공회에서는 7세부터 영성체를 할 수 있다.
이 시기부터는 대부분 120cm를 넘어 놀이기구 키 제한에 걸리지 않지만 롤러코스터는 130~135cm가 제한이라 평균적으로 보통 8~9세(초2~초3)부터 탈 수 있다. 물론 키 크면 7~8세도 가능하긴 하다. 서울랜드의 도깨비바람같이 140cm가 제한이라면[20] 키가 크지 않는 이상 제한에 걸리며 이조차도 7세는 키가 꽤 커도 제한에 걸린다.
4. 양육 관련
영유아의 경우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인데 양육을 하는 부모 처지에서는 비용부터가 많이 들며 요즘같이 맞벌이 부부가 대세인 시대에는 부모가 직접 아이를 양육할 여유가 없으므로 어린이집이나 보육원에 아이를 대신 돌볼 기관에 아이를 맡겨야 하나, 그 기관들 조차도 현재에는 양육환경이 열악하고 아동학대 등 온갖 아동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 아이를 대신 양육할 사람은 없고 있다 하더라도 내 소중한 자식이 온갖 학대를 받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불안감을 가진 부모도 많다. 이렇듯 아이 하나 낳아 키우는 데에도 돈은 많이 들고 아이가 온갖 범죄에 시달려 살뿐더러 한국의 열악한 복지환경을 생각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 부부가 증가했다.이전에도 이러한 양육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2015년 1월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을 통해서 그간 밝혀지지 않은 열악한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2019년부터는 미취학 아동들에게 아동수당을 월 10만원씩 주고 같은해 9월부터는 초등학교 1학년 이하의 아이들에게 아동수당을 월 10만원씩 준다.[21] 또한 2022년부터는 초등학교 2학년까지 아동수당을 받는다.
5. 관련 문서
[1] 어린이 중에서도 초등학교 1~3학년만 해당, 초등학교 4학년은 3~12월생 중 생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 한정이며,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제외한다. 초4~중1은 일반적으로 10대 초반이다.[2] 다만 유년기는 8~9세는 제외하고 7세 정도까지 주로 나타낸다. 물론 넓은 의미로는 9세를 넘어 12~14세까지 포함되기도 하다. 개신교 교회에서 영아부는 3세 이하, 유치부는 4~6세, 유년부는 7~8세 및 7~9세이고 9~10세가 되면 초등부, 소년부로 넘어간다. 보통 초1~2가 유년부다.[3] 조기입학/조기졸업하면 [age(1992-01-01)]학번이 될 수도 있다.[4] 하지만 주 출연진도 장준우가 당시 초4~초5 였으며, 주 출연진이 아닌 경우 이재시/이재아가 당시 초2~초6, 김효린이 당시 초4~초5, 강정안은 현재 고1이다. 그리고 게스트 아이들까지 합하면 김민주가 당시 초4이고, 정성호의 막내를 제외한 자녀들은 초3~중1이다.[5] 박근혜 정부 대부분, 문재인 정부, 윤석열 정부 전체.[6] 카타르, 한국, 일본, 이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세네갈, 가나, 나이지리아, 모로코, 튀니지, 카메룬, 미국, 캐나다, 멕시코, 코스타리카, 파나마,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러시아, 폴란드,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아이슬란드, 스위스.[7] 단 2018 월드컵에 출전한 게 최근인 국가 (러시아, 파나마, 스웨덴, 콜롬비아, 이집트, 나이지리아, 페루, 아이슬란드)의 아이들은 9세 한정만 기억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다. 여기는 멕시코도 포함되는데 멕시코의 최근 토너먼트 진출이 2018년이라 멕시코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16강 진출은 기억하지 못한다.[8] 2014 (vs 북한) - 2018 (vs 일본) - 2022 (vs 일본). 손흥민과 이강인 등이 이를 통해 병역 혜택을 받았다. 하지만 2014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6 리우 올림픽 자체는 생각하려면 중학생 정도는 되어야 한다. 애초에 2014년에는 이들이 태어나기 전이다.[9] 10대에서도 10세와 19세의 차이가 큰것과 마찬가지다.[10] 부모님 등.[11] baby라 불리는 연령대이다. 물론 아기 외에도 애인 등을 baby라 하기도 해서 노래 가사에 많이 나온다.[12] 아기 때 이민을 간 사람들도 자신이 태어난 나라에 대한 기억이 없고, 태어난 나라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 사례로는 생후 8개월 만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허윤진이 있다.[13] 과거에는 이재명과 비슷한 사람들이 유치원에 다니지 못한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실제로 대한민국 대통령 중 유치원을 다녀 본 사람은 박근혜, 윤석열 단 2명뿐이고 60대 이상인 연예인 중 유치원 다녀 본 사람은 이순재만 꼽을 수 있을 정도이다.[14] 물론 자아가 형성되는 청소년기도 겁 없이 행동하다가 사고에 쉽게 노출되므로 어느 나이든지 안전사고를 주의해야된다.[15] 다만 뚜렷이 나진 않아서 코로나 이전 문화는 잘 모른다.[16] 일부 난치병 환자, 해외 이민자는 제외. 이들은 취학면제 처분을 받는다.[17] 그렇지만 초1은 사실상 외모나 행동 등이 유치원생과 비슷하다. 마찬가지로 중1은 초등학교 고학년, 대1은 고등학생과 비슷하다.[18] 5차 교육과정까지의 명칭은 산수.[19] 6차 교육과정까지의 명칭은 자연.[20] 이쪽은 185cm 이상도 탈 수 없어 장신도 탈 수 없다. 심지어 수학 강사 현우진도 키가 188cm인 탓에 탑승이 불가능하다.[21] 단 9월부터 시행이라 2012년생은 10~12월생만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