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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예판 흑역사를 기록한 문서.2. 한국
- 2006 대학가요제 - 뮤즈그레인 문서를 참고. 어쨌든 뮤즈그레인을 제외한 모든 팀이 완벽하게 묻혔다.
- 거리의 시인들과 Joy Box - 이 두 그룹의 공통점 중 하나가 박기영(Ricky P)이 몸담았던 그룹으로, 2집 당시 결성된 Joy Box가 지상파에 데뷔하자 원래의 그룹 거리의 시인들도 2집 앨범으로 지상파에 출연했으나 당시 보컬 트레이너였던 조준호와의 불화, 소송 건으로 해체되었다. 결국 박기영은 그 뒤 '내 노래 듣지마'라는 곡으로 조준호를 디스했다.
- 걸스데이의 갸우뚱, 여자 대통령 - 전자는 말할 것도 없고, 후자는 걸스데이에게 첫 지상파 1위를 안겨준 히트곡이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행사에서조차 부르지 않는 금지곡이 되었으며, 박근혜의 파면 뒤 몇 안 되는 라디오 신청 금지곡 중 하나가 되었다.
- 걸스토리 - 사실 이런 걸그룹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흑역사다. 이유는 해당 그룹의 멤버가 모두 평균 9세 정도의 여자 초등학생으로만 구성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령 제한 등 때문에 아이돌 활동을 제대로 할 리가 없었고, 결국 싱글곡 하나만 남긴 채 소리소문 없이 해체되었다. 기획사 또한 그 이후로 도산된 듯하다. 한마디로 어른들의 과욕과 관련법[1]에 대한 무지가 만든 흑역사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2003년도에 데뷔한 아이돌 컬러링 베이비 7공주 역시 2009년에 들어 걸스토리와 비슷한 운명을 맞이했다. 걸스토리와 비슷한 걸그룹 비타민 역시 존립 자체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걸스토리보단 상황이 나은 편.
- 걸프렌드 - 2001년 1집 앨범 'Tonight'로 데뷔했을 때 대리녹음 파문으로 팀이 와해되었으며, 이후 라이브 무대의 비중이 늘어났다.
- 김경호의 베스트 앨범 《...Love U》 - 당시 소속사에서 가수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낸 음반이다. 게다가 이 앨범을 냈을 당시엔 김경호가 이미 소속사에서 나온 상태였다. 이 앨범에서 새롭게 공개된 4곡은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앨범에 넣지 않았으며, 한 곡의 전주는 표절로 의심된다.
- 더 모노톤즈 - 밴드 멤버 두 명이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에 걸려 사죄 끝에 밴드가 해체되었으며 다큐멘터리 인투 더 나잇도 상영 중지됐다.
- 드림콘서트 침묵 사건
- 레인보우의 Black Swan - INNOCENT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레인보우의 금지어다.
- 버닝썬 게이트
- BLOO의 FRESH AS FUCK
- 성시경의 모다시경 - 이 외에도 노래방에서 성시경 노래를 틀면 나오는 성시경의 댄스영상.
정말 엠넷이 싫어요 저는 - 소유진의 파라파라 퀸[2]: 그러나 소유진 본인은 정작 신경을 안쓰는 듯. 실제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 슈퍼7 - 해당 문서 참고.
- 스윙스의 불편한 진실
- 스텔라의 로켓걸 - 멤버들이 앨범을 패대기칠 수준의 흑역사다.
-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표절논란, 매니저의 팬 폭행 사건
- 씽: 김경욱 사장이 SM에서 쫓겨나다시피 나온 후 새로 회사를 세워서 데뷔시킨 아이돌 보이그룹. SM과의 갈등, 그로 인한 지상파 출연 불가, 노예 계약 등 여러 문제가 있던 그룹이었으며, 대부분의 역대 멤버들도 이 그룹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는 편이다.[3] 또한 소속사 관계자마저 연습생으로 칭하면서 이 그룹의 활동 역사를 묻으려고 한다. 일부 멤버들은 다른 소속사로 옮겨 대국남아로 데뷔했고, 김경욱은 이후 '골든구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Apeace를 데뷔시켰다.[4]
- 아라리요 평창
- 아이돌학교 순위 조작 사건 및 연습생 처우 논란 - 같은 시기 밝혀진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사건에 가려졌으나, 이쪽도 최종 데뷔조 멤버 9명 중 3명이 조작이었고, 프로그램 진행 내내 투표결과가 조작되었다.
- 알리의 나영이
- 유승준 전집 - 한때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던 인기가수였으나...[5] 스티브 유 병역기피 사건 이후로 그의 노래는 거의 들을 수가 없으며, 그가 부른 노래는 가차없이 라디오 신청 금지곡으로 되어 있다.
- 이휘재의 2집 타이틀 곡 Blessing You
- 지누션 2집 태권V - 전작이었던 1집이 대히트하면서 이 앨범도 어느 정도 인기는 끌었으나, 정작 음반의 질에 관해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팬들에게도 본인에게도 흑역사 취급받는다.
- 지석진 1집 '난 알아요' - 발표 당시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던(!) 지석진을 데려가려고 기획사들끼리 경쟁을 하는 등 나름 기대주였다. 그런데 하필 같은 시기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난 알아요라는 제목이 똑같은 노래를 내버리면서....이후 지석진은 개그맨으로 전향했으나, 놀면 뭐하니? MSG 워너비로 다시 가수활동을 하며 가수로서 재조명이 되었으니 데뷔앨범에서의 아쉬움은 날려버린 샘이다.
- 카우치와 스파이키 브랫츠의 생방송 음악캠프에서의 성기노출 사건 - 이 사건으로 인해 해당 그룹은 해체되었고 프로그램 또한 종영을 넘어서 인디뮤직에 대한 대중의 싸늘한 시선이 한동안 지속되었으며, 안 그래도 쇠퇴 중이던 펑크 씬에 사형선고 역할을 했다. 그래도 후에 국카스텐, 몽니 등이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 나와 활동하면서 평판은 나아진 편이다.
-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남녀공학 - 일부 멤버의 좋지 못한 행보로 데뷔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되었고 그 후 활동 중단은 물론 그룹 자체가 해체되었다. 해체 후 남녀가 각각 따로 걸그룹과 보이그룹으로 재데뷔를 했으나, 이 역시 얼마 못 가 해체했다. 멤버 중 허찬미는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을 전전하는 신세가 되었다.[6]
- 탁재훈의 1995년 솔로 데뷔곡 '내가 선택한 길' - 이 곡은 일본의 가수 나가부치 쯔요시의 곡과 나가부치의 평소 스타일까지 그대로 카피한 곡이었으며 아주 시원하게 망했다. 이후 탁재훈은 신정환을 만날 때까지 연예계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았으며 이 이야기는 불후의 명곡에서 언급했다.
-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 시청자 및 참여 연습생들을 상대로 농단을 일으킨, 음악계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비유해도 될 역대급 사건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도 한국 방송 100년 역사에 기록될 초유의 사기 행위이자 흑역사라는 표현을 썼을 정도로 흑역사로 공인되었다.
- 피가 모자라
- 해야해
- 현대자동차그룹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기념 로고송인 수박송 - 당시 세월호 참사로 분위기 자체가 흉흉했던 데다가, 한국 대표팀의 역대 최악의 졸전까지 더해져서 수박송에 대해 짜증난다는 반응이 많았다. 또한 당시 유행어인 으리에도 한참 밀렸다.
- B.A.P의 전속계약무효확인 소송 사건: 초반 모양새는 좋았으나, 사건이 길어지고 중간에 CJ E&M과도 접촉했다가 흐지부지되면서 팬들의 기대는 점점 맨틀을 뚫고 내핵까지 추락하다가 결국 소송까지 갔던 그 소속사에 복귀하게 되면서 어정쩡한 결말을 맞았다.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제 2의 블락비[7]를 꿈꿨으나 현실은 시궁창. 그 이후 같은 소속사의 걸그룹 시크릿도 회사와의 소송에 휘말렸다. 차이점이라고는 B.A.P는 활동기간 중에 그룹이 소속사와 소송이 붙은 반면 시크릿은 사실상의 해체 이후 소속사와는 멤버 개인간의 소송이 붙었고 소송에서 승소했으며 전효성과 송지은은 1인 기획사로 활동하게 되면서 선배쪽이 훨씬 잘 마무리한 모양세가 되였다. 그리고 두 팀 모두 이 소송을 전후해서 각자 멤버 하나씩 팀을 탈퇴했다.
- CB Mass의 3집 앨범: 당시 리더였던 커빈이 공금을 횡령한 사건 때문에 제대로 된 활동조차 못하고 해체했다. 이로 인하여 커빈과 불화가 생기게 되자 그 이후로 개코와 최자는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하여 '이력서'라는 곡으로, 이 일로 데뷔가 늦춰졌던 에픽하이와 TBNY는 각각 '뒷담화'와 'You'라는 곡으로 커빈을 디스했다.
- EXID의 HOLLA: EXID의 데뷔 디지털 싱글로, 안습한 라이브를 보여준데다 표절 논란 때문에 많이 까였고, 불화설까지 돌다가 멤버 다미, 유지, 해령 3명이 탈퇴했다.[8]
- N.EX.T 5집 개한민국: 원래 은유적으로 세상과 사회를 비판해오던 기존 넥스트 앨범 스타일에 질린 신해철이 직설적으로 까는 형태로 노래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직설적이었던 나머지 강하고 직설적인 형태를 좋아한 일부 팬덤층을 제외하고는 반응이 예전만큼 시원찮지 않았던데다[9], 신해철 본인도 '역시 은유적인게 더 낫더라'는 식으로 말하며 흑역사라고 에둘러 표현했다. 물론 해당 앨범에 실린 음악들 그 자체를 흑역사로 여긴 것은 아니며, 당시 신해철 본인과 앨범의 직설적인 표현 방식을 흑역사로 여긴 것이다.
- Ori: 뮤직뱅크에서 유세윤의 "이 분 분명히 뜹니다."라는 멘트와 '눈이 내려와' 무대 이후 정말 가요계를 떠버렸다. 그 뒤에는 일렉트로닉 뮤직과 하우스 분야의 작곡을 공부하고 있다고 하니 작곡가로서의 행보를 기대해보자.
3. 해외
- 1958년부터 비틀즈가 미국으로 올 때까지의 미국 대중음악계 - 요즘으로 치면 아이돌 음악과 비슷한 양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로큰롤이라는 장르가 갑자기 1958년을 기점으로 급전직하했는데, 단순히 질려서 그런 게 아니라 그 시기에 인기를 끌었던 로큰롤 가수와 관련된 스캔들이나 사건사고가 연이어 터졌기 때문이었다.[10]
- 2003년 필 스펙터의 여배우 라나 클락슨 살해 사건 - 현대 대중음악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음악 프로듀서인 필 스펙터가 여배우인 라나 클락슨과 다투다가 그녀를 살해한 사건.[11] 유명인의 살인 사건이라는 점에서 미국판 조형기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필 스펙터가 레코딩 기술사/음악사적으로 무척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스케일이 조형기보다 크다. 결국 2009년 19년형을 선고받았으며 2021년에 코로나19에 걸려 감옥에서 사망했다. 여담이지만 평소 성격이 싸이코 같았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한다.
- 나치의 관제 재즈 빅 밴드들인 독일 춤과 오락 악단, 찰리와 그의 악단
- 나치의 퇴폐음악 금지정책 - 기준 하나없이 자기 취향대로 선정했고, 철저하게 탄압해서 유럽 음악사의 대가 끊길 뻔했다.
- 디스코 폭파의 밤 - 사상 유례가 없는 당대 유행한 특정장르의 음반들을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대량으로 불태워버린 사건.
- 1980년대 후반 말레이시아는 라디오 텔레비전 말레이시아(RTM) 측의 검열로 곤욕을 치렀는데, 당시 문화장관을 지내던 모하메드 라흐맛이라는 사람 때문이었다. 이 사람은 얼마나 이상했냐면 그냥 편곡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노래들을 탈락시켰다. 대표적으로 완 라시다의 노래 "Jawapan Yang Kelabu"와 "Terlerai Kasih". 심지어 그룹 아바빌의 경우는 1집부터 1곡을 제외한 수록곡 전체가 탈락했다.
- 브릿팝 전쟁
- 스매싱 펌킨즈의 리더 빌리 코건의 프로젝트 즈완 (Zwan) - 첫 앨범이 밍밍한 반응을 얻었고, 멤버들의 불화와 사생활 문제로 결국 해체되었다. 빌리 코건도 다시는 즈완 멤버들하고 작업하기 싫다고 말했으니 완벽한 흑역사로 묻힐듯 싶다.
-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셀프타이틀 Stratovarius 앨범
- 사무라고우치 마모루 대작 사건 - 일본의 작곡가 사무라고우치 마모루(佐村河内守, 1963.9.21.~)가 1996년부터 2014년까지 무려 18년 동안 대리 작곡가(고스트라이터)를 기용해 대작을 한 사실을 고백한 사건. 이 사건으로 일본 음악계는 충격에 빠졌다.
- 시집가려면 시다다 같은 남자를 만나라 - 시진핑을 찬양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1인 숭배를 고취시킨다는 비판을 들었고 결국 인기(?)를 부담스러워한 찬양 대상이 직접 시다다라는 애칭 사용을 금지시키면서 흑역사화.
사실상 중국판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 아이스 큐브의 Black Korea - 두순자 사건에 분노하여 이 곡을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한국인들을 싸잡아 비난하여 폭력을 가하겠다는 가사의 영향으로 LA 폭동 과정에서 많은 재미 한국인들이 피해를 입었다. 결국 아이스 큐브는 2018년 내한 공연 인터뷰에서 이 곡을 만든 건 실수라고 인정하여 사과했다.
- 자넷 잭슨의 니플 게이트 -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공연하던 자넷이 자신의 가슴을 노출한 사건. 당대 최고의 여가수+엄청난 시청률과 화제성을 자랑하는 무대라는 이유로 이는 단순한 논란에서 그칠 일이 아니었고, 자넷은 이미지가 급격하게 추락하고 이후 내는 앨범마다 족족 상업적+음악적으로 폭탄을 맞게 되었으니 가히 흑역사로 부를 만하다. 본인은 '브라만 노출하는 퍼포먼스로 기획했으나 사고가 났다'고 해명했으나 드러난 가슴에 엄청나게 눈에 띄는 금속장식을 하고 있었기에 대중들은 이를 믿지 않았다.
- 캔(밴드)의 "Out of Reach" 앨범 - 캔 공식 사이트 디스코그래피에도 삭제되어 있으며, 심지어 재발매도 되지 않다가 겨우 발매되었으니 진정한 흑역사.
- EMI의 카피 콘트롤, 소니 뮤직 재팬의 CCCD - MP3가 대중화 되던 시절 메이저 레이블의 뻘짓으로 남아있다. 정상적으로 음반을 사서 MP3로 들으려고 하던 수요를 막아버린데다 CD 재생에 문제가 있어서 욕을 엄청나게 들어먹고 결국 제거하고 출시.
- Lostprophets - 메인 보컬 이안 왓킨즈가 11개월 영아 강간 미수 및 수간, 아동 포르노 제작 혐의로 체포되어 해체되었다.[12]
- sasakure.UK가 BMS에서 활동하던 시기에 작곡한 음악들 - 정확히 말하면 팬들은 흑역사로 평가하지 않는데, 작곡가가 흑역사로 평가하는 경우로, 확실하지는 않지만 작곡가 본인이 이 시기를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가 한둘이 아니다.
- Halsey의 New Americana - 2014년에 만든 곡이지만 2015년에 1집 <Badlands>의 수록곡으로 나왔다.반문화를 풍자하는 노래지만 가사가 부적절하다는 점 때문에 욕을 먹었다가 할지 본인이 흑역사으로 인정해 공연에 더 이상 부르지 않는다. 다만, 팬끼리는 <New Americana>가 할지가 만든 최고의 명곡으로 인정한다.
- Aero Chord - 성추문으로 인해 몬스터캣에서 잘렸다.
[1] 노동법, 아동복지법 등.[2] SUPER EUROBEAT의 곡들을 짜집기해서 만든 표절곡이다.[3] 특히 비스트→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과 유키스 전 멤버 케빈, 김기범.[4] 1999년에 데뷔해 2006년에 해체했던 남성 4인조 그룹 X-ing과의 연관성은 없으며 이쪽은 엑씽으로 읽는다.[5] 스티브 유는 전성기 시절 조성모, 김현정 등과 더불어 대한민국 최정상급 솔로 가수 중 한 명일 정도로 그 인기가 엄청났다.[6] 그 바람에 남녀공학 멤버 최성민의 4세 아래 여동생 최예나가 연예인 하겠다고 밝히자, 집안에서 엄청 반대했다고 한다. IZ*ONE 데뷔 후 첫 음방 1위를 차지하고 최예나가 울음을 터뜨린 이유도 친오빠가 가수로 성공하지 못한 모습을 본 게 있는지라 복받친 것으로 보인다.[7] 블락비 역시 당시 소속사와의 길고 긴 계약 분쟁이 있었고, 결국 법원에 의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기각당했지만 재결합 의사가 전혀 없었기에 신생 기획사에 양도되면서 활동을 재개했다.[8] 탈퇴한 이 3명은 후에 베스티를 결성하여 재데뷔했다. 그러나 팀이 와해된 현재는 개별활동을 하고 있다.[9] 다만 이 부분은 신해철의 창법 변화와 홈레코딩 위주로 변한 음원 제작 방식 및 멤버 교체로 인한 연주 스타일 변화와 기존 팬덤과 신규 팬덤의 갈등등 다양한 요인이 있었다.[10] 척 베리의 체포, 제리 리 루이스와 친척의 결혼, 리틀 리처드와 엘비스 프레슬리의 셀아웃, 버디 홀리와 에디 코크런의 교통사고 사망, 앨런 프리드의 페이올라 등.[11] 그런데 문제는 그가 살해한 후에 라나 클락슨이 자살했다고 둘러댔다가 타살로 드러나면서 사건의 전모가 밝혀졌다.[12] 다만 나머지 멤버들은 'No Devotion'이라는 그룹을 결성하면서 재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