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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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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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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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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2
M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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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
So 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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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Sweet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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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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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ver The Rainbow.jpg
Rainbow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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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Rainbow Syndrome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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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INNO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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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3
P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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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Over The Rainbow(2019년 음반)|Over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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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 일본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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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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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Over The Rain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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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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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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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Syndrome Part.2 (2013) INNOCENT (2015) Prism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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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CENT
2015. 2. 23. 발매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나쁜 남자가 운다 어벤전승, 숨, 손혜성 어벤전승
2 Black Swan HARANHN[1], Ricky, 엔느 HARANHN, Ricky
3 Mr. Lee 어깨깡패, Kasper 어깨깡패 코스믹 사운드
4 PIERROT 남기상 남기상, 권선익, DAX DAX
5 Privacy G-High(MonoTree), 김유석, 신아녜스 G-High(MonoTree), 김유석
6 조금 더 MachWave
〈Black Swan〉 M/V

1. 개요2. 활동3. 가사
3.1. Black Swan
4. 평가5. 여담

1. 개요

레인보우의 미니 3집.

2. 활동

‘블랙 스완’을 타이틀곡으로 결정하기까지도 많은 고민이 있었다. 사실 너무 어려운 느낌이 있어서 이건 아닌 것 같아요라고 말도 했었다. 그런데 회사 분들 모두 이건 대박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들을 믿기로 했다.
-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저희 금지어 있습니다. '블랙스완' 금지어입니다.
- 김지숙. 2016년 2월 24일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중.

음원 공개 이후 DSP가 타이틀곡을 잘못 골랐다는 반응이 많았다. 팬들도 멘붕에 빠졌고, 그것을 반영하듯 음원 차트에서도 순위가 매우 낮거나 진입 이후 광탈했다.

사실 전반적인 음반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다. 타이틀곡의 경우 뮤직비디오의 세트장과 비주얼, 편집도 훌륭하고[2], 미니멀한 도입부에서 시작해서 점점 고조되다가 후렴구에서 폭발시키는 곡의 전개도 세련됐다. 음원이 풀리기 전의 티저들도 굉장히 세련됐었고, 멤버들의 비주얼[3]도 대폭 상승했기에 기대가 많았다.

그러나 사람들의 뇌리에 가장 강렬하게 박히는, 그 중요한 후렴구를 ' 날 안아주 SSSSAYYYYY~~~ YO! ' 라는 식으로 뽕끼넘치게 디렉하여 혹평받았다.

이 곡이 이렇게까지 극악한 혹평을 받는 이유는 단 하나다. 가장 팬들의 주목도를 높여야 하는 하이라이트 부분 문구가 형편없기 짝이 없기 때문이다. 즉, 팬을 모을 수 없는 노래다. 특히 타이틀곡은 대부분 팬들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킬링파트 하나가 그 앨범의 성적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예를 들면 팬들이라면 타이틀곡이 나왔을 때, 후렴구 하나만 들어도 이 곡은 어떤 곡일지를 바로 알아차리는데, 이 곡은 반대로 팬들에게 강한 기억을 심어줬다. 보통 하이라이트 문구를 듣고 다시 곡이 듣고 싶어지는 느낌이 들어야 명곡이라 할 수 있는데, 이 곡은 오히려 두 번 다시 듣기 싫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말았다.

갑작스러운 컨셉 변경에 호불호가 조금 갈렸지만 롱런했던 정규 1집 파트 1과 파트 2, 심지어 유닛(레인보우 블랙)인 차차에 비하면 너무나도 참담한 성적으로 멜론에서는 출시 이틀만에 90위권으로 대폭락, 결국 음원 발매 3일 만에 모두 차트 광탈의 수모를 당했다.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의외로 꽤나 높은 순위인 7위까지 올라갔다.

결국 활동 2주 만인 3월 12일에 활동 종료를 선언했다. 별다른 스케줄이나 사정이 없었음에도 활동을 바로 끝낸다는 것은 그만큼 결과와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는 반증이다.

결국 당사자들도 금지어 취급할 정도로 망작으로 전락해버렸다.[4] 2019년 11월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 후 출연한 방송에서도 이 앨범 얘기는 일절 하지 않았다. 2021년 KBS 유튜브 계정 중 하나인 StarTV-인물사전 채널에서 레인보우 타이틀곡 무대모음 영상을 올렸는데 이 노래만 빠져있다.

본인들도 해당곡을 타이틀 삼는 것을 극구 말렸지만 소속사 측에서 대박이라며 밀어붙였다고 한다.

3. 가사

3.1. Black Swan

〈Black Swan〉
ALL 김재경 고우리 조현영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궁금해요 내 모습이 변한다고 상상해요
난 숨이 가빠 토슈즈를 고쳐 매죠
끝까지 낯선 가면을 덮어쓰고
날 안아주세요 날 받아주세요
끝까지 날 떠밀어내 끝이라고

Mirror Mirror on the wall my 섬짓한 순간
I say ya woo~ 한숨만 Hoo~
매일매일 같은 모습
I say ya woo~ 한숨만 Hoo~

날 안아주세요 날 받아주세요
Somebody to save me 아무도 없나요
끝까지 날 떠밀어내 끝이라고

어딘가 망가져 버려 모든 감각
이 순간을 기다렸죠 나는 다시 태어나
Like Black Swan

궁금해요 내 모습이
궁금해요 변했나요
붉은 두 눈 속에 갇힌 내가

날 안아주세요 손 잡아주세요
모든 게 나쁜 꿈이라 말해줘요
이제는 달빛 가득한 호수 위로
It’s perfect

4. 평가

파일:이즘로고노배경.png
2

2년 만에 돌아온 현역 아이돌의 타이틀곡이 실시간 음원 차트 100위 안에도 못 드는 건 심각한 문제다. 싱글 리뷰에서도 밝혔듯 타이틀 'Black swan'에 우선 일차적인 책임이 있겠지만, 사실 미니 앨범 전체 구성을 들여다봐도 큰 희망이 보이지 않는 예고된 결과였다. 일단 만들고, 정하고 보자는 안일한 판단이 깔렸으니 성공할 리가 없다.

가장 기본인 캐릭터부터 명확하지 못하다. 5년 전 'A'의 대성공 이후 굳히기에 들어가야 했건만 이후의 중구난방 콘셉트로 몇 개월 걸릴 것을 몇 년 돌아서 갔다. 섹시함으로 호응을 얻었는데 그다음은 어정쩡한 'Mach'였고, 'To me '가 그나마 선전했음에도 과도한 발랄함의 'Tell me tell me'와 'Sunshine'은 혼란만을 가중시켰다.

중구난방의 콘셉트 충돌조차 해결 못 한 상황이지만, 청순한 소녀들의 전성시대에 중견 걸그룹은 하는 수 없이 고혹을 택한다. 그 섹시마저도 유닛 레인보우 블랙의 콘셉트를 그대로 따왔을 뿐만 아니라 급조한 티가 역력하다. 애절한 발라드 '나쁜 남자가 운다'와 급작스러운 고수위의 '조금 더', 유혹의 댄스곡 'Mr.lee'나 뮤지컬의 'Black swan' 등 우왕좌왕이다. 품질은 둘째치고 포장이나 구성에 고민이 없다.

이 개별 곡들의 퀼리티가 준수하다는 것이 또 웃지 못할 비극이다. 펑키(Funky)한 베이스 리듬이 주도하는 밴드 스타일의 'Privacy'나 느릿느릿하게 탄탄한 구성을 밟아가는 'Mr.lee'는 분명 좋은 곡이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Adore you'가 살짝 연상되는 '조금 더'는 웬만한 최근 R&B 아티스트와도 견줄 만 하다. 레인보우 시절에도, 레인보우 블랙 시절에도 수록곡이 나쁘지는 않았다. 매번 열심히 양식 코스요리를 차려서 엉망진창 순서로 모두 뚝배기에 담아오는 격이다.

잘못된 간판 선택을 성토하는 것도 꽤 오래된 일인데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혹시나 하며 검증되지 않은 신인 작곡가에게 매번 타이틀 싱글을 맡기고, 역시나 애처로운 후렴으로 인기 전선 확보에 한참 모자라는 'Black swan' 같은 결과물이 나온다. 이름값에 혹해서도 안 되지만 최소한의 투자와 성의도 없다는 증거다.

무심함인지 매정함인지, 혹은 무능력인지. DSP의 레인보우 기획은 실패의 반면교사와도 같다. 자매 그룹 카라에 투자하는 반, 멤버들의 눈물겨운 개인 활동의 반만큼 정성이라도 레인보우에게 쏟았다면 결과는 진작에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불운이라는 변명과 애절한 호소만으로 타개할 수 없는, 차가운 구름 속에 갇혀 빛을 잃은 무지개다.
김도헌
미묘: "Rainbow Syndrome" 연작의 신인 같은 타이틀과 탄탄한 앨범 트랙들로도, 'Cha Cha'의 우아함으로도 돌파하지 못하는 답답증 속에서, 이 음반은 '그래도 더 쉬면 곤란하지?' 정도의 표현으로만 보인다. 좀처럼 폭발하지 않는 무난함이 어른스러움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애교스러운 오글미가 리얼리티나 아가씨스러움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가운데, 위험한 매력과 인상적인 저렴함을 제대로 주물러 조화시키지 못한 'Black Swan'이 어정쩡하게 표류한다. 화사하게 힘 있는 4번 트랙의 'Pierrot'를 중심으로, 매력 있는 무난함의 'Mr.Lee'와 어느 정도 스타일리시한 'Privacy'가 배치된 흐름은 정규 앨범이라면 꽤 듣기 좋은 대목을 형성할 만하다. 그러나 타이틀이 중심을 잡지 못하는 어수선한 시작을 보이는 이 미니앨범은 좀처럼 집중력을 이끌어내지 못한다. '카라보다 성숙하고 아찔한 팀'이란 초기의 설정은 이다지도 어려운 것이었나 보다.

MRJ: 'Black Swan'은 내게는 그저 괜찮게 들렸다. 너무 나쁘지도, 너무 좋지도 않았다. 곡에 진정 추진력을 부여하려면 다이내믹에 변화를 주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종종 부드러운 보컬이 짜릿함을 안기지 못하는데, 반주도 도와주지 않기 때문이다. 후렴 전의 휴지부 또한 다소 어색하게 느껴져 의문이 남는다. 나의 곡 분석과 리뷰는 다음의 비디오에서 전체를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xvZeUvYAEY

유제상: 정말 뜰 줄 알았던 'Cha Cha' 이후 1년여 만의 컴백. 타이틀곡에 대한 비판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많은 고민의 결과일 것으로 생각된다. 스타일이 좀 낡긴 했지만 그래도 (곡과 프로모션 양 측면 다) 상당한 퀄리티를 지녔던 'Cha Cha' 같은 게 호응을 못 얻으면 어찌해야 할 지 감이 안 올 터. 결국, 후렴의 훅 같은 거에 기댈 수밖에. 아울러 시각 이미지의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레인보우는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려는 욕심을 버려야 할 듯싶다. "어때, 이렇게 엉덩이를 흔들고 있지만, 모티브는 나탈리 포트만의 흑조에서 따왔다구. 정말 아폴론적이면서 디오니소스적이지 않아...?" 예. 예.

조성민: 쏟아지는 신인 걸그룹들 사이에서 정말 아무런 위기감도 못 느끼는 걸까. 레인보우 블랙에게서 경쾌함을 제거한 듯한 이번 앨범은, 그리하여 레인보우도 아닌, 레인보우 블랙은 더욱 아닌 이상한 모양새를 띠게 되었다. 처음 레인보우의 이름을 알리고 팀 컬러를 각인시켰던 곡이 모두 발랄하고 청량감 있는 곡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렇게 그 동안 쌓아왔던 것들을 무너뜨려 가면서까지 이들은 어떤 새로운 것을 얻었는지 더더욱 궁금해지는 것이다. 이 안일함은 과거보다 단순해지고 평이해진 무대 퍼포먼스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고우리의 발레 솔로 파트가 나왔던 'To Me' 때보다도 어색해진 흑조들의 동작은, 심지어 연차에 비해 완숙미도 보이지 않고, 여타 후배 걸그룹과의 차별화에도 실패한 듯 보인다. 대체 누가 이 무대를 보고 '블랙 스완'을 연상하겠는가. 그 동안 부진했던 이유를 무대 하나로 설명한 느낌이라 영 안타까울 뿐이다.
아이돌로지[5][6]

5. 여담

  • Black Swan은 원래 라붐의 데뷔곡이 될 예정이었다.[7] 라붐의 멤버 유정의 말로는 후렴구는 그대로였고 안무는 달랐다고.
  • 1번 트랙 '나쁜 남자가 운다'[8]는 서브곡으로 선택되었던 곡이라 안무도 준비하는 등 신경을 썼지만 정작 이 곡이 음악 방송에 나온 적은 없다. 라디오 라이브 정도가 전부. 반응이 좋았던 곡이라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했으면'이란 아쉬움을 드러내는 이들도 있다.

  • 2023년 그룹 멤버인 조현영이 유튜브 채널에서 비하인드를 공개했는데, 노래를 전부 다 믹싱하고 티저를 띄울 때 팬들이 가질 엄청난 기대감을 잘 알고 있었기에 너무 무섭고 그래서 오히려 티저를 안내길 바랬다고 한다. 그리고 이 노래를 처음 만난 그 날, 타이틀이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필사적으로 이 곡을 선정한 임원진들에게 반대의견을 내면서 설득했지만, 무조건적이고도 맹목적인 근거없는 1위곡이란 임원진들의 맹신에 '내가 어떻게든 말을 해도 이들에게는 통하지 않는구나'라는 걸 느꼈고, 모든 전의를 상실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부르기 싫었던 마음에 결국 회사 옥상에서 펑펑 울게 되었고 그 다음 생각해낸 것이 저 뽕끼 철철 넘치는 후렴구를 어떻게 해서든 최선의 해결책으로 바꾸기 위해서 최대한 뽕끼를 빼고 녹음했으나 작곡가 HARANHN이 DSP의 어마무시한 지지를 받고 있던지라 가이드대로 부르라고 강요했고 어쩔 수 없이 원하는데로 불러줬다고 한다.

[1] SDN48GAGAGA, 이 곡의 멤버 김지숙의 OST인 <My Hero>를 작곡/작사한 사람이다. 보시다시피 한국 걸그룹 타이틀곡은 이 곡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2] 특히 초반부 피아노 반주는 실제 음원에 들어갔어도 손색없을 정도였고, DSP인트로가 지나간후 나오는 김재경의 모습은 매우 예뻤다는 평이 많았다.[3] 특히 정윤혜. 사진이 올라왔을 때 쟤 누구냐, 이쁘다라는 반응이 많았다.[4] 2020년 7월 조현영이 유튜브로 레인보우 랜덤플레이댄스 영상을 올렸는데 이 노래가 나오자 "내가 제일 싫어하는 노래야!!"라고 질색하기까지 했다.[5] 1st Listen : 2015년 2월 하순[6] 레인보우 – Innocent (2015)[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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