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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쿨 D×D/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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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설정 | OST | 애니메이션 (1기 · 2기 · 3기 · 4기 | 3기 비판) | 팬픽


1. 세계관2. 종족3. 신기 <세이크리드 기어>4. 전설의 무기
4.1. 신의 무기4.2. 성검4.3. 마검4.4. EX 외전
5. 레이팅 게임 관련6. 아우라/마력/광력/법력/기7. 초월자8. 기타 설정

1. 세계관

성경 세계관[1]을 중심으로 북구 신화, 그리스 신화, 불교, 힌두교, 일본 요괴, 드래곤 전설, 용사, 뱀파이어, 서유기 전설 등등… 전세계 유명 신화, 전설이 믹스된 괴이한 세계관을 무대로 하고 있다.신화의 폭풍

진영과 악마, 타천사 3파간의 대전의 끝에 성경의 신과 4대 마왕이 동귀어진한 이후의 세계가 배경이다.[2]

온갖 유명 신화전설중2병스럽게 짬뽕되어 있는 만큼 정말 충실할 정도로 중2병 설정의 클리셰를 밟고 있고 신화에 대한 왜곡 정도도 심하다. 엑스칼리버가 7개로 갈라졌다거나 조조후손이 조상의 이름을 자칭하며 롱기누스의 창을 들고 있다던가 전설상의 인물들이 일본어<영어> 식으로 된 칭호를 가지고 있다든가 등등. 덕분에 설정이 심하게 오글거리니 주의. 깊게 파고들면 들수록 괴리감만 커지는 세계관이기에 생각 없이 보거나, 아니면 순수하게 스토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여러모로 심신에 이롭다. 삼파가 지들 평화를 유지한다면서 깽판치는 이야기다

2. 종족

  • 인간 - 세이크리드 기어를 사용할 수 있는 종족. 혼혈이거나 후천적으로 종족이 바뀌어도 소유권은 유지된다.
  • 신 - 여러 신화의 신들이 등장.
  • 악마
  • 타천사
  • 천사 - 성서의 신의 대리인들. 성서의 신의 죽음을 은폐한 채로 그가 남겨놓은 시스템을 유지보수 하고 있다.
  • 드래곤
  • 흡혈귀
  • 요괴

3. 신기 <세이크리드 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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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설의 무기

신의 영역에 이른 사람이 창조한 초상적인 무기. 세계 각지에 보관, 혹은 대륙의 어딘가에서 잠자고 있다. 혹은 신이 사용하는 무기.전설의 무기가 망치가 하나에, 창은 딸랑 3개에 검만 많다.[3]

4.1. 신의 무기

4.2. 성검

  • 엑스칼리버
    • 엑스칼리버 레플리카
      교회가 7개의 파편을 중심으로 연금술로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여 만든 7가지 엑스칼리버의 레플리카. 다만, 진짜 엑스칼리버의 능력이 아닌만큼 엑스칼리버 레플리카라 불릴 수 있는지 의문. 진짜 조각을 가진 성검의 5분 1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고 한다. 선대 엑스칼리버 사용자인 에바르드 크리스탈디가 사용.
  • 아스칼론
    • 아스칼론 Ⅱ
      아스칼론의 후계형 성검. 성검이지만 성스러운 아우라보단 소유자의 용의 기운과 동조하는게 주요기능인 검으로 사용자로 내정된 효도 잇세이에 맞춰서 커스터마이징된 전용 무기다.
  • 뒤랑달
    • 뒤랑달 레플리카
      뒤랑달의 5분의 1 정도의 힘을 지닌 레플리카. 선대 뒤랑달 사용자인 바스코 스트라다가 사용.
    • 뒤랑달Ⅱ
      뒤랑달 레플리카보다 더 원본에 가까운 힘을 지니도록 개량한 레플리카. 바스코 스트라다가 사용.
  • 성왕검 콜브랜드
  • 천총운검<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
    수복중이었지만 클리포트의 손에 들어가 마개조되어 야마타노오로치가 깃든 마검으로 타락해버렸다. 이후 오토클레르에 의해 다시 성검으로 정화.
  • 오트클레르[4]
    정화의 힘이 깃든 성검. 시도 이리나의 아버지 시도 토우지가 사용하고 있었으며, 18권 이후 이리나에게 소유권이 양도된다. 이리나는 천사화하면서 성검 인자가 무언가의 작용이 되었고 뒤랑달 사용자인 제노비아와의 절친인 관계 등으로 사용 자격이 충족됐다고 한다.

4.3. 마검

4.4. EX 외전

EX 외전에서 나오는 30년 뒤에 만들어진 전설의 무구. 30년 뒤엔 전설의 무기를 새로 만들어내는 기술이 있다고 한다. 뒤에 붙은 숫자는 각각 3번째, 4번째로 개량하여 만든 발전형이란 뜻이다.
  • 갈라틴
  • 뒤랑달 IV
    위력을 증강시킨 탄을 칼날에 명중시킴으로서, 단계적으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다. 검에 맞추지 않고 따로 총기로 쓸 수 있는지 불명.

5. 레이팅 게임 관련

6. 아우라/마력/광력/법력/기

작중 등장한 대표적인 5가지 힘.
  • 아우라 : 그 사람의 활력, 생기 따위를 상징하며 체력이라고 보면 되지만, 작중에서 세이크리드 기어를 쓸 때 체력과 아우라를 소모한다고 언급하면서 따로 떼어놓고 의미한다. 일종의 연료. 특수한 무기를 쓰거나 할때는 무조건 이 아우라가 연료로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사람마다 고유의 아우라 색과 성질이 있어 그걸 보고 상대가 누구인지, 얼마나 강한지 등을 구분할 수 있다. 또 의지에 따라서 움직이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공격하면 아우라의 움직임으로 의도가 훤히 드러나기에 간파당하지만 작중 능숙한 자들은 이 아우라 흐름을 숨겨서 공격을 알아차릴 수 없게 한다. 다만 효도 잇세이, 사이라오그의 경우를 보면 아우라를 읽어봤자 스펙차가 압도적이라면 의미없는 모양.
    더불어서 아우라를 모아서 그 부분만 강화한다거나 할 수 있다. 방어에 집중해서 방어력을 올리거나 하는 식. 그러나 아우라 자체가 부스티드 기어의 배가, 디바인 디바이딩의 반감을 제외한 외적인 요소로 상승 및 저하를 하지 않기 때문에 광력, 기와 같은 신체강화와 똑같은 부류로 봐야하는지 의문.[5]
    사실 작가 특유의 이펙트 중시, 설정파괴에 의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될 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묻히는 중이다.
  • 마력 : 악마들만의 힘하지만 드래곤도 갖고있다.. 상상력을 기반으로 그 성질을 바꾸거나 특수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빛, 십자가, 성수 등 온갖 약점이 존재하는 악마임에도 천사, 타천사와 그닥 밀리지 않고 싸울 수 있는 이유. 단순한 공격으로밖에 쓰지 못하는 광력에 비해 압도적인 응용력이 존재한다. 그러나 완전한 만능이 아니며, 때문에 만능에 가까운 힘이지만 사용자의 성정, 성향에 따라서 재현하지 못하는 힘도 존재. 때문에 악마들은 각자 마력을 써서 만든 고유기술이 성립될 수 있다.[6]
    핏줄에 따라서 쓸 수 있는 힘이 따로 있어 그 피가 없으면 재현하지 못하는 능력도 있고, 그외에도 공통적으로 마력으로는 행할 수 없는 여러가지 제약이 존재한다. 작중 제한으로 생각되는 건 빛에 대한 내성을 마력을 통해 얻는 건 불가능[7], 그리고 치유능력.[8] 더불어서 옷 정도는 만들어낼 수 있지만 마력의 형태변환이 아닌 순수한 무기 등을 제현하는 모습은 보여준 적이 없으며, 음식도 만들어내지 못한다. 마력을 써서 무언가를 강화시키는 모습도 보여준 적이 없는 걸 보면 마력을 통해서 신체강화를 하는 것도 불가능한 모양. 치유능력과 더불어 생각해보면 버프능력 자체의 재현이 불가능한 듯. 다만 이런 설정정립이 되지 않았던 1권 극초반엔 잇세이를 치료하기 위해 알몸으로 붙어서 마력을 썼다거나 2권에서 목검을 마력으로 강화하거나 하는 일이 있었다. 그런데 설정정립이 된 이후로 마력을 통한 강화 연출이 사라졌다.[9]
    여러 팬픽에서 책을 제대로 읽지 않은 작가에 의해 악마만이 아니라 타천사, 천사, 인간 등 모두가 마력을 써대도록 바뀌는 경우가 매우 많다(...). 법력과 마력은 비슷하기라도 하니 그렇다치지만 광력을 마력으로 바꾸는 수준이면 아예 책을 읽지 않았다 해도 좋은 수준.[10]
  • 광력 : 천사, 타천사들이 사용하는 힘. 마력과 달리 융통성이 매우 없기에 단순한 공격능력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작중 천사나 타천사가 신비한 일을 벌인다면 그건 전부 광력이 아니라 마법의 힘이다. 그러나 일종의 축복처럼 다른 사람에게 부여할 수 있기에 교회전사들은 전원 천사들의 광력을 부여받아서 힘을 쓰며, 광력의 소유자가 강한 존재일 수록 그것에 비례하여 그 교회전사도 더욱 강해지며 더불어서 모든 신체능력이 강화된다. 운동회에서 그냥 달리던 다른 이들과 달리 우리엘이 불을 휘감고 달린 걸 보면 광력 자체가 모든 신체능력의 강화가 가능한 모양. 다만 역시나 치유능력은 없다.
    광력은 개인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어 레이나레의 경우 화려하진 않아도 농도가 짙어서 더 위험하다거나, 바라키엘처럼 번개로 바꾸거나 우리엘처럼 불로 바꿀 수 있다. 교회전사들이 쓰는 광력은 광력을 부여해준 존재의 광력특성을 따라간다.
    애니에서 코카비엘은 이 광력으로 다양한 전투법을 선보였는데, 그전까지 단지 투창을 만들어 던지던 다른 타천사들과 달리 광검을 만들어 성마검, 듀랜달과 맞대거나 광검을 휘둘러 빛의 참격을 날리거나, 손바닥으로부터 광력을 구형으로 집속시켜 포탄처럼 쏘는 등의 다양한 응용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엑스칼리버, 뒤랑달, 트루 롱기누스가 성스러운 힘을 지녔긴 하지만 이는 성스러운 파동이라하여 광력이 아니라 무기가 자체적으로 지닌 독자적인 힘이다. 다만 레오나르도가 신멸구인 마수창조로 만든 안티 몬스터는 이 광력을 사용한 공격을 구현하는게 가능했으며, 신기 중에는 빛의 화살 등을 쏘는 타입의 신기도 존재하는 듯. 재앙의 단의 구마왕파도 연구를 통해 광력을 발생시키는 사이코건 같은 장치를 자체 개발해내서 악마인 샤르바가 이 장치를 이용해 광력을 이용한 공격이 가능한 모습을 보였다. 이것을 보면 광력은 무조건 타천사나 천사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은 아니고, 재현이 가능한 신기나 도구도 엄연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 법력 : 마력을 흉내내 인간들이 만든 힘, 마법을 쓰게 해주는 힘이다. 마술, 마법력, 법력으로 불리며 상상력 기반인 마력과 달리 철저한 계산을 통해서 쓰는 힘이기에[11] 효우도 잇세이사지 겐시로우 같이 평범한 인간의 지능 수준으로는 쓰지 못한다. 마력을 베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시피 압도적인 응용력을 지닌 마력처럼 이런저런 능력을 쓸 수 있기에 마력이 없는 이들도 법력을 배우면 여러가지 현상을 발휘시킬 수 있다. 거기다가 마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마법은 못하지만 마법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마력으로 못하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마법은 마력과 달리 버프능력을 갖췄기에 물건을 강화하는 게 가능. 그렇지만 신체능력 전반의 강화는 여전히 불가능하여, 신체강화는 어디까지나 오직 광력과 의 전유물이다.
    마법의 경우에는 본래 인간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북유럽처럼 마법이 유명한 여러 신화체계가 따로 존재하는데, 이들의 경우 어떤 힘을 써서 마법을 쓰는지 불명. 이들이 쓰던 법력을 인간들도 쓰는 건지 아닌지 언급이 없다.[12] 사실 마법 자체를 인간들이 만든 힘이라고 말했으면서 얼마 안 돼서 북유럽 신화는 마법으로 유명이라고 나오는 등 설정이 오락가락하므로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을지도.[13][14] 사실 악마의 힘을 최초로 흉내내 마법을 만든 것이 인간인 것과 북유럽 신화가 마법으로 유명한 것이 큰 모순은 아니다. 애당초 마법으로 유명한 것이 마법이 원조라는 소리는 아니다. 저 예전부터가 명백히 언제인지부터 불명이라 시간대로 따져도 큰 모순은 없다. 저 세계관에서 북유럽신들이나 발키리들이 마법을 만들었다는 멀린 이후로 마법으로 유명해졌다고 해도 충분히 옛날이란 말이 성립하기 때문.
  • : 선술을 쓰는 힘. "아우라"라고 하기에는 다른 듯싶지만 대놓고 생명의 힘이라고 나오는 등 작중 나오는 아우라와 별 다를 바 없는 취급이다. 광력과 더불어서 작중 유이하게 모든 신체능력을 강화시켜주는 힘[15]으로 기의 질량은 육체의 단련에 따라 같이 강해지며, 술자의 기본적인 신체능력이 강할 수록 그것에 비례하여 기의 질량 역시 그것에 비례하여 강해진다.
    신체 내의 생명의 흐름에 간섭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써서 흐름을 헝클어 마법방어력을 깎던가 내상을 입히거나, 아니면 반대로 헝클어진 흐름을 고쳐서 잃어버린 수명을 되찾거나할 수 있다. 다만 치유능력은 아니라서 상처를 고치거나 할 수는 없다.
    이 기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가령 쿠로카의 경우에는 사기를 너무 빨아들여서 사악해졌고, 코네코는 투기를 끌어올려서 신체를 강화시킨다. 사이라오그의 경우를 보면 선술을 직접 익히지 않거나 선술에 자질이 없어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뚫고나가면 선술의 한 종류를 쓰거나 할 수 있는듯 하다.[16]

7. 초월자

서젝스 루시퍼, 아쥬카 바알제붑, 리제빔 리반 루시퍼의 등장과 함께 새로이 등장한 설정.

그 정의는 악마라는 종의 한계치를 넘는 힘을 지닌 이를 뜻한다. 즉, 강하다곤 해도 절대로 신급까지는 성장할 수 없다는 악마라는 종의 한계를 뛰어넘어, 여타 신화체계의 최강자들인 TOP10과 어깨를 견줄 정도로 막강한 힘일 지닌 저 세 명을 정의하기 위해 새로이 생겨난 용어라고 볼 수 있다.[17]

다른 종족에게서도 생겨날 수 있겠으나 일단 지금까지 등장한 초월자는 전원 악마. 또한 악마들은 장래에 6명의 초월자를 두게 된다. 그 여섯 명의 초월자는 각각 효도 잇세이, 발리 루시퍼, 아쥬카 바알제붑, 개스퍼 블러디, 밀리캐스 그레모리, 그외 한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확히 밝혀진 건 아쥬카, 개스퍼, 밀리캐스 정도며 잇세와 발리는 작중에서 초월자로 불리고 있다는 점에서 오는 추론. 정확상 남은 1명은 하데스가 양산한 악마 중의 특별체, 초월자급 악마 베리네와 발베리스 중 하나일 수도 있다.[18]

24권에세 초월자란 악마의 이레귤러체를 의미한다는 언급이 나오며 악마 한정의 존재라는 게 확정됐다. 유독 악마에게만 초월자가 생긴 이유는 악마라는 종족의 태생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대 악마는 초대 루시퍼가 술식을 통해 만든 인공생명체들이다.[19] 그 인공생명체들끼리의 번식을 통해 수가 불어난 것이 악마라는 종족이다. 인공생명체로서의 한계로 가질 수 있는 힘이 규격화되어 있는 모양이다. 이 규격이 마왕의 혈족, 상급 악마 등의 혈통에 의한 신분의 유래이다. 이는 성경의 신이 만든 천사도 마찬가지지만 완성도의 차이가 있는지 유독 악마에게만 버그가 났고 그것이 초월자가 되었다. 단, 리제빔만은 유일하게 루시퍼와 릴리스 사이에서 평범하게 잉태된 진정한 의미의 순혈 악마이기에 버그난 것으로 보인다.

8. 기타 설정

  • 사립 쿠오우 학원
    • 오컬트 연구부
    • 쿠오우 학원 학생회(駒王学園生徒会)[20]
      이름 그대로 쿠오우 학원의 학생회로 그레모리 권속과 함께 쿠오우 학원 내에 있는 2개의 악마 권속의 모임 중 하나. 학생회장인 시토리 소우나의 권속들이며 출신 종족이 매우 다양한 그레모리 권속[21]과는 다르게 그림 리퍼와 인간의 혼혈인 벤니아와 늑대인간과 마녀의 혼혈인 루갈을 제외하면 전원이 인간태생 전생악마들로 이루어져 있다.
      키바 유우토 정도만 제외하면 전원이 고화력 중시의 파워타입인 그레고리 권속과는 대비되어서 킹인 소나부터 전술 중시형이며 다른 권속들도 각 타입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부족한 파워는 아자젤에게서 인공 신기<세이크리드 기어>를 지급받아서 보충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벨런스는 시트리 권속이 더 위. 잇세는 이렇게 전력이 보강된 시트리 권속과는 다시는 싸우고 싶지 않다는 소감을 남겼다.[22]
      이쪽 역시 20권에서 작중 시간으로 1년이 지나면서 3학년들이 은퇴 멤버변환이 있었다. 제노비아가 학생회 회장으로 들어갔고 사지가 서기에서 부회장으로 승급하는 등.
  • 명부(冥府)
    명계 하층에 위치한 죽은 자의 영혼이 성별되는 장소로 올림푸스, 즉 그리스 세력의 삼대신 중 한명인 하데스가 통치하는 세계다. 면적은 명계보다 작으며 황무지가 펼쳐져 생물이 생식할 수 없는 죽음의 세계이기도 하다. 명부 깊숙한 곳에는 그림 리퍼들의 주거지이며 하데스의 본거지인 "하데스 신전"이 위치해 있다.
  • 선술(仙術)
    선인 만이 쓸 수 있는 힘[24]으로 , 즉 생명에 흐르는 근원의 힘인 아우라, 차크라라고 부르는 것을 중시하며 원류로 삼으며 악마의 마력이나 천사의 광력과는 똑같은 듯하면서 다른 힘이다. 직접적인 파괴력은 마력이나 광력에 비하면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지만, 선술은 자연의 동식물, 인간이 체내에 가진 미지의 부분을 이용하는 생명의 흐름을 조종하는 술법이다.
    예를 들어 선술을 배우면 기, 아우라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되고[25], 멀리 있는 대상의 움직임도 어느정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지는건 기본이고 기의 흐름을 조종하여 육체의 내부와 외부 강화나, 근처 나무들의 기를 흩트려서 꽃을 피우거나 지게 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상대의 기를 흩트리거나 끊어서 생명에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악마의 마력이나 마법사마법과 비교하면, 생기의 흐름을 끊는 술법은 대처 방법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공격을 받으면 어지간한 강자가 아닌 이상은 대개는 죽어버린다.
  •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 마인화(魔人化)<카오스 브레이크(Chaos Break / カオス・ブレイク)>
      재앙의 단 영웅파가 구벨제부브인 샤르바 벨제부브의 협력을 받아 만들어낸 도핑제로 구마왕혈통의 피를 가공해서 만들어낸 약이다. 이것을 복용하면 신기<세이크리드 기어>의 능력이 강제적으로 수단계나 더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 사용시에는 "업마인(業魔人)<카오스 드라이브(Chaos Drive / カオス・ドライヴ)>" 라고 호칭되는 모습으로 변한다. 이 상태에서는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지만 신기의 능력을 강제적으로 끌어올려 강화하는 만큼 몸에 심각한 부담을 주며 수명마저 깎아먹는다. 또한 이유는 불명이지만 이 상태로 변하면 피닉스의 눈물의 회복효과가 먹히지 않는다.


[1] 단 주신인 여호와/야훼가 직접적으로 이름으로 불리지 않고 주로 '성서의 신'으로 칭해진다. 아자젤, 미카엘 등 성경세계관 소속 인물들마저 그렇게 호칭. 아무래도 그 이름을 직접 출판물에 쓰기엔 무리가 좀 있었나보다 그보다 아무도 정확한 발음을 모르잖아?[2] 참고로 유명한 신화는 전부 포함되어있지만. 크툴루 신화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13권 작가후기에서 못을 박았다. 이것에 대해 파워 밸런스 문제라고 하지만, 결국 작가가 설정을 쓰기 나름이라 그냥 크툴루 신화의 다크한 세계관이 작가에게 매력적이지 못해 안썼다고 하는게 맞을 듯.[3] 전설의 무기 항목만 봐도 알 수 있지만 검의 갯수가 제일 많다. 거기다 전설의 무기를 써야만 하는 캐릭터들 대부분이 검사 캐릭터라서 검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것.[4] 샤를마뉴의 12기사 중 한 명인 올리비에가 사용하던 명검 오토클레르에서 따왔다 그리고 올리비에는 뒤랑달을 사용하던 롤랑의 절친이기도 하다.[5] 다만 이후에 키바의 성마검이 마 속성과 성 속성의 공격을 흡수해 사용자 자신의 오라를 강화시키는 특수능력을 들고 나왔다고 하므로 강화나 외적으로 보충하는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6] 가령 쌓아올린 변태력에서 만들어낸 잇세이의 드레스 브레이크나 버스트링궐, 혹은 아쥬카 바알제붑의 컨커러 포뮬러 등이 있다. 리아스, 아케노도 흡인력을 가진 멸망의 마력과 사고능력을 가진 마력의 드래곤으로 고유기술이 있지만, 이들은 잇세한테서 빨아낸 드래곤의 성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거라 본인의 성향에 의한 고유기술로 보긴 어렵다.[7] 다만 막대한 양의 마력을 써서 억지로 빛의 힘을 찍어누르는 식으로 이겨낼 수는 있다. 이건 하이스쿨 공통 설정으로, 블리치의 영압 설정처럼 압도적인 힘으로 다른 힘을 찍어눌러 무효화시키는 것.[8] 하이스쿨에선 치유능력이 매우 귀중한 취급이라 피닉스의 눈물, 트와일라잇 힐링, 성배를 제외한 치유능력은 일절 나오지 않는다. 마력이 아닌 모든 힘의 공통적인 제한인 것. 치유의 힘을 이능력으로 만들어 내는 것 자체가 연구 목표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다. 작중에서 피닉스의 눈물, 트와일라잇 힐링, 성배를 제외하고 나오는거라고는 이능력으로 회복력을 촉진한다, 혹은 생채기를 지우는 정도다. 이 이상의 회복력은 기적 레벨로 들어간다.[9] 다만 설정 자체가 없어지지 않고 그냥 묘사만 생략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사실 이 작품이 설정을 제대로 정립 안한 탓인지 초반부에는 마력이든 오라든 기든 그냥 무언가의 에너지 수준이고 딱히 능력의 한계나 구분없이 마구잡이로 남발되는 경향이 있었다. 분명히 마법력은 마력에서 비롯되었지만 엄연히 구분되는 힘인데도 상급 악마가 마력으로 펼치는게 마법진이라 언급되거나 한다.작가 본인도 헷갈리나보다 확실히 구분되었던건 그나마 특성이 뚜렷한 광력 정도다.[10] 다만 책을 읽었어도 초반에 각각의 에너지 간의 구분이 상당히 모호하고 용어를 혼동해 쓰는 등, 상당히 묘사가 난잡했기에 설정에 신경쓰는게 아니라면 헷갈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11] 악마라면 마력으로 숨쉬듯 할 수 있지만 마력이란 것 자체가 없는 인간은 그걸 따라하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야 한다. 천재둔재 정도의 차이.[12] 애니 4기에서 영웅파의 간부인 게오르크가 토지를 조사한다고 펼친 마법진을 훑어본 로스바이세가 북유럽식에 타천사식, 악마식, 백마술, 흑마술, 정령마술 등의 여러 술식을 사용한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다른 신화체계의 법술을 인간이 습득하는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13] 북유럽에서 인간들의 마법을 배웠다고 하기에는 작중 취급을 보면 조금 다른 듯하고, 그렇다고 인간들이 북유럽에서 마법을 배웠다기엔 대놓고 악마들의 마력을 베꼈다고 나오는지라(...).[14] 17권에서 사이라오그가 마법의 근원인 악마라고 말하던 것을 생각해보면 악마의 마력→인간의 마법. 이게 기본이고 거기서 더더욱 각 신화체계의 마법으로 분파해가는 듯하다.[15] 특히 육체의 강도와 내구력이 가장 많이 강화된다.[16] 사이라오그는 신체단련을 너무 하다보니 생명력이 한계를 돌파해버려 투기에 각성했다.[17] TOP10급 강자라고 무조건 초월자는 아니라는 점에서 강함과는 별개로 종족의 태생적 한계치를 넘는게 초월자 여부를 가리는 척도로 보인다. 전성기의 이천룡이나 천룡급에 근접한 사룡들은 리제빔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으로 강하지만 리제빔은 초월자로 불리는 반면에 이천룡이나 천룡급 사룡들은 초월자라 불리워지지 않았다. 악마의 종족 한계치와 드래곤의 종족 한계치가 다른 것이 원인인 듯. 반면에 거의 드래곤 취급인 발리나 잇세는 초월자로 불리워지는데, 둘다 신기에 의해 드래곤의 힘을 가지고 있으나, 숙주 자신의 베이스는 악마나 반인반마인 것이 원인인 듯하다. 잇세의 경우는 아예 용신들의 힘을 받아 용인으로 다시 태어난 인간형 드래곤이지만 이블피스로 전생할 경우 종족은 악마로 취급하는 듯.[18] 바꿔 말하면 1명은 사망 플래그다...[19] 아마 릴리스가 창조 계열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술식으로 증폭하는 느낌인 것 같다. 이 방식은 릴리스에게 부담이 많이 가는지 현재 릴리스는 고깃덩어리 상태이다. 하데스는 이 릴리스를 통해 악마를 양산해서 부하로 부리고 있다.[20] 작중에 나오는 학생회는 고등부 학생회.[21] 타천사 혼혈에 요괴에 하프 뱀파이어에 발키리는 물론 드래곤까지[22] 반대로 시트리 권속 역시 파워가 더욱 강해진 그레모리 권속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23] 더 정확히는 만들 수는 있는데 오피스의 몸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거나 그거나..[24] 아주 일부의 요괴들도 쓸 수 있다. 대표적으로 상위 요괴 중 하나인 네코쇼우[25] 5권에서 미후의 발언으로 보건데 기의 흐름을 읽음으로써 숨은 사람은 물론, 어디에 숨어있는지 파악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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