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9 10:49:54

학생회

동아리의 종류
학생회* 기악부 도서부
방송부 스쿨 밴드 신문부
연극부 선도부* 문예부
*: 동아리로 취급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

1. 개요2. 각급별 학생회
2.1. 초/중등교육기관2.2. 고등교육기관
3. 대중문화 속 학생회4. 관련 문서

1. 개요

언어별 명칭
한국어 학생회
한문 學生會
영어 Student council, Associated Student Body, Student union
일본어 生徒会(생도회)
학생들 전체를 대표하는 집단. 학교의 명예나 학생들의 복리복지를 위해 힘쓰며, 학생의 모임 중에서는 유일하게 교장에게 직접 건의를 올릴 수 있다. 일본에서는 생도회라고 부르며, 한국에서는 1949~1960, 1975~1986년까지 학생회 대신 '학도호국단'이란 군사조직 비슷한 게 있었다.

2. 각급별 학생회

2.1. 초/중등교육기관

대개 학생회장과 부회장을 중심으로, 학교 각 부의 부장들로 구성된 집단이다. 대표적으로 총무부장, 학예부장, 봉사부장(미화부장이라고도 한다), 생활부장(과거 선도부), 도서부장, 방송부장, 문예부장 등이 이쪽이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도서부,방송부,신문부,기악부는 따로 편성을 받기도 하는곳도 존재한다. 기악부는 아예 악단으로 재편성되기도 한다. 도서부의 경우도 사서선생님을 중심으로 한 도서관 관리팀이 되는 경우가 많다.후술할 내용을 보겠지만, 그래도 일부 학교들의 학생회는 상당히 자율적이라 한다. 또한 교내 축구 대회 일정을 짜거나 사립 학교에서 에어컨을 지나치게 짜게 틀어줘 이에 대해 컴플레인하는 일이 있는 편. 일례로 서울의 중학교에서는 보수적인 교장이 취임하자 그 동안 시행하던 축제 행사를 폐지하였으나 학생회에서 나서서 얻어낸 사례도 있다. 물론 이런 일이 가능하려면 학생회장부터가 학생의 편의를 우선으로 해야 하며, 많은 학생의 호응도 있어야 하는 것으로 보아 쉬운 것은 아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회 임원 수련회를 실시한다.[1] 그러니까 학생회 임원들만 수련원에 가는 것이다. 주로 1박 2일이며 4월 초나 고등학교에서는 7월 여름방학식 즈음[2]에 많이 실시된다.

교육 선진국들의 대부분의 학교들의 경우 주로 매달 회의를 통해 학생들을 위한 안건들을 교장에게 추천할 수 있으며 심지어 학교 예산의 수정을 권하는 안건도 추천할 수 있다. 물론 여기서도 교장이 킹왕짱이라 안건에 대한 최종 선택권은 교장이 가진다. 다만 교장의 허락을 얻을 경우 안건 실행을 위한 예산이나 행정적 도움을 학교로부터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매달 교장, 교사, 그리고 학교 학부모 협회 대표들과 회의를 가지기도하며 학교 모금 행사나 댄스 파티 등 학교 행사들을 교장의 허락 하에 직접 계획하고 개최할 수 있다. 애초에 학생회가 교장의 직속이라는 것부터 학생회가 가지는 권위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학생회의 존재감과 이미지는 한국에 비해 매우 강하고 긍정적이다. 어쨌든 이러한 영향력 덕분에 학생회 선거 때 후보들의 공약도 상당히 현실성이 있고 학생들의 선거 관심도나 참여율 또한 꽤 높은 편.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특정 수의 교사와 학생들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 다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투표이다보니 유능한 후보들보다는 주변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후보들이 더 잘 뽑히는 성향이 있기는하다. 미국에는 전국 학생회 연합(National Association of Student Councils)이 존재하며 학교와 학생회의 소통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전국에서 우수한 학생회를 뽑아 상을 주기도 한다.
  • 문제점
    • 유명무실화: 만화나 게임에서는 교내 정책에 확실한 영향을 끼치는 강력한 학생회가 나오기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러한 학생회를 가진 학교가 많지 않다. 1989년 참교육 투쟁 당시 고등학교에 정치/사회투쟁에도 참여했던 자주 학생회가 있었으나 1990년대 초 정권과 학교측의 탄압으로 급속히 사라졌다.
    • 학생들의 무관심, 자질 부족: 심지어 자기 학교 학생회 임원들이 누군지 모르거나 학생회장 정도만 아는 경우도 꽤 있다. 이게 이어지면 이렇게 될 수 있다. 선거에서는 공약도 비현실적인 공약을 남발한다거나 예전 선거에서 나왔던 공약을 재탕하기도 한다. 그리고 유세할 때도, 예를 들어 3학년 전교 회장 선거라고 하면 후보들이 자기 학년, 즉 3학년 층의 복도만 돌아다니고 다른 학년의 교실과 층에는 얼씬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편.
  • 공약 이행: 몇 학교에서는 두발 자유화나 화장실 개혁을 추진하여 투표까지 해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학생회 선생님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무산된 공약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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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고등교육기관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총학생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대중문화 속 학생회

4. 관련 문서



[1] 일각에서는 간부 수련회라고도 불린다.[2] 이는 고등학교의 경우 3학년 2학기에는 입시 준비에 매달리기 때문에 학생회 임기를 2학년 2학기에서 3학년 1학기로 구성해놓기 때문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