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5:37:52

프리미어 리그/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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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풋볼 리그2. 프리미어 리그의 출범과 현재3. 역대 참가 클럽4. 역대 스폰서
4.1. 역대 로고 및 패치
5. 역대 폰트6. 역대 공인구

1. 풋볼 리그

해당 내용은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의 역사이며 프리미어 리그로 계승되지 않습니다.
초창기 약 30년 가까이는 럭비크리켓 또는 조정이나 폴로같은 여러 스포츠에 밀려났으며 축구는 가난한 하층 노동자들의 야만적인 스포츠[1]라는 인식이 강했다. 물론 대다수 서민들에겐 초창기부터 인기를 얻어왔으나, 상류층에겐 투자나 스폰서 같은 면에서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기에 축구선수들의 경제적 수익이 크지 않았다.

덕분에 프로구단들 사정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지금으로 도무지 믿기지 않을 일들이 꽤나 많았다. 몇 가지 예를 보자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0년전에는 경기장 고칠 돈이 없어서 비가 오면 늘 물에 잠겨서 아예 수중 축구를 해야 할 정도였다.
  • 아스날은 1913년 하이버리로 이전할 당시 경기장 시설이나 의료 시설을 엉망으로 대충 지으면서 다친 선수들을 우유 배달 마차에 실어 병원으로 보냈다. 문제는 우유 배달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병원으로 갔기 때문에 시간이 너무 늦어 일 다 끝내고 밤중에 병원 보내는 일도 허다했다 선수 생활을 끝장나게 하는 예도 있었다. 공교롭게도 1차 세계 대전이 터지자 리그가 중단되어 경기장 관련 건설도 중단되면서 리그가 재개되고도 1920년대 중순까지 이런 일이 계속 벌어졌다.
  • 첼시는 경기장이 진흙투성이라 비가 오면 진흙축구를 해야했고, 탈의실이 없어서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 블랙번 로버스는 경기장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도 메꿀 여력이 없어서 대충 나무로 가리는 바람에 선수들이 빠지기도 했다.
  • 뉴캐슬 유나이티드경기장이 평평하게 지어지지 않아 한쪽 팀 골대가 반대쪽보다 6cm이상이나 높았다.
  • 아스톤 빌라는 1899년 겨울에 내린 눈이 녹지 않은 채로 구석에 대충 밀어둔 게 리그 개막때까지 산같이 그대로 남아서 할 수 없이 경기하다가 공이 여기로 올라가면 선수들이 공을 차러 올라가다가 단체로 넘어졌다. 웃기게도 이는 다른 구단에서도 종종 벌어졌던 일이다.
  • 하부 리그를 전전하며 잊혔다가 2017년 45년만에 최상위 리그로 복귀한 허더즈필드 타운은 왕년에 리그를 3연속 우승하며 이름을 날렸지만 탈의실이 없어서 폐기 전차를 그냥 가져와 대충 천으로 가리고 탈의실로 썼다.
  • 1882~1894년까지 활동하던 축구팀으로 초창기 리그 1에도 들어간 노스위치 빅토리아는 경악스럽게도 경기장 옆이 호수였고 근처 선창가에 탈의실을 만드는 엽기적인 일까지 벌였다. 더 가공할 만한 것은 이 시설이 엉망이라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던 선수들이 바닥이 무너져 단체로 호수에 빠지기도 했다. 이 팀은 22-23시즌 현재 9부 리그에 해당하는 노스웨스트 카운티즈 풋볼리그 프리미어 디비전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 팀은 프로 구단으로 FA 풋볼 리그에서 몇 시즌을 뛰었지만, 재정난 등의 이유로 풋볼 리그의 재가입을 마다하고 아마추어리즘을 고수한 것이다.
  • 그밖에도 대다수 경기장들이 선수 탈의실도 없어서 대충 구석에서 천으로 가리고 갈아입는 게 흔했고, 관중석에는 의자는 커녕 자그마치 사과 궤짝을 깔고 앉아 봐야 할 정도로 상태가 최악인 프로 경기장까지 많았으며 그걸 이상하게 여기지도 않았다.

1890년대만 해도 선수들의 평균 이적료는 겨우 10파운드[2] 수준이었던 것이 1950년대에는 1만 파운드 이상, 최고 10만 파운드 이상으로 급격하게 올랐다. 투자와 여러가지 사정이 좋아지면서 점차 리그 시설 등도 개선되며 선수들이 받는 돈의 수준도 올라갔다.

2. 프리미어 리그의 출범과 현재


원래는 영국의 프로축구 리그에는 '퍼스트 디비전'이란 명칭을 가진 풋볼 리그 산하 최상위 리그가 존재했다. 하지만 20세기 내내 영국 축구는 독일, 이탈리아 등에 밀려 종주국의 권위를 잃고 있었고, 1980년대 중후반 헤이젤 참사힐스버러 참사가 일어나면서 이미지가 추락했다. 따라서 거액의 TV 중계료를 지불해가며 이들의 경기를 중계하는 방송사들의 수익성은 악화될 수밖에 없었다. 한편 당시 영국 축구협회의 정책은 TV 중계료를 하부 리그까지 분배시키는 것이었는데, 시청률을 주도하는 빅 클럽의 입장에선 이에 불만을 품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 1990년 10월, 영국의 최대 민영방송사 ITV(영국)는 잉글랜드의 명문구단, 소위 빅5의 수장들과 비밀회동을 열어 축구협회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별도의 리그를 만들어 중계료와 중계권을 독점하자는 청사진을 그려낸다.

그리고 미디어 시장이 급격히 발달하고 1980년대 말부터 규제 완화로 방송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자 중계료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이에 당시 신생 방송국이던 스카이 스포츠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3억 파운드라는 금액으로, 프리미어 리그 창설을 주도한 ITV를 제치고[3] 독점 방영권을 얻는다. 1992년, 이들은 풋볼 리그와 역사적 관계를 완전히 단절한 뒤, 프리미어 리그란 이름의 별도 법인으로 새롭게 시작했다.[4]

프리미어 리그는 2000년 5위였던 UEFA 랭킹을 2001년 프랑스 리그앙과 독일 분데스리가를 제치면서 3위로 끌어올리며 반등에 성공했고, 그 후 2005년 세리에 A를 제치고 리그 랭킹 2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 시즌부터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마저 제치고 유럽 최고의 리그로 우뚝 선다.

하지만 2013년, 라리가에게 다시 UEFA 리그 랭킹 1위 자리를 내주었으며, 2015년부터는 독일 분데스리가에게마저 따라 잡히며, 리그 랭킹 3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2017년 빅6 구도의 형성과 2016-17 시즌 맨유의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분데스리가 클럽들의 삽질로 따라잡을 기미가 보이더니 결국에는 2017-18 UEFA 챔피언스 리그 진행 중에, 빅6의 좋은 성적과 분데스리가의 삽질로 리그 랭킹 2위를 탈환했다. 그리고 2021년에는 8년 동안 최정상 자리를 지키던 라리가를 다시 한 번 끌어내리고 리그 랭킹 1위를 탈환하여 마침내 유럽 리그 최정상 자리에 복귀했다.[5]

뻥글랜드라 불릴 정도로 뻥축구(킥 앤드 러시)만 구사했던 잉글랜드의 특성상 과거에는 뻥축구만 하는 팀들이 꽤 많았다. 최근에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이 상당히 늘어 상위권 팀들은 대개 뻥축구를 구사하지 않는다. 아스날의 벵거볼을 필두로 무리뉴의 안티 풋볼, 안토니오 콘테의 윙백 활용도를 극대화한 백 3 시스템, 토탈 풋볼과 티키타카 전술을 융합시킨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강력한 게겐프레싱 전술을 사용하는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 등 수많은 명장들과 전술가들이 모여들고 다양한 팀들이 제각기 공격적이면서 흥미로운 전술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2020년대 초 기준으로 '전술의 라리가, 상업성의 EPL'이라는 말은 이미 과거의 옛말이 된 지 오래이다.[6]

빅리그 중에서도 파울콜과 경고 횟수가 가장 적으며 굉장히 공격적이고 과격한 몸싸움이 자주 일어난다. 경기 템포도 가장 빠르다고 공인된 리그이다. 이 때문에 웬만한 기술적인 능력으로는 소용없으며 키가 작고 피지컬적으로 약하면 살아남기 어렵다. 그래서 프랑스, 네덜란드, 포르투갈 같은 중견리그에서 건너온 선수들은 물론 다른 빅리그인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에서 건너온 선수들도 적응하는데 자주 애를 먹는다. 워낙 템포가 빠르고 과격하다 보니 적응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리그의 역사가 긴 탓인지 하부 리그로의 강등을 경험하지 않고 1부 리그에만 머무는 클럽은 하나도 없다.[7] 그래도 2부 리그 밑으로 떨어지지 않은 클럽들은 8개가 있는데, 현시점에서도 빅클럽들인 뉴캐슬, 리버풀, 맨유, 아스날, 에버튼, 웨스트햄, 첼시, 토트넘(가나다순)이 그들이다. 이들 중 리그 우승 경험이 없는 구단은 웨스트햄뿐이다. 프리미어 리그 출범 후 개근팀은 리버풀, 맨유, 아스날, 에버튼, 첼시, 토트넘의 총 6팀이다.

1부 리그에 있었던 경험이 1시즌이라도 있는 팀은 2021-22 시즌 기준으로 총 65팀이다.[8] 그중엔 참여 한지 너무 오래되어 현재는 해체된 팀도 존재한다.

그리고 위건 애슬레틱 FC, AFC 본머스, 레딩 FC, 스윈던 타운 FC, 반즐리 FC, 헐 시티 AFC는 프리미어 리그 출범 전에는 1부리그 경험이 한번도 없었던 팀들이고, 루턴 타운 FC는 2009-10 시즌에 내셔널리그까지 강등되었다 올라온 팀으로서 논리그 경험이 있는 팀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3. 역대 참가 클럽

<rowcolor=#fff> 참가 클럽 참가 시즌 참가 연도 승격 강등 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33 1992/93~ X X 13회(1993, 1994, 1996, 1997, 1999, 2000, 2001, 2003, 2007, 2008, 2009, 2011, 2013)
리버풀 FC 33 1992/93~ X X 1회(2020)
아스날 FC 33 1992/93~ X X 3회(1998, 2002, 2004)
에버튼 FC 33 1992/93~ X X
첼시 FC 33 1992/93~ X X 5회(2005, 2006, 2010, 2015, 2017)
토트넘 홋스퍼 FC 33 1992/93~ X X
아스톤 빌라 FC 30 1992/93~2015/16, 2019/20~ 1회(2019) 1회(2016)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30 1993/94~2008/09, 2010/11~2015/16, 2017/18~ 3회(1993, 2010, 2017) 2회(2009, 2016)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9 1993/94~2002/03, 2005/06~2010/11, 2012/13~ 3회(1993, 2005, 2012) 2회(2003, 2011)
맨체스터 시티 FC 28 1992/93~1995/96, 2000/01, 2002/03~ 2회(2000, 2002) 2회(1996, 2001) 8회(2012, 2014, 2018, 2019, 2021, 2022, 2023, 2024)
사우스햄튼 FC 25 1992/93~2004/05, 2012/13~2022/23, 2024/25~ 2회(2012, 2024) 2회(2005, 2023)
블랙번 로버스 FC 18 1992/93~1998/99, 2001/02~2011/12 2회(1992, 2001) 2회(1999, 2012) 1회(1995)
레스터 시티 FC 18 1994/95, 1996/97~2001/02, 2003/04, 2014/15~2022/23, 2024/25~ 5회(1994, 1996, 2003, 2014, 2024) 4회(1995, 2002, 2004, 2023) 1회(2016)
풀럼 FC 18 2001/02~2013/14, 2018/19, 2020/21, 2022/23~ 4회(2001, 2018, 2020, 2022) 3회(2014, 2019, 2021)
크리스탈 팰리스 FC 16 1992/93, 1994/95, 1997/98, 2004/05, 2013/14~ 4회(1994, 1997, 2004, 2013) 4회(1993, 1995, 1998, 2005)
선덜랜드 AFC 16 1996/97, 1999/2000~2002/03, 2005/06, 2007/08~2016/17 4회(1996, 1999, 2005, 2007) 4회(1997, 2003, 2006, 2017)
미들즈브러 FC 15 1992/93, 1995/96~1996/97, 1998/99~2008/09, 2016/17 4회(1992, 1995, 1998, 2016) 4회(1993, 1997, 2009, 2017)
리즈 유나이티드 FC 15 1992/93~2003/04, 2020/21~2022/23 1회(2020) 2회(2004, 2023)
볼튼 원더러스 FC 13 1995/96, 1997/98, 2001/02~2011/12 3회(1995, 1997, 2001) 3회(1996, 1998, 2012)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13 2002/03, 2004/05~2005/06, 2008/09, 2010/11~2017/18, 2020/21 5회(2002, 2004, 2008, 2010, 2020) 5회(2003, 2006, 2009, 2018, 2021)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11 2003/04, 2009/10~2011/12, 2018/19~ 3회(2003, 2009, 2018) 2회(2004, 2012)
노리치 시티 FC 10 1992/93~1994/95, 2004/05, 2011/12~2013/14, 2015/16, 2019/20, 2021/22 5회(2004, 2011, 2015, 2019, 2021) 6회(1995, 2005, 2014, 2016, 2020, 2022)
스토크 시티 FC 10 2008/09~2017/18 1회(2008) 1회(2018)
코번트리 시티 FC 9 1992/93~2000/01 X 1회(2001)
번리 FC 9 2009/10, 2014/15, 2016/17~2021/22, 2023/24 4회(2009, 2014, 2016, 2023) 4회(2010, 2015, 2022, 2024)
셰필드 웬즈데이 FC 8 1992/93~1999/2000 X 1회(2000)
윔블던 FC 8 1992/93~1999/2000 X 1회(2000)
찰턴 애슬레틱 FC 8 1998/99, 2000/01~2006/07 2회(1998, 2000) 2회(1999, 2007)
왓포드 FC 8 1999/2000, 2006/07, 2015/16~2019/20, 2021/22 4회(1999, 2006, 2015, 2021) 4회(2000, 2007, 2020, 2022)
위건 애슬레틱 FC 8 2005/06~2012/13 1회(2005) 1회(2013)
노팅엄 포레스트 8 1992/93, 1994/95~1996/97, 1998/99, 2022/23~ 3회(1994, 1998, 2022) 3회(1993, 1997, 1999)
AFC 본머스 8 2015/16~2019/20, 2022/23~ 2회(2015, 2022) 1회(2020)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8 2017/18~ 1회(2017) X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7 1992/93~1995/96, 2011/12~2012/13, 2014/15 2회(2011, 2014) 3회(1996, 2013, 2015)
더비 카운티 FC 7 1996/97~2001/02, 2007/08 2회(1996, 2007) 2회(2002, 2008)
버밍엄 시티 FC 7 2002/03~2005/06, 2007/08, 2009/10~2010/11 3회(2002, 2007, 2009) 3회(2006, 2008, 2011)
포츠머스 FC 7 2003/04~2009/10 1회(2003) 1회(2010)
스완지 시티 AFC 7 2011/12~2017/18 1회(2011) 1회(2018)
입스위치 타운 FC 6 1992/93~1994/95, 2000/01~2001/02, 2024/25~ 3회(1992, 2000, 2024) 2회(1995, 2002)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6 1992/93~1993/94, 2006/07, 2019/20~2020/21, 2023/24 3회(2006, 2019, 2023) 4회(1994, 2007, 2021, 2024)
헐 시티 AFC 5 2008/09~2009/10, 2013/14~2014/15, 2016/17 3회(2008, 2013, 2016) 3회(2010, 2015, 2017)
브렌트포드 FC 4 2021/22~ 1회(2021) X
레딩 FC 3 2006/07~2007/08, 2012/13 2회(2006, 2012) 2회(2008, 2013)
올덤 애슬레틱 AFC 2 1992/93~1993/94 X 1회(1994)
브래드포드 시티 AFC 2 1999/2000~2000/01 1회(1999) 1회(2001)
카디프 시티 FC 2 2013/14, 2018/19 2회(2013, 2018) 2회(2014, 2019)
허더즈필드 타운 AFC 2 2017/18~2018/19 1회(2017) 1회(2019)
스윈던 타운 FC 1 1993/94 1회(1993) 1회(1994)
반즐리 FC 1 1997/98 1회(1997) 1회(1998)
블랙풀 FC 1 2010/11 1회(2010) 1회(2011)
루턴 타운 FC 1 2023/24 1회(2023) 1회(2024)

4. 역대 스폰서

파일:칼링 브루어리 로고 (1990년대 - 2011).svg 파일:바클리 카드 로고.svg 파일:바클리스 로고.svg
<rowcolor=#fff> 칼링 브루어리
(1993/94 - 2000/01)
바클리카드
(2001/02 - 2003/04)
바클리스
(2004/05 - 2015/2016)

4.1. 역대 로고 및 패치

<rowcolor=#fff> 기간 명칭로고 패치
1992~2007년The FA Premier League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 (92-07).svg[9] 파일:프리미어 리그 패치 (92-03).svg
2007년~2016년 Premier League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 (07-16).svg 파일:프리미어 리그 패치 (07-16).svg[10]
2016년~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svg 파일:프리미어 리그 심볼.svg

5. 역대 폰트

파일:external/jerseysemarang.com/font-epl-1996-2007.jpg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한 프리미어 리그 공용 폰트.

파일:external/dothethao.net.vn/Premier-League-Font-2015-2016.jpg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사용한 공용 폰트.

파일:2017 Premier League New Font.jpg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사용한 공용 폰트.

파일:PLfont.jpg
2023년부터 사용되는 공용 폰트

6. 역대 공인구

프리미어 리그 역대 공인구
스폰서 파일:나이키 로고.svg
(2000~2025)
형태 사용 연도 명칭 우승팀
파일:2000-02_Nike_Geo_Merlin.png 2000-01 Nike Geo Merlin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01-02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파일:2002-04_Nike_Geo_Merlin_Vapor.png 2002-03 Nike Geo Merlin Vapor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003-04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파일:2004-05_Nike_Total_90_Aerow.png 2004-05 Nike Total 90 Aerow 파일:첼시 FC 로고.svg
파일:2005-06_Nike_Total_90_Aerow.png 2005-06
파일:2006-07_Nike_Total_90_Aerow_ll.png 2006-07 Nike Total 90 Aerow Ⅱ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2007-08_Nike_Total_90_Aerow_ll.png 2007-08
파일:2008-09_Nike_Total_90_Omni.png 2008-09 Nike Total 90 Omni
파일:2009-10_Nike_Total_90_Ascente.png 2009-10 Nike Total 90 Ascente 파일:첼시 FC 로고.svg
파일:2010-11_Nike_Total_90_Tracer.png 2010-11 Nike Total 90 Tracer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2011-12_Nike_Seitiro.png 2011-12 Nike Seitiro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2012-13_Nike_Maxim.png 2012-13 Nike Maxim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2013-14_Nike_Incyte.png 2013-14 Nike Incyte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2014-15_Nike_Ordem_2.png 2014-15 Nike Ordem 2 파일:첼시 FC 로고.svg
파일:2015-16_Nike_Ordem_3.png 2015-16 Nike Ordem 3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2016-17_Nike_Ordem_4.png 2016-17 Nike Ordem 4 파일:첼시 FC 로고.svg
파일:2017-18_Nike_Ordem_5.png 2017-18 Nike Ordem 5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2018-19_Nike_Merlin.png 2018-19 Nike M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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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구는 노동자 스포츠라는 비웃음의 대상은 아니었지만, 더 먼저 프로리그(1876년)를 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도 열악한 자본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수십여 년 동안 선수들이 저임금에 시달려야 했다. 블랙삭스 스캔들이 벌어진 데에는 이런 원인(구단주가 약속 안 지킨 탓도 컸지만)도 있었다.[2] 대략 한화로는 160만원 정도이다. 물론 당시에는 꽤 큰 돈이었다.[3] 물론 빅 5는 ITV를 지지했지만, 나머지 팀들이 스카이 스포츠를 밀어주면서 선정투표에서 6:14로 대패했다.[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리버풀 FC, 아스날 FC, 토트넘 홋스퍼 FC, 에버튼 FC가 출범을 주도하였다.[5] 특히 21-22시즌을 앞둔 여름시장에서는 수 많은 선수들이 EPL 이적을 희망했으며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 로멜루 루카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황희찬, 토미야스 타케히로 등 다른 리그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이 EPL로 유입되었다.[6] 당장 22/23 기준 빅6 팀의 감독들 특징만 봐도 맨유의 텐하흐는 네덜란드의 토탈풋볼, 맨시티의 펩은 스페인의 티키타카, 리버풀의 클롭은 독일의 게겐프레싱, 토트넘의 콘테는 이탈리아의 백 3 시스템, 아스날의 아르테타는 벵거볼와 펩 전술이 융합된 전술, 첼시의 투헬은 실리주의에 전술을 유동성을 각각 기반으로 한다. 이중 투헬, 콘테, 펩, 클롭은 현 최고의 명장이자 현대 축구의 중심의 있는 감독들로 꼽히고 텐하흐와 아르테타 역시 떠오르는 감독들이다.[7] 이와 달리 프리메라 리가에서는 FC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C.F., 아틀레틱 빌바오가 강등 없이 최상위 리그에서만 뛰었으며, 세리에 A에서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강등을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다.[8] 프리미어 리그 출범 후만 따지면 51팀.[9] PL이 한국에 알려진 시기라서 익숙한 사람들이 많다.[10] 2013-14시즌부터 색상만 약간 밝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