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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어: Stosunki koreańsko polskie
문화어: 뽈스까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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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란드와 북한의 관계. 폴란드는 북한과 외교적이고 제한된 무역 관계를 유지하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이다. 또 폴란드는 공동경비구역 내 중립국감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관련 논문2. 역사
2.1. 냉전
폴란드는 1948년 10월 16일 북한을 한국 전체의 유일한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했는데, 양국은 소련이 설치한 공산주의 정권이었다.1948년 외교관계를 수립한 폴란드와 북한 양국 관계는 한국전쟁을 계기로 강화하였다. 폴란드 정부는 북한에 대해 전후복구와 의료·보건 사업, 중립국감독위원회 활동, 전쟁고아 수용과 같은 지원을 하였다. 국제사회에서는 북한의 입장을 대변해가며 북한체제의 당위성을 뒷받침하였다. 1970년대 데탕트를 맞이하면서 양국은 국제적 고립에서 탈피하고자 상호관계를 발전시켰다. 북한의 통일방안을 폴란드 정부는 국제사회에서 지지하며 전달했고, 북한 역시 사회주의권 국가들과 연대를 강화하며 남한을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고자 노력했다.
2.2. 폴란드 제3공화국 수립 이후
폴란드에서 공산주의 정권이 축출되고 제3공화국이 들어섰을 때, 북한은 폴란드인을 추방하기도 했다. 그러나 1989년 폴란드의 한국과의 관계 수립에도 불구하고, 폴란드와 북한의 관계는 아직 계속되고 있다.3. 서로에 대한 인식
| https://youtu.be/B6aq3I1k9WU |
조선 뽈스까 친선의 노래
친선의 노래 울리여가네
조선 뽈스까
친선의 노래 울리여가네
조선 뽈스까
만수대언덕에서 위슬라강까지
친선의 노래 울리여가네
조선 뽈스까
친선의 노래 울리여가네
조선 뽈스까
인류의 밝은 미래 꽃피워나가며
하나로 뭉친 우리의 마음
조선 뽈스까
단결의 노래 울리여가네
조선 뽈스까
세월은 흘러가고 강산은 변해도
반제의 길에 함께 있네
조선 뽈스까
영원한 노래 울리여가네
조선 뽈스까
친선의 노래 울리여가네
조선 뽈스까
친선의 노래 울리여가네
조선 뽈스까
만수대언덕에서 위슬라강까지
친선의 노래 울리여가네
조선 뽈스까
친선의 노래 울리여가네
조선 뽈스까
인류의 밝은 미래 꽃피워나가며
하나로 뭉친 우리의 마음
조선 뽈스까
단결의 노래 울리여가네
조선 뽈스까
세월은 흘러가고 강산은 변해도
반제의 길에 함께 있네
조선 뽈스까
영원한 노래 울리여가네
조선 뽈스까
3.1. 북한의 폴란드 인식
'뽈스까'로 부르며, 구 공산권 국가였기 때문에 주민들도 대략적으로 어디 있는지 정도는 아는 편이다.단, 별개로,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이 체결되어 폴란드가 한국산 무기를 대량으로 사게 되자, 북한은 북한 주민들이 이것을 알까 봐 당황해하는 모양새. 이것과 관련해서 한국을 비난할 때에도 '유럽의 어떤 나라'라고 돌려 말했다.
3.2. 폴란드의 북한 인식
당연히 좋을 리 없다. 구 공산권 시절에도 북한은 공산권에서조차 신용불량 국가에 전제군주정 국가로 비웃음을 샀다.이후 공산권이 붕괴되고 한국과 폴란드의 관계가 훨씬 긴밀해지자, 북한 노동자에 대한 시선은 연민과 조롱으로 바뀌었다. 당연히 폴란드는 대북 제재에 참여했고, 북한 노동자들도 철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