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자회담 당사국 | |||||
대한민국 | 미국 | 중국 | 러시아 | 일본 | ||
아시아 · 아프리카 | ||||||
대만 | 몽골 | 만주 | 싱가포르 | 베트남 | ||
오키나와현 | 캄보디아 | 라오스 | 말레이시아 | 타지키스탄 | ||
인도 | 파키스탄 | 나이지리아 | 앙골라 | 적도 기니 | ||
소말리아 | 탄자니아 | |||||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 ||||||
이란 | 팔레스타인 | 시리아 | 이스라엘 | 리비아 | ||
이집트 | ||||||
유럽 | ||||||
벨라루스 | 우크라이나 | 독일 | 영국 | 네덜란드 | ||
스페인 | 바티칸 | 루마니아 | 몬테네그로 | 알바니아 | ||
스웨덴 | 폴란드 | |||||
아메리카 | ||||||
쿠바 | 베네수엘라 | |||||
오세아니아 | ||||||
호주 | 뉴질랜드 | |||||
기타 | ||||||
아프리카 | ||||||
다자관계 | ||||||
남북러 | 북중러 | |||||
과거의 대외관계 | ||||||
소련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 | |||||||
대한민국 | 북한 | 일본 | 중국 | 인도네시아 | ||||
유럽 | ||||||||
러시아 | 독일 | 영국 | 프랑스 | 벨기에 | ||||
룩셈부르크 | 스페인 | 포르투갈 | 튀르키예 | |||||
아메리카 | ||||||||
미국 | 수리남 | 아르헨티나 | 멕시코 | |||||
아프리카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가나 | |||||||
오세아니아 | ||||||||
호주 | 뉴질랜드 | |||||||
다자관계 | ||||||||
베네룩스 |
북한 | 네덜란드 |
[clearfix]
1. 개요
네덜란드와 북한의 관계.네덜란드와 북한은 2001년 1월 15일에 수교했다. 네덜란드가 북한을 1978년에 국가로 승인했지만 수교까지 23년이 더 걸렸다. 이후로는 일종의 중립국처럼 북한에서도 네덜란드 외교를 나름 신경쓰는 중이다. 북한에서의 네덜란드의 명칭은 '네데를란드왕국'이라 표기한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네덜란드와 북한과는 이렇다 할 충돌과 외교적 갈등이 적었으며 2001년 공식 수교국이 되면서 양국간 외교단을 파견하고 2011년 수교 10주년을 맞았을 때 조선중앙방송에서 네덜란드에 관한 다큐멘터리(기록영화) 3편을 방영해주기도 하였다. 또한 네덜란드의 바헤닝언(Wageningen) 대학교에서도 대학생들을 평양으로 파견하여 북한의 농업 연구시설과 협력하여 감자 재배에 대한 연구도 공동 진행하기도 하였고, 2013년 빌럼알렉산더르 국왕이 재위했을 때 김정은이 친서를 보내고 빌럼 국왕이 또 거기에 회신을 보내기도 하고[1] 네덜란드의 항공사인 KLM 소속 항공기를 북한 상공 통과를 허용해 주는 등 북한 입장에서도 나름 우호국이였다.[2]그러나 이후에 유럽연합을 비롯해 네덜란드도 대북제재에 동참하면서 사이가 벌어지게 되었고 유럽연합의 대북제제 정책에 따라 네덜란드에 거주중인 북한국적을 가진 40여명을 추방했다고 밝혔다. 그러던 와중에 북한 외교관이 로테르담 항구를 통해 평소 김정은이 좋아하던 고급 보드카를 평양으로 여러병 밀수입 하려는걸 적발해내어 북측에 강하게 항의하였으나 북한은 모르는 일이라며 자국의 이미지를 낮추기 위해 미국과 공동으로 모략한 자작극이라고 변명하여 모르쇠로 일관했고, 추후에 이를 마르크 뤼터 총리를 비롯한 네덜란드 여, 야당 각 정치인들이 북한의 인권문제가 세계 최악이라며 비판해낸것에 이어 김한솔의 망명을 도와준 배후자에 네덜란드 정부가 있었음이 밝혀지자 북한도 등을 돌리고 미국에나 할만한 강한 어투로 마르크 뤼터 총리를 '마약에 찌든 주정뱅이'로 욕을 했으며.(...) 그 누구보다 북한에 대한 비난의 강도가 강했던 헤이르트 빌더르스 자유당 대표에게는 '노망이나 헛소리만 지껄이는 광대같은 쓰레기놈'이라고 욕을 하며 항의하였고, 네덜란드는 미국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암군[3]의 나라라고 국가 자체를 욕을 하는 등 상당히 많이 갈라선 상태이다.#1, #2
네덜란드 외교부장관 스테프 블록(Stef Blok)의 대변인은 2020년 발생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을 두고 '매우 비인간적인 행위다'며 유감을 표현했다. #
3. 대사관
양국 대사관이 없어 주한네덜란드대사관과 주 독일 북한 대사관[4]에서 양국의 외교업무를 겸임하고 있다.4. 관련 문서
[1] 회신 내용은 남북관계의 개선에 대한 내용이였다.[2]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남한과의 관계가 더 가깝다.[3] 빌럼알렉산더르를 말한다. 즉 북한은 네덜란드의 국왕을 모욕하기도 한 것.[4] 현재 독일대사관 폐쇄로 인해 주 폴란드 북한 대사관에서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