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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과 앙골라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앙골라는 포르투갈과의 전쟁을 통해 독립했다. 당시 중국, 소련, 쿠바 등이 앙골라의 독립을 지원했다. 독립 이후, 북한과는 1976년에 공식수교했다. 앙골라는 네토 대통령때부터 북한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그리고 네토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다.#북한은 1986년 기준으로 총 1,500명의 인력을 보내 군사고문과 훈련임무를 담당했었다. 당연히 북한의 목적은 아프리카민족회의와 남서아프리카인민기구가 남아공 정부에 맞서 벌이는 작전을 지원하는 활동 무대로 앙골라를 활용하고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의 숫자보다 더 높은 추정치도 있다. 1984년까지 북한군 정규부대 3,000명과 군사고문단 1,000명이 앙골라에 주둔했다는 얘기가 있다. 소련이 앙골라 내전에 보낸 병력이 11,000명임을 감안하자면 상당히 많이 보냈다.
앙골라와 북한은 여러차례 교류, 협력을 자주 했고 협정도 체결했다.
2.2. 21세기
양국은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앙골라는 북한의 지원을 자주 받았다. 그리고 북한은 북한인 의사, 노동자들을 앙골라로 보냈다. 앙골라는 북한의 지원을 받으면서 여러 건물들을 세웠다. 북한은 앙골라와의 교류, 교역을 자주 하고 있다.2021년 8월 6일에 북한 외무성은 네투 대통령의 방북 5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를 강조했다.#
2023년 10월 북한 외무성은 앙골라와 우간다 대사관을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