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06:57:05

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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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기(長柄器), 장병도(長柄刀)
Pole arm/Polearm(폴 암), Pole weapon(폴 웨펀), Staff weapon(스태프 웨펀) 등등.

1. 개요2. 종류
2.1. 동양2.2. 서양
3. 폴암을 사용하는 캐릭터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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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드스틸폴액스.[1]

고대부터 근세에 걸쳐 사용된 냉병기의 종류. 긴 장대에 각종 날붙이가 달린 무기류를 일컫는다. 계열의 무기이긴 하지만 매체에선 주로 일반적인 창과는 다르게 더욱 복잡한 형식의 칼날이 달려있는 것을 폴암이라고 별도 지칭한다. 이런 계열 무기들이 거의다 그렇듯 적과의 사거리 싸움에서 큰 우세를 점할 수 있고 자루가 긴 만큼 위력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원시 시대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 사용되었지만, 총기류가 발전하면서 도태되었다. 그래도 냉병기 특유의 고풍스러움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세계 각국의 의장대에서는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본디 동양권 명칭인 '장병무기(長柄器)' 또는 '장병기(長柄器)'라는 명칭이 많이 쓰이며 '긴 자루 무기'라는 뜻이다. (국문 중문) 허나 장병기의 경우 보통 까지 포괄하는 용어이기에 별도로 일반적인 의미의 폴암류의 무기를 지칭할 때는 '장병도(長柄刀)' 등으로 지칭하는 것이 옳다고 볼 수 있다. 음이 같은 용어인 장병(長兵)은 단병접전, 단병전에서의 단병(短兵)의 반의어로 '먼 거리에 쓰는 활, 총 따위의 병기' 즉 원거리 무기를 뜻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영어권 명칭 Pole arm을 그대로 음차한 '폴암'이라는 명칭 또한 만만찮게 많이 쓰이며, 특히나 폴암이 주로 등장하는 가상 매체가 대다수 중세유럽이 그 배경인 특성상 해당 명칭을 자주 쓴다.

일본에서도 중화권의 '장병무기(長柄器)' 또는 '장병기(長柄器)'에 해당되는 '나가에(長柄)'라는 표현이 있었지만 딱히 별도의 폴암 같은 분류를 만들진 않았다. 나기나타도 검이며 나가에야리도 창이다라는 것. 일본에서 폴암이란 분류는 그와 그녀처럼 1853년 이후의 개화기 시대나 그 이후에 생긴 분류다.

2. 종류

2.1. 동양

2.2. 서양

3. 폴암을 사용하는 캐릭터

4. 관련 문서



[1] 1분경부터 인체 모형에 대한 실험이 나온다. 상당히 고어하다.[2] 선사시대 레넥톤 설명란.[3] 2010년대 이후로는 거의 창만 사용한다.[4] 이쪽은 십자가 무늬 방패가 달린 긴 폴 액스이다.[5] 이쪽은 폴 웨펀 형태의 철퇴이다.[6] 소설에서는 버디슈로 나오는데 정작 애니메이션이나 설정화에서는 거대한 양손 배틀엑스 형태다.[7] 12권에서 호왕버저와 싸울때 사용.[8] 할버드 형태의 무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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