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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ごめの祖父 카고메의 할아버지 | Kagome's Grandfather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로컬라이징 | 가영이의 할아버지 |
연령 | 불명 |
종족 | 인간 |
직업 | 신관 |
가족 | 며느리 히구라시 부인 손녀 히구라시 카고메 손자 히구라시 소타 손녀사위 이누야샤 손자며느리 히구라시 모에 증손녀 모로하, 히구라시 메이 |
성우 | 마츠오 긴조 → 스즈키 카츠미 탁원제(1~6기, 반요 야샤히메[1]), 심정민(완결편) 프렌치 티크너[2] 윌리엄 프레드릭 나이트(반요 야샤히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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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누야샤 / 반요 야샤히메의 등장인물. 히구라시 카고메의 할아버지이자,모로하의 증조할아버지. 히구라시 신사의 신관을 맡고 있다.2. 특징
- 성격적으로도 많이 초연한 손자나 며느리와는 다르게 정상인에 가까운 사고 방식을 가져서 이누야샤와 가장 많이 투닥거리며 개그씬을 찍는다. 이누야샤가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카고메를 데리러 오면 방해하지 말라며 잔소리를 하면 이를 이누야샤가 듣지도 않고 사라져버리거나 본의 아니게 우월한 능력으로 할아버지가 애지중지하는 물건들을 박살내버리고 할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는 게 주요 패턴.
골동품 수준이 아니라 제법 가치있는 유물급으로 보이는데 그런게 한두개가 아닌 걸 보면 제법 알부자가 아닐까
- 신관이라고는 하지만 카고메와는 달리 영력은 거의 없다. 뼈 먹는 우물을 봉인한답시고 부적을 붙여놨지만 이누야샤에게는 그냥 종이 쪼가리 취급. 하지만 현대에서 얼굴 달린 가면이 깨어나 습격했을 때 입에 필사적으로 물고 있던 부적 때문에 무사했던 걸 보면 아주 영력이 없는 건 아닌 모양이다.[3] 그래도 이후로 이 할아버지의 부적이 도움된 적은 없다(...). 본인의 영력이 발휘한 것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반요의 야샤히메에서 증손녀인 모로하에게 캇파의 발을 주는데 모로하가 이것을 전투에 써먹는 것을 보면 카고메의 할아버지가 영험하다고 주는 물건들이 아주 효과 없는 물건은 아니라는게 또 다시 증명되었다.
- 손자 히구라시 소타가 자신의 뒤를 이어 신사 관리를 맡기를 바라지만, 정작 소타는 축구 선수를 꿈꾸고 있었으며 성인이 된 이후 결국 신관이 아닌 평범한 사회인이 되었다. 정작 진짜 무녀인 카고메에게는 딱히 그런 말이 없는걸 보면 히구라시 신사는 대대로 남자가 맡아 관리한 모양이다.
3. 작중 행적
3.1. 이누야샤
손녀 히구라시 카고메의 생일 전날, 평범한 유리구슬을 사혼의 구슬로 둔갑시켜 상품화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이것만 있으면 가정은 화목하고 사업은 번창한다고 말하지만 구슬의 실체를 알고 보면... 그리고 카고메에게 생일 선물로 복을 부르는 캇파의 손을 주지만, 카고메가 짜식은 얼굴로 부요에게 먹이로 줘버리자 식겁한다.이후 3일 동안 실종된 카고메를 찾다가 손자 히구라시 소타의 말에 따라 다시 뼈 먹는 우물을 들여다 봤고, 때마침 현대로 돌아온 카고메를 찾게 된다. 카고메의 이야기를 듣고 우물의 유래를 떠올린 할아버지는 영험한 부적으로 우물을 봉인하고 결계를 친다. 소타에게 어떤 요괴나 마물도 뚫을 수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했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도 곧장 이누야샤가 쳐들어왔고, 이누야샤에게 "부적이라면... 이 종이 쪼가리? 하나도 안 듣던데."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4]
그리고 카고메가 전국시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자, 학교에 못 가는 알리바이를 만드느라 손녀를 온갖 질병에 걸린 환자로 만든다.
유서깊은 물건이나 장소에 대해 설명하길 좋아하지만 카고메에게 번번히 무시당한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말한 사혼의 구슬 이야기의 결말은 카고메가 마지막에 올바른 선택을 하는데 힌트가 되었다. 사실 할아버지는 처음부터 말하고 있었지만[6] 카고메가 끝까지 듣지 않았다가 결말에 가까울 때에 들은 것이다.
3.2. 반요 야샤히메
손녀인 히구라시 카고메가 모로하를 낳아서 증조할아버지가 되었다.놀랍게도 반요 야샤히메 때까지 살아[7] 2화에서 첫 등장한다. 이후 증손녀 모로하와 만났을 때 며느리처럼 카고메의 딸인 것 같다는 생각을 품었다. 그리고 옛날에 카고메에게 건네주었던 캇파의 손 부적을 건네주는데, 카고메는 부요에게 먹으라고 줘버렸지만 모로하는 기뻐하며 받자 카고메가 이런 좋은 딸을 낳았다며 감격한다. 이 부적은 모로하가 네노쿠비와의 전투에서 잘 써먹는다.
28화에서는 키린 오사무가 오자 신사에 참배하러 왔냐 하고, 키린이 사혼의 구슬 기념품에 대해 묻자 그런 건 없다고 말한다. 키린마루의 시간을 뒤트는 계획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래에 사혼의 구슬의 존재가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또는 카고메가 과거에서 사혼의 구슬을 사라지게 하였기에 미래가 바뀐 것으로 볼 수도 있다.
37화에서는 히구라시 토와의 과거 회상에서 나왔다. 41화에서는 뭔가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을 눈치를 채나 요령성을 볼 수 없다.
4. 기타
- 2차 창작에서는 대개 모든 요괴를 퇴치하려고 하지만 전부 실패하는 무능한 할아버지로 그려진다.
심지어 개 대장도 퇴치하려 한다
5. 관련 문서
[1] 심정민이 성우계를 은퇴하여 다시 맡게 되었다. 세월의 흐름을 의식하여 더 나이가 들은 할아버지 톤으로 연기하였다.[2] 캐나다의 1930년생 원로 성우. 2020년 향년 91세로 별세했다.[3] 얼굴 달린 가면을 봉인한 상자에 붙어 있던 부적은 카고메의 조상 중 한 명이 붙인 것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대를 이어오면서 영력이 약해진 듯. 이누야샤에게 안 통하는 건 반요라고는 하지만 대 요괴의 아들인걸 감안하면 영력이 있지만 아주 강하지는 않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4] 옆에서 소타가 할아버지....하면서 어이없어 하는 건 덤이다.[5] 사실 몰랐을 것 같지는 않다. 애초에 사람에게 없는걸 달고 다니는데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무리이며 심지어 카고메의 어머니는 밖에 나가는 이누야샤에게 그 부위를 가려주기도 했다. 또한 본인 역시도 요괴를 만난 적이 있다. 때문에 카고메의 할아버지도 이누야샤가 평범한 사람은 아니라는걸 알았을 것이다.[6] 물론 이누야샤와 카고메의 일이라는 것까지 알던 건 아니고 그냥 전설로 전해지던 이야기를 말하던 것이다.[7] 작중 시점에서 20년 정도 지난 시점이다. 그래도 이누야샤 시점에서 6~70대였다면, 현대의 의학과 건강 관리라면 야샤히메 시점까지 살아있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