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30 17:59:19

히스이(반요 야샤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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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이 | Hisui | Хисуи
파일:hisui.jpg
<colbgcolor=seagreen> 성별 남성
연령 10대 후반(추정)
종족 인간
무기 비래골, 요괴 퇴치용 검, 방독면, 용독
직업 요괴 퇴치사
가족 외증조할아버지 샤코(사망)
외할아버지 이름 불명(사망)
증조할아버지 미야츠(사망)
조부모님(사망)
아버지 미로쿠
어머니 산고
누나 킨우, 교쿠토[1]
외삼촌 코하쿠
반려동물 키라라
등장 이누야샤 193화
반요 야샤히메 1~23, 26, 30~화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타케다 라리사 타고 (소년) → 우라오 타케히로 (성인)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이은조 (소년) → 임채빈 (성인)

[[미국|]][[틀:국기|]][[틀:국기|]] 미셸 마리 (소년) → 알렉스 리 (성인)
1. 개요2. 성격3. 전투력4. 장비5. 작중 행적
5.1. 1장5.2. 2장5.3. 코믹스
6. 대인 관계7. 기타

[clearfix]

1. 개요

이누야샤 / 반요 야샤히메의 등장인물.

미로쿠산고의 막내아들이자, 코하쿠의 외조카로, 전작의 최종화와 에필로그(반요 야샤히메 프롤로그)에서 등장한 그 갓난아이가 성장한 모습이다. 나이는 10대 후반으로 추정되며, 이름은 비취라는 뜻이다.
파일:히스이(반요 야샤히메).png
반요 야샤히메 설정화

자신의 어머니의 뒤를 이어 요괴 퇴치사가 되었다. 외삼촌이자 요괴 퇴치사를 다시 일으켜 세워 수장이 된 코하쿠의 밑에서 일하고 있다. 그로 인해 세츠나와는 요괴 퇴치사 동료 사이이다. 키라라를 타고 다니며,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비래골을 사용한다.

2. 성격

아버지인 미로쿠와 큰누나인 킨우와 달리 어머니인 산고를 닮아서 매사에 진지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 덕인지 자신의 증조할아버지부터 아버지까지 모두 여자를 밝히는 색골이었는데, 자신은 그런 면모는 안 갖추게 됐다. 다만 눈치 하나는 썩 좋지 않은 것 같다.

3. 전투력

7화에서 비래골로 집채만한 요괴를 간단히 두 동강 낸다. 이를 통해 어머니에게 뒤지지 않는 상당한 실력을 지닌 것으로 여겨진다. 물론 전작 산고의 나이가 첫 등장 시 16세이고 완결 시점 당시 20세 정도로, 현 시점의 히스이가 활약할 당시의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은 탓도 있을 것이다.[2] 이외에도 13화에서 사흉 중 한 명인 도철과, 2화와 19화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이자 높은 전투력을 지닌 모로하와 두 번이나 겨뤄본 전적도 있다.[3]

2기에서 묘사된 바로는 산고가 칠흑의 비래골을 구사하며 이전보다 훨씬 강해진 모습을 보였는데 비해, 히스이는 신통치 못 한 모습을 보이는 등 산고에게 크게 뒤떨어진다는 느낌이 강하다. 아예 작중에서도 킨우와 교쿠토가 히스이는 발끝에도 못 미친다고 표현하기도 했고, 히스이도 죄송하다고 했다.

4. 장비

  • 비래골(飛来骨)
    요괴들의 뼈로 만든 무기, 전작에서 모친의 주무기로 사용되었다. 그전에는 50년 전 모친의 할아버지이자, 자신의 외증조부인 샤코가, 이후 모친의 아버지인 자신의 외할아버지가 물려받아 사용한 무기였다고 하며, 현재는 자신이 모친에게 물려받아 사용하고 있다.[4] 자세한 내용은 위의 문서 참조.
  • 요괴 퇴치용 검(妖怪退治の劍)
    요괴 퇴치사들이 공통으로 요괴를 퇴치할 때 보조용으로 사용하는 검이다.
  • 방독면
    요괴 퇴치사들의 필수품이며 주로 상대방의 독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사용된다.
  • 용독(溶毒)
    요괴 퇴치용 맹독. 요괴를 죽이는 것뿐만이 아니라 죽은 요괴의 가죽으로 만든 옷이나 뼈로 만든 무기도 녹일 수 있다. 퇴치사들의 필수품이며, 13화에서 미로쿠가 미끼가 되었을 때 도철에게 먹였으나, 오히려 도철이 뱉어내어 역으로 당했다. 다행히 토와의 치료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5. 작중 행적

5.1. 1장

전작 에필로그와 본작의 과거 회상편인 1화에서는 갓난아기여서 별다른 행적이 없다. 이후 요괴 퇴치사를 재건하고 수장이 된 코하쿠의 밑에 들어가 요괴 퇴치사의 길을 걷게 된다. 그러면서 본작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세츠나가 요괴 퇴치사가 되면서 동료 사이가 된다.

2화: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키라라를 타고 등에 비래골을 매고 등장했다. 산속에서 퇴치할 요괴를 기다리고 있는 모로하를 마을을 덮친 범인으로 오해하고 공격하지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 코하쿠에게 제지당한다.[5]

3~4화: 마을을 습격한 진범인 지네 요괴의 난입으로 인해 세츠나, 모로하가 현대로 날아간 후 코하쿠와 여타 요괴 퇴치사 동료들과 함께 카에데로부터 세츠나가 셋쇼마루의 딸이라는 사실을 비롯한 여러 과거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다 네노쿠비로 인해 전국시대로 향하는 문이 열리고, 밖에서 빛을 보고 이를 인식하여 코하쿠, 카에데와 함께 시대수로 향해 주인공들을 만난다.

5화: 토와, 세츠나와 함께 사람들의 뼈를 뽑아 죽인 쟈코츠마루와 그가 부활시키려는 그의 아버지 도올(檮杌)을 처치하려했으나, 코하쿠에게 비래골이 뼈먹는 요괴에게 약점이라는 것을 듣게 되어 동행하지 못한다.[6]

7화: 초반에 토와, 세츠나, 코하쿠, 로쿠타, 나나스케와 함께 요괴 퇴치사 작업을 하면서 등장했다. 이때 세츠나와 연계하여 비래골로 거대한 거미 요괴를 간단하게 퇴치했다.

11화: 초반에 코하쿠와 함께 토와, 세츠나에게 식인 늪과 안에 살고 있는 요괴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이를 퇴치해달라 말한다.

12화: 토와, 세츠나가 코하쿠에게 니코센 퇴치를 의뢰받았을 때 키라라를 타고 중반에 합류한다.

13화: 주역으로 비중있게 등장하는데, 사흉 중 한 명인 도철(饕餮)이 덕망 높은 승려와 사제들을 노리고 있어 자신의 아버지인 미로쿠를 지키라는 의뢰를 받고 토와, 세츠나와 함께 도철과 교전한다. 이때 자신의 아버지를 그 사람이라고 불러서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 이유는 외삼촌인 코하쿠와 자신은 요괴들과 힘들게 싸우고 있는데, 아버지는 수행이라는 핑계로 산속에 박혀 도피해있다는 실망감 때문이었다.[7]

하지만 풍혈이 사라지고 어느 강력한 요괴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무력함을 느껴 무려 1000일간의 혹독한 수행을 하고 있는 아버지의 사정을 알게 되었다. 또한 도철과의 싸움에서 겁먹고 도망친 줄 알았으나, 다시 나타나 자신들과 협력해 싸운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오해는 풀렸다.

15화: 살짝 성장한 어린시절 모습으로 어머니, 누나들과 함께 짤막하게 등장했다. 프롤로그와 마찬가지로 갓난아기는 아니지만 어린시절 모습으로 등장해서 별다른 대사나 행적은 없다.

19화: 요괴 퇴치사 동료들과 함께 나름 비중있게 등장하는데, 관동관령의 딸 아이야 공주에게 불려 모로하를 포함한 현상금 사냥꾼들과의 전투에서 이기면 자기부친의 가신으로 삼아주겠다는 거짓말에 속아넘어간다. 그러나 세츠나와 토와자매의 동료가 된 모로하를 진짜로 해칠 마음이 없기때문에 타케치요를 끌어들여 연극을 한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게 된 외삼촌 코하쿠로부터 거짓말인 것을 알게 되고, 퇴치사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위해서 일하는 거지 결코 누군가의 신하가 되거나 돈을 목적으로 고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따가운 일침을 듣게 된다.

21화: 세츠나와 함께 요력을 잃은 토와를 카에데의 집에 두고 요괴 퇴치를 하러 떠나며 짤막하게 등장했다.

22화: 자신의 누나 중 한 명이자 법사인 킨우와 함께 제로에 의해 요괴화된 세츠나의 요괴화를 다시 봉인시켰다.[8]

23화: 토와와 세츠나의 부탁으로 타케치요와 함께 가래나무가지를 가지고 오는 것으로 짤막하게 등장했다.

5.2. 2장

26화: 외삼촌 코하쿠와 같이 토와의 부탁을 받고 함께 세츠나와 모로하가 있는곳으로 지원하러 갔다. 이때 키라라를 타고 바다뱀여인을 상대하였다.

30화: 처음으로 메인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원래는 아이야 공주의 예절교육을 킨우가 담당하게 되었는데, 킨우의 애교에 넘어가 대신 담당하게 되었다. 마침, 그녀의 저택에는 세츠나가 바꿔치기 당해 있었다.
그래도 예절 교육 만큼은 확실히 잘 가르치는데, 어렸을 적 미로쿠 밑에서 어느 정도 학문과 교양을 쌓았다고 한다. 본래 법사의 길을 지망했으나, 킨우가 먼저 걷게 되고, 산고의 공방 역시 교쿠토가 먼저 물려 받게 되었다. 내심 막내라는 점에 콤플렉스가 생기던 찰나, 코하쿠의 퇴치사 활동에 영향을 받아 퇴치사가 되었다고 한다.

아이야 공주가 문어 요괴한테 붙잡히자 아이야 공주를 구하러 가고 마침 그 곳을 찾아온 두 누나들이 주의를 끈 덕에 문어 요괴를 퇴치해 아이야 공주를 구출한다.[9]

31화: 유카리노타치키리로 수련에 전념하는 세츠나한테 무기와 자기 자신 간에 신뢰가 깊어야 한다는 조언을 해준다. 자기 어머니한테서 비래골을 물려받을 때도 그런 조언을 들었다고.[10][11]

32화: 코하쿠, 세츠나 등 퇴치사들과 함께 북쪽 마을로 원정을 떠난다.

33화: 염우를 부리는 토지신 마요나카를 맞아 염우 떼가 마을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다. 하지만 퇴치사 고로가 땅에 묻어준 염우가 죽지 않고 땅에서 솟아나와 마을 중심을 불태우자 마을로 향한다. 홀로 마요나카를 막아선 세츠나를 걱정하지만 그녀를 믿어주자는 코하쿠의 말에 마을을 안정시키러 간다.

34화 : 삭월로 인해 세츠나가 인간으로 변형하지만 세츠나가 미리 요괴 퇴치법을 구상해둔 것을 전수받는다.

35화 : 그리고 설입도가 덤벼오자 세츠나가 전수해준 전술대로 코하쿠랑 협공해서 설입도를 완벽하게 쫓아내는 데 성공.

41화 : 코하쿠와 같이 단조의 저택에 가 키린마루가 말법말세로 세상을 멸망을 시키려고 한다고 하여 퇴치를 부탁받게 된다.

44화 : 요령성에 의해 말법말세가 시작되며 지상으로 떨어지는 요괴들을 퇴치한다. 참고로 여기서 어머니의 퇴치사로서의 모습을 처음 보게 된다.

5.3. 코믹스

7화에서 토우테츠와 그 부하들에게 고전중인 아버지 & 어머니를 돕기 위해 등장, 어머니에게 비래골을 던져주고 자신은 칼로 요괴들을 벤다.

6. 대인 관계

6.1. 코하쿠

요괴 퇴치사 상관이며 동시에 외삼촌. 그로 인해 많이 친하고 가까운 사이이며, 작중에서 거의 같이 등장한다. 장래를 고민하던 히스이가 퇴치사의 길을 걷기로 한 것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코하쿠의 모습을 보고서였다. 산고도 퇴치사지만 삼남매를 낳은뒤 현장에선 물러나 공방에서 도구, 무기 제작과 수리에 전념했던 것으로 보인다. 히스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퇴치사는 산고가 아니라 코하쿠다.

6.2. 미로쿠 & 산고

히스이의 아버지와 어머니. 자신과 코하쿠는 열심히 일하는데, 아버지는 수행을 핑계삼아 산 속에 박혀있다는 이유로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아버지의 사정을 이해한 후로는 사이가 괜찮아졌다. 이후 어머니로부터 아버지를 만나고 온 후로 표정이 많이 바뀌었다는 말을 들었다. 다만 고지식한 성격 때문인지 아버지의 과거 사기행각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12]

어렸을 때는 장래 아버지의 뒤를 이어 법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열심히 공부했으며 학문과 교양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30화에서 어린 시절이 잠깐 나오는 미로쿠와 완전 판박이다.

6.3. 킨우 & 교쿠토

히스이의 누나들. 교쿠토는 13화에 등장했고 킨우는 과거 회상편에만 등장하다가 22화에서 등장했다. 인물 정보가 공개됐을 때 히스이에게 울면 안 된다고 말할 정도로 동생에게 엄격했다고 한다.

교쿠토는 산고와 함께 요괴 퇴치사들이 사용하는 물자들을 만들고 있으며, 산고를 닮아서 침착하고 차분하지만 미로쿠의 횡령 행각들도 웃어넘기는 전반적으로 유쾌한 성격이다.[13] 킨우는 자신의 아버지를 이어 법사가 되었으며, 미로쿠 못지 않은 뛰어난 법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교쿠토보다 아버지를 더 많이 닮아 능글능글한 마이페이스.

누나들과의 관계를 보면 전형적인 현실남매. 30화에서 자매의 숙련된 동생 놀려먹기 스킬을 볼 수 있다. 특히 아버지를 쏙 빼닯아 능글능글한 킨우와 자주 티격태격 하는 편.[14] 22화에서 히스이가 세츠나를 구하러 가는 토와를 보고 누구랑은 다르게 용감하다며 은근슬쩍 킨우를 돌려까고, 킨우는 그 말을 듣고 빡쳐서 조용히 하라고 한다. 그래도 세츠나의 요괴의 피를 억제할 때 협력했다.물론 다 하고 잘 됐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킨우를 째려봤지만 그래도 놀리는 듯이 말해도 히스이가 많이 성장했다며 내심 흐뭇하게 바라보기도 했다.

6.4. 세츠나

친한 요괴 퇴치사 동료 사이. 토와, 모로하와 엮이며 변하기 전까지 세츠나가 주변에 벽을 쳐놔서 절친한 사이까진 아니었지만, 서로 연계하여 요괴를 퇴치하거나 가끔씩 파트너로 동행할 정도의 신뢰는 있었다. 성격 좋은 히스이 쪽에서 세츠나의 눈치를 보거나 가끔씩 세츠나를 챙겨주는 편. 세츠나가 마음의 문을 연 2장부터는 세츠나가 마음속 고민을 털어놓고 히스이가 조언을 해주면서 많이 가까워졌다. 에필로그에서는 좋아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장인어른 성격이 한따까리 하시는데.. [17]

만화판 4화에서는 세츠나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모습이 묘사되는중.

6.5. 토와

4화에서 전국시대로 회귀한 후 세츠나를 통해 알게 되었고 알고 지낸지는 얼마 안되지만 둘 다 붙임성이 괜찮아서 13화에서 편하게 대화하는 사이가 되었다.

6.6. 모로하

주인공들 중에서는 가장 접점이 없는 사이다.[18] 토와, 세츠나와는 자주 대면하는데 요괴 퇴치사와는 별개로 쥬베에에게 의뢰를 받는 모로하와는 비교적 잘 안 마주친다.

2화에서는 지네요괴의 사건으로 생긴 오해로 인해 첫인상까지 좋지 않았으나, 앙금은 오래안가서 풀렸을 것으로 보인다.

6.7. 로쿠타 & 나나스케

요괴 퇴치사 동료 사이. 각각 철퇴와 반월극을 무기로 사용한다. 19화에서는 현상금 사냥꾼들과의 대결에 함께 참여했다.

6.8. 기타

  • 이누야샤 & 히구라시 카고메 : 전작에서는 부모님의 동료들이자 모로하의 부모님이다. 과거 태어날때부터 두 사람이 사라질 때까지 교류한 적이 있었다.
  • 카에데 : 아주 어렸을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같은 마을에서 살았을 정도로 매우 각별한 사이였다.
  • 키라라 : 집안대대로 가족 같은 관계로 살아온 고양이 요괴. 전작에서 어머니를 따를 정도로 충성심이 강하다.
  • 아이야 공주 : 히스이 본인은 모르겠지만... 아이야 공주는 히스이에게 문어스님 퇴치할 때 호감을 가지게 됐다. 에필로그에서 세츠나로부터 아이야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게되고 부정(?)한다.

7. 기타

  • 미로쿠산고의 아들이라 그런지 얼굴이 미로쿠와 거의 판박이이며, 산고와도 많이 닮았다. 하지만 승복입고 머리 푼 모습이 잠깐 나오는데, 그 모습은 영락없는 본인 아버지와 판박이다.
  • 전작의 주연의 2세 캐릭터지만 비중이 그다지 없다. 사실 셋쇼마루의 딸들이 메인 주연이다보니 그런듯. 실제로 전작의 메인 주인공의 2세인 모로하도 엄연한 주연임에도 나머지 둘에게 밀려 초반 분량은 조연급의 비중을 차지했었다.
  • 킨우와 비교하면 부모님과 정반대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히스이는 법사가 아닌 어머니의 직업인 요괴 퇴치사 일을 하고 있고 킨우는 아버지의 직업인 법사일을 하고 있다. 이후 30화에서 잠깐 승복 입는 장면이 나온다.
  • 성격도 쌍둥이 누나들인 킨우, 교쿠토는 아버지의 성격을 이어받아 유쾌한 성격[19]인데, 얘는 어머니의 성격을 물려 받아 상당히 고지식하고 엄격하다.[20]


[1] 쌍둥이.[2] 하지만 마을이 작살나고 매일 사혼의 조각을 노리고 몰려드는 흉악한 요괴들만 처치해야했던 어머니와는 아무래도 경험치 차이가 크겠지만.[3] 다만 도철을 자신이 쓰러뜨린 것은 아니고, 모로하와의 결투는 첫 번째는 지네요괴의 난입으로 빠르게 중단되었고, 두 번째는 연극으로 싸웠던 거라 제대로 겨뤘다하기는 힘들다.[4] 다만, 산고도 칠흑의 비래골을 가지고 있어 히스이가 쓴 비래골을 새로 만들었는지, 본인이 새로 만들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5] 이후 모로하와 세츠나가 맞붙으려할 때 가세하려했으나 세츠나가 도움은 필요없다고 대답하는 걸로 보았을 때 동료이긴 하나 별로 안 친한 것 같다.[6] 전작 등장인물이자 히스이의 어머니인 산고의 경험담이다. 뼈먹는 요괴로 인해 비래골이 많이 손상됐었다.[7] 13화가 방영되기 전에는 산고가 어떤 비석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모습과 히스이의 누나 중 한 명인 킨우가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인해 킨우가 죽고, 킨우를 지키지 못 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으로 사이가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추측이 있었다.[8] 다만 킨우의 법력이 약한 탓인지, 제로의 요력이 강한 탓인지 알 수 없는 이유로 팔의 피무늬는 사라지지 않았다.[9] 이 때, 아이야 공주는 자신에게 반하게 되었다.[10] 산고가 이런 조언을 한 것은 과거에 미로쿠를 구하겠답시고 비래골에 용독을 바르는 무리수를 택한 것을 떠올렸던 것으로 보인다. 그 직후 약로독선의 술 단지 속에서 만난 비래골의 재료가 된 뼈를 가졌던 요괴들의 사념이 산고한테 매우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으나, 산고와 미로쿠의 진심 어린 마음을 접하자 요괴들도 그녀를 이해하게 되었다.[11] 여기에 더불어 현재 히스이가 사용할 때 산고가 사용할 때처럼 독기를 부수는 묘사가 나오지 않는 걸 보면 아직 비래골 속의 요괴들의 사념은 히스이에 대한 신뢰가 그다지 깊지 않아서 그런 거라 볼 수도 있다.[12] 교쿠토는 삼남매 건사하려면 어쩔수 없었을거라며 유쾌하게 넘겼고, 킨우는 따로 언급한 적은 없지만 당장 본인이 사기치고 다니는걸 보면...[13] 달리 말하면 미로쿠와 산고의 중간 정도.[14] 그나마 교쿠토는 나름 침착한 성격이라서 덜 티격태격하는 편.[15] 세츠나가 아이야는 히스이에게 연애편지를 주려 하는걸거야 라고 말하자 히스이는 당황하면서 세츠나에게 한말. 중요한건 세츠나가 뒤에 말을 잘랐다.[16] 이 말을 보면 여태 세츠나를 좋아하고 있었던것 같다.[17] 과거는 어떨지 몰라도 지금의 셋쇼마루는 히스이와 세츠나의 관계를 그닥 반대 안할 가능성이 크다. 애초에 미륵과 산고 부부와의 관계도 나쁘지않다.자기 아내도 인간이니까...[18] 아이러니하게도 두 사람의 부모들은 전작에서 함께 여행을 떠나며 제일 친했던 동료였다.[19] 다만, 교쿠토의 경우, 어머니의 성격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았는지 킨우보단 차분하고 침착하다.[20] 물론 이는 사내아이는 울어서는 안된다는 누나들의 엄격한 교육이 더해져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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