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8-19 17:21:35

추방물


1. 개요2. 역사
2.1. 기원2.2. 성립 이후
3. 주요 패턴
3.1. 패턴을 비트는 패턴
4. 작품 목록
4.1. 숫자, 영문4.2. ㄱ, ㄲ4.3. ㄴ4.4. ㄷ4.5. ㅁ4.6. ㅂ4.7. ㅅ, ㅆ4.8. ㅇ4.9. ㅈ4.10. ㅊ4.11. ㅋ, ㅌ4.12. ㅍ4.13. ㅎ
5. 비판
5.1. 개연성 부족5.2. 획일적 서사 구조5.3. 이세계물 클리셰 남용5.4. 고질적인 뒷심 부족
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追放物

추방물은 주인공이 초반에 어떤 이유로 소속된 파티나 집단으로부터 추방되는 것으로 시작하는 장르를 말한다.

본래는 몇몇 작품의 초반 소재 중 하나일 뿐이었지만, 이런 전개 방식이 유행을 타고 확산되며 하나의 작품군(郡)을 이룰 정도가 되었다.

2. 역사

2.1. 기원

원래 '특정한 집단에서 추방당한 인물의 이야기'라는 개념을 가지는 작품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었다. 특히 영웅서사에서 주인공은 시련을 겪은 끝에 새로운 공동체를 건설하는 인물이고, 따라서 기존의 공동체를 떠나거나 쫓겨나야 할 필연성이 있기 때문에 억울한 추방 - 추방한 공동체의 쇠락 - 추방당한 인물의 부흥이라는 구조는 이미 신화에서부터 수도 없이 반복되는 인류 보편의 플롯이다. 예를 들어 고주몽 설화는 어머니 유화부인고주몽 본인, 그리고 아들 고유리까지 3연속 추방물이며, 바리공주 신화 역시 비슷한 구조를 띤다. 실제 역사에서는 굴원이 '뛰어난 신하가 충심 어린 간언을 하지만 간신배의 모함과 암군의 안목에 쫓겨나고 결국 나라는 망하는' 유교적 교훈담의 원형이 되는 등, 역사책 속에서도 간혹 이러한 요소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게 현재의 주류가 된 추방물과 달리 집단적인 용사들을 소환하는 이세계물[1]이나 악역 영애물에서 주로 보이던 패턴으로, 이게 고착화된 데다가 후술할 이유까지 겹쳐지자 나름의 개성을 얻기 위해 차별화를 꾀한 게 현재의 추방물이다. 특징은 용사소환이나 악역 영애물에서 추방당하는 인물들이 대부분 현대 일본에서 이세계로 소환당하거나 전이, 전생을 한 사람들인 반면 추방물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판타지 세계 원주민이라는 점이다. 사실 이게 이세계물이 아닌 판타지에선 기본이다.

사실 추방물이 유행하게 된데는 실리적인 이유가 있었는데, 이고깽으로 통칭되는 이세계 전이 먼치킨물이 범람하자 위기를 느낀 라이트 노벨 출판업계에서 공모전과 투고에서 이고깽, 일본식 이세계물의 투고를 제한하고, 소설가가 되자 측에서는 아예 이 장르를 싸잡아 랭킹에서 분리시키면서 사실상 이세계물을 규제하였다. 그러나 판타지 수요가 사라지진 않았기 때문에, 기성작가고 신입작가고 어떻게든 해당 스토리 라인은 따르면서 랭킹에도 들어오고 출판사에 투고도 하기 위해 추방물에 눈독 들인 것. 이 경우 공백이 된 이세계 전이자 설정을 악역으로든 조력자로든 어떻게든 우회해서 넣을 수 있다는 점도 있었다. 전형적인 풍선 효과에 해당하는 케이스.

이유야 어쨌든 판에 박힌 이고깽 용사소환물이나 악역 영애물과는 다른 길을 걸으면서도 어느 정도 클리셰를 포함하는 덕분에 새로움과 친숙함, 그리고 2010년대 서브컬처계의 대유행인 사이다까지 동시에 사로잡아 장르이자 작품군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한 셈.

2.2. 성립 이후

일본의 인터넷 소설 연재 사이트인 소설가가 되자에서 2018년경 무렵부터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한국의 노벨피아에서도 2021년 중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작품군이다.

전술했듯이 이세계물이 너무 과포화해버려서 작가들이 우회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 추방물 유행의 발단이기 때문에 결국 주인공이 이세계인이 아닌 것과 파티에서 추방당하는 것 빼고는 이세계물과 플롯이 거의 다를 게 없다. 이 때문에 국내의 웹소설 팬덤에서는 이른바 4드론으로 여겨져 자주 싸잡혀 비판받는다.

2020년 후반부터 2021년 초의 상황을 보면, 소설가가 되자의 분기별과 월간 랭킹 중 판타지 부분은 대부분이 추방물일 정도. 기존 유명작들 덕에 종합 랭킹에서는 아직 약세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나오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인기가 많아진 추방물이었지만 아직까지 애니화까지로 이어진 작품은 없었는데 진정한 동료가 아니라며 용사 파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변경에서 슬로 라이프를 보내기로 했습니다가 최초로 애니화되었고 이후 여러 추방물들이 애니화 소식으로 이어지면서 추방물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 주요 패턴

권고사직형, 의견차이형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추방물에서 정치질로 인해 추방당한 면이 드러난다. 또한 꼭 한 가지 패턴만 나오는 게 아니라 여러 패턴이 섞인 경우도 많이 나올 수 있다. 가령 악의와 무지가 섞여서 추방하는 경우 등.

대부분의 추방물은 추방당한 이후 복수극까지는 템플릿으로 정립되어 있어[2] 이유만 다를 뿐이지 비슷한 전개와 카타르시스를 보여주지만, 복수를 달성했다고 해서 작품이 거기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이후의 이야기는 순수한 작가의 필력 싸움으로 넘어간다. 여기서 작가의 밑천이 드러나기 때문에 평범 이하의 양판소가 되면서 무너지는 작품들이 대다수인 편. 그래서 추방물은 4드론 취급 받는 클리셰다.
  • 무지에 의한 추방형
    대다수의 추방물이 가지고 있는 패턴으로 주인공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파티의 리더, 또는 파티원들이 멋대로 주인공을 평가해 추방하는 경우. 주로 '전투력은 떨어지나 그 외 모든 업무[3]를 혼자 전담하는 주인공'을 전투력이 없거나 약하다는 이유로 얕잡아보고 해고, 추방하는 경우. 이런 사례는 대부분 후방지원의 중요성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어버리면서 자신이 잘나서 성공했다고 생각해 멸시하는경우가 대부분의 클리셰다. 이후 추방된 주인공은 능력을 알아주는 인물들과 새로운 파티를 형성해 명성을 높이는 반면, 원래 파티는 주인공의 공석으로 생긴 구멍이 갈수록 커지면서 무너지는 대비를 통한 카타르시스를 부각시키려는 경향이 크다. 의외로 기회비용이 지배하는 현실에서 실제로 제일 보기 쉬운 상황으로, 사내 정치가 일어나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4] 다만 전개상 '주인공의 진가를 파악하지 못하는' 다른 인물들을 묘사하는 작가의 필력 부족으로 개연성을 잃어버리는 작품도 굉장히 많다. 가장 자주 보이는 유형이 대놓고 주인공이 방어를 담당하는 탱커거나 후방 지원에 특화된 능력을 가졌지만 '공격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다짜고짜 퇴출시키는 패턴. 그러나 조금이라도 관련 교육을 받았거나 다른 모험가들과 교류해 본 이상[5] 보급의 중요성을 모르기는 힘들다. 그래서 뭔가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긴 한데[6] 말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7] 같은 식으로 추가 설정이 투입되기도 한다. 아니면 파티의 인원수 제한을 이용해[8] 좀 더 높은 단계의 던전에 도전하기 위해 화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당연히 기존 슬롯에서 인원을 빼야 하고 전투력이 없거나 적은 주인공을 빼버린다는 전개로 나름 이야기에 설득력을 부여하려 시도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 주인공이 모험자가 아니라 귀족가의 장남 출신이며, 쫓겨난 후 타 지역에서 해당 지역 또는 시설을 발전시키는 영지개발형 작품도 이쪽에 추가된다. 그나마 이런 류 작품의 경우 주인공이 주로 가문의 수장(거의 대부분 친아버지)에게 기대를 받으며 뒤를 이어갈 수 있는 스킬 또는 가호를 받아야 하는데(주로 검성이나 대마법사 같은, 전투직이 많다) 그렇지 않은 걸 받자 실망하고 쫓아내는 패턴이라 그나마 약간의 설득력은 있는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지함이 감추어지는 것은 아닌데, 하나의 대 가문을 유지시키기 위해선 무력 외의 부분에서도 당연히 우수한 인재들이 필요하며 주인공들이 대부분 생활계나 생산계 스킬이나 가호를 받는 만큼 이를 잘 이용하면 당연히 가문에 큰 도움이 된다.[9] 하지만 단지 자신이 원하던 스킬이나 가호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쓸모없다며 폐적 후 추방한다는 건 한 가문이나 집단의 수장의 행동이라 보기엔 그저 멍청하기 그지없는 생각일 뿐이다.[10] 게다가 이런 작품의 경우 대부분 주인공을 대신해 가주가 원하는 스킬이나 가호를 받는 다른 사람(주로 동생)이 나오는 게 일반적인데, 이러면 후계자는 그쪽으로 세우더라도 주인공에게도 가문에 공헌할 수 있는 직위나 하다못해 이능력이 필요 없는 사무/관리직에 앉혀서 동생의 백업을 맡기는 게 몇배나 생산적임에도 그저 척추반사적으로 폐적 후 추방을 일삼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몰락을 당하는 거의 공통된 패턴을 보여준다. 후계 구도가 흔들릴 것을 경계한다는 설명도 묘한 게, 폐적될 정도의 중대한 결격사유가 달린 인물한테 어떻게 후계구도가 흔들린다는 말인가?[11]

      덤으로, 주인공이 추방될 때는 거의 2/3 정도의 확률로 주인공을 무조건 적으로 경애하고 따르는 고용인(주로 메이드)과 원래 약혼자였던 다른 귀족가문의 여성이 주인공을 따라오는 패턴이 따라붙고, 주인공 대신 스킬이나 가호를 받은 주인공의 동생은 언제나 주인공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새 후계자가 된 후에는 망나니 짓만 하다가 아예 가문을 몰락시키는 주범이 되는 패턴은 거의 100%에 달하는 수준이라 같은 추방물이라 해도 복붙 수준이 가장 심각한 장르가 되기도 한다.
    • 추방에 대한 당위성을 부여하는 방식 중 하나로, "일본어이기에 성립가능한 말장난에 의한 추방"이란 패턴도 늘고 있는 중이다. 가령 무적의 만능 요새에서 쾌적하게 슬로우 라이프를 보냅니다 ~포트리스ㆍ라이프~의 경우, 일본어로는 '요사이쇼쿠닌'이란 단어가 양재장인과 요새장인 양쪽으로 읽힐 수 있지만 다른 나라 언어로는 성립이 안 된다. 또 '추방당한 소년은 진정한 능력 무기 마스터로 세계 최강에 다다른다'란 작품에선 개화한 능력이 웨폰 마스터인데, 웨폰이 뭔지 몰라서 능력을 못 써서 냉대를 당하는 것[12]으로 나온다. 문제는 정작 소꿉친구인 여성의 능력은 소드 마스터고 악역을 자처해 주인공을 추방한 친구는 실드 마스터다. 게다가 작품을 보면 다른 영어 단어는 잘만 써먹는다. 즉, 온갖 영어단어는 다 쓰는데 웨폰이란 단어만 존재하지 않고 무기라는 일본어만 통용되는 해괴한 세계인 셈이다.

      물론 이런 류의 작품들이 일본 내수용 작품이기에 어찌어찌 허용되는 편이지만 당장 외국인이 보기에는 이해가 가지 않는 전개이며, 심한 경우에는 일본인들이 봐도 이게 뭐냐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 편견혐오에 의한 추방형
    주인공이 사용하는 능력이 불길해 보이거나, 사회 일반적으로 비열하다고 여겨지거나, 혹은 단순히 생소하다는 이유 등으로 추방되는 경우. 주로 사령술사, 암살자, 주술사 등의 사회에서 기피되는 직업이나 몬스터 조련사 등 이색적인 직업을 가진 주인공은 이 유형에 희생되기 쉽다. 대부분의 판타지 소설의 세계관이 중세 유럽 시대를 모티브로 삼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외로 설득력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실에서도 유용한 의술이나 학설 등이 마녀로 몰려 매장되기도 했을 정도이니, 이러한 중세시대를 여러모로 자극적이게 과장한 이세계물 세계관에서 특이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혐오의 대상이 되는 건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며, 특히 추방하는 파티가 용사 파티인 경우 고귀함이나 명예, 종교적인 명분 등이 강력한 힘을 가지기에 심하면 추방을 시키다 못해 작정하고 살처분하려 드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는 유형이다. 특히 파티 내에 고위 사제가 있을 경우 용사보다 더 악랄하게 주인공을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 권고사직
    주인공과 원 소속 집단 간에 원만한 합의하에 추방이 이루어지는 경우. 사실상 말이 추방이지 이직이나 은퇴에 가까운 유형이다. 작품 시작 시점에서 주인공이 현실적인 사유[13]로 파티에 남아있기 힘들다고 판단되어 파티장과 주인공 본인의 합의로 파티에서 헤어지는 패턴. 확실한 사유가 있고 원만한 합의 이후 헤어지는 게 보통이다 보니 이후에도 원래 파티와의 관계도 큰 문제 없이 원만하다. 대신 그만큼 추방물 자체가 가지는 자극적인 느낌이 적어지기 때문에 서술 난이도가 높아 제일 보기 힘든 유형이다.

    정확히 말해 재미가 없어서 독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근본적으로 합의 하 권고사직 자체가 추방과는 거리가 멀기도 하고, 추방물에 수반되는 보복을 통한 카타르시스와 무쌍이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1화 빌런들이 엄청 많이 쓰는 유형이기도 하다. 유명한 크크큭 너랑은 전투 스타일이 안맞는군 적절한 파티에 소개시켜주마 만화라든가.
  • 의견차이에 의한 추방형
    주인공과 원 소속 집단 간의 의견이나 행동 양식이 달라 원 소속 집단에서 추방을 선언하고 주인공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패턴.[14] 다만 어지간히 개인적인 이유가 아닌 이상 사상적 차이로 헤어질 뿐이지 서로의 필요성이나 능력은 인정하는 경우이므로 후술할 사례들처럼 원수지간이 되진 않는다. 이야기가 전개되며 필요에 따라 서로 협력하거나 알게 모르게 남아있던 감정적 응어리를 털어내기도 한다.
  • 악의에 의한 추방형
    애초부터 주인공이 원 소속 집단에 속하게 된 이유가 악의에 의해 이루어진 패턴.

    능력이고 뭐고 처음부터 주인공을 괴롭힐 목적으로 집단에 합류시켜 질릴 정도로 괴롭힌 뒤 쫓아내거나 아예 죽이려 했다가 간신히 살아남은 주인공이 도주해 새롭게 파티를 꾸리는 것. 무지에 의한 추방 이상으로 기존 파티와 주인공 간의 사이가 불구대천의 원수 급으로 나빠지다 보니 대부분이 복수물 성향도 띄는 편이다. 주로 파티 일행이 주인공의 능력이나 주변 환경에 대해 질투하거나 이용할 생각으로 꼬드긴 경우로 시작되었다가 근래에는 소위 '불우직'이라 불리는, 천대받는 직업 또는 스킬을 가진 주인공에게 잡일을 맡기고 괴롭히며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샌드백 대용으로 쓰다가 적당한 때가 되면 추방한 후 비웃는 패턴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억지 추방형
    이쪽은 그냥 파티 측에서 주인공을 억지로 쫓아내는 패턴이다.

    가장 많은 이유는 용사인 파티 리더가 하렘을 만들고 싶어서, 자신 외에 유일한 남성인 주인공을 쫓아내는 것이다. 당연히 주인공 입장에선 어이가 없지만 어차피 남아있어 봐야 꽁냥대는 리더와 그런 리더에게 붙어 자신을 경멸하는 다른 파티원들을 보며 눈치밥이나 먹어야 하니 그냥 속 편하게 나와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 그나마 파티 내에 주인공에 호감을 갖고 있던 다른 여성 파티원이 있다면 나중에라도 파티를 뛰쳐나와 아군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남은 파티원 전원 파멸로 향해가다가 다 죽어가는 순간에 '차라리 그때 내쫓지 않았더라면...' 하고 후회하는 게 일반적이다. 다른 유형으론 그냥 파티 리더가 주인공을 꼴보기 싫어해서 쫓아내는 경우도 있다. 보통 이런 경우는 파티 창설 멤버[15]지만 과거부터 주인공에게 열등감이나 질투심을 가지고 있다가 능력적으로 처지는 주인공을 쫓아내며 우월감을 느끼는 속좁은 파티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역시 그나마 주인공에게 호의적인 파티원이 있다면 나중에 이탈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전원 파멸 및 후회행이다.
  • 국외 추방형
    추방물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서 주인공의 직업이 일개 파티에 속한 모험자나 귀족가의 자식 정도의, 따지자면 그리 크지 않은 집단의 소속이었던 것에서 발전해 아예 국가 단위의 집단(주로 궁정마법사 또는 국가연금술사 등등의, 왕실 직속의 직업) 소속이었으나 추방된 후, 같은 나라라곤 하기도 애매할 정도의 변경 또는 아예 타국으로 이적하는 패턴이다. 이 경우엔 복수 대상이 몇몇 개인에서 아예 국가 단위로 바뀌기 때문에 당하는 복수도 스케일이 훨씬 크다. 단, 주인공이 직접적으로 복수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주인공이 빠짐으로서 그 공백이 국가의 대재앙으로 이어지는 케이스인데, 아무리 그래도 추방의 주체 자체는 일부 왕족, 또는 귀족들뿐인데 아무런 관련도 없는 국민들을 포함한 국가 전체가 몰락하며 피해를 받는 게 정당한지에 대한 비판이 있기에 타 유형에 비해 사이다 전개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부류라고 할 수 있으며, 그래서 전쟁과 정치질로 직접 붕괴시키기보단 기술력과 문화를 발전시켜서 문화 승리를 얻는 식의 전개가 많다. 근래에는 추방의 주체는 고위 관리직 또는 중간 관리직 정도의 인물인데 사실은 그보다 더 윗선의 왕족이나 귀족은 주인공의 재능을 어느 정도 알아보고 눈여겨 보고 있었건만 잠시 다른 곳에 정신이 팔린 사이에 주인공이 추방되는 패턴이 많아졌다. 이럴 경우 위의 국가 전체가 피해 보는 사례는 피해갈 수 있기 때문에[16] 점점 이런 패턴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드물지만 반대로 국민 한 명 한 명까지도 그냥 쓰레기로 만들어서 국가 전체가 몰락해도 싼 걸로 묘사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에도 극소수의 유능하고 착한 인물들은 주인공에 의해 구원받는다.
  • 실수형
    사실은 추방의 주체가 진짜로 주인공을 추방하고 싶지는 않았던 패턴. 주인공과의 유대감을 시험하고 싶었다든가, 주인공의 방탕한 생활에 대한 경고였다든가, 심지어는 그냥 농담 등등의 이유로 마음에도 없는 추방을 선언했다가 주인공이 진짜로 나가버리는 전개로 이어진다. 이럴 경우 파티원이 복수의 대상이 되는 일은 거의 없으며, 오히려 파티원 중 일부 또는 전원이 히로인화될 확률이 매우 높다.
  • 질투 및 주인공에 대한 짝사랑형
    조금 드문 패턴으로,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파티 리더가 주인공이 다른 파티 멤버와 잘 될 기미가 보이거나, 혹은 그냥 주인공이 다른 여자한테 껄떡대서 질투심이 폭발한 나머지 홧김에 추방해 버리는 경우.

3.1. 패턴을 비트는 패턴

추방물 자체가 클리셰를 피하기 위해 나온 설정 중 하나다 보니 추방물 자체가 클리셰가 되자 자연스레 그 추방물을 피하기 위해 설정이 나오기 시작했다.
  • 진짜로 무능력한데 추방당하지 않는다.
    주인공의 능력이 진짜로 동료에 비해 뛰어나지 않으며 잠재력도 높다 칠 수 없어 주인공 본인부터가 자신이 소속된 곳에 맞지 않다고 여기나 동료들이 말려서 반강제로 잔류하게 된다. 엄밀히 말해 무능력은 아니긴 하지만, 무지에 의한 추방형과 반대로 '전투력은 떨어지나 그 외 모든 업무를 혼자 전담하는 주인공'이 파티에 필요하고 유능하다는 것을 파티가 잘 알고 있어서 데리고 다니며 잘 대해주거나 하는 식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용사 파티의 짐꾼>이 있다.[17] 혹은 한 명 정도 짐덩이가 돼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이미 세계관 최강자급이라 고인물 파티원들이 일부러 제약 플레이를 즐기는 겸 마스코트 취급하면서 애정으로 커버해 주는 이상한 경우도 있다. 사적으로는 착각물이라 동료들은 진짜로 주인공이 강하다고 믿고 있거나 아니면 파티에서 주인공에게 빠진 여성진들이 말리는 사례, 제멋대로인 멤버들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정신적 지주라서, 강약과는 별개로 과거에 받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주인공을 잔류시키는 사례도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최약 헌터에 의한 최강 파티 육성술~>가 있는데, 말 그대로 주인공이 은퇴하고자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는 이야기. 상술한 대부분의 사례에 포함된다.[18]
    이 외에도 다른 작품이면 추방당할 만한 상황에서도 추방당하지 않고 오히려 소속집단에 큰 공헌을 하는 작품이 소수지만 존재한다.[19]
  • 추방당하지 않고 남은 끝에 대기만성에 성공한다.
    다른 곳이라면 당연히 추방당할 만한 능력이나 직업을 갖게 된 친구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주변인들이 애지중지해 줬더니 치트가 개화해 버려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경우다. 많은 추방물들에서 '추방하는 입장의 인물들이 만약 주인공을 추방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했다면?'이라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주는 패턴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왕도 변두리의 연금술사 ~망한 직업에 당첨됐으니 느긋하게 가게나 경영하겠습니다~>가 있다.[20]
  • 추방하는 쪽이 주인공이다.
    악역 영애물에서 주인공이 악역 영애가 아닌 가로채는 쪽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처럼 추방 클리셰에서 추방하는 파티 리더가 주인공인 설정. 대표적인 작품으로 <나는 몇 번이라도 너를 추방한다(俺は何度でもお前を追放する~ハズレスキルがこのあと覚醒して、最強になるんだよね? 一方で俺は没落してひどい最期を迎えるんだよね? 知ってるよ、でもパーティーを出て行ってくれないか~)>가 있다. 루프물이며 주인공이 시행착오를 무수히 거쳐 누군가를 추방해야만 목적이 이루어지는 내용이다. 또한 <추방하는 쪽의 이야기>도 있다.
  • 주인공은 추방 대상이 아니지만 따라서 파티를 나간다.
    부당한 이유로 신뢰하던 동료가 추방되자 주인공이 추방된 동료를 따라 파티에서 나가버리는 패턴. 이러면 보통 이야기의 흐름은 '신뢰하는 동료와 함께 그들만의 모험을 떠나며 그들을 쫓아낸 파티는 어떤 식으로든 몰락한다.'로 이어진다.
  • 훗날을 대비해서 추방시킨다.
    실패할 확률 100%, 또는 성공 후에도 생환 가능성이 없는 자폭 수준의 작전인데도 필요에 의해, 또는 세간의 인식과 왕 같은 지도자의[21] 강요로 인하여 전멸이 뻔한 싸움을 앞두고 비전투원이거나 어린 팀원을 살리기 위해서, 혹은 자신들이 실패한 뒤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폭언과 폭력으로 추방시킨 후 남은 팀원들은 추방당한 일원과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마지막 전투를 위해서 비장하게 전투에 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뒤늦게야 진실을 알게 된 주인공은 동료들의 복수를 위해서 또 다른 모험을 시작한다. 동료들의 말로도 제각각인데 억세게 재수 좋은 경우는 살아남아 주인공과 재회해 오해를 풀고 파티에 다시 합류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시체로 발견되어 진실을 알게 된 주인공이 오열하거나 최악의 경우는 세뇌되거나 언데드가 되어 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위의 클리셰와 역어서 동료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스스로 추방당하고는 홀로 최후의 싸움에 나서는 패턴도 있다.
  • 애초에 추방한 쪽과 추방당한 쪽 둘 다 문제였다.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의 마법사 라니아는 용사인 카엘보다도 더 용사처럼 느껴질 정도로 고결하고 강인했지만, 그 이면에는 남에게 너무 높은 자신의 기준을 강요하고 독선적으로 행동하며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면모가 숨어있었다. 이런 이유로 라니엘과 카엘은 서로가 서로를 족쇄를 지고 있었던 것이 작중 파티 추방[22] 전 상황.
  • 정당한 추방 형
    주인공이 실제로 문제투성이 주인공이라서 추방되는 경우. 당연히 주인공을 추방한 파티도 대인배라서 여태껏 주인공을 참아줬거나 최소한 평범한 인물들이다. 대부분의 추방물이 지향하는 자신을 추방한 파티를 뼈저리게 후회시킨다는 카타르시스 서사와는 정 반대의 방향성이기에 매우 드문 패턴이지만 대신에 주인공이 정신차리고 회개해서 추방했던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성장물 서사로 이를 대신한다. 다만 상기되었다시피 대다수 추방물이 제공하는 간편한 쾌감 충족과는 거리가 멀기에 나로우 소설 등에서는 보기 힘들다.
  •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추방하는 형
    작품 수가 그리 많은 유형은 아니지만 파티원들이 무능력한 주인공이 위험한 모험자가 일을 하다 죽는 걸 막고 싶은데 모험자 일에 집착하는 걸 보고 충격요법을 위해 악역을 자처해 추방하거나 심할 경우에는 주인공이 노려지는 걸 알고 추방하는 등[23]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추방하는 패턴이다. 이 경우 주인공은 원 파티를 오해해 원한을 가지다가 나중에야 진상을 알고 화해하거나 후회하는 경우가 많고 원 파티도 주인공을 위하는 마음에 한 일이지만 어찌 됐든 억지를 부려 추방한지라 서먹해진 사이를 복원하지 못하고 속을 태우는 것이 초중반 까지의 전개로 자주 쓰인다.
  • 용사를 위해 일부러 붙여줬는데 용사만 몰라서 추방하는 형
    2025년 이후 슬슬 늘어나는 타입으로, 주인공의 능력에 대해 윗선[24]에선 알고 있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용사를 육성하기 위해 보조요원으로 일부러 붙여주었는데 용사가 그걸 모르고 서포트에 주력하는 주인공을 무능하다 매도하며 추방하는 식이다.
    보통은 장래 뛰어난 용사가 될 거로 추정되는 용사후보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위해 사실은 주인공이 현시점에선 너보다 뛰어나다는 상세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그래도 제대로 개념이 박혀있다면 그 서포트가 얼마나 굉장한 것인지 알아챌 테지만 추방물의 용사들은 거의 99%의 확률로 오만하고 비틀어진 성정의 인물들뿐이라 자기만 잘난 줄 알고 있기 때문에 주인공을 추방하는 타입이다. 실제로 일부는 파티원들까지도 주인공을 우습게 보는 경우가 있지만 근래 작품들에선 파티원들은 다들 주인공의 이능에 대해 눈치를 채고 있는데 용사만 모르는 경우가 늘고 있다.
    어찌 됐든 용사야 주인공을 무능하다고 쫓아냈지만 윗선에선 주인공의 능력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주인공을 추방한 용사에 대해 실망하게 되고 용사는 점점 몰락하는 케이스로 진행된다. 다른 용사가 없을 경우엔 주인공이 활약하며 대신 용사로 선정되고, 다른 용사(주로 미소녀 용사들이다)가 있을 경우엔 그 용사 파티에 합류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 계열 작품의 장점은 용사의 몰락이 빠른 시기에 이루어지는 데다 용사 한 명만 몰락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자마아 전개'가 일찍 끝나서 온전히 주인공의 활약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추방물이 반동인물들의 몰락을 통한 사이다 전개가 중요한 요소이긴 하나 해당 장르의 작품이 늘면서 그냥 방해물 밖에 안 되는 반동인물(즉 용사)은 빨리 퇴장시키고 주인공의 활약을 보고 싶어 하는[25] 사람들도 늘어난지라 이쪽 설정을 채용하는 작품도 늘고 있다.

4. 작품 목록



'☆'표시된 것은 애니화된 작품이다.

4.1. 숫자, 영문

  • 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
    악의를 버티지 못해 자의로 탈퇴. 하지만 추방물 속성에 가깝다. 당연하지만 전투 능력만 낮고 그 외의 임무를 혼자 맡던 주인공이 나간 후 원 파티원들은 급속으로 몰락하고 다시 재회한 추방된 주인공을 만날 때 파티의 리더가 거만하게 다시 파티에 돌아오라고 명령한다. 당연히 주인공은 거절.
  • GACHIAKUTA
    주인공 루도가 양부인 레그토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추방된다.

4.2. ㄱ, ㄲ

  • 「공략본」을 구사하는 최강의 마법사 ~<명령>을 따르지 않는 나만의 마왕 토벌 최선 루트~
    무지에 의한 추방.

    무식하고 개념조차 없는 거만하기만 한 용사[26]와 그런 용사를 이용해먹으려는 사이비 종교의 광신도 빗치 사제에 질려 파티를 나오게 된 주인공이 우연히 모든 세계의 지식이 담긴 공략본을 손에 넣어 승승장구한다는 내용이다. 다만, 코믹스에는 용사에 의해 추방당하는 걸로 묘사된다.

    다른 추방물들과는 다르게 다른 일행에게 쫓겨난 게 아닌 주인공 본인이 직접 파티에서 나갔다는 점에서 추방물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나 주인공이 빠지고 난 뒤의 파티의 몰락, 성공하는 주인공에게 열폭하는 용사의 타락 등 기본적인 추방물의 클리셰를 따르고 있다.
  • 그 궁정부여술사, 최강인 것에 대해 소설 링크
    무지와 오해에 의한 추방...인데 조금 특이한 것은, 원래 파티 자체에선 그렇게까지 주인공을 무시하던 것은 아니었다. 문제는 주인공의 능력은 부여술사 중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대단한 수준이었는데 파티원들 전체가 처음부터 주인공과 함께하다 보니 부여술사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덤으로 주인공 본인도 자신의 수준이 평범한 줄 알고 있었다)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던 부여술사에 대한 이미지만을 알고 있던 다른 모험자들이 "부여술사가 그런 대단한 능력을 보여줄 리가 있나, 너희들 속고 있는 거다"라며 부정하는 바람에(실제로 처음에는 파티원들도 주인공에 대해 칭찬을 하고 있었다.) 파티원들도 주인공이 자기들을 속인 채 꿀만 빠는 존재로 오해해 추방하게 된 것. 단, 다른 파티원들은 사실을 알자마자 자신들의 실책을 인정하고 주인공을 다시 불러올 생각을 하지만 리더인 전사만은 일반적인 추방물에 나오는 추방 측의 클리셰대로 주인공을 무시하고 폄하하다 열폭하는 존재로 그려진다.
  • 기교대여 <스킬렌더>의 회수기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주인공은 물딜, 마딜, 회복, 탱커 S급 파티의 부족함을 스킬 대여로 채워주고 있었다. 그러나 파티원들은 점점 오만해졌고 7년째가 되면 파티를 나갈 주인공에게 길드 규정상 상당한 퇴직금을 지불하는 것이 싫다고 강제로 보스방에 먼저 보내서 죽이려고 했다. 주인공은 어차피 버리는 거 스킬을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방심한 파티원들은 비웃으며 돌려준다. 주인공은 친절하게 스킬을 돌려받을 때 이자가 붙는다고 설명하는데... 마딜을 맡은 계산을 한 법사가 어차피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주인공은 그 계산은 단리고 자신의 스킬에 대한 이자 계산 방식은 복리라고 말한다. 즉 원 파티원들이 '에이 고작'이라는 게 주인공 계산식으로는 이들을 몇 번을 파산시키고도 남는 이자였던 것. 사기 계약이지만, 법보다 시스템이 가깝다 이를 모르는 리더는 주인공을 보스방에 밀어넣어 버리고 주인공은 그대로 보스를 잡고 나서부터 승승장구하는 내용.

4.3.

  • 나는 모험자 길드의 악덕 길드 마스터 ~쓸모없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추방하고 있을 뿐인데, 왠지 엄청 감사받고 있는 건에 대하여 "뭐야? 이제 와서 길드에 돌아오고 싶다고? 아직 일러, 너는 거기서 힘낼 수 있을 거야." 소설 링크 만화 링크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주인공 외) + 합리적인 이유에 의한 추방(주인공).

    주인공은 타인의 숨은 재능과 자질을 정확히 알아보는 뛰어난 감정안이 있었으나 과거에 주인공이 속해 있던 S급 길드에서 그런 주인공이 필요 없다고 추방해 버렸고, 억울하게 추방당한 것에 한을 품고서 자신처럼 아무 이유 없이 무의미하게 추방당하는 사람이 없게 하겠다는 목적으로 스스로 새로운 모험가 길드를 세워 길드장이 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

    주인공 본인의 감정안 능력을 살려서, 주변에서 추방당하거나 갈 곳 없는 사람들을 살피며 뛰어난 자질이 엿보이는 사람은 재능을 높이 사서 길드에 스카웃하는데, 실제로 용사 파티에서 더 이상 필요 없다고 쫓겨난 멤버나 피가 섞인 잡종이라는 이유로 엘프 나라에서 쫓겨난 하프 엘프, 귀족 영애였으나 약혼자가 바람 피운 데다가 파혼 및 누명으로 쫓겨난 여성 등도 전부 주인공이 거둬들여서 길드에서 재능을 살려 키워주었고, 덤으로 그렇게 쫓아냈던 쪽의 녀석들은 추방물의 클리셰에 따라 대부분 그 섣부른 판단에 의해 큰 피해를 보며 패가망신하게 된다.

    그리고 길드장이 된 이후로 자기 길드에 소속한 사람들에게도 자기가 당했던 거와 똑같이 "너한테는 이제 우리 길드에 놔둬도 아무 쓸모도 이득도 없으니 오늘부로 추방이다. 당장 나가라."라며 필요 없는 길드원을 추방해 버리지만, 그 후에 여기서 쫓겨나면 난 이제 어떡하냐는 길드원의 하소연에 다른 상업 길드나 대장간 길드 등에 이미 일자리를 마련해 놨으니까 그쪽으로 가면 네 재능을 여기보다 훨씬 더 살릴 수 있다면서 소개서와 업무 자료를 건네주고, 이사 비용에 대해선 당연히 길드가 낼 거니까 나중에 청구서나 제출하라면서 밑준비를 철저히 한 상태로 추방(?)한다. 사실상 이직시켜주는 것에 가까워진 수준. 당연히 길드원들은 그런 주인공에게 엄청나게 감사하며 길드에서 추방된 이후에도 그 은혜를 결코 잊지 않고, 그렇게 추방되어 제각기 다른 분야에서 대활약하는 전 길드원들이 수없이 많다 보니 여기저기에 길드장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의 인맥이 한가득이다. 게다가 주인공 본인은 츤데레 + 위악자 성향이라 어디까지나 길드에 도움이 되는 선택을 했을 뿐 인정을 베풀려는 생각은 전혀 없다는 태도로 일관하며, '저 녀석들은 왜 추방당했는데도 감사하고 은혜 갚겠다는 소리나 하고 있는 거지?'라며 의아해 한다.[27]
  • 나라에 최강 배리어를 쳤더니 너무 평화롭다고 추방당했습니다 소설 링크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원래 속해 있던 국가가 강대국으로 불린 이유는 주인공의 나라 전체에 배리어 마법을 펼쳤기 때문에 공격당할 가능성이 없어져서 마음놓고 전력을 휘두를 수 있었기 때문인데 그걸 인지하지 못한 나라에서 횡령등의 누명을 씌워 쫓아냈다. 애초에 주인공 자체가 배리어 마법밖에 쓰지 못하기 때문에 임관 이전부터 무능한 자라 낙인찍혀 있었고,[28] 국내에서의 평판도 좋지 못한 상황이었던 데다 한번 전재한 배리어 마법이 영속될 거라 생각해 마음놓고 쫓아낸 것이다. 반대로 이 배리어 때문에 원 소속국가에 손도 못 대고 있던 다른 나라들에선 주인공의 평가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추방된 것이 알려지자마자 각국에서 영입하려 기를 쓸 정도로 인식의 차이가 심한 편이다.[29]
    게다가 사실 국외추방 건 역시 일개 궁정마법사가 아닌 왕태자와 결혼해 왕비가 되고 싶었던 약혼녀와 재상으로 승격하고 싶은 기사단장 둘이 짜고 친 음모였기 때문에 이를 모르는 국왕에게 사실을 속이고 있었던 것인지라 소수의 욕심쟁이들 덕에 나라 하나가 위기에 빠지게 된 상황이다.
  • 나 빼고 전부 전생자냐고 만화 링크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이긴 한데, 추방물은 곁들이 요소고 이세계 전생물 + 추방물 + 악역 영애물 + 착각물을 섞은 개그물이다.
  • 난공불락의 마왕성에 어서 오세요
    무지에 의한 추방. 단, 주인공의 능력에 대해 무지한 것은 동료들뿐으로 죽마고우인 파티 리더는 주인공의 능력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단지 어렸을 적의 약속 때문에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방모의 때도 리더는 반대를 했지만 파티의 불화를 막기 위해 주인공이 추방을 받아들인 것.
  • 내 「전자동 지원(풀 오토 버프)」로 동료들이 세계 최강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 무자각 무쌍~ 소설 링크 만화 링크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일반적인 추방물에서는 주인공의 직업이나 스킬이 별로 대단하지 않다는 오해에서 추방이 시작되는데, 이 작품은 특이하게도 주인공의 스킬인 전자동 지원이 굉장히 뛰어난 유니크 스킬이라는 점을 처음부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며, 특히 주인공 본인이 그것을 잘 파악해서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 애초에 용사 파티에 주인공이 합류한 이유도 그의 버프 능력이라면 마왕 토벌 여행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서 국왕이 직접 의뢰를 넣어 합류하게 된 것이고, 고위층이 주인공의 능력을 알고 있는 것도 주인공이 이미 최고랭크인 SSS랭크 모험자로서 능력과 실적을 인정받은 존재였던 덕이다. 즉 주인공을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용사 파티뿐[31]이다.

    그런데 용사가 다른 파티원들(전원 미소녀)과 친하게 지내는 게 짜증난다는 이유로 멋대로 추방한다. 하지만 애초에 이 세계의 용사는 마왕 토벌이라는 한 가지 임무를 제외하면 그다지 대단한 직업이 아닌데도[32] 인성 쓰레기인 용사는 자만에 빠져 주인공은 물론 파티원들 전원을 단순히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장기말 정도로 보고 있었던지라[33] 다른 파티원들도 점점 빠져나가고 용사는 몰락한다. 애초에 처음부터 주인공이 더 강했기 때문에[34] 주인공이 빠진 시점에서 몰락은 예정되어 있던 셈.

    결국 자신을 버리고 떠났다는 이유로 파티원들을 고소한 후 용사의 권위를 내세워 복수하려 했으나, 국왕도 이미 용사가 쓰레기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35] 대충 증언만 듣고 무죄로 넘긴 후, 스킬 강탈이 가능한 주인공의 파티원을 이용해 용사의 스킬을 빼앗아 버리고 용사는 직위 박탈 및 사형에 더해 용사에게 당한 여성 피해자 및 그녀들의 유족들을 위해 사형당하기 전에 거세할 것을 선고받았다.[36]
  • 내 귀여운 딸은 쌍둥이 현자 ~특기가 디버프의 밑바닥 흑마도사, 키운 쌍둥이 딸이 S랭크의 대현자가 되어버린다~ 소설 링크
    무지에 의한 추방.

    주인공은 공격 마법을 못 쓰고 후방지원에만 특화된 흑마도사로, 화력 위주의 파티에서 쫓겨난 뒤 쌍둥이 여자애들을 주워 키우며 조용히 살고 있었으나, 그렇게 키운 딸들이 세계에서 유일한 S랭크의 대현자가 된다. 그리고 이 딸들만이 아버지의 진짜 능력을 알아보는데, 후방지원에만 특화된 흑마도사는 주인공 한 명만이 세계에서 유일하며, 그 능력은 적에게 무려 50%의 디버프[37]를 걸 수 있는 최강의 능력이었다. 그렇게 주인공이 딸들과 파티를 짜서 활약하는 이야기.
  • 네토라레당하고 추방당한 최강 기사단장인 아저씨, 깡촌에서 영웅으로 추앙된다
    트롤링에 의한 추방.
    주인공은 왕국 최강의 기사단장으로 헌신해 왔으며 제3왕녀와 약혼한 사이인데, 1년간의 장기 원정을 떠나있던 사이 이 제3왕녀가 다른 남자와 정이 통해 임신까지 해 버리게 된다. 제3왕녀가 정식으로 인정된 약혼자를 놔두고 바람을 핀 데다 임신까지 해 버린 사실을 그대로 공표했다가는 왕가의 권위가 땅에 떨어질 것이 뻔한 일이고, 평민 출신인 주인공을 탐탁지 않아 했던 귀족원에서도 마침 바람핀 상대가 궁정백이라는 귀족직위다 보니 차라리 이쪽이 낳겠다 싶어 서로 짬짜미 해서 주인공은 전사한 걸로 처리하며 자동으로 약혼이 해재된 제3왕녀를 궁정백과 결혼시키기로 한다.
    당연히 주인공에겐 어이가 없는 상황이지만 수십 년간 지켜온 나라를 제손으로 어찌할 수는 없는 일이고, 왕가에서도 미안함을 담아 변경 영지를 내 주어 몸성히 추방시킨다. 이에 주인공은 이젠 모든 의무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에[39] 맘편히 농촌생활이나 즐기려 했는데 사연 있는 쌍둥이 남매를 줍거나 소꿉친구인 마법사단 부단장이 따라오거나 왕국 수호룡이 따라오거나 구해준 수인마을의 여성이 들러붙는 등 시끌벅쩍한 생활을 보내게 된다.
    반대로 주인공을 추방한 왕국쪽에선, 이게 전부 제국의 음모로 궁정백은 제국군의 장교였고 국가전복을 꽤하기 위해 왕녀를 NTR한 것일 뿐인지라 기사단의 약체화 및 음모를 꾸며 국력을 약화시키는 점점 위기에 빠진다. 결국은 몰래 잠입시킨 제국군을 이용해 쿠데타를 벌여 왕족을 몰살시켜 결과적으론 왕조 하나가 끝장 나게 된다. 사실 왕족 전체로 보면 주인공에게 딱히 악감정은 없었고 능력도 알고 있었지만 단지 어리석은 막내딸 하나와 왕가의 체면을 지키기 위해 추방시켰다가 일족 전체가 몰살당하고 나라 하나가 무너진 것이기에 자업자득이라곤 해도 조금 과하게 단죄를 당한 경향이 있긴 하다.
    결과적으로는 주인공이 권력을 휘두르는 게 아닌 그저 우상으로서의 국왕으로 취임하며 원하던 슬로우라이프와는 멀어지게 되지만 어쨌든 더욱 출세하는 중이다.
  • 누나가 검성이고 여동생이 현자라서
    국가의 문화랑 부친인 국왕의 악의에 의한 추방.

    일반적인 사례와 달리 국가에서 내쫓겼다는 게 차이점. 이렇다 보니 동료도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게 아니라 제목대로 같은 왕족이던 누나와 여동생이 동생을 따라 멋대로 탈주해서 합류한다.

4.4.

  • 더러운 피라 추방당한 마력 무한의 정령 마술사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태어날 때부터 평생 마법을 쓸 수 없게 만든다는 악마의 각인이 새겨진 주인공 리아나를 무능하다고 여긴 아버지가 리아나를 추방시켰다. 근데 알고 보니 악마의 각인은 주변의 마나를 무한하게 흡수하는 각인으로, 각인을 통해 흡수된 엄청난 양의 마나는 리아나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만 체내에 남고 나머지는 모조리 방출돼서 주변의 마법 능력을 몇 배로 격상시키는 것이다.[41] 리아나의 아버지가 주인공을 무시할 때 자신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은 십여 년 전부터 생겨난 파워 스팟 덕분에 마법이 몇 배로 증폭됐다는 말을 했는데 그 파워 스팟이 바로 리아나였던 것. 파워 스팟 역할을 해주던 리아나를 자기 손으로 쫓아냈으니 길드의 전투력은 급감해서 실적도 대폭 떨어졌으며 랭크 조작 의혹까지 받아 헌병대에서 조사를 받는 지경이 됐다. 뒤늦게 리아나가 활약한다는 신문 기사를 보고, 리아나가 파워 스팟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42] 리아나를 데려가려고 했지만 미운털이 제대로 박혀있던 리아나에게 보기좋게 퇴짜맞았다. 거기에 리아나의 여동생 티나는 리아나와 정말로 우애가 깊은 사이좋은 자매였기에 아버지가 리아나를 내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격분해서 길드를 나가버렸다. 문제는 티나가 길드 내 유일한 의뢰 달성률 100%를 달성한 성녀인지라 그녀가 나가자 더 이상 고난이도 의뢰를 못 받게 돼서 쫄딱 망했다.
  • 동굴왕으로 시작하는 낙원 라이프 ~만능 채굴 스킬로 최강으로!?~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스토리 초반에는 단순히 알 수도 없고 쓸모도 없는 문장을 지녀서 유배당한 것처럼 보였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단순히 무지에 의한 추방이 아닌 왕에 의해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계속해서 나오는 중이다.

4.5.

  • 마검사인 전 소년병은, 전 적 간부 누나와 함께 살고 싶어
    무지와 의견차이에 의한 추방.

    원래 전장터에서 자라나 살인기술밖에 못 배운 주인공을 용사가 계도시킨다는 명목으로 데리고 다니다가 나아질 여지가 보이지 않는단 이유로 추방시킨다.[43] 그 뒤 비슷하게 본래 소속에게 버려진 전 마왕군 책사[44]와 절차탁마해 떠돌이 생활을 하며 서로의 정신적 상처를 다듬어주고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이야기.

    후에 용사 일행은 주 전력에 잡일 담당인 주인공이 나가자마자 바로 결속력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가[45] 결국 일행의 정신적 지주인 승려의 사망으로 사실상 와해되어 버렸고, 용사라는 놈은 자신의 실책과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정신분열을 일으켜 정작 본인이 살인마로 타락해 버리며, 마왕군 또한 전략을 담당하던 책사가 빠지자마자 인간들과의 전쟁에서 매번 패배하게 되고, 세력이 크게 약화된다.
  • 마경에서 자란 전능모험자는 이세계에서 멋대로 산다!! 쫓아낸 주제에 돌아오라고? 그딴 거 알바냐?(魔境育ちの全能冒険者は異世界で好き勝手生きる!追い出したクセに戻ってこいだと?そんなの知るか!)
    기존 추방물들의 클리셰를 살짝 비튼 작품으로, 캐릭터 구성이 특이한 작품이다. 우선 주인공은 본인의 능력이 굉장하다는 걸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 문제는 집안 자체가 용사를 도와 마왕을 물리친 동료들로 이뤄진 집안(용사 파티 중 용사를 뺀 전원이 한 가족이다)이다 보니 본인도 그런 가족들을 보고 자란 주인공도 자신이 대단해지는 것보다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하는 걸 더 중요시 하는 바람에 장래가 유망한 모험자를 찾아 함께 성장해 나가는 걸 목표로 삼아 생활 중이다. 그리고 주인공을 쫓아 낸 파티 리더도 인간 쓰레기인 건 다른 작품과 같은데 문제는 자기애가 너무 강해서 주변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모든 걸 자기 중심으로만 생각하고 멋대로 제단하는 성격이라 말이 안 통하는 타입이다. 즉 파티 리더가 뭔가 대단한 악당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제정신이 아닌 바보라 그때그때 되는 대로 판단해서 그냥 질러버리는 인간이고, 주인공을 파티에 받아들인 것과 쫓아낸 것 모두 그냥 즉흥적으로 정한 일이다.[46]
    결국 주인공은 홀로 되자 본 실력을 드러내서 위험에 빠진 다른 파티를 구해주고, 고향에 돌아가서 수련도 다시 하는 등 B급 모험자로 새 출발을 하게 된다.[47]
    이후 주인공은 승승장구하지만 원 파티 리더가 자꾸 파티로 돌아오라고 하는 바람에 그걸 피해서 외부 의뢰를 받아 돌아다니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게 된다.[48]
    어쨌든 주인공이나 원 파티 리더, 그리고 주변 상황 모두 일반 추방물과는 꽤 많이 비틀려진 추방물이다.
  • 마굴의 왕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주인공 시미즈 쇼이치는 이세계로 소환되어 스킬이 표시되는 마경에 아무것도 뜨지 않아 엔멜드 왕국 제1왕녀 비올가에 의해 마굴의 숲에 추방된다.
  • 마력 무한의 마나포터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주인공은 무한의 마력을 가졌고 이 마력을 파티원들에게 공유해 마력 기반의 스킬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유능한 서포터이지만, 리더인 용사가 멋대로 쭃아낸 것이다. 사실 용사로 선정되자 마자 국왕에 의해 주인공이 용사파티에 합류하게 된지라 용사 입장에선 마력부족 현상을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기에 자기가 잘나서 이긴 걸로 알고 있었고[49] 파티의 다른 멤버들과 친하게 지내는 게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추방을 한 것이다.
    하지만 용사 외의 다른 파티원들은 주인공의 유능함을 알고 있었기에 오히려 용사를 버리고 주인공에게 합류한다. 쫗겨난 주인공은 다른 용사를 만나[50] 파티를 이루게 되어 오히려 전력은 더 늘어나고[51], 전 용사는 주인공에게 열폭하다 마왕군에 합류해서 주인공과 싸우다 죽는다.
  • 마왕군의 구세주 ~성검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용자가 아니라는 말을 듣고 추방됐지만 마왕에게 반해 결혼했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적으로 돌아선 걸 후회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소설 링크
    심각한 무지에 의한 추방.

    제목 그대로 용사 레이어스는 성검을 못 쓰지만 압도적인 강함으로 마왕군과의 싸움에서 전황을 유리하게 만들었는데 왕국은 단지 성검을 못 쓴다는 이유만으로 용사직을 박탈시키고 추방시켜 버린다. 그것도 그냥 추방을 한 것도 아니고 온갖 고문을 하다가 추방했다. 심지어 자신들이 추방시키자마자 용사 사칭범으로 몰아 현상금을 달아버린다. 주인공이 구해준 왕국민들은 은혜도 모르고 금방 태세전환해서 사기꾼 취급을 하질 않나, 심지어 전 동료들은 귀족이 되고 싶다고 태연하게 배반한다.[52] 당연히 혈혈단신으로 세계관 최강자였던 주인공은 이런 추적자들을 죄다 가뿐히 때려눕힌 뒤 일단 본래 목적이라도 이루고자 마왕성에 단신으로 쳐들어가 모조리 때려눕히고 마왕마저도 쓰러뜨리기 직전까지 가지만 우연히 마왕과 서로 얼굴을 마주하게 된 뒤 마왕에게 프로포즈를 받게 되고 결국 그대로 마왕과 맺어지며 마왕군으로 투신, 자신이 지키던 인간들을 적으로서 상대하게 된다.
  • 모험가 자격을 박탈당한 아저씨지만, 사랑하는 딸이 생겨서 느긋이 인생을 즐긴다[53]
    권고사직을 가장한 악의에 의한 추방.

    누군가의 저주에 걸려 쇠약해진 주인공이 평소 자신을 탐탁지 않아 하는 길드마스터에게 라이센스를 박탈당하고 반강제적으로 길드에서 쫓겨나고 난 후, 마수가 되어버린 소녀에게 걸린 저주를 풀게 되면서 동시에 자신에게 걸린 저주까지 풀려[54] 예전보다 강한 힘을 되찾고 귀여운 딸까지 생겨 둘이 같이 여행 다니면서 여러 가지 사건들과 음모를 해결해 간다는 스토리.[55] 저주의 진상이 밝혀지는 부분에서 급격하게 막장테크를 타면서 혹평을 받고 있다. 일차원적인 악역에게 사정을 주고 합리화시키는 전개가 비판받는 주된 요인.
  • 무능 중의 무능왕자, 스킬 <무능>을 얻게 되었습니다만 주변 여성들이 <경국><경성><간부><독부><악부><요부> 등입니다
    악의에 의한 추방.
    주인공은 왕국의 왕자이지만 왕이 시녀를 건드려 태어난 서자인지라 성 내에서 경원시 되고 있었는데, 스킬 선정의식에서 '무능'이란 전대미문의 스킬을 받게 되고 국왕에 의해 성내에서 추방이 된다.
    그렇게 성에서 쫓겨났지만 일단 왕족은 왕족인지라 반 유폐상태에서 생활을 하던 주인공은 이런저런 상황에서 여러 여성들을 만난 후 거두게 되는데, 가지고 있는 스킬들이 하나같이 주변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들임에도 편견 없이 한 사람으로서 대우해 주는 주인공에게 반해 하렘 상태를 이루게 된다.
    사실 이 무능이란 스킬은 "소유자에게 악의를 내 뿜는 자들을 무능하게 만들어 안전하게 생활하게 해 주는 스킬"이었던지라 주변 사람들을 파멸로 이끄는 온갖 상황도 무난하게 넘어가게 만든 것으로, 전대미문의 스킬이다 보니 아무도(주인공 본인 마저도) 내용을 몰랐던 것. 즉 본작은 무지에 의한 추방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래저래 주인공 본인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 외에는 능력이 없지만 주변에 모여든 여성들이 전부 규격외의 존재들뿐인 데다[56] 이들이 모두 주인공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사람들뿐이라 주인공을 위해, 그리고 주인공과 함께 하기 위해(국왕이 되면 정식으로 후궁을 들일 수 있으니) 새로운 왕국을 세우는 내용이다.
  • 미움받는 용사를 연기한 나는, 어째서인지 라스트 보스가 좋아해서 같이 생활합니다!
    의견차이를 가장한 주인공의 의도대로 추방. 사실상 추방물이라기보단 위악자에 훨씬 가깝다.

    원래 주인공이자 용사인 '아레스 브레이브'와 3명의 여성 동료로 4인 파티였으며 실력도 좋아서 승승장구하며 마신과의 결전직전까지 가나[57] 이 시점에서 결국 주인공과 여성 동료 간의 갈등이 터져 파티가 해산... 하는 게 바로 주인공의 계획이었다. 애초에 마신을 쓰리는 방법은 자폭 공격 하나뿐이라 일단 누군가는 죽어야 했고 동료들을 살리기 위해, 그리고 동료들이 이것으로 괜히 죄책감을 가지지 않도록 위악자를 연기한 것. 동료들을 떠나보낼 때도 그냥 보낸 게 아니라 그녀들의 짐 사이에 추천장과 돈까지 두둑하게 넣어줬다.

    결국 최종결전은 주인공 혼자서 치르게 되나 주인공은 간신히 살아남고 여자였던 마신도 살아남은 상태[58]에서 주인공에게 반해 둘이서 같이 동거하게 된다. 참고로 파티 멤버들은 불화로 인해 갈라서긴 했어도 주인공이 위악자 행세를 하기 전에는 셋 다 주인공을 연모했고 진실을 알게 된 이후에는 죄책감을 품고 있다.

4.6.

  • 반역의 소울이터 ~약자는 필요 없다고 말해져 검성(아버지)에게 추방당했습니다~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명문가의 적자로 태어난 주인공은 재능이 없고 후계자로서 자격이 없다 판단되어 가문과 고향에서 추방 후 이웃나라로 넘어가 모험자가 된다. 그리고 어떤 초보 파티에 권유받아[59] 가입하고 6개월이 지나지만 레벨이 전혀 올라가지 않는다. 동료들에게 짐이 되기 전에 파티를 탈퇴할 생각으로 사실을 고백하자 주인공한테 실망한 동료들에게 비난받고 파티에서 추방되고 전 파티 멤버 중 한 명이 기생자라는 악명까지 퍼트려 고립시킨다. 혼자 고립된 채 수년간 버텨보지만 결국 모험자 길드에서도 제명된 후 숲에서 만난 전 파티가 마수에게 쫓기자 주인공을 공격한 후 산미끼로 쓰고 도주, 마수에게 잡혀가 유충들한테 산채로 온몸을 먹히다 힘을 각성한다. 알고 보니 재능이 없는 게 아니라 그 반대로 너무 큰 힘을 품고 있어서 레벨업에 필요한 대가가 너무나 막대했던 것. 그리고 주인공은 전 파티 멤버들한테 복수를 다짐한다.
  • 반푼이라 불리던 전 영웅은, 친가에서 추방됐으므로 맘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하지만 절반은 주인공의 자업자득이기도 하다.

    주인공은 전생에서 세계를 구한 영웅이었지만, 구해준 인간들에게 배신당해 비참하게 죽게 되고 그것을 동정한 여신에 의해 전생의 기억과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환생했지만 인간에 실망해서 타인과 벽을 만들고 아무런 의욕도 없이 흐르는 대로 살게 된다. 보통 집안이었다면 큰 문제는 없었겠지만, 그게 큰 문제가 된 이유가... 주인공의 어머니는 몸이 너무 약해 주인공을 출산했다간 반드시 죽을 지경이었기에 아내를 너무 사랑하던 아버지는 뱃속의 아이를 죽여서라도 아내를 살리고자 했지만 어머니는 태어날 아이가 반드시 영웅이 될 재능을 타고날 거라 믿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주인공을 낳았는데 그 결과가 저 꼬라지라 시스템에 아내가 살해당했다고 믿고 흑화해서 세계의 시스템을 망가뜨리고자 마족과 결탁하는 음모를 꾸몄지만 그래도 자식이라고 집안에서 쫓아내기만 했던 것. 결국 주인공은 스스로의 손으로 아버지를 죽이게 되고 그 순간에야 자기 잘못을 알게 된다.
  • 버려진 백마법사의 홍차생활
    악의에 의한 추방.[60]

    주인공을 추방한 파티 리더는 평민 모험가인데 우연히 마물이 사라진 것을 자신의 공적으로 삼아 주인공 대신 받아들인 공주 출신 성녀와 결혼한다. 허나 결혼 이후 이 둘의 평판은 떨어졌고 몬스터 토벌에 대실패하여 나락으로 치닫는다. 염치없게 주인공 소녀를 다시 이용해먹기 위해 소환해서 납치하지만 소녀의 보호자인 용이 극대노해 이들을 관광시킨다.
  • 복수를 맹세한 흰 고양이는 용왕의 무릎 위에서 태평하게 잠든다
    이세계 소환 및 타산과 무지 및 악의에 의한 추방.[61]

    주인공 모리카와 루리는 시노미야 아사히라는 자신을 절친으로 대하는 여자 때문에 골치를 썩히고 있었다. 유치원 시절부터 알고 지냈지만 애초에 루리는 아사히와 친해질 생각이 없었는데 아사히 쪽에서 멋대로 들러붙어 친한 척을 하고 있었고, 아사히와 관련된 일이 생기면 주변 인물들이 무조건 루리만 닦달하는 터라[62] 아사히가 루리와 친해지려고 하면 할수록 루리가 주변 인물들에게 피해를 보는 상황이기에 루리는 계속해서 아사히를 피하려고 했지만 아사히는 눈치 없이 계속 달라붙었다. 중학교 시절 아사히의 추종자들이 루리를 눈엣가시로 여겨 괴롭히다 기어코 애지중지하는 시계를 망가뜨리자 루리는 나름대로 복수한 뒤 참았던 감정을 폭파시켜 아사히에게 네 추종자들을 어떻게 좀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아사히는 "너희 참 사이 좋구나. 애지중지한 시계가 망가질 정도로 정신없이 논 거지?"라는 대답을 했고 크게 실망한 루리는 아사히와 제대로 대화하지 않고 건성건성 대했다. 이후 루리는 아사히와의 인연을 끊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여 아사히는 들어갈 수 없는 명문대학으로 입학하였으나 아사히가 멋대로 루리와 같은 맨션을 빌려서 실패한다. 차라리 외국 유학을... 다른 대학인데도 같이 등교당하고 아사히 추종자들에게 눈초리를 받으며 루리는 한탄하면서 흑마술을 배울까 진심으로 생각하는 중이었다.

    그러다가 아사히와 아사히 추종자들과 함께 길을 걷던 도중 루리를 포함한 일행 모두 이세계로 소환당하는데, 거기서도 아사히가 성녀로 선택받고 모두가 아사히만 추종하며 루리는 아사히 곁에 있어서 방해된다는 이유로 억지로 추방된다. 이후 루리는 정령에게 사랑받는 힘이 있다는 게 드러나고[63] 정령과 계약하면서 흰 고양이로 변신할 수 있게 되고 그 상태로 용왕과 만나게 되면서 같이 지내게 된다.
  • 불우 스킬의 연금술사, 변경을 개척하다
    정확히는 추방물이 아니지만, 초반 스토리 전개 자체는 추방물을 따라간다.
    주인공은 유력 무가인 백작가의 3남으로 스킬 전수 의식에서 불우스킬로 구분되는 '감정'과 '연금술'을 얻는다. 이에 무장으로서 가능성이 없다 판단한 데다 전생의 기억으로 감정과 연금술의 이용 방법에 대해 계산이 선 주인공이 자청해서 변경 마을의 영주로 가게 된다.
    가족 간의 관계는 양호한 편으로 부친도 꽝 스킬 뽑았다며 낙담하고 신관에게 입막음을 시키긴 했지만 딱히 주인공을 쫓아낼 생각은 없었고 변경으로 자청해서 떠날 때도 걱정해 주고 이것저것 챙겨준다. 형제들도 사이가 좋으며 특히 차남은 아예 한동안 변경에 파견되어 동생의 정착을 도와줄 정도. 즉 추방물에서 가족관계만 양호한 상태로 바꿨는데 이것 만으로도 귀족 추방물의 단점 상당수가 사라졌다. 물론 다른 부분은 추방물 클리셰 그대로이기 때문에 작품의 퀄리티 자체는 딱 평균 수준이다.
  • 불우 스킬의 지원 마도사 ~파티에서 추방됐지만, 직후에 스킬 업데이트로 진정한 힘에 각성해서 최강이 됐다~ 소설 링크 만화 링크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 비겁자라고 용사파티에서 추방당해서 일하길 그만뒀습니다
    무지와 악의로 인한 추방.

    투기로 모든 것이 결정되는 세계관에서 주인공 니콜라는 용사 파티의 소꿉친구 여성 2명(마법사와 기사)의 부탁으로 참가하여 마왕군을 무찌르고 다녔는데, 어느 정도 명성이 오르자 파티의 실적에 지대한 공을 세운 주인공 니콜라를 비겁하게 싸우는 전략을 쓴다며 파티에서 추방 선언을 한다. 니콜라는 반론하다 실망하여 파티원에게 어디 한 번 잘해보라며 귀향하려고 뒤를 보인 순간 용사와 소꿉친구 2명에게 뒷치기를 당하고 비겁의 개념은 대체... 물자를 강탈당한다. 이후 니콜라는 간신히 살아남은 뒤 의욕을 잃고 백수로 지내다가 누나의 추천으로 엘프 왕녀인 히로인의 개인교사를 하게 된다. 반면 용사 파티는 광속으로 몰락하는[64] 전형적인 추방물. 서적화 및 코믹스화하였다.

4.7. ㅅ, ㅆ

  • 살해당하고 우물에 버려진 성녀가 치트원령이 되었습니다[65]
    악의에 의한 추방.[66]

    해당 작품처럼 다른 추방물보다 더욱 심해 복수물 속성이 강하다 성녀였던 주인공 사마라가 호색한이었던 용사 낫슈[67][68]에 의해 강제로 강간당하려 하자 저항하다 뺨을 쳤다는 이유로 낫슈에게 죽기 전까지 구타당한 뒤, 살해당하지만 곧이어 정신을 차리고 파티원들(마법사, 전사, 궁수)에게 사실을 알리나 낫슈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묵살한 뒤[69], 다시 살해당하고 태워버린 시체를 우물 속으로 유기한 것도 모자라 마왕에게 붙어서 몸까지 바친 배신자라 거짓보고를 해 자신의 명예까지 땅에 떨어뜨려 자기 가족들까지 비참하게 죽이도록 방조하자[70][71] 복수를 품고 원령이 되어 용사 파티에게 복수하고자 하며 결국 하나씩 정신적으로 몰아가며 몰락시키는 동시에[72] 왕국을 비롯한 문명이 붕괴되어[73][74] 2천 년이 지나서야 겨우 저주가 끝나는 결과로 돌아왔으며 용사 낫슈는 해당 만행으로 인한 대가인지 죽고 나서도 용서받지 못하고 다른 세계로 전생하여 5살이 되면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고 18살에 죽는 등 끊임없이 윤회하는 중이다.[75] 그리고 2천 년 시간이 흐려서 모든 문명이 붕괴되어 기존 인류는 멸종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새롭게 등장한 인류는 새로운 문명을 만들고 그 문명에서 모험가커플이[76] 사마라[77]라는 딸을 낳으면서 해당 세계에 내린 저주가 풀린다. [78]
  • 색욕무쌍~변태 스킬이 폭주해서 야리사로부터 추방된 나는, 어쩌다 보니 음란한 힘으로 최강이 되었다~
    합리적인 이유에 의한 추방.
    주인공이 특수 능력 '색욕'을 개화했는데, 문제는 주인공이 능력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 덕분에 능력이 상시로 발동되어 온갖 여자들이 주인공한테 들러붙어 애정행각을 벌여대니 여러 의미로 민폐라 판단한 파티장이 주인공을 추방시켰다.
  • 성녀였는데 어째선지 아니게 되었습니다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게임 세계 소환물. 주인공이 진짜 성녀지만, 원래부터 주인공을 뒤에서 험담하고 다녔으며 세간에서는 못되게 평가받는 주인공을 착한 자신이 돌봐준다는 이미지를 쌓아온 악녀가 성녀로 나서고 인정받는다. 소외된 주인공은 왕궁에서 방치되다시피 살다가 치유마법을 쓰고 자신의 능력을 검증하려고 마법사에게 얘기했으나 치유마법은 성녀만 쓸 수 있는 것이라며 주인공을 성녀 사칭범으로 몰고 악녀도 거기에 한몫하여 주인공은 국경지대로 추방당하게 된다. 서적화 및 코믹스화되었다.
  • 세계 최강의 신수사
    주인공 마그의 스킬인 【미끼】로 인해 마을에 마물들이 들어서자 마을로부터 추방당한다.
  • 세븐스
    악의에 의한 추방.[79]

    주인공은 원래 최고의 재능을 가진 인물이었으나 주인공의 여동생에게 재능을 빼앗기고 감금되었다가 결국 집에서 쫓겨난다. 원래 주인공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 인물이었으나 여동생이 재능을 빼앗아가고 주변 사람들을 세뇌해서 주인공을 무시하도록 만들고 부모는 아예 주인공의 존재 자체를 잊어버린다. 거기다 주인공의 여동생은 아예 나라 자체를 가로챌 요량으로 원래 약혼녀가 있었던 왕태자를 세뇌해서 원래 약혼녀를 내쫓고 자신과 약혼하게 손을 써 버리는 바람에 주인공은 나라에서도 있을 곳이 없어지면서 아예 외국으로 도피하게 된다. 하지만 주인공에게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펜던트가 있었는데 이 안에는 조상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남겨놓고 있어서 과거 조상과 소통하는 것이 가능했고 이후 이들과 교류하고 이들의 스킬을 물려받게 된다.
  • 시작의 마을의 육성사씨 ~추방당한 만능육성사는 덜떨어진 모험자를 각성시켜 최강 슬로우라이프를 목표로 합니다~
    악의에 의한 추방. 주인공의 직업인 육성사는 파티의 성장에 크나큰 공헌을 하지만 대신 파티 육성이 끝나면 할 일이 없는 직업이다. 용사 파티는 이런 특성을 이용해 단기간에 크게 성장한다. 문제는 성장이 끝난 후인데, 원만하게 해어진 게 아니라 모든 게 악의에 찬 거짓말로 억지로 추방을 한 것이다.
    주인공을 영입할 때 복수를 도와줄 테니 함께 하자라고 권유한 건 용사파티 쪽이지만 그런 건 기억 안 난다며 추방을 했고, 성장이 다 끝난 파티에 육성사는 할 일이 없다고 했지만 실은 지원마법이 꽤 쓸만한 상태라 좀 더 써먹을 수 있었다고 파티원들이 자인을 했다. 그럼에도 추방한 이유는 계속 함께하면 용사 파티를 육성한 육성사의 명성도 함께 높아질 텐데 그걸 온전히 자신들만의 업적으로 만들기 위해 딱 마왕군과 싸우기 전에 추방한 것. 놓고 온 물건 가지러 되돌아왔다가 이 소릴 들은 주인공은 배신감에 치를 떨며 아예 시작의 마을에서 가명으로 새출발을 한다. 게다가 나중에 소문을 들어보니 용사 파티는 이후로도 쭉 주인공의 악담을 하고다니며 평판을 떨어트리고 다녔다고 하니 악의의 도가 넘어간 상황이다.
    이에 주인공은 초보자 마을에서 조용히 살려고 했으나 우연히 성장이 굉장히 늦는 초보 모험자를 돕다가 그녀가 흔치않은 직업각성이 가능한 인재임알 눈치채고 육성을 돕고 전설의 직업[80]으로 각성시켜 준다. 이후로도 성장을 위해선 특정 조건이 필요한 사람들의 각성을 도우며 이름을 떨치기 시작한다. 이에 반해 용사 파티는 "너희는 너무 빨리 레벨만 올려서 실전경험이 부족하다. 마왕군과 싸우기 전에 경험을 더 쌓아라"라는 최후의 조언을 무시하고 마왕군에 도전했다 대패하고 저주를 받아 레벨도 1로 떨어져 버렸고, 주인공을 찾아와서 다시 용사 파티에 넣어 줄 테니 자기들 레벨을 올려달라고 부탁을 가장한 협박을 하지만 용사 파티에 미련 따위 없었던 주인공이 거절하자 억지로 데려가겠다며 납치를 시도했다 사정을 알고 있는 주인공의 첫 각성대상자에게 막혀서 쫓겨나듯 도망친다. 결국 전투에서 제 역할을 못 해 용사의 칭호도 주인공의 첫 각성대상자에 빼앗긴다.
  • 신의 꽃에겐 비밀이 있다
    무지와 억지에 의한 추방.
    주인공 에베타가 약혼남이자 왕자에 의해 누명을 쓰고 약혼이 파기되며 국외추방을 명받는다. 타 추방물과 달리 부모들은 에베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부모들이었기에 도망가려는 에베타를 걱정하며 호위를 붙여주고[81], 자신들의 가문의 인장이 그려진 반지를 주며 무사를 부탁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다른 여자를 받아들이려는 왕자의 독단행동이었으며, 왕자도 에베타가 메달리는 게 보고 싶어서 그런 거지 국외추방은 생각도 안 했다. 또한 왕이 소식을 듣자 뭔 짓거리냐면서 왕자한테 한소리 할 정도.
    왕이 이럴 정도로 에베타의 능력이 있는 거냐고 생각한다면, 그 말이 맞다. 제목의 신의 꽃이 바로 에베타로, 작중에선 신들이 집착하는 '신의 절화(切花)'이다. 이런한 특성 덕분에 그녀는 기도 한 번만 해도 온갖 가호가 내려진다. 반대로 에베타가 악행을 저지른 자에게 벌을 내려달라고 기도하면 그 사람은 온갖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고, 치료를 위해 성당에 가도 모든 신들에게 버림받았다며 신관이 치료를 거부한다. 참고로 왕자쪽은 이런 벌이 없었는데, 애초에 에베타는 왕자한테 관심이 1도 없어서 추방이고 약혼 파기고 아무런 타격이 없었기 때문.[82] 왕도 왕자가 그런 짓을 하고도 무사한 게 에베타에게 왕자는 아무것도 아니라서 그런 걸 바로 꿰뚫어봤다.
  • 실업현자의 성공담 ~기피받는 재능은 세계최강이었습니다~
    무지와 억지에 의한 추방.

    직업이 현자에 사령술의 각인을 가진 주인공이 용사 파티에서 큰 활약을 했지만, 일행인 격투가와 성기사는 주인공의 사령술이 단지 기분 나쁘고 주인공이 활약을 독차지했다는 이유로 싫어했다. 그리고 용사는 이것을 빌미로 큰 도움을 준 주인공보다는 미소녀인 격투가와 성기사 쪽이 더 이득이라는 속물적인 생각에 온갖 허례허식과 푼돈도 안 되는 돈을 주고 추방한다.[83] 그 후, 주인공은 이리저리 떠돌다 자신의 재능의 진가를 알아보는 색욕의 마왕인 히로인에게 고용되고, 함께 인간과 마족의 평화적 공존을 목표로 하는 클리셰의 스토리. 추방물이지만 초반부에 다시 재회한 용사 일행과의 원한을 완벽하게 청산한[84] 이후에는 온건파 마왕인 히로인과 함께 마족과 인간의 평화와 공존이라는 목표에 등장인물들의 오해와 착각에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착각물의 속성이 더 강하다.
  • 실은 나, 최강이었다?
    심각한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이세계 환생물인데 환생 후 태어나자마자 마력 수치가 적게 표기됐다는 이유로 막장 부모들에 의해 마물의 숲에 버려진다.

4.8.

  • 약을 파는 성녀 ~누명을 써 추방당한 약사는 변방의 땅에서 행복을 붙잡는다~ 소설 링크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주인공 쿠나는 마을 내에 의붓 오빠인 돌프와 같이 약사를 하고 있었는데, 뛰어난 성능을 지닌 오빠의 포션에 비해 쿠나의 포션은 형편없다고 무시를 받는 와중, 돌프의 연인이자 촌장의 딸인 샬린이 쿠나와 친하게 지내던 개 로이를 죽이고 쿠나의 포션에 의해 죽었다고 누명을 씌운다. 그렇게 쿠나는 갇힌 뒤에 죄를 인정할 때까지 고문을 받게 되고, 당연히 쿠나는 죄가 없어서 계속 결백을 주장하다 결국에는 추방당한다. 그래도 약사로서의 지식 덕분에 어찌저찌 살아남고, 그 과정에서 친해진, 강아지로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늑대(?)를 만나 로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86] 숲에서 죽어가던 모험가 류카도 치료해 준 뒤[87], 다른 마을로 가서 약사일을 한다.

    그리고 쿠나가 몰랐던 사실이 있었는데, 그동안 오빠인 돌프는 자신의 포션과 쿠나의 포션을 바꿔치기해서 팔았던 것이다. 돌프는 애초에 약사를 하고 싶지도 않았기에 공부는커녕 탱자탱자 놀기만 했지만, 증조할머니가 데려온 쿠나의 말도 안 되는 재능+증조할머니가 임종 직전에 쿠나를 후계자로 지정했다는 사실에 질투를 품고, 약초를 캐러가느라 임종을 못 지킨 쿠나에게 자신을 후계자로 삼았다는 거짓말을 하고, 그 말에 쿠나가 바로 수긍하자 쿠나는 약사일에 열중하느라 자신이 포션 제작을 못하는 것도 모를 만큼 조금의 관심조차 안 줬다는 사실을 깨닫고 열폭해서 지금까지 쿠나를 이용하고 학대해온 것.[88]

    아무튼 이랬던 만큼 쿠나가 다른 마을에서 승승장구할 동안, 돌프는 약을 못 만들어서 무기한 휴업하다, 끝내는 독초를 잘못 써서 샬린을 포함한 마을 사람들이 병에 걸리고 만다. 이 탓에 마을 사람들이 돌프에게 화를 내자 폭발해서 샬린이 쿠나를 쫓아낸 탓이라며 자신이 그동안 쿠나를 이용했다는 걸 무심코 떠벌려 버린다. 결국 마을를 치료하고 쿠나를 데려오기 위해 돌프는 숲에 갔다가 죽을 뻔한 걸 마을에서 승승장구하던 쿠나가 발견한다. 돌프는 억지로 쿠나를 데려가려 했다가 류카한테 얻어터졌고, 쿠나는 마을 사람들은 싫지만 그래도 약사로서 아픈 사람들을 두고 볼 수는 없다며(그러면 자신도 돌프와 다를 게 없다면서) 돌프가 예전에 돌프의 포션이 궁금하다고 한 쿠나에게 억지로 흙탕물을 먹인 것에서 착안해 일부러 포션을 흙탕물맛으로 만들어서 보냈다.
  • 여대장장이는 착한 길드에게 주워졌습니다 소설 링크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주인공인 릴리아나는 과거 하급 귀족이었지만 부모님들이 병으로 사망 이후 몰락하자 귀족으로의 삶을 버리고 대장장이로서 살아가다가 왕국에서 용사의 성검을 수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어느 날 왕국의 공주가 용사에게 그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장장이를 바꿔달라고 말하고 용사는 자기도 그을음 투성이의 그녀가 싫지만 치켜세우면 뭐든지 해주는 다루기 쉬운 애라고 이야기를 하는 걸 우연히 릴리아나가 듣게 되었고, 용사가 그 사실을 곧바로 알자마자 그녀에게 누명을 씌워서 왕국에서 추방시키고 다른 실력이 우수한 대장장이를 고용해서 성검의 수리를 시키려고 했지만 그 대장장이는 거부하는데, 사실 릴리아나의 실력은 천재가 피나는 노력을 해서 겨우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이어서 일반적인 검조차도 성검급의 품질이 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즉 성검은 릴리아나만 유일하게 수리가 가능한 것이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망한 거다. 용사는 릴리아나의 진가를 알게 되자 주인공이 의탁한 길드에 와서 릴리아나에게 첩으로 삼아줄 테니 돌아오라는 명령을 한다. 릴리아나는 용사의 태도에 어이없어 하고 릴리아나의 동료가 용사에게 한 소리해 주고 결투해서 용사를 쓰러트린다.[89] 용사는 추하게도 명령을 거부하면 왕궁의 명령을 거부한 것으로 받아들여 반역죄로 잡아가겠다고 난리치지만 길드 자체가 왕궁이 꼴도 보기 싫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길드였기에 차라리 반란을 일으켜 줄 테니 꺼지라고 한 소리한다. 이후 용사는 마왕과 싸우다 성검이 부러저 도주한다.
  • 연인을 빼앗기고, 용사파티에서 추방당했지만, EX스킬 [고정 데미지]에 눈을 떠 무적의 존재로. 자, 복수를 시작하자.
    악의의 의한 추방.

    패턴이 다른 추방물보다 더 심한 케이스로 복수물 속성이 강하다. 같은 고아원에서 자란 성녀인 연인이 용사에게 네토라레당하면서 버림받고, 현자인 스승을 비롯한 파티에서마저도 버림받아 용사의 힘을 강화시키기 위한 제물로 버려졌다가 마력이 사라진 대신 어둠이란 힘이 생기면서 고정 데미지 스킬이 각성된 후 패배한 마왕의 사념 및 마왕군 간부와 손을 잡고 자신을 속인 용사 일행에게 복수하는 작품이다. 웹기준으로 모든 원수들에게 복수를 완료한 상태로 첫 번째인 전사는 깔끔하게 소멸시켰으며, 두 번째 복수 대상인 옛 연인의 경우 자신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흉물스러운 마수로 만들어 마왕군 잔당을 사냥하게 만들었고, 세 번째 복수 대상인 스승이자 현자의 경우 마력을 없애는 대신 생명유지장치에서 영원히 고통스럽게 살게 만들어 버리고, 네 번째 복수 대상인 기사는 마족과 결탁한 사실을 까발린 다음에 죽을 때까지 고통에 몸부림치게 하고, 여검사는 사지를 전부 못 쓰게 만들어 방치해 버리며, 용사는 성녀의 폭로를 녹음한 마법에 의해 모든 명성과 명예를 실추시킨 뒤, 성녀와 마찬가지로 흉측한 마물로 만들어 버린다.
  • 용사에게 전부 빼앗긴 나는 용사의 어머니와 파티를 맺었습니다!
    악의에 의한 추방. 소꿉친구들이 용사로 이루어 파티에서 추방당한 주인공인 세레스가 용사들의 모친과 파티를 맺는다는 충격과 공포스러운 설정이다. 남자 용사인 젝트는 파티원의 여자가 세레스랑 사귀는 줄 알고 착각해 네토라레를 해버린(?) 쓰레기다. 이 세계관에서 인간의 수명이 약 50세이기에 20대만 되어도 할망구 취급을 당하기에 남자들은 모두 로리콘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전생자였기에 어린 여자보다 어른스러운 여성이 취향이며 전 파티 멤버들도 이성보단 부성으로 대한 것. 파티에서 추방된 후 노예 상점에서 자신의 첫사랑이자 남자 용사의 모친인 시즈코를 만나 구입하게 되는데, 아들 젝트가 용사로 인정받아 나라에서 거금이 들어왔는데 그걸 남편이 도박이나 술, 여자에 탕진하는 걸 말렸다가 외출을 핑계로 마을에 데려간 뒤 노예상에 팔아버렸다.

    시즈코 말로는 성실했던 사람이 돈 때문에 바뀌었다고 하지만 옛날에 세레스가 시즈코와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듣곤 금화 1장에 주겠다면서 정말로 넘겨주려고 한, 그것도 팔아치우려고 한 아들 못지않게 본성부터 썩은 인간 말종이다. 이후 남편은 돈을 너무 쓴 나머지 빚에 시달려 영주에게 붙들려 가는 것으로 사실상 인생이 끝났으며 자업자득 덕분에 세레스와 시즈코도 맘 편히 재혼한다.

    이걸로도 모자라 용사 모친 시즈코 이외 동료들의 모친들과도 엮이는 하렘물이다. 세레스 추방 뒤에는 추방물 클리셰대로 파티가 개판이 된다. 설정이 상당히 골 때리는데 의식주 모두 세레스가 담당하는 것 이외 용사 지원금은 세레스가 관공서에 예산 타는 것마냥 산더미만한 서류들을 다 작성하고 제출했기 때문.
  • 용사 파티에서 잘려서 고향에 돌아갔더니 멤버 전원이 따라왔다만 소설 링크
    추방물을 빙자한 하렘물.

    마왕 토벌 직전 용사가 그만 헤어지자고 고하면서 주인공이 파티에서 추방당하지만 사실 용사는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었고 마왕과의 싸움 도중 그의 신변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봐 걱정하여 추방을 빙자해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킨 것이다. 주인공 또한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용사 일행의 발목을 잡을까 봐 수긍해서 이를 받아들였다. 그런데 같은 파티원 중 한 명인 엘프가 용사와 성녀에게는 비밀로 한 채 몰래 파티를 이탈해 주인공이 돌아간 고향으로 갔고, 결국 용사와 성녀 둘이 하룻밤 사이에 마왕을 토벌한 다음 주인공의 고향으로 돌아가 넷이서 하렘을 꾸리게 된다.
  •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주인공 레인 슈라우드는 사실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비스트테이머[90]지만, 본인의 전투력이 낮기 때문에 파티의 후방 지원으로 활약하고 있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전투력이 약하단 이유로 레인은 장비품도 뺏긴 뒤 일방적으로 쫓겨난다. 이후 레인은 최강종으로 분류되는 수인, 아인족 소녀들을 사역하며 활약하게 되고, 레인의 서포트를 잃게 된 용사 파티는 점점 파멸을 향해 간다는 내용.

    말이 파멸이지 사실상 자멸에 가깝다. 용사 파티의 멤버 모두가 인성에도 문제가 많고 부심이 그간 활약한 게 기적일 정도로 막장이며, 특히 모험의 필수요소인 짐 운반이나 마물 탐색 등 잡일은 죄다 레인에게 맡겼기에 전투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다.[91] 리더인 용사가 레인에게 과도할 정도로 열폭이 심해서 죽이려고 마족을 소환하는 반지를 못된 영주에게 준다든가, 명성을 얻기 위해서 자작극을 펼치려고 마족과 손을 잡는다든가 등 온갖 사고는 다 치고 다니는 인간 말종이다. 게다가 레인이 새로운 용사일지도 모른다는 떡밥[92]이 있어 사실상 이름만 용사인 악당이 되어버렸다.[93] 그나마의 변명인지 작중 묘사론 어릴 적부터 주변이 띄워준 영향도 있다지만 그걸 빼고 봐도 아무렇지 않게 마족을 소환하는 장신구를 넘기는 점에서 본질부터가 썩어빠졌음을 보여준다.
  •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연금술사, SSS랭크 던전을 창조한다. 작가 블로그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 용사의 가족을 따먹다
    무지와 억지에 의한 추방

    주인공인 현우와 용사인 레온은 서로 친구로 파티를 맺었으나 탐욕과 여색에 미친 레온이 잡일등을 전부 현우에게 떠넘기고 자기는 여색에 빠져서 파티원들과 하렘을 가지면서 마왕 토벌을 뒤로 미루자 이 모습에 화가 난 현우가 불만을 토로하지만 레온은 오히려 적반하장을 보이면서 비웃는 모습에 결국 서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결국 레온이 현우를 추방시키자 현우는 복수를 위해 레온의 고향으로 가서 레온의 가족들을 전부 자기 여자로 만들겠다며 레온의 고향으로 가서 그 가족들을 조교하는 내용이다.

    레온의 파티는 현우의 노력으로 돌아가는 파티인지라 현우가 나가버리자 자멸이나 다름없이 무너지게 되는데 레온의 하렘원들은 서로 총애 문제로 서로 갈등을 겪는 데다 마왕군 간부 토벌에 실패하자 성녀가 레온만 데리고 도망가면서 엘프 여궁수와 수인 여전사를 버리면서 수많은 세력을 적대하게 되며 거기다 용사의 신에게도 버림받은지라 레온도 강제로 여자로 성전환되면서 용사로서의 능력도 잃게 된다. 이후 엘프 여궁수와 수인 여전사는 조교되어 성노예가 되었으며 레온도 앞선 둘과 비슷하게 여자가 된지라 레이나로 불리면서 같은 취급을 받게 되고 성녀는 유일하게 끌려가 성고문을 당하는 동시에 영원히 고통받게 하거나 성노예로 팔아버리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몰락하고 만다.
  • 우리 제자가 어느새 인류 최강이 되어 있고, 아무 재능도 없는 스승인 내가, 그것을 넘어서는 우주 최강으로 오인정되고 있는 건에 대해서
    무지에 의한 추방을 가장한 권고사직.

    주인공은 세계에서 유일한 '그릇이 없는 존재'라 인류 최약체지만 그 반동으로 주변에 보통 인간들에겐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인지를 초월한 초강자들이 몰려드는 특이체질이고 그걸 이용하거나 주인공을 보호하고자 하거나 주인공을 좋아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꼬이면서 상황이 복잡해지자 세계 최약체인 주인공을 일단 살려놓고 보기 위해 파티가 추방을 핑계로 목숨 걸고 도주시켰다. 추방의 요소가 들어가있지만 주된 장르는 착각물로, 주인공은 실제로 아무 능력도 없는 최약체임에도 불구하고 최강으로 오인받고 있어 기대에 걸맞게 억지로 연기하는 것이 주된 내용.
  • 육성 스킬은 이제 필요 없다고 용사 파티에서 해고당했기 때문에, 퇴직금 대신 받은 [영지]를 강하게 만들어본다
    권고사직.

    주인공의 능력은 파티원의 성장을 가속화시키는 것뿐이라 파티원이 약한 초기엔 그 능력에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파티원들이 상당히 성장한 시점에선 주인공을 넣는 것보다는 주인공 대신 다른 전투원을 넣고 상위 마물을 노리는 게 더 효율적이게 되었다. 거기에 더해 문제점은 육성 버프의 대상이 주인공만 제외되는 쪽이라 주인공이 성장할 방법이 없어 전투력 면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는 입장. 결국 파티장은 이대로는 주인공은 물론 파티에게도 악영향이 생길 것을 우려해 파티의 미래를 위한 결단으로 어쩔 수 없이 주인공을 해고시켰으며 주인공도 자신의 스킬이 지닌 문제점에 의한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기에 이를 받아들이지만 주인공을 위해 퇴직금이라며 금싸라기 영지를 제공받았고 이 땅의 영주가 되어 다른 방면으로 성장해 보라는 파티장의 권유에 따라 영주로서 성장하기 위해 이 영지를 키우게 되는 게 이야기의 도입부가 된다.

    애초에 파티장부터가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학우였던 데다가 작중 묘사를 보면 주인공을 추방시킨 건 파티원들의 암묵적인 지지가 없진 않았지만 사실상 파티장 독단이었던 모양.[94] 그러고도 파티장 본인이 허구한 날 그가 없다는 것에 외로움을 느끼며 술마시고 우는지라 그때마다 파티원들에게 '이럴 거면 걔 해고는 왜 시켰냐'며 쪼이기도 한다. 서로 합의와 필요하에 해고하는 것에 동의한 데다가 헤어짐도 원만했던 만큼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이세계에서 스킬을 해체했더니 치트급 아내가 증식했습니다
    악의(?)에 의한 추방. 해당 세계관은 일정 주기로 용사을 소환하는데, 원래 세계에서 가혹한 블랙 기업에 시달린 주인공이 업무의 난이도나 보상 등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자 '저런 속물적인 게 용사일 리가 없다.'라고 주장하고 소환된 다른 지구인들마저 이에 동조하자 본인도 이딴 곳에 남을 생각 없다며 그대로 떠난다.
  • 이세계 전이에 여신님으로부터 축복을! ~아뇨, 보유하고 있는 이능이 있으니 괜찮습니다~ 소설 링크
    여신의 축복이 없다는 이유로 같은 상황에 놓인 여학생 1명과 같이 추방.
  • 인간 불신 모험가들이 세계를 구하는 듯합니다
    기본적인 장르는 판타지 성장물이지만 주인공을 포함한 파티원 4명은 원래 속해 있던 집단에서 각각 억지 혹은 악의적인 추방을 당한 인물들이기 때문에 추방물에도 속한다고 볼 수 있다.

4.9.

  • 장래에 결혼하기로 약속한 소꿉친구가 검성이 되어 돌아왔다[95] 소설 링크
    추방물이라고 보기엔 좀 거시기한데, 원 파티 이탈 전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 악질 아르바이트에 노예 계약당한 상황이다. 주인공이 파티에 가입했을 땐 파티원들의 악의에 의해 마법으로 강제로 노예가 되었으며, 몇 년 만에 재회한 검성 소꿉친구가 주인공을 구하기 전까지는 추방물 클리셰식 학대를 당하고 있었다.[96]
  • 전율의 마술사와 다섯 제왕수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국가 제일의 명가 보넷 가문의 장남이자 한때 <전율의 마술사>로 불리던 신동인 '페이 보넷'은 7살에 성사되는 정령계약에 실패하게 되고 이 사태를 이유로 가문에서는 그를 추방과 동시에 죽여버릴 것을 지시한다. 왜 실패했는지 고려조차 안 하고 추방도 모자라 죽여버리려고 하는 멍청한 가문. 당연히 살해는 실패하고 반대로 주인공은 오히려 최강의 정령과 계약하면서 더더욱 무쌍하는 내용이다.
  • 전 공작영애의 취직 ~요리인이 되기 위해 이력서를 제출했습니다만, 고블린에게 한소리 들었습니다~ 소설 링크
    악역 영애물의 요소를 도입한 추방물. 기본은 악역 영애물에 가깝지만 주인공이 처한 상황상 추방물에 가깝기에 이쪽에 기재한다.

    주인공은 이복여동생의 암살미수라는 누명을 쓰고 왕자로부터 약혼 파기를 당하고 국외추방을 당하는데[97], 정보 부족으로 마족들의 나라로 인식되고 있는 마국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있었지만, 전생자/전이자들로 인해 타국을 압도하는 과학력과 기술력, 전투력에 재력을 가지고 있는 마국에서 취미였던 요리 실력을 살려서 취직을 하려 한다는 내용.

    주인공은 초반에 꽤 어벙한 모습을 보이고 상식 면에서도 문제가 좀 있는 데다, 학업성적도 안 좋다고 한다. 하지만 그게 다 외교대신인 부친이 어릴 적부터 딸내미에게 일 떠맡기고 도망갔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어린 나이에 일국의 외교를 전담하고 있었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다. 오히려 주인공은 외교 면에서 굉장히 유능했는데, 왕국(주인공네 나라)의 국력을 능가하는 주변 강대국들이 교통과 전략적 요지인 왕국을 놔두고 있는 이유도 각국 주요 인물들이 모두 주인공에게 호의적이기 때문에 손을 안 쓰고 있었던 것뿐, 나라 자체가 풍전등화에 가까운 상태이며 왕과 왕자, 대다수의 귀족들도 무능한 인물들이다. 즉, 몰락하는 상대가 바보 왕자와 그 주변 인물들 몇 명 정도가 아니라 아예 주인공을 추방한 나라 전체다. 그나마 나라가 굴러가게 만드는 소수의 유능한 귀족들이 "주인공 아가씨가 없으면 이 나란 끝이다. 게다가 주인공의 이복여동생이 주인공의 공로를 가로챘다. 그냥 망명처나 알아볼까?"라며 고민할 정도였다. 주인공에 대한 주변국의 주요 인물들의 평가는 여신이라고 부르는 인물도 있는 등 꽤나 높은 편으로, 그런 주인공을 추방했으니 아예 왕국을 멸망시키자는 이야기도 나올 지경이다. 이에 비해 왕, 왕자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은데, 왕을 어리석은 왕, 왕자를 바보로 보고 있을 정도이고, 왕국의 인물에게 대놓고 이렇게 말하는 데도 반박도 하지 못할 정도이며, 왕과 왕자는 재상의 부담만 높일 뿐이지 자신이 무언가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2020년 이후로 연재가 중단된 상태로 작가 자체의 활동도 0이다.
  • 죽음으로 돌아가는 올라운더 100번째 용사 파티 추방으로 최강에 이른다 소설 링크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 진정한 동료가 아니라며 용사 파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변경에서 슬로 라이프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억지 추방.[98]

    용사 파티의 일행 중 하나인 아레스가 신분 상승을 위해 용사와 맺어지고자 그녀의 오빠인 주인공을 생트집잡으며 용사가 없는 틈에 강제로 추방시켰으나 그 후 여전사 리트와 재회해 그녀와 동거하며 행복한 슬로 라이프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상술한 대로 파티장도 아닌 일개 파티원의 독단이었고 심지어 주인공은 여동생인 용사를 포함해 파티원들은 물론이고 다른 인물들에게도 인망이 매우 좋았던지라 아레스가 파티원 전체에게 린치당한 건 물론이요, 대외적으로는 그런 주인공을 쫓아낸 것이 용사 파티라고 누명 쓰는 바람에 평가가 시궁창으로 추락했고[99] 결국 아레스는 이후 파티에서 탈퇴된 뒤 악마가 되어 주인공 일행을 습격했다가 용사와 주인공의 협격에 사망하는 인과응보식 최후를 맞이했다.[100]

4.10.

  • 착각하는 공방주 ~영웅 파티의 전 잡무 담당이, 실은 전투 이외가 SSS 랭크였다는 흔히 있는 이야기~
    소설가가 되자가 아니라 알파폴리스 작품. 추방물 + 착각계 작품으로, 주인공은 전투에선 전혀 도움이 안 되지만 실은 전투능력 외의 모든 능력치가 SSS랭크인 최강의 지원직 멤버지만 단순히 전투능력이 전무하다는 이유로 영웅 파티에서 추방당한다.[101] 하지만 직업 알선소에서 이런저런 일을 맡아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전직 왕실 직속 모험자 출신의 유리시아를 만난 후 공방주로서 성공해 나간다는 내용. 다만 본인이 순수하게 뛰어난 것보다는 공주 암살 미수와 관련된 정치적 암투와 관련되어서, 암살의 배후를 찾기 위한 수단으로 공방주가 되었다.

    무지에 의한 추방형이긴 하지만, 실은 전 파티원 중 한 명이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다른 파티원들에게 주인공이 무능해 보이도록 만들어서 쫓아내는 데 일조를 했으며(즉, 이 사람은 주인공이 실은 굉장한 능력자라는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파티에서 쫓겨난 이후에는 따로 접촉을 해 오기도 한다. 현재 이 파티원이 무슨 목적으로 주인공을 이런저런 일에 휘말리게 하는지가 이 작품 최대 떡밥이다.

    착각물이기도 하다 보니 "자신만의 상식(주로 고향 마을에선 다들 이랬다, 흔한 일 아니냐며 말도 안 되는 일을 벌여놓고도 덤덤해 하며 주변을 경악시키기)"으로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타입인지라 조금만 삐끗하면 주인공이 옹고집에 둔탱이로 보이게 마련인데 이 작품은 현재 출판분(4권)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은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고, 코믹스화를 담당한 만화가를 잘 만났다는 평가를 들으며 나름 호평을 받는 중이다.

    여러모로 '예를 들어 라스트 던전 앞 마을의 소년이 초반 마을에서 사는 듯한 이야기'에서 따온 듯한 부분이 많다. 귀여운 외모에 상식이 부족한 먼치킨 주인공이라든지, 연상의 여성이 어떻게든 주인공의 이런 점을 고쳐주고 도와준다든지, 비슷한 나이의 소녀가 저주에 걸렸는데, 주인공에게 치료되어서 주인공에게 푹 빠진 나머지 남들은 주인공의 행적에 경악하는데 본인만 환호한다든지. 다만, 거의 모든 면에서 우수한 로이드와는 달리 크루트는 전투에 한해서는 정말로 약하다. 덕분에 전투에서는 유리시아를 비롯한 다른 동료들의 도움을 받는 편.
  • 최강 탱커의 미궁 공략[102]
    무지에 의한 추방.

    탱커지만 허구한 날 다치는 주인공이 무능하다 여긴 용사이자 파티장 '키그라스'가 사실상 독단으로 그를 해고시키고 회피형 여성 탱커 2명을 영입한다. 그러나 이 파티의 구조상 주인공이 없어진 시점에서 몰락이 필연적이었다. 애초에 화력 특화 파티였는데, 그 핵심인 용사의 주력기 '라이프 버스트'라는 스킬이 이름대로 자신이 부상 입는 대신 엄청난 화력을 보장하는 자폭기였는데, 이전엔 주인공 루드가 파티의 모든 부상을 흡수해 줬기에 부담 없이 연발할 수 있었으나[103] 루드가 빠진 시점에서 이 부상을 용사 혼자 감당해야 하는데 용사 칭호를 받은 뒤 훈련도 도외시한[104] 용사로선 그게 불가능했다. 결국 용사 칭호도 박탈당하고 루드가 쓰던 마법검도 빼앗긴 데다가 심지어 소문에 의하면 성녀가 용사 파티에 들어온 이유부터가 그녀와 결혼해 권력을 얻으려 했던 용사의 흑심이 아니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입지가 몰락했다.

    그래도 해당 스킬의 존재는 키그라스 및 루드 본인도 몰랐는데다 키그라스 본인도 악인은 아니라서 루드와 재회하게 되자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는 한편 몰수했던 마법검도 원래 재회하려면 돌려주려고 했으나[105] 자신의 실수로 빼앗겼다며 고백하고는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예전 동료이자 현직 길드 직원인 자매를 루드에게 보내주는 등 나름대로 속죄와 진심 어린 사과를 하면서 그나마 최대한 좋게 마무리지었다.

    한편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알게 된 주인공은 자신의 여동생을 지키고 돌봐주려고 마을로 돌아가서 마을을 자경단과 함께 지키다가 미궁을 발견하여 마을도 성장시키고 마을의 미궁을 공략하여 미궁수호자 마리우스도 같은 편으로 데려오고 루드를 따라온 성녀 닌과 다른 동료들과 협력해서 새로운 클랜을 결성해서 성장하며 승승장구하게 된다.
  • 최저랭크의 아저씨모험자, 길드에서 추방당하지만 지금까지의 노력을 보상받아, 갑자기 최강스킬 <무조건승리>를 얻다 소설 링크
  • 추방당한 악역영애는 단죄를 만끽한다 소설 링크
    악의에 의한 추방.
  • 추방당한 연금술사, 실은 톱클래스의 빵 장인! ~일본의 빵으로 주인어른을 지탱한다~ 소설 링크
    권고사직.

    연금술사로서 별 능력도 없고 성장도 못하던 주인공인지라 더 이상 위험한 모험을 함께 할 수 없기에 할 수 없이 추방을 하게 되고 주인공도 2년 동안이나 함께 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기에 납득하며 헤어지지만, 우연한 사고로 빵 장인이었던 전생을 기억해 내고 자신을 구해준 미남 공작을 제빵으로 돕는다는 내용.
  • 추방당한 연금술사는 무자각으로 전설이 된다 얀데레 여동생(왕국의 수호룡)과 함께 변방에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소설 링크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 추방 당한 전생 중기사는 게임 지식으로 무쌍한다
    주인공과 히로인 모두 무지에 의한 추방을 겪었다.
    주인공의 경우 꽝 스킬인 중기사라는 직업[106]을 얻어 차기 당주에서 추방. 히로인 또한 공격력이 낮은 광대라서 추방당했다. 또한 스킬인 호운이 이전 파티의 드랍률을 올려주고 있다는 사실을 이전 파티 인원이 전혀 몰랐다.
  • 추방당할 때마다 스킬을 손에 넣었던 내가 100개의 다른 세계에서 두 번째인 무쌍
    회귀물의 요소가 들어간 추방물. 사실상 추방물의 일반적인 클리셰 자체를 비틀기 위해 나온 작품에 가깝다.

    보통 훌륭한 능력을 가졌으나 이를 알지 못한 무지한 동료들에 의해 추방을 당한 다음 그 능력으로 승승장구하는 기존의 추방물 패턴과 달리 이쪽은 처음부터 무능력자인 주인공이 추방을 당함으로써 능력을 얻어 점점 강해지는 정반대의 시나리오가 전개된다. 주인공은 원래 살던 세계에서 의문의 방으로 강제 전이된 다음 100개의 이세계를 여행하며 의도치 않게 추방당한 처음의 용사 파티[107]를 제외한 모든 용사 파티에서 의도적으로 추방당함으로써 능력을 얻어가고, 100번째 이세계의 용사 파티에서 추방당한 것을 마지막으로 마침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는데[108] 돌아가기 전 자신을 추방한 후의 용사 파티가 어떤 결말을 맞았는지 후일담을 보기 위해[109] 첫 번째 세계를 찾아갔다가 그 세계가 맞은 비참한 결말[110]과 히로인의 최후[111]를 보고 자신이 100번째로 얻었던 능력을 사용해 시간을 회귀, 지금까지의 기억과 능력을 전부 가지고 처음 의문의 방으로 전이당했던 시점으로 돌아가 자신을 추방한 용사 파티가 마왕을 쓰러뜨리고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다시금 100개의 이세계를 여행한다.

    주인공이 능력을 얻는 방법이자 다른 세계로 가기 위한 조건이 용사 파티에서 추방당하는 것이기에 여러 추방물 클리셰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112] 물론 1회차의 첫 번째 세계를 제외한 모든 세계는 주인공이 의도적으로 파티에서 추방당한 것이며 2회차 시점의 주인공은 용사 파티가 마왕을 토벌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를 바라기에 추방당하기 전까지 용사 파티를 전심전력으로 돕기 때문에 추방물의 흔한 스토리 전개(추방당한 쪽의 승승장구와 추방한 쪽의 패망)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 추방되지 않은 남자 ~ 제 2의 인생은 도게자부터 ~
    철저하게 추방물 클리셰 비틀기를 하는 작품.
    제목대로 주인공은 별 능력이 없음에도 용사 파티에서 추방 당하지 않은 남자로 사실 주인공 본인도 자신이 왜 용사 파티에 있는지 알 수 없어하고 주변에서도 쓸모없는 주인공을 추방하라고 계속 권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추방되지 않은 이유는 파티원 전원이 주인공을 너무 좋아해서다. 참고로 이 중 용사는 남자다. 다른 작품을 보면 용사가 남자고 파티원 대부분이 여성이면 하렘을 만들려고 주인공을 쫓아내는 패턴이 많은데 이쪽은 반대로 용사부터가 솔선해서 주인공 쟁탈전을 벌이며 파티원과 다툴 정도. 그러다 주인공이 마왕의 저주를 대신 받아 사망하게 되는데 이 저주가 죽은자를 마족으로 되살려 내는 것이라 주인공은 마족으로 전생하세 되고 후임 마왕에게 "선대 마왕이 폐를 끼쳤다"라며 보호해 준다.
    그래서 주인공은 현 마왕을 도와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데 협력하게 되는데, 보통 이렇게 사정이 돌아가면 용사 파티와 재회해 사이가 좋아져야 하는데 용사는 주인공을 죽인 마족으로 증오하며 마족 섬멸을 주장하며 주인공과 대립[113]하게 된다. 여기에 여마법사는 단번에 주인공을 알아 봤음에도[114] 주인공을 독점하고 싶어 용사 파티의 동료들과 연계하길 꺼린다. 사실 용사 파티 전원이 주인공이 있어서 파티로 기능했던지라 현재는 서로의 정치적 입장상 불구대천의 적으로 여길 정도지만 주인공 관련으론 그래도 서로 교류를 할 정도. 이 외에도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세계가 멸망할 수도 있는데 이게 능력 문제가 아니라 그 존재 자체의 문제라 주인공 자체는 그다지 강하재 않는 등 이래저래 대부분의 상황에서 추방물 클리셰의 반대를 선택하는 독특한 작품이다.
  • 추방 마술사의 그 후 ~신천지에서 시작하는 슬로우 라이프~
    소설 링크 1 소설 링크 2 소설 영어 번역 만화 링크 1 만화 링크 2 코단샤 라이트노벨
    무지에 의한 추방.

    연재판 제목은 '추방마술사의 그 후 ~왠지, 약혼파기당하고, 쫓겨났기 때문에, 괴로운 귀족생활을 관두고 먼 이국의 개척마을에서 느긋하게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追放魔術師のその後 ~なんか、婚約破棄されて、追い出されたので、つらい貴族生活をやめて遠い異国の開拓村でのんびり生活することにしました~)인데 코믹스화되면서 현 제목으로 바뀌고 내용도 대폭 가필 수정되었다.

    주인공 레인은 마의 숲에서 대 마수전투를 담당하는 대마귀족이라는[115] 직책을 가진 14세의 소년으로 성년인 15세가 되자 대마귀족의 특권에 따라 연령이 가장 가까운 제3왕녀와 약혼이 정해지게 되고 태어나서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아버지와 만난다. 그러나 정작 약혼식장에서는 약혼 파기는 물론 대마귀족직도 폐지당한다. 이렇게 된 것이 레인의 탓이라며 친부의 가문에서도 쫓겨난 뒤[116] 이젠 좀 편하게 살자는 생각에 무작정 마법을 이용해 날아가다 이름도 모르는 타국에 추락하는데, 마침 그 곳은 마의 숲 주변의 개척마을이었고 남자들이 전부 도망가 여자아이 6명만 남은 상황에서 어떻게 해서든 남자를 들이려는 마을 주민들의 귀여운 음모와 별 생각이 없던 레인의 의중이 힙쳐져 개척마을 생활을 시작한다는 이야기.

    덤으로, 추방자인 왕국은 아주 거하게 망해가는데, 원래부터 대마귀족을 우습게 보던 나라였던지라 레인이 일할 때부터 보수도 제대로 주지 않았고, 약혼자였던 3왕녀는 학원에서 그녀를 이용하려는 주변에게 낚여서 만나지도 않은 레인을 적대하며 약혼파기극에 동참한 데다 자식을 아끼던 국왕도 이를 암묵적으로 받아들였다. 여기에 10살짜리 아이가 초급마법인 바람의 칼날만으로 맡을 수 있는 직위라면 중앙군을 투입하면 충분하겠지라는 생각에 직위까지 폐지해 버린다. 문제는 대마귀족은 대 마수전투의 전문가이고 주인공의 바람의 칼날 마법은 이름만 같지 위력과 응용도는 훨씬 뛰어난 고대마법이라 마의 숲을 방어할 수 있었던 것인데 그걸 모르고 추방시킨 것. 이 때문에 주인공이 빠지자 중앙군에서 파견된 기사단과 대마귀족에게 모두 맡기고 띵가띵가 놀고 먹던 변경 방어군은 마수들을 제대로 상대하지 못해서 전멸해 버렸고 이로 인해 마의 숲 내부의 마물에게서 대형 마석을 얻을 수 없게 되면서 수입원중 하나를 잃게 되어 재정 압박이 심해지는 와중 옆나라와 전쟁이 터질 때 하필 마의 숲이 범람해서 상당수의 군이 변경에 묶이는 바람에 전쟁도 패배 위기에 몰리는 등 아주 제대로 망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엄청나게 출혈을 하면서도 이걸 어떻게든 해결하면서 나라에 쌓여 있던 폐단들이 하나 둘씩 해결되는 중이고[117], 제3왕녀는 자신이 아무런 생각 없이 주변의 말만 듣고 레인을 만나지도 않은 채 동참한 약혼파기가 현재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에 반성하며 적극적으로 속죄하면서 어느 사이엔가 밑바닥에서 성장하는 중이다.[118]
  • 추방자 식당에 어서 오세요! ~최강 파티에서 추방당한 요리인(Lv.99)은, 시골에서 염원하던 모험가 식당을 열었습니다!~
    억지 추방.

    부단장이자 전위형 여성 모험자 중에선 거의 최상급 레벨의 히로인이 직접 스카웃한 주인공을, 그런 히로인을 차지하려는 단장이 부단장이 부재하는 중에 멋대로 추방해 버린다. 원래부터 요리사를 지망하던 주인공은 결국 지방에서 식당을 개업하고 여기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식당 외의 일에도 이래저래 연관된다는 내용.

    주인공이 요리사이긴 하지만 한계 레벨이라는 100레벨 직전인 99레벨에 적지 않은 기간을 최강의 모험자 길드에서 후위멤버로 활동하다 보니 처음부터 상당한 무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원래는 모험자 식당이라는 평범한 이름의 점포를 경영했으나 음모로 인해 전소된 후에 재건했을 때에는 관련자 대부분이 추방자[119]인 관계로 추방자 식당이라는 상호로 재개장한다.

    오버랩 문고에서 서적화되었으며 코미컬라이즈화도 되었는데 꽤 기대받는 작품인지 괜찮은 만화가를 배정해서 이쪽도 나름 호평받는 중이다.

4.11. ㅋ, ㅌ

  • 「크크큭……. 놈은 사천왕 중에서도 최약이지」라고 해고된 나, 왠지 용사와 성녀의 스승이 되었다
    의견차이와 악의에 의한 추방.

    제목대로 마왕의 휘하에 있는 사천왕 중에서 개념인인 마왕 군단 측 히로인을 제외한 나머지 두 명이 자신들은 레벨이 높은데 주인공만 레벨 1에 머물러 있으니 자기보다 약하다고 취급하며 추방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그들이 몰랐던 점은 주인공은 죽음 속성의 마법을 다루는 사신이자 말 그대로 죽음 그 자체와도 같아서 원하는 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죽이거나 소생시키는 게 가능해[120] 군단의 사신이자 힐러로 활약하는 최강의 서포터라는 점이다. 주인공이 레벨 1에 머물러있는 것도 죽음의 속성 때문에 레벨 1에 머물러 있는 반작용의 영향 중 하나였으며 만일 레벨이 오르거나 하는 순간 상상치도 못할 재앙이 될 정도로 주인공의 재능과 적성이 탁월했기에 밸런스 패치 역할을 했던 것. 심지어 그렇다고 육체적 피지컬이 나쁜 것도 아니라 금강불괴가 아닐까 싶은 견고함과 파워를 지니기까지 했다.

    이 정도로 뛰어난 주인공은 안 그래도 마왕까지 업신여기며 오만해진 동료에게 질린 점도 있겠다 조용히 유유자적한 삶을 살려 했으나 우연히 죽임을 당한 용사와 인질로 잡혀 험한 꼴을 당하기 일보 직전인 성녀를 발견했고 그들을 위험에 빠뜨린 괴물을 죽인 뒤에 용사를 되살리고 성녀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용사와 성녀의 스승이 되어 버린다. 처음엔 어떻게든 떨어뜨려놓거나 적당히 성장시키고 자신은 은퇴하며 손절하려 했지만 어느샌가 두 사람에게 감화된 주인공은 진지하게 그들의 스승이 되어주게 된다.
  • 탈영에서 시작하는 국가 건설 ~F급군사와 최강의 말~ 소설 링크

4.12.

  • 파티에서 추방당한 덜떨어진 사령술사지만, 오백년 전에 죽은 최강의 여용자(18)에게 빙의되어 최강이 된 건 소설 링크
    악의에 의한 추방.

    주인공이 파티에 속하게 된 것 자체가 원 소속 파티의 인물들이 "여행 중간중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괴롭히며 즐길 대상"으로 뽑은 것뿐이고 중간에 적당한 곳에서 주인공이 부상당하자 낄낄대며 버리고 갔다. 하지만 마침 500년 전 같은 자리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과거의 용사가 사령술사인 주인공에게 빙의해서 함께 모험을 한다는 내용.
  • 패스 오브 엑자일
    악의에 의한 추방 + 국외 추방.

    주인공은 클래스별로 다른 죄목으로 들어 저주받은 땅으로 유배되지만, 추방에 쓰이는 배에 난파되면서 겪게 되는 여정 끝에 마석의 힘을 얻어 신들과의 싸움에까지 뛰어들게 된다는 내용.
  • 폭유들에게 추방당했지만 돌아오라고 해도 이미 늦…… 돌아갈게요오오! 소설 연재처 코믹 연재처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인데 다시 돌아온다. 제목처럼 히로인들이 다들 가슴이 크다.

    S급이 눈앞인 A급 파티 '하얀 뇌광'으로 활동하던 중. 최근 주인공 '신'이 계속 다치며 자기들을 못 따라오니 무능은 필요 없다면서 추방하려는 리더 '레이드'와 최근 다치는 게 걱정된다면서 찬성한 여성 멤버 '레나'와 '니나'로 인해 주인공 '신'은 추방당한다. 심지어 대신할 멤버는 이미 구했다면서 현자 '파나'까지 데려온 상태. 결국 신은 그걸 승낙하고 파티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막 합류한 현자 '파나'는 주변의 태도와 주인공을 보면서 뭔가 잘못되었음을 감지하는데...

    알고 보니 하얀 뇌광의 활약은 주인공이 상시 걸어주고 있었던 버프 마법 덕분이었고 주인공은 파티를 떠나면서 그 버프를 전부 끊어 버린지라 하얀 뇌광은 그 후 계속 실패를 거듭하게 되고 신은 다른 도시에서 솔로로 다시 시작하는데 우연한 계기로 자신에게도 버프가 걸린다는 걸 알고는 그걸 사용하여 혼자서 S급 의뢰도 해결할 정도로 성장한다.

    거듭되는 실패 그리고 레이드가 자기들을 하렘 취급한다는 것을 안 파나는 이대로 가면 자신의 목표인 S급 파티에서 뭔가를 이룬다가 실패할 것이라는 걸 깨닫고 파티 멤버를 전부 설득하여 신을 쫓아가서 다시 재영입하려고 하나 레이드가 자존심을 내세우는 바람에 실패하고, 레이드가 방해된다는 것 깨닫은 파나는 레나와 니나를 만나 그녀들이 신을 좋아하며 그와 다시 파티를 맺고 싶다는 의지를 확인하고서 레이드가 자신들을 하렘 취급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두 명의 동의를 얻어서 레이드를 파티에서 쫓아낸다.

    하지만 신의 의지가 완고한 것을 알고 있던 파나는 현자가 되기 전 무희로서[121] 익혔던 스킬을 사용 파후파후까지 동원하여 신을 설득하고 레나와 니나까지 동원하여 신을 다시 파티로 복귀시키는 데 성공한다.

    주인공인 신이 에로(주로 가슴)에 대한 내성이 아주 낮다 보니 그 후의 모험에서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파티에서 일시적으로 이탈하는 전개가 많다.
  • 푹신푹신한 농가의 문자변종스킬
    악의에 의한 추방.

    주인공이 등산하다 이세계 소환에 휘말렸는데 스킬이 농작물 키우는 것밖에 없자 다른 소환자들은 주인공을 쓸모없다고 여기고 같이 던전으로 향하는 도중 밤에 몰래 주인공의 물품을 훔치고 달아난다. 알고 보니 주인공의 스킬은 자신의 세계에서 물건을 소환할 수 있는 것과 강력한 스킬이다.

4.13.

  • 허드렛일 부여술사가 자신의 최강을 알아차릴 때까지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했지만, 추방되었으니 좋을 대로 살겠습니다~ 소설 링크 1 소설 링크 2 만화 링크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스스로를 뛰어나다는 인식이 전혀 없다. 또한 주인공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주인공 자체의 마력이 방대하다든가의 치트는 아니고, 굉장히 영악하고 정교하게 버프를 주는 게 가능하다.
  • 해고당한 암흑병사(30대)의 슬로우한 세컨드 라이프
    무지에 의한 추방.

    오라를 쓸 수 있는 인간과 마법을 쓸 수 있는 마족이 대립하는 세계관에서 주인공인 다리엘은 오랫동안 마왕군 사천왕 보좌직을 맡아왔지만, 새로 등극한 사천왕, 정확히는 화염의 사천왕인 바슈바제는 주인공이 마족인 주제에 마법을 못 쓴다는 이유만으로 무능하다고 해고해 버린다. 하지만 사실 주인공은 인간이었기에 마법을 못 쓴 것이었고[123], 마법만 못 쓰지 보좌로서는 굉장히 유능했으며 하급 마물도 무시하지 않고 포용하여 스스로 따르게 하는 등 굉장히 인격적인 인물이었다. 주인공 본인도 자신이 인간인 줄 몰랐다가 우연히 가게 된 인간 마을에서 이를 알게 된 후 인간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여 마을을 발전시키고 촌장이 되어 결혼해 아이도 두는 등 잘나가는 반면, 주인공을 쫓아낸 사천왕은 계속해서 실패를 반복하며 몰락해가는 이야기.

    이 사천왕의 행동이 참으로 멍청한 것이, 주인공의 유능함은 마왕도[124], 전대 사천왕도 인정하고 있었고, 사천왕 자리를 물려준 것도 주인공이 있었기 때문인데 그것도 모르고 홀라당 내쳐버린 것이다. 주인공이 하던 것들을 일일이 열거하자면, 마왕군의 행정 대부분을 소화해냈고, 인간과 마족 공통의 최대 전략 자산인 미스릴 광산의 운영을 담당했으며, 마족의 첩보 조직의 수장이었으며, 최전선 방어 요새의 전략/전술적 활용도 및 마법적 활용법도 완전히 숙달되어 있으며, 용사 토벌에 대한 작전 수립에 더해 사천왕 개개인의 수련 및 컨디션 케어까지 하고 있었다. 또 불의 사천왕의 경우 오만한 성격으로 부하는 물론 동료 사천왕도 깔보는 말투 때문에 평판이 최악이던 걸 다리엘이 중간에서 다리 역할로 다독여주고 적당히 무마해 줬는데 다리엘이 빠지고 나서는 위아래로 위계와 분위기가 엉망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나중 일이긴 하지만 마법이 아닌 인간들처럼 무기를 활용한 전투로 단련을 하니 1년도 안 되는 기간 만에 엄청난 실력자가 되었다. 이쯤 되면 마법 못 쓰는 것 빼고 못하는 게 없는 완벽초인. 역대 최강의 용사로 손꼽히는 전대 용사[125]도 '사천왕을 토벌하려면 보좌관을 먼저 죽여야 한다.'라고 생각할 정도였지만... 현재의 사천왕, 정확히는 화염의 사천왕은 너무 경험이 없는 데다 스스로의 재능에 도취되어 마법을 못 쓰는 주인공의 가치를 못 알아본 것이다.

    거기에 실은 다리엘의 참모로서의 능력은 알고 있지만 아버지인 전 사천왕의 다리엘에 대한 무한 신뢰가 열등감이 되어 돌아와서 악의에 의한 추방이기도 하다. 어느 정도냐면 다리엘의 이름만 언급되어도 발작 수준으로 질색하며, 마왕이나 전대 사천왕인 자기 아버지가 다리엘을 좀 본받으라는 말을 하니 열등감이 폭발해서는 애꿎은 부하들한테 화풀이를 한다.

    결국 그 대가는 부메랑처럼 돌아와서 화염의 사천왕 바슈바제는 실각하고[126][127], 땅의 사천왕과 물의 사천왕은 최전방 요새에서 용사를 상대로 전에 없이 고생을 하고 있다. 이 와중에 바람의 사천왕은 주인공이랑 우연히 재회하여 몇 가지 사건을 거치며 마법 실력이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땅의 사천왕도 다리엘과 엮이면서 용사 일행과 나름 친해진다.
  • 흑연의 성자
    심각한 무지와 억지로 인한 추방. 주인공은 파티에서 회복 마법밖에 쓸 수 없다는 이유로 추방당한다...는 핑계고, 그냥 용사가 파티의 여자들을 독차지하려고 회복 마법 운운하며 주인공을 추방시킨 거다.

5. 비판

상술되었듯 장르 자체가 태생적으로 소위 '사이다'에 대한 집착으로 탄생했다 보니 질적 하향평준화가 가장 심각한 장르 중 하나다.

5.1. 개연성 부족

추방물의 플롯은 단순하다.
원 소속집단의 오판 → 주인공 푸대접 → 추방 → 주인공 능력 개화해 성공 → 원 소속집단 파멸.

따라서 '왜 주인공이 추방되는가'에 대한 개연성이 매우 중요해지는데, 대부분의 작가가 필력이 부족하다 보니 '후방지원계라 못 알아봄', '다른 파티원들이 사악함'같은 단순한 방식으로 일관하고 있다. 문제는 RPG나 온라인 게임만 해 봐도 알겠지만 딜러는 넘쳐나는데 탱/힐이 없어 안 돌아가는 게 현실이라는 것이다. 대다수 게임이 지원형 캐릭터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널뛰기하고, 온라인 게임의 경우 후방지원형 캐릭터는 유저가 적어서 더욱 더 귀한 대접을 받으며 군대에서도 보급병과는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게 다뤄진다.[128][129] 일본군만 빼고[130]

헌데 작품 내에서는 현실과 정반대인 상황이 파티나 길드 단위, 심하면 세계관 단위로 빈번하게 벌어지니 등장인물의 행동에서 개연성이 떨어진다. 작가들도 이게 말이 안 되는 건 아는지, 이 과정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등장인물들의 지적 수준을 떨어트리기도 한다. 이러면 당장은 해명되지만 악역이 멍청한 행동을 반복하며 찌질해지는 악순환이 생긴다.

문제는 라이트 노벨 같은 서브컬처 향유층 상당수는 게임 콘텐츠도 적극적으로 소비하는지라, 실제 플레이 경험에 비추어볼 때 어색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어 플롯의 허술함이 훨씬 잘 보이게 된다는 점이다.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추방물에는 왜 멍청이들밖에 안 나오냐'는 비판이 심심치 않게 제기된다.

추방물 작품 목록을 보면 추방 사유가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이라는 한 줄로 설명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이것은 작가들이 추방의 개연성을 구축하는 것 자체를 포기하고 편리한 템플릿을 돌려쓴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주인공이 마족 첩자로 오해받아 추방당했다"거나 "주인공의 행동이 우연히 배신의 증거처럼 보여 의심받았다"같은, 합리적인 사람이 불완전한 정보로 인해 그릇된 결론에 도달하는 시나리오는 추방물 전체를 통틀어 사실상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작품들은 이런 식의 패턴을 반복한다.
  • 파티원들이 오랜 시간 주인공과 함께 싸우면서 그의 능력을 직접 경험했는데, 다른 모험자들의 "그 직업은 원래 약하다"는 말 한마디에 모든 경험을 부정하고 추방한다.
  • 주인공의 버프 덕분에 승승장구하던 파티가, 주인공을 "허구한 날 다치는 무능"으로 오해하고 추방한다. 용사 본인이 사용하는 자폭기의 페널티를 주인공이 대신 받고 있었다는 명백한 상관관계를 아무도 파악하지 못한다.
  • "회복밖에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최강 클래스 직업인 성자를 추방하는데, 정작 파티원 전원이 회복마법을 익혔다(또는 회복용 장비를 얻었거나 포션의 도입으로 대처한다)는 비합리적인 상황 설정으로 이를 정당화한다.
  • 심지어는 주인공의 파티 주인공의 장점을 이해 못하고 추방해서 주변에서 비웃음을 사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추방 후 길드에 보고를 했더니 "너희 랭크는 주인공을 포함했을 때 기준이다. 너희들만으론 그 수준에 못 미친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사후 보고만 받는 길드에서도 파악한 걸 몇 년간 함께 동고동락한 파티원들이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다는 거다.

이것은 집단 기억상실, 세뇌에 가깝다. 작가는 캐릭터들의 지능을 플롯의 필요에 따라 임의로 조정하며, 이는 의도적인 편의주의에 불과하다. 합리적인 추방 시나리오를 구축하는 것은 어렵고 시간이 걸리지만,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은 매우 쉽고 단순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이킄 극단적인 능력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더욱 심화된다. 시장에 유사한 작품이 범람하면서, 작가들은 독자의 주목을 끌기 위해 능력의 스케일을 끊임없이 상향 조정해야 하는 압박에 시달린다. 그 결과, 체력/방어력 9999나 1000발 발사, 무한 마나 같은 정신이 아득한 숫자를 보게 된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높은 숫자가 실제 의미를 잃고 아무튼 존나 쎄다는 추상적 인상만 남긴다는 점이다.

더구나 이런 파워 인플레는 개연성의 추가적인 파괴로 이어지는데, 예를 들어 160km/h로 포션을 던진다는 것은 이미 치유 행위가 아니라 무기 투척에 불과한 것이다.[131] 결국 이러한 파워 인플레이션은 서사적 긴장감을 근본적으로 파괴한다. 주인공이 처음부터 압도적으로 강하면 성장의 여정이나 극복의 과정이라는 게 사라지기 때문이다.[132]

그나마 악의에 의한 추방[133]이나 주인공이 추방된 후 특정 이벤트를 거친 후에야 제대로 각성하는 경우[134]엔 그나마 무지에 의한 추방에 비하면 약간이나마 개연성이 생기는 편이지만 이쪽도 초반 빌드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큰 차이가 안 나는 경우도 많다.[135][136]

5.2. 획일적 서사 구조

추방물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수백 개의 작품이 사실상 동일한 공식을 기계적으로 반복한다는 점이다. 나무위키의 추방물 작품 목록이 초성 단위로 분류될 정도로 방대한데, 등재된 작품 대부분이 이런 식이다.
  • 추방 사유: 무지와 악의에 의한 추방
  • 주인공의 능력: 처음부터 치트급이었으나 본인이나 주변이 몰랐음
  • 추방 후 전개: 즉시 능력 각성 → 새로운 히로인 조우 → 무쌍 시작
  • 원 집단의 결말: 자멸하거나 후회하며 돌아오라고 사정함

이러한 획일화는 제목에서도 드러나는데, 문장형 제목이 극단화되어 제목 본연의 역할을 완전히 포기하고 줄거리를 모두 적시하는 역할로 전락해 버렸다. 독자는 작품을 읽기 전에 이미 모든 전개를 알고 있다. 추방당했고, 실은 최강이고, 각성하고, 무쌍한다는 것을. 그 방법마저 제목이 이미 다 말해주므로 추측할 것이 전혀 없다. 제목이 전체 플롯을 스포일러하는 이유는, 작품들 사이의 실질적 차이가 거의 없으니까 제목에서 최대한 많은 검색 키워드라도 나열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제목이라고 부르기 곤란하고, 검색 엔진 최적화를 위한 태그 덩어리에 불과하다.

특히 꽝 스킬이라는 표현이 제목에 빈번하게 등장하는데, 이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제목에서 이미 꽝 스킬이 실은 치트였고 최강이 된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도 알고, 독자도 알고, 모두가 알고 있다. 따라서 이는 약속된 절차의 확인 의식일 뿐이다.[137]

이러한 극단적 획일화가 발생하는 근본 원인은 추방물이 이세계물 규제를 우회하기 위한 도구로만 쓰이기 때문이다. 전술했듯 2010년대 중후반, 일본 웹소설 및 라이트 노벨 플랫폼들은 이세계 전이/환생물의 과포화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규제를 때렸고, 추방물은 이를 우회하는 눈속임이었다. 주인공이 이미 원주민이므로 이세계에 전이한 것이 아니지만, 여전히 이세계물의 핵심인 치트급 능력으로 무쌍하는 특성은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즉, 추방물은 독립적인 서사 장르가 아니며, 치트 판타지를 제공하기 위한 형식적인 우회로로 쓰인다. 작가들의 관심사는 주인공이 최강 능력으로 무쌍하는 것 그 자체이고, 추방은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형식적 절차일 뿐 관심사가 되지 못한다. 그래서 추방의 이유는 대충 파티원들이 잘 몰라서, 파티원들이 나빠서로 퉁쳐지고, 주인공은 여전히 치트 스킬을 가지며, 원 집단은 기계적으로 몰락하고, 주인공은 새로운 곳에서 다시 무쌍한다. 이 공식에서 벗어나는 순간 추방을 다뤄도 추방물이 아니게 되는 것이며, 작가들은 이를 두려워해 빠져나오지 않는 것이다.

5.3. 이세계물 클리셰 남용

전술한 대로, 이세계물 규제를 피해서 어떻게든 치트 판타지물을 쓰려고 고른 경우가 많다 보니 나로우계 특유의 클리셰가 도입된 경우가 많다.

추방물의 주인공은 이세계물의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개연성 없이 치트급 능력을 보유하거나 얻는 경우가 많다. 보통 치렘용 트로피 히로인으로 구성된 주변인들은 보통 주인공을 아무 비판 없이 따르고, 그의 행동에 스고이를 외치며 찬양하기도 한다. 또한 주인공은 자신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는 착각물 요소가 거의 반드시 추가된다.[138]

세계관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의 활약을 위해 존재하는 스테이터스, 모험가 길드, 노예 시장 등 이세계물의 편의주의적 설정을 그대로 가져오곤 하며, 일본풍 국가에 대한 언급 없이 은근슬쩍 자국 찬양이 나타나기도 한다.[139]

5.4. 고질적인 뒷심 부족

앞선 문제점들이 존재함에도 많은 추방물들이 악역들이 퇴출되는 중반까지는 일정한 인기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진부해졌더라도 억울한 누명과 좌절 → 재정비과 새 출발 → 새 집단에서의 인정과 성취 → 힘의 과시와 권선징악으로 이어지는 서사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보장하는 황금패턴이며, 물론 퀄리티 면에서는 비할 바가 못 되지만 이 템플릿 자체는 몽테크리스토 백작같은 고전에서부터 물려내려져온 검증된 꿀잼 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나로우계 작품들 대부분이 여기까지 진행하고 나면 뭘 해야 할지 우왕좌왕하다가 망작이 된다는 점이다. 이는 비슷하게 복수물 같은 요소가 있는 악역 영애물 등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문제로써, 당연하지만 장르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작가들의 역량부족이 원인이다.

복수만 마치고 깔끔하게 완결할 작품으로 설계했으면 모를까 대부분의 작품이 인기를 얻으면 장편 작품으로 넘어가려 하는데, 어느 정도 역량이 있는 작가들은 초반부터 후반에 등장할 복선이나 대립구도 등을 준비해놓지만, 대부분의 양산형 작가들은 악역파티의 어그로 끌기와 카타르시스 빌드업에만 전력을 다하다가 추방과 관련된 내용이 끝나고 나면 보여 줄 것이 동나고 만다.

결국 새로운 악역의 등장, 세계의 진실과 관련된 흑막 같은 진부한 내용으로 완결까지 달리게 되는데 당연히 이런 전반부와 아예 따로 노는 내용으로 연재를 이어나가는 건 초반부터 착실하게 후반부를 준비하는 것보다 재미와 감정이입을 이어나가기 훨씬 어려우며, 재미가 보장된 템플릿 구간이 끝나는 순간 작가의 밑천이 드러나고 급격한 노잼화가 진행된 후 망하게 된다.

6. 기타

  • 주인공이 소속되어 있던 원 소속집단이 '용사 일행'인 경우, 거의 대부분의 용사는 쓰레기급 인성을 가진 막장들이다. 용사소환물에도 막장 용사는 존재하지만 다수의 용사들 중 일부 정도고 멀쩡한 인물도 많은 반면, 추방물의 용사는 부당한 이유로 주인공을 쫓아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주인공의 복수 대상, 또는 성공한 주인공에게 열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도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저런 것들만 있는 게 아니라, 일부는 주인공의 능력차를 걱정해 주인공이 다치거나 죽는 걸 염려하여 일부러 내쫓거나, 아니면 좋은 자리를 알선시키는 등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고, 처음엔 쓰레기라도 개과천선하거나, 아예 추방 자체에 용사가 개입하지 않는 케이스도 있다. 앞의 경우는 권고사직형 추방물에 주로 드러난다.
  • 다른 용사소환물 작품들의 용사가 마왕에게 대항하기 위한 최종병기로서의 경의를 담은 칭호라면, 추방물의 용사는 대부분 직업의 하나, 또는 지위의 일종으로 사용된다. 태생부터 용사의 직업을 가지고 태어났거나[140] 고난도 던전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거나[141] 왕국, 교회 등으로부터 용사로서 '고용'되는 경우가 태반이라 용사가 한 명뿐인 경우도 많지 않고, 용사라고 해도 그 실력은 별로 대단하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며[142] 최종적으로 성장하는 능력도 소환되는 용사에는 비견할 수 없는 수준이 많다. 물론 이세계로부터 소환된 제대로 된 용사도 가끔 끼어 있지만 비율상 이런 허접한 용사 쪽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다.
  • 용사소환물의 경우, 주인공이 사실은 엄청난 치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개화하기 전, 또는 능력을 감추고 추방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추방물의 경우 상당수의 주인공이 실제로 능력 자체는 별거 없으나 모자란 능력이나마 최대한 활용하여 원 소속 집단에 공헌했으나 그 공헌이 인정받지 못하고 매도당하고 추방된 후에야 치트 능력을 얻는 것이 일반적이다.
  • 은근히 파티원의 리더나 일부가 주인공의 소꿉친구인 경우가 많다. 다른 파티원들이 주인공을 싫어하는데도 소꿉친구가 비호해 주기 때문에 파티의 일원이었다 같은 전개가 되기도 하고[143], 배신감을 강화하는 요소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작중 파티 인물들이 파멸할 때라도 이 소꿉친구 파티원은 나름 좋은 대접을 받는 편이다. 진실을 알게 되고 파티원들과 대립하고 떠나버린다거나, 행방불명이 된 주인공을 찾으려 노력한다거나. 물론 소꿉친구였는데도 배신했다는 전개면 오히려 다른 파티원들보다 안티가 엄청나게 급증한다.
  • 속되게 말하자면 용사소환물이 '사실은 대단한 나를 주변 인물은 알아보지 못하지만 난 사실 대단해'로 대리만족시켜준다면, 추방물은 우리가 사회에서 갖기 마련인 '내가 비록 이 집단에서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사실은 내게도 가치가 있고, 집단을 위해 공헌을 하고 있어'란 대리만족감을 충족시켜주는 것에 가깝다.
  • 무지에 의한 추방형의 경우, 원 소속 파티 인물들의 상식이 상당히 어긋나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원인은 주인공이다. 본인들이야 주인공을 쓸모없는 놈이라고 비하하지만, 어떻게든 파티에 공헌하고 싶은 주인공은 대부분 원래의 특기 분야 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상당한 능력을 보이다 보니 원 소속 파티는 이게 당연히 디폴트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문제는 주인공 추방 후, 주인공보다 더 높은 경지의 인물(하지만 주인공만큼 다재다능하진 못한)들을 영입한 후에도 같은 수준을 바라다 보니 새로 영입된 파티원 입장에서는 "그게 말이 되냐? 그런 게 가능한 XXX(주인공이 맡던 포지션)이 있을 리가 있냐!"라며 반발하고, 실은 주인공이 유능해서 그랬다는 것을 느끼고 있음에도 자신들이 무능하다고 쫓아낸 주인공의 능력을 인정하기 싫어서 현실부정을 하는 전개가 많다.
  • 추방물 중에서도 권고사직형을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에서 중요시 하는 부분이 주인공을 추방한 원소속 집단의 파멸, 즉 소위 말하는 사이다 전개다. 말도 안 되는 억지 이유로 주인공을 추방하고 이후로도 어이없는 행동으로 독자들의 분노 게이지를 올린 뒤 시원하게 파멸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에서 통쾌함을 느끼는 독자들이 많다는 점이 이 계열 작품의 인기 요소다 보니 이런 내용을 어느 부분에 배치시키느냐에 따라 작품의 긴장감이나 분위기가 변하는 편이다. 너무 이른 시기에 배치하면 중반 이후부터는 그저 평범한 모험물이 되어버리고, 완전히 적대하는 관계(즉 원소속 집단의 파멸이 최종 목적)가 아니라면 너무 뒤에 배치하는 것도 전개를 늘어트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의 조절이 작품의 평가를 좌우하기도 한다.[144]
  • 반대로 권고사직형의 경우 전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거에 소속되었던 파티와 주인공 상호간에 악감정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은퇴하는 주인공을 걱정해 재취업처를 알선해 주거나 상당한 양의 퇴직금을 챙겨주는 경우가 많다. '합리적인 과정으로 은퇴'했기 때문에 대개는 주인공도 먼치킨과 거리가 멀다.[145] 이 때문에 다른 유형들처럼 '사이다'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새로운 적성을 찾은 주인공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주로 다룬다. 다만 다른 유형들처럼 독자층의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한다'는 욕구를 손쉽게 해소시키고[146] 이야기를 진행시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인 '이전 파티원들을 으로 만들어 파멸'을 선택하지 않다 보니 작품 숫자가 매우 적다. 게다가 무지/악의에 의한 추방형은 주인공한테 치트능력을 준 뒤 '얘들이 멍청해서 못 알아봤다'고 해버리면 끝이다. 허나 권고사직형은 '주인공은 이런 능력이 있지만 지금 파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상대적으로 개연성 있는 밑바탕 설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권고사직을 받아들이고 이전 파티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다는 상황도 주인공의 인격적 성숙이 필수적이다. 즉 쓰기가 어렵다.
  • 과거의 추방물은 제목에 추방이라는 키워드 혹은 추방을 암시하는 내용 정도가 들어가는 정도였으나 갈수록 제목에 의한 어필이 과격화돼서 최근에는 위의 단락에 언급된 자신을 추방한 파티가 붕괴되는 사이다를 노골적으로 강조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나를 내쫓더니 이제 와서 돌아와달라고 후회하며 울고불고 해봤자 이미 늦었다(遅い), 나를 추방하더니 너희들은 파멸해서 꼴 좋다(ざまぁ) 같은 식이다. 특히 '꼴 좋다'라는 일본어인 ざまぁ는 일종의 추방물에서 전 동료가 파멸 혹은 주인공에 의한 보복하는 것의 상징 및 태그화되어 추방물임을 노골적으로 어필하거나 아예 챕터 제목으로 전 용사가 나오는 파티구간만 ざまぁ를 소제목에 붙여 강조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위에 언급했듯 결국 추방물은 이 ざまぁ 요소가 핵심인 것은 부정하기 힘들긴 하지만 반대로 ざまぁ는 일회용 클리셰이다 보니 장기화가 힘들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 대한민국의 역덕 사이에서는 조선선조이순신을 좌천시키고, 원균을 대신 중용한 것이 추방물 클리셰의 원조라는 밈이 있다.
  • 사실 위의 이순신의 사례처럼 현실에서도 추방물과 비슷한 일은 종종 있기는 하다 보니 추방물이 현실적이라고 언급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일본의 케이블 회사에서 몇 년간 서버 트러블이 일어난 일이 없다는 이유로 서버관리팀 전원을 해고했더니 얼마 후에 서버가 터져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졌다거나, #[147] 미즈호은행에서도 개발팀을 전환/해고해버린 뒤 전산 관련 사고가 끊이지를 않고, 회사에서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직원을 퇴사시키고 그 직원이 하던 일을 유능한 경력자를 구해서 대신 시켰는데 그 직원이 하던 일이 도저히 혼자서 할 만한 수준이 아니어서 결국 경력자는 그만둔다면서 도망치고 다른 직원한테 인수인계했더니 그 직원도 도저히 못하겠다고 백기를 들자 그제야 퇴사시킨 직원을 붙잡으려 들거나, # New 건담 브레이커처럼 게임 엔진을 새로운 걸로 교체를 한답시고 기존 게임 엔진과 관련된 회사인 이링크스를 쫓아냈는데 사실 이링크스가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의 핵심이 되는 회사였기 때문에 그 결과 New 건담 브레이커는 초기작인 건담 브레이커보다 훨씬 질이 좋지 않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망해버렸다든지. 현실에서도 묵묵히 조직을 관리하고 지탱하는 역할은 겉으로는 티가 잘 안 나다 보니 윗선이 무능하면 그 중요도를 인지하지 못하고 푸대접하거나 쫓아내는 일은 의외로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 2026년 4월부터 오버워치 2의 밸런스와 정치질 문제로 탱장연이 주목받으면서 현실이 훨씬 더 시궁창이었다는 재평가 아닌 재평가를 받고 있다. 탱커의 가치를 등한시한 다른 포지션들이 정치질로 괴롭힌 끝에 탱커들이 게임을 집어던지고 막나가게 만들었기 때문. 탱커들은 파업해도 피해보는 게 없고,[148] 다른 포지션들만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것조차 추방물의 클리셰와 맞아떨어진다.

7. 관련 문서


[1] 대표적으로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방패 용사 성공담. 둘 다 이유는 달라도 '기존의 이세계인 일행에서 강제로 떨어져 단독으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2] 대부분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기반으로 한다. 일본에 암굴왕으로 소설이 번안되면서 유명해졌기 때문.[3] 잡일부터 시작해서 길드의 퀘스트 수주 및 보고, 협상, 자금 관리, 물자 조달, 무구 관리, 미래시, 적 공략법, 수련법, 스킬트리, 기연 등의 정보 확보 등등의 보급정찰 관련에 더해 지휘나 파티원 멘탈 케어까지 도맡는다. 이것만 해도 편리하다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인데 심지어 전투 상황에서 보호받을 필요조차 없이 알아서 자기 생존을 챙기고 소모 아이템으로 지원사격을 해주거나 안전한 도주로 확보까지 하는, 진짜 딱 눈으로 보이는 수치인 딜탱힐 못하고 그 외 모든 것을 해결하는 전천후 만능 서포터까지 있다. 비전투과를 우습게 여기는 경우로 많은 사람들이 전투병만 우대하는 편견이 있는데 현실에서는 전투병 한 명이 제대로 싸우기 위해선 백 명의 비전투병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게 미군 장성들 주장이다. 즉, 이런 타입의 주인공들은 혼자서 100인분을 하는 괴수인 것이다.[4] 흔히 말하는, '내가 없으면 이 부서 안 돌아간다'며 뻐기는 인간일수록 없어도 아무 상관없는 경우가 많은 반면 묵묵히 일하는 사람일수록 빠지면 그 여파가 엄청나게 커진다. 대표적인 직종이 시스템 엔지니어. 시스템에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문제가 일어나지 않은 게 아니라 이들이 미리 해결해 둔 것이다.[5] 사실 없으면 졌을 인물인 소하도 공신 서열 책정할 때 무장들이 들고 일어나서 얘가 우리보다 식읍 많은 게 말이 되냐! 하고 따졌던 일이 있었기에 보급 스페셜리스트를 천대하는 것은 유구한 전통이라고 할 수 있겠다.[6] 각종 버프나 치트가 걸려있다든가, 팀원들에게 걸릴 디버프를 자신이 전부 받고 있다든가, 심지어는 아예 용사의 힘을 빌려 준 상태라든가 등등.[7] 말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한데, 대충 발설하면 사라지는 특전이라는 안일한 이유가 많고, 그 외에는 회빙환 지식이라 말하면 미친놈 취급 받을 것 같아서, 리스크가 커서, 마녀사냥 당하기 딱 좋은 인식이 안 좋은 힘이라서, 생색을 내고 싶지 않아서, 파티원들이 자신에게 과도하게 의지해 자립심을 상실하는 것을 경계해서 등등이 있으며, 마지막으로는 위 이유로 말하지 않고 있다가 사이가 틀어져서 말해도 안 들어 처먹을 지경에 도달한다.[8] 일반적으로 일본식 RPG 게임에 기반을 둔 설정을 짜는 소설가가 되자의 작품들은 4~5명 정도로 파티를 이루는 것이 기본이다. 아예 세계의 시스템상 파티원은 제한된다거나 던전 입장인원에 제한이 있다는 설정도 자주 볼 수 있다. 어느 쪽이건 쌍팔년대 정통 용사들 같은 떠돌이가 아니라 엄연히 정식 길드에 소속된 정규 공격대인데도 기묘할 정도로 보급부대라는 개념이 없어서 이세계 용자들은 전부 초식동물인 것인가 싶을 정도. 이 부자연스러울 정도의 블루오션은 자연히 보급계 주인공이 공략하는 틈새시장이 된다.[9] 주인공이 모험자인 경우 대부분 4~6인 이내의 파티 위주이기 때문에 한 명 한 명의 전투력이 중요하지만 대귀족 가문이라면 전투력만이 아니라 영지경영과 자금관리 등 전투 외의 부분에서 활약할 사람이 훨씬 많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10] 창조 연금술사는 자유를 구가한다 고향에서 추방당해, 마왕의 슬하에서 초절 효과의 매직 아이템을 맘껏 만들었습니다란 작품의 등장인물 중 제국의 재상이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참고할 만하다. 만약 재상각하였다면 주인공을 어떻게 대했을까에 대해 질문하자 "나였다면 (추방하기 전에) 우선 대충 그럴듯한 역직을 만들어 맡긴 후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볼 것이다. 그래서 능력이 있다면 쓰고, 없다면 타국에 귀족 인질로서 보내면 된다. 그리고 보내기 전에 적당한 귀족과 영애와 정략결혼을 시킬 것이다. 그(주인공)는 검성의 혈통이니 본인과는 달리 자식에겐 검성의 피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까"라고 대답하며 알뜰하게 뽑아먹을 방법을 거론한다. 그러면서 그 정도 간단한 일도 하지 않고 주인공을 추방한 귀족을 "그 정도이니 집안이 몰락하지"라며 깐다.[11] 그나마 어떻게든 주인공이 추방당하는 합당한 이유를 만들기 위해 2020년대 중반부터는 대놓고 "기프트(또는 스킬이나 직업)는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가호이기에, 상위 기프트를 받는 자는 신에게 사랑받는 것이고 꽝 스킬을 받는 자는 그만큼 신에게 미움받고 있는 것이다"라는 설정을 쓰는 작품도 조금씩 늘고 있다. 즉 단순히 쓸모없어서라는 이유 외에 종교적 문제로 쫓아내는 게 당연한 세계관으로 만들려는 것. 대표적으로 한 작품에선 종교 자체가 꽝 스킬을 받은 자는 배신자(背神者. 즉 신에 반하는 자)라 박해해야 한다는 교리의 국교를 가진 나라 소속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2년 정도 유예를 주었지만 결국 기프트가 각성하지 못해 쫓아낸다. 그러고도 주인공의 노력 자체는 인정을 하는 데다 주인공 대신이 된 동생이 기프트만 믿고 나태해진 걸 보고 주인공에 대해 더욱 아쉬워 하는 등 무조건 척추반사적으로 추방하는 바보는 아닌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렇듯 최소한 당위성은 확보를 할 수 있다.[12] 사실은 능력개화를 못했는데도 모험자가 되려 하는 주인공이 언제 죽을지 몰라서 친구들이 일부러 추방을 한 것이다.[13] 전투 도중 회복이 불가능한 수준의 부상을 입었거나, 성장성에서 밀려서 주인공이 동료라기보단 호위대상이나 다름없는 처지가 되었거나 등. 교관을 하기 좋은 경력이라서 아카데미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아예 우리가 마음 놓고 싸우게 가족들을 지켜달라는 무거운 신뢰까지 포함되기도 한다. 가끔은 '주인공이 너무 강한 나머지, 파티원이 따라가지 못해서' 주인공과 파티가 헤어지는 케이스가 나오기도 한다.[14] 주로 이상&불살주의와 현실주의 사이의 대립으로 갈라지는 경우가 있다. 서로의 실력이나 인성에 불만을 가진다기보단 말 그대로 다른 건 다 괜찮으나 업무 처리 방식 하나가 문제가 된 경우.[15] 소꿉친구였다거나 하는 식으로 처음부터 함께 했다는 설정으로.[16] 추방의 주체인 관리직 계열은 추방 직후가 됐건 주인공의 각성 후 사실을 알게 된 윗선에 알려지게 됐건 어쨌든 처벌을 받게 되고, 주인공은 새로 정착하게 된 곳에 기반이 마련되어 있으니 돌아갈 필요가 없어지는데 추방의 주체인 관리직이 벌을 받았다면 원 소속 국가 또는 집단과 반목할 일이 없으니 그쪽이 피해를 받을 일도 적은 편(주인공의 빠짐으로서 생기는 기회 박탈 정도?)이라 전개상 문제될 부분이 없어진다.[17] 파티를 나와 모험자가 됐지만, 용사가 마왕을 쓰러트려서 파티 자체가 해산된 거라 추방이 아니다. 또한, 다른 파티원들은 주인공이 짐꾼이고 전투능력도 약해서 걱정했지만 마음의 상처를 주기 싫어서 고민하다가, 용사가 직접 나서서 짐꾼을 응원해 주는 훈훈한 모습도 나온다. 다만, 어디까지나 용사 파티 기준에서 약한 거지 이쪽도 최전선에서 마왕군과 싸우는 와중에도 짐을 무사히 지켜내고, 드래곤이나 골렘 같은 무거운 몬스터도 들고 다닌 탓에, 평범한 짐꾼이랑은 비교 자체를 불허할 정도로 전투력이 무지막지하게 높다. 애초에 용사도 그걸 정확하게 알아봤기에 운반꾼인 주인공이 모험가가 되는 것을 응원해 준 것이다.[18] 주인공이 소속한 파티의 파티원들부터가 이미 지나치게 강해서 파티원 한 명분 전력이 비어도 아무렇지도 않고 서류 작업 등의 일도 모조리 주인공에게 떠넘기는 데다가 파티원 중 여성진은 주인공에게 반해 있고 주인공의 악랄할 정도의 악운 덕분에 강적과 붙게 되어도 오히려 이 정도는 돼야 싸울 만하다며 반긴다. 제멋대로 폭주하는 멤버들을 어찌어찌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도 주인공뿐. 실제로는 할 건 다 하는, 능력 없는 주인공이 아니라는 것. 또한 주인공을 잘 모르는 인물들을 상대로는 착각물 성향도 띈다.[19] 대표적으로는 <예전에 멸망당한 마왕성에서 주운 개가, 실은 전설의 마수였다 ~ 숨겨진 최강직 '양치기'인 귀족 삼남, 언젠가는 백마수의 왕이 된다 ~>란 작품에선 명문 무인가문의 삼남이 양치기라는 비전투직을 받았는데, 가족 전원이 어린 주인공이 험난한 인생을 살게 될까 걱정해 주고 할아버지는 아예 영지에 있는 옛 마왕성 터를 개간할 수 있도록 내어준다. 양치기인 주인공은 양이나 목양견과 대화를 할 수 있는데, 마침 마왕성에서 만난 마수가 늑대형 마수인 마르코시어스였던지라 계약 후 단번에 대량 레벨업을 하고, 본인 무력도 강해지고 개간한 땅에서 우수한 품종의 작물도 대량 재배돼서 가문에 공헌하게 된다. 이 경우엔 주인공이 실제로 그다지 강한 직업이 아니지만 집안에서 추방하지 않은 덕에 전설의 마수와 만날 수 있었으며 능력이 개화되어 가문에 큰 이익을 가져다 준 케이스라 완전한 추방물의 반대방향에 있는 작품이다.[20] 제목만 보면 전형적인 추방물 같지만, 유명한 마도사 집안에서 꽝 직업인 연금술사의 직업을 갖게 된 차녀(주인공)를 어떻게든 지키기 위해 부모가 이런저런 지원을 해주었는데 주인공의 능력이 개화해서 특급 연금술사가 되어 가족 모두 행복하게 지내는 이야기다. 추방물의 클리셰는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어쩌다 등장해도 주된 흐름이 되지 않는 꽤 특이한 부류의 작품.[21] 무능하고 부패했으며 용사파티가 패하면 세계멸망이라는 것을 알아도 자신들의 기득권이 위험받을까봐 제대로 지원도 해주지 않는 다는 설정이 많다[22] 정확히는 본인이 때려치운 거기도 하다.[23] '수마법 밖에 쓰지 못한다고 추방되었지만 물이 만능이란 것을 알게 되어 물의 현자라고 불릴 만큼 성장했습니다'라는 작품에선 파티의 스폰서가 주인공을 죽이라고 종용하자 추방을 빌미로 피신시킨다. 아예 모험자 일에서 손 때게 만들려고 험악하게 대하면서도 여비도 충분히 챙겨주고 다른 모험자가 자기가 대신 죽여줄까라며 제의하자 저놈은 우리만 괴롭힐 수 있다라며 개입을 차단하며 여러모로 걱정해 주는 모습을 보인다.[24] 용사의 정의에 따라 달라지는데 왕국에서 인증하는 용사제도일 경우 국왕, 모험자로서의 활약도에 따라 용사로서 대우해 주는 경우에는 길드마스터[25] 사실 복수 전개라는 게 나름 치밀하게 구성되어야 설득력이나 재미가 있는데, 소설가가 되자나 카쿠요무의 작가들 중엔 그만한 필력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은지라 설득력 있는 복수극이라기 보단 그냥 찌질한 전 파티원들의 자멸에 가까운 몰락으로 귀결되어 사이다 전개로 보기에도 애매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26] 얼마나 무능하고 찌질하냐면, 첫 장부터 불꽃이 통하지 않는다는 주인공의 조언에도 불평하지 말라며 나무 마물이라는 이유만으로 통하지도 않는 불꽃마법을 계속 쓰라하지 않나, 자기가 마법 쓰는 게 더 도움이 된다면서 마력을 올리는 열매를 마법사인 주인공 대신 먹어버리질 않나, 주인공의 레벨이 자신보다 훨씬 높다는 걸 알면서 무턱대고 공격하질 않나, 게다가 마왕군 간부의 말도 안 되는 회유에 옳다구나 하고 넘어가고 나중에는 마왕군 간부와 결탁하는 등 저질 악당이나 할 법한 짓을 저지르고 다닌다.[27] 사실 위악자 성향이라기 보단 신념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쓸모가 없다며 무의미하게 추방하진 않는다"라는 전제 하에 어디까지나 "우리 길드에게 쓸모가 없어졌으니 추방한다"라는 스텐스이지 그 사람 자체의 가치를 부정하진 않기 때문에, 당연히 자신의 길드가 아닌 다른 곳에선 멀쩡히 일 잘할 사람을 내보낸다면 마땅히 자신의 능력을 살릴 수 있는 곳으로 보내주는 것이다. 하지만 주인공이 이전에 겪거나 보았던 다른 추방의 경우엔 무능이라는 이유를 넘어 사람의 존재가치 자체를 부정하는 케이스가 대다수였기 때문에 원한을 갖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 차이를 이해를 못하는 것이다.[28] 거리에서 건물이 무너지는 걸 배리어 마법으로 받치자 주변 사람들이 "배리어 마법밖에 못 쓰는 놈이니 빨리 다른 곳에도 배리어를 쳐서 사람들을 구해라!"라며 화를 낸다. 일반 시민들이 국가에 10명밖에 없는 궁정마법사에게 대거리를 해 댈 정도로 얕잡아 보고 있었다는 뜻.[29] 가장 낮은 조건을 내 건 곳도 백작위와 영지, 가장 큰 조건을 내 건 곳에선 공작위와 영지에 더해 해양통행권, 덤으로 같이 협상을 하던 다른 나라에 영토를 할양하는 조건까지 내걸었다. 즉 자국 영토를 좀 잃더라도 주인공의 힘으로 배리어를 치는 게 더 이드기라고 생각할 정도라는 뜻이다.[30] 오빠는 샬롯을 옹호했다가 너도 추방되고 싶냐고 후작이 협박하자 바라던바라며 쌍욕을 퍼붓었고, 메이드는 오빠와의 합의하에 해고당하는 방식으로 후작가를 나와 샬롯을 찾으러 떠났으며, 왕자는 아예 샬롯에게 청혼하러 갔다가 샬롯을 추방했다는 후작을 말을 듣고 빡돌아서 무슨 일이 생겼다간 후작을 공개처형 하겠다고 벼르는 중이다.[31] 그래도 마왕 토벌의 중심은 용사인데 처음부터 최고위 모험자를 붙여주면 자격지심을 느낄까 봐 비밀로 해달라고 당부했고, 주인공 본인도 자신을 좀 낮춰보는 경향이 있는지라 이를 받아들여서 그냥 모험자 출신이라고만 알려줬기에 파티 멤버들은 진상을 몰랐다.[32] 주인공의 전자동 지원은 최고위의 유니크 스킬인데 용사는 조금 상위일 뿐인 레어 스킬이다. 이는 용사라는 직업이 뛰어난 능력을 갖는 게 아니라 불사의 존재인 마왕을 죽일 수 있는 성검을 다룰 수 있을 뿐인 직업이기 때문으로, 마왕이 없는 시대에 태어났거나 성검을 갖지 못하면 무쓸모인 직업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게다가 레어급 스킬이라 용사가 한 명뿐이라는 보장도 없다.[33] 왕국에서 합류시킨 주인공을 뺀 나머지 멤버들은 전원 용사가 지정해서 뽑은 미소녀들뿐인데, 전원 여성인 이유가 "위대한 이 몸이 위안을 얻기 위한 성욕 처리용"이어서다. 즉 파티원 전원을 사람으로 보지도 않았다는 것. 실제로 파티가 위험에 처하자 홀로 몸을 빼서 안전한 곳으로 내 빼버리는 바람에 지원직인 성녀가 몸으로 싸워서 겨우 파티도 살았을 정도.[34] 용사란 게 성검을 다뤄 불사신인 마왕을 죽일 수 있다는 점을 빼면 성검을 얼마나 잘 다루냐가 강함을 결정하는데, 자만심에 빠져있다 보니 수련을 게을리 해서 주인공의 버프가 빠지자마자 위험에 처해 파티원들 버리고 내 뺄 정도다. 게다가 용사만이 아니라 마왕도 강력한 마족인 유일종 중에서도 최약체인지라 불사와 각종 광범위 저주를 빼면 전투력 자체는 딸리는 편인데 주인공은 이미 마왕보다 더 상위의 유일종 마족을 단신으로 사살한 적이 있다(SSS랭크가 된 것도 그 공적 때문). 주인공 포함 다른 파티원들도 용사의 꼬장을 받아주는 이유가 어디까지나 마왕을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현존 유일의 용사이기 때문이지 용사가 강하거나여서가 아니다.[35] 애초에 용사만으론 힘들다 파악하고 주인공을 붙여준 게 국왕이며 모험자 시대의 파티 멤버라 주인공의 능력과 인품 등을 잘 알고 있다. 뭣보다, 용사가 민폐를 저지를 때마다 피해 보고서나 탄원서 등이 쏟아져 들어오는데 용사가 어떤 인간인지 모를 리가 없다.[36] 위에 설명햇듯, 왕국 수뇌부나 용사 파티원들이나 다른 대안이 없어 용사를 방치한 거지 대안이 생겼다면 당연히 갈아치울 생각 만만이었다. 그런데 스킬을 빼앗아 타인에게 전수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왔으니 현 용사 같은 쓰레기를 그냥 남겨둘 이유가 없는 건 당연하다.[37] 이 정도로 강한 디버프는 아버지 외에는 없다고 한다.[38] 다른 파티원들에겐 현자가 주인공이 멋대로 고향으로 귀향했다고 속였다.[39] 변경 영지를 내 주긴 했는데, 전사 처리를 한지라 작위를 줄 순 없어서 그냥 자유민으로 처리했다. 즉 주인공은 권리 주장도 못하지만 무언가의 의무도 지지 않는 상태다.[40] 특히 가관인 건 소환한 왕국 측의 태도인데 수많은 인명을 희생시키고 소환했는데 쓰레기가 나왔다며 주인공에게 죽어서 속죄하라는 등의 태도를 보인다.[41] 마력을 볼 수 있는 신안을 가진 리아나의 동료 말로는 '걸어다니는 파워 스팟'이라고 한다.[42] 처음에는 도저히 믿지 못했지만 파워 스팟이 약해진 시기와 리아나를 쫓아낸 시기가 일치하는 것, 리아나가 태어난 해부터 길드가 파워 스팟으로 인지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떠올리고는 결국 리아나를 쫓아낸 자신이야말로 진짜 무능하다는 생각까지 했다.[43] 말이 계도고 나아질 여지가 없다지 사실 이 용사 파티가 제대로 해준 건 아무것도 없다. 전력으로 써먹기는 잘 한 주제에 '네가 나아질 여지가 있다면 알아서 나아질 거다.'라며 갱생시키기 위해 도와준다거나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고 오히려 '이렇게 되다가 사람을 죽이면 바로 우리가 너를 죽여버리겠다.'라며 협박이나 했다.[44] 계책이 번번이 실패하자 결국 마왕이 토사구팽시키며 처형하려고 들었고 처형일 전날 필사적인 노력 끝에 간신히 도주에 성공했으며 이 시점에서 우연히 주인공과 만났다. 이후 모습을 보면 이런 실패는 책사가 무능했다기보단 마족 자체가 폐급인 경우가 많았고 그 이상으로 주인공이 너무 유능한 게 탈이었다. 한 마디로 책사는 이런 마족들을 최대한 멱살 잡고 끌고 갔으나 그걸 알아보지 못한 마왕이 자신의 눈에 차지 못한다는 이유로 토사구팽한 것.[45] 메인 딜러인 동시에 후열을 지켜주던 주인공이 없어지자 용사 혼자 전열을 부담해야 하는 것도 모자라 후열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해 전투에서 제대로 털리고 도망쳤다.[46] 처음엔 동료로 받아들여 달라는 주인공을 2년간 파티에서 잡일을 하고 버티면 그 근성을 봐서 파티에 받아주겠다고 했는데, 2년이 되어 정식 파티원으로 받아달라고 하자 그게 뭔 소리냐며 오히려 화를 낸다. 다른 동료가 그건 아니지라며 대체 주인공를 뭐라 생각하고 받아준 거냐 따지자 "내 팬이라서 자청해 노예지망으로 들어온 잡일꾼이잖아?"라는 어이털리는 소리를 해서 그 동료와 주변 다른 모험자&길드 관계자들의 어이를 털어버린다. 게다가 위기에 빠진 다른 파티에서 구조요청을 할 때 거부하자 주인공이 그래도 같은 길드원인데 도와주는 게 맞지 않느냐 항변하자 "기르는 개 따위가 감히 내게 의견을 말하다니 짜증난다"라며 주인공을 파티에서 쫓아낸다.[47] 원래 A급이 안되면 모험자 관두고 고향으로 돌아오라는 조건이었는데 급하게 사정을 설명하여 길드장 특권으로 상위 의뢰를 해결해 조건을 채웠으나, 길드 접수원이 그런 상황을 모르고 등급상승 규정대로 최대 상승치인 B급으로 정하는 바람에 고향으로 가서 재수련을 받아야 했다[48] 다른 작품이었으면 원 파티 리더가 악행을 꾸미다 처벌을 받거나 하는데, 이 작품의 파티 리더는 자기가 쫓아낸 것도 그새 까먹고 주인공이 멋대로 나갔다며 다시 돌아오라고 생 때를 쓰는 중이다. 게다가 주인공이 B랭크가 됐다는 것도 믿지 못하며(참고로 원 파티는 이제 겨우 C랭크에 올라섰다. 즉 모험자 전체로 치면 그다지 대단한 실력도 아닌데 그나마도 주인공 버프 빠지자 그마저도 고생 중인 거 보면 그 실력은 뭐...) 바로 눈 앞에서 검술과 강력한 마법을 보여줘도 "이건 환상이다"라며 무시하고 그냥 닥치고 돌아오라고만 하는데, 뭔가 악행을 하는 게 아니라서 길드에서도 막지 못하고 고생을 하다 보니 아예 외부 의외로 돌려버린 것이다. 애초에 주인공이 속한 마을이 궁벽한 벽지 마을이라 모험자 수준도 낮다 보니 뭔가 대단한 악행을 저지를 건덕지도 없는지라 파티 리더가 악행은 없이 그저 강짜와 진상짓만을 벌일 뿐이라 딱히 단죄를 할 명분도 없긴 하다.[49] 주인공이 만약을 대비해서 마력 없이도 싸우는 법을 익히라고 권했는데, 다른 파티원들은 그 말대로 수련을 해서 마력 없이도 싸울 수 있는데(대마도사마저 근접전투슐을 익혔다.) 정작 용사라는 놈이 주인공의 마력버프가 빠지자 큰 기술 몇 번 쓰고 마력부족에 빠져 버벅대다 파티원들을 버리고 도망치려 했다.[50] 이 세계의 용사는 보유스킬을 보고 장래성을 기대하며 왕국에서 용사로 지정한 후 동료들을 붙여줘 성장을 지원하는 방식이라 용사가 여럿 있다.[51] 주인공 파티의 성녀가 가장 먼저 합류한 후 결계의 용사와 검성으로 이뤄진 파티가 합류했다. 그리고 나중에 전 용사가 주인공을 쫓아냈다는 걸 알게 된 대마법사와 마도검사가 합류한다.[52] 실은 이 모든 일이 성검에 의해 벌어진 일로, 성검은 원래 과거 인간들이 만든 병기였다. 특성으로는 마족을 베면 그 피를 흡수해 강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그 특성을 살리기 위해 주변의 인간에게 마족을 공격하라는 정신간섭을 가하는 물건이다. 그런데 주인공 레이드는 강력한 마력으로 이 성검에게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쫓겨나게 된 것으로, 이 세계의 용사란 성검을 휘두를 수만 있으면 누구나 될 수 있는 상황(대신 그 커트라인이 조금 높을 뿐)이다. 전쟁 자체도 성검의 성장을 위해 가만히 있던 마족을 인간군이 공격하면서 벌어진 것.[53] L노벨을 통해 정발되었다.[54] 해당 저주가 실력이 부족하여 내성을 뚫지 못하면 저주해제 마법이 튕겨져 나가는 악성 저주였는데, 이 튕겨진 마법이 본인에게 걸린 저주를 풀어버린 것. 그리고 저주가 풀리면서 힘이 회복되자 이제는 내성을 뚫고 해주하는 데 성공한다.[55] 주인공과 소녀에게 저주를 건 인물이 용사와 용사 파티와 관련된 인물이라는 떡밥이 있다. 마수로 변한 소녀의 주변에서 용사가 가졌던 반지가 발견되었고, 주인공 또한 용사 파티와 임무를 수행하고 난 후 자신이 약해져 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후에 이것이 사실로 밝혀진다. 그런데 용사 파티원들이 주인공에게 쇠약 저주를 건 것은 알고 보니 주인공을 위한 일이었다는 식으로 전개하는 것도 모자라 가해자들끼리의 우정을 강조하는 등 난장판이 되었다.[56] 평범한 인간 여성들도 최고의 상인과 암살자에 뭘 배우든 최고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수준인데 나머지는 신의 힘을 흡수한 슬라임 퀸, 신들에 의해 왕을 선정할 권한을 가진 점술사와 약제사 등이 있어서 무력, 재력, 권력, 정보력 등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57] 승승장구한다는 것도 일단은 여성 동료들이 활약한 것이고 적어도 이들 앞에서는 도움은 안 되면서 허구한 날 성추행하는 전형적인 무쓸모 남성을 연기했다.[58] 사실 자폭기로 주인공은 죽어야 했으나, 마신이 자신의 생명 일부를 불어넣어 살아남은 것이다.[59] 주인공은 파티 가입을 거절했지만 리더의 끈질긴 권유로 가입한다. 또한 명문가의 후계자로 태어난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검술을 배워서 가입 당시엔 리더보다 더 강해 여러 번 동료들을 도와줬다고 한다. 리더가 주인공을 파티에 권유한 이유도 이 검솜씨 때문.[60] 쓸모없다고 산속에 버렸다.[61] 코믹스판은 국내에서도 출간되었다. 그런데 1년간 3권 이후로는 소식이 없다. 이건 일본에서도 마찬가지.[62] 나중에 드러나길 이는 아사히가 가지고 있는 매료의 힘이었다. 아사히 본인에게 악의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루리를 나락으로 빠트린 셈. 거기다 심각할 정도로 눈치가 없어서 루리를 친구라고 부르면서 정작 루리의 말은 전혀 듣지 않고 제멋대로 해석하고, 그러면서도 생판 남의 말에는 너무 잘 휘둘려서 루리도 포기해 버렸다.[63] 사실 루리가 매료의 힘을 가진 아사히의 추종자가 되지 않은 이유이자 아사히가 쓸데없이 들러붙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64] 용사 제이는 정정당당히(?) 마왕에게 맞붙다가 패배하여 투기를 잃고 용사 직위를 박탈당하였고, 여기사 제시카는 제이를 사모했으나 제이가 투기를 잃자 덩달아 제이에 대한 애정을 잃었고, 제이의 바람기를 참지 못해 파티를 탈퇴한 뒤 타국에서 부주의하게 마인을 죽여서 감옥으로 끌려가 죄수가 됐다가 추방당하며, 마법사 메리도 같은 이유로 고향에 귀국하다 마인에게 잡혀 노예가 되어버리는 등 몰락한다. 특히 제시카는 가난한 평민 집안 출신이라 본래 기사가 되긴커녕 가난을 버티지 못한 모친에 의해 노예로 팔릴 뻔했지만 귀족 자제인 니콜라가 가족을 지원해 준 덕에 가난에서 벗어나 기사 훈련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인데, 제시카의 모친은 구원자가 아닌 친구로 남고 싶다는 니콜라의 부탁에 그 사실을 숨겼기에 제시카는 이를 몰랐다. 추방당해 간신히 집에 돌아온 제시카가 모친에게 니콜라를 배신한 것을 고백하자 자신이 니콜라에게 구원받았다는 것과 배신당한 후에도 니콜라가 자신의 집안을 후원해 줬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게 되고 모친에게 "너 같이 은혜를 모르는 녀석은 진작에 노예로 팔아버려야 했다"며 절연당하는 건 물론 의문의 집단에게 납치당해 고문을 당하게 된다. 심지어 메리 쪽도 잔혹한 인과응보를 치렀는데 마족의 잡일 담당 노예로 전락된 뒤, 니콜라를 고용하기 위해 마족이 어쩔 수 없이 교섭 및 설득 담당으로 메리를 고용하지만 마족 측에서도 메리가 니콜라에게 저지른 죄를 다 알고 있어서 언제든 뒤통수나 치고 다닐 위험분자로 낙인찍혀 배신하든 실패하든 상관없이 체내에서 터지는 폭발 마법을 건 채로 보내 사실상 죽으라고 인간 폭탄으로 삼아 시한부 인생으로 만들어 버린다.[65] 사마라가 일반신관이거나 치유사가 아닌 여신에게 성녀로 인정받을 정도로 영력과 신성력이 높은 영혼의 소유자이었기에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원귀가 되었다. 여신에 말에 따르면 낫슈가 쓰러트린 마왕을 능가하는 마신이 되었다고.[66] 제목과 후술된 내용과 같이 그냥 추방이 아니라 아예 살해돼서 인멸까지 당했다.[67] 주변에 반반한 여성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단 다 성관계를 하는 인간 쓰레기다. 이 때문인지 훗날 용사의 힘을 잃어버린다.[68] 원래 용사가 될 영혼은 따로 있었으나 해당 세계를 관리하는 여신이 일을 대충하는 바람에 가난한 여관에서 잉여스러운 삶을 살아서 친부모에게조차 용사자격이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성이 바닥 이하인 낫슈가 용사가 되었다 이 사달을 낸 여신은 책임지고 여신 자격이 박탈되어 소멸되면서 낫슈가 용사의 힘도 잃어버린 것. 기존 여신을 소멸시킨 새로운 여신이 세계를 정화하고 리셋도 시킬 겸 사마라에게 복수할 힘을 주었다. 단 사마라가 워낙 먼치킨 원귀가 되었기에 여신이 돕지 않아도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었다. 여신이 사마라를 도운 이유도 낫슈의 악행이 너무 막장이었기 때문이다.[69] 파티원은 다 여성으로만 이루어져 있는데[150] 전원 다 용사에게 완전히 빠진 상태였다. 어느 정도냐면 이런 상황들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사마라 시체를 유기해 용사를 도와줬고, 서술했다 싶히 덮쳐진 걸 말했는데 낫슈가 그랬을 리가 없다며 전혀 믿지 않는 걸 넘어 아예 사마라가 낫슈에게 추파를 던진 거라는 판단력과 지성이 나락에 처박은 결론을 내린다.[70] 이 점이 정말로 악질적, 악의적인 게 그냥 모험 도중이나, 마왕에게 죽었다 거짓말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일부러 이런 거짓을 고한 거다. 살인의 이유도 낫슈에 대한 집착 때문이었으니 그 점을 통해 모욕할 생각이었으면 겁쟁이였다 피하하는 걸로도 충분했지 이렇게까지 사회적매장을 당할 고인모독을 할 필요도 이유도 없었다.[71] 이것만 봐도 알겠지만 파티원들도 용사만큼은 아니지만 인격, 성격면으로 좋은 인물들은 아니었다. 이는 이후 드러나는 행적들에서 더욱이 알 수 있다.[72] 마법사는 정신적인 고통을 증폭시켜 약물중독으로 패인이 되었고(그런데 마법사의 경우에는 용사의 탓이 크다.) 이후 정신이 나간 전사에게 죽었고, 전사는 파산+돼지머리의 아기가 태어난 충격으로 미치광이가 되었고, 궁수는 도적들에 의해 절벽에 내몰린 다음(도적들에게 쏜 화살이 전부 다 빗나가게 했다.)[151] 절벽에서 떨어트려져 상당한 중상을 입은 상태로 산채로 짐승먹이가 되어 죽는다. 여전사는 미쳐버린 상태로 낫슈를 추적하여 낫슈의 아이를 가진 여자를 죽이고 낫슈에게 살해되나 사마라의 저주로 언데드로 부활하여 신관들에게 소멸되었다.[73] 용사 파티의 전사를 시작으로 나라 전체에서 생모의 건강상태와 관계없이 돼지머리의 아기가 파산되어 나오기 시작했고, 나라에서 모든 마법들이 사라졌으며(이때 이 모든 게 '마왕의 저주'라 생각하며 마왕을 토벌한 용사파티의 탓으로 몰아가며 마녀사냥을 했다. 도적들마저 용사와 파티원들을 혐오할 정도이니 아예 지위와 평판이 나락으로 간 듯 어찌 보면 파티원들이 사마라를 고인모독으로 사회적매장을 시킨 것에 대한 인과응보라 할 수 있다.) 그에 따라 서서히 저주가 강해지며 결국 시작점인 왕국을 시작으로 세상은 파멸했다.[74] 본래는 당사자들에게만 복수할 생각이었지만 부모님을 죽게 만든 것을 시작으로 점점 인간들의 추악한 면들을[152][153] 보면서 세계의 파멸을 원할 정도로 원념과 증오심이 커졌다.[75] 처음 낫슈의 전생 때가 서술됐는데 오크가 인간들을 지배해 노예, 식량으로 써먹는 세계에 전생했다. 이때 낫슈는 한 오크의 성노예로 동성강간(전생과 똑같이 남자였다)을 당하며 혹독한 삶을 살다 결국 18살이 된 날 술에 취해 난폭해진 주인 오크에게 가혹하고 무자비하게 난폭하게 강간당하고 사망한다. 거기다 묘사로 보아 이런 세상들만 골라 전생하고 비참한 최후만을 맞이하는 걸로 보인다. 이 모든 일의 원흉이었으니 마땅한 최후이자 대가라 할 수 있다. (결정적인 것들은 파티원들이 행했지만 모든 일의 발단 원인이자 시작점은 용사이니. 참고로 5살에 전생을 기억하고 18살에 죽는 이유는 사마라가 5살에 성녀로 각성을 하고 18살에 비참하게 살해된 것에 대한 기억하라는 의미.)[76]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성녀 사마라의 부모의 환생.[77] 사마라의 환생. 본래 마신급 원귀로 전락하였기에 윤회를 못하고 본인도 복수로 많은 생명을 해친 것을 알기에 영구소멸을 선택하였으나 사마라를 동정한 새로운 여신이 사마라 기억을 지우고 환생시켜주었다.[78] 단 낫슈에 대한 저주는 풀리지 않았다. 비참하게 죽을 때마다 낫슈는 사마라에게 용서를 비나 그 용서가 이루어질 일은 영원히 없을 것이라고. 결론적으로 낫슈 때문에 하나의 세계가 멸망하였고 원귀가 된 사마라에게 살해당하기 전까지 여러 번 진실을 밝히고 용서받을 기회가 있었으나 스스로 그 기회를 걷어찬 자업자득이다. 특히 진실을 알게 된 신관들로 인해 사마라가 살해유기된 우물안에 들어가서도 한다는 사과가 "내가 너무 잘나서 사마라 너가 나를 사랑한 것을 몰랐다"식의 피해자가 듣으면 빡치는 변명만 하면서 자기 책임은 끝까지 회피했기에 이런 무간지옥이나 다름없는 복수를 당한 것. 나머지 마법사, 궁수, 여전사는 죽으면서 적어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였기에 죽은 후 다른 영혼처림 윤회의 굴레로 무사히 들어갔다.[79] 다만 일반적인 추방물의 형식과는 상당히 벗어나 있다. 예를 들면 주인공이 있기에 파티가 제대로 돌아가다가 주인공이 사라지면서 원 파티의 전력이 크게 내려가는 부분이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보통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원 파티는 그냥 망해서 아예 등장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작품에서는 그런 거 없고 주인공을 내쫓은 여동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세계관 최강자이자 작중 내내 주인공의 강력한 적수이며 세계를 혼돈에 빠뜨리는 악녀이며 페이크이기는 하지만 최종 보스이다. 정확히 말하면 여동생이 최종 보스 초반부라면 아그리스는 최종 보스 최종 형태이며(하지만 두 사람은 사실상 한몸이나 마찬가지라 둘 다 최종보스가 맞다.) 노웸은 히든 보스에 해당된다.[80] 과거 동일한 직업으로 각성한 사람이 한 명 있었는데 단신으로 마왕군을 토벌해 역대 최강의 용사로 불렸다.[81] 말리지 않은 건 에베타가 자신들의 나라에만 있기에는 그릇이 너무 크기도 하고 에베타의 능력 특성상 어디에 있어도 무사할 것을 잘 알기 때문.[82] 왕자에게 추방선고를 듣고 근처 귀족들의 뒷담화를 들을 때도, 그런 것보다 귀족 근처의 음식들에 더 관심을 가졌을 정도다.[83] 애초에 이들은 주인공의 사령술의 일부인 소생마법 때문에 주인공을 영입한 것이었고, 성기사가 소생마법을 배우면 주인공을 쫓아낼 심신이었다.[84] 주인공인 만든 던전에 용사 일행이 공략차 왔는데 새로운 멤버이자 베테랑 모험가인 암살자의 조언을 무시한 채 자기들 멋대로 싸우다가 격투가와 성기사는 전투불능, 용사는 나중에 배운 소생마법으로 죽은 동료를 살리면 된다는 위선적인 생각으로 위력이 큰 기술들을 난사했지만, 오히려 제압당하게 되고, 자신이 이제껏 합리화하며 저지른 악행에 절대선을 상징하는 용사의 각인이 사라져, 용사의 직위를 박탈당한다. 이후 격투가와 성기사는 충격받아 백치가 되어버리고 용사는 왕국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처형당했다고 한다.[85] 코믹스 작가는 몬지 유키.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코믹스와 찬드라 히스라는 만화를 그렸다.[86] 쿠나 본인도 자기만족이라며 자조했는데 늑대도 로이의 명복을 빌어준 뒤 좋다고 해서 받아들였다.[87] 이때는 류카가 의식이 없던 상태였기에 이름도 못 물어보고 치료만 해준 뒤 떠났다. 서로 통성명을 한 건 나중 일이다.[88] 이 탓에 쿠나를 추방한다고 했을 때도 유일하게 반대했지만 그동안 돌프의 말만 듣고 쿠나를 쓸모없다 생각한 샬린한테 씹혔다.[89] 아무리 용사의 검이 릴리아나가 손봤던 성검이라지만 릴리아나가 쫓겨난 이후로 수리할 사람이 없어서 상당히 낡은 상태였고, 릴리아나의 동료가 쓰던 검도 릴리아나 덕분에 드래곤을 베는 성검급 품질이 되었기에 용사의 성검이 릴리아나의 동료가 휘두른 검에 의해 금이 가서 전투불능이 됐다.[90] 이 세계관의 비스트테이머는 일반적으로 한 마리만 사역하는 게 한계이며 두 마리 이상을 동시에 지배하려 하면 뇌의 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심해져서 죽을 수도 있다. 거기에 한 마리라도 용족이나 정령 같은 최강종은 사역할 수 없다. 하지만 레인은 뇌의 부담 같은 게 없이 10마리 이상 동시 사역은 기본에 최강종들도 아무렇지 않게 사역할 수 있다.[91] 다른 비스트테이머를 고용하려고 해도 용사 파티에서 레인 수준의 테이밍을 요구하는 바람에 테이머들이 그런 게 가능할 리 없다며 죄다 나가버렸다. 애초에 레인 이후에 비스트테이머를 하나 더 영입하긴 하는데, 이 비스트테이머에게도 레인 수준의 동시사역을 요구하는 바람에 이 비스트테이머는 그냥 나가버린다.[92] 용사의 혈통은 대가 끊기는 것을 막기 위해 여러 분가를 둔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 레인의 가문도 이 용사 혈통의 분가였다.[93] 레인 일행과 용사 파티의 행적을 비교해 보면 오히려 레인이 용사다. 단 레인 자신은 용사 직을 거부했다.[94] 이것도 파티장이 주인공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작중 묘사상 "다른 동료들에게 괜히 자신처럼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라는 이유였다.[95] 작가는 후카모토 수즈,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작가다.[96] 사실 이런 노예 계약을 발견하고 구조해야 할 길드의 길드장은 이를 묵인해버리고 뒷돈까지 챙겼다.[97] 정황을 보면 이복여동생이 주인공으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일부러 누명을 씌운 것으로 보인다. 이복여동생은 주변국의 주요 인물들과 나라의 유능한 귀족들이 여우라고 부를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으며 공로를 가로채는 것 외에는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98] 후술하듯이 용사 파티 전원이 동의한 것도 아니고 용사도 아닌 현자의 독단이었다.[99] 애초에 용사부터가 중증 브라더 컴플렉스에 오빠가 없으면 무감정한 광전사가 되는 기질까지 있었다. 그나마 '용사는 파티원을 죽이지 못한다.'라는 제약 탓에 파티원인 아레스를 죽이는 것 못해서 살아남았지, 딱 죽기 직전까지 린치당한 뒤 사실상 강제로 내쫓겼다.[100] 설정상 가호가 인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지만 현자는 정도를 넘어선 것.[101] 사실상 지원과 보급 병과를 소거시킨 꼴이고, 이 파티는 당연히 망하게 된다.[102] 이전 제목은 - 체력9999의 SSR스킬 보유의 탱커, 용사파티를 추방당하다 (体力9999のSSRスキル持ちタンク、勇者パーティーを追放される)[103] 애초에 루드가 허구한 날 부상이 심한 이유 중 대부분은 적의 공격에 의한 부상이 아니라 이 라이프 부스트의 페널티를 루드가 모조리 독박썼기 때문이었다.[104] 작중 언급상 훈련할 시간에 탐사했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탐사하는 날만 아니면 툭하면 술 마시며 자뻑에 쩔어살았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라이프 버스트라는 초 고화력기를 빼고선 제대로 된 전투도 불가능했다.[105] 이때 상황을 보면 절대로 거짓말은 아니었다. 한 마디로 '퇴직시키는데 자신이 강하게 보이기 위해 이 정돈해 줘야 한다.'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한 차례 압수한 뒤 나중에 돌려 줄 생각이었던 모양.[106] 하지만 원래 중기사는 스킬트리 조합만 잘 하면 최강의 직업이지만 이것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이러한 스킬 빌드가 알려지지 않은 게 많다.[107] 그 용사 파티에 있었던 홍일점이자 히로인이 약한 주인공이 죽지 않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그를 따로 방에 불러낸 다음 일부러 옷을 갈아입고 있는 모습을 보여 성추행범이라는 누명을 씌워 강제로 파티에서 추방당하게 만들었다.[108]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조건은 신에게서 받은 열쇠로 아무 세계의 문을 열어 그 세계로 간 다음 그 세계에서 돌아올 때 열쇠를 재사용하는 것. 굳이 방으로 돌아가기 위해 또 파티에서 추방당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그렇게 하면 열쇠는 파괴되고 동시에 원래 세계로 향하는 문이 열리게 된다고 한다.[109] 그 후일담을 보고 싶다는 것도 그들의 비참한 최후를 구경한다든가 하는 악의적인 의도가 아니라 마왕을 쓰러뜨린 후의 평화로운 세계에서 다시금 그들의 얼굴을 보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다.[110] 5년 전 용사 파티에서 도주한 짐꾼과 용사가 탈출시켜준 히로인을 제외하고 전원이 사망함으로써 용사 파티가 결과적으로 파멸했고, 그 5년 동안 세계가 마왕군에 의해 작살이 나버렸다. 인간이 살던 마을은 폐허가 되었고 들판에는 대형 몬스터가 아무렇지 않게 지나갈 정도.[111] 주인공이 파티에서 이탈한 이후 새로운 짐꾼을 고용했는데 정작 마왕의 영역에 다다라 벌어진 마왕군과의 전투에서 그 짐꾼이 일행의 짐을 들고 전이 아이템을 써서 튀어버렸다. 결국 아무런 아이템 없이 3명이서 다수를 쓰러뜨려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히로인이 어떻게든 용사만은 살아남게 하기 위해 전이 아이템을 용사에게 쓰려고 했으나 오히려 용사가 '동료를 버리고 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며 그 전이 아이템을 히로인에게 쓰게 된다. 살아남은 히로인은 왕에게 모든 경과를 설명한 후 인적이 드문 숲에서 5년 동안 은거하며 지내다 마침 그 세계로 돌아온 주인공이 그녀를 찾아왔고, 강력한 마수가 처들어오자 자신의 수명을 대가로 하는 마법으로 남은 수명 전체를 써서 마수를 처단, 점점 기력이 떨어지다 결국 사망하게 된다.[112] 도입부로만 따져도, 전술했던 대로 1회차의 첫 번째 파티에서는 악의에 의한 추방을 가장한 사실상의 권고사직이 나오고, 1회차의 100번째 파티에서는 주인공이 무능력한 일반인을 연기하자 이대로는 파티에 짐이 될 거라 판단한 파티원들에 의해 추방당한다.[113] 마족으로 전생하며 외모가 바뀌어서 못 알아 봤다.[114] 외모가 바뀌었는데 어떻게 알아본 거냐며 주인공이 당황할 정도. 마법사 왈 "외모가 바뀐 정도로 널 못 알아 볼 정도면 용사의 너에 대한 애정은 그 정도일 뿐"인 거라고...[115] 혈통으로 계승되며 귀족이기는 한데 귀족 취급을 제대로 못 받아서 집도 작고 아예 자기가 밭을 일구면서 지낸다. 이들의 혈통의 강력한 능력을 계승시키기 위해서 성인이 되면 왕족과 귀족에서 비슷한 나이대의 이성을 약혼자로 맺어준다. 다만 대마귀족을 탐탐치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아이가 태어나면 반려측은 자기 영지로 돌아가서 아예 마의 숲에는 관심도 안 준다는 모양. 주인공도 15세가 되어서야 겨우 자기 아버지를 만났다.[116] 연재판 묘사에 따르면 레인을 대마귀족에서 쫓아내면서도 왕이 뭔가 미안하기는 했는지 친부의 가문으로 입적시켜서 귀족의 자녀로서 살 수 있게 배려해 주었다. 그러나 약혼파기의 충격이 너무나도 컸던 레인의 친부는 모든 걸 레인 탓으로 돌리면서 그를 가문에서 쫓아냈고 레인은 이걸 기회로 아예 다른 나라로 가버렸다. 나중에 레인을 다시 대마귀족으로 복귀시키려 했던 왕은 이걸 듣고 좌절하게 된다.[117] 학원에서 왕녀를 낚아서 약혼 파기극을 했던 문관 파벌 귀족들은 부정부패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였는데 현 사태의 죄를 물어 죄다 한직으로 쫓겨난 데다가 직접적으로 제3왕녀를 꼬셨던 귀족 청년은 더 큰 사고까지 치고 감옥에 가 버리면서 문관 파벌이 무너진다.[118] 대마귀족이 사라진 영향으로 마의 숲이 범람하면 레인의 친부와 그의 친 아들이 휘말려서 아들은 사망했고 친부는 '고자'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그 사태로 원래 받은 땅이 못 쓰게 돼서 같은 면적의 곡창지대가 주어졌는데 백작이 세율이 5%로 턱없이 낮아 그걸 올리기 위해 승작을 시켰고 그 승작을 위한 면목을 위해서 레인의 친부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 이 사태의 원흉 중 하나가 본인인지라 군말 없이 시집갔다. 그런데 친부 '루난폴시드 백작'은 요양 중에 제3왕녀를 노리고 온 귀족청년에 의해 변을 당하면서 제3왕녀가 실질적으로 레인의 집안을 이끄는 가장이 되어 버린 상태.[119] 주인공 데니스와 점원인 바첼, 단골손님 헨리에타, 비비아는 파티에서 추방, 점원인 아트리에는 귀족가에서 추방됐다고 한다. 이후로도 관련되는 사람들 대부분이 어딘가에서 추방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120] 말 그대로 죽으라고 선고를 말로 내뱉어 표현하면 지정된 상대는 강제로 죽으며 데스노트, 즉 살생부를 꺼내 사인을 파악하거나 소생한다는 글을 적기만 해도 강제로 소생이 가능하게 되며 부활을 시킨다.[121] 드퀘 이후로 현자가 되려면 그 이전 스킬이 놀이꾼이라든지 하는 경우가 많다.[122] 양아치에게 쫓기는 여성을 구하던 도중 양아치와 함께 휘말렸다.[123] 마왕은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바슈바제의 아버지이자 전대 사천왕인 그란바제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아니 애초에 다리엘을 키운 마족이 그란바제이며 다리엘도 그란바제를 존경한다.[124] 대물림되는 일 없이 계속 마왕을 맡았던 인물로 마족에게 마법을 전수해 준 인물인 것과 동시에 인간에게 오라를 전수해 준 투신과 동일인물이다. 이 때문인지 사천왕을 물리친 용사도 마왕이 이겼으며 용사에게 한번도 진 역사가 없다.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격인 인물이다.[125] 정체는 다리엘의 친아버지. 33년 전, 전대 물의 사천왕에게 아내를 잃고, 아이의 시체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 4속성의 오라가 부모의 유전이 그 증거로 보였다. 이후 나타난 그란바제와 재전할 뻔했지만, 다리엘의 설득으로 할아버지로서의 시간을 함께 하기로 한다. 그리고, 이후 그란바제와의 갈등도 어느 정도 해소되며, 다리엘을 키워줘서 고맙다고 한다.[126] 그 전에도 쓸모없는 미스릴 폭탄을 만든다고 미스릴을 닥치는 대로 공수해서 마왕이 이를 간접적으로 제지하기 위해 자기가 쓸 마도구를 만든다는 구실로 미스릴을 회수했다. 그랬더니 미스릴 징수량을 평소보다 4배로 요구해서 광부를 담당하던 아인종이 파업을 일으키고, 전부 다리엘 밑으로 들어가서는 미스릴 광산 자체를 인간들에게 넘겨줬다. 이후 완전히 맛이 가서 붉은 금서까지 쓰고 마수까지 데려와서 다리엘과 그가 사는 마을을 제거하려고 한다. 그러나 진심으로 분노한 다리엘에게 처참히 응징당하고, 아픈 건 싫고 죽기 싫다며 찌질하게 목숨 구걸을 하며 애걸복걸해댄다. 처음에는 그냥 직접 사죄를 시키며 봐주던 마왕도 도를 넘었다고 판단해 아예 지옥으로 보내버린다.[127] 코믹스에선 전개가 달라졌는데, 어떻게든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 했지만 자신보다 다리엘에게만 신경 쓰는 아버지의 무심한 태도와 다리엘에 대한 열폭으로 삐뚤어졌다는 과거가 추가되었고 이후 생존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면서 갱생한다.[128] 소수의 고전게임에선 딜찍누가 극한에 이르면 오히려 탱힐이 배제되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 유지력을 내다버린 극딜팟 특성상 이게 되려면 모든 전투에서 죽기 전에 죽이는 게 가능해야 한다. 그렇기에 이런 딜찍누 팟을 굴리려면 캐릭터의 기본 스펙을 무지막지하게 올려서 발로 해도 깰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스펙 차이로 찍어누르거나, 자신들이 도전할 게임 콘텐츠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반복적인 플레이를 통한 숙련도를 기본으로 갖춰 탱힐 없이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오는 고인물이어야 한다. 게임에서야 한 번의 전투에 나오는 적 수가 제한되어 있고 반복적인 플레이로 콘텐츠에 대한 정보가 다 알려져 있어서 이런 단기결전 특화 파티가 굴러가는 거지, 그런 제한이 없는 게임 외의 다른 모든 매체에서는 모든 상황을 딜찍누로 해결할 수 있다는 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오히려 현세대의 게임은 업데이트가 되면 새로운 콘텐츠에선 딜찍누가 안 돼서 안 쓰이던 보조계 캐릭터들에 실전성이 생기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며, 빠르게 메타가 바뀌는 딜러진과 다르게 성능 좋은 힐/서폿은 한번 쓰이기 시작하면 몇 년이고 필요하면 불려나오는 적폐 철밥통이다.[129] 이런 점을 인식했는지 작중에서도 새로운 장비나 기술의 등장으로 딜찍누가 유행하면서 보조직이 천대받게 되었다는 설정을 도입하는 작품이 몇 있는데 그나마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편이다. 나머지는 여전히 무지성으로 주인공의 직종은 약하다며 천대하는 패턴이다.[130] 다만 현실에서도 당장 성과가 눈에 뛰지 않는다 고 생각 없이 해고하였다가 낭패를 보는 기업이나 공장들을 보면 현실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131] 즉, '전투 능력이 없어서 추방'했더니 원래 주인공은 전투 능력이 엄청나다는 결론이 나와버린다는 것이다.[132] 일본 콘텐츠 전반의 고질적 문제이기도 하지만, 추방물에서는 과소평가된 능력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장르적 강박이 있어 이 문제가 특히 심각하게 나타난다. 재평가되는 능력이 실은 처음부터 압도적 치트였다면, 이것은 재평가가 아니라 단순한 습득, 혹은 인지에 불과하다.[133] 보통은 파티 리더가 미녀들로 구성된 파티 멤버들과 하렘을 만들고 싶어서 방해되는 주인공을 추방한다거나, 어렸을 적부터 알고 지내던 파티 리더가 주인공에게 열등감을 풀기 위해 능력이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모욕을 주기 위해 파티에 받아줬던 경우가 많다.[134] 특정 지역에 가거나 특정 아이템을 습득하면 조건이 달성되어 각성하는 패턴[135] 예를 들자면 실은 목숨을 위협받는 중인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파티원들이 합심해서 추방하는 작품이 있는데 단순히 이 부분만 보면 말이 된다. 그런데 추방할 때의 명목이 "너는 쓸모없는 수마법 밖에 못 쓰니 추방한다"였다. 문제는 "물에는 무게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물리적인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라는 게 기본 세계관 설정인데 주인공은 우물에서 물을 긷다 물에도 무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수마법이 유일한 수분 보충수단인 환경이면 모를까, 멀쩡하게 우물이나 강에서 물을 길어다 쓰는 세계관에서 물에도 무게가 있다는 것이 이제야 발견된다는 얼척없는 설정을 들이민 것.[136] 이 문제점 개연성 있게 극복한 케이스는 '현실은 게임과 달리 한번 죽으면 끝이므로, 장기적인 빌드 연구가 불가능하다'는 설정을 도입해 대기만성형 직업군 전체의 홀대현상을 해명한 전생 중기사정도뿐이다. 그나마도 작가가 작품을 유기하며 전멸한 상태.[137] 그나마 초난관 던전에서 10만 년 수행한 결과, 세계 최강의 경우 주인공의 스킬인 "이 세상 제일의 무능"이 온갖 디버프를 받는 대신 성장력에 이써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 가능성을 개화하기 위해선 말도 안 되는 수련 과정이 필요한데, 그 과정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딱 하나뿐인 세계관으로 설정되어 있다. 즉 주인공의 각성은 일본식의 추방물 클리셰 보다는 과거 무협물에서의 기연획득 쪽에 가깝기 때문에 억지로나마 아슬아슬 하게 개연성을 확보하는 케이스인데 이렇게라도 개연성 챙기는 작품은 수천 개 중에서도 손으로 꼽기도 힘들 만큼 적다.[138] 보통 주인공이 똑똑하면 이런 치트 스킬을 들고 쫓겨난 게 어색하니까, 주인공 지능까지 너프하는 것이다.[139] 아무 이유 없이 사무라이, 온천, 일식 등이 등장하는 식이다.[140] 즉, 직업이 용사니까 그냥 가서 싸워라 수준이라 인성이나 성장률 따윈 상관이 없다.[141] 즉, 이쪽의 용사는 마왕을 토벌할 수 있는 전설의 존재가 아니라 그냥 모험자 중에 일정 이상 공적을 올린 사람들이다.[142]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작품에서, 파티를 지탱해 주던 주인공이 빠지는 것만으로 다른 고랭크 파티가 충분히 격파하는 적에게 용사 파티가 깨지는 경우가 대다수다.[143] 이 경우 소꿉친구를 노리고 있는 다른 파티원이 연심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주인공을 내친다는 이유가 많이 쓰인다. 이러면 소꿉친구가 없는 사이에 배신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144] 실제 예로 <혹사당한 후 추방당한 전 S랭크 파티의 짐꾼마법사의 성공담 ~ 잔재주꾼 모험자, 최강이 되다> (コキ使われて追放された元Sランクパーティのお荷物魔術師の成り上がり〜「器用貧乏」の冒険者、最強になる〜) 링크 라는 작품이 있는데, 원 소속 파티가 행방불명되어 구출 의뢰를 받은 주인공이 "그들은 나를 버렸어도, 나는 아직 그들을 동료라 생각한다"라며 구출을 결의(리더는 소꿉친구, 여마법사는 친동생)하는데 이후 10여화 이상을 히로인과 꽁냥대는 걸로 때우고 있다. 게다가 중간에 원 소속 파티가 꽤나 급박한 상태에 있음을 묘사해 놓고도 목욕을 하네, 식사를 하네 하며 시간만 날리고 있는지라 보고 있던 독자들도 "그래서 던전에는 언제 들어가는 거냐?"라며 답답해 한다. 작품 초반에 사이다 전개를 집어 넣어 놓고는 이후 주인공의 성공담을 그리려 한 것이겠지만, "이럴 거면 뭐하러 벌서부터 급박한 묘사를 한 거냐? 차라리 주인공과 히로인의 결속을 제대로 묘사한 후에 구출 이벤트를 시작했어야지"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드디어 던전에 돌입했나 싶었더니, 이후로는 40화가 넘도록 중간층에서 둘이서 전투를 하네 탐색을 하네 또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며, 2019년 6월 기준(구출을 위해 출발한 것이 2월 초) 이게 현재진행형으로 추가 중이다. 덕분에 독자들도 챕터 제목 등을 이용해서 그래서 언제 제대로 구출할 거냐며 비아냥거리는 중이다. 현재진형형의 현재진행?[145] 모험가 경험이 있어서 한 사람 몫은 할 수 있지만 상위 랭크에는 미치지 못한다거나, 저렙육성에 좋은 후방지원형이거나, 아예 전투와는 상관이 없는 케이스도 있다.[146] 독자층이 치밀한 플롯이나 추리보다는 자극적인 일명 '사이다'에 집착하는 경향은 한일 공통이다. 라이트 노벨/웹소설의 하향평준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될 정도.[147] 다만 이 경우는 뒷이야기에 나와 있듯이 정작 해고한 당사자는 되레 승진했고, 서버가 터진 뒤에도 본사는 그 당사자를 처벌하지 않고 그냥 뒀다는 황당한 결말로 끝났다.[148] 이미 정치질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그 게임은 지고 있다는 것이나 다름 없으므로 탱커 입장에선 자기가 던지나 마나 어차피 지는 건 똑같고, 던지면 최소한 재미라도 보장된다. 거기다 탱커는 비인기 포지션이다 보니 매칭 큐도 빨리 잡혀서 다른 포지션이 몇 분씩 기다리는 동안 탱커는 10초 만에 매칭을 잡고 다시 게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던지고 난 후의 리스크도 적다.[149] 곡명은 "ブレイクビーツ! 貴様は高速音ゲー曲には不要だ! 俺達の曲から出ていきな!(브레이크 비트! 네놈은 고속 리듬게임 음악에는 필요 없다! 우리들의 곡에서 나가라!)"이며, 2025년 6월 열린 BMS 대회인 "MAXBEAT R:EVOLVED"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내용은 피아노를 담당하는 용사가 브레이크 비트를 파티에서 추방하지만, 신스, 드럼, 기타가 용사를 버리고 나오면서 용사가 나중에는 후회하는 내용. 실제로 추방 직후에는 음악에 브레이크 비트만 남아있고, 신스, 드럼, 기타가 따라오자 그 악기도 재생되어 나온다. 홀로 남은 용사 파트에는 피아노만 남는, 곡과 BGA 및 스토리가 완전히 일체된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