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03:04:59

여대장장이는 착한 길드에게 주워졌습니다

여대장장이착한 길드에게 주워졌습니다
~신천지에서 분발하는 대장간 생활~
女鍛冶師はお人好しギルドに拾われました
~新天地でがんばる鍛冶師生活~
파일:여자 대장장이 소설 1권.jpg
장르 판타지, 여주, 추방
작가 히노카게 소라
삽화가 미츠나리 미야코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MF 북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21. 09. 25.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5.1.1. 발매 현황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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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히노카게 소라(日之影ソラ), 삽화가는 미츠나리 미야코(みつなり都).

2. 줄거리

타고난 대장장이 스킬과 노력으로 15세의 젊은 나이에 궁중 대장장이가 된 릴리아나.

그러나 어느 날, 그녀는 사모하던 용사로부터 「철냄새나는 여자」라고 욕설을 듣고, 이유 없는 죄로 궁궐에서 추방되고 만다. 거처와 일자리를 잃은 릴리아나였지만 궁지에 빠진 곳을 젊은 검사 그레이브의 도움으로 그가 속한 모험자 길드 '창천의 검'으로 안내된다.
소속사가 호불호불하다는 평판이 자자했던 그 길드에서 남의 따뜻함을 건드린 그녀는 재출발하기로 결정했다.

적어도 내가 만든 무기로 모두를 지키고 싶다.
용사의 성검까지 수선하던 릴리아나는 대장장이로서 압도적인 솜씨를 지녔다. 릴리아나의 곁에는 여러가지 의뢰가 날아들게 되어, 반대로 그녀를 추방한 왕궁에서는 성검의 수선도 되지 않게 되고――

신천지에서 여자 대장장이 릴리아나의 대장간 라이프가 새롭게 시작된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파일:여자 대장장이 소설 1권.jpg
파일:여자 대장장이 소설 2권.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1년 09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3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 등장인물

  • 릴리아나
    본작의 주인공. 과거 하급 귀족이었지만 부모님들이 병으로 사망 이후 몰락하자 귀족으로의 삶을 버리고 대장장이로서 살아가다가 왕국에서 용사 알렌의 성검을 수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어느날 왕국의 왕녀 셀시아가 알렌에게 그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대장장이를 바꿔달라고 말하고 알렌은 자기도 그을음 투성이의 그녀가 싫지만 치켜세우면 뭐든지 해주는 다루기 쉬운 애라고 이야기를 하는 걸 우연히 릴리아나가 듣게 되었고, 알렌이 그 사실을 곧바로 알자마자 그녀에게 누명을 씌워서 왕국에서 추방시켰다. 그렇게 추방당해 모험가의 거리에 도착한다. 거기서 불량배들에게 강간당한 뻔 했지만 마침 순찰을 돌던 글레이브에게 구해져, '창천의 검'에 들어가게 된다.

    대장장이로서의 실력은 천재가 피나는 노력을 해서 겨우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하며, 용사의 성검을 수리할 수 있는 유일한 대장장이다. 거기에 일반적인 검조차도 성검에 필적하는 품질로 만들어낼 수 있다.[1]
  • 글레이브
    릴리아나의 연인이자 모험자 길드 '창천의 검' 소속 모험가. 릴리아나를 창천의 검으로 스카웃한 장본인. 크론트랜드의 왕자였으나 쿠데타로 인해 도망쳤고 창천의 검 길드장이 주웠다.
  • 이브리스
    마왕. 용사와 싸웠지만, 성검이 부러지자 바로 도망친 용사를 경멸하며 쫓지도 않았다. 그러나 용사와 같이 싸운 병사들도 성검을 들고 있던 것이 눈에 띄어 검을 집어들고 살펴봤지만, 그 검은 릴리아나가 만든, 성검과 비슷하면서 성검에 필적한 힘을 지닌 검이였다. 그 검에 흥미가 생긴 마왕은 검의 기억을 읽어 릴리아나를 알게 되고, 곧바로 릴리아나를 찾아간다. 처음에는 릴리아나를 데려가려 했지만 글레이브의 난입에 막히고, 글레이브의 검도 릴리아나가 만든 물건임을 알아보고 글레이브야말로 진정한 용사라고 인정한다.[2] 그렇게 흥미가 생긴 이브리스는 글레이브의 외형을 베껴 변신하고는 '인간 쪽이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자신들도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 대신 자신이 인간 생활을 보내는 동안의 의식주를 보장해준다는 계약'을 맺고 '창천의 검'에서 지내게 된다. 당연히 처음에는 마왕이 자기네 길드에서 지낸다는 소식에 길드 사람들이 경악했지만 마왕에게 싸울 의사가 전혀 없는데다 진짜로 마왕과 싸웠다간 길드는 물론이고 마을까지 불바다가 되는건 확정인지라 결국 받아줬다. 근데 의외로 친화력이 높은지 얼마 안가 길드 사람들이랑 친하게 잘 지내서 릴리아나랑 글레이브가 어이없어했다.

    사족으로, 이브리스에 의하면 인간과 마족의 전쟁은 인간들이 먼저 침략을 했고, 마족들은 그런 인간들을 요격했을 뿐이라고 한다.
  • 알렌
    용사. 하지만 추방물의 용사 대부분이 그렇듯 알렌도 성격이 파탄난 인물로, 릴리아나를 치켜세우면 뭐든지 해주는 다루기 쉬운 애로만 생각하며, 릴리아나가 그걸 듣자 누명을 씌워서 쫓아내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리고 왕국에서 제일 우수한 대장장이를 고용해서 성검의 수리를 시키려고 했지만 그 대장장이는 도저히 무리라며 거부한다. 알렌은 전임자였던 릴리아나도 이정도는 했다면서 무슨 소리냐고 하지만 대장장이의 대답은 "보통은 그런거 불가능합니다."였다. 알고보니 성검의 수리는 천재조차 따위로 불릴 정도로 지고의 영역에 도달한 릴리아나만이 가능했던 것.[3]

    알렌은 릴리아나의 진가를 알게 되자 릴리아나가 의탁한 마을에 와서 릴리아나에게 첩으로 삼아줄 테니 돌아오라는 명령을 한다. 당연히 릴리아나는 알렌의 태도에 어이없어 하고 글레이브가 알렌에게 한 소리해주고 결투해서 알렌을 쓰러트린다.[4] 알렌은 추하게도 명령을 거부하면 왕궁의 명령을 거부한 것으로 받아들여 반역죄로 잡아가겠다고 난리치지만 길드는 차라리 반란을 일으켜줄 테니 꺼지라고 한 소리한다.[5] 이후 알렌은 마왕과 싸우다 성검이 부러져 도주한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여대장장이착한 길드에게 주워졌습니다
~신천지에서 분발하는 대장간 생활~
女鍛冶師はお人好しギルドに拾われました
~新天地でがんばる鍛冶師生活~
파일:여대장장이는 착한 길드에게 주워졌다 코믹스 1권.jpg
장르 판타지
작가 모모이 이토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연재처 전격대왕
레이블 전격 코믹스 NEXT
연재 기간 2022. 03. 26.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 (2024. 03. 27.)
관련 사이트 코믹스 연재처1
코믹스 연재처2

5.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여대장장이는 착한 길드에게 주워졌습니다 ||
01권 02권 03권
파일:여대장장이는 착한 길드에게 주워졌다 코믹스 1권.jpg
파일:여대장장이는 착한 길드에게 주워졌다 코믹스 2권(일).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1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3월 25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9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04권 05권 06권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3월 27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6. 기타

  • 본래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었으나 WEB판 완결 후 향후 전개가 규약에 위배될 것을 우려해 삭제되었다. #


[1] 릴리아나가 추방당한 뒤 후임으로 들어온 대장장이는 릴리아나가 남기고 간 무기들이 전부 성검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물건들 뿐이라고 했으며, 마왕조차 가까이서 보기 전까지 릴리아나가 만든 검을 성검으로 잘못 봤다! 코믹스에서는 마왕이 릴리아나의 검을 보고는 이 무기가 성검에 가깝다며 흥미를 가지는걸로 나왔으며, 릴리아나를 성검을 만든 인간이라고 칭했다.[2] 글레이브는 이전에 본 용사의 인성을 알고 있었기에, 자기를 그딴놈이랑 같은 취급하는게 불쾌하다고 답했고, 이브리스 역시 비교할 가치도 없다며 글레이브의 말을 긍정했다. 코믹스에서는 글레이브가 자기는 용사가 아니라고만 말했고, 이브리스는 용사라면 만나긴 했지만 그 멍청이를 용사라고 부르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용사를 깠다.[3] 코믹스에서는 대장장이가 릴리아나의 경지는 자신이 평생을 바쳐도 닿지 못한다며 알렌에게 대놓고 "당신은 그 사람을 손에서 놓지 말았어야 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이 사람도 왕국 제일의 실력자이자 대장장이 길드의 차기 톱으로 손꼽히는 대장장이인데도 이런 소릴 한 것.[4] 아무리 알렌의 검이 성검이라지만 릴리아나가 쫓겨난 이후로 수리할 사람이 없어서 상당히 낡은 상태였고, 글레이브가 쓰던 검도 릴리아나 덕분에 드래곤을 베는 성검급 품질이 되었기에 용사의 성검이 글레이브의 검에 의해 금이 가서 전투 불능이 됐다.[5] 애초에 창천의 검이라는 길드 자체가, 왕국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꼴도보기 싫다고 왕도에서 먼 곳에 모여 세운 길드다. 왕국을 들먹이며 협박을 해 봤자 차라리 한 판 붙자고 할 사람들만 모인 곳에서 이런 소릴 하니 당연히 반박당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