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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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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2. 도로
2.1. 고속도로2.2. 국도2.3. 지방도
3. 버스 및 택시4. 여객선5. 항구.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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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

철도가 다니지 않으므로 KTX, SRT를 타려면 목포역으로 가야한다.

2019년에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진도군에 찾아가 목포군산 서해철도 진도연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최근의 근황이 끊겨진 상태다.

2. 도로

2.1. 고속도로

200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단골문제로 서해안고속도로의 진도연장이 추진되었지만 77번 국도를 4차선 고속화도로로 개선하게 됨으로서 사실상 무산되었다. 그러나 인구소멸위기지역에 포함되어 있어 지역의 존망에 달려 있는 만큼 현재 이동진 진도군수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재추진에 들어가기 시작했지만 현재까지 진척이 없다.

2.2. 국도

18번 국도 뿐이며 타지역에서 진도로 들어갈려면 무조건 해남군을 거쳐야 한다. 18번 국도 중 진도읍 - 진도대교까지는 왕복 4차로로 개량되어 있는데, 과거 산과 저수지를 빙빙 돌아가는 좁고 위험한 2차로 도로만을 이용했던 과거에 비하면 고속도로 수준이다. 2015년 4월 23일 진도읍 - 진도대교 전 구간이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되었다. 제1진도대교를 상행선 2차로 전용으로, 제2진도대교를 하행선 2차로 전용으로 사용했으며,[1] 진도읍 포산리 포산삼거리 -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호등교차로까지 45km길이에 걸쳐 왕복 4차선 도로가 이어지므로 수도권목포로 신속한 교통연결이 가능하게 되었다.[2]

2.3. 지방도

3. 버스 및 택시

진도와 외부와의 연결은 진도공용터미널에서 고속버스,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주로 광주, 목포, 해남 등 전남권으로 가는 노선이 많으며 서울[3], 인천, 부산 노선도 존재한다.[4]

진도군 본토를 운행하는 농어촌버스 업체로는 진도여객옥주여객이 있고, 두 회사가 버스 노선을 공동 배차한다. 조도면에서는 조도여객이 농어촌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영양군, 옹진군 대청면과 더불어 교통카드 제도를 실시하지 않는다. 과거 교통카드 단말기가 설치되었으나 그저 장식으로만 있었다. 대신 봉화군 농어촌버스, 청송군 농어촌버스처럼 무료화 계획이 있다.

일반 관광객이 관광을 하기에는 교통이 매우 열악한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 군내버스편이 많지 않으며 배차 간격이 매우 길다. 가장 많은 노선(진도공용터미널 - 팽목항)이 하루에 10회 가량 운행하는데 그치며, 그나마도 오후 4시가 넘어가면 더더욱 배차간격이 길어진다. 배차 간격이 짧은 버스노선도 5~6시경에 막차를 운행하며, 그 이하라면 4시 이전에 막차가 끊기는 곳도 있다. 물론 여타 시골 지역과 같이 이용객이 많지 않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고, 군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지 신비의바닷길 축제와 같이 지역 내 큰 행사가 있을 때는 행사장으로 가는 전세버스를 운행하기는 한다.
  • 농어촌버스는 현금 이외에는 받지 않는다.[5]
  • 그렇다고 택시를 이용하자니, 진도는 전국에서 택시비가 가장 비싼 지역이다.링크[6] 그리고 모든 금액은 미터기가 아니라 지역(면/리)별로 매겨지기 때문에 미터기의 의미가 없다. 예를 들어서 진도공용버스터미널에서 팽목항까지는 (기사마다 다를 수 있지만) 택시비용이 27,000원으로 고정되어 있다.
  • 거기다가 택시가 진도읍 중심지역은 돌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시골지역의 특성상 택시 수요가 많지 않은데, 기본요금밖에 못 받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 돌고오면 다시 처음부터 줄을 서야 하기 때문이다. 도시 지역에서는 승차거부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상술한 이유가 암암리에 인정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진도 택시기사들이 돈밖에 모르는 수전노는 아니며, 세월호 사고 당시에 무료로 팽목항까지 무료 택시 운행 봉사를 하기도 하였다. 링크 결과적으로 매우 부족한 택시 수요와 작은 사회의 인습이 맞물린 결과.

이러한 관계로, 차없이 배낭여행 등을 생각하고 온 여행자에게는 대략 난감한 상황이 펼쳐진다. 느긋하게 관광을 할 생각이 아니라면 차를 몰고 오거나 렌트하는 게 편하다.

4. 여객선

진도대교가 놓이기 전까지는 배편을 이용하여 주로 목포시로 이동을 했다고 한다. 2005년 SBS에서 방영된 패션 70s에서 맹골도에 사는 더미(이요원 분)가 진도 본섬을 거쳐 목포로 나가는 장면이 심심치 않게 있었다.

2022년 5월에 진도항에서 제주항으로 가는 산타모니카호가 취항을 했으나, 이런저런 문제로 매우 불안정하다.

5. 항구.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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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안항 : 진도항(舊팽목항)
  • 국가어항 : 서거차항, 서망항, 수품항, 초평항 (4개소)
  • 지방어항 : 관호항, 굴포항, 벌포항, 성등포항, 용호항, 창유항 (6개소)
  • 소규모어항 : 가계항, 가늠목항, 가사항, 가사혈도항, 각흘항, 갈목항, 강계항, 개초항(세방항), 거제항, 곤우항, 곽도항, 관매항, 관사항, 관작항, 광대도항, 궁항, 귀성항, 금갑항, 금노항, 금호도항, 남동항, 내병항, 녹진항, 눌옥항, 당도항, 대마항, 대막항, 도명항, 도목항, 도항항, 독거슬도항, 독거탄항, 독거항, 독거혈도항, 돌목항, 동령개항, 동막항, 동육항, 땅끝항(갈두항), 라배항, 마사항, 마산항(새끼미항), 맹골죽도항, 맹골항, 맹성뒷개항, 명지항, 모도항(의신면), 모도항(조도면), 모래미항, 모사항, 무조항, 벽파항, 불도항, 상.하죽도항, 상구자항, 성남항, 세포항, 소마항, 소성남항, 소포항, 송군항, 송도항, 쉬미항, 신기항, 신동항, 신전항, 안치항, 양덕항, 여미항, 연동항, 옥도항, 외병항, 원다항, 원포뒷개항, 원포항, 유교항, 육동항, 율목항, 읍구항, 장도항, 저도항, 전두1항, 전두2항, 접도항(황모항), 주지항, 죽림항, 죽항항, 진목항, 청등항, 청룡항, 탑립항, 하구자항, 해미항(수양항), 헌복동항, 활목항, 황조항, 회동항 (97개소)
  • 총계 : 108개소

[1] 4차선 도로로 개통되기 전에는 제1대교는 해남행 전용, 제2대교는 양방향으로 설정해놔서 진도행 1개 차로, 해남행 3개 차로라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2] 다만 진도대교 - 삼호읍 구간이 대부분 신호등이 있는 평면교차로이며, 교차로에 있는 신호등들이 대부분 정상작동이 되는 신호등이라 신호가 걸리면 표정속도가 느려지고 과속단속 카메라들 곳곳에 설치가 되어있어 고속주행이 거의 불가능하다.[3] 고속버스 서울호남-진도[4] 목포-남악-삼호-광양-동광양-부산사상 일부 횟수가 진도까지 연장한다. 프리미엄 한정, 전남 남해안 지역을 경유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며 차라리 광주로 가서 갈아타는 게 더 빠르고 편하다.[5] 진도공용버스터미널의 표 발급기도 군내버스 구간은 얄짤 없이 현금만 요구한다. 창구에서도 기본적으로는 현금만 받는다고 안내한다.[6] 진도보다 택시비가 더 비싼 지역도 있는데 충북 단양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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