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0:17:51

자주 틀리는 한국어/목록/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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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조사 간단 설명3. 유의점4. 예시5. 상세 설명6. 이해에 주의해야 하는 조사7. 개별 문서8. 관련 문서

1. 개요

자주 틀리는 한국어 가운데 한국어의 조사 일부를 모았다. 일부는 틀렸다고 오해하기 쉬운 한국어이기도 하다.

2. 조사 간단 설명

  • 부사격 조사
    • : 1) 지명과 회사 같은 무생물과 식물, 곧 무정 명사 뒤에 붙는 부사격 조사. 2) 장소나 시간을 나타내거나 동작의 진행 방향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장소를 나타내는 때는 뒤에 존재 여부를 나타내는 말이 대개 온다.
    • 에게: 사람과 동물 같은 생물인 체언, 곧 유정 명사 뒤에 붙는 부사격 조사.
    • 에게서: '에게'와 같이 유정 명사 뒤에 붙는 부사격 조사.
    • 에서: 사건이 진행되는 곳을 뜻하거나 '에'와 같이 무정 명사 뒤에 붙는 부사격 조사.
  • 관형격 조사
    • : 뒷말이 앞말의 소유 및 소속 대상 등임을 나타내는 관형격 조사(#).

    앞말이 뒷말을 꾸며 주는 역할을 한다. 발음[의]가 원칙이나 [에]도 허용한다. [의]만 옳다고 알고 있기도 하나 이는 조사 '의'를 제외한 첫음절의 '의'이고, 조사 '의'의 현대 한국어 발음법은 둘 다 된다. 다른 단어의 첫음절 밖의 ‘의’는 [이]로 발음할 수 있다(표준 발음법 제5항 다만 4 해설 참고).
  • 목적격 조사
    앞 글자 끝이 모음(중성)이면 '를'을, 자음(종성)이면 '을'을 쓴다. 이걸 어긋나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당연히도 찾아보면 있으며, 낱말을 그냥 찾아 바꾸기를 할 때에 이걸 간과해서 잘못된 조사가 붙기도 한다.

3. 유의점

한국어에서는 조사의 생략이 허용된다. '언어의 경제성' 때문이다. 일례로 띄어쓰기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예문인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도 조사를 생략할 수 있는 교착어이기에 두 가지 뜻으로 해석되는 것이다. 만약 주어에 조사가 필요하면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처럼 조사를 붙인대도 띄어쓰기를 하든 안 하든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이 예문은 띄어쓰기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예문이 아니라, 오히려 조사를 반드시 써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하는 예문일 것이다.

주격 조사뿐만 아니라, 목적격 조사, 부사격 조사도 생략할 수 있다. '게임을 하다'를 줄여 아예 '게임하다' 같은 동사가 되기도 하고(일본어에서도 목적격 조사를 생략하기도 한다), '차에 타다'를 줄여서 '차 타다'처럼 쓰기도 한다. 부사격 조사 생략이 목적격 조사 생략으로 오인되어서인지 '학교를 가다', '차를 타다' 같은 용례도 생겼지만, 국립국어원에서도 딱히 문제로 삼지 않는다. 관련 내용은 '자주 틀리는 한국어' 문서의 '규칙' 문단에도 있다.

4. 예시

  • ''를 '에'로 잘못 쓴 경우[1]
    • 나에 가족 → 나의 가족
    • 태풍에 눈 → 태풍의 눈
    • 오늘에 어두운 하늘 → 오늘의 어두운 하늘
    • 우리에 소원 → 우리의 소원
    • 데쓰윙에 파멸 → 데쓰윙의 파멸
    • 어둠에 다크 → 어둠의 다크
    • 이 죽일놈에 사랑, 그림에 떡, 그놈에 사랑, → 이 죽일놈의 사랑, 그림의 떡, 그놈의 사랑
    • 자연에 섭리자연의 섭리
    • 별에별 → 별의별
  • '에'·'에게'를 잘못 쓴 경우
    • 대통령에 맞섰다 → 대통령에게 맞섰다
    • 모기에 물린 꿈 → 모기에게 물린 꿈
    • 백제에게 빼앗겼던(△) → 백제에 빼앗겼던(O)
      '에게'는 사람이나 동물처럼 감정을 지닌 유정명사에 붙는 건데,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에는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은 미국에게 굴욕적으로 항복하였다'라는 예문이 있다. '에'와 '에게'가 동의어라는 뜻은 아니나, '국가'라는 무형의 존재는 사람과 뗄 수 없기에 국가를 마치 감정을 지닌 존재처럼 '분노한 미국'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분노한 미국에게 빼앗겼다'로 쓸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조사에 따라 뉘앙스가 달라지기도 한다. '백제'를 유정명사로 취급하면 의인화된 백제가 적극적으로 빼앗은 뉘앙스가 강해지며, 무정명사로 취급하면 무미건조하게 사실만 전달하는 뉘앙스가 강해진다. 따라서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을 괴롭힌다' 같은 표현도 된다. 마찬가지로 '장관이 대통령에게 맞서다'라면 의견이나 감정이 충돌하여 사람 대 사람으로 직접 트러블이 생긴 뉘앙스가 있지만, '국민이 대통령에 맞서다'라면 정부와 맞선다는 뉘앙스가 생긴다. 실제 노무현 정부가 참여정부를 표방하고 내건 “국민이 대통령입니다”라는 구호에서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주권을 뜻한다. 이렇게 비유된 출처 불명의 명언으로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가 있는데, 이 때문에 논란이 있기도 하다.[2] 비슷하게 국민성은 좋은데 정치인이 막장인 등 변수도 있음을 고려하면 국가, 기업 등 집단을 함부로 의인화하면 안 될 것이다.
  • '에게'·'한테'와 '에게서'·'한테서'의 구별은 좀 다른데,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이 말들을 구별해야 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에게서'·'한테서'의 자리에 '에게'·'한테'를 써도 된단 답변도 있다.
    • 좀비에게(서) 살아남기
    • 당신에게(서) 월급을 받았다
    • 당신에게 월급을 주었다

    그러나 요새는 특히 기사문에 '에게서'·'한테서'가 그다지 안 쓰이고 '에게'·'한테'가 사실상 동음반의어가 되어서인지 '에게서'·'한테서' 대신으로 '(으)로부터'를 쓰기도 한다. 이 말은 번역체로도 알려져 있다.
  • '에'나 '에서'를 '의'로 잘못 쓴 경우
    잘못된 표현인 '그림에 떡'을 예로 들면, '그림에'는 부사어이므로 수식할 용언(동사, 형용사)이 필요하다. 따라서 '그림에 있는 떡'이나 '그림의 떡'으로 바꿔야 옳다.
    • ~의 관하기 → ~에 관하기
    • ~의 의하면 → ~에 의하면
      이 두 가지는 번역체이자 불완전 동사이기도 하다.
    • ~의 따르면 → ~에 따르면
    • 학교의 간다 → 학교에 간다
    • 방송의 나온 맛집 → 방송에(서) 나온 맛집: 이건 문법적 측면에서 혼동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소위 말하는 일본어 번역투. 한편은 이 경우의 '방송'은 처소의 기능을 하므로 조사 '에'와 '에서'를 쓸 수 있다.
  • '~(이)나'와 '~과/와'의 구별
    '~과/와'를 쓸 곳에 '~(이)나'를 쓰는 일이 있다.
  • 마냥(△) → 처럼(O)
    '마냥'은 '처럼'의 방언이라 속되게 말하는 뉘앙스가 있기 때문에 "개 마냥 굴지마!"라고 할 때 '처럼'으로 대체하면 뉘앙스가 약해지며 '모양으로'로 대체하면 어감이 다르다. 국립국어원에서는 무조건 '처럼'을 써야 하냐는 질문에 표준어 맥락에서는 ‘처럼’을 쓰시길 권한다고 답했으나 '마냥'을 쓸 수 없다고는 하지 않았다.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서는 '수줍은 새색시 마냥 보스락대는 솔잎 길을 지나고'란 예문을 찾을 수 있다.
  • 마져(X) → 마저(O)
    (부사) 남김없이 모두. / (조사) 이미 어떤 것이 포함되고 그 위에 더함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마저'의 '저'는 '지-' + '-어'의 결합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져'로 쓸 이유가 없다.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도 참고할 만하다.
  • ~뿐이 없다(X) → ~밖에 없다 / ~뿐이다(O)
    경상도 지방에서 들을 수 있는 '~뿌이 없다 아이가. 맞제?'와 같은 말을 듣고선 '~뿐이 없다'라는 말을 쓰는데, '~밖에 없다'라고 해야 옳다. '뿐'은 '만'과 같은 뜻이라서 '이것뿐이 없다'라고 하면 '이것만이 없다'란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아니면 '~뿐이다'라고 하든가.#
  • ~는/은 아니라(X) → ~가/이 아니라 / ~가/이 아니고 / ~는/은 아니고(O)
    예로, 국어사전에서는 예문의 '~뿐(이) 아니라'와 '만'을 붙인 '~뿐만(이) 아니라'는 검색되나, '~뿐은 아니라'와 '~뿐만은 아니라'는 등록되어 있지 않다. 이러면 '아니라'의 '-라'는 격 조사 뒤에서만 나타나는 불규칙 활용으로 볼 수도 있다.
  • '을'과 '를'의 구별
    사과, 과일
  • ~를/을 손대다(X) → ~에/에게 손대다(O)
    전자대로 쓰면 목적어가 중복된다.
  • ~ㄹ으로(서/써) → ~ㄹ로(서/써)
    받침 'ㄹ'은 매개모음 조건이 아니다.
  • '~에/을/를 ○해서' 뒤 보조사 문제는 '한국어의 명사' 문서의 '명사화' 문단에서 찾을 수 있다.

5. 상세 설명

'(유정 명사)에 의해 만들어졌다', '(유정 명사)에 대한 믿음' 같은 예는 위 규정에서 어긋난 규정으로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이는 특히 번역체 문장으로 말미암아 굳은 예외적 표현이다. 영어 번역체 '~에 의해(서)'의 앞에는 무정 명사와 유정 명사가 모두 올 수 있다고 국립국어원에서 답변했다(#). '~에 의해(서)', '~에 대해(서)', '~에 관해(서)'같이 불완전하게 쓰이는 표현들 때문에 혼동하는 듯. 특히 뉴스 기사에서는 '(누구)에 대해'를 그냥 '(누구)에'로 줄여 쓰는 듯하다. '(누구)에 맞서'처럼 쓰이기도 한다.

'의'를 [에]로 발음할 수도 있어 표기할 때 '의'를 '에'로 잘못 표기하는 일이 많으며, '의'와 '에'의 쓰임이 어떻게 다른지조차 못 구별하는 현상이 특히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난다(#). 심지어 나무위키 곳곳에도 이런 오기가 있다. 재미있게도 잘못 쓰는 사람만 계속 잘못 쓰고, 그 밖의 사람들은 아무런 어려움 없이 직관적으로 올바르게 사용한다. '의'를 '에'로 쓰는 경우, 구어체에서는 발음 때문에 실수했는지 알 수 없지만, 문어체, 특히 표제어 같은 부분에서 실수하면 내용과는 달리 글 자체가 우스워 보일 수 있다. 어긋나면 '되'와 '돼'의 구별보다 타격이 큰 것이다.

특히 방향 표현을 쓸 때는 옳게 쓰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이며, '에'/'의'를 비교적 잘 구별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인데, '밑에 칸', '옆에 차', '뒤에 차' 등은 전부 '뒤의 차'[3]나 '뒤에 있는 차' 따위로 써야 한다. 아무래도 방향과 관계되어서 '의'보다는 '에'를 더 자연스럽다고 느끼는 것 같다.

사실 관형격과 여격이 서로 같은 꼴을 가진 언어는 세계적으로 꽤 많이 보이므로 '의'와 '에'가 혼동되는 현상이 한국어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4][5] 또, 순행동화도 적용해 '우리의'는 [우리예]로 발음하는 사람도 있다.

'에'와 '의' 둘 가운데에 어느 것을 쓸지 모르면 앞말이 뒷말을 꾸며주는 일을 하는지를 생각하자. 그러면 '의'를 쓰고, 안 그러면 '에'를 쓴다.

'옥에 티'와 '옥의 티'의 구별도 좀 다른데, '옥에 티'는 속담 '옥에도 티가 있다'에서 온 말이므로 옥과 유관할 필요 없이 물건이나 콘텐츠 등에 있는 사소한 티를 일컫는 것이면 관용적으로 '옥에 티'로 쓰고(#),[6] 속담과 무관하게 진짜 옥에 있는 티를 일컫는 것이면 문법에 맞게 '옥의 티'로 쓴다.

지금의 ''가 애매하고 불안정한 음가를 가지고 있는 것에도 어느 정도 원인이 있다. 현대 한국어에서 발음 [ㅢ]는 붕괴되고 있으며, 미래에는 'ㅡ', 'ㅣ', 'ㅔ'로 수렴될 가능성이 있지만, 현대 한국어는 국립국어원으로 말미암아 맞춤법과 발음법이 아주 세세하게(...) 규정된 규범 언어이고, 이 때문에 초·중·고 국어과 학교 수업도 이뤄지고, 발음이 변화한다고 그 표기를 곧바로 반영하지는 않으므로 표기는 오랫동안 '의'로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조금 더 깊게 파고들면 '에'와 '의' 혼동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됐음을 알 수 있는데, 중세 한국어까지만 해도 '의'와 '에'가 같은 형태였다. 옛 형태가 'ㅇㆎ/의'인데, 모음조화에 따라 형태를 달리했다. "조선 한 재상이 있으니"를 중·근세 한국어로 하면 "됴션 한 ㅈㆎ샹이 이시니"가 된다. 즉, '의'와 '에'가 완전히 갈라진 역사가 대단히 짧은 것이고, 어찌 보면 아직도 불완전하게 갈라져 있는 상태인데 한글 맞춤법 규정으로 아예 가른 만큼 더 헷갈린다고 할 수 있다.

6. 이해에 주의해야 하는 조사

이 문단에서는 자주 틀리기보다 이해할 때 주의해야 하는 조사들에 대해 살펴본다. 제대로 의미를 잡으며 읽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실수해서 오해할 수 있는 것들이 그 예이다.
  • '이/가'와 '(으)로'
    •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은 0.4%가 낮아졌습니다.
    •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은 0.4%로 낮아졌습니다.
조사 하나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그 뜻은 완전히 다르다. 첫 번째 문장에서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은 0.4를 잃는다. 즉, ' - 0.4'로 뺄셈인 것이다. 한국의 기존 경제성장률 예측이 0.6%였다고 가정할 때, 이 문장을 통해 이제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이 0.2%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7] 두 번째 문장은 이와 달리 낮아진 결과, 즉 '=0.4'라는 뜻이다. 따라서 기존 경제성장률 예측을 0.6%라고 가정할 때, 한국은 0.2%를 잃은 것이다.
  • '을/를'과 '(으)로'
    • 공격력을 200%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 공격력을 200%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이 역시 '이/가'와 '(으)로'의 구분과 같다. 서술어에서 요구하는 바에 따라 주격 조사를 쓰느냐 목적격 조사를 쓰느냐의 차이 말고는 똑같다. 첫 번째 문장은 공격력이 이제 기존의 300%라는 뜻이고, 두 번째 문장은 기존의 200%라는 뜻이다. 게임 밸런스 패치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례이다.
  • 함께 쓴 예시
    • 수량을 300%로 200%를 올렸습니다.
    • 수량이 300%로 200%가 올랐습니다.

7. 개별 문서

비슷한 오류로 '일부러'와 '일부로'가 있다. '무엇의 일부로(일부+-(으)로(서/써))'는 바른 말이지만, 고의를 나타내는 말인 일부러(일부러)를 '일부'로 쓰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이는 '함부로'를 '함부러'로 틀리게 써 버리는 것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밥 먹으러 가자." → "밥 먹으로 가자." 도 비슷한 예. <> 문서 참고.

8. 관련 문서


[1] 조사 '의'를 '에'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되는데, 이를 발음 대로 쓴 탓이다.[2] 이는 연대책임과도 유관할 것이다. 또한, 상술된 논리에 따르면 잘못된 표현으로 여겨지는 '전범국'은 국가가 마치 감정을 지닌 존재처럼 전쟁범죄자에게 비유된 것으로 볼 수 있다.[3] 여기에서의 '의'와 '뒷차'라는 잘못된 표현에서의 사이시옷은 문법적인 기능이 서로 같다.[4] 대표적으로 독일어 여성명사 앞에 붙는 정관사는 속격(관형격)과 여격 모두 'der'다.[5] 결과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한국어에서 속격과 여격이 어떤 관계에 따라 합쳐졌다는 말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6] 화씨지벽에서 유래한 표현이라고 한다.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화씨지벽의 고사는 진(秦)나라 소양왕(昭襄王)이 조(趙)나라에 성 열 다섯 군데와 바꾸자고 제안한 뒤, 옥을 먼저 받고 성을 넘기지 않으려 했는데, 이때 조나라의 사신은 "사실 그 옥에는 흠이 하나 있습니다. 잠시 그 옥을 돌려주시면 일러드리겠습니다."라며 옥을 돌려받았다.[7] 한편, 이 해석도 옳은 것은 아닌데, 기존 0.6%에서 0.4%가 낮아지면 0.6% * 99.6% = 0.5976%이 된다는 해석이 맞는다. 1.0에서 0.4를 빼 0.6이 되었다는 해석을 원하면 '0.4%p가 낮아졌습니다.' 따위로 적어야 한다. 퍼센트 포인트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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