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게임 오프닝1998년 임진록 시리즈의 제작사 HQ team이 출시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동양 판타지를 대표하는 세력인 피닉스(Phoenix)와 서양 판타지를 대표하는 세력인 드라코(Draco) 간의 싸움을 다루는데, 여기에 호루스(Horus)라고 하는 정체불명의 한 남자가 끼어들어 - 캠페인 상 드라코 또는 피닉스를 위해서 조언자로 일한다.
구 에이치큐 팀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던 시나리오에 따르면, 본래 드라코와 피닉스는 오랫동안 전쟁을 벌이다 휴전을 한 상태였으나 각국의 왕들이 이중간첩인 정체불명의 남자 호루스의 계속된 사탕발림에 넘어가 군비를 모으고 봉인되어 있던 괴물들의 봉인을 풀어 전쟁터로 내보내면서 전쟁이 벌어진다는 줄거리. 그러나 정작 각국 왕들은 호루스의 진짜 속내는 몰랐다고.
참고로 엔딩은 어느 세력을 고르든 배드 엔딩. 피닉스로 승리하면 피닉스의 국왕은 호루스에 의해 독살당하고, 드라코의 왕은 호루스의 계략으로 승전 연회를 벌이다 성이 통째로 마법으로 날아가 버린다. 그나마 나은 엔딩을 고르자면 피닉스의 엔딩이 나은데, 드라코 엔딩에서 호루스는 자신을 믿은 드라코 국의 성의 페허를 보며 비웃고는 유유히 살아서 자취를 감추지만 피닉스 엔딩에선 피닉스국 왕의 면류관을 줍지만 왕이 죽으면서 아수라장이 된 상태에서 넘어진 불길이 이미 성 전체에 번진 상황이었고, 호루스는 당황하면서 엔딩이 끝난다.[1]
일본 등지에 수출된 전력이 있다. 수출판 이름은 '동방환상전기'. V챔프라는 게임잡지에 부록으로 실린 적이 있는데, 이 한글 정품 버전이 수출판.
2. 프롤로그
고대로부터 신들의 성지로 불려지는 이스트 랜드 (East LAND)라는 전설의 땅이 있었다.
이곳에는 신으로 구별되는 드라코(Draco)족과 피닉스(Phoenix)족이 이스트 랜드를 양분하며 살고 있었다.
그들은 오랫동안 이스트 랜드의 지배권을 놓고 상대방과 끊임없는 분쟁을 겪으며 불안한 평화를 유지해왔다.
그러던 어느날 마법사 호루스가 이스트 랜드에 나타났다. 사람들은 그가 강력한 마법사이고 아주 먼곳 어딘가에서 왔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다. 그는 양 부족의 왕을 찾아 상대부족을 멸하고 이스트 랜드를 독차지하라고 부추겼다. 그의 제안은 합리적으로 보였으며 달콤했다. 불안하지만 큰 분쟁 없는 평화에 만족해야하던 왕들은 처음에 호루스의 제안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피닉스와 드라코 왕들의 내면에 잠재해 있던 탐욕과 야심이 점차 머리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준비는 착착 진행되었다. 군대를 모으고 군자금을 확보하였다. 오래 전에 봉인해 놓았던 양 부족의 사악한 괴물들도 전쟁을 위해 속속 불러냈다. 상대 부족의 움직임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왕들에게 보고되었다. 이스트 랜드는 전쟁의 광기로 가득 채워졌다. 이제 전쟁은 피할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아무도 심지어 그들의 왕들조차도 이 전쟁에서 모두가 패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마법사 호루스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출처]
이곳에는 신으로 구별되는 드라코(Draco)족과 피닉스(Phoenix)족이 이스트 랜드를 양분하며 살고 있었다.
그들은 오랫동안 이스트 랜드의 지배권을 놓고 상대방과 끊임없는 분쟁을 겪으며 불안한 평화를 유지해왔다.
그러던 어느날 마법사 호루스가 이스트 랜드에 나타났다. 사람들은 그가 강력한 마법사이고 아주 먼곳 어딘가에서 왔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다. 그는 양 부족의 왕을 찾아 상대부족을 멸하고 이스트 랜드를 독차지하라고 부추겼다. 그의 제안은 합리적으로 보였으며 달콤했다. 불안하지만 큰 분쟁 없는 평화에 만족해야하던 왕들은 처음에 호루스의 제안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피닉스와 드라코 왕들의 내면에 잠재해 있던 탐욕과 야심이 점차 머리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준비는 착착 진행되었다. 군대를 모으고 군자금을 확보하였다. 오래 전에 봉인해 놓았던 양 부족의 사악한 괴물들도 전쟁을 위해 속속 불러냈다. 상대 부족의 움직임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왕들에게 보고되었다. 이스트 랜드는 전쟁의 광기로 가득 채워졌다. 이제 전쟁은 피할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아무도 심지어 그들의 왕들조차도 이 전쟁에서 모두가 패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마법사 호루스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출처]
3. 특징
- 마법 개념의 변화/결계의 존재
기존의 전략 시뮬들에서는 마법을 사용하는 유닛이 별개로 존재하지만, 이스트에서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본인이 왕이자 마법사가 되어 거의 모든 마법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RTs게임의 마법보다는 C&C 시리즈의 슈퍼무기와 유사하지만, 화면 아래에 마력 수치 바가 있어 마력만 충분하면 게이머가 언제든지 마법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은 다르다.
다만 이로 인한 밸런스 파괴를 막기 위해 각 세력마다 결계가 등장하는데, 적국 혹은 중립 결계가 처진 곳에는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그나마 적국 결계는 결계를 생성하는 건물(피닉스)/유닛(드라코)을 아군 유닛을 보내 부수면 되지만 중립결계는 일종의 자연지물인지라 이게 안된다. 참고로 마법의 위력이 데모 버전과 정품 버전의 차이가 크다. 데모 버전은 마법 수는 적지만 그 위력이 강한 데 비해, 정품버전에서는 마법 수는 많지만 위력을 상대적으로 줄어든 편.하지만 맞으면 빡친다물론 이 마법들은 처음부터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고, 마법 연구소를 지어서 연구를 해야 하고, 또한 몇몇 마법은 특별 미션을 깨야 사용 가능하다.
- 플레이어 레벨 개념의 존재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과 유사한 플레이어 레벨이 존재한다. 미션을 많이 플레이하면서 적을 죽여서 경험치를 일정 이상 쌓으면 플레이어 레벨이 오르고, 이를 통해 연구 가능한 연구나 유닛, 마법의 위력 증가 등이 해금된다.사실 싱글에서 치트 한 번 쳐주면 다 해결된다
- 엄청나게 많은 업그레이드
각 국마다 마법 연구소와 군사 연구소가 있는데, 여기서 하는 연구와 개발과 업그레이드들이 진짜 엄청 많다.
근데 귀찮다고 안 해주면 했을 때랑 격차가 엄청나게 커진다. 심지어 개중에는 특정 미션을 깨야 하는데 해당 미션들은 엄청나게 어렵다. 역시 치트로 넘어가 주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격차가 얼마나 커지길래 그러나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 스타에 비유해서 설명하자면, 연구를 제대로 안 해주면 이렇게 된다. - 같은 저그인데, 나는 히드라를 뽑는데, 상대는 헌터킬러를 뽑는 게 가능하다.
군사연구소에서 하는 상위호환 유닛 생산 가능 연구를 마치면 생산이 가능한데, 문제는 이 연구들을 하려면 엄청난 선행 연구들[3]+특정 미션을 깨야 하다. - 상대는 미네랄과 가스를 캐는데, 난 미네랄밖에 못 캔다.
이스트의 자원은 군자금 하나로 통일되지만, 군자금을 확보하려면 옥수수, 쌀, 밀, 풀, 광산[4]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 그런데 옥수수를 제외한 쌀과 밀은 업그레이드 채취 가능하기에 초반에는 옥수수만 채취하며 버티다 각각 연구를 해 줘야 채취가 가능해진다. 풀의 경우 농부가 직접 캐는 게 아니라 가축이 먹게 하여 살찌운 뒤 시장에 파는 용도의 자원인데, 그러러면 당연히 목축 관련 연구가 필수. 광산의 경우 당연히 광업 관련 연구가 필요하다. 엄청 복잡하다. - 적 전투순양함은 평타가 스플인데, 내 배틀은 연구를 안 해줘서 스플이 안 된다.
이스트의 유닛들 중에는 업그레이드로 평타가 스플래쉬로 변하거나, 특정 플레이어 마법을 무력화시키거나 보너스 데미지를 주거나 하는 등의 자동시전 특수 공격기술들이 있는데, 안 해주면 꿈도 못 꾼다. - 난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공식 맵핵이 적용되는데, 적군은 연구를 안 해줘서 그게 안 된다.
두 세력은 공통 업글로 '호루스 출현'업그레이드가 있다.
이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연구 완료, 자원 고갈 등의 메세지가 나오는데, 이것 외에 호루스는이중간첩인지라적 유닛들이 일정 수 이상 움직이면 "적의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며 이를 알려준다. 물론 맵핵처럼 밝혀 주는 건 아니지만 조기경보 역할은 충분히 해주는지라 승리에 큰 도움이 된다.
참고로 한 미션이나 플레이에서 업글해주면 한 번의 업글로 해당 플레이어 계정으로 플레이하는 모든 게임마다 대부분의 업글은 자동 적용된다. 각 미션마다 해줘야 하는 업글은 부차적인 업글들 몇 개가 전부.
- 시간대의 변화
게임 속에서 시간이 흐르는데, 낮에는 별다를 게 없지만 밤이 되면 전체적으로 어두워지면서 유닛의 시야가 제한되고, 적이 아주 가까이 접근해야 아군이 알아차리는 등의 변화가 있다.
- 에이치큐팀 게임 최초의 중립 동물 등장
미션을 플레이 하다보면 몇몇 미션에서 중립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에이치큐팀 게임 중 최초 등장하는 동물은 호랑이와 히드라. 지상 중립 동물인 호랑이의 경우 보기보다 제법 강하며, 수상 중립 동물인 히드라의 경우 4종류[5]가 있으며 죽여도 일정 시간마다 리스폰되는데 원거리 공격이 정말 강하다.
- 에이치큐팀 게임 유일의 공식 맵 에디터 등장
에이치큐 팀 게임 중 유일하게 공식 맵 에디터가 존재한다. 다만 유저가 쓰기에는 좀 복잡하고[6], 게임 플레이시 종종 게이머가 설정한 스타팅 위치가 아닌 다른 데서 실행되는[7] 등의 버그가 있다. 트리거나 유즈맵 같은 건 기대할 수 없다.[8] 이후로 에이치큐팀은 유저들의 줄기찬 요청에도 유저들이 쓰기에는 복잡하다면서 맵에디터 출시 요구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다, 온게임넷에서 여러 차례 게임대회까지 열었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초라하게 몰락해갔다.[9]
4. 자원
- 곡물 (옥수수, 쌀, 밀) : 말 그대로 농부가 수확할 수 있는 각종 곡식.
처음에는 옥수수만 수확할 수 있으며 시장에서 연구 개발을 통해 쌀과 밀을 수확할 수 있고, 그 가치를 좀 더 증대시킬 수 있다.
- 광물 (철, 금, 수정) : 맵 표면에 널린 지하자원으로, 매장량에 따라서 땅에서 튀어나온 광물의 크기가 다르다.
여기 위에 광산을 지으면 자동으로 채굴해서 군자금을 올려준다. 철-금-수정 순으로 가치가 높아진다.
- 풀 : 가축인 염소와 소가 먹는다, 주변에 흔히 널려있는데 가끔씩 자기가 알아서 스스로 퍼져나가기도 한다.
5. 세력
5.1. 공용 유닛 및 건물
- 농부
말 그대로 평범한 농부. 자원을 채취하고 건물을 짓는다. 또한 적군의 가축을 아군 것으로 포획할 수 있다.
이스트에서 건물 건설시에는 다른 에이치큐팀 게임들과 달리 여러 명의 농부가 건설중인 건물 안에 들어가 건설속도를 올릴 수 있다.
- 염소 & 소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가축. 처음에는 작고 어린 가축이지만 근처의 풀을 자동으로 먹으면서 살을 찌우며, 살이 충분히 오르면 시장으로 알아서 가서 자신의 몸을 판다. 나올 때 랜덤으로 수컷과 암컷이 결정되는데, 시장에서 연구를 통해 암컷 가축은 낮은 확률로 새끼를 낳는다. 또한 풀 대신 곡식을 먹일 수도 있는데, 곡식을 먹이면 오히려 금전적으로 손해이니 풀만 먹이도록 하자. 또한 곡물은 가축들이 자동으로 찾아 먹지도 않는다. 농부로 적 가축을 포획할 수 있다. 적의 가축이 보이면 농부로 다가가서 포획하면 아군 가축이 된다. 피닉스는 가축 가격을 올리는 업그레이드가 있어서 피닉스로 가축을 팔면 더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다.
- 본영 (공용): 메인 건물. 주민을 생산하고 자원을 저장한다.
- 연구소 - 군사 연구소 / 마법 연구소 (공용)
이게 있어야 테크트리를 올리고 기초 연구에서부터 새로운 연구가 가능하다. 특히 마법 연구소의 경우, 이걸 안 지으면 플레이어가 마법을 못 쓴다.
- 망루 (공용)
범위 안에 들어오는 적을 공격하는 건물이다. 생각보다 효율이 좋으며 수리할 때는 공격을 하지 못한다.
양 국가의 망루 성능에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피닉스의 망루는 발리스타 형태로 공격력이 높은 대신 한 유닛만 공격할 수 있으며, 드라코의 망루는 팔방으로 작은 대포가 달린 탑 형태으로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신 최대 8기까지 공격 가능해서 심히 강력하다.
- 광산 (공용)
말 그대로 광산, 지표면에 노출된 광맥(철-금-수정) 위에 지으면 자동으로 돈을 벌어들인다.
피닉스의 것은 거중기처럼 생겼고, 드라코의 것은 산업 혁명 시기의 증기기관[10] 또는 유정/유전 비슷하게 생겼다.
- 축사 (공용): 말 그대로 축사, 처음에는 염소를 생산하며 연구를 통해 소도 생산할 수 있다.
- 훈련소 (공용): 모든 보병들을 훈련시키는 곳.
- 목장 (공용): 기마병을 훈련시키는 곳.
- 소환소 (공용): 각종 괴물들을 소환하는 곳.
- 개량 소환소 (피닉스 전용): 좀 더 강력한 괴물들을 소환하는 곳.
- 공장 (드라코 전용): 각종 기계 유닛들을 생산하는 곳.
- 생산연구소 (데모판)
다음 자료실에서 다운 가능한 데모판 한정 등장, 정품 버전에선 생산연구소의 연구와 개발을 시장에서 한다.
5.2. 피닉스 (Phoenix)
피닉스의 모든 유닛들은 자체 치료능력을 가지며, 군사연구소 업그레이드로 체력 회복속도를 늘려줄 수 있다.드라코처럼 빠르게 채울 수는 없지만 실시간 자동회복이라 컨트롤은 편하다.
5.2.1. 유닛
- 무술가
기본 근접 유닛. 웃통 벗고 목봉을 휘두르는 소림승. 공격력이 닌자보다 낮지만 체력과 방어력이 강한 피닉스의 밥줄 보병 유닛.
공격속도 업그레이드와 방어력 증가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풀업시 가성비가 좋아 피닉스의 딜탱을 모두 책임진다.
- 닌자
쌍검을 휘두르는 근접 보병.
필살기 연구를 하면 회전하며 자기 주변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주지만 맷집이 너무 약해 무술가에 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 궁병
전형적인 조선 궁수 디자인의 궁사. 기본 원거리 보병이며 공중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공속이 드라코 석궁병보다 다소 느려서 1:1에선 능력치가 같음에도 지는데 심지어 석궁병보다 100원 비싼 먹튀 유닛
- 대포
조선 포졸 복장을 하고 커다란 승자총통으로 무장한 원거리 보병. 이 게임에 등장하는 유닛 중 사거리와 단일 화력이 가장 놓아서 적의 망루를 공격하기에 특히 좋다. 하지만 느린 이동속도와 연사력과 약한 체력이 단점, 게다가 근접전에서도 공격을 하는데 - 공격이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적이 맞고, 아군도 맞고, 자기도 맞아서 피해를 입는다는 게 함정이다.
- 병마용
진흙으로 된 인형 병사, 방어력은 다소 약한 편이고 부활 업그레이드를 하면 1회에 한해 부활한다.
- 사천왕
여러 개의 팔에 칼을 하나씩 잡고 있는 근접 유닛. '동시공격'이라는 연구가 있는데, 이를 개발하면 말 그대로 여러 적을 동시에 공격하는 스플래시 공격이 가능해진다. 또한 건물에 가하는 공격력이 높아진다. 체력은 높지만 방어력이 다소 약하다. 풀업 무술가가 가성비가 출중하여 마찬가지로 잘 보이지 않는다.
- 구미호
적 유닛에 침투해 일정시간 동안 아군으로 만들면서 동시에 지속적으로 체력을 깎아먹는 특수 유닛. 하지만 구미호 자체 체력은 매우 약한 게 흠. 공중 공격이 안되고, 기계류나 땅의 정령, 골렘 등 비생명체 유닛에는 침투가 안된다. 여담으로 구미호로 적의 체력을 빼서 죽이면 플레이어의 유닛이 된 상태에서 죽은 것이므로 경험치를 얻을수 없다
- 궁기병
화살을 쏘는 기병. 궁병보다 공속이 빠르고 이동속도도 매우 빠르다. 치고 빠지기에 능한 유닛.
- 검기병
칼을 휘두르는 근접 기병. 드라코의 검기병보다 방어력이 낮지만 궁기병과 마찬가지로 이속이 매우 빨라서 범용성은 훨씬 좋다.
- 금강역사
비행 양탄자를 타고 날아다니며 칼로 적을 공격하는 근접 공중유닛. 지상 공중 모두 공격 가능하다.
- 땅의 정령
진흙인간. 평상시에는 투명 유닛으로 보이지 않지만[11], 공격 명령을 내리면 튀어나와 근접 공격을 하는데, 공격 명령을 내리는 순간 투명이 풀리므로 최대한 다가가서 공격 명령을 내리는 컨트롤이 필수적이다. 스텔스 상태일때 공격을 시작하면 다시 일어서는 순간 모션이 쓸데없이 길어서 그 사이에 공격도 못하고 죽는 경우도 빈번하다. 하지만 이 유닛의 최대 장점은 바로 특수능력. 군사연구소에서 연구를 해주면 드라코의 대표적인 공격 마법인 라이트닝 마법 발동시, 자신이 번개를 흡수하여 마법을 무효화시키고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한마디로 이동식 간이 결계가 되어준다.
- 현무
피닉스의 고급 원거리 소환유닛. 사거리가 상당히 길다. 뱀처럼 생긴 머리 셋 달린 거북의 모습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발사체수가 2개지만 연구를 통해 3개로 늘릴수 있다. 지상공격만 가능하며, 스플래시 공격이 꽤 강하지만, 아군도 피해를 입는다는 단점이 있다. 공중 유닛의 공격을 받을시 거북이처럼 껍데기 속으로 숨어 버리는데, 이때 방어력이 매우 높아져서 죽이기가 힘들어진다. 얼마나 강해지냐면 어떤 유닛이 때려도 1밖에 줄지 않는다.[12] 드라코라면 비행기가 여러발을 쏘기 때문에 그나마 더 빨리 죽일 수 있다.
- 현무지신
특정 미션을 깨야 연구가 가능하다. 현무의 상위호환으로, 이속도 빠를뿐더러 모든 능력치가 현무보다 월등하다. 피닉스의 최고 유닛.
다만 현무처럼 껍질 속으로 숨지는 못한다.
- 봉황
피닉스의 고급 공중 유닛. 가격이 비싸며 사실상 모든 공중유닛중의 최강으로 지상과 공중 모두 공격 가능하다.
쉽게 말해 뮤탈의 이동 속도+전투순양함의 체력과 공격력+해병의 공격 속도를 가진 사기적인 유닛. 봉황 치료술 업그레이드 시 낮은 확률로 근처 아군을 치료하는데, 잘 발동되지 않는다.있으나 마나한 업그레이드발동시 '봉황이 아군 병사를 치료하였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뜬다.
- 화염인간
플레이어가 마법으로 시체에서 소환하는 유닛. 모티브는 지귀심화로 보인다. 적 유닛에게 자폭을 하며, 공중유닛 공격 연구를 하면 공중 유닛도 공격 가능하다. 소환 시 지속적으로 체력이 줄어들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터지며 죽는데, 자연사할 때는 오폭 데미지가 없다.
5.2.2. 마법
- 해독 (단축키: F1)
말 그대로의 마법, 피닉스의 생체 유닛은 자동으로 생명력을 회복하는 대신에 스스로 해독할 재주가 없어서 이 마법이 꼭 필요하다.
특히 드라코가 포이즌 마법으로 자원 수확 중이던 농부나 풀을 먹는 가축을 공격하면 열 오른다. 유닛을 클릭하고 단축키나 마법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 화염인간 소환 (단축키: F5)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생체 유닛의 시체에서 화염인간을 소환하는 마법.
- 매직실드 (단축키: F6)
매직실드라는 선택성 보너스 미션을 클리어해야만 얻을 수 있는 마법, 선택한 유닛에게 방어력을 향상시켜주는 방어막을 둘러준다.
사실상 최강의 사기 마법 중 하나로, 드라코가 피닉스를 상대로 이기기 어렵게 만드는 마법이다. 이 마법의 특징은 현재 피닉스의 레벨X2 만큼 방어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레벨이 높을수록 방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레벨이 높은 상태에서 대규모 한타때 이 마법을 모두 걸어주면 드라코 입장에서는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다.
- 공중회오리 (단축키: F7)
적의 공중유닛을 공격하는 회오리를 일으키는 마법.
5.3. 드라코 (Draco)
5.3.1. 유닛
- 창병
가장 기본적인 근접보병. 초반에 쓸 유닛이 없을 때나 어쩔 수 없이 뽑는 유닛.
능력치가 약하기 때문에 후반 고급 유닛들을 뽑는 레벨이 되면 뽑을 일이 없어진다. 그래도 공속은 빠른 편이다.
- 석궁병
기본 원거리 보병. 피닉스의 궁병보다는 공격 속도가 빨라서 1:1로는 이긴다. 그러나 물방어력은 어쩔 수 없이 같아서, 금방 녹는 건 마찬가지다.
- 전사
중급 근접보병. 방패와 철퇴로 무장하고 있으며 공속이 빠르다. 가격이 피닉스의 닌자와 동급인 400원인데 성능이 엄청 좋아 피닉스 훈련소 유닛은 다 발라버릴 정도인데, 무술가는 풀업시 체력 10 남기고 이기긴하지만 무술가가 100원 더 비싸고 풀업까지 상당히 고렙까지 가야하는걸 생각하면 가성비가 장난 아니다.
- 바이킹
작은 한쌍의 뿔이 달린 투구를 쓰고 커다란 양날 도끼를 휘두르는 전형적인 드워프처럼 보이는 근접 보병.
체력은 피닉스 무술가와 같은 450으로 높고, 방어력이 좋다. 닌자와 마찬가지로 필살기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평타를 몇번 친 다음 도끼를 높이 들어 적을 내려친다(평타 3번 데미지). 닌자와는 달리 단일 대상 공격이지만 데미지는 좋다.
- 십자군
전신을 풀 플레이트 아머로 둘러싸고 커다란 방패까지 든 중무장 보병.
방어력은 바이킹과 같고 체력은 약간 적으나, 공격력이 더 높고 공속이 빨라서 피닉스 포함, 훈련소 유닛 중에서는 1:1로 십자군을 능가할 자는 없다. 다만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서 피닉스의 궁기병같은 치고 빠지기에 능한 유닛에게 약하다.
- 마법사
드라코의 치료 유닛. 마법사라고 하지만 치료 마법 밖에 없다. 아군을 치료할 수 있다.
드라코는 피닉스와 달리 유닛들의 자체 회복력이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필수 유닛, 게다가 치료와 동시에 해독도 해준다.
- 검기병
드라코의 유일무이한 기병. 말하자면, 말을 탄 십자군. 그 때문에 십자군과 스펙은 같은데, 밸런스를 고려해서인지 기병인데도 일반 보병과 이동속도가 같은 데다가 공속은 더 느리다. 가격도 쓸데없이 비싸서, 십자군을 뽑는게 훨씬 이득이다.
- 켄타우로스
드라코의 궁기병 역할을 담당하는 유닛. 독화살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평타가 전부 독화살이 되어 공격을 당한 적을 중독시킨다.
그러나 기계류나 소환수들에게는 중독이 통하지 않아서 인간유닛들에게만 강하다. 이동 속도는 빠른 편이지만, 활시위를 당기는 모션이 있어서 공격 속도는 느린 편이다.
- 골렘
이름 그대로 몸이 돌로 된 골렘, 근접전을 할 것 같은 인상과 달리 돌을 집어던지는 사격수로, 상당한 사정거리를 가졌다.
체력도 높고 방어력도 좋지만 대공 사격은 안 된다. 보너스 미션을 통해 골렘 소환 마법을 연구하면 맵 상의 오브젝트로 널린 돌을 공짜로 골렘으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모든 돌이 다 되는 건 아니고, 가능한 모양의 돌이 따로 있다. 대개 회색의 돌인데 - 참고로 이 마법은 일정 확률로 후술한 레드 골렘도 소환한다.궁금하면 돌들을 막 찍어보면 된다
- 레드골렘
골렘의 강화판, 이름대로 온 몸이 붉다.더 강하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빨갛게 칠했나보다일반 골렘보다 능력치가 좋고, 무엇보다 공중공격이 가능한 게 큰 메리트. 이놈만 주구장창 뽑아도 어지간해선 이길 정도로 좋은 만능 유닛.
- 드래곤
드라코의 고급 소환유닛. 녹색의 커다란 용으로 불을 뿜어내 근접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체력과 방어력이 매우 높은 편이라 꽤 강하지만 비용이 많이들고, 이동속도가 매우 느린데다 공중공격도 안된다. 그리고 생체유닛이기 때문에 구미호를 조심해야한다.
- 레드 드래곤
특정 미션을 깨야 연구가 가능한 유닛. 드래곤의 강화판으로, 드래곤보다 높은 능력치와 상당히 빠른 이동속도, 거기다 사거리도 짧은 근접공격 주제에 공중공격도 가능하다. 가히 스타크래프트의 풀업 아콘 저리가라 할 정도로 미친 듯한 똥파워를 자랑한다. 여러모로 만능이지만 가격이 무지막지하고, 능력치가 워낙에 높아서 역시 이놈도 구미호에게 걸리면 역으로 아군이 학살당하니 조심해야한다.
- 비행 드래곤
드라코의 공중 소환유닛. 지상과 공중 원거리 공격을 한다. 드래곤답지 않게 울음소리가 참 경박하다.
능력치는 봉황보다 좋지 않지만 공중 유닛이라는 점에 의의를 두자.
- 비행기
드라코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공중유닛. 임진록2의 일본 공격기와 생김새가 유사하다. 공격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여러발을 발사 하지만 공격력이 있으나마나해서 등껍질에 숨은 현무 잡을때 빼고는 쓸 때가 없는 먹튀 유닛.
- 결계
일명 '이동식 결계', 드라코의 공장에서 생산된다. 정지 시 자동으로 배치되어서 주변에 결계를 치는데, 이동이 자유로운 만큼 범위는 결계가 건물인 피닉스 결계보다는 범위가 좁은 편이다.
- 수송차량
드라코의 공장에서 생산하는 유닛. 한 번에 4명의 유닛을 탑승시킬 수 있으며 이동시 땅 속으로 파고들어가 스텔스 모드가 된다.
그러나 이동속도가 아주 느리고 땅속으로 이동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단순히 스텔스만 걸리는 거라 물이나 절벽을 넘어다니지는 못하며, 탑승도 인간 유닛만 가능. 무엇보다 이동시 시간제한이 있는데 시간이 다 지나면 지면으로 순간적으로 잠깐 나와서 다시 땅속으로 들어가는 식이다. 그러나 그 잠깐 사이에 재수없으면 들통나기 때문에 적들에게 맞으면서 빌빌 기어다닐 수도 있다. 만약 유닛들이 타고있는 와중에 차량이 폭파되면 그 안에 있는 유닛들이 반피가 닳은 상태로 나온다.
- 스켈레톤
마법으로 시체에서 소환하는 유닛. 능력치는 창병보다도 못한 수준이라 별로 기대할 만한 유닛은 못 된다.
다만 스켈레톤 궁수 소환 업그레이드를 하면 일정 확률로 해골 궁수가 나온다.궁수라고 해봤자 어차피 똑같이 약하다
5.3.2. 마법
- 포이즌 (단축키: F1)
땅에서 푸른 독기를 피어오르게 하는 마법, 중독된 생체 유닛은 다시 주변 유닛에게 독을 전파한다.
- 골렘 소환 (단축키: F2)
이름 그대로 맵 상의 널린 회색빛의 돌에서 골렘을 소환한다, 평범한 골렘이 나올 수도 있고, 레드 골렘이 나올 수도 있다.
- 라이트닝 (단축키: F3)
일종의 체인 라이트닝(?), 일정 지역에 번개 폭풍을 불러와 적의 유닛과 건물에 타격을 준다.
다만 피닉스의 땅의 정령이 번개를 흡수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 아이스 (단축키: F4)
땅에서 얼음이 치솟구쳐나오는 마법.
- 스켈레톤 소환 (단축키: F5)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생체 유닛의 시체에서 스켈레톤을 소환하는 마법.
기본적으로 칼을 휘두르는 스켈레톤만 나오지만, 연구를 통해 활을 쏘는 스켈레톤이 나올 수도 있다.
- 투명인간 (단축키: F6)
선택한 유닛에게 시전 시, 마치 밤에 유닛이 은폐되는 것처럼 흐려진다. 때문에 적이 투명한 유닛을 잘 인식하지 못할 것 같으나 실상은 전혀 쓸모없는 마법이다. 멀티플레이시에는 적용이 되는지 모르겠으나, 이 마법은 컴퓨터를 상대로 전혀 쓸모가 없다. 마법으로 유닛을 투명하게 만들어도 평상시와 다를 바 없이 잘 인식한다.
- 공뢰진 (단축키: F7)
하늘에 공대공 폭탄을 깔아서 적의 공중 유닛들을 공격한다. 공대공 폭탄은 자동으로 적을 추적해서 폭발하지만, 때론 닿기도 전에 터지는 경우도 있다.
5.4. 중립 유닛
- 히드라
주변의 물 속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누런 몸통에 빨간 눈을 가진 물뱀. 머리가 하나 달린 것도 있고 3개가 달린 것도 있다.
입에서 시퍼런 불을 뿜어내서 공격하며 공중 유닛과 사격 유닛으로만 공격할 수 있다. 공격하다가 물 속으로 쑥 숨기도 한다.
피닉스의 선택성 보너스 미션 - 매직 실드 에서는 매직 실드 마법을 쓰는 검푸른 히드라가 나온다.
- 독 꽃
커다란 장미 봉오리처럼 생긴 꽃으로, 일정 시간마다 회색빛의 독안개를 뿜어낸다. 다행히 처치가 가능하니 사격유닛으로 처리하자.
제거 경험치가 최강의 유닛인 레드드래곤(1500) 보다도 많다. 무려 2000으로 화면상으로는 200으로 뜨지만 실제 경험치 테이블에서 오르는 수치를 보면 2000이다. 그래서 독꽃이 많이 나오는 미션에서는 레벨 올리기 좋다.
6. 그 외
- 공격력과 방어력의 개념
이 게임의 모든 유닛들은 저마다 일정량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방어력은 받는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비율이다. 만약 방어력이 80이라면, 80%의 데미지를 감소시킨다. 공격력은 있는 그대로 데미지를 준다. 공격력이 170이면, 정확히 170의 데미지를 적에게 준다. 만약 해당 유닛 또는 건물의 방어력이 80이라면, 170의 데미지를 받았을 때 34의 체력이 감소한다.
이렇기 때문에 방어력이 90인 유닛들은 받는 데미지가 매우 적어서 죽이기 매우 어렵다. 방어력이 제일 낮은 석궁병(50)과 비행유닛(60) 들은 적에게 받는 데미지가 높아 빨리 죽는다. 건물은 방어력이 최하 37까지 내려가므로 건물의 체력이 감소하면 생각보다 빨리 파괴된다.
- 히든 미션
만약, 드라코 세력으로 미션 10을 클리어 한 후, 미션 7을 다시 플레이 했을 때, 동맹이 배신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또는 동맹을 공격하면 동맹이 즉시 배신을 하는데, 이 때 동맹의 본영을 파괴하면 호루스가 잠깐 등장했다가 사라진다.[13] 그 후에 미션에서 승리하게 되면 새로운 미션인 호루스가 등장한다. 호루스 미션은 단순히 호루스를 처치하는 미션이지만, 공중 마법을 무한 사용하기 때문에 공중 유닛은 사용할 수 없고, 마법도 호루스가 봉인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으며, 곳곳에는 히드라와 독꽃이 있는데다가 수시로 레드 드래곤을 소환하기 때문에 매우 까다로운 미션이다. 특히 호루스의 공격력은 3000이므로, 방어력이 80만 되도 600데미지를 맞아 일반 유닛들은 대부분 버틸 수 없으며, 호루스 근처 구간에 가면 유성 마법이 무한 사용되기 때문에 애매한 유닛들은 유성 마법에 맞아 죽을 가능성이 높다. 호루스를 처치하려면 방어력과 체력이 높은 레드 드래곤과 독화살로 인간 유닛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켄타우로스만 사용해서 공격하는 것이 제일 좋다.
[1] 만약 드라코 세력으로 미션 10을 클리어 한 이후, 미션 7에서 아군 동맹 세력을 공격하거나 게임 내에서 며칠이 지나면 아군이 배신을 하는데, 아군의 본영을 파괴하면 갑자기 호루스가 등장하고, 이 상태에서 승리하면 새로운 미션인 호루스가 등장한다.[출처] 구 에이치큐팀 홈페이지의 이스트 설명(웨이백 머신 링크)[3] 연구가 많아 아이콘도 많다 보니 처음에는 안 보인다.[4] 금광, 철광, 수정광 등이 있지만 매장량 차이일 뿐이다.[5] 기본 등장하는 머리 1개 히드라, 머리 3개 히드라(HP는 별개다), 일반 히드라보다 짙은 녹색이고 더 강한 머리1개 히드라, 외형은 짙은 녹색 히드라와 같지만 매직쉬드 마법으로 자기 자신한테 버프를 거는 보스 히드라. 피닉스의 매직쉴드 획득 미션에서 이 히드라를 죽여야 매직쉴드 연구를 얻는다.[6] 처음 시작하면 메뉴에 뜨는 게 몇 개 없다. 원하는 장식물이나 지형, 시작 위치 설정 등을 하려면 현재 메뉴에 존재하는 것 중 하나를 찍고 탭 키를 눌러주면서 찾아야 하는데 관련 도움말 같은 게 거의 없다.[7] 오른쪽 귀퉁이에 스타팅 포인트를 찍어두면 실제 게임에서는 종종 아무것도 없는 왼쪽 구석에서 실행되는 식[8] 다만 당시 게임계에서 맵 에디터란 것들 수준이 대부분 그렇게 썩 좋거나 유저 편의적이지 못했다. 당시 블리자드 사 게임들의 맵 에디터가 상당히 혁신적이었던 평가를 받은 이유도 이것이다.[9] 당시에는 스타 유즈맵이 점점 인기를 얻으면서, 다른 게임들도 영향을 받아 유즈맵 플레이가 일상화되고 킹덤언더파이어나 쥬라기원시전2, 태조왕건 등 여러 경쟁작들이 기능이 대폭 향상된 맵에디터를 제공하던 시점이었다. 그러나 에이치큐팀은 조이온으로 넘어간 이후에도 끝까지 맵 에디터 출시에는 거의 병적일 정도로 부정적이었다.[10] 참고 링크 - Newcomen atmospheric engine[11] 그런데 사실 투명상태도 연구를 해야 가능하다.[12] 이 게임의 방어력 공식은 %개념이기 때문에 현무의 방어력이 100이 되면은 100%의 데미지를 감소시키므로 어떤 데미지를 주든 1밖에 줄지 않는다.[13] 물론 죽일 수 있다. 경험치는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