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14:02:06

유발 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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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교수
유발 노아 하라리
יובל נח הררי | Yuval Noah Harari
파일:yuval harari.jpg
<colbgcolor=#83111f> 출생 1976년 2월 24일 ([age(1976-02-24)]세)
이스라엘 키르야트 아타
국적
[[이스라엘|]][[틀:국기|]][[틀:국기|]]
거주 이스라엘 메실라트 시온
배우자 이지크 야하브(男)[1]
학력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중세역사학, 군사역사학 / 학사) (1998년)
옥스퍼드 대학교 지저스 컬리지
(중세역사학 / D.Phil.) (2002년)
직업 역사학자, 교수, 작가
종교 무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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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학계 활동
3.1. 유발 하라리의 논문
4. 개인 신상
4.1. 성적 지향4.2. 명상가4.3. 채식주의자동물 복지4.4. 정치적 성향
5. 비판6. 저서 활동
6.1. 한국 출간 도서6.2. 한국 미출간 도서
7. 기타 활동8. 관련 링크9.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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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라엘의 역사학자.

2. 상세

1976년 2월 24일,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레바논계 유대인 부모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리고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중세 역사와 전쟁 및 군 문화를 전공했다. 히브리 대학교 졸업 후, 2002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중세 전쟁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에서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교수로 재직하면서도 집필 활동이나 외부 강연도 같이 한다.

2011년에,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역사적 통찰을 담은 저서 사피엔스를 출간했는데 이 책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대학가, 대중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 때문에 하라리는 일약 저명한 역사학자로 등극하게 되고, <사피엔스>는 해외 45개국으로 활발히 출간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그의 유튜브 세계사 강의 조회수는 이스라엘에서 수십만 뷰에 이르고 있으며, '인류의 간략한 역사'라는 무료로 제공되는 그의 무크 강의의 수강생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에 달할 정도로 그의 독창적이고 흥미진진한 역사관에 여러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하라리는 역사학자이면서도 단순한 역사 연구가 아닌 생물학역사학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며 폭 넓은 연구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3] 역사와 생물학의 관계, 호모 사피엔스와 다른 동물의 본질적 차이, 역사의 진보와 방향성, 역사 속 개인의 행복의 문제 등 광범위한 질문을 주제로 연구하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는 그의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 한국에 알려진 저서로는 2017년 5월에 출간된 사피엔스의 후속작 <호모 데우스>, 7월 출간된 <극한의 경험>,[4] 12월에 출간된 <대담한 작전>, 2018년 여름에 출간된 사피엔스 3부작의 마무리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등이 있다.

3. 학계 활동

그는 2009년과 2012년에 인문학 분야에서 창의성과 독창성을 가진 학자에게 주는 상인 '폴론스키 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에 군대의 역사에 관한 논문을 인정받아 '몬카도 상'을 수상했다. 비교적 최근인 2012년에 '영 이스라엘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에 선정되었다.

유발 하라리의 연구 가치관을 보자면, 그는 특히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현재에 도달했는지 미래로 나아가는지 궁금해하며, 이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연구에 임하고 있다. 호모 사피엔스에 대한 그의 남다른 호기심과 통찰력이 나타난 결과물이 바로 그의 저서 <사피엔스>이다.
그의 연구는 "인류의 역사와 생물학의 관계는 무엇인가? 호모 사피엔스와 다른 동물은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른 것인가? 역사에 하나의 정의란 진정 존재하는가? 역사의 발전에 방향성이 있는가? 역사가 전개되면서 사람들은 이전보다 정말로 행복해졌는가?"와 같은 심오하면서도 광범위한 질문들과 연관되어 있다.

특히 그는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의 발전이 더 진행될 경우, 인간보다 더 일처리를 잘하는 소규모 초인류 엘리트 집단 즉, 의식을 갖고 있지 않은 인공지능 알고리즘 시스템이 새로운 계층으로 떠올라 호모 사피엔스정체성위치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때쯤이면 다수의 무용 계급은 컴퓨터 게임과 약물에 의지하는 삶이 될 거라고 경고했다.

또한 이러한 위협은 현재 당연히 생각되고 있는 민주주의, 인권, 자본주의 같은 이념과 제도들이 순식간에 낡은 것이 되어 버려서 후대에는 이것과는 전혀 다른 이념과 제도가 필요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이 대체할 직업으로, 선입견과는 달리 오히려 창의력,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고 많은 돈이 오가는 직업이 더 대체하기 쉬울 것이라고 주장한다. 가령 환자를 직접 대하는 간호사보다는 의료 데이터를 정리, 분석하는 의사가 더 먼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이야기. '위대한 수업'에서의 해당 내용[5]

그는 이처럼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사회적, 정치적 변화가 미래에 인류의 중심적인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측면에서 기술적 특이점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1. 유발 하라리의 논문

다음은 그가 학계에서 활동하면서 1997년부터 써온 논문의 항목이다. 대부분 그의 전공에 맞게 군사와 전쟁에 관련된 논문을 썼다. 논문을 이용할 시에 참고할 점은, 링크가 없는 4번 항목과 8번 항목 논문이 아닌 책에 나오는 구절로 보인다. 또 11번 항목은 영어가 아닌 히브리어 논문이니 참고 바란다.
  • Yuval Noah Harari, “The Military Role of the Frankish Turcopoles – a Reassessment”, Mediterranean Historical Review 12:1 (June 1997), pp. 75-116. 논문 링크
  • Yuval Noah Harari, “Inter-Frontal Cooperation in the Fourteenth Century and Edward III’s 1346 Campaign”, War in History 6:4 (September 1999) pp 379-395 논문 링크
  • Yuval Noah Harari, “Strategy and Supply in Fourteenth-Century Western European Invasion Campaigns”, The Journal of Military History 64:2 (April 2000), pp. 297-334 논문 링크
  • Yuval Noah Harari, “Eyewitnessing in Accounts of the First Crusade: The Gesta Francorum and Other Contemporary Narratives”, Crusades 3 (August 2004), pp. 77-99.
  • Yuval Noah Harari, “Martial Illusions: War and Disillusionment in Twentieth-Century and Renaissance Military Memoirs”, The Journal of Military History 69:1 (January 2005), pp. 43-72. 논문 링크
  • Yuval Noah Harari, “Military Memoirs: A Historical Overview of the Genre from the Middle Ages to the Late Modern Era”, War in History 14:3 (2007), pp. 289-309. 논문 링크
  • Yuval Noah Harari, “The Concept of ‘Decisive Battles’ in World History”, The Journal of World History 18:3 (2007), 251-266. 논문 링크
  • Yuval Noah Harari, “Knowledge, Power and the Medieval Soldier, 1096-1550”, in In Laudem Hierosolymitani: Studies in Crusades and Medieval Culture in Honour of Benjamin Z. Kedar, ed. Iris Shagrir, Ronnie Ellenblum and Jonathan Riley-Smith, (Ashgate, 2007), pp. 345-355.
  • Yuval Noah Harari, “Combat Flow: Military, Political and Ethical Dimensions of Subjective Well-Being in War”, Review of General Psychology 12:3 (September, 2008), 253-264. 논문 링크
  • Yuval Noah Harari, “Scholars, Eye-witnesses, and Flesh-witnesses of War: A Tense Relationship”, Partial Answers: Journal of Literature and the History of Idea 7:2 (June 2009), pp. 213-228. 논문 링크
  • Yuval Noah Harari, “What is Terrorism? From the Middle Ages to the Twenty-First Century”, Zmanim 108 (2009), 10-21 [Hebrew].논문 링크
  • Yuval Noah Harari, “Armchairs, Coffee and Authority: Eye-witnesses and Flesh-witnesses Speak about War, 1100-2000”, The Journal of Military History 74:1 (January 2010), pp. 53-78. 논문 링크

4. 개인 신상

헤어스타일은 대머리에 가까운 단발이다. 본인의 키를 인증하거나 언급한 적은 없지만 그의 신체 비율로 보건대 178~182cm 정도의 신장으로 보인다.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히브리어 억양이 섞인 영어를 사용한다.

4.1. 성적 지향

동성애자이다. 그는 2002년 자신의 반려자인 이치크 야하브(Itzik Yahav)를 처음 만났다. 반려자 야하브는 하라리의 매니저이기도 하다.[6] 하라리의 모국 이스라엘정교분리 국가이지만 종교 분쟁을 막기 위해 결혼 증명을 국가가 아닌 종교에 위임했고 이스라엘 국내에는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종교가 없다. 대신 국외 결혼도 인정하기 때문에 그들은 동성 결혼이 합법인 캐나다 토론토에서 결혼했다. 현재 하라리-야하브는 예루살렘 근처의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4.2. 명상가

하라리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중세전쟁사를 전공하던 무렵인 2000년에 "비파사나[7] 10일 코스"(유명한 명상가인 고엔카(Satya Narayan Goenka)가 지도)를 시작했는데, 이것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켰다고 종종 말한다. 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무슨 뉴에이지풍 미신이라고 생각해서 거절했으나 친구가 무려 1년이나 설득하는 바람에 속는 셈치고 시작했다가 아예 이에 매료되고 말았다고 한다.

그는 하루를 시작할 때 명상 1시간, 하루가 끝날 때 명상 1시간으로 총 2시간씩 명상을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직접 명상을 가르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호모 데우스>에서는 명상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내면의 평화, 통찰력 등이 없었다면 책을 쓸 수 없었을 거라고 회고하기도 했다.

4.3. 채식주의자동물 복지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 등의 저서에서도 서술했듯이, 호모 사피엔스농업 혁명 이후 동물의 가축화를 부정적으로 본다. 이것이 어느 정도냐 하면 인류가 저지른 최악의 범죄 중 하나로 '농업 혁명'과 '농업의 산업화'를 꼽을 정도. 그는 이런 심각한 동물 복지 현 주소가 "우리 시대의 가장 시급한 윤리적 문제"라고 평했다. 아울러 동물 복지에 대해 상당히 관심을 기울이는 그는 채식주의자라고 한다.

하라리는 "낙농업이란 자식과 어미간의 유대를 파괴시켜 놓는 행위"라는 자신의 철학이 채식주의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를 미루어 보아 동물 도축업과 낙농업에 관해서도 그렇게 적어도 긍정적인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채식주의를 시작한 것이 동물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 만큼, 하라리는 동물 친화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그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적어도 한 시간 동안은 이스라엘 거리에서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한다. 한편, 하라리에게는 스마트폰없다고 한다.

4.4. 정치적 성향

이스라엘인이지만 유대교 신자는 아니며, 이스라엘의 유대민족주의, 시오니즘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다.

이스라엘 역사학자인데 어째서 저서에서 유대 민족에 대해 다루지 않냐는 질문을 받자 유대 민족이 인류의 발전에 딱히 주목할 만한 영향을 끼친 적이 없다고 보아 다루지 않았다고 답했다. 또한 네타냐후가 출연하는 극우적인 프로그램에 그런 자리인 줄 모르고 초대되어 참석해서 불쾌했던 경험이 있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8]

5. 비판

유발 하라리의 위험한 포퓰리즘 과학

그의 학술적 활동 범위가 너무 넓고, 그러다 보니 동료 역사학자들이 지적하기도 힘든 오류가 발생할 수밖에 없으며, 이 때문에 유사역사학으로 빠질 위험이 매우 크다는 것이 주요 비판이다. 학제간 연구를 통해 수많은 학자들이 덤벼들어야 할 일을 혼자 감당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유발 하라리의 저작물에 대한 사실적 타당성은 학자나 주요 출판물로부터 동료평가를 거의 받지 않았다. 이 때문에 박사학위 지도교수인 스티븐 건에게 "명상수련을 한다고? 그러다가 너 컬트에 빠진다?!", "16세기 이탈리아 전쟁사 학위논문에 왜 베트남전 헬리콥터 얘기를 쓰냐?", "옥스퍼드대는 넓은 범위의 역사를 커버하려고 하지만, 각각 자세하게 들어가려고 하지, 한 강좌에다가 몰아넣어 가르치는 짓은 하지 않는다"라고 강도 높은 비판을 받았다.

다만 교양서적으로서 나온 저작물에 대해 동료평가가 이뤄지는 경우는 애당초 거의 없다. 미치오 카쿠 같은 사람도 2000년대 이후로는 전문적인 학술 연구보다는 과학대중서적의 집필에 집중하고 있고, 그러한 서적에는 본인의 전공분야인 물리학 이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과학 분야가 망라되어 있다. 그리고 스티븐 건의 견해는 학술논문의 경우 구체적인 사례와 주제에 집중하는 특성상 넓은 범위를 다루며 통찰을 주는 하라리의 저작물에 대한 개인의 호불호 의견을 나타낸 것이지, 이것이 학계에서 하라리가 파문되었다거나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6. 저서 활동

파일:Sapiens and Deus.jpg

유발 하라리의 저서는 총 7권으로 한국에 출간된 도서는 6권, 출간되지 않은 도서는 1권이다. 그 출판하지 않은 1권은 사피엔스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는 2004년부터 저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한국에서 첫 출간된 도서는 <사피엔스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이다. 그는 한국 사피엔스 출간 기념으로 내한 기자 간담회를 가진 적이 있다. 기자간담회 유튜브 영상. 한편, 그는 기자간담회에서 AI의 위험성이 상당하기 때문에 따로 규제가 필요하다고 했다. YTN 보도자료.

6.1. 한국 출간 도서

한국에 출간된 하라리의 도서는 총 6권이다.
  • <대담한 작전: 서구 중세의 역사를 바꾼 특수작전 이야기> 교보 책 정보
  •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더 나은 오늘은 어떻게 가능한가> 교보 책 정보
  • <유발하라리의 르네상스 전쟁회고록 : 전쟁, 역사 그리고 나> 교보 책 정보

6.2. 한국 미출간 도서

한국 미출간 도서는 정보가 미미하여 영어 위키백과의 ISBN 책 번호 정보 조회 서비스를 통해 각각 외국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책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2번째 도서는 2011년 이스라엘 현지에서 출간된 히브리어로 쓰인 사피엔스이다. 이후 2014년 영문으로 번역되었고, 2015년 한국어로 출간되었다. 따라서 2011년 히브리어 원판은 사실상 2015년 한국에서 출간된 사피엔스 번역판과 같은 것으로 취급하므로, 링크를 걸지 않았다.

2023년도에 <Unstoppable Us>라는 어린이용 책도 출간되었다.
  • <A Brief History of Mankind> (Or Yehuda: Dvir, 2011) [Hebrew]
  • <Unstoppable Us>- How humans took over the world 링크

7. 기타 활동

  • 2019년, 인류가 당면한 문제에 세계적 관심을 이끌고 그 해결안을 지원하기 위해 배우자와 함께 다학제 기관인 사피엔십[9]을 설립하였다. 공식 홈페이지
  • 얀 르쿤 교수와 인공지능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했다. 유발 하라리와 다르게, 르쿤 교수는 인공지능 긍정론자이다.

8. 관련 링크

9. 여담

  • ChatGPT를 이용하여 책의 서문을 쓰기도 했다.
  • 역사를 배우는 이유에 대해서 단순히 과거사를 알기 위해서, 교훈을 얻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라고 한다. 예를 들면 과거에는 흑인, 여성을 이등 신민 또는 인간 이하로 취급했는데 이런 잘못된 신화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이다.

[1] 동성 부부이다.[2]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불어, 아랍어, 중국어(간체, 번체)를 지원하며 2020년 7월 기준으로 일본어, 한국어는 공식 지원되지 않는다.[3] 유사한 인물로 총, 균, 쇠의 저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있다.[4] 한국에서는 세 번째로 출간되었지만, 사실 사피엔스 이전에 저술한 책이다.[5] 그러나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의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는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힘든 직업이다.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물리적으로 시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6] 아마 학자로서의 빼곡한 스케줄과 업무 목록을 관리해주는 것 같다.[7] '비파사나'는 고대 인도어인 팔리어로 '내성(內省)'을 뜻한다.[8] 이외에 대부분의 현대 국가들은 전쟁을 정상적인 국가 상황으로 보지 않지만 일부 예외는 있으며 바로 자신이 그런 나라에 살고 있다는 말로 이스라엘의 파탄난 외교 관계를 비꼬기도 했다.[9] Sapie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