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변신자동차 또봇
1.1. 1기1.2. 2기 - 합체또봇 타이탄1.3. 3기 - 또 하나의 또봇1.4. 4기 - 최강합체 트라이탄1.5. 5기 - 트라이탄 슈퍼콤보1.6. 6기 - 진화의 시작1.7. 7기 - 날아라 또봇1.8. 8기 - 엄마의 자장가1.9. 9기 - 엄마의 자장가 21.10. 10기 - 정의의 또봇1.11. 11기 - 출동! 또봇1.12. 12기 - 내 친구! 또봇1.13. 13기 - 천하장사 쿼트란1.14. 14기 - 또봇의 마음1.15. 15기 - 괜찮아 또봇1.16. 16기 - 위풍당당 델타트론
2. 또봇 탐험대3. 또봇: 제로이야기4.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5.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1. 변신자동차 또봇
1.1. 1기
브룽모터스 회장 직속비서. 회장인 권리모의 명령으로 검은색 밴을 타고다니며 여러 차량에 버그벅을 붙혀 사고를 내다가, 사고 차량의 특징을 조사하던 차도운을 자택으로 납치해서 또봇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계기를 만든다. 이후 리모의 지시로 여러가지 일들을 수행하지만 또봇들의 개입으로 실패한다.[1] 후반에 브룽모터스 공장이 폭파될 상황에 놓이자 주변의 쓰레기통에 들어가 몸을 숨겼다.1.2. 2기 - 합체또봇 타이탄
리모의 검거 직후 회장실에서 돈이 되는 물건을 쓸어 담던 중 악당 아크니가 접근해 또봇의 인공지능을 거액을 주고 사겠다고 하자 권리모의 사무실에 있던 ZERO(바봇)의 인공지능 파일을 전송해 주려 했다. 그런데 파일이 깨져있자 디룩은 아크니의 지원으로 아지트와 바이커봇, 아크봇을 지원받아, 또봇을 납치해[2] 아크니에게 인공지능을 전송해준다. 거기에 Y에게 절대 복종 바이러스를 심을 정도로 훌륭히 일을 해내지만 아크니가 되려 토사구팽하려 해서 돈을 못 받았다. 아크봇이 또봇 타이탄의 소울에너지스톰을 맞고 파괴되자 최후의 발악으로 타이탄에게 절대 복종 바이러스를 심으려 하나 이마저도 딩요와 오순경의 다구리로 인해 실패. 이후 바이커봇들과 함께 경찰에 체포된다.1.3. 3기 - 또 하나의 또봇
이때부터 슬슬 개그화가 진행된다.[3] 도로교통법 위반 및 공공기물 파손 등의 혐의가 적용되어 징역 20년 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4]로 호송되던 중, 아크니가 보낸 새로운 바이커봇 군단의 호송차 습격으로 구출된 뒤여담으로, 바이커봇들에게 패드립을 시전한다.
1.4. 4기 - 최강합체 트라이탄
또다시 도주한 디룩은 이번엔 컨테이너 물류창고에 아지트를 세운뒤, 아크니에게 배신당했다는 이유로 홀로서기를 하겠다는 결심 하에 은행을 털다가 또봇에게 당하고[5], 하나와 두리, 세모를 도청하다가 두리가 자기 외모를 놀려먹자 분노해서 아크니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따라서 두리에게 동생 앞에서 대놓고 망신을 당한 독고오공을 회유해 또봇을 골탕먹여 두리에게 복수하자고 회유한다. 일은 잘 진행되는 듯 했지만 동생의 마음이 변치 않았음을 안 오공이 협력을 포기하자 디룩은 오공의 두뇌를 카피하라는 아크니의 명령을 받고 오공을 납치해 카피장치를 씌우려 한다. 그러나 오공에게 속아 자신이 카피장치를 쓰게 되었고, 오공을 놓친 디룩은 뒤늦게 자신이 직접 짜리탄을 조종해 공격을 시도하지만, 트라이탄에게 짜리탄이 파괴당한다. 이때 바이커봇과 후퇴하려하나, 오공이 바이커봇에 바이러스를 심은 바람에 돌변한 바이커봇한테 버림받고 혼자 시민들과 기자들에게 쫓기며 도망친다.여담으로, 작중 버그봇으로 차도운의 집을 도청했는데 아이들한테 일방적으로 까였다. 다음은 그 이야기 내용이다.
두리 : "영웅 맞잖아. 디룩일당한테 대도시를 지켜준게 어디 한두번이야? 우리 아니었으면 대도시는 완전 디룩 세상이였다고."
디룩 : (감자칩먹고 있을때)
하나 : "디룩 얘기 하니까 생각났는데 왜 이름이 디룩일까?"
디룩 : "어쭈?"
두리 : "디룩디룩 살쪘으니까 디룩이지. 생긴게 완전 꿀돼지잖아."
(옆에서 같이 듣던 바이커봇들이 웃어댄다)
디룩 : (발끈하여 벌떡 일어나며)"뭐? 완전 꿀돼지? 아니, 이것들이!"
세모 : "아무리 악당이지만 생긴 거 갖고 욕하는 건 좀 그렇다."
디룩 : (끄덕끄덕)
두리 : "어쨌든 악당이잖아! 못생긴 악당보고 못생겼다 하는게 뭐 어때서?"
디룩 : (깜짝)"이 녀석이 보자보자하니까...! 내 얼굴이 어때서?! 우리 엄마 아빠가 잘 만들어준 얼굴인데 응?! 흐으윽..."[6][7]
디룩 : (감자칩먹고 있을때)
하나 : "디룩 얘기 하니까 생각났는데 왜 이름이 디룩일까?"
디룩 : "어쭈?"
두리 : "디룩디룩 살쪘으니까 디룩이지. 생긴게 완전 꿀돼지잖아."
(옆에서 같이 듣던 바이커봇들이 웃어댄다)
디룩 : (발끈하여 벌떡 일어나며)"뭐? 완전 꿀돼지? 아니, 이것들이!"
세모 : "아무리 악당이지만 생긴 거 갖고 욕하는 건 좀 그렇다."
디룩 : (끄덕끄덕)
두리 : "어쨌든 악당이잖아! 못생긴 악당보고 못생겼다 하는게 뭐 어때서?"
디룩 : (깜짝)"이 녀석이 보자보자하니까...! 내 얼굴이 어때서?! 우리 엄마 아빠가 잘 만들어준 얼굴인데 응?! 흐으윽..."[6][7]
세모 : "타이탄, 어깨에 그건 뭐야?"
하나 : "어?! 버그벅이잖아!"
디룩 : "히익...!"
하나 : "디룩이 우리를 도청하고 있었네?"
두리 : "디룩 들어라, 이 악당아! 또봇은 세계 최강이다! 언제든지 덤벼라! 무섭지? 약오르지롱~ 약오르지롱~"
디룩 : (폭발) "아오!! 이걸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되지 응?!, 아주 눈꼴쳐서 못 봐주겠네!"
하나 : "어?! 버그벅이잖아!"
디룩 : "히익...!"
하나 : "디룩이 우리를 도청하고 있었네?"
두리 : "디룩 들어라, 이 악당아! 또봇은 세계 최강이다! 언제든지 덤벼라! 무섭지? 약오르지롱~ 약오르지롱~"
디룩 : (폭발) "아오!! 이걸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되지 응?!, 아주 눈꼴쳐서 못 봐주겠네!"
...이렇게 안습한 상황을 맞았다.
1.5. 5기 - 트라이탄 슈퍼콤보
디룩이 본격적인 개그 캐릭터로서의 행보를 보이는 기념비적인 시즌. 아크니가 디룩에 대한 모든 지원을 끊어버리자 아크니에게 자기 좀 써달라고 집앞에서 시위를 벌인 끝에 드디어 아크니와 만나게 된다. 스피커봇 등을 이끌고 노교수를 찾아내지만 렌즈는 이미 어디론가 사라진 상황. 렌즈의 위치를 추리한 아크니의 싸이클롭스를 따라왔고, 딩요의 말을 엿들어 렌즈를 발견했다. 코로나 렌즈를 자신이 차지해서 아크니에게 한 몫 뜯어내려는 욕심에 싸이클롭스와 대결하는 트라이탄을 대놓고 응원했다. 이 일로 아크니는 디룩을 버리기 직전까지 갔고, 싸이클롭스가 대도시를 파괴할 때는 반대로 싸이클롭스를 응원했다.1.6. 6기 - 진화의 시작
싸이클롭스 계획이 실패해 떠돌이 신세가 되자, 다리 및 컨테이너 사무실을 무단으로 사용해 어둠의 심부름꾼 사무실을 차렸다. 그래도 아크니에게 미련은 많은지 계속 연락을 시도한다. 그 때 자장면 배달이 오고 밀린 중국집 외상값[8]을 안 내기 위해 네옹을 상대로 생떼를 쓰나[9][10] 네옹의 도발에 넘어가[11] 밀린 외상값을 털리는 중, 이를 눈여겨본 아크니가 네옹을 부하로 삼는다.블루라이더 첫 등장 |
"나는 대도시의 진짜 영웅, 블루라이더!"
이에 질투를 품은 디룩은[12] 네옹이 변장한 레드라이더에 대응되는 '블루라이더'로 변장해서 등장하여 역시나 어김없이 아크니의 계획을 물먹였다. 마지막에는 네옹의 꼬드김에 넘어가 X, Y를 없앨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더니 뒤늦게 또봇들을 없애버리겠다고 나섰다가 아크니의 로봇 폐기장과 1년치 연료들을 모두 날려버리는 대형사고를 쳤다.
사실상 시즌 내내 네옹에 대한 열등감으로 폭주하며 아크니에게 민폐짓만 하고 다녔다. 덕분에 또봇이 목숨 건진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덧붙여 디룩의 삽질이 가장 큰 시즌 중 하나.
1.7. 7기 - 날아라 또봇
초반에 디룩 일당은 로봇 부품 확보를 위해 오공의 폐차장을 털려다 또봇들에게 저지당한 걸로도 모자라 가지고 나간 트럭까지 폐차당해 아지트 청소부로 전락한다. 이후 또봇 파일럿 선발대회에 블루 라이더라는 이름으로 출전. 디룩은 오물을 사용하는[13][14] 똥꾸봇을 이용해 파일럿 후보들을 습격하지만 또봇에게 저지당한다. 그 후 디룩은 다시 똥꾸봇을 이용해 대도경찰서를 습격했지만 또봇 트라이탄에게 저지당했다.[15]1.8. 8기 - 엄마의 자장가
시작부터 더는 못해먹겠다며 아지트에 있던 컵라면들을 모조리 털어서 짐가방에 넣고 나갈 준비를 한다.(...)[16] 그러다 오징어 가지고 바이커봇들과 실랑이가 나자 차라리 바이커봇도 같이 챙겨가려 했지만[17]아크니가 바이커봇을 통해 지시를 내리는 바람에 결국 퇴사는 보류한다. 이후 아크니의 지시로 바이커봇과 랩터봇을 이끌고 리모를 납치하려 했으나, 권리모가 얼굴에 두부를 묻히고 트라이탄의 공격으로 그를 놓치고 랩터봇들마저 당하자 후퇴. 이후 랩터봇을 조작해 아크니를 공격하는 척 할 것을 지시받았는데 진짜로 아크니를 공격하려고 발악했다.[18] 아크니가 정체를 숨기고 또봇 팀에 접근해있는 동안 아크니의 아지트를 차지하게 된다. 차지한 동안 디룩답게 랩터봇들을 이용해 각종 요식업계[19]를 습격, 패배해도 음식만은 사수하고 돌아가 그야말로 호화스러운 생활을 누린다.1.9. 9기 - 엄마의 자장가 2
아크니가 돌아오자마자 다시 청소부 신세로 전락한 디룩은 그녀의 명령에 따라 X와 Y를 폐기하려 하나[20], X의 아부에 넘어가[21] 또봇들을 풀어주는 대형사고를 치고 만다. X와 Y를 잡기 위해 랩터봇들을 이끌고 출동한다.[22] 그러나 Z에게 저지당하고, 도망치는 Z를 쫓아가다가 Z와 W의 협공[23]으로 W를 쫓던 아크니의 랩터봇들과 충돌해 박살. 이로 인해 랩터봇 사용 금지를 먹었다. 디룩은 하나, 두리를 납치해 도망친 또봇을 잡으려 했지만, 택시와 홍카로 변장한 채 하나, 두리를 몰래 따라다니던 X와 Y에게 털리고 후퇴. 나중에서야 그 택시와 홍카가 X와 Y임을 알고 아크니의 아지트로 가서 디룩은 아크니에게 "39금 영상이니 보지 말라"며 눈을 가리고 화면에 39금 딱지를 잔뜩 붙였지만, 결국 아크니에게 또봇을 풀어준 사실을 들켜 손발이 묶이고 입에 39금 딱지를 붙인 채 구금된다. 아크니가 리타이어한 이후 몸이 어느 정도 날씬해지고 입에 있던 39 딱지도 떨어져 풀리고 나서 디룩이 어둠의 심부름꾼 부활이라고 했다.1.10. 10기 - 정의의 또봇
아크니가 추락사한 뒤, 빈 아지트에서 아크니가 모아 둔 짜장면집 쿠폰들로 음식을 시켜먹는 등 호사스런 생활을 누리고 있었지만[24], 새로운 악당 훤빈이 오면서 자신이 아지트의 주인임을 밝혀 우디르급 테세전환을 시전하자마자 즉시 잘렸다.[25] 하지만 "디룩은 일 하고쉬입~~다" 라며(...) 1인 시위를 하고[26] 다시 들어와 아크니와 자신이 서명한 계약서를 보여준 뒤[27], 쓸모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비서 희죽의 조언을 들은 훤빈이 다시 받아준다. 이때 성이 옥씨로 밝혀졌다.[28] 훤빈이 준 임무로서 떡볶이집을 찾아가 쥐 로봇을 풀어놓는 일을 담당하지만 훤빈이 준 첫 임무를 그르쳐버리면서 크게 혼난다.[29]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바이커봇들이 나타나자 디룩은 반가워했으나 바이커봇들은 엄격한 태도로 디룩을 나무라면서 결국 청소부 신세로 전락했고 충격을 받은 디룩은 변기 앞에 주저앉아 오열을 한다. 그래도 바이커봇들이 본인들의 진심과 심정을 디룩에게 전하고 감격에 겨워 화장실 바닥을 구르다가 찾아온 훤빈으로부터 청소가 아주 잘 되었다는 칭찬을 듣고서 [30] 바이커봇들과 새로운 작전을 시행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면서 떡볶이집 습격으로 작전을 전환하고는 무난하게 흘러가서 후반부에 꼬꼬봇의 가짜 컨트롤러를 건네받았다. 하지만 컨트롤러가 가짜라는 걸 디룩 본인은 끝까지 모르고 있었다.1.11. 11기 - 출동! 또봇
바이커봇 삼총사랑 함께 떡볶이집을 털려다 오순경과 또봇 C에게 체포되어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다.[31]그런데 여기서부터 디룩의 개그가 절정으로 치닫는다.
(유치장 안에서 이미 식판 3그릇을 비워놓고 4번째 식판을 비우면서)
디룩: "아~ 이제 좀 기별이 오네. 경찰아저씨, 여기 후식 좀 주세요."
경찰: "아, 후식은 무슨 후식. 여기가 무슨 당신 집 안방인줄 알아?"
디룩: "아니, 집보다 더 좋아. 먹고 싶은 만큼 밥도 먹을 수 있고,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자주 올걸요."
바이커봇: "짜장면 배달왔습니다, 옥디룩씨가 누구세요?"
디룩: "여기요 여기! (경찰: 아, 또 누가 시켜줬어?) 대박, 짜장면까지 주다니, 나 여기서 살고 싶어~"
바이커봇:"(작게)형님, 저예요."
디룩:"어? 네가 여긴 웬일이냐?"
바이커봇:"쉬, 조용. 훤빈이 빨리 탈출하랍니다."
디룩: "탈출? 야,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아야지! 나 여기 오래오래 있고 싶다~ 사실 나 말이지, 나라에서 주는 밥이 이렇게 맛있는 줄은 미처 몰랐다."
훤빈: (분노에 책상까지 두드리며) "이런, 바보같은 디룩!! 세상 천지에 유치장에 적응 하는 사람이 어딨어?!"
디룩: "아~ 이제 좀 기별이 오네. 경찰아저씨, 여기 후식 좀 주세요."
경찰: "아, 후식은 무슨 후식. 여기가 무슨 당신 집 안방인줄 알아?"
디룩: "아니, 집보다 더 좋아. 먹고 싶은 만큼 밥도 먹을 수 있고,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자주 올걸요."
바이커봇: "짜장면 배달왔습니다, 옥디룩씨가 누구세요?"
디룩: "여기요 여기! (경찰: 아, 또 누가 시켜줬어?) 대박, 짜장면까지 주다니, 나 여기서 살고 싶어~"
바이커봇:"(작게)형님, 저예요."
디룩:"어? 네가 여긴 웬일이냐?"
바이커봇:"쉬, 조용. 훤빈이 빨리 탈출하랍니다."
디룩: "탈출? 야,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아야지! 나 여기 오래오래 있고 싶다~ 사실 나 말이지, 나라에서 주는 밥이 이렇게 맛있는 줄은 미처 몰랐다."
훤빈: (분노에 책상까지 두드리며) "이런, 바보같은 디룩!! 세상 천지에 유치장에 적응 하는 사람이 어딨어?!"
결국 훤빈이 희죽에게 조언을 구하자, 희죽은 연기를 하여 디룩을 빼내자는 작전을 실행한다. 일단 희죽이 더 나이가 있으니 희죽은 '신임 대도경찰서장 김서장'으로 위장하고 훤빈은 '경찰서장의 측근인 경무과장 왕경무'으로 위장, 옥디룩을 소환하려 한다고 디룩을 찾았지만 여기서 진짜 웃긴 것은…
디룩 : 이거 놔!! 난 여기가 좋다!! 범인에게도 유치장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32]당연히 그런 거 없다. 이 대사 말할 때 희죽은 진심으로 당황해서 놀라고 훤빈이 너무나도 어이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은 덤...] 내 인권을 보호해달라!
그러자 희죽이 디룩이 유치장에 왜 남고 싶어하는가[33]를 이용하여 훤빈에게 일부러 디룩이 듣게...
희죽: "저쪽에서는 반찬으로 돈가스도 나온댔지? 주 1회 치킨이 나온다는 말도, 사실인가?" 꿈의 감옥
(디룩이 고개를 돌리며 둘이 대화에 집중한다.)
훤빈: "예, 양념 반 후라이드 반으로 나옵니다."
(이 말을 듣자마자 디룩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잽싸게 차에 탄다.)
디룩: 뭐하셔요들~ 저는 출발 준비 다 됐어용~
(디룩이 고개를 돌리며 둘이 대화에 집중한다.)
훤빈: "예, 양념 반 후라이드 반으로 나옵니다."
(이 말을 듣자마자 디룩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잽싸게 차에 탄다.)
디룩: 뭐하셔요들~ 저는 출발 준비 다 됐어용~
라고 한다…
참고로 그 에피소드의 제목이 "디룩일병 구하기"...
1.12. 12기 - 내 친구! 또봇
폼나는 사업을 하겠다며 훤빈의 이름을 사칭한 어설픈 유령사이트를 열었다가[35] 주딩요가 만든 '어! 김떡순' 횡포 기사를 사람들이 주목하는 계기만 만들었다. 이후 사칭에 분노하는 훤빈에게 사죄하기 위해 디룩은 유령 분장을 하고 딩요를 폐건물로 꾀어내 잡으려 했지만 실패하고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기절한다.하하하 어리석다! 어리석다! 티타늄 합금을 썼다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것을 또봇 R처럼 힘센 로봇과 상대를 하려면 티타늄과 니켈을 합성한 강한 형상 기업 합금을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거늘. 루랄루미늄이라니 허허허!
허허! 이러니 또봇들한테 질수밖에. 내가 한 수 가르쳐 주리다.
허허! 이러니 또봇들한테 질수밖에. 내가 한 수 가르쳐 주리다.
며칠 뒤 그는 무사히 일어났는데, 사람 평균보다 단단하고 두꺼운 두개골로 완화된 충격이 두뇌에 절묘하게 작용하여 천재로 돌변해[36][37] 훤빈의 로봇인 옥토봇을 직접 개조해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한편, 갖가지 계책을 짜 경찰을 엿먹이는 등 종횡무진 대활약을 펼쳤다. 그렇게 잘 나가는 듯 했지만, 노마에게 본거지를 추적당하고[38] 뒤따라 또봇들까지 와 궁지에 몰리자 옥토봇을 꺼내든다. 하지만 그 옥토봇도 모든 또봇의 공격에 파괴당하고 충격을 받은 디룩은 머리를 보호한다며 쓰고 있던 헬멧에 머리를 맞아 도로 바보로 돌아오게 된다.
1.13. 13기 - 천하장사 쿼트란
돈을 벌기 위해 학교 앞에서 달고나, 풍선 장사를 하던 중, 훤빈이 '어! 김떡순'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아크니의 목소리 대역을 찾던 중, 이 역에 발탁된다.[39] 이후 디룩은 아크니 분장을 하고 랩터봇들을 조종하지만, 심각한 컴맹인데다 알파벳(X, Y, Z 제외)[40] 조차 못읽어 고전한다.[41][42][43] 피나는 노력 끝에 마침내 랩터봇 조종에 성공하지만, 이제 자신이 필요없어졌다는 훤빈의 말을 듣게 된다. 때문에 멋대로 랩터봇XXL 일명, 곱빼기 렙터봇[44]을 끌고 나갔다가 필살기를 발동시키는 문자를 금방 까먹어서 닥돌하려다가 디룩은 파워 버튼(전원 버튼)을 숨겨진 파워를 방출하는 기능으로 착각하고 눌렀다가1.14. 14기 - 또봇의 마음
희죽에게 당신이 바로 왕회장의 잃어버린 아들이라는 소리를 듣고[49] 이후 희죽에게서 왕씨 일가의 일원이 되기 위한 교육을 받는다. 왕씨 가문의 족보 외우기, 다리 꼬기[50][51] 등등. 희죽이 데려온 안젤라에게 갑질을 하며, 복제된 바봇을 끌고와 경찰에 자수한 리모를 납치해 브룽모터스 사옥에 가둔다.[52] 브룽모터스에서 일했던 것 때문인지 리모에게 묘하게 저자세[53] 로 나간다. 희죽에게서 버그봇을 조종하는 게임기[54]를 받게 되는데, 잘 다루지 못한다.[55] 바이커봇의 '밥먹듯이 게임을 하라'는 조언에 내내 노력을 거듭해 마침내 눈감고도(안대를 쓰고) 게임을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실전에서는 조종기 3대를 피아노처럼 깔고 한꺼번에 조종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안젤라의 펀치봇과 세모의 Z가 복싱으로 맞붙자 옆에서 중계하며 편파적으로 Z를 응원한다.[56] 펀치봇이 부서지자 희죽에게 받은 스위치로 브룽모터스 안에 있던 폭주 차량들을 일제히 발진시켜 세모 일행을 포위한다. 그러나 그것을 쿼트란이 해결하자 디룩은 희죽과 안젤라와 같이 브룽모터스에서 철수한다.1.15. 15기 - 괜찮아 또봇
최희죽: 도련님이 오늘 아침에 먹었던 거!
옥디룩: 삼겹살!
최희죽: 3일 전, 야식은?
옥디룩: 안동간고등어!
최희죽: 어제 홈쇼핑에서 구매한건?
옥디룩: 간장게장!
최희죽: 어묵! 김밥!
옥디룩: 떡볶이!
최희죽: 다 먹고 마지막에 먹는 후식은?
옥디룩: 피스타치오향 아몬드 아이스크림!
옥디룩: 삼겹살!
최희죽: 3일 전, 야식은?
옥디룩: 안동간고등어!
최희죽: 어제 홈쇼핑에서 구매한건?
옥디룩: 간장게장!
최희죽: 어묵! 김밥!
옥디룩: 떡볶이!
최희죽: 다 먹고 마지막에 먹는 후식은?
옥디룩: 피스타치오향 아몬드 아이스크림!
왕희빈과 어느 쪽이 왕회장의 아들인지 증명하기 위해 결투를 벌이다가 왕회장이 스피드 퀴즈의 달인이었다며 스피드 퀴즈 대결을 한다. 디룩의 주제는 음식이었는데, 워낙에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 희죽의 질문이 끝날 때 마다 정확하게 답을 맞추는 놀라운 모습을 보인다.
오십견으로 분장한 모습 |
안젤라의 '또봇은 또봇으로 제압한다'는 일명 '이또제또' 전략을 위해, 당시 유일한 비행형이었던 또봇 W를 꼬여낼 미끼로 독고온달을 유괴하는 작전에 동원된다. 디룩은 온달이 즐겨하는 게임 속에서 강아지 아바타에 오십견이라는 닉네임으로 온달에게 친근한 척 다가갔고, 현실에서 만나도록 유인한 뒤 온달을 납치하는 데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온달을 미끼로 또봇 팀을 계속 농락한 끝에 W까지 손에 넣는 데에 성공하지만, 정작 W를 변신시키는 데에 필요한 또키는 챙겨오지 않아 절망한다. 이후 자신을 바보라며 자책하다가 안젤라가 카피 또키를 제작하여 기사회생으로 W를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자 안심하는데, 대신 희죽에게 밥값이 깎이는 벌을 받았다.
이후 마인드 코어를 적출당한 W를 조종하며 온달이를 인질 삼아 또봇들을 불러내는데, 자신이 불러낸 Y가 W를 제압하자 조종석의 해치를 열어 W에 탑승한 채 함께 충격을 받던 온달이를 보여주고 이에 당황한 Y가 몸이 굳은 사이 공격해 Y의 몸체를 파손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에는 X를 지목하여 에볼루션 X의 몸체를 파괴시키고 그동안의 수모를 떠올리며 통쾌해 하지만, 이는 또봇 팀의 작전이었다.[57]
이후 인질로 잡아두고 있던 온달의 연기에 빠져 그에게 진심으로 친하게 대하려 하는데, 이를 노린 온달은 디룩에게서 틈을 만드는 데에 성공하고 W의 마인드 코어를 들고 도망친다.[58] 이를 추격하던 도중 휴장중인 대도월드에서 온달이를 찾기위해 관람차를 타게 되는데, 휴대전화는 베터리가 떨어지고[59][60] 컨트롤 룸을 봐 줄 바이커봇은 바이킹에 발이 묶여 결국 갇힌다.[61]
1.16. 16기 - 위풍당당 델타트론
아이들에게 또권 게임을 전달하고 현실과 게임을 혼동시키는 역할로 현장 투입되어 각종 캐릭터[62]를 연기한다. 안젤라의 계획이 성공적이어서 또봇들을 제압 후 왕희빈으로 개명하고 왕조그룹 부회장직과 대도시청까지 접수하지만[63] 또봇들을 태운 열차를 보내자 디룩은 악당본부에서 또봇들이 탈출한 장면을 보고, 디룩은 자신의 공약을 시행하기 위해 덩덕궁을 대도시민을 위한 삼겹살집으로 만들려고 포크레봇, 레미콘봇, 덤프봇을 동원해 착공을 시작하다가 또봇들의 반격으로 물거품이 되고 만다. 그리고 철마봇이 대도시에 진입하다가 델타트론에게 당한다. 게다가 디룩은 이사팔 이사에 의해 왕회장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자신을 속인 죄로 왕회장에 의해 짤린 최희죽에게 실망하여 "희죽 아저씨.. 나빠요!"라 외치며 뛰쳐 나간다.[64]2. 또봇 탐험대
2.1. 17기 - 태권전사 K
이사팔 이사 밑에서 박봉을 받으며, 허드렛일을 하다가 안젤라의 도움으로 이사팔에 눈에 들게 되고 귀토류를 캐던 도중 금맥을 발견 및 귀토류 채굴 이후 깔끔한 뒤처리로 이사팔 이사에게 인정 받아 과장으로 승진한다. 짠돌이 이사팔 이사한테서 이익을 취하려는 안젤라의 도움을 받은 디룩은 5호봉 계장에서 7호봉 과장으로 승진하여 계속 승승장구하던 중 최희죽이 남긴 편지를 보고 그의 숨겨진 뜻과 진실을 알게 되어 그를 용서한 동시에 진실을 뒤늦게 알아 엄청나게 슬퍼한다.[65] 그리고 스스로 희죽을 찾아 나선다.2.2. 18기 - 카고와 테라클
디룩은 희죽을 찾아다니고 있지만, 그가 어디에 사는 지도 몰라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전국의 최희죽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다닌다. 그리고 어느 농장의 허드렛일을 도와주다가 농장의 주인에게서 최희죽의 누나인 최희순의 주소를 받게 된다. 그 뒤 닐리리마을의 부녀회장인 최희순 여사 집에 빌붙어 살면서 허드렛일을 한다.[66]그러던 중 닐리리 이장 팽도령을 구해준 보답으로 디룩은 청년회장이 됐고 이에 자신의 세력을 이용해 마을에 들어오려는 또봇들과 그 파일럿들을 막는다. 그러다 이제야 희죽이 돌아오시는구나 해서 말끔히 치장까지 했지만 그마저도 디룩이 찾던 희죽이 아닌 딴 사람이었고 결국 괜한 헛고생이구나 하고 미쳐버렸으나 때마침 이사팔이 희죽을 찾아준다고 하자 다시 이사팔한테 돌아온다. 이후 이사팔의 수족노릇을 완벽히 해내나 마지막에 이사팔 왕희빈과 같이 경찰에 체포된다.2.3. 19기 - 전설의 기사 기가세븐
교도소 수감 이후[67] 디룩은 바이커봇들의 면회도 거부한 채 완전히 멘붕 상태가 되었다. 그렇게 디룩은 교도소 취사당번으로 지내지만 간을 본답시고3. 또봇: 제로이야기
왕방울이 몰래 빼돌린 제로[71]를 조종하다가 제로한테 바보 취급을 당해 욱한다.[72] 곧이어 그동안 본인의 악당부심을 부리며 여지껏 본인을 부려온 악당들의 말로를 하나하나 늘어놓다가 리모도 악당 생명이 쫑났다고 모욕하고 이는 제로의 가뜩이나 폭주하는 전투력을 더 크게 폭주시키는 트리거가 되어 통제 불능이 된 제로한테 대차게 털린다.4.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큰 비중 없이 단순한 개그 캐릭터로 등장하며, 처음에는 똥돼지 축제에서 먹을거리를 독차지하고 방귀를 계속 뀌는 등으로 불편을 끼치다 쫓겨나는 모습으로 나온다. 디룩은 이에 항변하다가[73] 방귀로 사람들이 기절하는 것을 보고 당황하나 이내 치사해서 떠난다며 역정을 내고는 이후에는 잠수함 투어[74]에 참여했다가 설모리 박사의 부하들과 기타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끼친다. 나중에 MM 레이버[75]의 CPU로 투입될 때는 헤드기어 용량을 초과하는 머리 둘래와 CPU로 인식되질 않는 두뇌로 부하들에게 어려움을 주었고, 머리 문제로 부하들이 고생할 때는 은근히 자존심을 세우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만두 냄새에 반응하는 걸 본 부하들이 MM 레이버에 만두를 여럿 붙여 가동에 성공시키는데[76], 다른 레이버는 원샷원킬하던 K의 발차기를 젓가락으로 막는 범상치 않은 전투력을 선보이나 했더니 드러밍을 해대다가 그만 만두가 모조리 떨어지면서 쓰러진다. 만두가 떨어질 때마다 CPU 성능이 헥사, 쿼드, 더블, 싱글 순으로 떨어지다가 끝내 CPU가 없다며 쓰러지는 모습은 말 그대로 신스틸러다.
5.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
5.1. 시즌 1
5.1.1. Part 2
Part 2에서 직접적인 등장 없이 스마트 옥장판 광고[77] 간판의 모델로 카메오 등장했다.[78]
5.1.2. Part 3
또~봇? 또봇을 알고 있나?
카사장: 뭐야? 거기 누구...?
또봇과 악연이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게 필요하겠군~!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이후 작품 내적으로는 2년, 외적으로는 약 6년 만에 재등장했다.카사장: 뭐야? 거기 누구...?
또봇과 악연이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게 필요하겠군~!
24화에서 뒷모습만 등장하며, 19기 이후 스마트 옥장판 사업을 하다가 사기죄로 유치장에 구속된 상태.[79] 카사장, 엔진박, 조발레가 갇힌 유치장의 옆방에서 카사장의 혼잣말을 듣다가 또봇의 얘기가 나오자 반응해 말을 걸고, 방귀를 한 번 뀌면서 자신의 명함을 건넨다.[80]
5.2. 시즌 2
5.2.1. Part 1
1화: 유치장에 카사장 일행과 밥을 먹고, 똥파리까지 키워서 탈옥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닥터 M이 보낸 로봇 나비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한 뒤, 래봇들을 타고 카사장 일행과 함께 도주한다. 도중에 또봇 일행에게 포휘를 당했는데, 거기서 이한수를 제외한 또봇 일행이 디룩을 알아보며 놀라고[81] 디룩 또한 또봇 일행을 알아보며 의아해한다. 카사장 일행의 본부에 도착한 뒤에 닥터 M과 재회를 하는데, 닥터 M을 모르는 카사장 일행과 달리 디룩은 구면이 있었기에 서로를 알아보며 놀란다. 참고로 본부에서 디룩에 대해 이야기하던 또봇 일행의 말에 따르면 전작보다 살이 다소 빠진 상태라고 한다.[82]2화: 닥터 M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을 끝낸 후, 닥터 M이 달로웨이 서비스로 모든 로봇들을 대여 + 지원금도 약속하자, 카사장은 디룩에게 볼일 없다는 것처럼 조발레를 시켜 자신을 쫓아내려 하자, 배달 음식을 시켜달라며 조르다 카사장의 머리칼을 잡으며 시켜줄 때까진 안 가겠다고 버티자 이를 견디다 못한 카사장은 하는 수 없이 음식을 주문하라 하고 조발레의 폰을 보면서 이것저것 시키라고 말한[83] 후, 그렇게 피자를 3~4겹 겹쳐서 먹는다.
3화: 또봇 A를 잡는 걸 실패한 카사장 앞에 나타나 그러게 또봇에 대해 잘 아는 자신의 말을 들어야 하지 않았느냐, A를 잡는 걸 실패한 걸 닥터 M이 알면 다시 유치장에 들어가야 할 거라는 등의 말을 하며 압박하지만 조발레가 치킨을 들고 나타나자 한달음에 달려가서 조발레와 먹방을 찍는다.
4화: 카사장의 조종 실력을 지적한 후 자신이 조종하겠다며 나선다. 사람이 늘면 전력이 될지도 모른다는 카사장의 판단 하에 일단 조종에 참여를 했는데, 보기좋게 실패한 후 관자놀이에 파스를 붙인 상태에서 엔진박에게 자신들의 체형을 생각해서 로봇을 만들어야지 맨티스 몬스터처럼 뾰족한 걸 만들면 어떡하냐고 질책하고, 지금부터 디룩 로봇을 만들자고 말한다.
5화: 디룩이 말한대로 체형에 맞는 로봇을 제작하던 와중[84] 조발레와 먹방을 찍다가 카사장으로부터 점점 디룩디룩해진다고 조롱을 받는다. 이에 자신이 디룩인데 디룩디룩한 게 뭐 어떻냐고 말하면서 세상의 모든 것은 먹어야 산다는 논리를 펼치는데, 여기서 엔진박이 힌트를 얻어서 4화에서 쫓던 또봇들이 에너지를 공급받지 못 하고 있다는 걸 유추해낸다.
6화: 5화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또봇들을 유인할 작전을 세우는 중에 만두를 먹으면서 맛있는 냄새를 솔솔 풍겨서 또봇들을 유인하라고 말하고, 그 말대로 엔진박이 래봇을 시켜 휘발유 냄새를 풍기는 걸 보며 카사장은 디룩이 머리가 나쁜건지 좋은건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이후 A를 잡아들이고[85] 쌍둥이 또봇들도 잡기 위해 카사장이 디룩을 부르는데, 그동안 계속 먹어댄 영향으로 살이 쪄서 모션 캡쳐를 장착하지 못해 참전이 지연되고 결국 카사장이 당장 오지 않으면 앞으로 음식은 없을 줄 알라고 하자 겁에 질린다.
7화: 열심히 달리기를 해서 살을 빼고 모션 캡쳐를 장착해 타란튤라킹을 이끌고 나타나 Z를 잡는다. 자신을 최종보스라고 칭한 건 덤. 이후 엉덩이를 흔들거나 방귀를 뀌어 뱃살 부들부들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 등 방식은 괴상하지만[86] 능숙하게 조종해서 또봇 팀을 압박하지만, 쌍둥이 또봇 훅과 잽이 합체한 또봇 트윈펀치의 눈뿅 기술에 당해 잠시 리타이어한다.
8화: 재시동 후 트라이탄에게 잠시 밀리지만 엔진박이 휴머노이드로 변신시켜주자 바로 트라이탄을 제압한다. 그리고 유일하게 남아있던 대온과 A에게 같은 편이 되자며 꼬드기는데, 대온과 A가 자신들은 또봇 팀이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한 후 시전한 조인트 락에 당해 왼팔 관절이 망가진다. 이후 분노하면서 A에게 달려드나 부활한 트라이탄의 슈퍼 콤보에 당하고, 이 과정에서 끝까지 뱃살이 말썽을 일으켜 모션 캡쳐가 풀리면서 완전히 리타이어한다. 그리고 뻔뻔하게 안마를 받으며 이것저것 요구하는 디룩을 보며 카사장은 저렇게 무능한 사람을 믿었다는 것에 치를 떨고, 그 와중에 조발레가 디룩의 눈앞에서 먹방을 찍자 괴로워하면서 자신도 먹고 싶다고 절규한다.
5.2.2. Part 2
9화: 카사장 일행보다 1살 어리다는게 밝혀졌다.[87][88] 이후 대도월드에서 X, Y, Z가 훅, 잽을 회유하기 위해 기름을 주는 동안 본인도 래봇과 홀몸으로 오면서 카사장에 의해 속았다는 등 온갖 연기를 하면서 고급 기름을 주지만 그것은 참기름인 것이 들통나고, 잠복해 있던 카사장과 조발레가 조종하는 맨티스 몬스터가 나서게 된다.10화: 기지에서 조발레와 발포지션을 하다 앞으로 고꾸라진다.
11화: 조발레와 같이 훅과 잽을 잡는 임무를 계속하던 중, 한 분식점에서 조발레와 같이 떡볶이를 거덜낼 정도로 먹어댔다.[89]
12화: 전투 후 타란튤라킹이 작동불능이 된 것을 보고 울었다.
13화: 닥터 M이 보내준 투구게를 보고 먹을거 생각나려다 카사장에게 눈총맞고 조종미숙으로 인해 또 한소리를 듣는다.
조발레의 어드바이스로 능숙하게 다루며 A와 트윈펀치를 고전시켰고 카사장한테 칭찬을 받는다.
14화: 어비스호를 카사장 일행보다 능숙하게 다루며 W와 Z을 고전시켰고, A마저 리타이어시키는 큰 활약을 해낸다. 어비스호를 타며 또봇들을 아이스크림, 도넛, 피자로 생각하며 공격한다.
15화: W를 혼자서 제압시켰으나, 여전히 식욕 절제는 불가능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W를 압박하다가 아예 카사장과 W 사이를 가로막아 카사장과 조발레가 W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 것을 막아버리는 실책을 저지른다. 이후 트윈펀치를 쳐서 하늘 위로 띄워올리지만 이내 아드레날린 러시에 맞아 실패한다.
16화: 필살기 커맨드를 입력하는 카사장을 밀치고, 자신이 필살기 커맨드를 입력하나 상하상하하상우하상좌
5.2.3. Part 3
17화:18화:
19화: 악당의 부하가 카메라에 더 많이 나온다며 -
20화:
21화:
24화:
[1] 그래도 이 때는 버그벅을 붙이고 끝까지 추적해 수거하는걸 한번도 놓친 적이 없는 등 제법 악당 간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목소리도 현재의 덜떨어진 아저씨 목소리가 아니라 악당 간부스러운 목소리였다. 이때랑 2기가 디룩이 가장 악당다웠을 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 이 때는 아래 행적과는 달리 아예 생각없이 일처리를 하지는 않았다. 바이커봇을 지원받은 이후 대도마트에서 깽판을 쳐서 또봇을 유인했고, 그 때 또봇을 전화로 부르려고 했던 아이가 있음을 기억하고 부하 1명을 학교에 잠입시켜 또봇 본부의 위치를 캐내려 했다. 초반 실패의 이유는 아크봇 조작 미숙 때문. 게다가 후반에는 직접 조작하는 아크봇이 타이탄에게 밀리므로 합체를 막으려고 또봇 팬카페에 악플을 적어 하나와 두리 사이를 이간질하는 등 꽤 치밀했다..[3] 디룩이 1, 2기때는 그다지 성공률이 높지는 않아도 나름대로 임무수행도 무난히 하고 뒤처리도 깔끔했다. 개그도 어쩌다 가끔 치는 정도였다. 물론 2기때는 개그를 1기보단 더 많이 치기는 했지만.[4] 이후에 나온 시즌에서 저지른 죄(아동유괴, 특수절도, 특수강도, 납치, 특수협박, 사문서위조, 무고, 위증, 괴로봇 소지, 괴로봇을 이용해 다수의 대도시 습격, 두 차례의 경찰서 습격, 다수의 떡볶이집 습격, 무전취식, 4번의 탈옥, 내란죄, 불법 지하굴착 등등)까지 합하면 무기징역도 가능하며, 현실에서 디룩과 같은 행위를 하다가는 말 그대로 인생 종친다.[5] 1차 시도에서는 오공이의 좀비 바이러스 영향이 없었는데도 또봇 타이탄, Z가 협동하여 디룩 패거리를 쫓아냈고, 2차 시도에서는 좀비 바이러스가 붙은 채로 시도했는데, 바이러스가 발동 안 된 시점에 조우하여 밀리는 듯 했으나 때마침 오공이 좀비 바이러스를 재가동시켰고,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같은 시각 대도은행 지하에서 디룩의 드릴봇을 끌어당기고 있던 Z가 레이저 넷을 멈춰서 디룩의 드릴봇은 새총 마냥 퓽 날아가서 벽에 쳐박히고, 바이러스에 지배 당한 타이탄, Z는 툭탁거리며 싸우다가 디룩이 파고 있던 굴을 다 파줬고, 디룩은 결국 대도은행을 털어 금괴를 잔뜩 얻어간다. 이후 이 금괴들은 아크니의 랩터봇 및 타이런트 제작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6] 직후 아크니가 "지금 울어요? 미스터 디룩?" 이라고 하며 눈치없이 끼어든다. 진짜로 디룩이 좀 불쌍해서 물어본건지 아니면 하도 실패하는 디룩을 이참에 한번 갈구자고 비꼬는 의미로 말한건지는 불명.[7] 오션 프로덕션의 북미권 영어 더빙판에서는 디룩의 풀 네임이 "디룩 옥타비우스"라는 점에서 두리가 디룩 성씨가 옥토퍼스(문어) 아니었냐고 언급하고, 세모가 마음에 안 드는 대상이라도 놀리면은 안된다고 하자 두리가 디룩이 바다괴물마냥 끈적거리니까(slimy) 말이 된다고 반박한다. 이를 들은 디룩은 감히 어떻게 자기가 끈적거린다는 소리를 하냐며 분노하고, 자기도 나름 꽤 괜찮은 악당이고 매일같이 리본넥타이 차림으로 나온다며 망연자실한다.[8] 짜장면 여섯 그릇, 짬뽕 네 그릇, 그밖에도 깐풍기, 양장피, 볶음밥까지 아주 제대로 밀렸다.[9] 돈은 이따 내겠다며 네옹을 빨리 내보내려 하고 네옹이 항의하자 그러는 사이 면이 불었다는 이유로 짜장면 값을 안 내겠다고 억지를 부린다.[10] 1기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박스가 패였다며 착불 택배비를 안냈다. 디룩의 전형적인 진상짓인 것.[11] 네옹이 "아저씨 시방 돈 없지?" 라고 놀리자 지갑을 들이밀었는데 꽤 두둑했다(...).[12] 수고비를 볶음밥 값 6천원으로 땡친다는 아크니의 말에 열폭해서 네옹을 괜히 끌어들였다고 생각한다.[13] 아크니한테 뿌잉뿌잉 공격을 가하며 얻어냈다.[14] 등장 초반에는 가스를 사용하며, 나중에 그것을 발사했다!! 다행히 심의상 문제로 모자이크 처리되었다.[15] 기존까지 쓰던 방식을 쉽게 간파당한 터라 가스 점화기를 사용한 화염 공격을 시도했으나, 금방 Y에게 빼앗긴다.[16] 바이커봇들은 이걸 보고 때려치운다면서 챙겨가는게 고작 라면이냐며 어차피 그거 금방 다 먹고 다시 돌아올 거라고(...) 비웃었다.[17] 이때 챙겨갈 때 공주님 안기를 시전했다(...)[18] 문제는 아크니가 랩터봇에 손을 써놨기 때문에 죽어도 맞지 않았다는 것.[19] 대형마트(한우), 간장게장공장 트럭(간장게장), 치킨집(치킨), 편의점(아이스크림), 횟집 등등[20] 이때 대사가 압권이다. "자, 그럼... 변신자동차 또봇, 대망의 마지막 회.", "됐고! 지금까지 변신자동차 또봇을 사랑해준 어린이 여러분들께 작별 인사나 하시지. 안녕 또봇~!"[21] 처음에는 그건 전에 네옹이 써먹었던 방식이니 안 넘어간다며 무시했지만 그 성격 상 Y는 디룩의 주의는 끌었어도 큰 효과는 못 봤는데 지난 8시즌 동안 엄근진한 모습만 보여줬던 X가 애교를 부리자 충격을 먹으며 넘어갔다. 물론 바이커봇들은 막으려 했지만 늘 그렇듯 디룩을 잡다가 바이커봇 하나가 날아가 해제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X랑 Y를 구속하던 잠금장치가 풀려버렸다.[22] 가는 길 표지판에 X, Y가 갔던 변두리로 가는 안내가 있었다.[23] Z에게 발사대로 올라오라고 한 뒤, 하강하는 W가 Z를 잡아 옆으로 빠졌다.[24] 아크니가 사망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동안 갈굼 당한 것 때문에 아크니를 걱정하거나 슬퍼하지 않았다. 오히려 본인 세상이라며 좋아했던 건 덤.[25] 이 때 훤빈이 'You're Fired!' 라 하자 뭔 말인지 못 알아먹고 파이를 달라고 하는 걸로 착각해서 자신이 먹던 초코파이를 건넸다가 최희죽으로부터 해고통보라는 해석을 들은 뒤 망연자실한다.(이와 동시에 들고 있던 초코파이 조각도 떨어졌다.) 디룩이 상식과 이해력이 얼마나 부족한 지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덧붙여 디룩의 상식 부족이 여기서부터 크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봐도 무방하다.[26] 그런데 사람들이 처음에는 고개를 저으면서 한심하다는 듯이 지나가거나 시끄러워서 귀를 막으며 걸어가다가 디룩이 자신의 문구를 말하면서 "대~한민국!"하자 갑자기 수많은 사람들이 디룩 뒤에서 "대~한민국 짝짝, 짝, 짝. 짝!!" 하고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디룩의 시위에 자진 동참했다. 이후 디룩이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하다가 곧 사람들을 선동해서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는 건 덤. 이를 본 훤빈은 동네 창피하다며 붙잡아온다.[27] 물론 위조라기에는 너무 조잡하긴 하지만. 아크니의 도장 대신 어설프게 그려넣은 고양이 마크만 있고 뒤에 첨부한 사진은 아크니가 찍힌 사진에 자기 사진을 잘라 갖다붙인 거였다. 오래된 것처럼 보이기 위해 구기기도 했으며, 심지어 맞춤법도 틀렸다.아크니는 디룩을 '절때' 짜르지 안는다[28] 동남아권 영어 더빙판에서는 한국판 기준 4기에서 처음 언급되며, 하나와 두리를 도청할 때 "근데 디룩 성씨가 뭐야?" "순경누나 말로는 옥씨라나 뭐라나? 옥디룩!"와 같은 하나와 두리의 대화를 통해 밝혀진다. 이때 디룩은 철자(본래 철자가 Ok지만 Oq인 것마냥 발음했다고)가 틀렸다고 분개한다. 오션 프로덕션의 영미권 영어 더빙판에서는 12기에서의 자칭인 "디룩 옥타비우스"를 실명으로 확정했고, 성씨 개그도 이에 맞춰 "디룩 풀네임이 뭐더라?"/"디룩 옥토퍼스(문어)라나 뭐라나?"/"옥토퍼스 말고 옥타비우스겠지!"와 같이 번역했다. 실제 옥타비우스는 성씨가 아니라 이름이다.[29] 우선 떡볶이를 맛보는데 그 맛에 빠져버려서는 임무 따위는 까먹어 버리고 13접시나 시켜먹는다. 다 먹고 나서야 간신히 임무를 떠올리고는 훤빈한테서 지급받은 로봇을 풀려고 했으나 하필이면 그 로봇의 휴대폰 형태가 본인의 휴대폰이랑 완전히 똑같아서 자기 휴대폰을 놓고가버리고 그 로봇(그 와중에 로봇이 변형하면서 표기된 transform도 제대로 못 읽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준다.)을 오순경이 운전하는 경찰차로 넣어버리는 삽질을 저지른다. 그리고 훤빈이 이 실패를 갖고 갈구자 왜 자기 휴대폰이랑 똑같이 생긴 걸 줘서 헷갈리게 하냐고 말대꾸한다.[30] 바닥을 구르는 동안 디룩도 모르는 세에 먼지가 깨끗하게 닦였다.[31] 기사문을 보면 옥디룩이 카메라를 향해 손을 뻗어 자신의 얼굴을 찍지 못하게 했다. 추가로 이 기사에 댓글을 보면 '바이커*'이 댓글에 ㅂㅂ2라 달아놓은걸 볼 수 있다...[32] 진지하게 말하자면[33] 위 대화문에도 나오지만, 식사가 맛있게 잘 나오기 때문이다(…) 본인 말로는 집보다 좋다나?[34] 당시 훤빈은 노 모씨 코스프레를 했다.[35] 그 와중에 유령사이트가 뭔지 모르는 듯 유령 싫다고 떠는 모습이 압권.[36] 성격도 변해서 고용주인 훤빈한테 거만하게 대하고 반말까지 하는 위험한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이때 자처한 별칭인 "옥타비아누스 디룩"은 오션 프로덕션의 북미권 영어더빙판에서 디룩의 풀 네임으로 적용되었다.[37] 물론 현실에서 머리를 다쳐서 천재가 될 확률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희죽도 디룩의 머리가 보통 사람보다 몇 배는 더 단단했기에 일어난 일이었다고 할 정도.[38] 하필이면 옥토봇의 촉수를 이동시키는데 쓴 하수구 근처에 노마의 엄마가 나눠주던 시위 포스터가 놓여 있었다. 그걸 따라가니 금방 본거지로 올 수 있었던 것.[39] 헬륨 가스를 마시고 목소리를 변조시켰다. 목소리도 그렇지만, 훤빈에게 연기를 배우겠다고 했을때의 발연기와는 급이 다른 연기력으로 좌중을 경악시켰다.[40] 그 이유가 1기 시절부터 지금까지 제일 많이 상대한 또봇이 X, Y, Z였으니 그들 이름만 들으면 치를 떨 정도로 기억이 각인되었을 테고, 이 셋만큼은 알파벳이 모니터 화면 형식으로 얼굴에 대놓고 쓰여있었기에 또봇녀석들 얼굴에 대문짝만하게 쓰여있잖아!라며 확인사살까지 한다. 참고로 X와 Y는 당연하며 Z는 초기형의 뺨에 Z가 붙어있고 어드벤처,뉴또봇Z에도 같은 위치에 빨간색 Z라인이 있다. 그 외에도 언급은 없지만 W의 얼굴도 X, Y처럼 알파벳이 쓰여 있다. 그런데 W는 마주한지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못 외웠나보다. 또한 트라이탄으로 합체하면 안면부가 T가 되는데 그것도 못 외운 듯하다.[41] 옆에서 바이커봇이 답답해하며 몇 번이나 가르쳐줘도 통 못 알아먹겠다는 표정이었다. 심지어 A를 못 알아보고 @키를 누르거나 shift 키도 구분하지 못했다. 뭐 어차피 You re fired도 제대로 못 알아먹고 초코파이를 내놓는(그러자 희죽이 디룩에게 해고당했음을 알려줬다.) 바보짓이나 하는 양반인데 저걸 알아먹는 걸 기대하는게 헛짓이다.[42] 이는 디룩이 고아인 탓에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시 알파벳은 중학교 때부터 배웠고 디룩이 살던 시대는 교육을 받기 어려운 시대였다. 딱히 재정적 의미가 아니더라도 당시엔 부모들이 학교가서 공부하기보다는 밭에서 일 하라고 시키던 시대이기도 했다.[43] 그래서 한글 표기로 적어서 키보드 키에 붙었는데 심지어 한글로 표기해서 붙인 알파벳의 이름도 맞춤법이 엉망이였다. 알파벳들 명칭 표기는 ㅐ나 ㅔ 중에서 전부 ㅔ인데 ㅐ로 썼고, 심지어 W도 더블유가 아닌 읽히는 데로 떠불류로 썼다.[44] 자신의 옷 사이즈도 XXL임을 밝혔다.[45] 다시 켜는 것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듯 얼타다가 바이커봇이 다시 파워 버튼 누르면 된다 알려줘서 누르고 로딩 화면 때문에 시간 잡아먹었다. 로딩 화면이 윈도우 7인건 함정[46] 이때 실수로 가발을 떨어뜨렸고, 이 가발을 차하나가 발견하면서 또봇 일행이 그동안 본 가짜 아크니인걸 알게됬다.[47] 이 때 나온 부식창고가 15기에서 진짜아들 논쟁때 재언급된다.[48] 어! 김떡순 음식을 아무리 먹어도 괜찮은, 그 무엇이든지 소화시킬수 있다는 설정이 밝혀진다.[49] 나중에 안젤라가 희죽에게 디룩이 진짜 후계자냐고 물어보자 당근을 한입 먹는다. 10기에서 희죽이 훤빈에게 디룩을 잘 다루기 위해서 당근과 채찍을 사용하라고 한 말을 생각하면...... 근데 만약에 디룩이 진짜 왕회장의 잃어버린 아들이 맞다면 이 애니메이션 최대의 피해자는 디룩이 된다. 이유는 왕회장이 아들이 디룩이라면 자기 여동생인 아크니, 사촌 동생인 훤빈에게 대차게 갈굼당하며 온갖 수모는 다 당한 셈이 되기에...[50] 다리를 꼬는 것에 실패해 희죽에게 다이어트를 강요받지만 역시 실패한다.[51] 심지어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주변 물건들을 죄다 음식으로 착각해서 먹으려고 몸부림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시계를 사과로 착각하고, 양말을 베이컨으로 착각하고, 수세미를 케이크로 착각하고, 그다음에 대걸레(라면 또는 국수)나 양조간장(콜라)을 먹으려는 모습도 나온다. 그걸 보고 바이커봇들이 디룩을 말리려고 진땀빼는 모습이 백미. 마지막엔 13기에서처럼 헬륨(아마 솜사탕)을 마셔서 몸이 공중에 둥둥 뜬다. 물론 만화적 연출.[52] 이때 '너히들은'이라고 맞춤법을 틀린다.[53] 끝엔 요... 라고 작게 말한다.[54] 닌텐도 3DS와 비슷하게 생겼다.[55] 본인이 방구차 게임을 잘 했고, 심지어 랭커였다고 언급했는데...[56] 사실 중계 시작부터 선수 소개 때 평소에는 마음에 안 들지만 이번만큼은 왠지 응원하고 싶다고 말하긴 했다.[57] 당시 에볼루션 X의 몸체는 가동이 불가능한 수준의 하자가 있었고, 때문에 어드벤처 X로 몸체를 새로 제작한 상태였다. 하나는 악당들이 이를 모를 것이라 생각하여 에볼루션 X의 몸체만을 가져다 놓은 것. 바이커봇들도 공격이 닥쳐오는데도 미동도 않는 에볼루션 X의 모습에 이를 이상하게 여겼지만 디룩은 눈치없이 그냥 X가 겁을 먹어서 그런 것이라고 여겼다.[58] 사실상 인질한테 속아 잡아놓은 인질과 마인드 코어를 한꺼번에 놓쳐버린 것이다. 초등학교 1학년한테 속아 넘어간 게 어지간히 어이없었는지 바이커봇 3명 다 디룩을 질책했지만, 디룩은 뻔뻔하게 바이커봇들이 처음부터 라면을 잘 끓였어야 했다며 되려 화를 냈다.[59] 여분의 배터리로 갈아끼우려고 했으나 살이 너무 찐 탓에 주머니에서 낑낑대며 꺼내다가 실수로 놓쳐서 떨어뜨린다.[60] 이때 배터리가 떨어져서 여분의 배터리로 갈다가 떨어뜨리는 언어유희를 선보인다. 배터리가 떨어졌네...[61] 정황상 이후 희죽이나 놀이공원 직원들에 의해 구출된 것으로 보인다.[62] 학습지 상담사 아줌마, 또봇 팬클럽 초등학생 포동이, 두리에게 들켜서 급조한 초등학생 뚱돌이(두리한테 등짝스매시를 포동이와 뚱돌이를 합쳐 무려 총합 9번이나 맞는다), 팔팔도로 가는 광역직행 700번 선장 만도로스 박(연기를 못하는 건 둘째치고 캐릭터 해석을 잘못해서 도운이 저건 선장이 아니라 해적이라며 미친 사람 취급하기 까지 했고 희죽이 김선장으로 위장 신분을 써 수습한다.) 등.[63] 이때 바이커봇들에게 자신을 '왕희빈 (구 옥디룩) 대도시장 부회장 형님\'(...)이라 부르라고 시킨다.[64] 최희죽도 디룩에게 미안함을 느꼈는지, 이사팔에게 고개까지 숙이면서 '디룩은 대도시의 모든 맛집을 구석구석까지 꿰고 있어서 도움이 될 인물이니 디룩을 받아달라'고 부탁한다.[65] 희죽의 편지를 읽기 전에는 희죽 영감이라고 멸칭할 정도로 미워했었다.[66] 도와주는 모습이 충격적이게도 말그대로 소가 쟁기를 차고 밭을 갈듯이 본인이 쟁기를 입에 물고 소처럼 밭을 갈았다![67] 3기에서처럼 죄수번호는 "1004". 이사팔은 "0248".[68] 또봇 C와 R이 이사팔과 대치중일 때 둘을 피신시키거나(물론 이때도 펀치봇을 제대로 못다뤄서 펀치봇은 박살난다.), 800M 밖의 치킨이 눅눅해진 걸 알 수 있는 후각을 토대로 고립된 아이들의 식량문제를 눈치채거나 하는 등 확실히 활약했으며 송보송이라는 연구소 직원을 납치해서 또봇들의 퇴로를 막고 승기를 이끌어내는 등 이번 19기에는 큰 실수가 없었다. 한 가지 있다면 기가세븐 합체 완성을 막지 못했다는 것이나 그 짧은 시간 사이 그런 걸 완성시킨다는 발상 자체가 미친 생각이라 이건 당연한 것이다.[69] 희죽의 전화번호는 010-12*8-6*90이었다. 가운데 번호를 받는 장면은 안나왔다. 여기서 번호의 일부를 *로 해놓은 이유는, 실제로 그런 번호를 가진 사람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겠지만, 실제로는 010-0000-0000부터 010-1999-9999는 개통이 불가능하다.[70] 그런데 남은 뒷번호가 나올 수 있는 조합이 100개밖에 안된다. 물론 이미 교도소에 수감된 적 있던 전과자라서 어차피 경찰들은 디룩의 번호를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패배하기전에 이미 01부터 90까지 한번씩 걸어봐서 앞으로 10번만더 시도하면된다. 디룩이 중도 포기한 이유가 이 10번안에 못찾을까봐 확실히 번호를 알기 위해서라고.[71] 바봇 시절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디룩도 파일럿으로 등록 되어 있었다.[72] 실제로 제로는 바봇 시절에 디룩에 관해 상세히 분석한 적이 있는데, 디룩의 아이큐를 20으로 측정한 바가 있다.[73] 디룩 왈, "똥돼지 축제 하면서 방귀 가지고 뭐라 그래!!!"[74] 실상은 이를 가장한 사람 납치 계획.[75] 쌍용 코란도 스포츠 베이스의 MM레이버를 사용했다.[76] 참고로 만두를 근처에 가져가자 기계장치의 반응이 압권이다. 1개를 들이대자 CPU를 찾았다고 하고, 2개는 듀얼코어, 3개는 트리플코어, 4개는 쿼드코어 등...레이버로 활동할 때는 총 8개를 붙였다.[77] 껍질-미리깐 달걀의 패러디다.[78] 참고로 저 복장은 16기 후반부에 대도시장으로 취임했을 당시에 입었던 복장이다.[79] 본편에서는 디룩이 왜 유치장에 구속되었는지 나오지 않지만, 또봇 Q&A 2탄에서 이달 감독이 스마트 옥장판 사업을 하다가 사기죄로 구속되었다는 설정이라고 밝혔다.[80] 5기부터 사용한 명함과 동일하며, 뒷면에는 파트 2에서 나왔던 간판이 그려져 있다.[81] 이때 일행이 동시에 대사를 말한 게 아니라 하나>두리>세모>Y>X>Z 순으로 말했는데, "저건?"이라고 말한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가 죄다 디룩의 이름을 불러서 의도치 않게 놀리는 모양새가 되었다.[82] Z가 조금 야윈 것 같다고 말한다. 상상이 안 간다는 리모는 덤.[83] 여기서 어! 김떡순을 말한다.[84] 정확하게는 엔진박이 미리 만들어놓은 로봇이 있었는데 마침 디룩이 말한 조건에 정확하게 들어맞았다.[85] 원래는 쌍둥이 또봇을 잡으려고 했는데 이들을 쫓아온 A가 대신 걸려들었다.[86] 지켜보던 엔진박이 경악해서 오른쪽 안경알이 깨졌다.[87] 물론 호적상 나이다. 디룩은 고아라서 출생신고가 늦어졌고 실제 나이는 40+@세이기 때문에 카사장은 이를 절대 믿지 않았다.[88] 그런데 거짓말이라면 왜 스스로 하대당하고 카사장 일당에게 존대하는 불편을 선택했는지는 의문이 남는다.[89] 물론 여기서 진행한 이벤트인 '3분 안에 20그릇을 먹으면 공짜'라는 걸 알고 그랬지만, 아예 그걸 넘어버렸다.[90] 13기의 복잡한 커맨드라는 요소가 오마쥬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번에도 13기 때 곱빼기랩터봇과 마찬가지로 디룩의 실수로 인해 패배하고 말았다는 점도 유사하다.